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된 것


선지자선교회 1985년 4월 14일 주일오후 

 

본문 : 요한일서 3장 1절∼24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지난번에도 이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우리는 똑똑히 알고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이 믿음은 당장에 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거기에 속한  모든 행사를 하는 데에서 차차 차차 믿음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도 모르고 우리를 아들 삼으신 하나님도 모릅니다. 우리를 아들  삼으신 하나님이 한국 대통령보다도 심히 크고 높고 미국이나 소련이나 그런  정권자보다도 무한히 크고 높고 또 그런 모든 사람들을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태산을 볼 때에 그 산이 높고 큰 것은 보고 큰 줄 알지마는 그 산을  지으신 우리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은 큰 줄을 우리가 모르는 어두운 마음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자기가 태평양 같은 그런 넓은 바다를 보지 안할지라도 그저 우리  가까이 있는 이 바다만 보아도 그 바다를 주님이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이 사실을  좀 생각해 보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 요새는 문화가 점점 발달되니까 현상 세계를 잘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만 해도 참 사람이 헬 수 없을 만한 수많은 종류들이 다 존재해 있고 또  이 공간에도 수많은 그런 별들, 지구 땅 덩어리와 같은 이런 것들이 헬 수 없을  만치 많이 존재해 있고 또 그런 것들이 오고 가고 하는 이 모든 것이 다 일정한  질서와 궤도를 따라서 이렇게 운행하고 있는 이런 것이 나 또 그런 것이 서로 다  질서 정연하게 이렇게 운행하고 있다는 이런 것을 좀 생각해서 연구를 한다고  하면 하나님이 지으신 것의 심히 큰 것도 알게 될 것이고, 또 하나님 앞에 지음  받은 인생이 하나님을 떠나서 저 혼자 있다고 하면 그까짓 거 가련하고 참 몇  닢푼치 안 되는 불쌍한 존재라는 것도 알게 될 것이고, 이렇게 대주재와 자기와의  연결되어서 하나님의 아들 되는 이 아들은 하나님이 자존하시고 만물을 창조하기  전에 목적을 정하신 목적 안에 있는 것인데,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고 성장시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또 예정하신 대로 만물을 창조하신 이 사실을 좀  상상해 보면 눈이 열리고 이 조그만한 현실이라는 이 현상 세계의 조그만한 그  자루 속에 들어가지를 아니하고 좀 자유할 터인데 이런 것은 생각지 안하고.

마귀에게 다 유혹받아서 혼미되어 있는 배암의 지식 그것만 가지고 자꾸 자기를  기르고 다스리고 한다고 하니까 자라는 게 아니라 자꾸 좁아져 갑니다. 이 세상  배암의 지식은 뭐라고 쌓아도 인간을 넓혀 가는 것이 아니고 키워 가는 것이  아니고 자꾸 쪼글트려가고 가두어 가고 점점 가두어서 자유하지 못하게 하고  점점 어둡게 만들고 허무하게 만들어서 마지막에는 하나님으로 살이 커다란  광대하고 위대하고 희망있는 사람을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중심으로 사는 이런  비참하고 가련한 자로 감옥에 가둬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이 사실을 믿어야 구원이  시작이 되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이 말씀하신 말씀대로 모든 말씀하신 존재는  그대로의 실상이라는 것을 믿으면 사람들이 변화가 될 터인데, 사람은 자기에게  가리워져서 자기. 아무것도 아닌 자기. 귀신 새끼 자기 마귀 새끼 자기, 깜깜한  먹장 같은 자기, 죽을 지식만 가득 차 있는 그 자기. 자기에게 자기가 갇혀져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믿어지지 안하고 언제든지 주관, 자율,  사욕 여기에서 뻐득거리다가 마지막에 멸망을 받고 맙니나.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도 그러합니다.

 지난 주일에도 말을 했지마는 우리는 이 크신 분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이 아들 삼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했습니다. 예정이 뭐 우리사람  모양으로 며칠 걸려 예정하는 게 아니라 단번에 예정하셨습니다. 단번에 예정한  것이 얼마나 예정했느냐? 영원무궁토록 예정을 단번에 하셨습니다. 또 예정하신  대로 모든 것을 당신의 주권의 능력으로 하나씩 둘씩 자꾸 성취해 나가십니다.

그러면. 예정이나 예정대로 성취해 나가는 그게 전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를  자녀의 그 실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다 지어 놓으시고, 이용하는  것, 또 어떤 것은 그것을 보아서 깨닫도록 하는 어쨌든지 이용의 존재로 또 실물  교재로 해서 우리를 양육하고 계시는데 이것을 우리 믿는 사람들은 좀  명상하면서 생각하는 가운데에서 자기를 죽이고 꺾고 하나님이 문서 계시에서  말씀하신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믿는데는 믿음의 적인 자기를 꺾어서 하나님이 계시하신 이 말씀에 복종을  시켜야 되지 복종시키지 안하고 만물보다 거짓된 어리석은 자기 주관 네가 알면  뭐 알고 있느냐? 귀신 새끼로서 귀신이 가르친 그대로 밖에 더 아느냐? 하나님  말씀 외에는 전부 배암의 지식입니다. 하나님 말씀 외에는 전체가 배암의  지식이요. 신구약 육십 육 권 외에는 전부 배암의 지식입니다. 또, 성신의 감화  외에는 전부 악령의 미혹하는 감화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처음에 천국을 전파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는  말씀을 했고 자기를 부인하라는 말씀을 했고 또 거슬리고 악한 세대에서  하나님을 따라서 바로 살라고 하면 여러 가지 면으로 애로가 있으니 그 애로를  각오해야 된다 해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는 실질적으로 이 세상에 어떻게 무슨 면으로, 뭐 경제면으로나  과학면으로나 혹은 정권면으로나 명예면으로나 무슨 활동면으로나 어떻게  위대하다 크다 할지라도 그 큰 그와 하나님과 좀 비교를 해 볼 만합니다. 뭐  비교할 것도 없지만 비교해 볼 만합니다. 네가 좋아하고 네가 딿고 네가 높이고  네가 존경하고 네가 위대해서 그 이를 따라서 일생 동안 지금 공부하고 노력하고  연구하는데 그분과 하나님과 좀 중량을 비교해 봐라, 지능을 비교해 봐라, 권위를  비교해 봐라. 우리는 너무 갇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일 불쌍한 자가 자기에게  갇혀서 자기를 벗어나지 못한. 자기를 초월하지 못하는 자가 제일 불쌍하고, 그  다음으로 불쌍한 자는, 피조물에게 갇혀서 피조물을 초월하지 못한 자가 다음으로  불쌍하고, 제일 행복된 자가 누구냐? 행복된 자는 모든 피조물을 초월해서 창조주  자존자이신 하나님을 상대해서 그분에게 배우고 그분을 본받고 그분을 딿고  그분의 제자가 되려는 그 사람이 제일 큰사람인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안했지마는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오시면 이 성경에 기록한 대로의, 우리가  성경에 기록한 대로 믿고 있지마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성경에 기록한 대로  우리가 믿고 바라보고 있는 것이 실상이 되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실상이 되어서  나타나면 그때 이 세상의 큰 벼슬만 못하겠습니까? 높은 지위만 못하겠습니까?  세상의 부자만 못하겠습니까? 정권자만 못하겠습니까? 마치 벼룩만도 못한 그  권세를 의지해 가지고 뭐 그 권세 있으면 뒤로 쩍 벌리고 그 권세 없으면 퍽  꼬끄라지고. 그런 것을 의지하고 큰 줄은 알면서도 하나님이 크시다는 것을  모른다는 네가 얼마나 불쌍하며 내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으며 소경이며 얼마나  비참한 자인 줄 알아야 될 터인데 마귀에게 갇혀 가지고서 도무지 자기라는 그  함정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생각하지를 못합니다.

