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만들자

 

1984. 7. 26. 목새벽

 

본문 : 요한계시록 17장 14절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선지자선교회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여기에  어린 양이라고 말씀하신 어린 양은 곧 예수님이신데 예수교를 말합니다. 예수교.

어린 양이라고 이렇게 표시한 것은 참된 예수교를 말합니다. 어린양은  예수님이신데 여기에 표시한 어린 양은 참된 예수교라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하는 이  말씀은. 예수교는, 세상에서 이런 종교 저런 종교가 많이 있고 또 이런 사상들  주의들 별별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것들이 다 똘똘 뭉쳐 가지고 한 덩어리가  됩니다. 앞으로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땅에 있는 일곱 머리라 하는 것은  큰 산이라 이렇게 또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면. 일곱 머리를 큰 산으로 발표한 것은, 산은 상봉 산이 있고 산 밑에는  적은 산 또 거기에 소속한 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백두산이  하나 있고 백두산에 모두 거기에 산맥이 내리 뻗어 가지고 우리 전국에 산들이  다 생겨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뚝 우뚝 그런 산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산은 백두산입니다. 일곱 머리라고 하는 것은 이 세상의  산으로 비하면 그런 거와 같이 사상 중에 큰 사상, 주의 중에 큰 주의, 이제  불교 이런 것도 혹 거기에 하나로 들어갈는지 유교 같은 것도 들어갈는지 뭐  이런 우상 종교는 다 합해서, 우상 종교의 대가리는 불교입니다. 또 이런  도덕주의나 이런 것들은 다 합해서, 그거는 종교는 아니고 유교. 유교가  동양으로 말하면 도덕의 머리요 모든 문화의 머리라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모든 사상, 주의. 종교, 뭐 학문. 문화 별별 것들이 다 어린 양 외에는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 됩니다. 그 모든 것이 지금은 종교와 종교가 서로  대립되어 있고 사상이 대립되어 있어서 공산주의 사상과 민주주의 사상이  대립되어 있지만 앞으로는 그것이 대립되지 안하고 공통이라 하는 것을 차차  차차 알게 됩니다. 그 뿌리는 하나라. 일곱 머리도 내나 짐승에게 붙은 것이고  열 뿔도 짐승에게 붙은 것입니다.

 그러면, 짐승은, 에덴동산 아담 하와가 패전해서 악령이 아담 하와를 승리해서  아담 하와를 점령했습니다. 점령했기 때문에 온 세상은 다 뱀의 세상, 악령의  나라가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악령이 주관하는 세상을 가리켜서  짐승이라 그렇게 상징해서 표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일곱 머리는 내나  짐승에게 있는 것인데 이런 저런 솟은 것들을 말하고 아주 유명한 사상 유명한  인물들 이런 걸 말하고, 또 뿔은 이런 힘 저런 힘들을 말합니다.

 천하에 있는 그런 것이 어린 양 외에는. 참된 기독교 외에는 다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되지만 그런 것을 어린 양은 이긴다. 어린 양은 왜 이기느냐? 이기는  것은, '만주의 주시요' 그 모든 것들을 다. 뭐 천이나 만이나 억만이 합했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내신 창조주요 그분이 만들어 냈기 때문에.

그분이 다 만든 것들이기 때문에, 의례히 그분은 그 분의 주장을 위해서 그분의  목적을 위해서 그런 것들을 지었기 때문에 의례히 그분은, 근본 그런 것들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고 또 그분이 필요 있어서 지음을 했는데, 그  지은 것이 다 당신의 목적인 곧 교회를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의례히 그분은  이기고, 만주의 주시기 때문에 이 긴다, 모든 것의 창조주요 모든 것의 소유주요  모든 것의 주관주요 모든 것의 주권주라. 만주의 주이기 때문에, 이런 주,  그러면. 창조주가 하나 있겠고, 또 주관주가 있겠고. 또 소유주가 있겠고 또  관리주가 있겠고 뭐 이런 주 저런 주 모든 주가 다 그분이 모든 주의 주라  말이오. 모든 주라 그분이 관리주요 책임주요 또 창조주요 주관주요 섭리주요  심판주요 모든 주라. 만주의 주, 모든 것이 다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이 주인이  되기 때문에 이긴다.

 또,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긴다. 크고 작은 것, 개미 한 마리 움직이는 것도  그분의 통치에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그분은 의례히 이긴다. 그러면, 그분으로  말미암았고 그분을 위해서 있고 그분으로 인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은 의례히 이긴다,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기신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잘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혹 깨닫기를 '어린 양은 이렇게 능력 있기 때문에 이기는가 보다' 그렇게  생각을 가지면 잘못입니다. 능력이 있어 이기는 게 아니고 그 모든 것들이  이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졌고 이분의 것이고 이분이 주관하고 이분 혼자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의례히 그분은 그분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의 목적대로 이룰 것이고 이러니까, 그분은 이 인본주의 신본주의가.

