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

 

1984. 12. 31. 새벽

 

본문 : 신명기 28장 1절∼2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남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여게 '네가 네 하나님' '네가'  '너희가' 하지 안하고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네가' '네 하나님' 여게  복수로 되지 안하고 단수로, 너희라고 이렇게 하지 안하고 네라고 했습니다.

여기는 복수의 말이 아니고 단수이기 때문에 천인 만인이 같이 있으면서 다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수 없는 그런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 천인 만인이 있는  그중에라도 너 하나만 잘하면 너 하나는 복 받을 수 있다 그 말입니다. 또, 너거  가족이 다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걷고 네가 머물고 있는 그 교인 전부가 다 복  받을 수 있는 그 복의 길을 걷는다 할지라도 그 사람 덕으로 되는게 아니고 너는  네가 해야 된다.

 여게 복 받는 것은 개인적이고 단체적이 아니라는 것을 여게 표현해서 네라  요렇게 단수, 개인, 단수를 표현한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너희가' 하면은 혹  제가 잘못할지라도 다른 사람의 잘하는 덕택을 볼 수 있는데 이거는 그것도 없고  또 제가 아무리 잘해도 다른 사람의 잘못한 영향으로 인해서 손해볼 것이 없다  그말이오. 여게 대해서는 개인적이다, 복 받는 것은 개인적이다 하는 그걸 여게  특별히 강조해서 '네가' 하는 요 단수로 나타낸 것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과거에는 우리가,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하나님도  없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권속이 아니요 인생의 소망도 없는 자이다. 그랬는데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고 하나님 안에 있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제 소망도 있고 하나님 아버지의 권속이 됐고  또 하나님이 너희 하나님 됐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구약 이스라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을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들은 내 백성이라'하는 그 말씀을 자주하지 안했습니다. 출애굽 할 때는  그때는 했는데 그 뒤에는 보면은 내 백성이라고 말씀하지 안하고 네 백성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조금만 거리낌이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만 '모세야, 네 백성이 내게 이렇게 했다. 네 백성을 네가  이렇게 해라.' 어떻게 보면 냉정하게 하셨는지 또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회개하고 돌아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의지하고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구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신 이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고, 또 조금만 그들이 실수하고 나가면 그만 거게서 '모세야,  애굽에서 나온 네 백성이 이렇게 이렇게 하니까 나는 네 백성과 같이 가지  않겠다. 그러나 가나안으로 인도한다고 했기 때문에 약속대로 인도는 하기는  하지마는서도 나는 같이 안 간다. 내가 내 대신 내 사자들을, 천사들을 보내  가지고서 너희를 가나안으로 인도하게 하겠다' 이라니까 모세가 놀라서 '만일  하나님이 우리와 가시지 안하시면 우리가 무슨 소망을 가지고 가겠습니까?'  이렇게 자꾸 간청을 하니까 하나님이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희와 같이 올라갈  수 없는 이유는 너희가 마음이 강퍅하고 완악하기 때문에 만일 내가 같이  올라가면 가다가 중간에 너희들을 전멸해 버리고 말 것이다. 왜? 나는 죄를  보고는 내가 묵인할 수 없는 내이기 때문에 전멸할 터이니 내가 너거  인도한다고서 가나안 가다가 중간에 가 가지고 너거를 전멸해 버리는 날이면  모든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 것을 오해하게 될 것이고 또 너희들도  오해하고 이럴 터이니까 나는 갈 수 없다. 갈 수 없는 것은 내가 가기 싫어서  못가는게 아니고 너희들이 강퍅하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오래 동안 말씀하면서  이라지 말아라 이렇게 해라, 하지 마라 하라 말을 그렇게 많이 교훈했지마는서도  너희들이 예사로 듣고 하지 말라는 그 짓을 오늘까지 하기 때문에, 할 때에는,  지금은 연습 기간이니까 광야에서 '이래 해라' 틀리면 또 고쳐서 '이래 해라' 또  틀렸으니까 또 고쳐서 '이래 해라' 이렇게 했지마는 막상 너희들을 뚝 광야에서  떼 와 가지고서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으로 이렇게 인도할라 하면은 그때는  중간에서 자꾸 연습 시킬 시간도 없고 또 그럴 기회도 없고 또 그럴 수도 없고  이러니까. 인도 할 터이니 가다가 너희들이 강퍅 한 일 하면은 그때에 부득이 한  사람이 강퍅한 일 하면은 그것을 죽여야 되겠고 또 열 사람이 그라면 그래야  되겠고 그라면 나중에 다 죽여 버리고 없을 터이니까 내가 가는 것보다도  사자들을 보내겠다' 그렇게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모세가 간구하기를 우리가 어짜든지 그렇게 안하겠으니까 같이 가  달라고서 이렇게 말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러면, 네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말을 전해라. 전하고 그들의 말을. 그들에게 물어 봐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너희들이 가 다가 만일 범죄하면은 이제까지는  용서 용서 있었지마는 이제는 범죄하면 즉각 즉각 너희들이 다 사형을 받을  터이니까. 죽을 터이니까 그래도 하나님과 같이 가는 게 좋으냐, 천사를 보내서  여간 실수를 해도 고만 그냥 묵인하고서 그와 같이 가는 그 길이 좋으냐' 이럴  때에 이스라엘이 범죄한 것은 다 죽어도 좋으니까 어짜든지 같이 가 달라고서  그렇게, 우리가 다시 범죄하지 안할 터이니까, 범죄해서 죽여도 좋으니까 그래  달라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러면 모든 너희들이 사치를 다 금해라. 사치를  금하고' 금하라 하시고 모세를 시켜서 그 모든 백성들을 한번 정리했습니다.

