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

 

1986. 6. 22. 주일 오후

 

본문:신명기 28장 1절∼19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 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선지자선교회 우리는 이름 예수를 믿습니다. 그저 예수를 믿는다 하는 이름만 가지고 있고 예수 믿는 말도 잘 안 합니다. 또, 예수 믿는 뭐 행위는 거의 안 합니다. 이라니까 잘 알면 성경에 이런 것이 계약돼 있다 그렇게 아는 정도지 이 성경에 기록한 실상이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이하에도 보면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우리가 믿으면 성경에 기록된 모든 소망이 실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랬는데 우리에게는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믿음의 실상을 가지지 안한 실상 믿음을 가지지 안해서 실상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든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경이 거짓말을 해서 안 이루어지든지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거짓말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우리가 여게서 스스로 깨닫고 아무래도 실상 구원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이 말씀에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행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겠다고 했고 머리만 되고 꼬리되지 안하고 위에만 있고 아래 있지 않다고 했고, 남에게 꾸어 줄 것이 있어도 꾸지는 안한다고 했고,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고 이렇게 말씀을 했는데 우리는 이 일이 실상이 이루어지지 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큰 축복한 하나님의 계약을 실상에는 이루어지지 안하고, 이 성경도 아마 오늘 또 ‘신명기 28장 1절’ 하니까 벌써 속에서 귀신이 들어서 ‘또, 또 그 말씀 한다.’ 이 죄를 지은 사람 손들어 봅시다.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거짓말 하지 말고. 지은 사람 손들어 봐요. 죄 지은 걸 회개해야지. 모두 거짓말쟁이들이라. 암만 성경 뭐 읽어 봤자, 설교해 봤자 실상 안 되는 것 소용 있습니까? 한 가지라도 실상을 이루어야지. 그래야 우리가 되어지지.

실상이 이루어지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이 말씀대로 실상으로 이 말씀을 지켜 행해서, 실상으로 이 모든 축복을 우리가 받든지 지켜 행하지 안해 가지고 저주를 받든지 이 둘 중에 하나가 끝장이 나야 되지 이래 가지고 예수 믿어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이래서, 이제 제가 신명기 28장을 오늘만 볼 게 아니라 뭐 계속 이거 실상이 이루어지기까지는 그저 계속 볼 것입니다. 내가 또 설교하기가 힘이 들고 이라면 자꾸 재독만 해재낄 겁니다. 재독 만 뭐, 일 년이 되든지. ‘저놈의 목사 보기 싫다’ 들어내면 내가 나갈 거고, 하나님이 안 들어내고 좋아하면 들어낼라 하는 그 자들을 싹 멸해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걸 싫어하실란지 좋아하실란지? 나는 분명히 하나님이 좋아하실 것입니다. 왜? 암만 설교해 봤자 실상이 안 되니까 전도해 봤자 무슨 소용 있습니까? 뭐 집사나 권찰이나 반사나 장로나 목사나 권사나 실상으로 예수를 믿지 안하니까 무슨 실상이 이루어집니까? 이러니까, 천 명 만 명 실상으로 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 모인 것보다 한 사람이라도 실상으로 행하는 것을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왜? 기본구원은 예수 안 믿어도 얻습니다. 여러분들 지금 기본구원은 지금 나가서 어떤 죄를 지어도 기본구원은 얻습니다. 절대 여러분들이 죄 짓는다고 해 가지고서 기본구원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다. 기본구원 열 가지를 말했는데 영생도 얻습니다. 하늘나라도 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도 됩니다. 생명 부활도 받습니다. 하늘나라 가서 영생합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가서 있는 천국 시민과 시민의 그 등급 차이, 영광 차이, 실력 차이, 대우 차이, 존귀 차이, 쓸모 있는 차이 그것이 있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이 하늘나라는 그런 차이가 없다, 천국은 다 좋다 이렇게 우리 선배들이 잘못 가르쳐 놓은 이것이 큰 병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은 성경 아닙니까? 그 성경에 말하기를 부활한 자의 영광의 차이가 이와 같다. 뭐와 같다?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요 버러지 육체도 있고 구더기 육체도 있고 물고기 육체도 있고 짐승 육체도 있고 사람 육체도 있고 다 같은 육체지마는서도 천인 만인보다 존귀한 그런 육체도 있고 한 사람의 육체가 억만 인의 육체보다도 더 귀중합니다.

또, 형체와 같으니 형체는 같은 형체가 아니라 형체의 종류는 수많고 또 형체의 그 영광도 형체가 다 각각 다르다. 땅에 있는 뭐 똥덩어리 형체도 있고 모래 형체도 있고 흙덩어리 형체도 있고 또 진주 형체도 있고 보석 형체도 있고 하늘의 별 형체도 있고 하늘의 태양 형체도 있고 달의 형체도 있는데 그 형체라는 말도 같고 다 제각각 형체는 가지고 있지마는서도 그 형체의 영광은 이렇게 차이 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땅위에 어떤, 먼지의 그것도 현미경으로 보면 형체가 뚜렷합니다. 먼지의 형체와 하늘에 있는 태양의 형체와 같습니까? 이렇게 큰 차이가 있는데, 그저 하늘나라 가면 다 된다 이렇게 잘못 가르쳐 놓은 그 우리 선조들의 잘못 가르침이 들어서 우리를 망치고 있습니다.

기본구원은 꼭 같습니다. 하늘에 가서 영광의 차이가 있습니다. 실력의 차이가 있고 대우 차이가 있고 쓸모 차이가 있고 부강의 차이 있고 평강의 차이 있고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짜든지 예수님을 바로 믿어서, 망하는 자도 예수 믿어 바로 되는 것 보고 ‘아이고 저 사람은 바로 되는데 나는 망한다. 이러니까 나는 잘못 믿어 그렇구나. 회개해야 되겠다.’ 바로 믿어서 사는 자가 살면 그다음에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안함으로 저주받은 자들도 이렇게 회개할 수 있는 그런 깨달음이 있을 것인데 이거나 저거나 꼭 같으니까 뭐 죄를 물 먹듯 먹어서 거짓말을 저희의 생활로 삼고 하는 그자나 또 그냥 다른 사람 보기에 정직하다고 하는 사람 그자나 복받는 게 다른 게 없어.

이러니까, 사람 보기에 깨끗한 척 하는 그거는 껍데기로 둘러 맞췄어.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비밀을 아시고 그렇게 한 것이니까 껍데기 뭐 온갖 더러운 행위를 하고 있는 그자나 깨끗하다고 하는 그자나 꼭 같지 다를 게 하나도 없어요. 이것은, 하나님은 공평되게 하시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똑같기 때문에 이 자나 저 자나 그에게 실상이 이루어지는 거는 꼭 같습니다. 다른 게 없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을 받든지 그리 안 하면 저주를 받든지 둘 중에 하나가 이루어져야 되겠는데 이 이루어지지 안하니까 다른 성경을 암만 가르쳐 봤자 소용 없어. 이것만 하면 복받을 수 있는 건데, 있으니까 이것 가지고 복 받고 또 여게다가 더 세밀한 복을 받을라면 또 세밀한 것을 배워야 되겠고 가르쳐야 되지마는서도 이것도 못 받는데 이것부터 받아야 되지 딴거 할 게 뭐 있겠소.

이다음에는 이래 설교 해 놓은 거 교인이 다 가든지 말든지 계속 재독만 할 겁니다. 재독만 해서 ‘아이고 듣기 싫다.’ 듣기 싫다고 가면 가든지, 그 가야 하나님의 심판을 안 받지. 하나님 앞에 심판받으러 가면 하나하나에게 백 목사 꼭 따라가야 됩니다. 안 따라가고 못 견디는 것입니다. 따라가 가지고, 이 사람이 이렇고 이렇고 이랬으니까 여게 대해서 네가 책임을 졌으니 네가 이 책임진 이 벌을 같이 받아야 될 것 아니냐 하면 내가 받아야 될 거라 말이오.

그런 사람이 딴 데로 가 버리면 차라리 벌은 안 받지요. 여기 있으면 지켜 행해 가지고 상을 받든지 그리 안 하면 가 버리든지 하지 실상 이루지 안하는 그 무리가 여기 있으면 뭐할 겁니까?

그런데, 여게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4절에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하는 말은 이 면은 지켜도 저 면을 안 지키기 때문에 이게 안 된다 말입니다. 이 말은 지켜도 저 말은 안 지키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조심을 해도 제게 대해서는 조심 않는 그런 것도 치우치는 것이요, 자기 구원은 잘 이룰려고 자기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이야 막살이로 살도록 하는 것, 저거 가정은 잘되도록 돈 벌어 가지고서 자식들 공부시키고 잘하면서 다른 사람 만나면 이러니 저러니 남의 믿음을 떨어뜨리고 이래 가지고 그 사람의 믿음을 박살을 내고 해 가지고서 믿음 떨어지고 죄짓도록 해 가지고서 망하면서 저는 돈 벌어 가지고 자식 공부시키고 돈 벌고 이래 가지고 잘될라고 하는 그런 것 다 치우치는 것입니다. 이리저리 치우치는 것.

내가 행복되기를 원하면 다른 사람도 행복되도록 해야지, 내가 망하기 싫으면 다른 사람도 망할 그런 유혹을 안 줘야지, 그런 일을 시키지 안해야지, 그런 범죄의 미혹을 주지 안해야지.

이제 하나님이 이거나 저거나 꼭 같기 때문에 전부 멸할라면 다 멸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행여나 행여나 하고 참고 기다리지 옳은 것이 옳고 축복받을 것이 축복받으면 이제 저주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봐라, 이놈은 이렇게 행했기 때문에 봐라, 저주받는 것도 높이 들 것입니다. 축복받는 것도 높이 들 것입니다.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안한다 그말은 하나님만이 나를 복 주고 화 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나님만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입니다.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만이 아니고 내 복은 직장 여게 있다, 내 절단은 직장 떨어지면 절단난다, 내 복은 내 기술에 있다, 내가 기술이 있는 한 아무 문제 없다, 내 저주는 내 기술이 줄어지든지 몸에 병이 들든지 내가 직장이 절단나든지 사업이 절단나든지 그래야 내가 절단나지 뭐 여호와 하나님 한 분에게 매이지 안했다 하는 그것이 전부 다른 신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만 상대했다고 우리도 하나님만 상대하자 하는 그말은 하나님 외에 딴것은 자기가 믿거나 바라보거나 의지하거나 상대하거나 내 생사 화복이 거게 달렸다거나 하지 안하고 순전히 주님 한 분에게만 내 흥망 성쇠 생사 화복이 달렸다 요라는 사람이 주님만 상대해서 믿는 사람입니다.

어찌됐든간에 요거 우리가 실행해봅시다. 누구든지 앞서 실행하면 하나님이 실행 안 하면 실행 안 한 사람에게 당신은 지금 봐라 하고서 이 실행하는 자에게ㅡ실상으로 예수ㅡ믿는 자에게 당신이 빨리 보여 주고자 하실 터인데 이 실상으로 믿는 사람이 없어서 당신이 실상으로 믿는 사람을 높이 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봐라 하고 보여 주지를 못하는 것이지 실상으로 믿는데 하나님이 바빠서 분망 중에 뒤로 미루든지 또 하나님이 착각해서 잊어 버리든지 하나님이 그 사람한테는 빠줬든지 그런 하나님 아닙니다. 하나님은 전지의 하나님이요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그래도 성경에 아벨 죽은 것 대해서는 우리에게 뭐 구원 한 내끼도 이루지 안했습니다. 이랬는데, 그래도 그 뒤에 히브리서에 예수님의 피는 아벨의 피보다 낫다 이랬기 때문에, ‘아벨이 효력 있다’ 또, 노아가 예수 믿어 가지고 실상으로 모든 전 인류는 저주를 받았고 노아는 온 세계를 차지하고 이런 일이 실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 기독교가 있는 것이지 기독교에 말뿐이고 실상이 안 이루어진다고 하면 이 기독교는 불에 태워 버려야 됩니다. 누가 믿겠습니까, 또? 안 믿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이만치 와 있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 게 없어도 제 딴에는 뭣인가 그래도 믿어 보니까 뭣이 있다 하는 그 실상을 본 것만치 믿지 실상 안 보면 아무도 안 믿습니다.