그들이, 인본주의가 신본주의를 대항하는데 처음에 어린 양을 대항해. 예수교를  대항하는데. 대항하는 것은 그것이 똑똑히 알면 연극이라 그 말이오. 똑똑히  알면 연극인데,  연극이라 하는 것은 어떤 게 연극인고 하니 한 편이 돼 가지고 서로 두 편같이,  세 편같이 이래 파지고 날뛰는 게 연극인데, 이거는 연극은 좀 안 되는 것은  그들이 예수님 한 분의 다 역사요 한 분의 노름이요 한 부의 운동이요 작용인데  이제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복종하기 때문에 연극은 아니라 그 말이오. 주님이  혼자 추진해 가지고 하기는 하지만 그들이 알고 서로 의논해 가지고 그와 같이  하는 것 같으면 연극이 되는데, 꼭 연극은 연극인데, 연극이 되겠는데, 그 모든  피조물들은 뭐이 뭐인지 모르고 저거 생각나는 대로 주장 나는 대로 이렇게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분 한 분이 모든 것을 조절해 가지고 다 그분 하시는  대로 이와 같이 하기 때문에 연극이 아니나 실은 알고만 말한다면 연극같이  됐더라 그 말이오.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근본 다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요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졌고 그분에게 주관 받고 그분에게 은혜 받아 가지고 일 초라도  유지되지 그분의 은혜가 끊어지면 당장 뭐 날랜 독수리도 그 부의 은혜를 공기만  딱 끊어도 그만 즉시 파닥 파닥 하다가 죽어 버리고, 사람도 그렇고 모두가 다  그분의 것으로서 일 분 일 초라도 다 살고 있고, 또 그분의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지금 움직이고 있고, 여기 뭐 그거 뭐이라 했노? 사진에 와 가지고  아이들, 인형 나와 가지고 이래 쌓는데 나는 그거 '사람이 저 속에 들었나'  이래. '사람이 저 속에 들어서 그렇나?' 내가 조그마한 아이한테 물었어. '야.

저 안에 사람이 들어 그러나?' 이라니까 '아닙니다. 사람이 들어 그런 것 아니고  그 밑에 사람이 조절하여 그런데 실내끼가 그 안으로 들어 가지고 실내끼 가지고  요리 조리 하면 그게 춤도 추고 모두 다 그래 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러면.

그거 날뛰는 거 전부 날뛰는 것이 사람이 그래하는 구먼.' '네. 사람이  그래합니다.'  한 사람이 둘도 하고 셋도 하고 한 사람이 열도 하고 그게 인제 기술인데 그래  가지고 사람 한 사람의 공작으로 되는 거 모양으로 이 세상에서 뭐 공산주의가  나왔다 그것도 속에 실을 잡아 가지고 있는, 공산주의라는 인형을 실을 붙들고  지금 조절하는 이는 내나 주님이시라 말이오. 주님이 실을 거머쥐고 요라니까  공산주의가 '남침한다.' 막 욕을 해 재끼고 그래도 또 요래 조절하니까 또 뭐  미국에서 후원을 하고 또 요래 조절 하니까 소련이 '남침해라.' 또 요래 가지고  '아이고 남침하면 안 된다 또 중단해라' 이거 모두 전부 토면 주님 한 분의 참  역사라 그 말이오. 주님 한 분의 역사. 주님 한 분의 역사. 사는 것도 존재하는  것도 생겨지는 것도 없어지는 것도 전부 그분 한 분의 역사라. 그래서 만주의  주라, 만주의 주라. 창조주요 주관주요, 섭리주요, 심판주요, 시은주요, 뭐  주권주요, 관리주요 보응주요 전부 그분이. 주는 다 그분이 하고 계신다 그  말이오. '만주의 주시오'  또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기신다.' 만왕의 왕이라는 것은 요거는 조그만한 한  군데 가정에 있어도 거기에 왕이 있어. 둘이 있어도 남편이 왕이요, 또 다섯이  있어도 또 아버지가 왕이요. 또 회사도 직공 서이만 있어도 주인이 있고, 또 뭐  회사에도 사장이 있고 또 그 밑에 공장장도 뭐 총무도 있고. 이는 시장이라 또  무슨 내무 국장이라 뭐 경찰 국장이라 뭐이라 뭐라 이래 있는데. 그 모든  왕이라는 것은 통치권을 말합니다. 통치권이 있는데, 이런 저런 통치권이 많이  있는데 그 통치권 그 외에 모든 통치가 그에게 속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다  그거요.

