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있는 청지기

 

1984. 4. 15. 주일오후

 

본문: 누가복음 16장 3절9절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이는 비유입니다.

 오전에는 청지기 직을 빼앗기는 것과 청지기 직을 잘 할 수 있는 그 방편을  증거했습니다.

 청지기가 주인의 모든 소유의 관할과 또 대언과 처리 행정들을 대신하는 것이  그것이 청지기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그 영원한 나라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제사장이요, 하나님의 선지자요, 하나님의  대리의 왕으로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영원히 왕 노릇 할 것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한다 하는 말은, 왕 같은 제사장은  대제사장 예수님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우리는 얼핏 들어 가지고는 그 속을 실감하기 어렵습니다. 제사장은 양편이  불목되어서 원수되어 파괴되는 양편을 서로 화평을 이루어 피차에 없어서는 안  될 것으로 화평의 사랑이 넘치게 하는 것이 중보자 제사장의 역할입니다. 우리는  그런 것을 종종 세상에서 맛보게 됩니다. 양편에 이간을 붙여서 양편이 원수되게  피차에 해하는 그런 작용을 하는 것도 어떤 사람은 취미로 삼는 사람이 있지마는  결단코 그의 속에 평강은 있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양편이  원수되어 대립된 그사이를 자기가 들어 화평케 하여 이제는 양편이 서로 위하고  서로 아니면 살 수 없다고 하는 그런 화목의 결과를 맺는 그런 일을 우리가  세상에서 종종 해 보는 맛을 볼 때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참 심히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는 영원한 제사장의 위치가 우리 위치인데 그 제사장 직을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을 가르는 것이 지금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지도를 해 가지고. 그  사람이 내 지도대로 해서 그의 모든 일이 잘 펴이고 형통해서 행복되게 성공될  때에 또 우리는 그 지도해서 한 자의 보람을 느낍니다. 그것도 심히 기쁩니다.