나도 실상 안 보면 안 믿습니다. 내가 본 것만치 믿습니다. 또 내가 본 것만치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지 안 본 거 내가 증거하지를 못합니다. 증거할 용기도 없고 증거하기도 싫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예수 믿는 것이 실상이 이루어져야 하겠는데, 성경에 여기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렇게 실상으로 실행을 하면, 지켜 행해서 실상으로 실행을 하면 내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이제 입술에는 막 외울 것입니다. 다 외워요. 이래도, ‘내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수 있는 이 길이 있다, 나는 이 길이 있다, 이 희망이 있다, 하면 된다.’ 하는 이것을 실상으로 우리가 믿지 아니하고 입술에만 익어 가지고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이 실상을 안 받고 실상을 믿지 안하기 때문에 이 말하는 것조차도 밉상입니다.

듣기 싫소.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 하는 이 말이 정말로 듣기 좋은 사람 손 들어 봅시다. 거짓말하지 말고! 뭐 실상은 되지 안하면서 자꾸 말만 그렇다 하는.

듣기 좋아하지 안해요. 듣기 싫어요. 오늘도 이 성구 읽을 때 듣기 싫어요.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뛰어나겠다고. 우리 동리에서라도 뛰어났으면 좋겠다, 마구 빚투성이가 돼 가지고서 그저 껍데기는 둘러맞춰 가지고서 이래 뭐 뻔들뻔들하고 다니지마는 속에서는 지금 쫄려서 견디지를 못하는 빚쟁이가 돼 가지고 있지, 망해 가지고 있지, 받을 돈은 하나도 받지 못하지, 줄 돈은 안 주고 들이 기름 짜듯이 짜이고 있지, 전부 속에 비참비참비참 가련가련 이것뿐이고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모든 것이 형통하고 형통하고 모든 것이 성공되고 예산보다 결과가 더 많고 모든 일에 미완성으로 실패하는 일이 없고, 예산보다 많고 한 이런 사람들이 없다 그거야.

정직하게 듭시다. 십일조 내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십일조 내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십일조 봉투에는 십일조 내는 사람이 몇 안 되던데. ○ 장로님 십일조 봉투에 십일조 내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몇 명이나 돼요? 예? 열 식구가 아니라 백 식구라도 한 경제에서 한 번 십일조 내면 됐지 뭐 온 집안 식구가 백만 원 수입되면 십분지 일 십만 원 내면 되지 하면 사람마다 다 내요? 그러나, 식구들을 신앙을 길러 주는 데는 그래 안 합니다. 고걸 갈라 가지고서 우리 가정에 해당되면 호주되는 나는 얼마 몇분지 몇 내야 되겠고, 또 이제 부인은 얼마 내야 되겠고, 장자는 얼마 내고 요래 다 갈라서 ‘네 십일조는 얼마다’ 그렇게 가르쳐 놓고, 아이들도 그러면 내 십일조 내라고 그래 가지고 조아 가지고서 또 제 십일조 갖다 넣고 이렇게 다 예수 믿습니다. 저는 처음에 예수 믿을 때에 그래 믿었어요. 믿는 그달부터 그래 믿었어요.

나는 가는 곳마다 그렇게 말했어. 물질 축복 그까짓 거야 석 달이면 받습니다.

물질 축복 받는 게 제일 쉬워요, 사람 축복 받는 것 그게 어렵고. 제가 거창 있을 때에는 거창 예수 믿는 집에서 우리 자식들이 제일 신앙 좋고 이렇다 이렇다고 축복 받았는데 내가 부산 와 가지고 완전히 망해 버렸습니다. 완전히 망했어.

거창서는 그 개명 백 조사 자녀가 신앙이 제일 좋다, 학교 가도 그렇고 어데 가도 다 그랬는데 부산 와 가지고서 우리 가정이 바짝 망해 버렸어. 내게도 있지마는 여러분들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예수 믿어서 물질 축복 그까짓 거야 석 달이면 축복 받습니다. 예수 믿은 지 석 달 만이면 어떤 난제가 있어도 그 난제는 다 해결돼 버립니다. 석 달 안에 다 해결 돼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보면 뭐 가는 곳마다 축복을 해서 자기 집에 재산을 지키는 수위만 해도 삼백 열 여덟 사람이 됐는데, 이삭도 축복 받은 것 보니까 한 해에 백 배 추수했다 해, 백 배. 백 배 수입을 받았소. 어떻게 그리 될 수 있소? 쌀 한 섬 나던 토지에 백 섬이 날 수 있습니까? 이거는 도무지 물에 넣어도 붇지 안할 말 같지마는서도 성경이 거짓말 하겠소? 장사를 해 가지고서 한 달에 백만 원 버는 사람이 백 배면 얼마고? 일억이가? 예? 백만 원에 일억입니까? 한 달에 백만 원 수입하는 것이 한달에 일억이 수입되는 것, 성경이 이렇게 말해 놨습니다. 저도 그런 것 좀 체험했습니다.

야곱도 보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그 외삼촌 라반이 그렇게 깍쟁이 노릇을 해서 그 품삯을 열 번이나 그와 같이 변개했지마는서도 이렇게 약속하면 이 양이 잘되고 저렇게 약속하면 저 양이 잘되고 약속한 대로 잘된다 그거야.

우리 하나님은 이렇게 당신만을 바라보고 당신이 계약한 것을 지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면서 축복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요렇게 딱딱 지키는 사람에게 절대로 의심하게 하지 않습니다. ‘아, 과연.’ 과연이 되도록 이렇게 해 주십니다.

성경 역사에는 그만 두고, 예수 교회에서 예수 믿어 가지고서 그저 ㅡ우리 전도지에 박을라고 하는 것만치ㅡ하나님의 말씀을 지킨 것만큼, 조금 지켰으면 조금 축복받고 좀 더 지켰으면 좀 더 축복받고 온 교인 가운데서 ‘요 사람이 하니님 말씀 지키니까 좀 차이가 있다. 요 사람보다는 조 사람이 낫게 지켰다.’ 그러면 그 사람이 축복 많이 받고, ‘고 사람보다는 저 사람이 많이 지켰다.’ 그러면 그 사람이 축복 많이 받고 이렇게, 말씀 지킨 것만큼 그만치 축복 오는 것이 정확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존영해지고, 또 복 있고, 모두 돈 좋아하니까 부자되고 하는 것은 공부시키는데 있다 해 가지고 공부 욕심 그놈 때문에 우리 교회에, 우리 서부교회만 아니라 한국 교회, 세계 교회에 망하는 사람이 백의 구십 구는 됩니다.

내가 정확하게는 모르지마는 백의 구십 구는 그래도 백의 구십 팔은 넘습니다.

거게 있는 것 아닙니다. 학문을 많이 함으로 절대 사람이 존영해지거나 행복돼지는 것 아닙니다. 또 물질 많아진다고 행복되는 것 아닙니다.

내가 며칠 전에도 전화를 하면서 ‘네가 사위를 봤는데 물질 좀 없다고 해 가지고서 중매를 잘했느니 못했느니, 아들 딸 낳고 사는데 사위가 돈 못 번다고 병신이니 뭐이니 이래 가지고 사위 잘못 봤다고서, 중매 잘못했다고 오늘까지 원망한다고 내가 그런 말 들었는데 너 그거 회개해라. 돈이 다는 아니다. 저거가 자녀를 낳고 이래 사니까 하나님의 예정대로 된 것 아니가? 그러면 네가 협조하고 위해서 기도해서 복 있는 사람 되도록 해 가지고서 복을 받도록 그렇게 네가 힘을 쓰고, 너거도 지금 예수만 잘 믿으면 복 받는다, 잘 믿어라 이렇게 소망을 주고 그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줘야 되지 사위 잘못 봤다, 중매 잘못했다 네가 그거 너거 자식을 살리는 말이가 죽이는 말이가?’ 내가 전화로 야단을 쳤습니다. 이랬더니만 이게 회개는 안 하고서, 목사님이 내게 대해서 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서. 그것 참 답답해요.

내가 어제도 미국에 전화가 와서, 미국에서 전화가 와 내가 전화를 하면서 그랬습니다. ‘공부하는 것 가지고서 다는 아니다. 행복은 주님에게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주님을 잘 믿나 못 믿나, 주님이 기뻐하나 기뻐하지 안하나, 주님과의 관계가 바로 됐나 안 됐나 거게 있는 것이지 일류 대학, 미국 일류 대학 그까짓 게 아니라 세계 일류 대학 다 차지해도 거게 인간의 행복은 절대 없다.’ 내가 야단을 쳤습니다.

야단을 쳤더니마는서도 나중에 있다가서 ‘이제, 이제는 그라면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내가 팔월 집회에 꼭 나가겠습니다.’ 너거가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회개가 되고 사람이 정신이 차려지지, 이게 다 모두 마음병이오.

공부만, 어째 다노모시를 해 가지고도 자식 공부만 시키면 된다, 도적질 거짓말 해 가지고라도 자식 공부만 시키면 된다, 남의 돈을 떼먹고라도 자식 공부만 시켜면 된다, 뭐 생명 보험이니 무슨 보험이니 교육 보험이니 하면서 없는 말을 자꾸 들이 불궈서 이래 가지고 친한 자리에만 돌아다니고, 가르치거든. 한 번 가서 안 되면 두 번 가라. 두 번 가서 안 되면 세 번 가거라. 한 달 가 안 되거든 두 달 가라, 석 달 가라, 일년 내내 가거라. 그러면 떨어진다. 요 수단 방법을 가져 놓으니까 요걸 가지고서 온 교인들을 전부 다 꼬와 가지고서 이렇게 하고 있으니, 사람의 운이라는 것은, 사람의 형편이라는 것은 이 달이 다르고 다음 달이 다른데 하나님 축복 받아서 자꾸 늘어나갈진대야 그까짓 거 할 게 뭐이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다, 당장 축복 받으면 되는 건데. 하나님의 저주 받으면 한 달에 십만 원 넣을라 하다가 못 넣으면 계약 위반이니까 아이고 못 넣겠다, 그다음에 오만 원 넣다가 아이고 안 되겠다 해약 할랍니다 하면은 넣어 가지고서 오십만 원 들었는데 삼삽만 원 받거나 말거나, 내가 정확한 숫자는 모릅니다.