 그러니까 모든 왕이 그에게 속했다, 그러니까, 그분 혼자의 계획이요, 설계요,  또 조성이요. 운영이요, 보존이요 이라기 때문에 의례히 그분은 그런 것들이 다  달려들어도 그분에게는, 그분과는 서로 다툴 것도 없고, 다툴 것도 없고 그분은  의례히 이기신다 그 말이오. 이긴다는 말은 그분에게 다 소속하고 그분을 단지  그분을 대항하는 것은 없다 하는 그 말입니다.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긴다 그 말은 싸워 가지고 이기는데. 싸운다는 말이 있지만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기 때문에 그분하고는 싸우는 것 같지만 실은 그분하고는 싸울 것도 없고  의례히 그분은 그분의 주장대로 되는 것인데, 그분하고 싸우는 것 같은 그것은  뭐이냐 하면 그에게 소속한 사람들하고 싸우기 위해서 그와 같이 한다 그  말이오.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운다 말은, 어린 양과는 어린 양의 껍데기가 뭐입니까?  어린 양의 외부가 뭐입니까? 어린 양의 외부. 외부가 뭐이지? 교회가 어린 양의  껍데기라. 어린 양의 껍데기는 교회가 어린 양의 껍데기라 그 말이오. 어린 양의  외부라 그 말이오. 이제 모든 이단 예수교도 껍데기 중의 껍데기요 또 그 안에는  보수파가 있고 보수파 안에는 진리파가 있고 진리파 안에는 참말로 영감과  진리로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 있는 그런 이도 있고 그게 예수님을 이렇게 예수님  꺼풀 아닙니까? 예수님의 외부라 말이오.

 이러니까. 이 모든 것이 싸우기는 싸우는데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울라 하는 게  아니라, 자연히 어린 양에게 속한 모든 교인들의 신앙을 시험해서. '인본주의를  네가 다 이기나 안 이기나 보자' 하고 이렇게 하려고 하니까 예수교의 핍박이  와야 되기 때문에 예수교의 핍박이 오지만 예수교에는 그것이 핍박이 되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박해가 되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걸 뭐라고 비유를 할꼬? 예를 들어서 그 나라에 만일 대통령이 있으면  대통령, 또 이 외 사법, 삼권, 삼권 정치가 민주주의 아닙니까? 민주주의인데,  삼권이 합한 이것이 이제 회의로 결의된 것인데. 거기에는 이거 뭐 이 동회나  이런데 무슨 법이라는 그런 것이, 그것이, 그 사람들은 그 법을 지킬 것이고. 그  법을 낸 사람들이고. 그 법을 낸 사람이 있고 법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법을 가지고 백성을 다스리기 위해서 법의 주인이 있고 그 법에게  복종하는 사람이 있는 것인데, 우리가 이 하나님의, 인본주의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을 우리가 싸우지 우리 위에 있는 어린 양 그분이 주인이요 그분 혼자  주권해서 했기 때문에 그분에게는 그런 싸움이 미치거나 아무런 상대가 되지를  않는다 말이오. 상대가 안 돼요. 그거 자기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이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긴다 그 말은  거기에는 아무런 대항할 것도 없고 거기에는 또 미치지 안하고, 싸움은 지금  우리 싸움이요 우리 시험이지 주님 시험이 아니라 그 말이오. 지금 인본주의로  더불어 대항하는 것은 주님이 이기나 안 이기나 그 시험이 아니고 거기에 속한  우리가 이기나 안 이기나 그 시험 문제이기 때문에, 머리인 예수교하고,  대항되는 그게 대항이 돼져야 이 밑에 껍데기에 되기 때문에 예수교와 대항이  되는 것이지, 예수교의 주인공과 마귀가 싸워서 예수님이 이기고, 인본주의  단체와 예수님이 싸워서 인본주의 단체를 예수님이 이긴다는 말 아닙니다.

예수님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과 싸움의 대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분이 혼자 모든 것을 주관해 가지고 지금 이 밑에 이리도 하고  이라는 거는 우리를 시험해서 우리를 지금 연단시키고 우리를 시험해 가지고  우리를 굳게 세우기 위해서 하시는 당신의 역사지, 그것이, 그러니까. 당신에게  속한 것이 교회기 때문에 교회를 시험하기 위해서는 이제 그것들이 예수교와  대항하는 것같이 대항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 그렇다고 예수님하고 싸움이  아니라 그 말이오.

 혹 우리가 생각 할 때에 하나님하고 마귀하고 싸우는 일이 없습니다. 싸움의  대상이 되지를 않습니다. 예수님은 왜 하나님이신데 그러면 마귀하고 싸웠던가?  마귀하고 싸운 것은 예수님이 인성을 입었고 우리를 대신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신인양성일위인 인성 때문에 싸웠지 인성이 아닌 신성으로, 신성뿐이라면  마귀하고 싸우지를 안랍니다. 싸우지 안하는 것이 마귀 그것을 만들어 내신 이가  주님이시요, 마귀를 지금 생명 유지 하는 것이 주님이시요, 마귀를 이렇게  활동하고 이용하도록 마귀에게 정신이라든지 감각이라든지 힘이라든지 모든 것  주시는 분이 당신이신데 당신과 대항하는 것 대항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오.