 인간이 자기를 좀 높이 들어서 인정해 주고 등용해 주고 자기에게 무엇을 좀 큰  것을 맡기고 이라면 그저 기뻐하고 감사할 줄 아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삼은 여기에 대해서는 놀라지를 안합니다. 그런 피조물로 말미암아 된  그것에게 놀랄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역사하는 데 대해서는 너무 커서 측량  못 하기 때문에 놀랄 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 지구 땅 덩어리가 얼마나 빨리 놀고  있지마는 너무 커 놓으니까 그 소리 속에 파묻혀 있으니까 우리는 그 소리가  크다 작다 하는 걸 측량할 만한 그만한 실력이 없기 때문에 그걸 모르는 것처럼  그렇게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말씀하신 이것이 둘째입니다. 요한 1서 3장에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 중에 제일 큰 것은 무엇이냐? 제일 큰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았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전능하신 자의 자녀다. 전지자의 자녀다. 없는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신 자의  자녀다. 만왕의 왕의 자녀다. 만주의 주의 자녀다 창조주의 자녀다. 이것을 생각지  못하기 때문에.

 그까짓 거 참 보면은 뭐 비대오른 강아지에 뭐 딩기 털어서 개떡지비 끓여  먹는다 하더마는. 비대 오른 강아지에 붙어 있는 겨, 딩기 말이요. 겨. 겨에  지나지 못하고, 문둥이 코구멍에 마늘 쪼가리라 하디마는 그와 같이 참 용역한  것이지 '네가 보자. 이것은 중하다, 이 문제가 중하기 때문에 오늘 주일을 범해야  된다, 이 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거는 새벽 기도 못 나간다 이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성경 볼 여가가 없다, 기도할 여가 없다.' 네가 중하게 여긴다는 그것이 참  비대오른 강아지 머리에 옛날 칭이로 딩기 까불면 그 위에 거기에 딩기가  떨어집니다. 그놈 털어 가지고 개 떡지비 끓여먹고 뭐 문둥이 코구멍에 마늘  쪼가리 내서 양념할라 하는 거 모양으로 그렇게 가치 없는 것이라, 알고 보면.

알고 보면 가치로 평가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고거는 고것대로의 가지가  있기야 있지마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의를 이룬다, 믿음을  지킨다 이런 거 외는 너무도 그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측량 못 할 만큼 이렇게  차이가 있는 것이지마는 그런 것은 큰 줄 알고 제 딴에는 뭐 굽신거리면서. 또  그게 큰 줄 알고 날뛸 때 그거 안 알아주면 안 알아준다고 또 그것이 의인들을  복수할라하고, 복수할라 하면 당장 뒈집니다. 웃시야 왕이 제 권세 가지고  복종할라 하다가 당장 병신 돼 버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망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소련에는 와 자꾸 사람이 잘 죽습니까? 포프도 금방 '내가 세계에 우리 사상에  반대되는 사람은 전멸시켜서 내가 세계를 다 통일을 시키겠다' 하더니마는 제가  먼저 뒈져 버렸어. 또 요번에 뭐 나왔다는 또 뭐인데, 또 그 뒤에 또 뭐인데  그것도 또 뒈지고 또 요번에는 또 뭐이 나왔는지. 참 어리석습니다.

 어린 아이 갓난 어린 아이 조그만한 어린 아이들이 돈도 천 원짜리는 모르요. 또  돈 많은 수표는 모르요. 항상 그저 십 원짜리 얻어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은 십  원짜리밖에 모르고 백 원짜리는 백 원짜리밖에 모르는 거 모양으로 백 원짜리  주면 백 원짜리 그거는 좋은 줄 알고 크지마는 외나 몇 억대 되는 그 수표야  제까짓 게 알리가 없소. 그거는 꾸개 꾸개 해 가지고서 내 버리겠지.

 그와 마찬가지로 너무 지식이 하나님의 전능의 지식을 전지의 지식을 가지기  못하고 인간들의 그 배암의 지식밖에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크고 작은 걸 몰라.

대소를 몰라. 그러기 때문에, 비판도 불쌍하고 평가도 불쌍하고 계획도 불쌍하고  경영도 불쌍하고 또 욕심도 참 불쌍해 더러운 것도 욕심내. 천한 것도 욕심 내.

너무 몇 닢 푼치 안 되는 거 욕심내. 그래 놓고 '이거 됐으니까 크다' 하지마는  '얘, 오늘이라도 네 생명 부르면 그만 너는 헛일이다. 인생이 여기 항상 있는 줄  아느냐?' 불쌍하고 가련해서, 그 날뛰는 걸 그래도 그걸 구원할까 싶어서, 그런  그걸 사실대로 그만 멸시해 버리면 그게 서로 이래 결별이 져 버릴 거고  이러니까 '하, 위대합니다. 존귀합니다. 예. 귀합니다.' 하니까 참말로 그런 줄  알고, 그게 예수를 믿어서 조금 진리를 알고 나면 대가리를 때려 줍니다. '너 이거  회개해! 뭐 그 까짓 걸 주력하고 있어? 어데 네가 그런 거 가지고 네가 주일을  범해?' 호통을 치고 종아리를 깔려 주지마는 이거 올라 놓으니까 그래 놓으면  그만 도망갈 터이니까, 서로 만나지도 못하고 연결도 못 할 터이니까 할 수 없어  '흥. 흥, 흥, 흥' 그랍니다. '흥, 흥. 흥. 존귀합니나, 흥, 귀합니다. 흥. 위대합니다.

허, 허' 빌 허(虛)자, '허, 허. 허, 허. 위대합니다. 허, 귀합니다.' 이라는 줄 모르고  제가 공연히 스스로 자기를 과대 평가해 가지고서 어리석은 그런 사람들  여기에도 얼마나 있는지, 많아. 회개해 요 다! 몇 닢 푼치 안 돼! 하나님만이  크시고 그분에게 속한 것만이 영원히 존재하지 그분과 끊어진 거는 나라도  민족도 강대국도 다 절단 나버리고 맙니다. 다 사망 뿐이라.

 그러기에, 제일 중요한 것이 여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우리가 깨닫고  이것이 얼마나 큰사랑이며 얼마나 위대한 가치며 존귀한 가치라는 것을 우리가  자꾸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죽도록 알아 봤자 저를 속여서 멸망시킬 거밖에 없는  그거는 알라고 애를 쓰면서, 왜? 고거 그래 알고 그게 좋다고 자꾸 전심 전력을  거기다가 기울이니 나중에 보니까 헛일이라. 아무 가지 없는 일이라.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지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이 얼마나 위대한지 여기에 대해서는 알라고  생각지도 안해, 어리석어서. 세상을 앞으로 다 상속받아 가지고 영계와 물질계를  이걸 통치할 수 있는 그런 위대한 사람들은 연구를 하나님 연구합니다.