우리가 그런 것도 세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세상에서도 이런  사건 저런 사건에 혼잡하고 혼돈되어서도 무지 그것을 정리 정돈 정비할 수 없는  그런 복잡한 난사를, 그런 것을 잘 처리해서 하나도 상함이 없이 그 모든 일이  잘 간추려져서 다 정비 정돈 돼 가지고 참 전쟁이 그친 것처럼, 봄을 만난  것처럼 새로운 희망의 움이 돋아 오르는 그런 것을 우리가 볼 때에도 참 기쁨을  누리고 또 대단히 인생됨의 보람을 느끼는 그런 것을 우리가 체험합니다. 그것이  다 제사장. 선지. 왕 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세 가지 직책을, 예수님이 먼저 이루어 놓으신 그 처음  열매를 본받아서 우리도 그 줄기에서 이 세 가지 직책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도 이 세 가지 직책으로서 하나님께도, 삼위일체 하나님에게도 더 이상이  없는 만족을 이루어 드렸고,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들도 다 경배하며 진정  중심으로 주라 시인하여서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했습니다. 이런  존영한 직책이 우리에게 소망으로 부여 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떤 그 많은 소유를 준대도 그는 이런 행복에 비할 수  없습니다. 어떤 권세를, 영광을 준대도 이런 축복에 비교 못 합니다. 이 제사장  선지 왕 직위 이 영광과 존귀와 쾌락과 행복과 그 보람이라는 그것은, 그  가치라는 것은 형언할 수 없는 존귀한 것입니다. 이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 피조물과 피조물 사이, 제사장 직이나 선지직이나 왕 직이나 이런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그 실력을 갖춘다는 것은 뭐 형언할 수 없을 만치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왜? 어떠한 사건에 대해서 우리는 이 세 가지 직책을  가져야 될란지 그 사건도, 사건의 종류만도 우리가 평생 읽는다 할지라도 그  종류를 다 읽을 수 없을 만침 심히 수다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올바로 이  직책을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이 어떻게 하면 육성 될 수가 있겠는가? 그건 참,  우리에게 그 방편을 글에 써 가지고 가르쳐 주신다면 아무리 명철한 사람이라도  평생 읽어도 한번 읽어 보지도 못할 것이요. 또 측량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실력을 어떻게 배양하겠습니까?  간단하게 배양하는 방편을, 그저 어데서든지, 하나님을 위하는 중심과 그분에게  피동되고 그분에게 복종하는. 그분을 위하고 그분에게 복종하는 요 두 가지만  하면 그 실력이 온전히 이루어져 갈 수 있다 하는 것을 여기 뿐 아니라, 다른  성경에는, 부분적으로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 종류도 모르고 그  범위도 모르나 그 종류와. 범위와 방편을 아시는 주님이 우리에게 현실 현실을  바꾸어 주시면서 이 현실에서는 이 면으로 주를 위하고, 또. 저 현실에서는 저  면으로 주를 위하고, 여러 현실을 주어 우리가 주님을 위하는 것을 인도하시고  당신이 조절하십니다. 이 면으로 주를 위하고 저 면으로 주를 위하고, 이 면으로  주님에게 복종하고 저 면으로 주님에게 복종하도록 주님이 우리에게 현실을  바꾸어 주는 그 현실로써 이 세 가지 직책의 권위를 우리가 구비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현실에서 주님을 위하는 일과 주님에게 복종하는 이 일을  우리가 하지 못했다고 하면 그 면에 대해서는 우리는 제사장. 선지. 왕 직에  반드시 보양을 받아야 될 수 있는 그 양육을 받지 못하는 그만큼 우리는 미비한  사람으로서. 그 직책에 대해서 미비되니까 그것이 하늘나라 지위요 권세요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 복잡한 것을 주님이 하나씩 둘씩 가르쳐서 실력을 구비하게  하신다는 그것이 우리에게 이런 현실 저런 현실을 바꾸어 주시는데, 우리는 그  현실을 바꾸어 주실 때에 그 현실에서 주를 위하는 중심으로 주님에게 복종하는  그 행위를 하는 그것이 어데 쓸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이래 하는 것이 어데  쓸 거 있는 것이고, 어디에 쓸모가 있으며, 이것이 없으면 어데서 어떤 낭파가  되는가 하는 그것도 모릅니다. 그저 주님을 믿고 주님이 주시는 현실대로 현실  현실에서 주님을 위하는 중심과 복종하는 이 두 가지만 하고 보면 전지하신,  전능하신 사랑의 주님이 우리를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으로 결과를 맺게 그렇게 해 주십니다.

 오후에는, 이렇게 '쫓겨나게 된다' 이것은 간단하게 요렇게 축소했지 마는서도  우리의 일생이 거기에 다 내포되어서 첫 비유로 일생을, 둘째 비유로 일생을,  셋째 비유로 일생을 요렇게 간단명료하게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쫓겨나면 거기에서는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하는  것을 이 청지기가 깨달았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세상에 살면서 나는 언젠가 이  직책을 언제든지 할 것이 아니고 이 직책 준비가 끝나는 날이 있습니다. 끝나는  날이 있어, 그 주인의 집은 이 세상을, 우선 준비하는 이 세상을 말하는 것인데  세상에서 그 직책이 끝나는 것은 세상을 떠나야 되는, 별세하는, 죽는 그 시기를  여기에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청지기가 지혜 있게 깨달은 것처럼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  벌써 선고를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르기는 모르지마는  우리가 벌써 이 세상에서 떠나야 된다는 것, 세상에서 나가야 된다는 것, 온  세상은 하나님의 집인데 이 집에서 나가야 된다는 것, 이 집에서 나가면 영원한  처소가 있는데 영원한 세계로 우리는 나가야 할 우리들입니다. 나가야 될  우리들인데, 그 나라에는 땅을 파는 일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나라에는  자기를 위해서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전혀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무엇이든지 준비해야 되지. 세상에서 준비하지 못한 것을  세상을 떠나 가지고 내세에 가 가지고 무엇을 준비하려는 그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못 합니다.

