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참사랑과 우리의 현실

 

1982. 3. 20. 토새

 

본문: 마태복음 25장 46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저희는 영벌을 받는다고 했으니 어떻게 위에 말씀하신 것이 기본구원에 관한  것이 아니고 건설구원에 관했다고 할 수 있을까 억설이라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성경에 육체의 생각은 영의 생각은 겉사람은 속사람은 말했습니다.

중생 된 자에게도 영벌에 갈 자가 그에게 있습니다. 영벌에 갈 자가 누구인고  하니 자기의 옛사람입니다. 자기를 멸망시킨 자기이지마는 안 믿는 사람들은 다  이 자기가 마음과 몸을 주관하고 모든 생애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땅에 있는  사랑을 가지고 산 그자가 땅에 있는 사랑으로 산 마음과 몸의 기능은 다 영벌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의인은 영생을 얻는다는 의인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된 새사람 참사람과 이와  함께 산 마음과 몸의 기능은 다 영생을 얻는 것을 가르쳐서 말씀한 것입니다.

 노아 때에 노아의 여덟 식구만이 방주 모으라는 그 말씀이 자기 생명보다 큰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 일은 그게 크게 보였을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자기의 생사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다음으로 또 크게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 말을 업신여겼기 때문에 노아의 하는 일이 매우 업신여겨  보여졌을 것입니다.

그때와 인자의 때가 같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은  기본구원에 관한 말씀이 아니고 건설구원에 관한 말씀이라 하는 이 깨달음이  사실이라고 하면 이것만해도 여러분들의 일생보다 큽니다.

또 여기 대접하는 것은 육의 대접이 아니라 영의 대접이라는 것을 말씀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사실을 듣고 배운 자에게는 온 천하보다 가치가 클  것입니다. 왜 자기에게는 가치가 클 것입니다. 이는 영감이 없어서 돈 몇 천 원만  못하지 영감이 있으면 우주보다 클 것입니다.

노아 때에 모든 계명보다 방주를 예비하라 하는 이 명령이 물심판의 구원 얻는  표준 계명이라고 하는 이 한 마디만 해도 일생동안 모아 논 지위나 권세나  명예나 돈이나 그것보다 한없이 클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사람이 멸시 천대하는 보이지 않는 그분을 보이는 것보다  크게 여긴 그를 찾아서 대우합니다. 땅 위에 수많은 웅장하고 굉장한 말들이  있는데 모든 사람이 멸시하고 천대하는 그분의 말씀에 자기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거기 따라 움직이는 어리석고 미련한 세상 평가를 받는 것이나 이것을  주님이 뒤에 대우합니다. 이것을 주님이 대우합니다.

오늘의 불심판을 향하여 가고 있는 기독자들에게는 세상은 모르기 때문에 말할  것 없고 기독자들에게는 노아 시대에 방주를 만들려고 하는 이 망령이 멸망과  구원의 표준 계명이 든 것 같이 불심판 맞이할 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냐 인간  사랑이냐? 이 사랑을 완성하는 방주를 완성하는 것처럼 사랑을 완성하는 이것이  불심판의 표준 계명이라. 영원 무궁 세계를 소망하는 자의 표준 계명이라 이 한  마디만 해도 천하보다 큽니다. 이게 사실이라도 천하보다 큽니다. 이것이  거짓이라면 심히 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렇게 시시한 것 아니고 바로 됐으면 가치가 극히 크고 바로 안됐으면 심판도  극히 큽니다. 사랑이 표준 계명인데 사랑에 죽이고 살리는 사랑이 있다. 이만해도  커. 어제 왔던 위원들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하늘 소망을 둔 사람이라면  이만해도 커. 자기의 직장 일생동안 바치는 것보다 여기 바쳐야 돼. 커  오늘이라도 생명 부르면 가야 돼. 주님이 오시면 끝나. 정신 차려야 됩니다.

육덩이기 때문에 세상의 것은 커 보이지 조그마한 지역 한 부산 하나를  다스린다면 크게 보이지 이는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과 사망과 생명과  이제 것과 장래 것 모든 것을 자기의 것으로 상속받을 수 있는 일들입니다. 작은  일 아니요. 눈이 어두워 못 봤지 영감의 눈이 어두워서 보지를 못했지. 육덩이의  눈뿐이기 때문에 그것만 보여졌지 얼마든지 검토하고 담대히 나가십시오.