 후란시스도 그 제자들이 한 달 동안 기도하기로 작정하고 가 가지고서 한 달  내내 선생님은 지금 뭣하고 계시는가 가보니까 하나님 연구하고 주님 연구하고  또 자기 연구하고 그래 연구하더래요. 하나님 연구하고 난 다음에는 두려워  떨면서, 벌벌 떨면서 기절하다시피 돼 지고, 자기 연구하고 난 다음에는 비참하고  가련해서 고만 마구 쪼그라지고, 예수님의 피공로 연구하고 난 다음에는 천한  자기가 이와 같이 존귀해진 데 대해서 너무 감사하고 못 견뎌서 십가가의 대속의  고난을 알아보고 싶어서 원하는 그 일 해서 그분은 자기에게 예수님의 못 자욱과  창 자욱의 흔적이 있다고 전설에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에서 무슨 생활하든지, 직장생활 하든지 자기는  공부를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 하는 모든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의 자녀 된  이것이 동기와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됐기 때문에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또 이것 저것도 하고 또 하나님의 자녀가 됐기 때문에 자기가 이런  계획도 하고 저런 경영도 하고 이렇지. 그게 아니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 된  이 큰 것을 인해서 모든 자기의 생각이나 마음이나 소원이나 움직임이 되어지지  안하고 그 외에 땅에 있는 '나는 민족을 위해서' 대단히 야 크다, '나는 애국심의  국가를 위해서' 야, 크다. '나는 이십 세기의 문화 건설을 위해서' 야, 크다, '나는  인류 사회를 위해서' 야. 크다. 암만 그래도 그것은 다 창조주가 아니고 그것은 다  자존자가 아니고 그것은 전지 전능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으로 한 자는  다 죽고 망합니다. 그것을 중심으로 한 자는 그런 것들을. 조물주 하나님을  중심해서 그런 것들을 상관하고 그런 것들을 이용하고 그런 것들을 접하고 해야  되지 이분 빼 놓은 것은 다 바벨탑을 쌓은 거 모양으로 다 헛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뭣을 하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됐다,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자녀 된 내 이 큼을 생각해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나는 공부해야 되겠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나는 일해야  되겠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나는 사업해야 되겠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나는 절제해야 되겠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나는 활동해야 되겠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나는 말을 해야 되겠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내가 벙어리가 돼야 되겠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내가 힘이 있지마는 죽은  자와 같이 돼야 되겠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맞고 있어야 되겠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아무리 사자라도 때려 죽이라면 죽여야 되겠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이런 거 저런 것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지도  못하고 이거 잊어 버리고 하는 것은 그 생각이나 소원이나 움직임이 전부 다  허망한 것이요, 다 사망뿐인 것입니다.

 이래서, 여기에 제일 첫째로 보여 준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어떤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됐나, 이것을 세상은 모릅니다. 아. ○대통령 가짜 양아들이  경주에 왔을 때에도 뭐 서장이니 군수니 가 가지고 마구 무릎을 끓어 대면서  귀하신 분이 이곳에 오셨다고 이래 가지고 예물을 갖다 주고서. 경주가.

경주읍인가 시인가 휘뜩 뒤비졌더래요, 그때. '아, 귀하신 분이 양 아들이 오셨다.

○대통령의 양아들이 왔으니 우리 경주가 지금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 이번  기회에 매였다' 라고서 모두 굉장했더랍니다.

 그런데, 대주재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이 하나님의 아들을 그들이 알면 어찌  되겠소? 아, 벌써 다 지나가 버리고 없는, 아무것도 흔적도 없는 ○ 대통령의  가짜 양아들만 해도 그렇게 사람들이 놀랬는데 ○ 대통령의 억억억… 만 배나  크신 하나님 이분의 아들이니까, 가짜, 양아들 아니라 진짜 아들보다도 우리가  크기가 억억억억…. 얼마나 크겠습니까? 이러나 세상이 우리를 몰라, 우리를 몰라.

아버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기 때문에 몰라. 그들은 성경  말씀을 다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모르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지,  우리도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멸시도 천대도 하지. 우리를 알았으면 우리에게  굉장한 교제를 할 것입니다. 한번 잘봐 달라고 굉장히 교제할 것이오. 우리를  몰라. 또 우리 자신들도 또 모르는 사람 많애. 그것은 모르게 합니다. 왜? 알아  놨으면 되도 못하고 실로 덤비다가 맞아 죽을 거라. 아직까지 그 권세는 주지  안했는데 이러니까, 차차 차차 아는 사람은 알므로서 더 덕이 있고 알므로서 더  실속 있게 차리지 실수하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이 요한 1서 3장에는 첫째로 우리가 알아야 될 제일 큰 것이 뭐이냐?  하나님의 어떠한 사랑을 가지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를 잡으셨는가 하는 이것을  알고 깨닫는 것이, 믿는 것이 제일 큰일입니다. 이게 제일 큰일. 뭣이 우쭐한 사람  말이요, 우쭐한 사람을. 성경 알고 믿는 사람 앞에는 어떻게 우쭐하다 해도,  우쭐하고 크게 해도 그거와 이래 비교해 보니까 그까짓 거야 부스러기 중에  부스러기지 뭐 그것보다 우리는 억억억… 만 배도 더 큰데 그것 보고서 뭐 크게  여길게, 있습니까? 그렇지마는 사실대로 그래 말하면 그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도로 불장난 할 터이니까 그저 우리는 알고 속으로야 그까짓 거  부러워하지 안하고 불쌍하고 가련하니까 위해서 기도하고 알게 해 달리고  기도하지마는 겉으머리는 그거라도 좋다 해야 되지 안좋다 하면 안 돼. 좋다고  이래 이래 허허 이래야지.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알아야 됩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이 어떤 사랑인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삼았으니까 이 사랑이 어떠한 사랑이며 어떠한 은혜며 어떻게  해서 이렇게 하셨는지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알면 참 놀래고 기절합니다. 다  하나님의 도를 구하다가 받은 사람들은 다 그래요. 구하다 받은 사람들은 깨닫고  난 다음에 다 며칠 동안 자물시고(기절하고) 밥을 못 먹고 다 그런 사람들이라.

이 예수 안에 있는 이 구원을 깨닫고 난 다음에는, 그런 사람들은 다 구원의 도를  받기 전에 인생을 그래도 좀 깨닫고 뭐 이종교 저 종교 모든 종교에 결국 그것을  발표하고 인생을 보고 난 다음에 인생이 불쌍하다 하는 것을 어떤 사람은 삼사  일 사오 일 동안을 밥을 굶고 '인생이 불쌍하다 불쌍하다 내가 불쌍하고  가련하다. 왜 내가 났는고' 하는 인생의 탄식을 그렇게 많이 한 사람들이 이  생명의 도를 받고 난 다음에는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당장에 다 내어놓고,  하나님이 받아 주지 안해 그렇지 다 바쳐 놓고 다 삽니다.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지금도 수없이 많습니다. 그걸 나타내지 안하고 다 숨어서 겸손히 신앙 생활해서  그렇지.

 이러니까 여기에 3장에서는 제일 우리가 알아야 될 중요한 것이 뭐이냐?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을 가지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를 삼았는고 지금의  참모양이 나타나지 안하고 계약으로만 나타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명 믿는  사람은 이로써 만족하고 이로써 제일 큰 소망을 가지고 전부 여기에 따라서  살지마는 이 계약으로 살았는데 이 계약을 믿지 않는 자들은 이 계약을 직장  하나만도 못해요. 직장 하나만치도 여기지 안해. 이 계약의 하나님을 저거  상관만치도 여기지 안해, 저거 전주만치도 여기지 안하고.

