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됨을 증거함

 

1989. 1. 31. 화새벽

 

본문: 요한일서 3장 1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보라' 하는 이 말씀은 너희들이 생각해 보고 또 그 실상을 자꾸 연구해 보라  하는 그런 뜻입니다.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그러면  '아버지께서' 하셨는데 이 아버지는 우리가 아는 아버지입니다. 우리가 아는  아버지.

 그러면 아버지인 것을 알기는 언제부터 알았습니까? 아버지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심을 알기는 언제부터 알았습니까? 영원 전부터 알았습니까, 우리가 선택할  때에 알았습니까, 하나님의 목적으로 정하실 때 알았습니까? 그러면 내가 말하는  대로 맞았을 때에는 손을 한번 들어 보십시오. 내가 말할 때 맞을 때에는.

 이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로 이렇게 우리가 알게 되는, 알게 된 그때는  언제부터인가? 영원 전부터? 맞은 사람 손 드십시오. 또 예택을 받았을 때부터?  우리가 창조된 때부터? 우리가 사활의 대속을,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받은  때부터? 또 중생한 때부터? 우리가 신앙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녜, 알기는 모두  잘 알아. 바로 알았어.

 신앙 생활 시작할 때부터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신 것을 우리가 알았습니다.

이것은 뭣이 알았는고 하니 우리의 심신이 알았습니다. 우리 심신이 알았습니다.

우리 심신에게 대해서 지금 이렇게 모두 말씀하고 있는 것이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심을 아는 것은 우리 심신이 알 때는 믿기 시작할 그때부터 알았고, 또  우리의 중생된 영이 알 때는 언제부터 알았습니까? 언제부터 알았습니까? 중생된  그때부터 영은 알았습니다. 영은 그때부터 알아서 '아바 아버지라' 이렇게 알고  있었지마는 그때부터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왜 영이 그때  하나님이 저희 아버지가 되셨으니까 아버지라고 이렇게 불러야 둬 터인데  아버지라고 왜 부르지 못했습니까? 왜 못 했습니까?  또 내가 말하는 대로 맞으면 손을 드십시요. 몰라서,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중생은 됐지마는 그 영이 몰라서 아버지로 그렇게 부르지를 못했습니까? 영이  하나님이 자기의 아버지이신 것을 알기는 알았지마는 우리 인간들이 둘을 수  있게 발표할 그런 도구가 없어서 발표를 못했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그라면 뭐  어찌 안 했소? 왜 손 안듭니까?  중생된 영이 아버지로 알기는 알았지마는, 또 알고 찬송도 하지마는 아버지로  이렇게 자기 혼자만 아버지로 이렇게 알고, 아버지로 이렇게 생각하고, 아버지로  알고 이렇게 좋아하고 기뻐했지마는 벙어리지 기계가 없어서 말 못 하는 것처럼,  알고 있어도 꿀먹은 벙어리라고 하지 안하요? 그거 참 달기는 달고 좋기는  좋은데. 벙어리가 돼 놓으니까 그 발표를 못 한다 그말이오. 발표를 못 하는 것은  혀가 말을 듣지 안하고 입술이 말을 듣지 안하기 때문에 도구가 없어서 발표를  못해요. 꼭 이와 같습니다.

 우리 중생된 영은 말할 수 없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아버지와 하나가 딱 될  만치 이렇게 친밀히 돼 가지고 있지마는 발표를 할라고 해도 이것이 기계가  없어서 발표를 못 해. 무슨 기계가 없어서? OOO. 이 심신이라는 기계가 없어서.

왜 심신이 없었던가? 있지마는 그거는 악령 악성 악습의 그놈의 종이 돼 가지고  그놈을 제 주인인 줄 알고 딱 들어붙어 가지고 다른 말은 안 듣습니다.

 이러니까 이 심신은 있지마는, 이 심신 이거는 중생된 영의 것이지마는 영의  말은 전연히 듣지 안합니다. 안 하고 지금 악령의 것이 돼 가지고 그놈 말만  듣습니다. 왜 그리 됐습니까? 이 영이 처음부터 그 심신의 주격이기 때문에  심신을 잘 통치하고 심신은 거게 통치를 잘 받는데 그만 원죄로 말미암아 이  영이 죽어 버렸습니다. 영이 죽었다는 말은 하나님과 그 관계가 완전히 끊어져  버렸습니다.

 영이 죽었으니까 영은 심신 속에 있기는 있지마는 기능적으로는 없는 거와 꼭  같이 돼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영은 죽어서 심신을 지배하지 못하지 심신은  꿈틀거리고 있지 이라니까 영을 죽인 그놈이 와 가지고 이제는 제가 주인이라고  하면서 심신을 달래고 지도하고 지배합니다.