범죄한 자들을 다 숙청시켜서 다 사형을 시키고 그래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네가 네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 됐다는 이것이 얼마 나 이거  중요한지 모릅니다. 구약 시대는 그랬는데. 신약 시대는 하나님이 어제든지 우리  하나님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거 와 그런가? 구약 시대는 율법 시대요 또  예수님을 예표한 짐승의 피로 하나님 앞에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번죄, 짐승  잡아 제사드리는 종류가 네 가지 제사가 있었는데 이거 네 가지 제사를  지냈지마는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세례 요한이가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갈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이렇게 예수님을 가르쳤고 예수님께서 친히  대제사장 되셨고 당신이 제물 되셔 가지고서 뒤에도 없고 이제는 전에도 없었고  단번으로써 완전히 속죄제를 드려서 하나님과 화목을 일으켰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이후의 모든 성도들은 대속의 공로로 언제든지 하나님은 자기  하나님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기본구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기본구원은, 과거 이스라엘에게는 기본구원이 허락됐다가 중단됐다가 허락됐다가  중단됐다가 자꾸 이렇게 중복적으로 이랬지마는 예수님께서 대속하신 이후의  택자들은 기본구원은 다시는 중복이 없이 단번에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단번에 이루어겼는데. 그러면. 구약 교회는 그들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이렇게 다 중복적으로 이루었습니다. 기본 구원이 이루어질 때에는  하나님이 같이 하셨고 기본구원이 뚝 떨어질 때는 하나님이 원수로 취급해서  그렇게 냉대했고, 또 기본 구원을 받고 건설구원을 받을 준비를 한 '사람들은 또  건설구원까지 줬고, 이렇게 건설구원과 기본구원이 이렇게 중복적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그들의 영은 영생하는 것으로 살아나지 안한 때입니다.

 그러나 신약 교회는 기본구원은 다시 변하지 않는 불변의 영원한 기본 구원으로  단번에 이루어겼습니다.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이제 우리가 이룰 거는 뭐인가?  건설구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본구원은 이루어져 있으니까 이 기본구원을  자기가 벗지 말고 이 기본구원을 확실히 믿으면 이기 본구원 입은 것을 확실히  믿으면 자기에게 마음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담력도 달라지고 안심도  달라지고 소망도 달라집니다. 기본구원을 입었으니까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시고 자기의 친히 아버지가 되셨고 자기의 모든 것을 담당하시고 동행하시는  이 사실을 자기가 믿으면 자연히 거게 대해서는 담력도 나올 것이고 평강도 나올  것이고 조심도 나올 것이고 욕망도 나올 것이고 또 그리 되면 차차 지혜도  나오고 이렇게 돼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약 교회는 기본구원을 의심하지 말고 기본구원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서 힘을 얻어 가지고 건설구원을 이루도록 하려는 것이 신약 교회의  성도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이 신명기 28장의 그들은 '네가 네 하나님' 요게 참 네  하나님이 된 자에게만 한했지마는 우리는 전부, '네가 네 하나님.' 그러면,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 됐습니다. 이는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안하고 뭐  요동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 되게 하는 이런  노력은 할 필요 없습니다. 구약 교회들은 보면은 하나님이 자기 하나님 되게  하려는 이게 대단히 중대한 문제였습니다. 이 일이 참 뭐 구원을 이루는 데에 한  십분지 한 칠 팔의 중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십의 칠 팔 중량을  가진 이런 중대한 문제는 기본구원으로 다 이루어졌고 우리는 뭐 거게 십분지  일. 십분지 일도 안 되고 한 백분지 일이 나 될란지 그것 우리가 하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약 교회 신약 교회의 그 은혜의 차는 크게 차가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어제 삼가 들으라 말을 어 제  많이 증거를 했습니다.

 삼가 듣는 것은 '보자' 잘 외우기 위해서, 잘 외우기 위해서, 아주 잘 기억하기  위해서 삼가 듣는 거, 또 무슨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가 그것을 이렇게 다 골고루  듣고 알기 위해서 삼가 듣는 거, 또 이 말씀에 죽고 살고 망하고 흥하고 금생과  내세 영과 육 전부는 요 말씀에 매달렸고 여게 다 기인되어 있으니 여게 다 여게  원인이 매여 있으니, 여게 기인돼 있으니 모르면 죽고 알면 살 희망이 있다.

모르면 실패하고 알면 성공할 희망이 있다. 생사 화복 빈부귀천, 승패 이 모든  것이 요 말씀에게 다 매여 있다. 이러 줄 알고 이렇기 때문에 제가 아무리 조심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어서 조심이 되어지고 이렇게 삼가 들려지는 요 들림을  가리켜서 말합니까,  '요거 기억해야 되겠다' 어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단어 외우기 위해서 그  단어를 외우느라고서 카셋트를 놓고서, 단어 외우는 사람은 거게서 영어에 뭐라  뭐라 하면 그걸 자세히 듣고 이래 딱 한번 외워 보고 또 기억해 보고 자꾸  이렇게 또 틀고 또 틀고 이래 가지고서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처럼 기억하기  위해서, 또 어떤 어떤 단어가 있는가 거게 대해서 무슨 단어인가 단어를 외우기  위해서 하는 거와 같이, 단어를 외우기 위해서, 세상 지식을 이렇게 넓게 아는  박식, 넓을 박(博)자, 넓게 아는 박식이 되기 위해서 조심해 듣는 거, 또 잘  기억하기 위해서 조심하게 듣는 그 조심인지 생사 화복, 빈부 귀천, 승패 이  모든 것이 다 내 전부가 여게 매달렸으니 이거 잘못되면 죽고 망하고 헛일이다  이렇게 알고 삼가하는 것을 말했습니까,  처음에 말한 기억 일호, 또 넓게 상식을 가지기 위해서 삼가 듣는 거 이 호 또  자기의 생사 화복 빈부 귀천 금생과 내세 영육 전부의 흥망 성쇠가 여게 매여  있으니 자연히 자기는 여게 매여 있는 요 사실을 알고 보니까 자기는 견딜 수  없어서 뻘뻘 떨면서 이 말씀을 삼가 듣는 요 삼호 요 삼호를 여게 말해서 삼가  듣는다고 말씀했습니까, 일호 이호를 들어서 삼가 듣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까?  자, 일호 이호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녜, 그거 아닙니다.