하나님은 굴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은 향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너무 그분의  보응이 크고 정확하기 때문에 다 떠는 것입니다.

첫째 아담은 이 사랑으로 사람을 전 인류를 죽였고 둘째 아담은 이 사랑으로  살렸습니다. 그러기에 말세에 신 불신자들이 다 사랑을 제일 귀하게 평가하고  그리워하고 사모하는데 사랑은 다 같은 사랑이 아니라 하나는 죽이는 사랑이요  하나는 살리는 사랑입니다. 사랑이 뭐인 줄 알았습니까. 압니까? 주와 하늘에  소망 굳히지 안하고 그것에야 어쨌든지 예수님의 공로로 가는 것만 생각하고  땅에 소망을 가지니까 큰 것은 땅에 있지 땅의 것 옷을 보면 크게 보이지  물질이나 몇 천 만원 관계가 있으면 벌벌 떨고 눈이 뻐끔 되고 밥맛이 떨어지지  하나님의 말씀 하나 어긴 데 대해서는 그쯤이야 호주머니 돈 천 원 나가는  것만치도 크게 여기지 안 하지 그것이 불쌍하고 가련한 육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담력을 두려움으로 그 소망을 낙망으로 다 바꾸십시오. 그 담력을 두려움으로  바꾸어야 됩니다. 이렇게 죽이는 사랑이 세계를 휩쓸고 있고 살리는 사랑이 점점  축소를 당해서 일생 동안 예수 믿어야 만나보지도 못하는데 말 한 마지도 듣지를  못하는데 살리는 사랑의 구경도 못하는데 이런 위험한 시대를 당했는데 눈이  뜨여졌으면 이 말씀에 놀래나면 조금 희망 있고 이 말씀에 모든 것이 배설물같이  되어지고 몸과 생명이 기울어지면 희망이 있지 남한이 적화된다는 이것은  과학자들의 계산으로 백 프로의 구십 구 프로도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만  신앙가들의 신앙으로만 희망이 있지 딴 걸로서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어지는 것이 모든 형제의 구원을 인해서는 크게 염려되고 자기의  구원을 위해서는 기뻐 즐거워 아이들이 설을 고대하듯이 고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너무나 견해가 차이 있고 판이할 것입니다. 뭐 때문에 미국에서 잘  먹이고 잘 입히고 높이 대우하고 호화로운데 그 자리를 그 자리에서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뭣 한다고 이 공산주의 될 나라로 북북 기어 들어오겠소  미국에 어떤 데에서 전화가 왔는데 '아 ○ 목사님이 귀국을 했다지요? 그거  참말입니까?' 그분 보기에 놀랬기 때문에 그랬기 때문에 그런 것이요. '녜,  귀국했습니다.' '○○○ 목사님 압니까?' '녜, 압니다' '그분도 짐은 다 붙이고 곧  나올 것입니다.' '그래요 그래요' 하면서 전화를 끝냈습니다.

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미국 못 가서 정신을 잃고 이렇게  꿈이라도 꿈에라도 미국으로 피난 갈까 해서 마구 노력하고 있는데 참 떠나려고  하는데 피난 가려고 하는데 찾아오니 이상도 합니다.

지난밤에 여기 수위에 대해서 말 들으니까 십 뭐 칠 팔 만원 받는 사람이 그거  다 주일 때문에 치우고 여기 육만 오천 원인데 수위 하려고 온 것을 조금 머물라  했고 어떤 사람은 몇 십 만원 그래도 수입이 되는데 이제 개업해 가지고 개업  시작하는데 이거 다 모두 다 울신 울신하고 어려워지니 그거 다 치우고 이제  내가 목사님 계시는데 여기 와 가지고 내가 경비를 할랍니다 와 가지고  가족회의하고 자원하기 때문에 말은 고마운 말인데 그 사업에 충성하라 내가  때가 돼서 필요할 때는 내가 부르겠다 말했습니다.