 이러니까 심신 이건 등신이오. 우리의 마음이라는 거 이거 등신입니다. 몸이라는  것도 등신이오. 눈이 어두워서 뭣을 바로 보지를 못하는 것이오. 마귀 이놈이 와  가지고 눈도 완전히 이제 그만 색경을 씌워 놔 버렸지 색경을 말이오. 푸른 안경  쓰고 보면 만물이 다 새파랗게 보입니다. 마귀란 놈이 죄로 물들여 가지고 색경을  씌워 놓으니까 마음 이것도 그만 전부 마귀적이요 세상적이라.

 이래 놓으니까 이제 죽었던 영이 살아나 가지고 이제는 자기가 좋아서 기뻐서  못 견디지마는 이것을 발표를 하는 데에는, 이 물질에게 알도록 발표하는 데에는  물질로 가지고 발표를 해야 될 터인데 물질 이것이 말을 안 듣는다 그거요. 말을  들을 리가 있습니까? 이제까지 악령 악성 악습에게 지도받고 거게 친밀히 돼  가지고 있고 그와 연결이 돼 가지고 그걸 주인으로 알고 있는데 거게 이 영이  이래 말하면 '도둑놈 왔다' 이라지 알 리가 없다 말이오. 외나 저거 주인은  주인이지마는 주인으로 몰라.

 이래 놓으니까 이게 말을 안 들어. 안 들으니까 이 중생된 영이 그걸 발표를 못  합니다, 발표를 못 하니까 이 영이 안타깝다 그거요. 영이 이거 심신은 제것은  제것인데, 그러니까, 이 영은 참 이거 제것은 제 것인데 이것을 완전히 뺏겼다  말이오. 원수에게 뺏겼어. 있기야 같이 있지. 같이 들어붙어 가지고 함께 있기는  있지마는 완전히 원수 그놈에게 설득을 당하고 감화를 받고 이래 가지고 그놈  시키는 대로만 하지 영 시키는 건 이거는 제가 알 리도 없고 반대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자, 이 영이 참 혼자만 좋아합니다. 하나님이 저희 아버지 됐으니까  혼자만 좋아하지마는 혼자만 좋아하는, 혼자만 좋아하는 것을 로마인서 8장에는  '아바 아버지라,' 아바아바 아바아바 자꾸 이래 하지마는 그게 사람들이 알도록  발표를 못 해. 그 마음이 알도록 마음에게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됐다 이걸  아무리 말할라 해도 이 마음 이놈이 말을 잘 듣지 안하고 또 인정하지 안하기  때문에 모른다 그거요.

 이러니까 여게 대해서 애가 터집니다. 애가 터져서 이 심신을 악령 악성  악습에게서 빼앗아 가지고 이 영이 제 심신을 만들어 가지고 이제는 저 시키는  대로 해야 이 마음도 살아나고 영생하고, 몸도 살아나서 영생하고 이럴 터인데  이걸 뺏겨 놨으니까 지금 큰 고통이라 말이오.

 이래서 이 마음과 몸에게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된 것을 가르쳐 줄라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15절에 보면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그러면 증거한다,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지금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녀인 것을 증거한다, 누구에게 증거합니까? 누구에게 증 거를 합니까?  김가한테 증거합니까 이가, 박가한테 증거합니까? 누구한테 증거합니까?  O집사님. 녜, 맞았어. 자기 심신에게 증거합니다. 알겠습니까? 자기 심신에게  증거해.

 성령이 성령은 하나님 아닙니까? 하나님의 성령. 성령을 받아라. 성령의  감동이라 말하지 않습니까?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하는 말은 성령이 우리 중생된 영하고 둘이 합작해서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합작해서, 성령이 우리 중생된 영으로 둘이 합작을 해 가지고, 더불어 합작을 해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그러면 여게 우리라는 것은  심신을 가리키는데 심신만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영과 육을 다 가리킵니다.

 성령과 우리 영이 둘이 합작해 가지고 심신에게 말하기를 '심신아, 네나 내나  우리는 다, 우리 영육은, 우리 심신 영육은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셨다 하는 것을 이렇게 증거를 해 줍니다. 증거를 해 주니까 이 증거를  받으면 좋지만 이 증거를 잘 안 받는다 그말이오. 증거를 받으면 좋지마는 증거를  잘 안 받아요. 증거를 잘 안 받으니까 그러면 이 증거를 받도록 할라고 애를 써서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이와같이 가르쳐도 이게 도무지 인정하지 안한다 말이오.