삼호로 아는 분들. 배운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이 삼호입니다. 삼호.

이걸 하나님이. 이게 뭐이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오. 이것이 하나님을,  그게 뭐인데 하나님이 그렇게 그게 중요하다고 말씀했는가? 요렇게 자기가  깨닫고 요렇다는 요 사실을 자기가 깨달았기 때문에 말씀 듣는 것이 삼가 돼지는  거. 삼가지는 거, 조심해지는 거 요것이 뭣 때문에 그리 중요한가? 이것이  하나님은 절대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변동이 없다. 당신의 법칙을 내놓고 난  다음에 아무리 뭐 인간들이 아부를 해도 간교를 해도 수단을 부려도 뭐 어떻게  한다 해도 당신이 말씀해 놓으신 말씀 가지고만 처리하지 인간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희생이나 충성이나 한다 해도 그까짓 거 또 아무것도 아니다.

이러기 때문에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고 이스라엘이 짐승을 잡아서  제사드릴 때에 제일 제사 제물 중에 중요한 것이 수양의 기름입니다. 기름  가지고 드리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제물 중에 제일 귀중 한 제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이 수양의 기름인데, 암양 기름이 아니고 수양의 기름인데  수양의 기름 그것보다 하나님이 더 좋아하시는 거 있다. 뭐이냐? 하나님의  음성을 청종하는 거.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거, 하나님의 소리를 삼가 듣는  거 그것을 하나님이 더 기뻐하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떠는 그것이 하나님은 어떠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자기가  인정하는 것이요 대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중요하고 또 하나님의 역사는  어떻게 한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에누리가 없다 하후 하박이 없다. 아무리 노아  홍수 때 많은 사람들이지마는서도 숫자 많다고 하나님 께서 뭐 가치로 평가하지  안했다. 멸할 때는 쏵 멸해 버렸다. 이렇게 하나님은 두려우신 하나님이며  정확하신 하나님이라 이 계약을 어긴자에게 처리도 정확하고 이 계약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그대로 지켜 주시는 것도 정확하다. 하나님의  두려우심 하나님의 정확성 '하나님이 이렇츰 큰일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능치  못하심이 없으심, 그러니까, 하나님의 크심. 하나님의 두려우심, 하나님의  정확하심,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심, 하나님의 신실하심, 이 모든 것을  믿는 그 표가 뭘로 나느냐? 믿는 그표시가 삼가는 거기에, 말씀을 듣든지 읽든지  하면서 삼가는 거게 표시가 다 나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삼가는 이것이  이렇게 중요한 둘 중의 하나입니다.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오늘  날이라는 것은, '오늘날' 하면 하나님이, 오늘날이 '이거 해라 저거 해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말씀지키라 이 계약 지키라 저 계약 지키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시는 것은 둘뿐인데, 종류를 나누면 두 가지뿐인데.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거 순종해라.' 어떤 순종? 두 가지 순종인데, 네가  요것은, 요것은 말아라 요것은 치워라 요거는 끊어라 요거는 버려라, 또 요거는  해라, 그저 하지 말라 하라 하는, 하지 말라는 걸 안하면 순종이 되겠고 하라는  건 하면 순종이 되겠습니다. 하지 마라 하라 요 두 가지뿐인 요 순종인데  고것을,  하나님께서 그러면 언제 뭘 해야 될란지, 오늘날 네게 명령하는 고걸 지키라  이라는데, 그러면, 명령을 해 주면 뭐 종이에다가 써 가지고서 우리에게 보라고  보여 줍니까, 우리 귀에다 들려서 오늘은 네가 무슨 계명을 지키라 이렇게 말해  줍니까? 그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요것 지키라 조것 지키라 하시는  것은 요 현실을 줄 때는 요거 지키라 조 현실 줄 때에는 조거 지키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이제까지 범죄한 그런 것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할 때에는 범죄 하는  고 현실을 딱 하나님이 주실 때에 네가 이제까지는 범죄 했지마는서도  지금부터는 범죄하지 말아라 그말입니다. 범죄하는 고 현실이 닥쳤는데 그  닥쳤을 때에 고때에 '아, 이거 내가 죄인 줄 아는데 이거는 안 해야 되겠다'  고래 가지고서 요 범죄를 네가 과거에는 했지만 지금부터는 하지 말아라 하는  고것으로써 고 현실을 똑 고와 같이 과거에 범죄하던 거와 꼭 같은 틀림없는  그런 현실을 하나님이 주시는데, 고때는 뭐이냐 하면 과거에는 네가 이제까지  요런 범죄를 했지마는서도 이제는 요것을 하지 말아라. 그라는 것이니까,  고때 고걸 안 할라고 하면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을 거라 말이오. 고걸 범죄 안  할라고 하면은 난제도 있을 것이고 마찰도 있을 것이고 또 뭐 분쟁도 있을  것이고 별별 무슨 협박도 있을 것이고 별별 일이 있을 것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사람들이 모두 다 '이거는 꼭 안 해야 되는데 요때는 내가 도장을 안 찍어 줘야  되는데, 요때는 내가 요 죄는 안 지어야 되는데 요 타협은 안 해야 되는데' 뭐  자기가 아무리 알고 기도를 많이 하고 그랄 라고 '이제는 그랍니다.' 이렇게  했지마는 딱 닥치고 보니까 사정이 딱하고 어려움이 있고 거게는 또 어려움만  있는게 아니라 뭐 참 육의 정실 문제도 있고 혈육의 정실 문제도 있고 또 지방  정실 문제도 있고 거게는 자기 의식주 문제도 달렸고 거게는 생명 문제도 달렸고  어려움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 말이오. 그런데 그럴 때에 그래도 요것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방편이기 때문에 '나는 요것은 안 합니다.' 하고서 딱  고것을 끊어서 뭐 그라면 사람에게 발질로 차이기도 할 것이고, 뭐. 또 '이제  너는 여기서 면직 이라.' 당장 모가지를 날려서 면직시키는 일도 있을 것이고,  이라면 분쟁이 일어나 가지고 깨지는 일도 있고 별별 일이 있지마는,  깨지거나 말거나 양이 목자에게 안겨서 목자에게로 가는 것은 회개하는 것인데  회개하는 데는 양을 목자가 아듬고, 전능자가 아듬고 가니까 백지 양이 과거와  같이, 혼자 나갈 때와 같이 그런 형편 닥치면 깜짝 깜짝 놀라지마는 자기가  범죄하면서 닥친 현실과 회개하면서 닥친 현실이 아주 다르다 그말이오.