이러면, ‘이거 네가 중간에 해약해도 손해 안 간다 하더니마는서도 돈 내놔라. 돈 내놔라.’ 그거는 벌써 해 먹고 딴 데 가 다른 거 하고 있습니다. 딴것 해. 가 붙들고 ‘해 놔라’ `내가 거게 있지를 안하는데 어짜노?' `그래도 내가 너 보고 하지 안했나? 네가 책임진다고 안 했나? 책임진다 했으니까 네가 책임져 내라.’ 이라면 인제 시비를 합니다. ‘네가 법대로 해 봐라' 법대로 하니까 계약은 그 사람하고 계약한 게 아니고 회사하고 계약했기 때문에 ‘회사하고 계약했지 나하고 계약했나?’ ‘내가 그걸 알았나?' `왜 모르기는 몰라? 계약서에 보고 읽어 주고 다 그래 해 쌓았는데.’ 이래 놓으니까 원수가 됩니다. 요거 하는 자들 얼마 안 가서 교인하고 원수가 돼 가지고 나중에 그 저주가 다 오면은 어찌 됩니까? 내가 여기 ○○○ 집사님 목수로 문 공장을 했는데 내가 목수 그 문 공장 하지 말라 했습니다. 왜? 내가 보니까 문을 잘 못 짜서 문을 열고 닫는데 잘 닫히지 안해, 딱 닫으면 이가 들어맞지 안해 바람이 들어와. 이라니까 문 닫으며 ‘에 이놈의 자식 문 해 놓은 것.’ 또 열면서 `에 그 놈의 자식 망할 놈의 새끼 문 해 놓은 것.’ 또 바람 들어오니까 ‘에, 그 망할 놈의 새끼'’ 이렇게 모든 사람이 자꾸 망하라고 자꾸 이와같이 지금 호소를 하니 이거 어찌 되겠느냐? 야고보서 5장에 보십시오. 모든 사람들의 호소하는 것이 만유주에 들린다고 이랬어. 그 지금 말았습니다. 그 문 공장 인제 치워 버렸어.

이랬는데, 그 부인이 지금 앉은뱅이로 지금 한 아마 근 이십 년 지금 고생하고 있는데 그건지 모르겠어. 아마 ○○○ 집사님도 사람은 어진 사람이고 참 감동을 많이 주요. 다른 사람들이, 저런 아내면 벌써 버릴터인데 그래도 아내에게 참 잘하는 것 보니까 예수 믿을 만하다 또 그래 또 빛을 나타내기는 나타내. 그래도 뭐 훌훌 뛰어다니는 것만 못하지, 그 뭐 빛 나타내는 게 좋을 게 뭐 있겠소? 이런데, 그 내가 이 시간 아니고 그전에 말 안 했는데 혹 ○○○집사님 거게 대해서 기도하도록 하십시오. ○○○ 집사님, 거게 대해 기도 안했지? 했습니까? ‘내가 문 잘못 만들어 가지고서 모든 사람이 나를 저주하는 것 그것 주님의 피공로로 사해 주옵소서’ 그것 자꾸 기도해 가지고, 혹 거게 마쳤는지도 모른다 그말이오. 우리는 몰라요. 거게 마쳤는지도 그것도 모른다 그거야. 거게 마쳤는지 몰라요.

제가 어느밤에 기도하니까 기도가 마쳐 가지고서 막혀 가지고 있는데, 막혀 가지고 있는 것이 그것이 벌써 수십 년 전에 우리 교회서 한 일인데 그것이 막혀 가지고서 있어서 그래 내가 주님에게 물었어. ‘막혀 가지고 있는 이걸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라니까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하라 이래서 내가 그렇게 그렇게 했습니다. 해서 딱 지금 완료 다 해 버렸어. 몰라요. 모든 사람들의 호소하는 것이 만유주의 귀에 들리느니라 이랬어.

이랬는데, 우리가 아무나따나 해도 공부만 시키면 된다 이래 가지고 전부 공부는 자기 정도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분수 넘어서 공부하는 거는 전부 그것이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자기를 망치는 것이지 효력은 추호도 없는 것입니다.

공부도 돈벌이도 사업도 자기 분수에 맞도록, 지나치게 높은 것 생각지 말고 분수에 맞도록 이래 해 가지고서 성령이 해라 말아라 하는 요게 따라서 이래 하면 공부 안 해도 우리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터인데, 거짓말 하고 속이고 장사 안 해도 우리가 부자될 터인데, 주일 범하고 멸시와 천대를 받는 그 직장에서 돈벌이 안 해도 부자될 수 있는데.

이렇게 또 계명 지켜 살면 계명 지켜 사는 사람은 학교서도 상관없어. 집회를 가거나 말거나 뭐 야간 공부라 하던가 뭐 과외 공부를 하거나 말거나, 주일을 지키거나 말거나, 학교에서 무슨 행사 있다 하는데 참석하거나 말거나 하나님 앞에서 축복받은 학생들은 그런 말이 없어. 공부는 전부 일등이고. 일등만 아니라 일등 위에 일등, 일등 위에 일등이라. 이것은 우등이다. 이거는 우등만 아니다.

우등 위에 우등이다. 우등 위에 우등이다.

저도 개명서 농사 지을 때에 그때는 왜정 말년에 간평을 해 가지고서 그 공출 매길라고 이래 하는데 우리 면에서 내게는 한 평에 몇 호 매겨 놨는데 그 면내에 그렇츰 매겨 놓은 게 없어. 면내에 제일 많이 매긴 것보다도 원청 많이 매겼으니까 나는 가만 있어도 ‘야, 이것 매긴 거와는 우리 면내에 이 비슷한 것도 없고 이게 제일 많이 매겨 가지고 있으니까 이것만 이래 많이 매길 수가 있나?’ 이래서 그래 저거들이 끌어 내려 와 가지고서 일등하고 같이 매겼대요.

하나님이 축복하니까 그렇습디다.

내가 개명 골짝에서 삼 농사 지은 것은 단언합니다, 내가 절대는 못 붙이지마는서도. 예수님 재림 때까지 그렇게 삼 농사 될 리는 없습니다. 그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축복하니까 모든 게 이래 되는데, 이러니까 물질 축복 그까짓 거는 받기가 문제가 없어.

이런데 이거 나는 물질 축복은 여기 뭐 서부교회 와 가지고도 곤란하게 지내지는 안하고 이라지마는서도 고만 자녀 축복은 영 아주 그만 박살이 나 버렸어. 박살이 났는데 하나님께서 반드시 당신이 이제 다 복구시켜서 박살난 것만치 이만치 뻐뜩 들어 줄 때가 반드시 있으리라 하는 걸 나는 확실히 믿습니다. 왜? 당신의 계약이 틀리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가 예수를 믿어서 이 축복을 받아야 전도가 되지 전도가 안 돼, 그러면. 이제는 전도지 돌리는 거 그만 두고 이제 네 가지 축복 받는 데에 막 전심 전력을 기울입시다.

구원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구원 몇 가지입니까? 구원 네 가지. 네 가지 다 받았습니까 지금 받고 있습니까? 받고 있는 것이 몇 가지입니까? 하나, 다 받은 것은 몇 가지입니까? 셋, 이 셋은 받아 놨어. 하나는 지금 받는 중에 있어.

이러니까, 이 세 가지 구원받은 것을 확실히 내가 믿어야 합니다.

나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택했다, 하나님이 택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기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택했다. 하나님이 택했는데 이것이 예사의 권세입니까? 천지 창조 전에 나를 택했는데.

그러면, 나를 택했으면 택한 나를 위해서 뭣 했는가? 하나님이 모든 예정을 택한 나 위해서 예정했다. 모든 천상 천하의 창조는 뭐할라고 했는가? 택한 날 위해서 천상 천하의 모든 걸 창조했다. 이걸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가치가 천상 천하에 있는 모든 존재보다 우리 가치가 못합니까 낫습니까? 모든 존재가 우리 위해서 있습니까 우리가 모든 존재 위해서 있습니까 뭐입니까? 우리가 모든 존재 위해서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ㅡ쓰지 말고 보면서 손 들어. 저게, 다른 사람 안 드는데 혼자만 들어?ㅡ그러면 모든 존재가 날 위해서 있는 이 사실을 믿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이거 믿어야 합니다! 이걸 믿어야 성화구원을 이루어 가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사람돼서 오셔 가지고서 신인 양성 일위가 되기까지 해 가지고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형벌 받아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사죄를 우리에게 입혀 주셨고,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그 율법을 우리를 구원하실려고 우리 대신 그 율법을 죽기까지 다 복종하여 순종해서 대행해 가지고서 의를 우리에게 입혀 주셨고, 하나님 배반하고 마귀하고 합작된 그것을 당신이 죽기까지 화목의 제물이 되셔 가지고서 마귀 이별하고 하나님하고 화친케 해 주신 이것이 우리의 대속 구원 아닙니까? 대속 구원. 이것 믿습니까? 하나님이 사람되시기까지 되셔 가지고, 하나님이 사람 되셔 가지고서 내 죄를 없이 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없애 주셨고, 나를 하나님의 율법 다 지킨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순종해 가지고서 칭의를 주셨고, 마귀와 이별하고 하나님과 친밀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이와같이 화친의 공로를 베풀어 주신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이걸 믿어야 됩니다. 믿어 보십시오.

전지 전능, 영원 자존자, 예정 창조자, 대주재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주권으로 개별 섭리하시는 주님, 이 주님이 나 위해서 피조물 되기까지 하셨고 나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사죄 줬고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칭의 줬고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화친을 주셨고 이것을 믿으면, 참 믿으면 걱정이 됩니까? 이 믿음은 두려움이 있습니까? 이 믿음은 염려가 있습니까? 무슨 걱정 있을 것이오? 생각하면 우리에게 산더미가 눌려 있어도 생각하면 훅 날아가 버립니다. 우리에게 어떤 근심 걱정이 있어도 이 사실을 깨닫고 믿으면 이 모든 것이 다 날아가 버립니다. 하나님이 나 위해서 전부를 다 기울여서 이렇게 하시는데 그분이 전지 전능자요 대주재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주권자이신데 이분이 나를 사랑하는데 무엇이 어떻게 할 겁니까? 무슨 염려가 됩니까? 이분이 나를 해방시켜 줄라 하면 내가 해방 못 합니까? 인간들의 빚이야 그까짓 것 빚투성이에 해방 못 합니까? 빚도 큰 빚도 지지 못했어요. 살펴보면 찍해야 우리 교회 빚은 내가, 아마 봐도 뭐 그저 십억 이내지 십억 넘어가는 사람들이 없어. 빚도 선내끼 졌다 그말이오. 뭐 큰 빚도 아니라. 몇 백억 몇 천억을 짊어졌으면 무슨 문제가 되겠소? 주님이 벗길려면 당장 벗겨 주시지.

이렇게, ‘독생자를 너희를 위해서 주신 아버지께서 모든 만물을 은사로너희들에게 주시지 않겠느냐’ 그 계약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 계약 있소 없소? 없어? 있어? 로마서 8장에 있어. 로마서 8장에. 로마서 8장 몇 절이고? 31절? 한 번 읽어 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는뇨」 그래. 하나님이 계약을 딱 해 놨다 말이오.

이러니, 우리가 어짜든지 네 가지 구원을 얻었는데 한 가지 구원은 중생이라 말이오. 우리가 뭘로 중생했습니까? 몇 가지로 중생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오. 몇 가지로? 세 가지로 중생했어. 세 가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됐어.

피와 성령과, 피는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을 말하는 것이고, 성령과 진리로 우리가 중생됐어.

그러면, 중생됐는데 이 중생은 영생하는 생명인데 우리 힘은 무엇이 우리 힘입니까? 우리 힘이 무엇이 우리 힘이요? 우리 힘이 몇 가지입니까, 우리 힘이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 예수님의 사죄가 우리 힘입니다. 칭의가 우리 힘이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된 게 우리 힘이요, 이 힘보다 더 큰 힘이 어데 있어? 이 힘이 우리 힘이라. 성령이 우리 힘이라. 진리가 우리 힘이라. 천지를 창조한 그 힘이 내힘인데! 이렇게 큰 힘을 가지고 우리가 뭘 못 해요? 이 힘을 믿지 않고 소망하지 않기 때문에 와서 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믿고 소망하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이렇게 쉽게 되는 일이 있는데 이거는 하지 안하고 엉뚱하게 거짓말로 할라고 어데로 피해서 도망쳐 가지고 숨어 살고 뭐 거짓말 하는 사업하고 이래 가지고 한없이 고생하고 천대받는 것 참 가련합니다. 아무리 큰 문제라도 석 달 안 가요.