 인정하지 안하니까 또 말하고, 또 말하고, 인정하지 안하는데 중생된 영이나, 또  중생시키기는 몇 가지가 중생시켰습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가 중생시켰소? 예,  네 가지가 중생시켰는데 이 네 가지는 다 변질요, 네 가지는 완전이요 이러기  때문에 네 가지로 된 중생된 영이 심신 이것이 말을 듣지 안하고 '나는 네가  뭐인지 모르겠다. 나는 너 주인으로 안 모실란다. 악이 내 주인이지. 악이  뭐입니까? 자기 중심 자기 위주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게 저인 줄 알고  '내 중심으로 살지 내 위주로 살지 뭐 내가 뭣 때문에 나를 부인하고 살겠느냐?'  이렇게 망령을 부리고 자꾸 이렇게 말하니까 자꾸 달갠다 말이오. 암만 달래도  듣지 안하고 그만 악령하고 합작을 합니다.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 악령 악성 악습, 악령은 마귀요, 악성은 인간이 자기 중심의  부패성이요, 또 악습은 자기가 지은 그 범죄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때에 그 영이 이 심신 속에 있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심신 속에  중생된 영이 있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O집사. 왜 있을 수 없어? 거게 미련을  지기고 미련을 대고, '왜 내가 주인인데 네까짓 게 나를 밀어내노?' 하고서 거게  버투고 앉았으면 그 심신은 어찌 됩니까? 녹아져 버립니다. 심신이 녹아지요.

심신이 절단나요.

 자, 온 이 이층 세배당에 어두움이 꽉 들어찼는데 어두움이 하나 가뜩 찼는데  거게 조그만한 성냥불 그리고 나면 고 숯에 왜 불이 댕겨 있지 않습니까? 고  조그만한 변질 오면은 어두움은 크고 많고, 단체가 크고 고 빛은 조그만하니까  조그만한 빛 그게 쫓겨갑니까 빛이 있는 것만치 어두움이 절단이 납니까? 빛이  있는 것만치 어두움이 절단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빛이라 하는 것은 어두움에는, 우리 시골에서 그 전에 보면  조그만한 숯덩이를 가지고 이래 이래 이래 (빙빙 돌리는 모양을 하심) 하면은  그뭐 빛이 이래 가면 어두움 그놈이 척 갈라지고 이래저래 척척척척 갈라지지 이  빛 앞에는 어두움이 힘을 못 씁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진리 앞에 불의가 힘을 쓰지 못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  마귀가 힘을 쓰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할 수 없어 중생된 영도 거기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중생된 영이 나갈 때에 혼자 나가느냐? 그 심신에,  심신이 말을 듣지 안하고 마귀 이놈을 청해 들이고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 버리면  영이 그 심신에서 피해야 되지 피하지 않으면 그 심신이 그만 성화도 못 되고  녹아져 버릴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없어 피해야 된다 말이오.

 그 피해 나갈 때에 그때 거게서 몇이 피해 나갑니까? 피해 나가기를 몇이 피해  나갑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오. 몇이 피해 나갑니까? 이래 피해 나간다고  했는데 이래 피해 나가는, 너이가 같이 피해 나간다고 하는 것이 맞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그럴 때에 너이 피해 나가는 게 아니라 이 다섯이 피해 나간다고  믿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 여반에는 못 드네, 다섯이 피해 나가. 중생시킨  넷하고 중생된 영하고 이 다섯이 얼른 피해 나가 버려. 거기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왜 거기 있으면 안 돼? 심신 이게 녹아 버려. 이거 죄뭉텅이기 때문에.

 이러니까 또 피해 나갔다가 또 들어을라고 애를 씁니다 자꾸 이걸 그래도  영접을 하고 저놈을 물리치고 어두움을 물리치고, 우리가 그만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을 물리쳐 버리고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다' 믿으면 당장 이거 빛으로  화해져 버리고 어두움은 없어져 버립니다. 이라면 이것은 다 영생할 수 있는  존재가 벌써 됐습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가 되는데 이놈이 말을 안 들으니까 밖에 나가 가지고 지금 이  심신을 이해를 시키고, 납득을 시키고, 감화를 시켜 가지고 어짜든지 자기 중심  그거는 자기가 아니요, 자기를 죽인 원수요, 거짓 자기이기 때문에 이놈을 죽여  멸할라고 지금 해야 될 터인데 이걸 환영하고 하나가 돼 가지고 있으니까 기가  찬다 그거야.

 권찰들이나 목사들이나 이게 지금 그 사람하고 합작이 되면은 제가 금생도  내세도 영도 육도 다 멸망을 받는데, 이것을 '거기 합작하지 말아라. 내 말 듣고  그 말 듣지 말아라. 암만 해도 이게 안 듣는다 그거요. 목사들도 '네가 그 말  들으면 네가 멸망한다. 네가 목자가 안 되고, 도적이 되고, 절도 강도가 되고,  이리가 되고 멸망한다. 그 목사하고 합작하지 말아라. 그 목사 말 듣지 말아라.

