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3 22:42
■ 요일3:8의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 연구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마귀의 일은 죄를 짓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이 땅에 오신 것이지 마귀를 멸하려 하심이 아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우리로 예수의 피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구원을 받게 하려하심이다.
마귀를 멸하시는 때는 계20:10에 말씀대로 주께서 강림하신 후에 그 심판 때이다.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