회개해서 닥치는 현실은 자기가 놀랬지 사실 가 보고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의 보호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고것을 가리켜서 잃은  양 찾아 가지고 어깨에 매고 돌아오는 것으로 비유해서 가르치신 것입니다.

 이러니까, 고때에 고것을 딱 끊어 버렸다 말이오. 끊으니까 고때는 뭐 생명  내놓고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이래 끊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뭐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이제 뭐 그까짓 거 다 굶어 죽든지 맞아 죽든지 어떻게 하든지  당했으면 당했지' 하고서 지키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전능자가 나를  보호하시니까 사람 그까짓 게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계신다. 마음대로 해  봐라' 하고 딱 끊는 사람 그 사람은 믿음으로 끊는 사람이고, 처음에 말해서,  처음에 죽을 요량하고 각오하고 끊는 사람은 그 사람은 전적 믿음이 아니고  인본이 고 속에 섞였기 때문에 고게 섞여 있는 것만치 그 사람이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고렇게 하나씩 한 현실 줄 때에 딱 끊을 걸 끊고, 한 현실 줄 때에 또  하나님깨서 과거에 하지 못하던 것인데 할 거 하고 고렇게 하면 그게 됩니다.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일어서 걸어가라' 하는 그 명령, 처음에 일어서라 명령  했는데 그 명령이 이제까지 뭐 하루 한 번씩이나 열흘에 한 번씩이나 일 년에 한  번씩이나 해 본 그 명령을 명령한 게 아닙니다. 평생 그 삼십 팔 년 된 병자는  안 해 본 일을 명령했습니다. 안 해 본 일, 그렇지 않습니까? 일어서라 할 때에  평생 안 해 본 일이지만 하나님의 명령이니 '억' 일어설라고 뿌드득 하니까 훅  일어섰다 그말이오. 그게,  그것을 우리에게 형식 계시로 보이신 것인데, 이제까지는 자기가 '이까짓 거 다  이거 끊어 버리라' 끊지 못했지마는 이제는 끊고, 참 끊을라고 하면은 뭐 별별  협박도 있고 마찰도 있고 분쟁도 있고, 있거나 말거나 '주여, 이것도 주님이  담당하십시오! 나는 당신이 다 하실 것을 믿고 나는 이거 끊을 거 끊습니다. 또  내가 이렇게 행하면, 이렇게 하면 뭐 사형이 올란지, 무슨 분쟁이 올란지, 무슨  박해가 올란지, 무엇이 절단이 날란지. 이제까지 모두다, 모두 다 협조하고  동정하던 것이 다 깨질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계시기 때문에 잘 될걸  내가 믿습니다.' 하고 그와 같이 행할 것도, 끊을 것도, 하지 말라는 것을  안하는 것, 하라는 걸 하라는 것, 이제까지 해 보지 못한 그 일을 하는 데에서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일어서는 그런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났다 그거요.

 그런고로, 고렇게 하면 석달만 하면 그만 효력이 옵니다. 석달 그라면 무슨 그  사람의 인격이 그만, 다른 데 뭐 이런 데 저런 데 아부하고 간교하고 뭐 종질  해야 되고 이렇게 참 저자세로 천하게 지저분하게 그렇게 추접한 인간이 그만 뭐  하나님 다음으로 강하고 담대하고 아무것도, 죽음이 헙박을 하니. '저 자식 저거  무슨 자식인데 요새는 뭐 미쳤는가 환장을 했는가? 이래독. 이런 말 해도 겁도  안 내고 저런 말을 해도 겁도 안 내고 뭐 낭파를 당해도 끄떡도 안하고 뭐 저런  게 있어, 저거? 미쳤나 저게 뭐 돌았나? 저 뭐 저런 게 있어?' 하거나 말거나  그저 저 갈 대로만 쑥쑥 자꾸 이래 달아납니다.

 그렇게 석달 하면 벌써 사람이 달라집니다. 속에 마음 가운데에 심령이  평안해지고 강하고 담대해지고 그 사람이 뭐 무슨 이 세상의 의식주나 그런 것  때문에 지저분하게 그렇게 양심의 가책되는 일. 하나님 말씀에 어굿나는 일 그런  일 안 하고, 석달 동안만 양심 가책되는 일 하지 안하고 이와 같이 해 나가면은  벌써 하나님이 그에게 능력 주어서 '아 그 사람이 몇 달 안 됐는데, 한 두 달  전에 그 사람이 영 만나 보면은 등신이고 쇠근이 그랬는데 두 달 후에 지금 만나  보니까 쇠근이 딴 쇠근이고 뭐 사리 판단이나 가치 평가나 계획이나 뭐. 하는  것이나 정신이 영 달라졌다. 보니까 뭐 혹 과거에 좋아하던 것인데 이런 거 뭐  좀 내가 도와줄라 하니까 아예, 도와줄라고 하면 '아이구,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뭐 이렇게 부탁하며 이래 쌓았는데 이제는 도와준다 말해도 들은  척 만척 하고서 자꾸 그라고 나니까 나중에 떡 한 마디 하기를 '녜, 이제까지  내가 신세를 졌었는데 미안 합니다. 이제는 그만 안 도와 주셔도 됩니다.'  이라니까, 고맙다 할 줄 알았는데 이 사람이 돼지니까 분하다 말이오. '그래,  그래. 그래!' 이를 다물 고 '그래!' '그래'하는 건 '보자.' '볼라면 봐라. 뭐  너보다 더 나은 하나님이 계신다' 하고, 그다음부터 그렇게 나가는데. 모든  사람이 보기에 놀라게 사람이 변해지지,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뭘 줘도  든든하지 할 일은 딱딱 한다 그말이오. 생각할 거 딱 생각하지, 욕심 품을 거 딱  욕심 품지. 또 버릴 거 버리지 이러니까, 마음의 작용이 전부 옳고 바르고  참되게 이래 돼 나가지, 또 행동도 그 게을박이같이 놀고 있지마는서도 할 일은  딱딱 해 버리지, 이러니까 석 달만 하면 우리 교회가 현저히 사람들 보기에, 이  사람이 보면 저 사람도 보이고 서로 건너다 보면은 다 환하게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의 그 축복의 역사가 와서 이루어지는 것을 환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뭐 육신의 축복 이거는 석 달이면 다 해결됩니다. 확실히 표가 납니다.

