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3 07:21
■ 눈물 흘리는 목회자
“점심 먹고 오후 시간에는 ‘천국론’에 대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했더니 다음과 같이 말하는 목회자가 있었습니다.
그 목회자는 이번 주일날에 교인들에게 천국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는데 교인들의 심령이 너무 흐렸답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한 후에 물었더니 대부분 천국 소망에 대한 신앙이 아주 희미했답니다. 그래 그 목회자는 교인들의 신앙이 안타깝고 속이 상해서 화장실에 가서 울었답니다. 울다가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서 교인들을 다시 불러 모았답니다. 여러분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이 너무 희미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지금 울고 나왔다고 하면서 천국에 대한 말씀을 다시 했답니다.
아! 교인들을 위해서 눈물 흘리는 목회자가 있습니다.
아! 감격입니다.
아! 평생 잊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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