제가 석달을 숨어 앉았을 게 아니라 석 달을 주님 말씀하신 대로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석 달만 지키면 돼. 석 달만 지키면 당장에 그 사람이 변화 되어서 빚쟁이가 그 사람이 와 가지고서 근방에 와 가지고 말도 못 해요. 말도 못 해. 하나님의 권능이 같이 하기 때문에 말도 못 해.

석 달 안 돼서 싹 이자까지 다 쳐서 줘버려, 다. 싹 갚아 줘 버려요. 왜 못 갚아, 못 갚기를? 우리 힘은, 사죄가 우리 힘이요, 칭의가 우리 힘이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된 것이 우리 힘이요, 이것을 가리켜 피의 힘이라, 대속의 힘이라, 성령의 힘이라, 진리의 힘이 우리 힘입니다. 이 힘 가지고 살면 능치 못함이 없고, 천지 만물을 창조한 것보다도 더 큰 힘이요 창조한 그 능력을 가진 것인데 뭐한다고 째째하게 지식 힘을 가져야 되겠다, 뭐 돈 힘을 가져야 되겠다, 뭐 정권 힘을 가져야 되겠다, 정권 힘 가지면 얼마나 가졌소? 창조의 힘만 합니까? 하나님의 힘만 합니까? 성령 힘이 우리 힘인데.

공연히 여게 털끝만치라도 거짓말이 있습니까, 과장을 합니까, 성경대로 입니까? 털끝만치라도 과장이 있습니까? 과장이 있으면 내가 저주를 받을 것이오. 과장이 있으면 내가 저주 받습니다. 과장이 있으면 내가 저주 받습니다. 털끝만치라도 과장 없습니다. 성경 그대로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큰 능력으로 중생됐어,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와같이 온전하고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이 깨끗해지도록 성화 받는 단계에 있는데 이 성화를 받을라고 하니까 아무래도 우리가 병을 고쳐야 되겠고 복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병 몇 가지 병 지금 고쳐야 된다고 했습니까, 오전에?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 병? 뻐뜩 한번 들어 봐요, 아이고. 이걸, 이래 들어 봐요, 자랑스럽게 이래. 세계의 대대학이 똘똘 다 뭉쳐도 여기 비하면 그까짓 것 뿌스러기도 아니고 내음새도 안 나는 거라. 이거 큰 지식이라.

네 가지 병 이거 고쳐야 돼. 무슨 병? 영병, 마음 병, 고기덩어리 병, 모든 사물 병,ㅡ일, 물질 병.ㅡ사물 병, 이것 네 가지 병 고치고 복은 몇 가지 받아야 됩니까? 손 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받아야 됩니까? 몇 가지? 복 받기 싫은가배, 손 가락을 그래 올리구로. 이라면 그게 믿음이 없는 증거라. ‘복은 몇 가지 받아야 됩니까?’ 속에 요 복을 받기를 원하고 요 복 내가 한번 받아 보겠다 하는 사람들은 ‘복 몇 가지 받습니까?’ 막 이랍니다. 네 가지! 네 가지! 네 가지! 네 가지! 이게 없으니까 속에 아무 감각이 없는 거라. 네 가지 복 받아야 돼요.

복 받는 비결은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지켜 행하면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명령은 누가 합니까? 명령은 누가 하지요? 명령은 누가 합니까? 이제 요게 맞은 사람은 손 드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가 명령한다고 하는 분들? 예수님이 명령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하나도 안 드네. 성령님이 명령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성령님이 명령해, 성령님이.

요한1서 2장 26절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여기 기름 부음이 뭐입니까? 기름 부음이 뭐입니까? 성령님이십니다. 뭐 기름이 뭘 우리에게 뭘 가르치겠소? 이것은 상징으로 말했는데 기름 부음은 성령을 말할 때에 기름이라고 이래서 가르칩니다.

「기름 부음이」 기름 부음이라 말은 우리를 안수할 때에 성령이 오신 성령을 말합니다. 우리가 세례 받고, 손으로 세례 받는 것은 사람이 주지마는서도 성령이 세례 주는 것은 사람 모르게 성령이 세례 줍니다. 이러니까, 중생이 기본 세례요, 그다음에 역사 세례는 역사에 대한 능력의 행위 권능 받는 것을 가리켜서 또 권능 세례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우리 현실마다 가르쳐 주시는데 요 성령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들을라고 하면 어떻게 들으면 됩니까? 어떻게 들으면 됩니까? 이 성령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들을라고 하면은 공부를 많이 해야 듣습니까, 귀가 밝아야 듣습니까, 똑똑해야 듣습니까, 날쌔고 민첩해야 듣습니까, 뭘로 듣습니까? 양심으로만 듣습니다. 따라합시다. 양심으로만! 듣는다! 양심 없으면! 듣지 못한다! 양심으로만 듣는다! 이러니까,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그 음성을 듣지 못하는 자는 다 일어났다가 깨집니다. 다 일어났다가 깨집니다. 성공 같으나 실패됩니다. 모두 봅니다. 저게 무슨 성공을 했다 이렇게 말합니다. 안 믿는 사람의 성공은 말할 것도 없고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성공하는 걸 보고서, 보자. 성공하는 거기에 거짓이 들어 있으면, 그 사람이 기름 부음이 가르쳐 주는 대로 하는 사람입니까 안 하는 사람입니까? 그것 보면 알아요. 안 하는 사람입니다. 거짓말이 들어 있으면 어떻습니까? 안 한다는 증거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지혜 있는 사람은 이래 떡 보고서 ‘조거는 망할 날이 몇 해 남았다, 몇 달 남았다, 며칠 남았다.’ 정확한 결론을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거 뭣 보고 냅니까? 성령이 가르치는 거기에 조금 위반됐으면 오래 있다 망하고, 많이 위반됐으면 빨리 망하고, 고게 순종이 조금 순종했으면 조금 성공하고, 많이 순종했으면 많이 성공하고, 더 많이 순종했으면 더 많이 성공하고 고대로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퀄이라. 하나에 하나 보태면 둘, 둘에 둘 보태면 너이, 이 수학적이라. 전부 수학적이라. 이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안 지키는 고대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지키나 고것만 살펴보면 고대로의 정확한 정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든 축복, 여기 나는 처음에 이랬어.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광주리가 복을 받고’ 이라는 데에 그걸 시시하게 봤다 말이오. 난 믿음이 없어 시시하게, 아이고 하나님께서 뭐 네 광주리와 네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이랄 때에 이 말을 좀 우습게 봤는데, 아이고 너무 복 많이 말하다 보니까 그만 그런 광주리니 떡반죽 그릇이니 거게다 복을 말을 하니까 복을 칠칠 쳐발라 놔서 복이 너무 좀 헐하다 이래 봤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물질 축복 중에는 제일 내가 큰 축복이라는 것을 떡반죽 그릇 축복이 제일 큰 축복이라. 먹을 것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이거 내 식탁의 축복, 이 식탁 축복 이걸 내 몸 밖의 오만 물질 축복보다도 크게 봅니다. 우리 교회 연보 다 나온 것보다 내 이 식탁 축복을 나는 크게 봐요.

왜? 나는 이것 때문에 항상 기도해도 내가 지금 만족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 이게 죄인지 모르겠어. 왜? 다른 사람은 아무나따나, 저 ○○○ 집사 내가 보니까, 내가 보니 ‘점심 먹지 왜?’ 금방 일하는 것 보고 점심 먹지 하니까 `점심 먹었습니다’ 한 십 분 됐는데 벌써 이만한 밥을 다 먹고 ‘먹었습니다' 이래.

나는 요만치 먹는 그걸 가지고서 암만 빨리 먹을라 해도 이것 두 시간 걸리요.

모가지 안 넘어가서. 입에 안 넘어가서.

이러니까, 그래서 그런 축복을 받았으면 이거 뭐, 다른 사람은 소고기 하지만 소고기 암만 갖다 줘야 맛이 없어 못 먹소. 뭐 해삼 다 갖다 줘도 맛이 없어 못 먹어. 안 넘어가 못 먹어. 이 먹는 것 다른 사람이 모두 말하기를 저 고기 모양으로 만날 물로만 사니까 모두 다 무능이 돼 가지고서 저 큰일 났다고서. 물 밖에는 안 넘어 가니까.

이런데, 뭉떵하게 이런 밥을 이래 먹으면 뭐 딴게 무슨 필요가 있어? 이 밥만 이래 한 그릇씩 뭉텅하게 먹으면 고기가 무슨 필요있으며 뭐 오만 까다롭게 해 봐야 소용이 없어. 이 식탁 축복이 참 큰 축복입니다.

이제는 깨달았어. 광주리 축복. 내가 뭐 저게에서 들에서 주 모아 가지고 와서 간직하는 것, 거게 축복, 간직이 잘돼야 되지 암만 가지고 와 봤자 이거 간직 안 되고 그만 들어오면 다 썩어 버리고 없어져 버리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소? 이 온갖 축복 보니까 그것 하나도 빠짐이 없는데 이 축복은 하늘 보고를 열고 너희에게 넘치도록 부어 주겠다. 이러니까 남의 것 뺏들면 시기 있고 쟁투 있지마는 남의 것 뺏들지 안하고 이거 하늘에서 막 새 축복 내려 준다 하니까 이것 참 문제가 없다 말이오.

이런데, 이 축복은 우리가 받는 비결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누가 명령하는? 기름 부음이 명령하는데 기름 부음이 명령하는 요 명령을 내가 바로 들어야 되겠는데 요거 바로 들을라고 하면는 양심으로만 듣지 딴걸로써는 듣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축복 받을라면은 양심을 써야 되지 양심을 죽이고 양심을 누르고 저버리고 양심 버리고는 이 기름 부음이 가르쳐 주는 것을 듣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축복에 첫째 준비할 것이 양심입니다. 우리 양심 안 쓰면 헛일입니다. 양심 안 쓰면 헛일이오. 아예 예수 믿어도 축복이라 하는 것은 바라지 말아야 됩니다.

축복은 내힘으로 하는 것이 축복 아니고 인간의 힘을 초월해서 내게 초월한 힘이 나게, 초월한 지혜가 나게, 초월한 열심이 나게, 초월한 욕심이 나게, 의욕 없으면 안 됩니다. 인간 이상의 하나님의 능력의 지혜와 총명과 능력과 의욕과 열심과 간절과 인내, 부지런하는 인내 이런 것이 다 와 가지고서 이와같이 되어지는 것인데 자기 힘 외에 객관의 힘, 하나님의 힘 이 힘을 받아 가지고 잘할라고 하면은 첫째 우리 준비할 것이 뭐이냐 하면은 들어야 알지요. 안 들으면 모릅니다. 들어야 아니까 듣는 데에는 양심 써야 됩니다. 양심 버리면 헛일이라.

양심은 어떤 게 양심인가? 양심은, 둘만 알아요. 양심은 옳고 그른 것, 요거는 옳다 요거는 틀렸다, 옳다 그르다, 옳다 바르다 옳다 바르다 옳다 바르다 요것만 아는 것이 양심입니다. 내 속에 옳다 틀렸다 옳다 틀렸다 요것을 주장하는 고 양심이 내 속에 있어야 되지 요것 없으면 다 헛일입니다. 제가 아무리 골빠지게 해 봤자 헛일이오.