암만 그래도 안 듣습니다. 그리 돌아가 버려. 그와 꼭 같아. 그게 다 그겁니다.

 그래 이제 이걸 말을 해도 안 들으니까 그때 그 심신이라는 이것에게 설득을  시키고, 이해를 시키고 '그리 돌아보지 말고 그걸 돌아보지 말고 하나님을  돌아봐서 하나님으로 향하라'고 자꾸 이렇게 말할 때에 하나님으로 향해 버리면  그놈은 그만 쫓겨 달아나. 녹아져 버리니까, 녹을 판이니까 쫓겨 달아나 버려.

우리가 중생케 하는 이 넷을 모신 영을 마음에 모시면 그만 악령 그놈은 그만  달아나 버립니다. 그만, 뭐 빨리 그놈은 소멸될 것이기 때문에.

 이런데 이게 말을 듣지 안하니까 이게 문제요. 그래서 이걸 설득시키고 이해를  시킬라고 이렇게 하는데 이해를 시킬라고 이 역사를 할 때에 이해 역사를 몇이  합작을 해 가지고 이해 역사를 합니까? 자, 몇이 합작을 해 가지고 이해 역사를  하는가? 한번 손가락 한번 들어 보이소. 그래. 여게 인제 너이라 했다가 인제  다섯 하는 거 인제 알았다 말이오. 다섯은 알아서 그라면 진리, 영감, 예수님의  대속, 하나님을 향한 소망 영생, 중생된 영 이 다섯이 합작을 해 가지고 이것을  심신에게 이해하도록 애를 쓰는데,  이 다섯만이 아니오. 이 다섯이, 이 다섯이 성경 말씀 문서 계시, 문서 계시 이  성경에 기록한 글 말이오. 이 성경에 기록한 성경 가지고 합작을 합니다. 또  성경을 통해 자꾸 이렇게 말합니다. 또 누구를 합작합니까? 이 또 권찰을 또 동원  해 가지고 합작을 합니다. 또 목사의 이 설교를, 목사를 통해 설교를 해 가지고 또  이 합작을 합니다. 또 저거 신앙의 친구 동무들, 신앙 동무들, 동무들 이래 오면서  지나가면서 한번씩 턱턱 이래 하는데 그것도 내나 또 합작입니다.

 또 몰라 그렇지 우리 귀에 들려지는 소리, 우리 귀에 들리는 소리 그 들리는  소리는 그것이 합작해 가지고 이 심신에게 하나님이 아버지된 것을 알려 줄라고  하는 그 운동 아닌 소리는 하나도 안 들립니다. 우리에게 들리는 소리는, 욕하는  소리든지, 뭐이든지 그게 전부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 것을 알도록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십니다.

 이러니까 전 분위기가, 그러니까 그걸 크게 말하면 하나님에게 지음받은 피조물  전부요. 피조물 전부. 그러면, 피조물 전부면은 이렇게 하나씩 둘씩 이것이 전개돼  나가는데 전개돼 나가는 그 순서는 어찌 됩니까? 전개돼 나가는 그 순서는  협동을 합니까 안 합니까? 순서라 말은 오늘 이 일이 생기고, 내일 저 일이  생기고, 또 오늘이 지나가고 새 날이 왔고, 새 날 새벽이 오지 안했소? 이러니까  이 모든 순서로 전개돼 나가는 모든 순서 전개, 하나씩 둘씩 자꾸 전개해 나가는,  이 모든 전개해 나가는 모든 순서 이것이 하나님의 예정이라 말이오. 예정.

그러면 이 전부도 다 협동입니다. 마구 협동해 가지고 모든 순서, 모든 존재, 또  성경, 또 권찰, 반사 선생님들, 목사, 또 이라다가 그만 병에 걸려 가지고 병이  들었습니다. 병이 들어 죽을 지경이요.

 어떤 형제 여기 새벽에 보니까 여기 뻘거이 뭐이 코에다 꼽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그래 이틀 아침째 왔는데 처음에는, 첫날은 만나니까 말을 못해. (말을 못  하는 표시를 함) 이라더니마는 그 이튿날 아침에는 또 와 가지고 '인제 기도해  달라는 것은 아니고, 내가 목사님 꼭 손이나 한번 잡아보면 좋겠어서 내가 그래  내가 지금 왔습니다. 내가 기도해 주는 걸 내가 바라지를 않습니다. 말을 제법  잘해. 인제 못 할 말 없이 다 해 보니까.