 또,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그 나라에도 수치가 있다는 것 무궁세계에도  수차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옥 갈 사람들이 아니요 하늘나라 갈 사람들입니다.

하늘나라 갈 성도들에게도 수치가 있습니다. 그 수치를 고린도전서 3장에는  말씀하시기를 '구원은 얻는다. 그 모든 공로가 다 불탄다.' 자기 건설이나  자기의 기능 건설이나 행위 건설이나 자기 모든 소유 건설이나 모든 만물들과  모든 존재들과 그 관계를 맺는 건설이나 그 모든 건설이 하나도 불타지 안하고  영영히 남아 있을 수 있는 그 건설도 있고, 그 건설이 다 불타고 없어질 수 있는  그런 건설도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복종하고 위주하면 이런 것도  틀림없이 다 잘됩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서 자기가 이런 저런 건설을 할 수가 있지 세상을 일 다  떠나면 아무것도 건설은 못 합니다. 이제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는 하늘 나라에서  하는 일을 찹니다. 하늘나라에서 하는 일은 이 세상에서 하는 그 일이  종자되어서 세상에서 시작한 그 일은 계속됩니다. 또 세상에서 생겨진 그것은  영원히 그것이 성장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원한 기초라 이렇게  말했고. 영원한 기초라 이랬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생명의 터를 쌓는 것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세상 생활이 우리의 영원 세계의 생활의 종자도  되고 기초도 됩니다. 세상을 떠나면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우리는, 힘이 없다는  말은 전능자 창조주 당신이면 할 수 있지마는, 당신이면 그렇게 변개할 수  있지마는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이 딱 그렇게 정해 놨기 때문에 변개를 못  합니다. 이 세상에서 못한 일을 내세에 가 가지고서 뭐 새로 준비할라 하는 그런  일은 아예 안 됩니다.

 또 그 나라에 가서 수치스러운 것은 영원한 수치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에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무거운 짐진 거와 같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꾸 마음이  눌리고 생각이 눌려서 참 심히 눌려진다.' 하는 그 말을 하고서 '내가 이렇게  탄식하는 것은 무궁세계에 벗은 자들로 나타나지 않기 위함이라' 그랬습니다.

성신의 사람들은 무궁세계의 수치, 무궁세계의 천함, 무궁세계의 무능,  무궁세계의 가난, 무궁세계의 쓸모없는 자기 되는, 거기에 자기는 마음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 수치, 이 세상 무능, 이 세상 쓸모없는 사람 그런  것은 그것이 눈앞에 나타나지를 못하기 때문에 살든지 죽든지 어떻게든지 그  나라에서 발견되는 이것을 위해서 도모한다고 말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을 나도 참예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죽음의 고난에 나도 동참하려고 애를 쓴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궁의 준비 할 것을 준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하나 할 일을 깨달았도다.'  이 깨달은 것은, 청지기가 주인의 소유를 계산하고 그 집을 나갈 때 까지는 쫓겨  날 청지기이지마는서도 아직까지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자의 모든 도장도  가지고 있고 모든 것을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쫓겨 날 날을 다  벌써 정해 가지고 그 날은 어느 시간인지 모르지마는서도 정해져 가지고 있으니  쫓겨나기는 날 터인데 내가 쫓겨나고 난 다음에 내게 유익이 되도록, 이 주인의  청지기 권세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 이 청지기 권세를 쫓겨나고 난 다음에 내거에  유익이 되게 할 수 있는 그런 방편이 없나 하는 그것을 밤새껏 연구하다가 '이제  깨달았다' 말한 것입니다.