 이런데 모두 다 고통당하는 것이 전부 육신의 축복 그것 때문에 고통 당하고  있어요. 보니까 뭐 믿음이나 그런 것 때문에 고통 당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냥  믿는 사람들은 믿은 지 벌써 석 달이 아니라 한 달만 지나가도 아예 하나님이  그만 하시는 걸 알기 때문에, 보니까 그게 슬슬 이래 돼지니까 그런 거는  문제하지 안하고 뭐 좀 성경 진리를 깨달을라고. 하나님의 영감이 와서, 영감이  오니까 자기 마음이 시원하고 깨끗해지고 환하게 밝아지는 것이, 영감이 없을  때에는 그놈 분해서 견더지 못하던 참 간이 녹는 일이 영감이 오니까 '그것 뭐  할라고 내가 분하게 여겼는고? 참, 참 옛 사람 그놈은 미친 놈이다' 이렇게  돼지지, 또 두려운 것도 뭐 두려워서 이거 어쩔까 겁이나서 쫄렸는데 영감이  오니까 그 두려울 게 하나도 없고, 하나도 없다 말이오. 두려움이 하나도 없고  그거 도로 찾아가고 싶다 그거요. 이렇게 두려움이 하나도 없어. 이렇게 사람이  확 변해진다 그거요. 사람 변해지지, 정신 변해지지, 마음 쓰는 거 변해지지,  행동하는 거 변해지지, 하나님이 그에 대해서 대하시는 것이 변해지지, 그  사람이 모든 인간에게 대해서 대하는 것이 하나님이 대하시는 거와 같이 꼭  조금도 틀림 없이 정확하게 인격자로 대하지,  이러니까, 석 달 동안이면 그 사람이 '아, 야, 그거' 한번 멸시도 해 보고 한번  시험도 해 보고 흔들어도 보고 한번 시달려도 보고 한번 농담도 해 보고 이래  보니까 아니라. 이제는 보니까 단쇠 같아요, 단쇠. 단쇠 이거 발가이 달아  가지고 있으니까 이것은 뭐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집어 먹을라고서 손을 번뜻  대니 손이 바짝 타 버립니다.

 이거 시골에는 가면은 솥 때울 때 내가 그전에 그걸 봤어요. 솥 때울 때 딩기를  요래 놓고서 쇠물을 요래 녹혀 가지고 불을 놓으면 요래 요래 하면은 발간 그  쇠물이 어떻게 보기도 좋고 말이지. 요래 가지고서 요롱거리는 데 '야, 고놈  둘러마셨으면 좋겠다' 만일 둘러마시면 큰일 나지요.

 이거 모양으로 아주 물씬 물씬하고 연하고, 그 사람이 과거에는 막 아주 엉크려  가지고서 뉘가 자기를 해할까 싶어서 아예 엉크리고 막 이래 가지고 지금 알아  기라고 이라고 야단을 지기는데, 이거 보니까 순하기가 짝이 없고 이러니까  이까짓 거야 아무래도 집어 삼켜도 되겠다 싶어서 해 보니까 말 한 마디를 꾀워  봐도 꼬이지 안하지, 협박해도 협박 안 받지, 또 뭘 준 다고 이렇게 한번 달래  봐도 그것도 아니지. 아무것도 뭐. 이는 아주 지상의 인격자라고 할 만치  되니까, 처음에는 한 달 동안 그래 보고는, 멸시하다가 나중에는 멸시 안 되니까  조금 존경하다가 차차 차차 나중에 두렵기 시작하니까 '아, 저 사람 왜 저래  변해졌어? 그사람이 과거에 저게 너한테 그랄 때에는 썼던가베?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 아니고 굉장한 사람이 네. 쇠근이 있는가 한번 물어 보자.' 어떤 사건이  있어서 가 가지고 '자, 이 사건을 닥쳤는데 여게 대해서'  잠이 오나? 그래 가지고 교역자 나갈라고? 이 말씀을 들어도 화닥닥 깨이지  안하고 그래 오는데. 삼가 듣지 안하는데 뭐이 있어? 그까짓 대학 졸업맞고  '내가 학교 선생이' 중학교인가 고둥학교인가 선생질 했지? '선생질 했으니까  이만하면 되지' 그까짓 거 아무것도 아니라. 그게 도로 거리끼게 돼. 그거  있는데 없는 것으로 하기가 힘이 든다 그말이오. 자, 그거, 있는 것을 없는  것으로 하기가 힘들기를 얼마나 힘든다 했오? 아는 사람 말해 봐. 저기 대답은  잘하는데. 유명한 목사가 뒬 건가 뭐인가, 너도 회개만 하면 유명한 목사가  되겠는데 그것 안 하면 헛일이라. 회개를 해야 돼지지 그래. 약대가 바늘  구멍으로 나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 했어. 자기 세상적 자격 있는 거 이놈 바라고  '내가 이거 있으니까 뭐 하지' 싶은 그 놈이 없어야 되는데 그놈 없애기가  약대가 바늘 구멍에 나가기보다 더 힘든다 그렇게 말씀했어요. 뭐 삼가 듣지  안하고 그래 가지고 뭐 할라고?  내가 뭐 말하다가 그랬지? 예? 그래. 이와 마찬가지로 이게 물씬 물센 하이  저러니까, 바울이 말하기를 '야. 예수 믿는 사람 굽신 굽신하이 이라는 것  보니까 저거는 내가 얼마든지 잡아 삼키고 다 집어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떡  들어와 가지고서 이제는 처음에 막 설쳐 댑니다. 설쳐대니까 다른 사람들이  있다가 그거 갋지도 안하고. 호령을 치니까 예예 하고 이래 굽신거리고 하니까  '이까짓 것들이야 다 집어 먹어도 되겠다' 하고서 들어와서 거게 보니까 하나님  말씀에 어기는 것은 뭐 협박 아니라 주먹으로 쥐어 박기 아니라 죽인다 해도,  나라가 해도 꼼짝 안 해. 정부가 한다 해도 눈도 안 깜짝거려. 이러니까, '야,  그게 참 아주 부드러운 줄 알았더니만 굉장히 억센 놈이고 그게 참 굽신굽신  하는 것 같지마는 그놈은 꺽을 도리가 뭐이 세상 권세가 다 달라들어도 못 꺾을  놈이로구나'  속속들이 이와 같이 알고 보니까 그 사람에게 대해서 어찌 됩니까? 해할 것은  다 오지를 못합니다. 해할 것은 다 오지도 못하지, 또 그 사람에게 유익 줄 것은  이것 가지고 유익주고,-역리주의로서 창기들이 부자 아들 꼬우듯이, 부자 아들이  돈 가지고 창기 꼬우듯이 이것 가지고 이것 주고서 뭣을 꼬울라고 이라니까 아예  '네까짓 거한테 받기 싫어' 저 사람이 과거에 이만한 거 하나 가지고 이거 직장  하나 줄라 했으면 막 그만 머리가 땅에 대이도록 하고 굽신굽신 이랄 건데 눈도  안 깜짝거려. '저 자식이 뭐 저런 자식이 있어? 이런 걸 줄라 해도.' 속으로는  '너한테 안 얻어. 과거에는 내가 옛사람이 되어서 너한테 들어붙어 그렇지마는  만유의 대주재, 우주의 모든 것의 주인장 되신 이분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그분이  주는 거 받지 네가 주는 거 안 받아. 네가 주는 거 받으면 뒤에 후유증이 있어.