 인제 그게 뭐이냐? 그게 말을 듣지 안하고 있는데 그걸 그렇게 그 심신으로  그렇게 말을 하기까지 하는 데는 이 공작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몰라. 그러면  그 사람에게 대해서 병 그것은 그 사람에게 심신이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알도록  할라고 그 병은 협동을 하고 있소 안 하고 있소? 협동하고 있어.

 어떤 사람은 문둥병이 협동을 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그만 갑자기 배가 아파서  죽을 지경이라 이래 놓으니까 죽을 지경이면 강팍해서 자, 인제 죽을 지경이니까  '예수 믿으십시오 예수 믿으십시오' 안 믿는다 하다가 되게 조아대면 그때 '아이구,  믿겠습니다.' 인제 뭐 그 사람 '인제 이거 낫기만 나으면 내가 어짜든지 주를  위해서 살겠습니다. 그거 소리를 하루 종일 계속해 했대요. 그 이튿날 아침에  내게 와 가지고는 '뭐하고 있노?' '내가 어제는 아버지를 종일 불렀습니다. 이제  낫아 주시기만 낫아 주시면 내가 주를 위해서 전부를 기울여서 살겠다고 내가  하루 종일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래. 그렇게 하는 데에는 그러면 병은 협동 해요  안 해요? 병도 협동해요.

 어떤 사람이 그만 사기꾼이 와 가지고 살살 살살 꾀워 가지고 이래서 이 도장만  찍으면, 요 도장만 서로 쩍어 가지고 이래 하면은, 이거 그저 도장만 찍어 가지고  이래 전화하고 이래 하면은 이 이익이 한정없이 많은데 이 이익에 할당이 된다.

이라니까 자기 모든 재산 있는 거 다 담보를 하고서 도장을 쿡 찍었다 말이오.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게 사기꾼이라. 홀빡 살림 다 그만 속혀서 보증 섰다가  다 그만 다 털어먹고 없애 버리고 하나 먹어보지도 못하고 없앴다 말이오. 이  사람이 그만 환장을 해. 그래 가지고 자살해 죽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 가지고  돈을 못 갚아서, 돈을 못 갚아서 감옥에 들어가서 징역을 산 사람도 있어요. 징역  사는데 몇 달도 살고 몇 해도 살아.

 그러면 그게 사고입니다. 한 말로 말해서 사고입니다. 그 사고는 그 강퍅한  심신에게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이 일에 협동하는 사고입니까 그  사고는 그 사람을 해치는 사고입니까? 저 O집사. 확실히 깨달아?  그래. 이러니까 미리부터 이래 배워 놓은 사람들은 만일 잘못해 가지고 그런  일이 있으면 '아이고, 내가 이 강퍅해서, 내 심신, 이 강퍅해서 도무지 중생된 영의  말을 듣지 안하기 때문에 이거 이 주사를 가지고 나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어려움을 준다 이걸 깨달으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러면 자, 우리를 중생시킨 넷, 그라면 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대속과  진리와 또 우리의 하늘나라의 소망과 또 이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만물과  모든 세월과 역사와 또 모든 질병과, 마귀는 뭣하고 있어? 마귀는 협동 합니까 안  합니까? 마귀도 협동해요. 마귀는 무슨 협동을 합니까? 우리가 딱 믿고 '이제는  하나님하고 나하고는 둘이 들어붙어서 한덩어리가 됐다. 한덩어리가 됐다'  이라니까 마귀 이놈이 와 가지고 탁 때리니까 뚝 떨어져 버립니다. '아이구, 이거  한덩어리가 떨어졌구나.' 이놈이 떨어지면 '봐라, 네까짓 게 떨어졌지' 이래 가지고  막 춤을 추고 막 이놈이 야단이라. '아이구, 주여 내가 잘못했습니다.' 회개를 하고  또 하나님한테 들어붙습니다. 하나님하고 들어붙으면 또 마귀란 놈이 감동을  시켜서 뚝 떨어뜨린다 말이오. 그라면 인제 안 떨어지거든. 이제는 안 떨어져.

마귀가 와 가지고 막 이래 큰 충격을 줘도, 미혹을 줘도 안 떨어져. 이러구로 해  가지고 인제 그거는 떨어뜨리는 역사로 협동한다 말이오. 떨어뜨리니까 '아이구,  안 됐다, 또 새로 힘써야 되겠다' 새로 힘쓰거든. 이래 가지고 우리를 연단시키기  위해서 그 마귀는 있는 것입니다.