 둘째로 여기에서 가르쳐 주는 것은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둘째로 중요한 것은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끗게 하는 것은 그 다음에 여기에 쭉 3장에 내리 보면 있는데 깨끗게 되는  것은 뭣을 깨끗게 하는 것이냐? 더러운 것은 죄가 있는 것이 더러운 것입니다.

죄가 섞여 있으면 더럽습니다. 또, 마귀가 섞여 있으면 더럽습니다. 깨끗게 한다는  것은 더러운 것을 제거한다는 말이요 좋은 것을 이제 수립한다는 것이니까,  더러운 것은 죄는 더러운 것이요, 마귀는 더러운 것입니다. 죄는 어떤 게 죄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된 것이 다 죄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위반된 거. 마귀는  성신의 감화가 아닌 것은 전부 마귀의 감화입니다.

 이러니까, 첫째 우리가 깨끗게 해야 되는 것은 지식을 깨끗게 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신구악 성경 말씀 이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이라. 이 지식으로 자기  지식을 삼는 것이 첫째 지식을 깨끗게 하는 것이요, 이 성경 말씀에 위반된  지식은 모조리 다 부인해 버리는 것이 이것이 지식적으로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첫째 지식을 깨끗게 해야 됩니다.

 성경 말씀에 위반이 되는, 성경 말씀과 반대되어 있는 지식은 천하 인간이, 뭐  이십 세기에 있는 인간이 다 인정하자 해도 그거는 딱 부인해 버려야 됩니다.

이게 잘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뭐 지식도 하나님의 지식과 일치된 지식도 있고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되는 지식도 있으니까 반대되는 지식은 전부 다 부인해  버려 버립니다.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서도 기독교 변증학을 보니까 창세기 1장에  천지 창조를 성경에는 엿새 동안에 지었다고 해 놨는데 천지 창조가 몇억만 년  걸려 지어졌다 하는 그 사상이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에 그 사상이 심히 많이  팽창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딱 부인해 버리고 털끝만치도 그 말이 다 멸망의  저주의 발이요, 요만치도 그 말이 인정이 요 터럭 만치도 인정이 안 되는 그  사람이 지식에 깨끗한 사람입니다. 성경에 위반된 그 지식은 어떤 사람이 어떤  뭣이 세계가 어떤 시대가 인정한다 해도 성경 지식에 위반된 지식은 다 부인해  버리는 이것이 지식면으로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그라고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지식을 인정해서 고 지식만을 인정하는 거 고것이 자기 지식을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요새는 천주교와 이 개혁교가 합동 번역을 하는 동시에 모든 교회들이거기에  데해서 다 합하고 있습니다. 그게 다 심령의 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는 데서 그렇습니다. 출애굽기 20장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예수님이 도성인신 하셔 가지고서 오셔서 삼 년 사 개월 동안 복음 전할 때에  구약 성경을 하나님 말씀 이라고 증거를 했습니다. 또 어렸을 때도 구약 성경  말씀은 그때 벌써 다 재권이 딱 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감 없이 재권이 칠십 인  성령의 사람 칠십 인이 모여 가지고서 구약 성경을 딱 재권을 해 놨습니다.

그성경을 가리켜서 하나님 말씀이라 획 하나도 천지는 없어져도 변하지 않다고서  요렇게 증거를 했습니다.

 이러니까 출애굽기 20장에 있는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  하는데 그것도 하나님의 성경 말씀입니다. 이런데, 천주교에서 미사 올린다 하는  것은 모든 성경에 있는 저거 마음에 좀 위대하다 하는 사람들은 전부다 동상  만들라 하면 돈이 많이 드니까 전부 그림으로 그려 놨습니다. 그림으로 그려  이거는 베드로라, 이거 뭐 십 이 제자라, 또 뭐 선지 사도들이래 쭉 양쪽에  위대한 사람들 이래 놓고 난 다음에 미사하는 게 뭐이냐 하면 여기에서부터  처음부터 무릎 딱 꿇고. 내가 한 번 천주교 가 봤어요. 천주교가 뭐 어떤고 해서  처음에 믿을 때에 천주교 한번 가 가지고보니까 '아. 이게 아니로구나' 이랬고,  나중에는 천주교가 뭐인고 한번 구경 하기 위해서 역부러 갔어.

 가 보니까 미사를 어째 드리는고 보니까 아침에 오디마는 여기에서 부터 한쪽  발은 끓고 한쪽 발은 들고 요래 가지고서, 요래 가지고, 딱 요래 가지고 머리를  요래 절한 번 꼭 하고, 한 번 하고 하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한 번 두 번 세  번. 그런 흉내는 머리 숙여서 흉내 내면 안 돼요.

 손가락으로 한 번 두 번 세 번 이렇지. 나는 신사 찬배 절하는 거 한 번도 머리  숙여서 흉내낸 일이 없어요. 그라고, 각단지 이래, 내가 그때 헤아려 보니까  요쪽에 양쪽에 두 군데 있는데, 칠십이라. 칠 십인데, 삼 칠은 이십 일. 그사람  보니까 알뜰한 사람이라. 이백 열 번을 절을 해요. 형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 했는데 그렇게 절하는 데 그게 우상종교 아니오? 순전히 불교와 같이 우상  종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갈라지지 안하는 것을 말하고 있지만 그거야  갈라지는가? 온 세상 세상 사람은 다 안 갈라지고 한 덩어리인데  그러기 때문에. 우러는 지식면으로 깨끗해져야 됩니다. 지식면으로 깨끗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배치되는 것은 다 부인해 버려 버리고 하나님의 그 말씀만  자기가 참된 지식으로 가지는 고것이 지식면으로 깨끗게 하는 것이라 말이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지식만 자기 지식을 삼아. 하나님의 지식에 위반된  지식이 꽉 찼지마는 그까짓 거는 다 부인해 버려요.

 또 하나는 고다음에 보니까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랬습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러니까, 마귀의 감화를 다 자기에게서 뽑아 버려 안  믿는 사람들은 그 속에, 불신자들 속에서 역사하는 공중의 악한 영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마음 속에 우리가 무슨 일 하든지 우리 언행 심사에  행동할 때에 내가 마귀의 감화를 받지 안할라고 하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마귀의 감동되는 걸 다 제거해 버리는 것이 이것이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이라고  성신의 감화로만 되어 있는 그것이 깨끗이라.

 더러운 것은, 마귀의 감화를 다 제거해 버리고 성신의 감화로만 내가 언행  심사에 움직여지는 그것이 나를 깨끗게 하는 것이니까 이 일은 깨끗게 해도 또  실수하고 또 실수하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깨끗하게 해야 되는데 이것을  가리켜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니까 베드로가 '내 발을 씻지  못합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내가 너희들의 발을 씻지 안하면 너희들이 나와  상관이 없다.' '온 몸도 씻겨 주옵소서' 이라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이미 목욕해서 깨끗해졌으니 발만 씻으면 깨끗하느니라' 그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게 뭐이냐? 날마다 우리가 이 죄악 세상을 걸어갈라 하면은 우리의 걸음의  때가 묻는다 그 말이오.

