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와 최저

성경 깨달음에 있어서 시간적 현재에 깨달음은 최고이다. 개인적 깨달음에 있어서도 최고이고 어떤 의미적에서도 최고일 때도 있다. 성경 깨달음에 있어서 시간적 과거에 깨달음은 최저이다. 개인적 깨달음에 있어서 최저이다.

최고와 최저의 시간적 간격은 3개월도 있고 1년도 있고 3년도 있다. 당시 깨달을 때는 최고였으나 시간이 지나서보면 교리면에서나 정리면에서 부족하고 미약하다. 그래서 지난 자료를 삭제하고 싶은 때도 있으나 현재 깨달음의 과정과 발판이 되었다고 여겨서 그대로 둔다.

2013년 9월 현재 오직 성구를 발췌하여 조직적 성경교리를 정리 중이다. 이럴 때 과거에 적용했던 성구는 필요에 따라 발췌하지만 그 당시 깨달은 교리는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그 까닭은 언급한대로 지난 깨달은 것은 현재 깨달음에서 비교할 때 최저와 최고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조직적 성경교리를 정리하는 지금 해당되는 성구를 찾아놓고 오늘 현재 깨달게 하시는 교리를 하나 둘 정리 하고 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을 정리하면서 주의 종들과 함께 나누어 쓰고 있다. 씨를 뿌려 싹이 나는 간증을 듣기도 한다.  

(고전14:36-37)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주후 2013년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