 마귀도 우리의 이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증거하는 데에 결과적으로는 협동이  되도록 그렇게 작용이 돼지지 해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내나 질병이나  그런 것도 똑 같소. 이래 가지고 직접으로 되는 거, 간접으로 되는 거, 또 바로  되는 거, 또 정반대의 역항으로 되어지는 거 그거 공을 저 벽에다 탁 때려 주면은,  탁 던지면 그 공이 어찌 돼요? 그 벽에 팍 들어붙어요 내게 와요? 탁 때리면  내게 온다 말이오. 그게 지금 반응 오는 것인데 반응 작용, 뭐 이 작용 저 작용 그  작용을 사람이 다 말할 수 없어. 오만 작용을 다해 가지고,  그러면 이 모든 존재 전체는 무슨 운동 하고 있습니까? 무슨 운동하고 있소? 이  우주 전체가 무슨 운동하고 있소? 제가 몇 해 전에 OOO목사님하고 둘이 팔월  집회를 위해서 금정산에 가 가지고 둘이 이래 얼마 한 달 동안 기도를 하고  있는데, 한번은 뭐 비가 와 가지고서 뇌성이 하는데 어떻게 심하게 하는지 곧  지금 뭐 깨지는 거 같애. 그러니까 그때 기도를 하면서 처음에는 무서워 기도하고,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이거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불 속에 들어가도  무서워하지 안하고, 사자구덩이도 무서워하지 안했는데, 이뭐 뇌성벽력 하니까  지금 이렇게 그만 무서워하니 이거 믿음이 없는 것이니까 안 무섭도록 연습하는  거라, 자꾸. 아버지가 자꾸 이라니까 우르르딱딱 하거나 말거나 그게 뭐 나중에는  막 와글와글와글 막 굉장하지마는 그래 무서움이 하나도 없더라 그말이오. 그게  다 우리 연습 연단시키는 거라.

 이래서, 그러면 하늘에서 비오는 것도, 구름끼는 것도, 흉년지는 것도, 풍년도, 이  우주와 하나님과 전존재가 지금 무슨 운동을 하고 있느냐? 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심신이 이 중생된 영을 주인으로 모시지 안하는 이것을 주인으로  모시도록 하기 위해서 역사하고 있다 말이오. 이 역사하는 데 막 돕고 있어요.

 이러니까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한다 말은 자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자녀라고 해도 참으로 조금도 부끄럽지 않는,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이 어떤 분인데? 하나님이 대주재 아니요? 만주의 주, 만왕의 왕, 전지  전능자, 대주재자, 주권자 이게 어떤 그러면 뭣이 협동하는 게 가치 있어? 우주와  영계와 창조주 자존자 하나님과 전존재가 헙동해 가지고 우리 심신이 '영이 네  주인이다 영에게 복종해라 영이 시키는 대로 복종해라 중생된 영은 누구 시키는  대로 합니까? 중생된 영은 이 네 가지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중생된 영이라.

 이러니까 이 다섯이 지금 거석해, 영 말을 들어라 말은 영은 이 네 가지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네가 네 심신이,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것은 네가 진리에 복종해라,  영감에 복종해라, 네가 죄로 더불어 싸워라, 또 의를 네가 죽어도 고수해라,  하나님하고 이와같이 지금 동행을 해라,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네가 살아라  이것 뭐 이렇게 자꾸 강하게 가르치고 있다 그거요. 이런데 이거 안 들으니까  지금 협동하고 있는 것이라.

 이래서,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사랑을 주사 사랑  이거는 사랑 자체를 말한 거라. 어떠한 사랑을 주사, 어떠한 사랑을 줬는데 사랑  준 이것을 몇가지라고 말했지요? 이 사랑이 몇 가지 종류라 했지요?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사랑의 종류 몇가지인고? 두 손 안 든 사람은 다 틀렸어. 두  손을 들어 봐요, 두 손을. 두 손 드는데 하나는 너이고 하나는 다섯이고 그래  아홉이라, 아홉. 아홉이 이 사랑 뭉텅이요. 사랑 자체라 말이오. 사랑 자체인데 이  사랑 자체를 우리에게 줘서 그러면 모든 피조물 모든 존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줬는데 모든 존재는 그게  뭐입니까? 모든 피조물은 뭐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이오. 그건 누구에게 줬습니까?  우리에게 썼어. 우리 위해서 썼어. 이렇게 우리 구원이 큽니다. 이 구원을 모르기  때문에 뭐 기독교 사회주의를 부르짖고, 에이 박사들 아이고, 귀신 지식만 받아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하나님의 도는 암만 말해야 귀 속에 들어가지를 안해. 안  들어가. 참 불행스러워. 이 악은 이제까지에 악의 정의가 뭐이냐? 악의 정의가  이제까지는 안 나왔었어. 안 나와. 하나님께서 백 목사를 통해서 말했어. 악, 이  악은 모든 피조물 중심이 약이다. 선은 자존자 하나님 중심이 선이다 하는 이걸  안 들어. '헤, 악이라 하는 것은 그 악에 이런 거 저런 거 꽉 찼는데 악을  그렇케만 말한다. 에이고 목사님은' 말은 안 해도 '목사님은 무식해서 자꾸 이래  좁아지고 좁아지고 자꾸 치우치고 치우치고 이러니까 나중에 뭐이 될지 몰라'  하면서 나갔다 말이오. 이 악을 이걸 피조물 중심이라 한다고. 악한 자의 꾀를  좇지 마라. 악한 자의 꾀라 하는 악이라 하는 것은 모든 뭐 이런 거, 사람들이  사람에게 잘못하는 그런 것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정의는 자기 중심 피조물  중심이 악이라 이 말하는 것을 다 부정해.