그것은 당신에게 속한 자들을 연단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그분과 직접  대항되는 일은 아닙니다. 악령과 하나님과는 그것이 이 같은 동등 수준에 있는  것이 아니고 무한히 탁월해서 있기 때문에 거기는, 하나님에게는 마귀가 미쳐  가지도 못하고 닿지도 못 하고 또 그분이 모든 거 주관 하고 계시는데 그분하고  싸울 수가 없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는 혹 생각할 때에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계시고 하나님을 대항할 만한 무슨 마귀 존재가 되어 있는 줄로 이렇게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시는데 하나님으로 더불어  궁극적으로는 대항할 것 없습니다. 모든 존재의 이런 저런 대항이니 마찰이니  하는 그것이 그분이. 그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고, 그분에게서 그분의 요소가  흘러나와 가지고 된 게 아니고 그분이 창조 하셔서, 그분의 창조물이오. 그분이  만든 것들이오. 그러면, 창조주와 피조물은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만드는 것은 무슨 종이를 만들었다, 종이는 만들어도 사람은 만들지 못하지  안해요? 이러니까. 그분은 창조주요 모든 것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피조물과  피조물을 이와 같이 대결도 하고 씨름도 붙이고 이래 연단을 시켜 가지고 이것을  당신의 목적대로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 이와 같이 하는 것이지, 그러니까.

마귀는 우리하고 싸우고 또 예수님의 인성하고 싸웠지 예수님의 신성과는 싸우는  게 아니라. 그분은 창조주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미쳐 가지를 못한다 그가요.

그런데, 우리는 잘못 생각해서 이 세상에는 세력이 둘 있다, 또 그걸 또 그런 말  할 때가 있다 말이오. 능력은 둘 있다, 싸움의 대상은 두 세력이 있기 때문에  신본 인본이 있다 이래 말한 것은 하나님께 뚜욱, 아주 피조물로 뚝 떨어져  내려와 가지고 피조물, 하나님께서 억억. 예를 들면 하나님이 자존하시는데  자존하시는 분에게서 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만 미터도 더 떨어져 내려와 가지고  당신의 창조하신 그 피조물들이 지금 모여서 피조물끼리 이렇게 하나님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씨름도 시키고 대항도 시키고 미혹도 시키고 이래 하는 것이지  그것이 하나님에게 미치거나 도달하거나 그런 것 아닙니다. 이래 잘못하면  하나님에게서, 하나님과 대항하는 무슨 뭐이 존재한다 이래 가지고. 한현옥이라  하는 그분의 아들이, 한현옥씨 아들이 한 교수라고 ○○대학 교수로 있다 말  들었습니다. 그분이 미국 가 가지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뭘로 받았느냐?  이원론을 주장해 가지고 학위를 받았다 그 말이오. 이원론을 주장해, '아, 이거  학위 줄 만한 가치 있다' 해 가지고 줬는데, 그러니까, 그걸 봐서 미국에 있는  신앙 수준이라 하는 것이 어떻다 하는 것을 고거 하나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말  알아듣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도. 거기에는 이원론이야 그럴 듯하다 해서  인정해 가지고 학위를 줬다 말이오.

 그러면 이원론은 '하나님이 이래 계시고, 하나님은 선하시고 또 악의 주인이  있다. 악이고, 하나님과 선과, 선과 악이 이래 대립돼 있다.' 인간 생각이 그런  것이지 하나님은 무한히 탁월하기 때문에 거기는 혼자뿐이요, 언제든지 유일하신  혼자뿐이요 자존자시요 모든 것의 창조주시라. 그러기 때문에 그분과 대항이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거는  우리에게, 우리 속에 와 가지고 우리를 통해서 싸우는 그 싸움입니다. 마귀로  더불어 싸우는 것은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인데, 그러면, 피조물과 피조물이  싸우는 것인데, 피조물과 피조물이 싸울 때에 창조주가 우리 피조물 속에  들어오셔 가지고 피조물에게 권면하면서 '이기라 이기라 이기라 이기라' 하는,  '이기라 이기라 이기라 이기라.' 이기는데 힘이 없어. 힘이 없으니까 '네가 나를  영접해라. 나를 영접하면 내가 이기게 해 주마. 나를 영접해라. 또 네가 내게  구해라. 내가 해주마.' 이렇게까지 하셔 가지고 지금 하는 것이니까, 피조물하고  피조물하고 싸움이고 대결하고, 실력대결입니다.