 우리의 걸음에 때가 묻고 우리의 언행 심사에 때가 묻으니까 즉시 즉시  때묻었으면 씻고 때묻으면 씻고, 못 씻어도 그 날밤에 잘 때는 하루 종일 생활한  것을 가만히 생각하면서 오늘 누구하고 말하는데 마귀로 더러워졌나, 거기에는 또  이 세상 인간 지식으로서 하나님의 지식에 위반되는 더러운 말을 했다 행동을  했다 이래 가지고서 자기의 마음에, 마음에 이제는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를  깨끗게 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자기에게 마음에 더러운 부분을 다 씻어서  깨끗하게 하고, 그러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우리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말씀 이게 잣대요. 말씀 이게 잣대요, 말씀이 저울이기 때문에 말씀을  가지고 재어 봐서 틀린 마음. 내 마음에 마음이나 내 생각이나 내 뜻이나 내  욕심이나 내 감정이나 내 기업이나 내 정서나 내 기쁨이나 내 슬픔이나 내  두려움이나 내 고통이나 내 우쭐한 것이나 뭐이든지 내 마음에 움직이는 그  움직임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서 이것이 더러우냐 깨끗하냐 해서 하나님  말씀에, 위반된 것은 다 그것은 더러우니까 주의 피공로에 씻어서 다 이것을  깨끗하게 씻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것만 가지는 것이 그것이 깨끗이라  그 말이오.

 또 자기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에는 그렇게 틀리지 안해도 살펴보면 마음에  감동된 거, 그 감동된 것이 성령의 감동인지 성령의 감동이 아니고 자기 감정  감동이, 감정을 가지고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고, 욕심을 가지고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고, 또 무슨 역리적으로도 하나님 말씀을 행할 수가 있고, 뭐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한다고 해도 성신의 감동이 아니고 욕심이 들어서 그  사람을 말씀대로 살게한 것도 있고 장가 갈 욕심, 또 전주에게 돈 얻을 욕심. 또  다른 사람이 자기를 협조하는 그 협조를 받기 위한 욕심, 또 취직하기 위한 욕심,  또 자기가 무슨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 가지고 무슨 세상에서 내가  우쭐해질라고 하는 그런 욕심, 말씀대로 행하는 가운데도 성신의 감화가 아닌  더러운 거 많습니다. 성신의 감화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속지 안해요. 암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도 그것이 마귀의 것을 다 물리치고 하나님 말씀대로 해야  성신이 와서 감동시켜 주시지, 마귀의 감화, 자기 사욕이라는 거 다 마귀의 감화  아닙니까? 그 모든 육체의 소욕 이것은 다 하나님 위주로 경건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하여 말씀대로 사는 것이 경건입니다. 주를 위하지 안하고 자기의  땅에 있는 뭐 이런 거 저런 거 어떤 사람은 세상 것을 자기 욕심대로 하는데 이  사람 예수 믿는 걸 가지고서 자기 욕심을 성취하는 방편으로 삼는 그것이 고등  범죄라 그거요.

 이러니까, 자기 마음을 살펴서 하나님의 말씀의 잣대를 살펴 가지고서 말씀에  위반되는 마음이 있는지, 또 말씀에 위반되는 마음의 움직임이 있는지. 또 마음의  움직임과 자기의 행동에 따라서 악령의 감화로 된 것이 있는지 성령의 감화로 된  것인지, 이래서, 악령의 감화로 된 것을 다 제거해서 성령의 감화로 이렇게  깨끗하게 하는 것이 그것이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또 그 다음에는 자기의 모든 일, 자기가 이 일 저 일 하는 모든  사물에 있어서 자기 경영하는 일이,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자기 해 놓은 일이  또 말씀의 잣대를 가지고 재 보니까 말씀에 위반된 일이 있는지 말씀대로 된  일인지, 영감에 거슬리는 일인지 영감대로 된 일인지 모든 일을 심사를 합니다.

또. 물질, 자기가 지금 물질을 물질을 취했는데 이 취한 것이 하나님 말씀에  위반되게 이 물질을 취했는지 하나님 말씀에 합당하게 취했는지 내가 이 물질을  보관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 말씀에 위반되게 보관하고 있는지 말씀에 합당하게  보관하고 있는지, 영감대로 보관하고 있는지 영감을 어겨서 마귀 감화대로  보관하고 있는지, 아브라함이 소돔 왕으로 더불어 말할 때에 그 물질을 취하지  안하겠다는 그 말은 말씀에 위반된 일은 없지마는 영감에 위반이 되기 때문에  영감 따라 할라 하니까 그걸 취하지 안했던 것이지 하나님 말씀에는 의례히,  전쟁해 가지고서 이긴 자는 패전자의 그것을 취한 것이 그 정한 이치인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를 깨끗게, 또 그라면, 내가 사람으로 더불어 관계하는 이 가족  생활을 어떻게 하나, 가족 생활에도 자기가 뭐라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아무런  틀림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됨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영감에 위반됨이  없이 고렇게 해 나가고, 또 자기 사회 생활도 그렇게 해 나가고. 그렇게 한다고  해 가지고서 뭐 전능자로 다 된다는 말이 아니고 상대방이야 어쨌든지  자기로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된 것이 없이 그런 것을 다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그것이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길라고 예물 드릴라고  하다가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원망하는 게 생각나거들랑 예물을 제단 앞에 둬  두고 가서 먼저 원망하는 그런 것을 다 화해를 하고 난 다음에 파서 예물을  드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인인 관계에서도 깨끗하게 하고, 사물 관계를 깨끗하게 하고, 자기의  마음과 몸을 깨끗하게 하고, 이 깨끗하게 하는 건 어떻게 하는 게 깨끗하게  하는가? 깨끗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된, 위반된 걸 가리켜서 죄라  합니다. 죄라 말은 하나님 말씀에 위반된 것을 가리켜서 죄라고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위반된 거. 또 성신의 감화에 위반된 거 그런 것이 다 죄인데 그런  것을 우리의 마음에서, 마음의 움직임에서, 또 우리 몸에서, 우리 몸의  움직임에서, 우리가 관련돼 있는 일에서, 모든 물건에서. 또 내가 관련하는 모든  사람 관계에서 이런 걸 다 깨끗이 하고, 또 우리 지식을 깨끗하게 함으로 믿음을  깨끗하게 하고, 믿음을 깨끗이. 내가 믿는 믿음을 깨끗이 해 가지고 있는지.

하나님 말씀에 위반된 믿음이 없는지 성신의 감화가 아닌 믿음은 없는지 이래서  믿음은 하나님이 자꾸 연단을 시켜 주십니다.

 이래서, 믿음을 깨끗이, 또 소망을 깨끗이. 뭐 소망도 뭐 쓰지 못할 거  구지레이하이 똥 같은 소망을 가지고 자꾸 소망하는데 그 소망도 자꾸 깨끗이, 또  의지도 깨끗이, 내가 맡기는 것도 깨끗이, 순종도 깨끗이 이렇게 날마다 자기를  깨끗게 하는 이 일을 우리가 하는데. 깨끗이 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인 그 자녀가 지금은 약속으로 자녀이지마는 이 다음에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오시면 약속으로 된 자녀가 실상으로 나타날 터이니까  그때를 바라보는 그 소망을 인해서 자기를 깨끗게 해야 되지 그 소망 아니고  땅에 있는 없어질 이런 썩어질 사망에 속한 거 저주 아래 속한 거 이런 소망,  이런 욕망을 인해서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은 다 더러운 것입니다. 깨끗게 하는  원인이 더럽기 때문에 다 더러운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를 깨끗게 하되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 지금은 그  실상이 나타나지 안했지마는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그때에 그 실상의  참모양으로 나타날 터이니까' 그때에 나타날 그것을 생각하면서 오늘에 자신을  깨끗게 하는 그것이어야 하지, 그 소망은 잊어버리고, 자기가 암만 깨끗이 한다  해도. 깨끗이 한다 해도 그거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죄인이 낫습니다. 제가.