양심으로 기름 부음이 말씀하는 것을 들어야겠고, 그러면 기름 부음이 말하면 우리에게 몇 가지로 말해 준다고 말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로 말해 준다 했습니까? 버뜩 들어봐, 틀려도. 두 가지로 말해 준다 했소.

하나는 하지 마라, 하나는 하라. 간단하지 안해요? 성경에 많은 말이 있지마는 여러분들이 기억하기 쉽고, 더듬지 안하고 바로되도록 하기 위해서 할 수 있으면 간단 명료하게 하기 위해서 이 둘로 말하는 것입니다. 온 성경은 하지 마라, 하라는 것 이것 두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지난번에는 양성원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그 연구 과제를 제가 내기를 어데서든지 성경을 읽을 때에 여게서 껍데기는 뭐이요 알맹이는 뭐이냐? 장 장마다 껍데기 알맹이를 찾아내라 고것을 연구의 과제로 내 줬습니다.

내 줬는데, 무기명으로 투표해 가지고 보고 나온 데 보니까 고게 말한 데 어떤 사람이 ‘참 알맹이 쭉덩이로 그렇게 고걸 구별해서 연구하라 하는 고 연구로 참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고 사람은 고래 놨고, 다른 사람은 있다가 모두 말하기를, 고거는 꼭 이구 동성이라. 성경 연구하는 시간,ㅡ내가 하나도 가르치지도 안하요. 가서 요래 연구하라 고 말 하지 뭐 내가 고 말만 하고 오지 뭐 가서 가르치지도 안하요. 그러는데ㅡ성경 공부하는 시간을 좀 더 늘였으면 좋겠습니다, 좀 늘였으면 좋겠습니다. 저거끼리 공부하지 내가 그 뭐 가르칠 여가 없어. 이렇지마는서도 자기네들이 모르는 고 방편을 가르쳐 주면 고대로 하니까 환하게 열린다 말이오.

그래, 요번에는 지금 성경 연구할 것을 뭐라고 할 것이냐? 연구 과제를 지금 내가 정해 가지고 있습니다. 요다음에는 가서 네가 창세기 1장으로부터 하지 말라는 것과 하라는 것을 기록해라 요걸 내가 연구를 시킬 것입니다.

그뭐 저거 아는 말이지마는 그래도 성경에 창세기 1장에는 하지 말라는 게 뭐이고 하라는 게 뭐이고, 2장에는 하지 말라는 게 뭐이고 하라는 게 뭐이고 하는 요것을 한번 신구약을 쭉 한번 열람해 보면은 ‘뭐뭐 하지 마라, 뭐 하지 마라.’ 그래 가지고 기록을 해라. 그러면 하지 말라는 그걸 쭉 기록해 가지고 그것을 쭉 읽으면, 이것을 이래 가지고서 혹 시간이 있으면 어떤 사람이 기록한 그것을 다 정확하게 잘 기록했으면 누가 녹음을 해 가지고서 오늘은 하지 말라는 것만 읽는다 이래 가지고 녹음해 가지고서 하지 말라는 거는 뭐 하지 말고 뭐 하지 말고 뭐 하지 말고 뭐 하지 말고 이래 가지고서 백 가지든지 천 가지든지 ‘뭐 하지 말고’ 하지 말라는 걸 다 이렇게 다 녹음해서 낭독해 이래 주면 좋겠소 안 됐겠소? 좋아서 원하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 원하기는 다 원하네. 그 일이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또 할일도, 그러면 성경에 뭣 뭣하라 했는고 하라 한 것 좀 다 알았으면 좋겠다 요래 가지고 하라는 걸 다 알고 이라면 아마 여러분들이 하라는 것을 낭독해 주면 어떠냐 하면 다 좋다 할 것이오.

인제 그걸 할라면 저 양성원 학생들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그분들이 요번에 연구에는 이제 하라는 거와 하지 말라는 걸 그걸 둘 기록 하는데 백점짜리, 다 정확한 답을 써서 백점짜리가 있으면은 고거 읽어 가지고서 녹음기에다가 먼저 병 나은 것 모양으로 누가 읽으면서 녹음에다 녹음해 가지고 그걸 녹음을 틀어 놓으면 와 가지고서 ‘성경에 하지 말라는 것 들어보자, 오늘 저녁에는.’ 요것도 하지 말고 조것도 하지 말고 하지 말고 하지 말라는 것 다 듣고 하라는 것 듣고 이라면은 성경이 딱 갈라진다 그거요.

성령이 우리에게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 둘로 가르칩니다. 두 가지로 가르치요, 그만. 다른 말 없어요, 요거 하지 마라 요거 해라, 요거 하지 마라 요거 해라 자꾸 그래만 가르쳐요. 여러 가지가 없고 두 가지뿐이니까 우리가 기억하기도 좋고 듣기도 싶다 말이오.

그런데, 그러면 하지 말아라 하라는 이것을, 고것을 말해 줄 때에 몇 부분으로 고렇게 말을 해 준다고 오전에 공부했습니까? 몇 부분으로 하라는 것을 말해 주고 하지 말라는 것 몇 부분으로 말해 준다 했습니까?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몇 부분으로, 몇 부분으로 하라 했는지 뻐뜩 들어 봐요. 왜 저 ○○교회 ○ 조사님은 손 안 드노? 몰라? 예? 안 들으니까 모른다 한다 말이오.

모를 거라. 저 ○○○ 목사님, 손 들었어? 언제 들었구먼. 과거에 말했어. 그래 세 부분으로 말합니다. 세 부분이라니? 과거로 말하고 현재로 말하고 미래로 말합니다.

과거에 하지 말라는 것 한 것, 하라는 것 안한 것, 과거에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고 과거에 하라는 것을 한 것 고것은 자기에게 힘이 됩니다. 나는 과거에 하라는 것 요거 했다 하지 말라는 것 안 했다 고것을 생각하면 자기에게 힘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고게 힘이 돼요. 고것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자기가 과거에 신앙 생활하면서 내가 어떤 때도 이렇게 했는데, 일본 형사 앞에서도 이랬는데, 부장 앞에서도 이랬는데, 공산주의 앞에서도 이렇게 했는데, 강도 앞에서도 이렇게 했는데, 이렇게 했는데, 하라는 것을 한 그것을 생각하면 힘이 나옵니다. 그때 내게 돈 문제가 아주 뭐 많은 돈 문제가 있었는데도 그래도 하지 말라는 것 안 했는데, 하라는 대로 했는데, 과거에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한 것을 기억을 하십시오. 버리지 마십시오. 과거에 하지 말라는 것을 내가 순종해서 하지 안한 것, 과거에 하라는 것을 내가 순종해서 한 것 요것을 기억을 하면은 내게 힘이 됩니다. 내게 힘이 돼요.

여기 목사들 많이 있는데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설교할 때에 무엇이 힘이 됩디까? 자기 과거 생활에서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안 한 것이 힘이 됩니다. 과거에 하라는 것을 한 것이 힘이 됩니다. 과거에 하지 말라는 것을 한 것이 나오면은 그만 증거할 용기가 없습니다. 턱 쓰러지요. 과거에 하라는 것을 안 한 것이 생각이 나오면 힘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과거에 대해서 하라는 거와 하지 말라는 것을 고대로 지킨 것, 고대로 안 지킨 것 요것을 성령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가르쳐 주시요. ‘네가 요거는 과거에 하라는 것을 하고 하지 말라는 것 안 하고 지켰지?’ 우리에게 성령이 위로와 힘을 주십니다. 힘을 줘요.

또, 과거에 하나는 ‘네가 과거에 하지 말라는 것 요것을 네가 했지, 네가 하라는 것을 안 했지?’ 하라는 것을 안하고 하지 말라는 것 한 거 있다 그말이오. 그게 뭐입니까? 그게 뭐입니까? 그게 뭐이요? 예? 그게 뭐이야? 죄 아니요, 죄? 그게 죄 아닙니까? 그게 죄라 말이오. 과거에 지은 죄, 과거에 하라는 것을 안 한 것, 하지 말라는 것 한 것, 과거 지은 죄 요것을 성령이 가르쳐 주십니다.

가르쳐 주시면, 우리는 고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가 죄지은 고 두 가지를 가르쳐 줄 때에 나는 ‘주님이여, 내가 요 죄를 지었습니다. 요걸 회개해서 앞으로는 내가 요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 회개하면서 주님에게 사하여 달라고 기도하면 주님이 그 죄를 사해 주십니다.

‘너희 죄를 고하면 주는 미쁘고 의로우사 너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죄를 지어 놓은 것을 죄 안 지었다고 들이 끌어 묻으면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여기기 때문에 하나님이 네게 있지 않다, 진리도 네 속에 있지 않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또 과거에 대해서 하라는 것을 했고 하지 말라는 것 안 한 것을 성령이 가르쳐 주시면 그럴 때에 우리는 감사해야 됩니다. ‘주님이여 이거는 내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에게 이와같이 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와같이 주님께서 현재와 미래에도 주님이 나에게 이렇게 도와 주시지 안하시면 나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이미 도와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앞으로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에게 간구하는 기도로 과거를 정리합니다.

과거를 정리하고, 고다음에 이제 현재입니다. 현재에 주님이 뭐라고 성령이 뭐라고 가르쳐 주는가? 현재에 ‘너는 지금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있네’ 가르쳐 주십니다. 고거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지금 하고 있는 고걸 가르쳐 줄 때 그때에 ‘주님이여 내가 잘못했습니다. 죄를 범했습니다. 주님이 하지 말라는 거 이제 내가 딱 끊고 안 합니다. 내가 요 입술을 중얼중얼 놀렸지마는서도 이제부터는 내가 요 혀를 딱 절제해서 내가 요런 말을 다시는 안 하겠습니다.’ 하지 말라는 말, 하지 말라는 행동, 하지 말라는 마음, 하지 말라는 그 모든 성질, 하지 말라는 뜻, 가지지 말라는 욕심, 하지 말라는 취미, 하지 말라는 그 더러운 버르징이, 습성, 하지 말라는 제 자랑, 하지 말라는 교만, 하지 말라는 다른 사람 훼방, 하지 말라는 간교, 하지 말라는 거짓말, 하지 말라는 아부, 하지 말라는 남을 판단하는 것, 하지 말라는 남을 정죄하는 것, 하지 말라는 남을 허는 것 입술도 하지 말라는 게 많다 말이오. 입술로 하지 말라는 것, 행동도 많습니다. 행동도, 악한 행동, 하나님에게 거슬리는 행동, 뭐 주일 범하는 행동, 우상 섬기는 행동, 또 하나님보다 무엇을 더 섬기는 행동, 기도 게을리 하는 행동, 성경을 봐야 되는데 성경 안 보는 행동, 자기가 하나님께 대해서, 사람에게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하나님의 종에 대해서, 너는 하나님의 종을 장 헐어 뜯어서 사람만 만나면 ‘목사님 이런 것 왜 이렇게 할꼬 그거 잘못한다’ 이렇게 헐어 뜯어 가지고 그 사람 죽이니까 그 죽인 값을 네가 내야 될터이니까 네가 암만 건강해도 암만 어떻게 네가 강하다 할지라도 그 값내고 나면 너는 참 비참하고 기막히게 되어질터이니까 그런 것 안 해야 돼요.

현재에 주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있는 것, 고걸 딱 끊어. 고걸 딱 끊어. 네가 하지 말라는 남녀 교제를 지금 하고 있구나, 하지 말라는 물욕을 가지고 있구나, 하지 말라는 네가 음욕을 품고 있구나, 하지 말라는 허영을 네가 가지고 있구나, 현재 하지 말라는 것 요것을 기름 부음이 가르쳐 주십니다.

