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말을 탄 자

2013.05.25 21:22

선지자 조회 수: 추천:

■ 목말을 탄 자
선지자선교회
○ 선교지에 목말을 탄 자

선교지에 목말을 탄 자를 한 사람 알고 있다. 그 사람은 목회자인데 통역하는 사역을 한다. 그 목회자에게는 아직 기회가 없어서 말하지 않았지만 그 목회자를 아는 주변 몇 분 목회자에게는 목말을 타고 있는 것을 말해 주었다. 그 즉은 강의하는 목회자는 저대로 열심히 강의를 하고 있는데 그 강의를 들어보면 주섬주섬 힘이 없다. 그런데 통역하는 목회자는 마이크 볼륨을 힘껏 올려놓은 것처럼 우렁차다. 그러니까 공부하는 현지 목회자들이 강의하는 목회자에게도 고맙게 여기지만 통역하는 목회자에게 더 고마움을 느낀다. 그러니까 이제는 강의하는 목회자의 어깨 위에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즉 목말을 타고 이리저리 끌고 돌아다닌다.

그것을 당장 지적해주고 싶으나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아서 입을 꾹 다물고 있다. 그러나 조만간 말할 때를 조성해주시면 분명히 말해 줄 것이다.

○ 한국에 목말을 탄 자

한국에 목말을 탄 자를 한 사람을 알고 있다. 그 사람은 목회자인데 백영희목회연구를 한다는 사람이다. 그 목회자에게는 아직 기회가 없어서 말하지 않았지만 그 목회자를 아는 몇 분 목회자에게는 목말을 타고 있는 것을 말했다. 그러니까 백영희목회연구라는 이름으로 발언하지만 대체로 제 心思的 발언이다. 그러니까 목말을 타고 백영희목회연구를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

같은 진영 목회자들은 오래 전부터 이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고, 또 백영희 목사님 가족들도 마찬가지였다. 목회자들이 적극 대처하지 못한 것을 이번에 백영희 목사님 가족들이 그 대처에 나섰다. 백영희목회연구를 한다는데 왜 가족들이 ‘백영희’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 할까? 그 까닭을 하나 예를 든다면, 제 뜻을 나타내면서 백영희 목사님의 뜻이라면서 목말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를 첨부한다면 백영희목회연구를 한다면서 보편적 정통교계가 이단으로 규정하는 구원파와 지방교회를 옹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이 둘만 적용해도 ‘백영희’ 이름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뚜렷한 명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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