 실력대결을 왜 하느냐? 실력대결 하는 것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을  통치할 수 있는 이자를 만들어서, 이자가 뭐이냐? 교회인데, 이 자가 하나님의  아들인데, '그리스도로 더불어 영원히 왕 노릇 한다.' 왕 같은 제사장이요 또 왕  같은 선지자요 왕이라 이렇게 말했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싸우기를 모든  피조물하고 싸웁니다. 피조물은 다, 마귀하고 싸우고 또 마귀에게 속한  사람들하고 싸우고 또 마귀와 사람들에게 속한 만물하고 싸웁니다. 만물하고만  싸워. 만물을 싸우는 것은 만물이 악에게 소유돼 가지고 악의 손에 붙들려  가지고 만물이 이용되는 그것을 우리는 그에게 지배를 받지 안하고 우리는  영감과 진리에게 소속해 가지고 거기에 굴복하지 안하면 내가 굴복하지 안하면  내가 그것을 이긴 것이 돼. 그가 날 굴복시키지 못했으면 나는 굴복하지 안하는  것으로, 굴복하지 안하면 이기는 것이고 굴복하지 안한 이것이 근본이 옳고 바른  것이기 때문에 굴복만 안 하면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긴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주님과 마귀가 이렇게 대결할 만한 그런 뭐 힘의 대결이  돼 가지고 대결하는 그 대결 하지 않습니다. 주님과 대결하지 않는데, 주님과  대결하는 것은 주님이 피조물 인성을 입었기 때문에 그때서 부터 인성을 붙들고  인성이 이기도록 하기 위해서 신성이 인성 속에서 인성을 붙들고 이기도록  배후에서 역사했으니까 실은 신성하고 싸운 게 됐지. 외부에는 인성하고 싸운  거고 인성하고 피조물하고, 피조물하고 피조물 하고 싸우는 것인데 창조주가  피조물 속에사 뒤에 후원이 돼 가지고 역사 하시는 그것이 뭐이냐? 하나님과  연결됐기 때문에 피조물을 다 이길 수 있고 피조물을 다스릴 수 있다,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믿음은 창조주 자존자가 이 피조물과 연결이 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에 믿음 이것은 모든 것을 지금 세상에서 싸워  가지고 대결해서 이기고 이기는 것이 점령하는 것이고, 이기고 점령하는  여기서는 지금 움싹과 같아 이 배와 같아. 이거 움싹이 나오는 거 같아. 여기서  나와 가지고 이제 무궁세계, 하늘에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될 때. 하늘의 것과 이 물질계, 영계와 물질계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되는데 통일될 그때에 이제 지금 이긴 사람들이모든 것을 통치할  것입니다.

 이긴 사람들이 통치하는데 통치하는 그것이 뭐이냐? 교회의 알맹이오. 교회의  알맹이요, 교회의 껍데기는 뭐이냐? 껍데기는 대속함을 입어 가지고 부활해서  영생하는 하늘나라의 백성은 돼 있지만 기능이 하나도 없는 자라. 기능이 하나도  없는 것. 기능이 하나도 없고, 그 속에 기능이 있고, 마치 우리에게는 이 껍데기  가죽이 있고, 근육이 있고 또 고 안에는 신경이 있고, 신경 안에는 또 정신이  있고, 정신 안에는 또 양심이 있고, 양심 안에는 또 영이 있고 이렇게 우리가 돼  가지고 있는 것처럼, 교회에도 제일 속에 알맹이는 하나님이신 신성이 알맹이 돼  가지고 있고, 고 밖에는 인성이 돼 가지고 있고 인성 밖에는 선지 사도들이 돼  가지고 있고. 그 밖에는 또 성자와 성녀들이 돼 가지고 있고, 그 밖에는 '이제  예수를 믿되 이렇게 부활만 했지 속에 기능이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들도  하늘나라에 가는데 말하자면 교회의 껍데기와 같이 되어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것도 다 필요해서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늘나라  가면 기능 부활 못한 사람들은 작용은 없어요. 작용은 없어도 하나님의 교회의  이 외부, 피부와 같이, 외부와 같이 돼 가지고 있어요.