그거 받고 나면 뒤에 후유증이 있으니까 안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야  후유증이 없지.' 그만 이 사람 돼 놓으니까,  자 석 달 동안 그러면 어찌 되겠어. 석 달 동안만 그렇게 해나가면 그 사람에게  인격이 멸시를 당하겠오 어떻겠오? 자, 인인 관계의 인격이 중량이 있지, 모든  사람이 신임하지. 모든 사람이 존경하지. 모든 사람이 '저 사람이 우리 교회에  왔으면은 뭣을 그 사람에게 맡겼으면 좋겠다.' 사람 구하던, 사람을 참 옳은  사람 구할라고 하는 사람이 대사업가들입니다. 사업가가 지혜가 있오. 옳은 사람  구할라 하는 사람이 대사업가인데 대사업가가 사람을 암만 봐야, 시켜 봐야  사람이 없오. 없는데 그런 사람 만나면 '저게 될란가?' 시켜 보니까 요셉  한가지라. 잘돼. 자꾸 그래 올가가는 거 아닙니까?  내가 오 종덕 목사님한테 내가 그거 배웠는데, 미국에 제일 어떤 대농,  대농가를 거석하는 아주 지주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그 지주의 청지기, 제일  수서기가 된다고 하면은 뭐 장관되는 것보다 낫다고, 수입이 낫다고 모두 그라는  자리인데, 사람을 이래 썼다가 그 사람이 보니까 시험을 쳐 가지고서 떨어져서  말았다고서 어쨌든지 광고를 해 가지고서 이 일을 맡아서 할 사람 있거든 좀 해  봐라. 그래 오면 만나 가지고 몇 마디 말해 보고 '가십시오 가십시오' 다  '가십시오' 하는데, 한 사람 와서 말해 보니까 될 상바르니까 '그러면 이 일 좀  맡아서 보십시오' 이래 놓고 난 다음에 뭐 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어데 갈  터인태' 모두 창고 열쇠랑 전부 쏵 다 말기면서 '내가 어데 갈 터인데 내가 오기  전에 씨를 뿌리지 마십시오' 이라고 갔다 말이오. 그라고 갔는데. 그래 씨 뿌릴  때가 벌써, 다른 사람은 거의 다 뿌렸는데, 뿌려도 주인이 안 와. 벌써 씨 뿌릴  시기가 지나갔는데 그때 안 뿌리면 그만 안 되는데 그 시기가 다 지나가는데  그래도 안 와. 이러니까, '아, 이 주인이 아마 무슨 사고가 생겼든지 그리  아니면 무슨 일이 있는갑다. 이러니까 이거 내가 주인 기다리고 있다가서 씨를  안 뿌려 놓으면 금년에 일년 농사를 실패를 하는 날이면 요새로 말하면 수천  억인데, 수천 억인데 이거 안 하면 큰일나겠다' 이래 가지고서 마구. 할 수 없어  기다리다가 이제는 시기가 지나갈 그런 때가 돼서 마구 연락을 해 가지고서,  전국에 퍼져 있는 농장에다가 다 연락을 해 가지고서 '종자를 심어라' 이래  가지고 다 심어 놨다 말이오. 딱 다 심어 놓고 이제 손 탈탈 털고 이제는 다  '아이구, 이제 모두 다 가리는 다 했다. 심으는 거는 다 했다' 하고서, 후유  하고서 이래 앉으니까 주인이 온다고 소식이 왔습니다. '주인이 오면 요번에  내가 한번 쑥 올라 갈거다' 이래 생각했는데. 떡 오니까 말하기를 '아, 이제  오십니까? 기다리다가 안 오셔서, 그라 뭐 걱정할 것 없습니다. 파종은 다  했습니다. 파종은 다 했습니다.' 이라니까 잘했다고 칭찬하지 안하고서 '파종?  내가 언제 파종하라고 했지? 내가 오기 전에는 파종을 못 하게 했지?' 이러니까  그만 이 사람은 그만 기가 찬다 말이오. '가시오. 오늘부터 나가시오. 자기는 내  밑에서 일 볼 자격이 없습니다.' 그만 그날 나가 버렸어. 쫓겨나갔어.

