80: 성만찬은 로마 카톨릭의 미사와 어떻게 다릅니까?

: 성만찬은 십자가에서 단번에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를 통해서 우리 죄가 완전히 용서받았다는 선언입니다.1) 또한 그것은 성령께서, 하늘 아버지 우편에 계시면서2) 우리의 경배를 받으시는 그리스도에게3) 우리를 연합케 하신다는 선언입니다.4) 그러나 미사는 그리스도의 몸이 사제들에 의하여 날마다 산자들과 죽은 자들을 위하여 드려지지 않는다면 그의 십자가 고난을 통해서는 사죄를 얻지 못 한다고 가르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몸이 떡과 포도주의 형태로 나타나셔서 그곳에서 그리스도가 경배를 받으신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미사는 단번에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를 근본적으로 부인하는 것이며 저주받을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1)요한복음 19:30; 히브리서 17:27; 9:12,25,26; 10:10-18

2)사도행전 7:55,56; 히브리서 1:3; 8:1

3)마태복음 6:20,21; 요한복음 4:21-24; 빌립보서 3:20; 골로새서 3:1-3

4)고린도전서 6:17; 1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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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제 8문 : 그렇다면 우리는 너무 부패하여 선이란 전혀 행할 수도 없고 모든 악을 향해 기울 뿐입니까? 선지자 2014.08.06
124 제 9문 :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지킬 수도 없는 율법을 규정하신 것은 부당한 처사가 아닙니까? 선지자 2014.08.06
123 제 10문 :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불순종과 반항을 형벌없이 허락하실 수도 있지 않았습니까? 선지자 2014.08.06
122 제 11문 : 그렇다면 하나님은 자비가 없으신 분입니까? 선지자 2014.08.06
121 제 12문 :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에 따라 우리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 형벌도 피하고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선지자 2014.08.06
120 제 13문 : 우리 스스고 죄값을 치를 수 있습니까? 선지자 2014.08.06
119 제 14문 : 그러면 다른 피조물이 우리를 대신해서 죄값을 치를 수 있습니까? 선지자 2014.08.06
118 제 15문 : 그렇다면 어떤 중보자와 구원자를 기대해야 합니까? 선지자 2014.08.06
117 제 16문 : 왜 그분은 참 사람이면서 진실로 의로우셔야 합니까? 선지자 2014.08.06
116 제 17문 : 왜 그분은 참 하나님이셔야 합니까? 선지자 2014.08.06
115 제 18문 : 그러면 그 중보자 곧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고 진실로 의로우신 분은 누구입니까? 선지자 2014.08.06
114 제 19문 :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선지자 2014.08.06
113 제 20문 : 모든 사람들이 아담을 통하여 타락한 것처럼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까? 선지자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