 부정하는데 이번에 내가, 저 OO교회 OOO목사님이 와서 집회를 했는데 내가  집회한 테이프를 내가 좀 들었다 말이오. 들으니까 그 집회에서는 이제 악이 자기  중심이라는 것을 주장을 하고 좀, 그전에 안 했는지 뭐인지? 말을 안 했어. 안  했는데 주장을 해서 그것을 악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라 자꾸 이것만 말하지 또  피조물 중심이라는 또 그거는 말 안 해 보니까. 그라니까 힘이 있어. 그라니까 뭐  OO교회가 O목사 집회해 가지고 모두 다 은혜를 받았어. 저거가 이 복음을  받으면 능력이 나오는데. 아니야. 이 복음을 잘 안 받아요.

 여러분들! 우상 있으면 안 됩니다. 우상이 뭐인지 모르요. 이것도 저것도 뭣보다  주님만 바라보는 요거라야 되지 뭐 명예 바라보고 지위 바라보고 뭐 사랑  바라보고 뉘 안면 바라보고 그런 우상들 몇 개나 가지고 있으면 예수를  믿을라고? 다 예수 옳게 믿는 사람 그래 믿지 않소. 이 학자들은 내가 말했어.

악령 악성 악습 그것이 옛사람이다 암만 말해도 학자들은 안 믿는다. 박사들은 안  믿는다 그말이오. 박사들은 안 믿는다. 안 믿으면 저만 손해지. 어짤 거라?  안타깝기는 안타깝지마는. 고겁니다.

 보니까 이 도를 몇 가지를 믿어요. 몇가지를 믿으니까 희망이 있어. 믿으면,  정신을 차려서 믿으면, 믿으면 희망이 있는데 무엇이 들어서 죽이느냐 하면은,  믿는데 '이라면 내가 지금 이건 학위를 가졌고 이렇게 배우고 이렇는데 또 이제  또 저 가르치는 거 저걸 내가 거석하고 하면은 내가 그 밑으로 들여가서 제자가  되지 않느냐?' 이래 자꾸 생각하는 그놈이 하나님이 배우지 못해. 사람을 통해  배웠든지 하나님께 배웠지. 하나님의 제자가 다 돼야 될 것 아닌가? 그러기  때문에 지식은 교만케 하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교만은 하나님에체 물리침을  받는다 아게 진리 아니요?  이 토막은 여러분들만 알았지 이것을 나가면 좋기는 좋은데 혹 그 사람들이 제  이름이 있으면은 마귀 이놈은 '너를 지금 너 없는데 지금 너를 논인장단했다. 너  없는데 너를 이렇게 평했다' 자꾸 속싹속싹 하니까 '그래, 참 나도 없는데 뭐 그랄  필요가 뭐 있는가?' 삐쭉하이 들어와 마귀란 놈이 그렇다 그렇다 자꾸 이래  가지고 이제 절단을 시킨다 그말이오.

 여러분들. 옳은 것이면 생명이 끊어져도 가야 돼. 옳은 것이면 자기가 박살이  돼도 자기를 박살시키고 옳은 것을 주장시켜야 돼. 뭐 되나 안 되나 아무나따나  그라는 줄 압니까? 이러니까 왜? 남 듣기 싫은 소리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진리니까 이제 남이 기뻐하든지 말든지 원수가 돼도 안 할 수가 없다 이라기  때문에 원수도 되고, 가정에서? 불화도 일어나고, 내가 온 것은 가정으로 더불어  화평을 일으키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불화를 일으키러 왔다 아내 말 다  들으면 다 헛일이라. 자녀 말 들으면 헛일이라. 이웃 말 들으면 헛일이라.

