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십자가에서 단번에 드리신 그리스도의 속죄제사와 그의 모든 복에 당신이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성만찬은 어떻게 상기시키고 확신시켜 줍니까?

: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나와 모든 신자들에게 이 뗀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시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명령과 함께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1) 첫째,나를 위하여 떼신 주님의 떡과 나에게 주신 잔을 내 눈으로 분명히 보듯이 주님의 몸도 나를 위하여 바쳐지고 찢기우셨으며 그의 피도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리우신 것이 분명합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상징으로 내게 주어진 주님의 떡과 잔을 집례자로부터 받아서 입으로 맛보는 것이 분명하듯이 주님께서도 십자가에 달리신 몸과 흘리신 피로 영생에 들어가도록 내 영혼을 새롭게 하시며 살지게 하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1)마태복음 26:26-28; 마가복음 14:22-24; 누가복음 22:19,20; 고린도전서 1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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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제 9문 :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지킬 수도 없는 율법을 규정하신 것은 부당한 처사가 아닙니까? 선지자 2014.08.06
123 제 10문 :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불순종과 반항을 형벌없이 허락하실 수도 있지 않았습니까? 선지자 2014.08.06
122 제 11문 : 그렇다면 하나님은 자비가 없으신 분입니까? 선지자 2014.08.06
121 제 12문 :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에 따라 우리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 형벌도 피하고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선지자 2014.08.06
120 제 13문 : 우리 스스고 죄값을 치를 수 있습니까? 선지자 2014.08.06
119 제 14문 : 그러면 다른 피조물이 우리를 대신해서 죄값을 치를 수 있습니까? 선지자 2014.08.06
118 제 15문 : 그렇다면 어떤 중보자와 구원자를 기대해야 합니까? 선지자 2014.08.06
117 제 16문 : 왜 그분은 참 사람이면서 진실로 의로우셔야 합니까? 선지자 2014.08.06
116 제 17문 : 왜 그분은 참 하나님이셔야 합니까? 선지자 2014.08.06
115 제 18문 : 그러면 그 중보자 곧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고 진실로 의로우신 분은 누구입니까? 선지자 2014.08.06
114 제 19문 :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선지자 2014.08.06
113 제 20문 : 모든 사람들이 아담을 통하여 타락한 것처럼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까? 선지자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