너무도 생각들이 다릅니다. 뭐하려고 미국서 돌아오는지 그들이 바로  깨달았습니다. 속은 일 아니요. 잘 했어.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서 그런 사람 되게  하셨으니 감사하여야 할 것이요. 나 같은 위대한 인이 돌아왔는데 그만하면  떨어질 것이요. 하나님 앞에 가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는 그  은혜에 감격해서 여생을 살아야 할 것이요.

민주주의가 공산주의가 손을 잡아 앳껴도 또 속아도 또 또 하는 세상 모든 사상  통일이 사랑으로 인해서 운동하고 있고 의례히 이종교나 모든 종교 유사  단체들은 다 통일하려는 것이 맹렬히 역사하고 있고 기독교 통일은 거의 되어  가고 있고 이게 다 사랑 운동인데 이렇게 죽이는 사랑의 긍휼이 세계교회를 푹  싸고 지금 이 긍휼 속에 들어있는데 이것을 보고 눈을 떠서 이 그물 안에  사로잡히지 아니하려고 하나님의 능력을 가져 닥치는 그물을 검으로 쫙쫙 찢어서  모든 그물이 자기에게는 상관할 수 없는 이런 검을 마련해야 되겠다는 깨달음을  가진 사람은 가치 있는 사람이지, 죽이는 사랑의 독소가 강한 것을 보는  사람이지요. 말세에 제일 가치 있는 것이 사랑이요 제일 몹쓸 것이 사랑이요,  제일 생명을 담고 있는 것이 사랑이요. 제일 독한 사망을 담고 있는 게  사랑입니다.

이거 한 마디만 해도 자기 사업을 넉넉히 다 팽개칠 만치 자기 생명을 안심하고  기쁨으로 던져 투자할만합니다. 어찌 그리 주의 일을 주의 일은 멸시되고  업신여겨지고 세상 나라의 것은 크게 보여집니까? 그 눈을 좀 고칠 수 없습니까?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존귀해 보여지지를 않습니다.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네가 본다 하나 실상은 소경이라 가련한 자라 라오디게아 교회와 자기와  비교해보지 다른 게 있는가, 다른 점이 있는가 정신차려야 됩니다.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심판이 있기 때문에 무궁세계 있기 때문에 부활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기 때문에 그게 모두 미련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세계 강대국의 대통령인 그 사람이 주일학교 학생 몇 사람을 놓고 그 직책을  여기지 아니하려고 애를 썼던 것입니다. 그분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요.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언젠가 높여질 날이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그분이 기어코 라도 이란에서 포로 된 포위된 그 포로 된 사람들을  레이건에게 오만 굴욕을 다 당해가면서 해방을 하고 그때에 종 같은 노릇을  하면서도 가서 방문하고 그 속에는 깨달음이 큰 것이 있었기 때문에 일대일의  대통령의 위치에서 움직이지를 안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볼 때에 이 참 카터  대통령은 이것은 해임은 했지마는 천대와 멸시를 받는다 하는 것을 우리도  신문보고 보여졌습니다. 본인은 더 할 것이요. 그래도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주님  앞에서 자기 있는 동안에 그렇게 된 것을 아무래도 해결하지 않고는 안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심판을 보기 때문에 사랑이 표준 계명인데 살리는 산사랑  이것은 하나님만이 가지신 것인데 하나님이 이 사랑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이  사랑을 바는 자가 누군가? 이 사랑을 받는 것이 이 여섯 가지를 하나님에게 받아먹은 자요, 이 여섯 가지를  하나님에게 받은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요. 배고픈데 먹을 것 받은 사람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양식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이 양식이 이 양식을 제가  먹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 받은 것입니다.

예수 믿어서 수억의 재벌이 되어도 아니요 그것은 진짜 사랑 아닙니다. 가짜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사랑을 주는 것은 이것을 형제에게 주는 것이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이외에 없어 이 생활을 얼마나 했는지 생각을 가졌는지 예수 믿은 지  수십 년 동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제가 받은 것이 얼마나 있는지 형제에게 이  사랑으로 사랑해 준 것이 얼마나 있는지 이게 사랑입니다.