 이러니까. 주는.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하는 요것을 단단히 깨닫고, 여기서 주님은 피조물을 창조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에 피조물 어떤 피조물이라도 피조물과 하나님과 대항해서 싸울 만한 그런  수준에 도달하지 안하고 그런 층어리에 있지 안하고 무한히 탁월해 있기 때문에  그는 상관없는데, 다만 그분들이 피조물 된 우리를 붙들고 피조물로 더불어  싸우면서 당신과 연결이 되면 피조물을 이기고 이와 같이 하는 이런 일을 해  가지고 우리가 그게 숙달 돼서 그것이 견고하게 고정이 돼 땐땐하이 굳어 버리면  그렇지 안해요? 우리가 수도 놓는 거 보니까 이 플라스틱 파이프인가 뭐 그것  가지고 이래 하디만 처음에 풀을 뭘 이래 바르데요. 이래 발라 놓으니까. 풀을  발라 놓으니까. 그냥 하는 것보다 풀을 발라 놓으니까 미끌미끌해 자꾸 이래  이래 자꾸 돌리니까 더 잘 돌아가. 돌아가더니만 조금 있다가 뭐 조금 있다  보니까 돌려도 안 돌아가. 나중에 되게 돌리니까 이거 파이프가 부러지지 처음에  미끌미끌하더니만 뒤에 딱 견고하게 붙더라 그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영감이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는 것이 처음에는 영감을  받아 하니까 우리가 여기에도 피동되고 저기에도 피동되고 여기에도 감염되고  저기에도 감염되고 여기에도 또 염색되고 이래 자꾸 되는 거 모양으로 자꾸  이렇지만 오래 동안 영감으로 살고 진리로 살면 이게 차차 차차 굳어진다  말이오. 굳어져 가지고 꼼짝 안 해요. 굳어져 가지고.

 이제는 굳어져 가지고 꼼짝 안 하면 꼼짝 안 한 그것만 써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서 이제. 하나님과 연결된 연결이 견고해서 요동치 안하는 고것만 등용 돼  가지고 하나님이 모두 다 만물들을 통치하고 만물에게 은혜를 베풀고 다 이렇게  하니까 그 만물들 눈에는 누가 보입니까? 만물에게는 성도가 보이요. 그렇지  안해요? 어린 아이에게, 어린 아이에게 젖을 먹이면 어릴 때에는, 어릴 때에는  아무것도 못 봐요. 젖줄기밖에 못 봐요. 젖줄기를 눈으로 보느냐? 눈으로 보지도  안하고 입에다 물어 보면 젖줄기 알아요. 젖줄기 알아 가지고, 어머니 젖줄기는  물면 좋아서 빠는 데 이거 인조 고무로 만든 젖꼭대기를 물리면 안 먹을라 해.

눈으로는 모르지만 또 입으로, 입의 감각으로 안다 말이오. 이것도 다 이렇게  자라는 것처럼 하나님이 당신이. 뭐꼬? 수도 파이프 하는데 그 이름이 뭐이고?  풀 그거 이름이 뭐이고? 예? 본드, 본드 기를, 본드 풀인데, 본드 풀 이걸  처음에 붙이면, 이래 붙이면 도로 미끄러워서 잘 돌아가요. 큰 구멍에 작은 걸  이래 가지고 이래 돌러면. 이게, 처음에 바르면 잘 돌아가. 이렇지만 좀  있으니까 땐땐하이 굳어져 놓으니까 그만 안 돌아가, 그만. 이래 가지고  떨어지면 떨어지고 부러지면 부러지지 안 빠져요.

 이거 모양으로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이 뭘로 연결이 됩니까? 뭐로 연결돼요?  영 그만, 영 모두 깜깜해졌네. 뭘로 연결돼요, 하나님과 우리가? 믿음으로  연결이 돼요. 믿음으로 연결이 안 됩니까? 믿음으로 연결돼.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한 자는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지식과 연결이 됐고, 자기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과 연결이 됐고, 또 자기의 행위와 하나님의 지식과 영감과  연결이 됐고, 자기가 또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영감과 하나님의 형상과  연결이 딱 돼서 고정이 딱 돼 버렸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연결 된 이거 가지고. 연결 돼 가지고, 이 세상에 떠나기 전에  뗄래야 뗄 수 없고, 영원히 뗄래야 뗄 수 없고 불변적인 결합 된 그것만 이제  부활할 때에 부활의 기능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무궁세계 가서 만물을 통치할  때에는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데 만물이, 하나님께서 만물을 통치할 때에 그  성도를 통해서 만물을 통치하니까 만물이 그 모든 은혜를 입는 것은 사람에게  입는다 말이오. 교회에 입어. 그러니까, 이제 만물들은 교회만 보입니다. 교회만  보이고 또 교회는 뉘만 보이느냐 하면 진리와 주님만 보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목적이 당신과 같은 온전한 자를 만들어 가지고 당신 한 분의 완전이  사람들을, 피조물을 통해 가지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전달해서 충만하도록 이렇게  하려는 그 목적이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그것이 예정의 계획이요, 모두  그게 만들어서 하기 위해서 하신 것이 창조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할 때에 피조물들에게 보이는 것은  교회만 보여져. 교회만 보이는 거는 사람만 보인다 그 말이오.

