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거울

2012.06.25 19:43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우리의 거울
선지자선교회
한국교회사에서 박00 교수님은 신학교를 세우기 위해 미국 신신학 교파의 자금을 지원 받았다. 박교수님은 주와 복음을 위해 신학교를 세운다는 것이 그만 주와 복음을 해하는 일이 되어버렸다.

한국교회사에서 한00 선교사님은 말년에 교단에서 운영하는 병원 재정을 돕기 위해 보수적이지 못한 교단에서 재정을 지원받은 일이 있다. 평생 잘하셨다가 노년에 실족했다. 주와 복음을 위한다는 일이 오히려 흠이 되었다.

한국선교사에서 선교지 00지역에 대학 총장님은 주와 복음을 위한다고 학교를 확장했다. 주와 복음을 위한다고 했는데 그만 주와 복음이 흐려지고 있다.

주와 복음을 위한다면서 깨끗지 못한 자금을 지원받았다. 주와 복음을 위한다는 것이 사업이 되었다. 주와 복음을 위한다는 것이 자기를 위하는 것이 되었다.

박00교수님이 신학교를 세우지 못하더라도 신신학 교단에서 자금을 지원 받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한00선교사님이 병원 재정이 어렵더라도 보수적이지 못한 교단에서 자금을 지원 받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김00총장님이 학교를 확장하지 않더라도 주와 복음을 우선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고전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