목마른 데에 생수 받은 자, 영감 받은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 받은 것이요. 이것은  세상이 가진 것 아니라 세상에는 없어. 영감을 받아 내가 영감의 사람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이요 내가 영감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 영감 주는 그것이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내가 입게 된 것이 이 한 시간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있었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담뿍 받았어. 제가 돈만 보고 땅의 것만 보고 제 마음대로  평가해서 멸시 천대를 하고 깔보고 업수이 보고 얼마든지 해보지 회개 안 하면  오지 못할 걸 길은 한 길뿐입니다. 두 길이 아니요. 한 길 뿐이요. 한 시간  그리스도의 이 대속을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입고 한 시간 살았으면 그것이 막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제가 받은 것입니다. 그게 사랑이요.

제가 누구에게 이 대속을 말했으면 사랑을 하려고 애쓴 것이요. 그가 대속을  정말로 받아 입어 조그마치 라도 살았으면 나는 그를 사랑한 결심을 맺은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이러기 때문에 구원 얻는다는 근거가 됐지 대접치 안한 자는 유황불  구렁텅이에로 가 대접한 자는 영생을 받아라 한 시시하게 이렇게 해석해도 되고  저렇게 해석해도 된다 그렇게 하는 자의 생각이 그것이 떠나서 봐라 이게 참으로  놀랄 만한 하나님의 계시다 깊이 느껴져야 비로소 구원이 시작될란가 말란가  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생명과 힘과 뜻과 성품이 다 기울어질 때에 생명 역사가 시발되는  것입니다. 어떤 구원인 줄 알고 건설구원을 그렇게 업신여깁니까? 나그네 되었을  때에 내가 아무리 강대국 속에 살고 아무리 유명한 유명 속에 살고 높은 권세  속에 살고 재벌 속에 수많은 광문 다학의 지식 속에 살아도 재벌만 찾지  못했으면 하나님의 사랑 받지 못한 자입니다. 처소적인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제 집을 찾지 못한 집 없는 나그네요, 집 없는 나그네 이게 하나님의 사랑인  것을 깨닫고 자기가 집을 찾지 못한 처소를 찾지 못한 거처 없는 나그네의  비참을 느껴야 있는 심신을 기울여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벗은 거와 같이  물리쳐야 어디로 들어가는 것인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꿈도 땅에 것만 생각하는  이게 잘났다고 여기 갔던 이 불쌍하고 가련한 자가 언제 제 골방 찾아  들어가겠소 언제 밀실에 들어가겠소? 서로 불쌍하고 가련하다 합니다.

이렇게 네가 네 안에 내가 너 안에 있는 것을 주신 성령으로 인하여 알리라  주안에 있는 자에게 딴 것이 없지 전능자 품안에 있는 자에게 피조물에게 무슨  염려가 있을 것인가? 오면 올수록 하나님의 사랑 속에 있는 것을 자랑할  것뿐이지 지난밤에 모시고 회의하는 그 회의석상도 깔 보이고 모신 주님도  깔보지마는 지금이라도 꽝 걸면 사지를 못 쓸걸 당장 송장과 같이 창백해질 걸  왜 오늘에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걸 봐서 그의 두려움에 그 공포관이  경외관이 완전히 땅에 속했지 하늘에 속하지 안 했지 단언할 수 있지 고쳐야지  안 고치고 뻐들어져 나가봤자 소용없어.

하나님의 도는 예수 믿어주는 것 같은 그렇게 얼마든지 추켜 올려서 옛사람을  추켜 올려서 그래 가지고 배나 지옥의 지식을 만드는 그런 일 하는 것이 하나님  도가 아닙니다. 병들었을 때에 이렇게 자기가 병은 세상 전체는 병인데 전체가  병인데 살고 깨끗한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늘의 것인데 예수 안에 있는  것인데 참사람이 병든 것은 옛사람이 푹 두터 싸고 있으면 참사람이 갇힌 병든  것입니다.

자기가 그리스도 안에서 중생 된 참사람 자기로 사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 받은  것이요. 아, 땅에 있는 모든 지식은 다 죽이는 지식 죽은 지식이요 하나님의  지식만이 산지식으로 자기에게 믿어지고 인정되어지고 이 지식으로 사는 그것이  이 지식으로 쓰여지는 이 지식 외에는 전부 다 죽이는 거짓말 허탄한 이야기  무가치한 것 있어도 없어도 되는 이 지식만이 산지식이요 참 지식으로 인정하는  그게 하나님의 사랑 받고 사는 것입니다.