고럴 때에 요것을 이제 고쳐서 ‘녜, 하지 말라는 것 이제 안 합니다!’ 이래야 하나님의 축복이 오지, 하지 말라는 걸 그대로 계속해 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제까짓 게 금식이 아니라 뭐 죽기까지 철야해 봐도 아무 소용 없어. 죽도록 일해 봤자 하나님이 안 굶어 죽도록만 냅두지 아무 소용 없어. 요거라 그말이오.

또, 현재에 너는 하라는 것을 안 하고 있네, 이것 안 하고 있네, 네가 절제 안 하고 있네, 조심 안 하고 있네, 너는 겸손 안 하고 있네, 너는 진실 안 가지고 있네, 너는 거룩한 행위를 하지 안하고 있네, 너는 말 조심 하라 했는데 말 조심 안 하고 있네, 다른 사람을 존경하라 했는데 존경 안 하고 있네, 남을 사랑하라 했는데 사랑하지 안 하고 있네, 너는 성경 열심히 보고 기도하라 했는데 네가 기도도 안 하지 성경도 안 보지, 너는 왜 새벽 기도 안 나가노? 새벽 기도하라 했는데 새벽 기도 왜 안 하노? 너 예배 볼 때 왜 꾸벅꾸벅 졸아, 졸지 말라 하는데? 돈에는 눈이 똥그랗게 돈독이 들어 가지고서 뭐 자다가도 돈이라 하면 눈이 뚱그라이 뜨이면서 왜 성경 보면 잠이 와, 졸지 말라는데? 왜 기도하면 기도한다 하는 게 내나 그만 졸아 버리고 말아? 왜 예배 볼 때는 졸아 가지고서 한 시간이 뭐 열 시간이나 되는 것만치 지루하게 못 견뎌 주리를 틀면서 그라고 있어? 현재에 온갖 하지 말라는 것을 성령이 가르쳐 주십니다. 기름 부음이 가르쳐 주셔요.

가르쳐 주시는 고것을 당장 ‘녜, 내가 하라는 걸 안 했습니다. 요거 지금 하라는 것 요거 합니다. 시작합니다.’ 하라는 것은 당장 시작해 하고, 하지 말라는 거는 당장 끊어서 하지 말고 요렇게 하면서 주님 앞에 ‘도와 주십시오. 내가 앞으로는 하지 말라는 걸 안 하도록 도와 주시고 하라는 것을 이것을 다 총총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이라고, 또, 주님이 보입니다. ‘너 이거 한다 이거 하라는 것을 제법 잘한다.’ 또 그것도 하나도 안 빠지고 보여 주십니다. 여러분들에게 뭐 성령이 오시면 우리가 참 명철해서 어떻게 그 총명이 빠른지 뭐 번개같이 빠릅니다. ‘네가 요거 하라는 것 하는구나. 요거 하지 말라는 것 안 하는 구나.’ 하라는 것 하는 것, 하지 말라는 것 안 하는 것 주님께서 고 시간 고 시간 달칵달칵 위로를 해 주십니다. 칭찬을 해 주십니다.

고럴 때에 우리는 겸손히 ‘주님이여 감사합니다. 이거는 주님이 안 하도록 해 주셔서 그렇지 내게 무슨 힘이 있습니까? 이것은 다 하라는 것 한 것과 하지 말라는 것 안 한 것의 이 승리의 면류관은 당신이 받아야 되겠습니다.’ 주님에게 면류관 드립니다.

이라고, 이제 미래적으로, 또 인제. 성령이 또 가르칩니다. 미래적으로는, 미래적으로 네가 앞으로 지금 하지 말라는 것을 네가 할 계획을 가지고 있네.

하지 말라는 고 과거의 습성이 들어 가지고, 고 버르징이가 들어 가지고서 네가 고 버르징이를 버리지 안하고 고 버릇대로 앞으로 고거 안 하겠다 딱 요렇게 하지 안하고 네가 가지고 있네, 하지 말라는 걸 지금 네가 미래적으로 할라고 계획을 가지고 있네, 할라는 마음을 싹 불사르지 안하고 고 마음을 가지고 있네, 고 생각을 가지고 있네, 고 욕심을 가지고 있네, 고 성질을 가지고 있네, 고 습성 고 버릇을 가지고 있네.

네가 하지 말라는 말을 지금 아무것이한테 가서 네가 요렇게 또 언변을 써 가지고서 구변을 써서 남을 꼬와 넘길라고, 남을 속일라고, ‘내가 요렇게요렇게 말하면 들을 터이니까 요렇게요렇게 하면 내가 장사가 될터이니까’ 요래, 네 속에 미래에 하지 말라는 것 할라는 것이 가뜩 계획하고 있으니까 그 놈을 네가 버리기 전에는 내가 너한테 축복 안 한다. 네가 미래적으로 하지 말라는 것을 가득 계획을 가지고 있고 허영, 허욕, 허망 있으니까 그 하지 말라는 걸 네가 미래적으로 그 계획을 버려라. 그 계획을 버려라. ‘예, 싹 버립니다. 이제는 미래적으로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저 인도하는 대로 내가 하기만 하겠습니다.’ 하라는 것 미래적으로 안 할라고 하는 것, 암만 내가 이렇지마는서도 지금 주일 닥칠 때에 삼 주는 쉬지마는서도 둘째 주간은 일하는 건데 둘째 주일은 그날 내가 주일 아무래도 안 어길 수가 없다, 안 어길 수 없다. 고 계명 어기는 것을 제가 이거는 안 할 수가 없다 하기로 돼 가지고 있으니까 너는 네고 주님은 주님이라서 주님의 축복은 네게 상관이 없다.

이러니까, 이와 같이 지금 미래적으로나 현재적으로나 과거적으로나 하라는 것을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할라고 이렇게 하면은 현재에 오는 것이 유익이 옵니까 손해가 옵니까? 이라면 당장 유익이 옵니까 손해가 옵니까? 유익이 온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당장 손해가 온다고 그렇게 생각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당장 손해가 와, 당장 손해.

새로 들어 봐요. 주님의 뜻대로 과거, 현재, 미래를 딱 현재에 정리할라 하면은 자기에게 손해와 해독이 옵니까 유익이 오고 좋은 게 옵니까? 해독이 온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봐요. 해독이 와요. 이 들어 다. 좀 들고 있어. 해독이 와요. 해독이 와요, 해독. 해독. 저 저기도 들어, 해독 와, 해독. 해독. 해독 와요, 해독. 해독 옵니다.

이것이 뭐이라요? 이게 뭐 무슨 고난이라요? 이것을 가리켜서 십자가의 고난이라 그렇게 합니다. 십자가는 먼저 삽니까 죽습니까? 십자가는 먼저 삽니까 죽습니까? 먼저 죽습니다. 그다음에는 죽어 있습니까 살아납니까? 살아납니다.

그러면 죽기 전 살아 있는 것과, 죽어 가지고 사흘 만에 살아난 것과 그 생명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같습니까 다릅니까? 어느 것이 좋습니까? 죽고 살아나는 것이 좋아요? 죽고 살아난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천천 만만 억억억억억억 억억억억 비교 못 할 만치 좋습니다. 알겠습니까?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마가복음 10장 29절, 읽어 봅니다. 들으십시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마가 10장 29절입니다.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나와」 하는 거는 누구 말합니까? 예수님 말이지요.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몇 배 받아요? 백 배.

변치 않습니다. 이삭도 그 한 해 백 배 추수했다고 안 했습니까? 지금도 그 하나님이요 지금도 그 능력 그대로 있습니다. 뭐 기독교 역사를 보면 백 배뿐 아니라 수백 배 받은 사람도 많습니다.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핍박을 겸하여 받고」 「핍박을 겸하여 받고」 반드시 주님 때문에 모든 것 손해 본 것은 그다음에 백 배가 올 때에 뭐하고 같이 와요? 핍박하고 같이 와요.

핍박하고 같이 온다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 백 배나 복이 올 때에 모든 사람이 보기에 저거 복이 온다, 참 그 사람같이 그래 예수 믿으면 복이 온다, 모든 사람이 보기에 복이 온다 이렇게 환하게 보이게 복이 오면은 핍박으로 오는 게 되겠습니까 영광으로 오는 게 되겠습니까? 영광으로 오는 게 되겠습니까 핍박으로 오는 게 되겠습니까? 영광으로 오는 게 됩니다.

핍박으로 온다, 이제 백 배나 오는데 올 때에 다른 사람들이 말하기를 저 자식 저거 예수 믿다 망해 놓고 또 저짓하네. 또 뭐 하나님이 그란다 하면서 또, 하나님이 그란다 하면서 또 저렇게 하네. 다른 사람이 욕하고 조롱하고 등신 바보라 천치라, 저런 빌어 먹을 놈이 어데 있노 하는 욕 얻어 먹을 수 있는 인간 이치에 절대 맞지 않는 그런, 인간 이치에는 틀렸다 하는 고 이치를 우리에게 순종하게 해 가지고서 고거 순종하면 백 배나 쾅 쏟아집니다. 알겠습니까? 백 배가 쾅 쏟아져.

이러니까, 주를 위해서 여러 가지 손해 본 사람이 자기가 백 배를 얻을라고 하면은 아이고 주를 위해서 손해 봤으니까 그만 이제 손해 그만 보자 하는 사람이 얻겠소, 주를 위해서 손해 본 사람이 주를 위함이 손해가 오거나 말거나 끝까지 주님을 위하는 것으로 계속을 해야 백 배를 받겠습니까? 이제는 손해 보고 난 다음에는 다시는 손해 볼 일 안 한다 하고서 주님 시키시는 대로 안 하고 제 의견 인간 의견대로 해야 백 배를 받겠소, 인간 의견에 틀리는 주의 뜻에만 들어맞는 고 일을 계속해야 백 배를 받겠습니까? 어쩌겠소? 말을 좀 해보라 말이오. 큰 소리 해봐요, 뭐 부끄러워? 계속해야 받지요. 따라합시다.

계속해야! 백 배를 받습니다! 계속해야! 백 배를 받는다! 하나님의 인도 따라 마라에 가니까 마라 물이 써서 먹는 사람마다 다 죽습니다.

이랬는데 백성들이 모세에게 가서 ‘물이 써서 우리가 죽겠습니다. 모세 당신 시키는 대로, 인도대로 따라와 가지고 우리가 죽겠습니다.’ 이라니까 모세가 말하기를 ‘내 인도대로 와 가지고 물 써서 죽겠거들랑은 내 인도한 대로 오지 말고 도로 돌아가자’ 정 반대로 돌아가자 했습니까? 모세가 뭐라 했습니까? ‘나 시키는 대로 해서 마라 물이 써서 죽게 됐느냐? 그것은 해결이 나 시키는 대로 더 하면 된다. 나무가지 꺾어서 물에 던져 봐라.’ 이라니까 모든 백성들이 막 욱신거립니다.

그 모세 그놈의 새끼 시키는 대로 해 가지고서 우리가 지금 죽게 됐는데 또 모세 시키는 대로 해? 뭐 모세가 뭐 나무 가지를 꺾어서 거게다 던지면 돼? 말도 같지 않은 소리. 그놈 잡아 죽이고 이제 돌로 쳐 죽이자고 막 왁삭왁삭 야단을 지깁니다.