 사람만 보이는데 실은 사람 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자, 교회만 보이는 데 교회  안에 뭐이 있지요? 껍데기는 뭐입니까? 예? 교회 껍데기는 뭐이요? 이거 도가  통하지 안해서 그래요. 통하면 그만 환하이 다 아는데. 교회 껍데기가 뭐입니까?  사람이지. 그렇지 않소? 아 교회 껍데기는 사람 아니오? 사람, 또 그 속에  알맹이는 뭐이요? 진리 그 속에 알맹이는 뭐이요? 영감, 또 그 속에 알맹이는  뭐입니까? 하나님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교회라 말이오. 그거 여러 수백 번  말했을 터인데 이렇게 깜깜하니, 자꾸 듣고 믿지 않기 때문에 자꾸 잊어  버려져요. 믿지 않기 때문에 잊어 버려지고, 자기가 그와 같이 생활 하지 않기  때문에 잊어 버려져. '도를 듣고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지식으로만 가진  자가 아니고 듣고 행하는 자가 항상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이다' 그렇게  야고보서에 말씀했습니다.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니' 하는 것을 똑똑히 깨닫고, 그러면 이  공산주의가 이렇게 아무리 이래도 공산주의하고 우리하고 대결해 싸운다는 것은  그러면 주님하고 대결해서 싸우는가? 아니오, 주님하고 대결해서 싸우는 거.

주님은 우리 속에서 우리를 가지고 우리를 지금 견고케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공산주의의 대 가리도 주님이요 불교의 대가리도 주님이요 그 속에  전부는 주님이 다 혼자 당신이 창조했기 때문에 원인자는 당신이라 말이오.

당신이 원인자가 돼 가지고 이리 이리 모든 것을 해 가지고 이라면서, 이래서.

우리를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과 바른 연결을 가지도록 해 가지고 만물을  통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와 비교가 되는 종교가 있습니까? 기독교와 서로 수준이 같은 종교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소. 기독교는. 모든 종교는 그 밑에 저 아래 있고  기독교는 하나님이 당신이 목적을 정하신 데부터 시작하고 목적을 정하시되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했다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하시고  그리스도가 이제 마지막에는 사람을 입고 오신 것이 비로소 예수님이시요  기독교이기 때문에, 모든 것들은 기독교가 창조한 그것들이 있는 그것이  기독교요. 기독교는 그런 것들을 창조한 것이 기독교 라 그 말이오. 그러면,  기독교하고 대항하는 것은 기독교의 껍데기 우리들을 씨름 시켜 가지고 연습  시키는 것이지, 그러기 때문에, 연습 시키는 것이지 그와 우리와 수준이 같거나  대항이나, 모든 이종교와 기독교가 무슨 종교는 다 같은 종교라 수준이 같다는  그런 것 아닙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기독교는 주재의 도라. 주권의  도라, 자존자의 도라.

 그러기 때문에 제일 먼저 자존자가 계셨고, 둘째로 있은 게 뭐입니까? 목적,  존재적으로 제이위가 목적입니다. 하나님 혼자 당신이 자존하셨고, 자존하신  분이 당신이 당신 의지 안에서, 당신 안에서 생각으로 한 건데, 의지로 한  것인데 의지 안에서 목적을 정했으니 목적이 존재적으로는 둘째입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처음에 다른 마음이 없었어요. 목적, 또 존재적으로 셋째로 존재한 것은  뭐입니까? 예정, 넷째로 존재한 것은 뭐입니까? 창조, 그 다음에 다섯째로  존재한 것은 뭐입니까? 보존 섭리 이렇게 나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독교는 자존하신 그분에게서 온 것이고 이 세상 모든 이종교  이런 것은 이것은 우리를 연단시키기 위해서, 모든 이단들이 온 것은 뭐이냐  하면 이거는 이렇게 해서 삐뚤어져 저렇게 삐뚤어져, 이단은 우리에게 이단  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단하고 싸워서 이단을 깊이 알고 요거는 탈선한  것이라 이래서, 우리를 굳게 하기 위해서 이단을 하나님이 만들어 내셨다  그거요.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잘못하면 기독교와 그런 것들과 수준이  같은 것으로서, 동등으로, 이런 같은 수준에서 뭐 싸우고 대결하는 줄로 이렇게  알면 안 됩니다. 우리와 같지요. 우리와 같지 기독교와는 같지 일다 그 말이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자, 또 기도하러 가요. 어쩌든지 기도합시다. 그저 하나님이 기뻐서 지금  기도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다 감동시켜 주시고 역사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막 붙들고 지금 역사를 하고 계시오.