{{}} 왜? 그 사람은 일년 농사가 말하자면 수천 억 원이지마는 수천 억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기 쓰는 사람이오, 사람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거 일년  손해가 가도 자기에게 참 자기 시키는 대로 해서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그 사람이  더 중요해. 그 사람은 여러 수천 억보다 자기에게 제일 수서기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인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기 때문에 일 년 손해가도 이 인재가 참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인가 그 시험친 것이라 그거요. 그래 가지고 쫓겨났다는 말  들었습니다.

 왜? 지혜가 있어.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자가 됐지. 그 사람이 주인이 시키는  대로 안 하고 시키지 안한 걸 제 생각대로 '아마 이거는 해야 되겠다' 싶어서 제  생각을 이용한다 하면은 주인 생각과 딴 생각이 이용이 되니까 거게는 주인이 둘  돼 버리고 말았어. 이러니까, 그 주인의 일에 하지 말라는 일 하나 제 생각대로  '요거는 꼭 해야 되겠다. 요거는 주인이 하면 좋다 하겠다. 하지말라 하는  일하면 좋아하겠다' 요렇게 해 가지고 하나 한 일이 그 재산이 당장에 다 홀박  다 절단날란지도 모른다 그말이오. 사장이 도장 하나 찍어 주지 말라 했는데  '요거는 아무래도 안 찍어 주면 안 되겠는데, 이거 주인도 요거 알면 쩍어 줄  건데' 하고서 딱 하나 찍었으면 하나 찍어 가지고서 살림살이 홀딱 날아가는 거  쉽지 않습니까? 이와 같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오 목사님에게, 오 종덕  목사님에게 그것을 배웠습니다. 언제 설교할 때 그런 말씀 해요.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이와 같이 순종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삼가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거 가지고 하나님은 그만 다 돼 버렸어. 우리는 고거  하나 가지고 다 됩니다.

 오늘 아침에 그걸 할라 했는데,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요래 놓고  고다음부터는 이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라고 하면은 어째 뛰어나야  되느냐? 2절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이러니까, 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려면은 뭐 받아야, 첫째 뭐 있어야  됩니까? 첫째 뭐 있어야 됩니까? ○ 집사 예? 예? 또, 또 엉뚱 한 대답 하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라고 하면 말씀을 지켜야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데  뛰어날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말하면 뭣 뭣이 있어야 뛰어난 사람이 되겠습니까?  첫째 뭐 입니까? 첫째 복, 2절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 그 모든 복을 받아야 됩니다. 첫째 모든  복을 받아야 돼, 모든 복을. 모든 복을 받아야 된다 이래 놓고 고다음에 이제 또  말합니다.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이제 또 구체적으로 분류를  한다면은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또 그다음에는 뭣 복 받습니까? 예? '들에서도  복을 받고그 성읍에서도 복 받고 들에서도 복 받고 이게 다 인제 자꾸 모든 것을  하나씩 갖추어서 구비 해져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그거요.

 그러니까, 성읍에서는 부산, 처음에 있으면 부산 시내에서 하나님이 복을 주셔  가지고 부산 시내에 머리가 돼야 되겠고, 또 자기가, 자기가 하는 들이면 들에서  복을 받아서 뛰어나야 되니까 들이면, 직장이면. 어떤 사람은 공무원은 공무원  그것이 자기 들일 것이고. 농장일 것이고. 또 회사의 사원은 그 회사가 자기  농장일 것이고, 학교서는 학교가 자기 또 농장 아니겠습니까, 농사 안 짓는  사람은? 그게 들판 아니오? 이러니까, 거게서 학교서는 학교서 대가리가 돼야  되겠고 뭐 이제 정계에 나갔으면 정계의 대가리가 되면 뭣 됩니까? 대가리가  되면 뭐입니까? 대통령 돼야지. 자꾸 거게서 자꾸 복 받아 가지고서 머리 되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밑에 쭉 보면은, 이러니까. 모든 것다, '거게 복 주겠다 저게 복 주겠다'  모든 거다. 자, 성읍에서 대가리 되는 거는 성읍에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라면 성읍에서 뛰어나야 될 것 아닙니까? 성읍에서 뛰어 나는 것은  보스러기 뛰어나는 것 아니오? 그게 커 가지고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것  아니오?  그러면,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는데 그 성읍에서 뛰어나는 그자가 되는  것은, 성읍에서 뛰어날라 할 때에 그 뛰어나는 그 모든 준비 방편이 뭐입니까?  저, ○, 복 받으면 돼. 복 받으면 됐지 뛰어나는데 실력이 어때야 되고 뭐  어학을 얼마나 공부해야 되고 수학을 얼마나 공부해야 되고 뭐 철학을 얼마나  공부해야 되고 정치학을 얼마나, 이런거 하나도 지저분 한 거 하나도 없어. 복  받으면 된다, 성경에 복 받으면 된다 했어. 복 받는 것 왜? 복을 받을려면  어짜는데? 고때 고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하면 된다. 이렇게 우리에게  간편하고 절대의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방편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다 고때  고때 하면은 제 생각대로 제 의견대로 요렇게 하다가서 다 헛일하고 맙니다.

 그때 그때 주의 말씀에 순종할라고 하면은 어려움이 있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그 어려움을 무슨 어려움이라고 말했습니까? 예? 어려움을 무슨 어려움이라  했오? 저거는 자꾸 대답을 전부 백 점으로 대답 잘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멍청이인지 하나도 대답 못 하네. 저거 대답은 잘 하는데 저게 실행이 없어  가지고 지금 천해져 가지고 있어. '주여! 이제는 실행을 죽어도 실행합니다.'  이라면 될 터인데, 깨달음 가지고 되는 것 아니라.