뭐 한쪽머리에는 돌로 쳐 죽인다 하는데 요 사람은 믿음이 있어서 돌로 쳐서 죽일라고 달라들기 전에 이거 가지를 얼른 꺾어서 물에 던져야 돼. 가지를 꺾어서 물에 턱 던졌다 말이오. 던지고 난 다음에 이 물을 보니까 물이 당장에 단물이 돼 가지고 좋거든. 저부터 마셨다 말이오. 야 사람들아 이 봐라, 물 봐라, 단물 됐다, 단물 됐다 이라니까 모든 사람들이 그것 보고서 물이 단물됐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써의 어려움당하는 것은 거게서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대로 더 순종하면 해결되는구나, 처음에 순종하니까 어려움 오고 다시 순종하면은 행복이 오는 것이로구나, 주님 말씀대로 순종해서 모든 것이 다 손해 간 자는 순종해서 손해 가고 난 다음에 더 순종하면은 백 배가 오는구나 하는 요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놨습니다.

왜 뭣 때문에 그래 똑 그렇게 할 게 뭐인가? 순종해서 손해가 가는 것은 죄악으로 됐던 일이기 때문에 순종하니까 죄악의 것이 없어지니까 죄악의 것이 없어졌지요. 죄악의 것이. 그 부모 형제 자매도 전부 죄악적으로 서로, 죄악적으로 서로 친분을 가진 것은 다 없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서로 원수가 됩니다.

없어지고, 고다음에 다시 순종하니까 「핍박이 겸하여 온다」 그럴 때에 죄악적으로 사귀어졌던 것이 없어지고, 요다음에 하나님께서 요렇게 사귀어라, 조렇게 사귀어라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은 이제는 여러 배나 서로 친밀하게 되어지니까 과거 깨진 친밀은 뭣 때문에 뭐 어떤 것이라 깨졌으며 요번에 새로 친밀이 맺어지는 것은 어떤 친밀이 맺어집니까? 과거에 말씀 때문에 깨진 친밀은 무슨 친밀입니까? 무슨 친밀이요? 무슨 친밀입니까? ○○○ 씨, 말씀대로 행함으로 부모 형제 자매 처자 그 부부 다 이래 깨진 친밀은 무슨 친밀이지요? 예? 십자가의 친밀? 십자가의 친밀? 이거 전연히 몰라. 무슨 친밀이지? 참 귀가 어두워. 무슨 친밀? 예? 고함 한번 질러 봐요. 배암의 친밀, 불의의 친밀, 죄의 친밀, 사망의 친밀.

이런데, 하나님 말씀대로 할라고 하니까 이것이 이제 거게서 투쟁이 일어납니까 안 일어납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그 친밀이 지속이 됩니까 그 친밀이 깨집니까? 깨지겠소 안 깨지겠소? 여기 여러분들이 믿어야 돼요. 깨지겠소 안 깨지겠소 이치를 따져 보십시요. 깨지겠소 안 깨지겠소? 안 깨지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봐요. 마귀대로, 불법으로, 불의로, 악령적으로, 세상적으로, 사망적으로 친밀된 것이 생명과 진리대로 이렇게 행하니까 그 친밀이 깨집니까 벌어집니까 더 합해집니까? 깨지지요. 이 필연적 아닙니까? 깨집니다.

깨지고 난 다음에 또 하나님의 친밀로 친밀을 가질라고 하니까 세상 사람들이 보고 그라면 되겠다 합니까 저놈이 더 벌어질라고 저란다 하고서 더 안 된다고 합니까 더 된다고 합니까? 안 된다고 하지요. 그거 필연적 아닙니까? 여기 이치에 맞아요? 안 된다고 해요. 안 된다고 해요. 그런데, 안 된다고 해도 그대로 하면 하나님의 권능이 와 가지고 이제는 생명적 친밀, 진리적 친밀, 성령의 친밀, 영원한 친밀, 불멸의 친밀 이 친밀이 이루어지는 것이 이게 기독교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오늘 우리가 몇 가지 구원 받았어요? 몇 가지 병 고쳐야 돼요? 몇 가지 축복 받아야 돼요? 네 가지 축복. 이제 서부교회는 병신이 하나도 없어야 됩니다. 병신이 다 없어야 돼요. 병신이 다 없어야 되는데, 그 두 가지가 있어,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께 기도해서 고칠 병, 기도해서 고칠 병은 다 회개해서 고칠 병이라. 기도해 고칠 병은 회개 안 하니까 회개하고 기도함으로 고쳐지는 병이 있고, 또 병원에 가서 고쳐야, 기름을 바르고 약을 써야 고쳐질 병이 있어요. 두 가지 병이 있어.

왜? 그것도 하나님의 계명이라. 자연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대로.

이런데, 예수 믿는 사람은 대개가 죄 지어 가지고서, 회개하고 기도하면 낫습니다.

회개하고 믿고 기도하면 대개는 나아요. 백의 구십 구는 나아요. 혹 하나가 안 낫지.

이러니까, 우리는 육신의 병 다 고쳐야 되겠습니다. 다 나아야 돼요. 육신의 병 다 나아야 돼요. 지금 아마 우리 교인 가운데에 예수 믿어 가지고 병 하나도 안 나은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다 조금씩 나았지. 저 ○○○집사는 말 들어 보니까 이제 좀 뭐 힘이 나고 어짜고 뭐 이라는데 여러분들이 바짝 기도해요. 그 앉은뱅이가 일어나야 지금 이거 예수 믿는 게 효력이 난다 할터인데 그게 들어서 지금 예수 믿는 영광을 딱 가로막고 있어. 다 같이 기도해, 여러분들 다 한목.

우리 전부가 기도해야 그 하나 나으면 하나님께 영광이 더해, 예수 믿는 도는 저렇다 하는 것을 보여 줄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우리 교회에 앉은뱅이 많아요. 또 귀머거리 많아요. 소경 많아요.

벙어리는 내가 지금 잘 못 봤는데, 또 반신 불수 많고, 또 마음병은 뭐 독사와 같애요. 그 마음이 더러워서 볼 수 없어요. 마음병.

뭐 보면은 일계명, 이계명, 삼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 십계명까지, 주일 범하는 병, 또 뭐 자연에 대해서, 비오든지 또 어떠하면 하나님께 대해서 원망하는 병 그게 삼계명을 범하는 병이라. 또 하나님 외에 딴것이 저를 잘 살려 줄줄 아는 우상 가진 병. 하나님만 상대해야 될 건데 하나님 외에 딴것을 상대하는 병 일계명 병, 또, 부모에게 불효하는 병, 우리 나라는 하도 그리 쌓으니까, 요새도 또 뭐 노인당에 대해서 뭐 이렇게 대우해야 된다고 이라니까 이 참 고거 하나 가지고서 우리 한국이 조금 복을 받는 것 같애요. 오계명 이제 그 범하는 병 요거 고쳐서 오계명 지키고, 육계명 범하는 병, 사람을 사랑하지 안하고 속에는 보면 시기, 쟁투 훼방 어쨌든지 말만 나면 남 훼방하고 남 삣고 깎고 남 헐어서, 그것이 다 자기 망치는 일입니다.

남을 해치는 그것이 주님이 보시고 고것을 꼭 자기에게로 돌아가게 하지 제가 해하고 싶다 한다고서 그 해가 다른 사람에게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남을 해치고자 하는 고 해는 꼭 자기에게로 돌아가지 다른 사람에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제가 제 열매 제가 먹습니다. 왜 우리가 그런 일을 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사람을 요렇게 해치는 고 병을 고치고, 사람을 사랑하는 요 깨끗으로 건강으로 고치고, 또 칠계명에, 남녀간에 탐하는 것, 남자는 여자에게 대해서 여자는 남자에게 대해서 음행하는 요거 죄 고쳐야 됩니다. 말세에 제일 많은 죄가 음행죄입니다.

노아 때도 제일 많은 죄가 음행죄고 말세에 제일 많은 죄가 음행죄입니다.

오늘까지 범했을지라도 오늘부터 딱 끊어요. 요 음행죄를 딱 끊어요. 음행죄 고것 하나 때문에 육도 망하고 영도 망하고 오만 축복 다 망하는데 그까짓 게 무슨 좋은 거라서 그렇게 꼭 안 끊고 그리 할 게 뭐입니까, 있기를? 음행 죄, 뭐 음행을 해서 음행이 아니라 남자가 여자를 보고서 음욕을 품는 것도 음행죄, 여자가 남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도 음행죄, 남자가 여자를 보고서 좋아하고 마음에 좀 다른 마음이 들면은 그것도 이성을 느끼거든 아예 삼가해야 됩니다. 이거는 남자라 여자라 하고서 남자는 여자 좋아하고 여자는 남자 좋아하고 무슨 죄를 안 지어도 그러면 그것이 벌써 음행죄의 미수입니다.

음행죄에 아직까지 미달된 음행죄라.

도적질 하는 죄. 시장에 가서도 돈 한푼이라도 속여서 거스름 틀리면 슬그머니 닦아넣고 옵니다. 바느질하는 사람들은 요리조리 해 가지고서 고게서 베쪼가리 요것도 좋다 하니까 고거 뭐 숨겨 놓고서 뒤에 가서 저 좋은 사람 있으면 그것 주 내 주고, 그거 나 도적질 한 것이 이렇다 그 광고요. 아예 우리 교인들 바느질하거들랑은 요만한 쪼갱이도 먼지까지도 싹 쓸어서 똘똘 뭉쳐서 가지고 가십시오. 왜? 그래야 그 저주가 안 남아 있고 축복이 나가지 않습니다. 그거 이래 거석하면은 그 사람은 베쪼가리 잃었지마는서도 축복은 내축복 그 사람이 가져가 버렸어. 죽자고 바느질 해 봐야 헛일이오, 죽자고 바느질 해 봐야. 안 돼.

또, 무슨 이 세관에 있는 사람들 그 거짓부리로, 자기가 수고해 줘 가지고서 수고한다고, 그 뇌물이 아니고 수고해 준다고 수고비로 사례 주는 것은 얼마든지 받아 먹으십시오. 괜찮습니다. 내가 수고했으니까 그 사람이 주는 것.

뇌물은 어떤 게 뇌물이냐? 안 될 일 나쁜 일을 해 가지고서 받는 것이 뇌물이오.

할 일을 해 가지고서 감사하다고 저 주는 것은 뇌물이 아닙니다. 할 일을 할 건데 이놈이 마음이 움직이지 안하니까 할 일 안 한다 말이오. 할 일 안 하니까 합법적으로 할 일은 할 일이지마는서도 안 해 줄 때에는 이 마음을 움직이도록 해 가지고 해 주십시오 하고서 그 예물을 주든지 주는 것은 그 사람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일을 안 할 일을 하는 것, 그거 잘못된 일 하는 거 그런 것이 뇌물이고 불법이지, 또, 국법에 범한다고 불법 아니오. 하나님의 법에 범하지 안해야 되지 국법 그까짓 거는 틀린 것 많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에 범하지 안해야 돼.

국법에는 하라 하는데 하나님은 하지 말라 하거든. 국법에는 하지 말라 하는데 하나님은 하라 하거든.

이걸 살펴서 모든 관리에 있든지 어떤 직장에 있든지 상업을 하든지 또 무슨 남의 집에 가정부로 있는 사람도, 가정부로 있는 사람들이 가 가지고서 시장 보면서 조끔 있는 것, 그까짓 것 돈 몇 푼 돼요? 그까짓 것 다해 봤자 일생 모아 봤자 몇 닢 푼치 되지도 안하는 그것 가지고 복만 그것 때문에 다 뺏기고 그만 더러워지기만 다 더러워집니다.