자신들은 자신을 모르지마는 다른 사람의 일은 잘 압니다.

 어떤 사람 보면은 자기를 깨끗게 한다고 아주 조심있게 해서 언행 심사에 실수  없이 한다고 하는 그런 깨끗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제일 더러운  사람일 수가 있습니다. 왜? 내가 그런 사람 접촉해 보니까 그 것이 전부 자기를  위해서 해서 어떻게 교만하고 그러니까, 그래 놓으니까 자기가 교만 하고  안하무인으로서, 독선주의로서 이래 가지고서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은  냄새가 굉장히 독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그와 같이 하는 것은 그것이 향기가  나오지마는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은 더러운 것이 자기를 위해서 하니까 자기가  자꾸 이것이 커져 가지고서 냄새가 나오니까 독한 냄새가 난다 그 말이오. 썩은  것도 말이오, 썩은 것도 천한 것이 썩은 것은 냄새가 적고 귀한 것이 썩은 것은  냄새가 참 독합니다. 이러니까, 독한 것 중에. 썩은 것 중에는 사람 송장 썩은  냄새가 제일 독합니다. 송장이 제일 귀한 게 아니라 살아 있을때 제일 귀하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런 뭐 풀 썩는 것도 귀한 풀 썩은 것이 냄새가 제일 독하고  천한 거 뭐 잔디니 이런 거는 까짓 것 썩어 봤자 냄새는 별로이 안 난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 모양으로 이 소망을 가지고서 자기를 깨끗게 하지 안하고서 자기가  높아지기 위해서, 자기가 남한테 천대받지 않기 위해서, 자기가 위대해지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존대받기 위해서 자기를 깨끗게 하는 그것은 흉측한  내음이 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 사람은 참 더러운 것 중에 제일 더러워.

이러니까, 그 사람한테 사람들이 안 붙어요.

 이제 지나갔지마는 여기 우리 서부 교회 제가 척 오니까. 여기 어떤 권사님인데  한분, 그분이 참 모두 언행 심사가 그이는 흠이 없다고 이렇게 말해요. 아주 모두  존대를 받고 이라는데. 내가 떡 가서 설교하기를 '인간은 전적 부패하다. 전적  부패하여 썩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이 전부 썩었다.' 전적 부패 설교를 하고  나니까 영 이해가 안 되는 거라. '와 부패해? 사람이 자기가 할라면 다 할 수가  있지 못 할 게 뭐 있는가?' 그런데 아주 그렇게 깨끗하게 보이는데 내가 볼  때에는 어떻게 교만하고 더러운지 보기가 싫어. 이래 놓으니까 다른 사람도 그런  모양이라. 암만 전도해야 전도가 되야지? 전도 암만 해도 안 돼요. 그게 누구냐  하면 ○○○권사님이라.

 그때 ○○○ 권사님 일정 때부터 고등학교 선생님이니까. 고등학교 선생이면  굉장히 큽니다. 높습니다. 이렇지, 또 대학의 강사로 다니지, 이런데, 그래  놓으니까 모두 다 여기 부산에 있는 목사님들이 그 집사님 하면 다 이렇게 여겨.

또 그 집이 다 부산에 있는 지정 여관이라. 저 딴 데 유명한 목사님 오면 전부 그  집에 가서 다 유숙하고 얼마든지 대접하고 또 돈도 있고 또 교육도 다 그렇게  고등 교육 하고 이랬으니까, 이래 놓으니 학교에 학생들 신앙 운동이라 하는 데는  전부 고문이 다 돼 가지고 있어. 뭐 어떻게 감투도 많고 벼슬도 많은지. 또 말 한  마디도 흠 없이 할라고 조심해서 하는 데 내가 볼 때에는 냄새가 어떻게 냄새가  나는지, 교만의 냄새가 난다 말이오. 교만의 냄새가 나서. 인간의 전적 부패를  말하니까 부인해.

 그러니까, 그것 죽이기 전에는 전도 안 됩니다. 다른 사람 전도하러 가면 '예, 예,  예, 가겠습니다.' 하고도 속으로 그만 아니꼽게 생각해서 사람 하나도 안  붙습니다. 하나도 전도 못 했어요. 못 했는데, 이제 그것이 아주 더러운 줄 알고  똥과 같은 줄 알고 그것을 확 다 내 버리고, 다 완전히 죄인 중에 죄인으로 떡  되고 나니까, 그라고 나니까 가니까 전도 돼. 이래 가지고서 제일 권찰 가운데서,  우리 서부 교회 권찰들 중에 제일 일등입니다. 제일 일등. 일등. 또 이제 ○○○  권사님이 이등 일등 서로 왔다 갔다 이렇게 하는데, 일등.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이니 조만간에 이 참모양을 우리가. 참모양으로 나타날 이  사실을 바라보는 이 소망 때문에 자기가 회개를 하고 깨끗하게 해야 되지 그거  하지 안하고서 자기 자랑하고 자기 자존심으로 자기 위대함으로 이래 가지고서  깨끗한 건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말이오.

 우리 ○○○장로님 오후에 왔는가 모르겠다. 장로님한테 가서 내가 가서 떡,  그때 심방을 가 가지고서 '장로님, 암만 그래 쌓지만 헛일입니다. 회개를 하나  해야 됩니다.' '뭣입니까?' '그런데, 장로님은 모든 일을 주를 위해서 하지 안하고  자존심 위해서 합니다. 자존심 위해 하기 때문에 자기만 높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털끝만치도 요 꼭 찝어서 정난 하나 꼭 찔러 버리면 막 사생 결단하고 달라들  겁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안돼. '죽임을 받아도 꼼짝 안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야 되는데 자존심 그서 위하니까 자존심만 자꾸 커지니까 교만하기만 교만하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라니까. 떡 말을 웃으면서 '참, 그래 나는 자존심에  걸리는 거는 뭐' 죽었으면 죽었지 자존심에 걸리는 일 못 한다고서. 그래  자존심을 위하는 거 그거 다 더러운 것이라. 지금은 아마 언간히 죽었는가  모르겠어.