이러니까, 주님의 말씀만 들을라 하니까 이것들이 저거 말 안 듣는다고 이라다가  삐꿔서 돌아가고 서로 그뭐 서로 대결을 하고 이래 사이가 벌어지고 버투기를 십  년도 버투고 이십 년도 버투고 삼십 년 오십 년도 버투고 육십 년도 버퉈. 그래도  양보를 안 해. 이게 하나님의 사람이야. 알겠어요? 어떻게 예수를 믿는지.

 '보라 아버지께서' 이 아버지께서 하는 것은 믿을 때에 그때 비로소 알고 지금  과거를 보고 과거를, 저 지낸 과거를, 지낸 과거를 이래 보니까 벌써 아버지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버지가 나를 사랑한 게 아니라 사랑 자체를 썼어. 하나님이  세상을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독생자가 누구라요? 하나님  아니요? 하나님을 주셨다 그 말이요, 우리에게. 이렇게 해 가지고 운동을  일으키는데 이걸 말해야 참 잘 듣지를 안해요.

 있는데, 그라면 지금 우주와 영계와 하나님과 모든 존재, 우리 중생된 영 전체는  똘똘 마귀까지, 죄까지, 병까지 전부 똘똘 다 뭉쳐 가지고 역사하는 역사가 있으니  그 역사는 무슨 역사를 하고 있습니까? 자 우리 OOO집사님. 알겠어, 인제? 저  목사가 둴 건데 말이지. 고집을 피우고 있어. 하나님 앞에 인제 매를 한 개  맞아야 될란지, 어짜든지 잘 깨달아요.

 저 학생회 회장까지 지냈어요, 우리 서부교회 학생회 회장. 그때 학생회 있다가  내가 학생회 그걸 미워해요. 미워하니까 슬슬 지금 학생회가 없어져 버렸어.

이랬는데 고 전에 학생회 회장 한 사람은 OOO목사가 회장했는데 그거는 목사가  됐고, 목사가 안 돼. 안 된 것은 아직까지 아직까지 가치관을 바꾸지 안했어.

가치관을 바꾸지 안했어. 아무래도 아들은 서부교회서 이거 배우는 것보다도  서울대학을 가야 될 건데 하는, 가치가 서부교회서 이 진리 배우는 것보다도  서울대학 보내는 것이 가치가 큰 줄 알기 때문에 가치관을 바꾸지 못했으니까  그랬다 말이오.

 지금도 저 OOO집사 부자 됐어요. 돈 버는 지혜는 있는가 부자가 됐어, 지금.

부자입니다. 이렇는데 이 돈 버는 이런 것도 좋지마는 내가 하나님에게 속해서  그리스도의 피를 증거하는 이 인간 구원하는 거, 하나 구원하면 이거 우주보다 큰  걸 수입을 했어. 이 가치가 있는 걸 모르기 때문에 아직도 지금 목사노릇 안 하고  그냥 떡 해. '뭐라고 쌓아도 뭐 어짜고' 그래 내가 저거 말하는 거 다 알아.

 OOO집사님 저 농장에 가 가지고 저거끼리 뚤 뭉쳐 앉아 가지고, 그런 같은  것들만 뭉쳐 앉아. 뭉쳐 앉아 가지고 '목사님은 뭐이든지 행정 이런 행정이 뭐뭐  틀리고 어짜고' 구덩대거든. 나는 그걸 다 그래도 그게 내게는 다른 거는 없어.

뭐이냐? 마귀 그놈이 역사하니까 그래도 그게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해 주는 거라. 그라고 나면은 뒤에 그게 뭣 되느냐? 아, 내가 그랬는데  정신 차려지면 '내가 그런 말 했는데 망령된 짓 했습니다.' 자꾸 회개를 하게  되거든.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그것이, 부인한 그것은 베드로의 심신으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데 협동을 했어요 반대했어요? 얼마나 협동했어?  죽을 때까지 그 세 번 부인한 그것이 가슴을 찔러서 베드로가 평생 겸손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항상 죄인으로 한 그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는  죄인입니다' 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됐어. '나는 약하다' 하기 때문에  강한 자가 됐어. 알겠습니까?  이제 또 다음으로 계속하겠습니다.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양심을 가지고 꼭  진리를 배워서 바로 돼야 됩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래 놓으니까 이 성경을 껍데기로 슬슬슬 읽으니까 그속에 있는 도리를 알  리가 있습니까? 말을 하면 '자꾸 목사님은 쪼개쌓습니까'? 쪼개는 게 아니라  껍데기는 가치가 적고 속에 알맹이는 더, 알곡이 실상이 더 큰 건데 고 쪼개는 게  아니라. 큰 걸 찾아가는 것이 지참을 찾아가는 것이지. 쪼개서 뽀스래기 만드는  게 아니라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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