또, 그 시장 볼 것 가지고서 제가 뭐 속이 안 좋았으면 그 시장 볼 것 가지고서 내나 제가 먹을 것이니까 껌 같은 것 사 먹을 수 있어요. 사 먹을 수 있어요.

그러면 가 가지고 주인에게 말해. 내가 속이 안 됐어서 가 가지고 껌 한 개 샀습니다, 껌 한갑 샀습니다. 말하면 다 통과되는 거라.

이러기 때문에, 말하는 것은 물질이 문제가 아니고 마귀 요놈은 죄를 범하게 해 놓고 난 다음에는 죄를 가지고 밤낮 송사를 하는 자입니다. 마귀를 뭐라고 말했소? 성경에 뭐라고 말했소? 밤낮 하나님 앞에서 송사하는 자라 요렇게 말했어.

요만한 죄를 범하게 해 놓고 난 다음에, 범하게 해 놓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 앞에 가서 딱 기다리고 있습니다. 뭘 기도하면은, 기도하면 고때사 딱 내놓으면서 ‘그 사람 이런 범죄를 했습니다’ 기도할 때 딱 내놓습니다. 하나님이 억장이 무너져요. 기도할 때도, 이러니까 기도를 들어 줄래도 들어 줄 수가 있습니까? 못 들어 줘요. 축복을 줄라 하는데 축복을 줄라고 지금 꺼덩꺼덩 주 싸 가지고 축복을 줄라 하고 있는데 딱 고때사 ‘하나님, 요런 죄를 지었는데 이것 축복 줄 수 있습니까?’ 허 고놈 참 아주 송사는 세밀히 합니다. 그러면 그럴 때에 할 수 없어 축복을 여기다 딱 상에 힘없이 턱 놓고서 기가 차서 또 힘을 씁니다. 기름 부음이 ‘야 너 뭐 거리낀 거 거리끼고 있는데 그것 고쳐라, 그거 고쳐라, 그것 때문에 내가 축복을 줄라 해도 축복을 못 한다.’ 이 송사자가 마귀는 그 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뭐 조그만한 것, 물질 그게 문제가 아니라 고것 때문에 죄가 돼 가지고서 큰 기도가 막혀지고, 기도 응답이 막혀지고, 하나님의 축복이 가로막혀지고 이라기 때문에 죄를 못 짓게 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여기 저 교환실에서, 나는 그렇기에 미움을 많이 당해요.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데 미움을 당하는데 그래도 그 사람들이 속속들이 미워하는지 몰라도 겉은 안 미워하는 것 같애. 그 시외 전화 하는 것 내가 이래 보고서 ‘그 시외 전화 하면 개인이 하면은 요금은 어째 받노?’ `요금은 고래 시계를 보고 딱 있다가서 시간 보고서 고것을 받습니다’ 내가 야단을 쳤어. ‘시간 보고 받는다? 네가 시계 보기나 봤나? `시간 보면 됩니다’ ‘시계 보기나 봤나?' `또 전화국에 물어도 됩니다' 또 자동 그런 거는 안 된다 그거야.

이런데, 그러면 고 돈 속여 봤자 얼마 안 되지마는서도 ‘아무것이가 친하니까 시외 전화하면,’ 의례히 떡 전화하면서도 ‘내가 전화하면 아마 한 푼 이라도 더 요금을 더 적지는 안하고 덜 적을 것이다’ 고것도 저 망할 생각이라. 고 생각을 가지고 또 하고 있지, 요 사람도 ‘아무것이가 전화했으니까 조금 전화 요금을 좀 싸게 하자.’ 해 줘 봤자 얼마나 싸게 하겠소? 고것 가지고 그 사람의 복을 싹싹 가로막아 이거 망치는 것이라 말이오.

그래서, 그거 사람 망치는 일 그런 일 하지 마라’ 또 전화 요금 받으면 어짜노?’ ‘고거 기록했다 받습니다' `기록했다가서 누가 받노?' `제가 받습니다.’ ‘네가 전화 요금 기록하고 돈 받고 또 네가 간직했다 주고 너 자멸할 행위 많이 하고 있다. 네까짓 게 사람인데 무슨 죄를 안 짓고 깨끗하게 하겠다고 그렇게 있노? 아예 네가 거석하면은 기록하는 것은 기록을 해 가지고 돈은 다른 사람이 수금하도록 하고 기록할 때에 고것이 복을 받고 못 받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라. 고거 정확하게 할 때에 하나님이 너를 정확한 사람으로 축복을 해 준다.’ 전화 교환에서도 막 복을 날마다 이렇게 보면 하나님이, 기쁘다, 기쁘다, 너는 정직하다, 내 영광을 드러냈다, 너는 진실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거게서 얼마든지 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내가 사찰들도 또 말했어. 그 하면서도, 그전에는 이 사찰들이 거석하면은 뭐 물건이 거석하면 흘린 것 있으면 이걸 주워서 그래 이걸 광고해서 내어 줄라고 합니다. 요새는 내가 가만히 보니까 흘리는데 흘러서,ㅡ애매한 소리인지 몰라요.

애매한 소리인지 모르니까 아예 이해하고 들어요. 꼭 그렇다 말은 아닙니다.ㅡ주으면 쓸모 있는 것은 살며시 호주머니에 집어 넣고 쓸모 없는 거는 떡 수위실에 갖다 놓고 ‘이거 주운 물건이니까 임자 찾아 주십시오’ 이렇게 하고, 또 어떤 거는 내가 보니까 우비 같은 것도 쓸모 있는 것은 딱 그만 저 창고에다가 콕 쑤셔 넣어놓고, 쑤셔 넣었다가서 반 년이나 몇 달이나 떡 지나고 나면은 슬그머니 꺼내 가지고, 또, 우리 ○ 집사는 그 헌 양산 그것 또 고친다고 ‘이거 고쳐 주십시오.’ 하니까 그거 앉아 고친다고 또 고치고 야단을 하고 이래서 보면 내 생각에 걱정되는 것이 저런 더러운 데 조그만한 데에 죄가 섞여 가지고서 큰 복을 받지 못하는 그런 게 아닌가? 우리 교인이 전부 복을 받아야 될 터인데 이거, 그런 말 있어요. 밥티기에 잉어 낚였다고서. 그 이만한 잉어가 밥티기 그놈 한 알 주워 먹을라 하다가 그만 제가 낚여 올라가 가지고서 그만 저는 죽는 거라. 요거 모양으로 조그만한 헝겊쪼가리, 조그만한 시장 몇 푼, 조그만한 뭐 여수 거래 얼마, 조그만한 이익 때문에 거짓말, 또, 조그만한 그거 뭐 물건 줍는 것, 어제 내게 어떤 사람이 와서 ‘돈 만 오천 원을 주웠는데 이걸 어짜랍니까? 그 참 답답한 일이오. 뭣 때문에 주워? 천만 원이 흘러도 주울 필요가 없습니다. 왜 내가 남의 일 뭣 때문에 합니까, 하기를? 주으면, 내가 그걸 안 하면 됩니까? 아니야. 주웠으면, 그걸 뭐 파출소에 갖다 줄라 해도 파출소에 갖다 주면 잘 전해질란지 누가 닦아먹을란지 모른다 그말이오.

천만 원이 흘렀고 억만 원이 흘렀더란대도 그만 못 본척 하고 지나며 줍지 말아요. 줍지 말면 ‘너 왜 그 흘린 걸 안 줍노?’ 그 책임은 하나님 앞에 심판 없어. ‘내가 그거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주워 가지고서 주인을 아 줄지 안 아 줄지 그것도 모르겠고, 또 내가 주우면은 내가 주워 가고 난 다음에 주워서 파출소에 간 바람에 그 사람이 뒤에 와서 찾아보니까 없어서 헛일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내가 그거는 안 줍는 게 제일 상책일 줄 알기 때문에 안 줍습니다.’ 이게 우리 지혜라 말이오.

만 오천 원을 주워 가지고 뭐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나갔으니 그 사람은 왔다가서 가보니까 없다 싶어서 갔을 거고, 주인이 왔다가도 갔을 것이고, ‘이거 어짭니까?’ `그 참 좋은 방편은 아니고 위험스러운 방편이지마는서도 파출소에 갖다 줘라.’ 그 소리밖에는 할 수가 없어.

여러분들, 죄는 멸망입니다. 따라합시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 죄의 값은 사망이라! 죄의 값은 사망이라! 죄는 큰 죄나 작은 죄나 상관없습니다. 죄는 죄입니다. 죄는 죄요.

이러기 때문에, 죄가 있고는 절대 하나님의 축복은 못 받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악하고 사나웁고 거짓되고 막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는 이런 거짓된 사나운 세상에 하나님의 축복 안 받으면 우리가 어떻게 살겠습니까? 못 삽니다. 이런데 하나님의 축복 받는 데는 죄 있으면 헛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바로 죄가 멸망이오. 죄를 정리하는 것이 멸망을 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의를 행하는 것이 막바로 그것이 의가 축복입니다.

이래서, 완전히 고 관념을 바꾸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명령은 셋 부분으로 말한다 했습니다. 셋 부분으로 말해 줍니다. 과거, 현재, 미래로 말씀해 주십니다.

이런데, 과거로 말해 주는 것 어긴 것 지킨 것, 현재를 말해 주실 때에 지키는 것 어기는 것, 미래로 말해 줄 때에 미래의 계획이 바로 됐다 틀렸다 그거 말해 주십니다. 말해 줄 때에, 우리가 말해 주실 때에 내가 실상으로 고치면 복이 실상으로 옵니다. 실상으로 고치기 전에는 실상의 복은 절대 안 옵니다.

따라합시다. 행함의 실상은! 축복의 실상이오! 행함의 거짓은! 축복의 거짓이라!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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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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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하나님의 지식의 이치로 따지자/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8. 5. 2. 월밤집회 김반석 2016.01.03
315 하나님의 진노를 풀자/ 신명기 6장 4절-15절/ 1981. 6. 13. 토새벽 김반석 2016.01.03
314 하나님의 진노를 풀자/ 신명기 6장 4절-15절/ 1981. 6. 12. 금저녁 김반석 2016.01.03
313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것/ 요한계시록 18장 1절-3절/ 1981. 1. 9. 금새벽 김반석 2016.01.03
312 하나님의 참사랑과 우리의 현실/ 마태복음 25장 46절/ 1982. 3. 20. 토새벽 김반석 2016.01.03
311 하나님의 총애받는 방편/ 요한복음 15장 1절-14절/ 1983. 5. 18. 수저녁 김반석 2016.01.03
310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14절/ 1985 1. 7. 교역자회 선지자 2016.01.05
309 신명기 28장 1절∼19절/ 신명기 28장 1절-19절/ 1986. 3. 19. 수저녁 선지자 2016.01.05
308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 1985. 1. 6.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5
307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6절/ 1986. 4. 24. 목새벽 선지자 2016.01.05
306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4절-19절 / 1985. 1. 4. 금저녁 선지자 2016.01.05
305 하나님의 축복/ 사도행전 8장 6절-8절/ 1986. 3. 20. 목새벽 선지자 2016.01.05
304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 1985. 1. 3. 목새벽 선지자 2016.01.05
303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2절/ 1984. 12. 31. 월새벽 선지자 2016.01.05
302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2절/ 1985. 1. 2. 수새벽 선지자 2016.01.05
301 하나님의 축복/ 로마서 8장 18절∼25절/ 1986. 5. 19. 월새벽 선지자 2016.01.05
300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19절/ 1984. 12. 30.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5
299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19절/ 1986. 6. 22.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5
»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19절/ 1986. 6. 22. 주일 오후 선지자 2016.01.05
297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 1986. 6. 24. 화새벽 선지자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