 우리가 자기의 모든 일을 깨끗게 하는 것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이 둘째로 중요해요.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이 둘째로 중요 한데 자기를  깨끗게 하되 하나님 아버지의 내가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으로  나를 하나님의 자녀를 만든 그것을 깨닫고 이 사랑으로 내가, 이 더러운 것이  하나님의 자녀 되었으니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요  것을,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으로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은 요것을 깨닫고 나도 그  사랑을 깨닫고 이제 주님 앞에 나타날 때에 내가 그때 나타나면 어찌 되느냐  하는 그것을 생각하면서 자기를 깨끗게 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바로 깨끗게 하는  사람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깨닫는 이 소망이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는 이  소망 가전 자마다 자기를 깨끗하게 해야 되고, 자기 깨끗하게 하는 것을 이제 다  말했습니다. 뭐 얼마든지 말할 수 있지마는 그저 간단하게 깨끗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마귀 요 두 가지를 요 밑에 해석을 해 놨어요. 죄를 없애려고  오셨다. 마귀를 없애려 오셨다, 이라니까, 죄 섞인 것이 더러운 것이요, 죄 섞인  것을 없애면 깨끗하게 되는 것이요, 마귀 감화가 속해 있는 것을 제거해 버리면  깨끗해지는 것이요, 성신의 감화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고것이 깨끗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깨끗하게 된 데 대해서 그 증거가 뭐이냐? 깨끗하게 된 증거가 뭐이냐?  증거 중에 하나는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셔서 측량 못 할 이렇게 지극히  큰 하나님의 자녀의 이 지위를 주셨으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큰사랑 베푸셨으니  너도 이 사랑을 깨닫고, 사랑에 속해 있느냐, 네가 정당방위에 속해 있느냐, 시비  곡직을 가리는 율법에 속해 있느냐? 공정에 속해 있느냐? 네가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실 때에 무조건 천한 더러운 걸 널 사랑하셔서 구속했으니까 이 구속한  사랑에 속해 있느냐. 네가 공정에 속해 있느냐, 정의에 속해 있느냐, 공의에 속해  있느냐. 율법에 속해 있느냐, 정당에 속해 있느냐 사랑할 수 없는 데에 큰  사랑으로 자녀 됐으니까 너는 사랑에 속해 있느냐 그것을 보아서 네게 사랑에  속해 있으면 어지간히 깨끗해져 가고 있는 것이고, 네게 사랑에 속하지 안했으면,  사랑에 속하지 안했으면 너는 깨끗하지 안했다.

 그러면, 사랑에 속한 증거가 무엇인가? 사랑에 속한 그 증거는 그것은 너도,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렸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게 네게 돼 있느냐? 이게 되어 있으면  네가 이 사랑에 속한 자요. 이 사랑을 깨달은 자요 이 사랑의 혜택을 입을 자요.

네가 사랑을 반대하고 정당을 주장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한테 정당 주장 할테니까  헛일이니까. 그분이 사랑 위주가 아니면 나는 설 수가 없고 존재할 수가 없으니  부득이 나는 모든 것 중에 '아이구. 나도 사랑 위주에 속할랍니다.'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니 네가 사랑 위주에 속했나 안 속했나 너를 살펴봐라 그것을 여기에  말씀한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 깨끗하게 되었는지 안 됐는지 하는 그것은, 깨끗하게 됐는지 안  됐는지 그 증거는, 깨끗하게 된 표는 네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기도하는 것을,  무릇 구하는 것을 다 얻게 된다. 네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은 다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 하나님 법을 어겨서 기도하는 것은 안 되지마는 하나님 법에 합당한  것을 기도한 것은 다 하나님이 들어주신다. 그러면. 네가 기도한 것은 하나님이  다 들어 주시니 네가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만 구하느냐, 네  사욕적으로 구하는 것이 없느냐 하나님에게 합당한 것만 네가 구하는 사람이  돼있느냐 자기가 스스로 살펴서 기도의 권위가 어찌 됐노 그것을 보아서, 열매를  보아서 나무를 아는 것처럼 그것을 보아서 네가 어느 정도 깨끗하게 됐느냐 하는  것을 네가 짐작할 수 가 있다.

 20절에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 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의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우리가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그 계명을 지켜서 깨끗하게 됐으면  우리 기도하는 그 기도의 권위가 있느냐 없느냐, 기도의 권위가 없으면 아직까지  깨끗이 안 됐으니까 다시 힘을 써야 된다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것은 그 결과를 보아서 알라. 네 속에 네 모든 것을 너 위해서 살고 다른  사람까지 너 위해서 살리고 싶은 그렇던 네가 이제는 네가 너 위해서 살지  안하고 너를 구속하신 주님을 위하여 모든 여생을 살고 싶어서. 주님을 위해서  어떻게 사는가? 사는 것은 멸망 가운데 빠져 있는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네  소유와 몸과 생명과 시간 전부를 형제 구원을 위해서 네 전부를 바치고자 하는  이 사랑이 네 속에 형성되느냐, 이것이 네 속에 이루어지고 있느냐 이것이. 이  열매를 보아서. 그 결과를 보아서 알 수가 있고, 하나는 네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다 응답이 되어지느냐, 그것으로써 또 하나 알 수가 있고. 하나님 앞에서  네가 기도하는 것을 다 응답 받는 것은 네가 너를 볼 때에 책망할 것이 없이, 네  마음이 너를 책망할 것이 없게 돼야 된다. 네 마음이 너를 책망할 것이 없게 되면  네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 들어 주신다.

 그러면, 네게 사랑이 지금 점점 형성돼서 네 속에서 잉태돼 가지고 그 사랑이  점점 성장돼 가고 있느냐? 그러면, 네가 형제를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주님이 날 사랑해 주신 주님의 소원대로 주님이 피 흘리신 그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네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싶으냐? 그러면 이제 네가 점점  깨끗해져 가고 있는 것이다. 또 네 양심이 너를 책망 할 것이 하나도 없느냐?  그러면 네 기도한 걸 들어 주실 터이니까 네 기도의 응답을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느냐? 이것이 증거요. 그 결과의 표시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 말씀대로 자기를 깨끗게 하는 자는, 24절에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의 말씀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고 더러운 것은 다 제거하고 말씀대로 다  간추려서 정리하고 정돈하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나니' 주님은 내 안에 계시고 나는 주님 안에 거하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감동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이  아는 게 확실하나, 하나님이 네 안에 계시는 것이 확실하나 네가 천천만의 원수  속에 있어도 너는 주님 안에 있으니까 전능자의 안에 있으니까 세상이 날 어찌  하리요 그것이 이루어져 가고 있느냐, 네게 확실히 알게 되어져 가느냐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세상이 떨고 있는 죽음 앞에서도, 죽음 앞에서도 강하고 담대히  그들의 그 세력에게 두려워하지 안하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자의 품 안에  안겼다는 것이 믿어져야 되지 믿어지지 안하고 뭐이 됩니까, 되기를? 믿어지는  그것 때문에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이 와 가지고서 사형  사형 하고서 자꾸 이와 같이 와 가지고 위협하고 협박을 해도 속으로 빙글 빙글  웃고 그들에게 복음만 전하고, 이제 불미를 놓고서 '저 불미 속에 집어 던진다'  이래도 빙글 빙글 웃으면서, 뭐 '아무리 그래도 왕은 왕의 명령을 듣지 안 할 줄  아십시오. 아예 그거 안 듣습니다. 뭐 그래 애 터지게 쌓습니까? 아예 안 들을 줄  아십시오.' 그 말이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 '아예 왕은 거기에 절하지 아니할 줄  아십시오. 뭐 단정 지우지 자꾸 그라면 될 줄 알고 합니까? 아예 절하지 안 할 줄  아십시오.' 뭐이냐? 주님 안에 있는 것을 저희가 믿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유유합니다.

 사자 구덩이 앞에 높고도 그들에게는 오히려 상대방을 위해 염려했지 걱정하지  안 했어. 다윗이 천천만이 나를 원수가 눌러 있다 그러나 천천만의 원수가 두렵지  안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그들이 알지 못해 그런 것이니 그들의 뼈를 꺾지  마십시오. 그들을 뺨을 때리지 마십시오. 주님이 저것들 뺨을 때리고 뼈를 꺾을  터인데 이거 어짜노 해서 원수를 위해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지 원수들의  피해가 저희에게 오리라고 생각해 가지고서 염려하는 그런 일을 하지 아니한  것이 회개하고 난 다음의 다윗이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오후에는 하나님의 자녀인 이것을 깊이 깊이 묵상해서 자꾸 비교를  해봐요. 하나님의 자녀이면 이보다 크나 저보다 크나, 이거 어떠노 하나님은 또  그라면 우리 나라의 부자보다 크나, 미국 대통령보다 크나 어짜나 자꾸 비교를 해  봐요. 우리는 자꾸 비교해서 말씀 가지고 따져 들어가면. 구별하면 나옵니다.