내가 며칠 전에 어떤 진영에 있는 청년인데 그 사람들이 가르치기를 우리는  이단이라고 가르치고 세계에 자기네들에게는 제일 바로 나간다고 이래 자꾸  가르치니까 그 사람들은 의례히 배우는 사람이니까 그런 줄 알고 교회 목사가  그렇게 말하니까 그런 줄 알고 이러니까 날 만났을 때 이래요 나는 잠바 입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니까, 내가 인사를 하고 '지금 무슨 공부를 하고 있습니까?'  물었습니다. '녜, 지금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무슨 공부를 하고  있습니까?' '철학을 공부합니다.' 그래서 내가 있다가 '그러면 무슨 소망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까' '아무래도 신학교에서 가르치려면 목회자가 되려면 철학을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그 공부하고 있습니다.' '과를 잘못 택했구만요 반거짓말  지식을 택했구만요 기독자를 신학자를 죽이는 제일 독소가 강한 쑥물을  택했구만요' 제 딴에는 우쭐했는데. 그래 가지고 모든 말을 좀 말해 줬습니다.

'옳은 지식에서 옳은 것을 알 수 있나 모든 것을 바로 알아야 구원이 되고 바로  가르쳐야 되겠나' '바로 가르쳐야 되지요.' '바로 알고 바로 행해야 구원이 되나  잘못 알고 잘못 가르쳐야 구원이 되나' '아, 그거야 바로 알고 바로 행하고 바로  가르쳐야 구원이 되지요.' '그러면 바른 지식이 어디 있지? 하나님 말씀 외에는 바른 지식이 없어. 정신차려.

지금이라도 빨리 전과해 하나님 위하려면 다른 사람 죽이지 말고 나중에는 푹  쭈그러져 가지고 내가 지금 말하는 것 안들려요? 하나님의 복을 주시면 들려질  것이고 복을 안주면 들리지 안해. 죽을 때면 알아. 그때는 내가 말한 걸 기억할  거라' 그리고 서로 그 사람이 그 다음부터는 다른 사람이 되어 가지고 했는데  그렇게 한참 오랫동안 있으면 되어질 건데 그만 나누어지니까 마귀라는 놈이 그  말한 것 만치 덮어 쓰일 터이니까 내가 말한 것이 배나 대적이 되어지니까 내가  한 말이 바른 말인데 바른 말의 대적이 되어지니까 배나 어두워져요 정신차려야  됩니다.

병든 것이 이 사람이 주일학교 다닐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참 말씀이요,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의 말은 생명은 없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 이게 중학교  가니까 다릅니다. 중학교 가니까 성경도 주일학교 때보다 더 알지마는 그 학생의  지식의 주체성이 세상 지식이 주체가 되고 하나님의 지식이 거기에 소속이  됩니다. 이것도 크고 저것도 크고 도고 일장이 마고 일장이지 하나님의 도가 커져  가는데 마귀의 도도 커져가지 그것이 지식의 병든 거라.

자기가 신령과 생명에 속한 것으로 생생하게 모든 면이 사상도 욕망도 인격도  속성도 만물관도 계획도 방편도 경영도 힘도 순전히 우리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오진 것 생생한 생명 깨끗한 생명 신령한 것  이것으로만 자기가 되어 있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 받은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 받은 것이요.

왜 어떤 사람은 세상 지식은 이렇게 높이 평가하고 하나님의 지식은 성경은  이렇게 낮추어 평가하는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이렇게 평가하고 세상  지식은 이것은 하나님의 지식에 종이 되면 가치 있고 하나님의 지식에 종이 되지  안하고 이게 동등 될 걸로 여기면 이 지식은 자기에게 화근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 받은 사람이요. 그것이 하나님의 권능 받은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병든 데에서 병든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와서 방문해서 이  병을 고쳐주는 그 사람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요.

