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대항하자!

2012.07.20 12:58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신천지에 대항하자!
선지자선교회
사탕을 입에 물려주면 그것에 꼬여서 깊은 늪 속에 빠뜨리는데 까지 들어간다면 홀려도 완전히 홀린 것이다.

불을 피워 놓고 손을 쬐게 하다가 점점 끌어들여서 불구덩이 넣는데 까지 따라간다면 홀려도 완전히 홀린 것이다.

기성교회 교인들이 신천지 계교에 빠져서 홀린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고 십만 명에 육박한다.

신천지 초등공부는 성경 교리를 공부하는 것 같게 한다.
신천지 중등공부는 성경 교리를 서서히 벗어나서 신천지 교리에 접어들게 한다.  
신천지 고등공부는 성경 말씀을 거짓 되게 풀어서 신천지 이만희를 보혜사 하나님으로 믿게 만든다.

이만희가 하나님인가? 지금 80여 세로 늙어가고 있고 조만간 죽을 인생이 아닌가? 전도관에 박태선도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했다. 제 정신이면 그것을 누가 믿겠나?

주 예수의 십자가 대속을 믿고 영생 구원을 받는 것이 예수교이다. 그런데 교인이라는 자들이 신천지 이만희를 믿으면 영생구원을 받는다는 말에 꼬였으니 홀려도 완전히 홀린 것이다.

개구리를 솥에 넣고 온도를 서서히 올리면 감각이 무뎌져서 뜨거워 삶기는 것도 모르게 죽어 간다고 한다. 처음부터 뜨거운 물에 집어넣으면 팔딱 팔딱 뛰쳐나올 것이다. 신천지 계교가 이와 같다.

신천지 교리를 파악하면 그 수준이 아주 저급인 것을 알 수 있다. 성경 요한계시록을 이만희와 신천지 조직에 끼워 맞춘 것이 신천지 교리이다.

초등학교 일학년이 공부할 때 ‘이것과 맞는 것에 선을 그어세요’ 하면 이것은 이것, 저것은 저것, 선을 그어 연결한다.

성경에서 하시는 말씀이 신천지가 말하는 것과 같은지 아닌지 선을 그어 맞춰보면 맞는지 틀리는지 금방 바로 알 수 있다. 그런데도 맞춰보지 않고 신천지가 선을 그어주는 대로 믿고 있으니 홀려도 완전히 홀린 것이다.

중국에서 발생한 어떤 이단 사이비 교주를 공안에서 체포해서 조사했더니 전혀 예수 믿지 않는 불신자였다고 한다. 그 하수인은 그와 비슷한 자들이었고 그 외에 대다수는 성경과 신앙에 어린 교인들이 미혹 받았다고 한다. 한국에 이단 사이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성경을 아는 신앙 있는 목회자는 주의 종으로서 미혹 받은 어린 교인들을 구출할 책임의 의무가 있다. 담임하는 교인 중에 신천지에 미혹 받은 교인이 있다면 그 수만큼 부모의 불찰로 죽은 것이나 같다. 한 자식이 죽어도 평생 가슴에 묻어 둔다고 했다.

깡패들에게 어린 제 자식이 유린을 당할라치면 상대가 어떤 자라 할지라도 죽기 살기로 달라 들어서 자식을 구하지 않겠는가? 맞아서 피범벅이 될지언정.

신천지 이단 사이비에서 목숨을 내어 놓더라도 어린 신앙의 교인들을 구해내자! 우리는 삯꾼 목자가 아니지 않는가? 신천지에 대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