이라면 점점 어떤 분이 크든지 큰 분이 나올 겁니다.

 그래서, 명상 많이 한 사람이 하늘나라에 가니까 제일 봉사 많이 했고 구원을 잘  이루어 가더라 하는 그 말을 듣고서 이거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집에  드러누워서, 예수님 믿는 사람은 가만히 암말도 안 하고 드러누워서 성경 말씀을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이 구원을 잘 이루는 사람으로, 명상을 잘못  알았어. 명상은 일하면서도 하고 밥하면서도 하고 놀면서도 하고, 잠들기 전에는  하고, 꿈에도 해요 꿈에도.

 이러니까, 명상이 뭐이냐?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이라. 보자. 내 마음과 내 마음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된 마음으로서 더러워져 있지 않느냐? 또 내 마음의  움직임이 어떠냐? 또 내 몸 자체가 어찌 돼 가지고 있느냐? 더러운 거 깨끗게  하고. 그러면, 내 몸이 몸의 움직임이 어떠냐? 내가 접하는 일이 어떠냐? 내가  접하는 물건이 어떠냐? 내가 접하는 사람이 어떠냐?  그러면, 나는 깨끗하게 됐다. 깨끗하게 됐으면 주님이 나 위해서 생명  바쳤으니까 내가 형제를 위해서 어느 정도 수고하고 싶은 것이 생겨졌느냐? 아.

여생은 주님 위해서, 주님이 소원하시는 형제 구원을 위해서 여생을 바치겠다. 또  피곤해도 어때도 움직이는 전부는 주님이 소원하는 형제의 구원을 위해서 나는  바치겠다. 소유도 바치고 몸도 바치고 마지막에 생명도 다 바쳐서 주님이  소원하시는 인간구원을 위해서 생명도 바치고 싶다 이것이 너희 속에 이루어져  가고 있느냐. 너희 속에 형성되어 있느냐? 네 양심이 너를 생각할 때에 아무 네가  너를 책망할 것이 없느냐? 책망 할 거 없다  그러면, 네가 너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바로 됐는가 안 됐는가 그 결과는  뭐이냐? 바로 됐으면 네 구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 들어 주시는데 구 하는 거  하나님이 들어 주시나 안 들어 주시나? 안 들어주시면 네 마음이 어두워서  책망되는 것을 몰라 그렇지 아직까지 책망될 것이 남아 있다 네 기도가 다  그대로 이루어지지 안하면 책망될 것이 남아 있으니 그것을 찾아서 고쳐라.

주님이 주님 앞에 기도하면 요것도 들어 주시고 요것도 들어 주시고 요것도 다  들어 주시는데 요거는 안 들어 주신다면은 요거는 안 들어 주시면 네가 몰라서  거기에 거리끼는 책망할 게 있는데 고것이 해결 안 됐기 때문에 안 들어  주시니까 고걸 찾아 가지고서 고걸 회개를 하면은 그만 들어 주신다. 즉시 들어  주신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네 책망할 것이 없는가 있는가 살펴보고, 또 그 결과는  네가 무릇 기도하는 거 하나님이 들어 주시는가 그것을 살펴보고, 그러면 네가  하나님 안에 하나님이 네 안에 계시는 것을 확실히 네가 보느냐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느니라' 우리가 아느니라 했습니다. 성령의 감화로 확실히 아느니라.

알면 전능자의 품 안에 있는데 세상이 두려울 것이 뭐 있겠소? 대주재의 품 속에  들어 있는 제가 땅 위에 먹을 거 입을 것을 걱정할 게 뭐 있겠습니까? 그러면  남의 것 얻어 먹는다 말이오? 이니오. 전능자 안에 있으니까 그분의 비위 맞추고  그분의 성질 맞추고 그분의 법도 맞추고 그분이 소원하는 대로의 사람과  행동으로 일로 사는 거기에만 노력하지 거기 있으면 밥 그거는 저절로 있어.

 그런고로 우리는 지금 깨야 됩니다. 뭐 얼마 남지 안했는데, 어짜든지 우리가  준비해 가지고 후회 없이 주님 앞에서는 사람들이 돼야 할 것입니다. 뭐 땅의  그런 것을 지저분하게 생각지 마십시오. 그저 하나님의 말씀은 털끝만치도 가감은  없습니다. 요대로입니다.

 통성으로 다 같이 기도합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256 하나님의 주권/ 사무엘상 7장 12절-14절/ 1984. 4. 9. 월새벽 김반석 2016.01.03
255 하나님의 주권/ 요한계시3장 7절-13절/ 1986. 10. 18. 토새벽 김반석 2016.01.03
254 하나님의 주권/ 사무엘상 7장 12절-14절/ 1984. 4. 8. 주일오후 김반석 2016.01.03
253 하나님의 종들을 통한 말씀의 역사/ 예레미야 1장 7절-10절/ 1980. 1. 29. 화새벽 김반석 2016.01.03
252 하나님의 전신갑주/ 에베소서 6장 10절-17절/ 1989. 4. 2. 주일오전 김반석 2016.01.03
251 하나님의 전신갑주/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1989. 4. 2. 주일오후 김반석 2016.01.03
250 하나님의 전신갑주/ 마태복음 7장 4절-5절/ 1989. 3. 5. 주일새벽 김반석 2016.01.03
249 하나님의 전신갑주/ 에베소서 6장 10절-20절/ 1979. 7. 20. 금저녁 김반석 2016.01.03
248 하나님의 자녀됨을 증거함/ 요한일서 3장 1절/ 1989. 1. 31. 화새벽 김반석 2016.01.03
» 하나님의 자녀된 것/ 요한일서 3장 1절-24절/ 1985. 4. 14. 주일오후 김반석 2016.01.03
246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 요한복음 1장 10절-13절/ 1989. 8. 20. 주일오후 김반석 2016.01.03
245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 요한복음 1장 1절-18절/ 1989. 8. 20. 주일오전 김반석 2016.01.03
244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 요한복음 1장 10절-13절/ 1989. 8. 16. 수저녁 김반석 2016.01.03
243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 요한복음 1장 10절-13절/ 1989. 8. 20.주일새벽 김반석 2016.01.03
242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 히브리서 12장 14절/ 1989. 7. 28. 지권찰회 김반석 2016.01.03
241 하나님의 자녀/ 요한일서 3장 1절-3절/ 1985. 4. 7. 주일오후 김반석 2016.01.03
240 하나님의 일/ 요한복음 6장 28절-29절/ 1985. 9. 21. 토새벽 김반석 2016.01.03
239 하나님의 일/ 요한복음 6장 27절-30절/ 1985. 9. 20. 금저녁 김반석 2016.01.03
238 하나님의 일/ 요한복음 6장 27절-29절/ 1985. 9. 19. 목새벽 김반석 2016.01.03
237 하나님의 일/ 요한복음 6장 26절-31절/ 1985. 9. 18. 수저녁 김반석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