 이러니까, 금번에 거창에서 하나님의 큰 역사가 또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서부 교회에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에게 하나님의 큰 역사가 있으니까 우리가  거기에 도화선이라. 우리가 또 중매쟁이이기 때문에 중매쟁이 우리가 그만  삐뚤어져 놓으면 안 돼요. 우리가 힘만 쓰면 돼. 이럴 때에 하나님이 회개도  시켜 줄 때에 회개해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됩니다. 믿음도 줄 때에 가져야  돼요. 이럴 때에 뭐이든지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의지하고 진리와 영감을  힘입어서 회개하려 하면 회개가 돼져요. 안 믿는 사람들은 회개 안 돼요.

하나님이 회개 줄 때에 회개해야 되지 그리 안하면 안 돼요 또 믿음을 주실 때에  믿음을 가져야 되지 그리 안하면 안돼.

 그러고, 각 구역에서 모두 식구들 데리고 이렇게 산에 기도하러 가는데.

좋습니다. 기도하러 가는 것 좋은데 기도하러 가 가지고 '내가 들은 말씀을  어떻게 해 가지고 가르쳐서 알려야 되겠다.' 하는 그것도 좋은데 그거는  이등이요, 그거는 이등이요 일등은 아닙니다. 일등은 어쩌든지간에 그 교인이  '이제는 설교 말씀을 잘 들어야 되겠다.' 아무리 자기가 새김질 해 봐도  강단에서 한 것만치는 할 수가 없을 터이니까 첫째 제일 좋은 것은 자기 구역의  식구들이 '설교할 때에 설교 말씀을 잘 들어야 되겠다.' 잘 들어야 되겠다는  그런 깨달음을 가지고 잘 들으려고 애를 쓸 수 있는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그 사람은 설교를 완전히 도취하도록 해 버리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이고,  그 다음에는 모르는 것을 말씀을 새김질해서 가르쳐 주는 것이 이등입니다.

그런데, 이등은 잘못하면 이등 그 속에 자기가 들어서 왕이 돼 가지고 있으면,  이등 그것이 사람을 자기에게 끌어 붙일라 하면 자기도 모르게 나중에 가  가지고는 모든 소속한 사람들이 강단에서 설교하는 설교 듣는 것보다는  새김질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되겠다 해서 예배 보려고 고기 덩어리는 여기 와  앉았지만 지금 듣기는 새김질하는 그것 들으려고 그리 기울어지기 때문에 강단에  설교하는 설교에는 통통 끊어져 가지고 아무것도 안 되게 된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설교를 강단에서 설교하는 소리를 듣고저 하는 고 마음과 간절과 그  소원과, 하나씩 들어보니까 맛있거든. 꼬시고 맛있거든. 하나 들어 보고 그  다음에 또 물어 보고 해서 자꾸 묻고 가르치고 듣고 문답해서 '아, 이제 내가 잘  들어야 되겠다.' 그러면, 그전에는 벌로 예배당에 왔는데 함부래 집에서부터  기도하기를, 예배당에 가 가지고 오늘 말씀을 증거할 때에 그 말씀을 다 깨닫게  하시고 내게 감동이 있게 하시고 작정되게 해서 소원하게 하시고 이렇게 해  달라고 그렇게 또 기도를 하고 와 가지고 눈을 바짝 뜨고 들으려고 애를 쓰는 고  사람만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께서 그 강단에서 말씀하는 말씀을 통해서 그  사람을 알려 주십니다. 고쳐 주십니다.

 차차 차차 서부교회 주일학교가 차차 차차 이래서 계속을 하면, 등대가 요만치  낮을 때에는 보는 사람이 적고 요만치 높으면 많이 보이고 더 높으면 더 많이  보이고 더 높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거 모양으로, 빛이라 했어. 기독교  교회의 빛이라는 것은, 서부교회 어린이 교회가 일 년 계속하면 요만치 높아지고  십 년 계속하면 이만치 높아지고 몇 십 년 계속이 되면 이만치 높아지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만 있다가 없어지면 그 사람들에게  실망 주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등대로 만들어 놨는데 등대 노릇을 안 하면  하나님께서 바짝 때려 부숴 버릴는지 몰라.

 하나님의 성품은 비슷해요. 우리 사람 성품 같아. 저도 뭐 만들라고 애를 쓰고  애를 쓰고 이래 하다가, 애를 쓰다가 안 되면 그냥 그만 '아이구 애쓴 것이,  애쓰도 안 된 거니까 이걸 좀 그대로 보관해 두자' 그래 안 해요. 애써서, 내  목적대로 애써 가지고 안 되면 그걸 망치로 통통 깨서 '이놈의 헛일이다' 막  거기다 안 된 거 분을 풀어 버려요. 하나님도 그런 모양이라. 이스라엘을  사람하는 것만치 하다 안 되니 이스라엘을 사랑한 것만치 이스라엘을 미워한다  이랬어. 이러니까, 우리가 이 주일학교를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역사하는  것이니까 어쩌든지 힘을 써서 그 빛이 돼서 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그렇게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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