 그래. 뭣 하면 된다 했어? 새로 한번 대답해 봐. 뭐? 그래. 그라면 어려움이  있는 걸 십자가라 그랬다 말이오. 십자가, 십자가 그걸 각오해라. 어려움 있어도  어려움을 아예 당할 요량 하고 해라 그랬고,  또 방해하는 자는 뭐라 했소? 방해하는 자가 뭐이지? 고거 한번 알아 봐,  여반에, 주의 말씀대로 순종할라면 방해하는 자가 뭐이요? 한번 알아 봐요. 이거  모르니까 만날 가르쳐도 장 이거 탈이라, 실행을 안 해 보니까 몰라. 방해하는  자가 뭐이요? 여반에. 자. 여반에 다 말해 봐요. 통틀어서. 방해하는 자가  뭐이요? 예? 예? 처음에 말하더니만 또 틀렸네? 뭐이지? 방해하는 게 뭐이라?  자기 부인이라, 자기라. 방해하는 자가 자기이기 때문에 자기 부인하고, 그게  자기가 방해해. 옛사람 자기 그놈이 방해해, 옛사람 자기가.

 방해하는 놈은 옛사람 그놈. 순종할라 하면은 어려움이 있는 거는 십자가,  그러면. 이라면 그만 되는 거라. 이러니까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인 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이러니까, 자기 부인이 그게,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이렇게 좋은 소망이 있기 때문에 자기를 부인하는 거라. 자기를  인정하고 자기 생각대로 해 봤자 아무 소용 없어.

 ○집사, 이제 자기 생각대로, 그때 거창 집회 갈 때 떡 '아이구, 내가 집회가는  것보다 세계에 뭐 가 가지고 내가 이 큰 일 하러 가는데 어기고 갔지? 어기고  갔다가, 이제까지 통계 이제 계산을 대봐. 손해가 갔는가 유익됐는가. 거기  감으로써 자기에게 번민 만들었고 안 볼 거 봤고 안 들을 거 들었고 안 생각할  거 생각했으니까 널펑하이 이러니까 손해만 갔지 유익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  어겨서 유익이 하나도 없어요. 장관 되지 말라 할 때에 장관 됐으면 장관 되고  난 다음에 손해 봤지 유익되는 거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우리는 금생과  내세까지 다 통계를 맞춰 봐야 되거든? 마지막에 결과가 좋아야 되는 것이지  임시 좋고 뒤에 안 좋으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때 집회 내버려 두고 뭐 불란스 간다던가, 불란스 간다던가 어디 간다 하면서  떡 갔다 와 가지고 기념이라고. 이제 '불란스 세계는 이렀습디다' 해 가지고  넥타이를 하나 가지고 왔는데 넥타이가 넓이가 이만해. 넓이가 이만해요. 내가  한번 매 봤어 이 불란스 사람들, 매 보니까 이런데 '불란스 사람들도 이거 정신  없는 사람들이다' 유행을 따라가는 사람도 모두 정신 없는 사람 미친  사람들이라. 유행 따라가는 사람들 미친 사람들 정신 없는 사람이라. 이거 하나,  넥타이 하나 가지고 왔읍디다. 그래 내가 한번 그래 보고서 내가 여러 사람에개  '이거 불란스서 가지고 왔는데 불란스 사람들 넥타이 이런 거 매' 이라면서,  우리 한국 사람은 정신이 빠져도 그렇게 빠진 사람은 없어. 그 사람들은  사치꾼들이거든.

 어짜든지 말씀을 잡읍시다. 한번 이제, 오늘이, 여기 그런 말이 쓰여 있구먼요.

'오늘은 몇년 마지막 날이고 내일은 새해 첫 날입니다. 이 중요한 때에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새벽 기도에 꼭 참석하도록 부모님들이 기도 마치시고 집에 가셔서  자녀들을 깨워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학교 새벽 기도에 담당한 사람이라  하면서 이래 광고했습니다.

 오늘이 참 이거 중요한 날이라. 이러니까. 어짜든지 지금부터 결정해 가지고서  석 달만 하면 우리 교회가 부스럭 부스럭 떠들고 일어나서, 그만 석 달만 하면  마귀란 놈도 와 가지고 항복할 것이고, 죄도 와서 항복할 것이고, 마귀도 와서  볼 일 다 봤고, 죄도 와서 볼 일 다 봤고 사망도 볼 일 다 봤고. 저주도 볼 일  다 봤고, 모든 멸망도 볼 일 다 봤고, 실패도 볼 일 다 봤고 다 볼 일 다  봤습니다. 그런 거는 다 하나도 볼 일 없이 다 끝나 버렸어. 이제는 하나님의  축복과 성공만 자꾸 우리에게 계속해서 있을 것이라 그 말이오.

 자, 이제부터는 작정하고 요대로 하기로 속에 '해 보자'하는 그 결심이 되는  사람은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야, 이라면 참 마귀 운다. 주님 기뻐하시고. 한 번  해 봅시다. 나도 이제 복의 기관이 되도록 한번 힘을 쓸 터이니까 여러분들도  힘을 쓰고 이래서 복의 기관이 돼서 석 달 후면 변화가 되도록.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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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하나님의 지식의 이치로 따지자/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8. 5. 2. 월밤집회 김반석 2016.01.03
260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 베드로후서 2장 12절-14절/ 1984. 7. 18. 수저녁 김반석 2016.01.03
259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4. 7. 19. 목새벽 김반석 2016.01.03
258 하나님의 주권개별섭리/ 딤전 6장 17절-21절/ 1983. 11. 21. 월새벽 김반석 2016.01.03
257 하나님의 주권개별섭리/ 잠언 21장 1절-4절/ 1983. 12. 30. 금새벽 김반석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