자기가 이 은총을 입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것입니다. 병들지 안한  자, 병든 부분을 고치려고 애쓰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으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온갖 병든 것 지난밤에도 보니까 모두 벙어리 같고 모두 병이 들어  있어, 주님이 오셔서 주님이 주님을 만나게 될 때에 그때는 다 그랬을 걸 그랬을  걸 할 것이요. 제가 마지막에 이거 참 주님 앞에 부끄러운 노릇입니다. 주님 앞에  너무도 허무한 노릇입니다. 말을 하고 그만 그때 폐회를 한 것은 순전히 육의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가지고 그 자리 앉아서 의논을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주님을 어느 정도 경외했느냐? 주님의 심판을 조금 생각하고 말들을 했는지  하나님의 심판에는 우리의 말이 마음이 심판됩니다. 옥에 갇히지 않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 받은 것이요. 지금 공산주의가 밀고 올 때에 두려워 떨려서 질색을  하는 그것도 옥에 갇힌 연고입니다. 그것도 옥에 갇혔소. 세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세상에게 매어 종 되는 것도 옥에 갇힌 증가요.

왜 영감으로 자유하지 못하는가 왜 진리로 자유하지 못하는가 왜 새사람이  자유하지 못하는가 믿음으로 준비할 일이 급급한데 왜 믿음을 팔아서 이렇게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이 자연은총 썩어진 것 이것만 향하고 이것만 마련하고  여기만 분분하고 그것이 마련되는 것 만치 자기는 어떤 배짱이 있는 사람인지  자기를 살필 것이요 불쌍하고 가련한 것입니다.

이러기에 부자보다 가난이 낫다 하는 것은 가난이 자기를 겸손케 하기 때문에  가난이 자유하기가 쉽기 때문에 얽매인 밧줄에서 해방이 된 그것을 봤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입니다.

말세를 만난 우리들이 이 여섯 가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게 문제입니다. 천하를  얻는 것보다 이 사랑 받는 게 큽니다. 이 사랑을 얼마나 받고 있는지 이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지 이 사랑이 돈보다 나은지 이 사랑이 세상 지위보다 나은지,  눈꼽재기만한 지위를 가져도 우쭐해서 하나님도 하나님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데 미국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이 주일학교 반사의 위치를 떨면서  감수했으니 그분 신앙의 사람이요, 그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담뿍 있는  사람입니다.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하나님의 사랑을 발길로 차고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벗고 마귀의 사랑만 입고 있는지 내가 사랑한다는 자에게 마귀의  사랑을 주고 있는지 사망을 주고 있는지 하나님의 사랑을 주고 있는지 이만해도  자기 휴업계 내고 여기 참석해도 손해 아니야 계산이 틀렸지. 세상 지식으로  계산하니까 손해지 하나님의 지식으로 계산하면 손해가 아닙니다. 손해가 아니라  이만해도 커 우주보다 가치가 커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게 어떤 것인지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사랑만이 말세에 구원과 멸망의 표준 계명 사랑에는 굉장히 사망의  독소를 가진 사랑이 있고 생명에 충만함을 가진 사랑이 있어.

깹시다 잠깐 후면 주님이 오십니다. 공연히 땅에 것에는 계산이 빠르고 세밀하고  그 철두철미하면서 하나님의 지식으로 계산하는 데는 등한히 하는 이것이  저주받은 증거요. 저주를 받은 너희들이요. 마귀와 그거 사자들을 위해서 예비한  곳에 너도 들어가거라 마귀 시키는 대로했으니까 들어가야지 마귀 사자는 마귀의  일꾼들 그 사람들 하는 대로 따로 움직였으니까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야지  그거는 옛사람과 그 심신의 기능이 같이 해야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된  사람들은 그 중생 된 사람들은 그 중생 된 사람과 심신의 기능이 같이 영생에  들어가야지.

깹시다. 변화를 받아야 됩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습니다. 이렇게 한국을  잘래야 잘 수 없게 독촉을 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지 다른 데는  태연하고 있는데 중미가, 나는 잘 모르는데 가운데 중(中)자 쌀미(米)자 그  아름다울 미(美) 중미라 말은 미국이라 말이요. 어디라 말이요. 저 ○ 목사님  ○○○ 목사님 중미가 어디입니까? 미국 가운데입니까? 그걸 중미라 하는가,  중미의 소련에 이제 그 모든 신무기를 다 설치를 한다고 그래 해놨데. 설치한  계획이라고 그래야 미국은 오면 안 한다 때린다 때린다 하지만 다 알고 있어.

이거 쿠바에 갖다 놓은 것만 해도 다 돼. 그래도 미국도 사랑하시는 모양이라  마음 턱 놓고 얼마든지 호화롭게 살라 하는 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공산주의 너거 공산화된다 이래 가지고 아마 더러 난리가 나야 될 것이라 그래야  '아이구, 주님의 재림이 왔구나 우리 미국나라 이거 미국나라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이것도 틀렸구나' 하고 깨지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이러기 때문에 세계에 제일 하나님의 사랑이 뜨겁게 역사 하는 곳이 한국이라.

그러나 이 사랑 받지 못하면 헛일이지. 이 사랑을 받다니 뭐하고 받아 여섯  가지를 입어 여섯 가지를 입어 이북에서 칼을 감을 인해도 하나님의 여섯 가지  사랑을 담뿍 입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라고 입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  입고 이 사랑 주고 이 사랑 받고 하는 것만이 사는 일이요 그 외에 모든 것은 다  자기 속이고 남 속이는 일입니다.

네 가족들을 어떠한 사람으로 변화를 시킵니까? 가족들이 어디다가 롯의 처를  만들지 안하고 있습니까? 롯이 처를 유황불비가 온다고 해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렇게 애착을 만든 것이 롯이지 이러니까 롯이 저도  불쌍한 사람이 됐지. 아브라함과 롯은 신앙의 두 좌우로의 길입니다. 두 길이요  이 길 두 길 외에는 없습니다. 네가 아브라함에게 속했느냐 롯에게 속했느냐 네가  오늘에 생활은 아브라함 생활했느냐 롯의 생활했느냐 뭐이냐 어리석지 말아야  됩니다. 암만 땅의 것으로 거머쥐고 좋아서 든든하게 여기고 마음에 참 아들 말로  양양이를 쳐봐도 홍수 속에 들어갈 것입니다. 불 속에 다 탈 것들이요. 이  하나님의 심판 불심판을 이것을 발아래 밟고 뛰어 넘어서 위에 탁월한  이것이라야 우리의 소망입니다. 이것을 마련해야 되는 것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276 하나님의 축복/ 로마서 8장 18절∼25절/ 1986. 5. 19. 월새벽 선지자 2016.01.05
275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2절/ 1985. 1. 2. 수새벽 선지자 2016.01.05
274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2절/ 1984. 12. 31. 월새벽 선지자 2016.01.05
273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 1985. 1. 3. 목새벽 선지자 2016.01.05
272 하나님의 축복/ 사도행전 8장 6절-8절/ 1986. 3. 20. 목새벽 선지자 2016.01.05
271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4절-19절 / 1985. 1. 4. 금저녁 선지자 2016.01.05
270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6절/ 1986. 4. 24. 목새벽 선지자 2016.01.05
269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 1985. 1. 6.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5
268 신명기 28장 1절∼19절/ 신명기 28장 1절-19절/ 1986. 3. 19. 수저녁 선지자 2016.01.05
267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14절/ 1985 1. 7. 교역자회 선지자 2016.01.05
266 하나님의 총애받는 방편/ 요한복음 15장 1절-14절/ 1983. 5. 18. 수저녁 김반석 2016.01.03
» 하나님의 참사랑과 우리의 현실/ 마태복음 25장 46절/ 1982. 3. 20. 토새벽 김반석 2016.01.03
264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것/ 요한계시록 18장 1절-3절/ 1981. 1. 9. 금새벽 김반석 2016.01.03
263 하나님의 진노를 풀자/ 신명기 6장 4절-15절/ 1981. 6. 12. 금저녁 김반석 2016.01.03
262 하나님의 진노를 풀자/ 신명기 6장 4절-15절/ 1981. 6. 13. 토새벽 김반석 2016.01.03
261 하나님의 지식의 이치로 따지자/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8. 5. 2. 월밤집회 김반석 2016.01.03
260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 베드로후서 2장 12절-14절/ 1984. 7. 18. 수저녁 김반석 2016.01.03
259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 베드로후서 2장 22절/ 1984. 7. 19. 목새벽 김반석 2016.01.03
258 하나님의 주권개별섭리/ 딤전 6장 17절-21절/ 1983. 11. 21. 월새벽 김반석 2016.01.03
257 하나님의 주권개별섭리/ 잠언 21장 1절-4절/ 1983. 12. 30. 금새벽 김반석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