 많이 있지마는, 주인의 열쇠도 다 가지고 있지마는서도 주인의 것을 그대로  제가 가지고 나가면 그 주인은 알지 못함이 없는 주인이니까 주인의 것을 그대로  작은 것이라도 훔쳐 가지고 나가면 도적이라고 감옥에 가야 될 것이고, 그것을  어떻게, 이미 가지고 있는. 주인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이것을 주인의 집에서  쫓겨 나고 난 다음에 나에게 유익되도록 하는 그런 방편이 없겠느냐, 그것을  연구하다가 하나 발견된 것은. 오, 내가 아직까지. 쫓겨 나기 전까지는 주인의  것을 가지고 자유로 할 수 있는 권세를 가졌기 때문에, 내가 직접 가지고 나가면  도적으로 내가 몰릴 것이고, 주인의 것을 내가 관리하고 있으니 주인에게 빚진  사람을 데려다가 얼마졌느냐 물어 가지고 그 빚진 것을 내가 주인의 재산을  보관해 가지고 있어서 그 장부를, 다 증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증서를 가지고  주인도장이 있으니까 그 사람 도장 찍고 주인도장 찍어서 딱 기름 백 말을 팔십  말로 감하고 밀 백석을 오십 석으로 감하고 이래 감하면 주인의 것 손해갔지  제것 손해가는 것 아니고, 또 주인의 것 손해가도 손해간 것을 제가 훔치지 안  했기 때문에 절 도적으로 몰지도 못할 것이고, 주인의 것을 가난한 사람에게  빚을 탕감했으니까 내가 사람에게 선한 일을 했으니까 주인이 왜 너 그렇게  탕감해 줬느냐 하고서 추궁을 하고 고소를 한다고 하면 그 주인은 독한 주인이요  악한 주인으로 제 명예만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자기에게는 걸릴게 없고, 그렇게  탕감해 주면 내가 쫓겨나고 난 다음에 그들이 나를 찾아와서 영원한 집으로 그를  영접해서 그때에 나를 대우해 줄 것이 아니겠느냐? 그러면, 지금 두고  오늘이라도 손 떼고 나갈 것, 오늘이라도 손 떼고 나갈 것이오 내것 아닌데,  이것을 내가 나를 위해서 유익 되도록 아무리 하려고 해 봤자 다른 길은 하나도  없다. 훔쳐 가도 안 되고 다른 데 갖다 어데 파묻어도 안 되겠고 이거는 도적을  면하지 못할 것이고, 그 빚진 자의 빚을 탕감해 준다면 이것은 인심 얻고 재판  나면은 '허, 부자의 것 네가 있을 때에 가난한 사람 좀 탕감해 줬으니까 잘했다'  했지 뭐 뉘가 들어도 욕할 사람 없겠고 이러니까 아주 좋은 방편을 연구해  가지고서 '이 제 할일 하나 생겼다' 하고서 그만 즉시 지금 빚진 사람을  부릅니다. 불러서 '너는 얼마 졌나?' '기름 백말 졌습니다.' '그 문서가 내게  있으니까 아나 이문서 가지고서 네가 팔십 말이라 고쳐라.' 팔십 말이라 고쳐서  딱 자기 도장 찍고 팔십 말이라 딱 고쳐 가지고서 이렇게 문서를 해 놨으니까  주인에게 그 문서가 있지마는서도 벌써 팔십 말이라 하는 그것을 주인의 문서에  받아들이고 주인도 또 인정하고 도장을 찍고 이래 놨으니까 그것은 변동 못 한다  그말이오. 그래서 자꾸 빚을 탕감해 줍니다. 빚진 자에게 연락해 가지고서 '또  소리해라, 소리해라, 이러니까 마구 뭐, 이제 이 빚을 탕감해 준다고 하니까  빚쟁이들이 얼마나 날아올 것입니까? 얼마나 뭐이 소식 들어 놨으면 오겠습니까?  오는 대로 마구 '빨리 앉아서 빨리 해라 지금 주인이 오라 하면 그만 궤 딱 잠가  놓고 열쇠 가지고 와서 예, 열쇠 여기 있습니다. 하고서 끝날 터이니까 이 일이  되기 전에 빨리 앉아서 팔십이라 오십이라 그래 네가 고쳐 증서를 써라.'  그러면, 그 사람들이 주인에게 빚진 빚이 가벼워지고 빚이 적어졌으니까  감사해서 그 감사를 이 청지기에게 뒤에 후대해서 영원한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서 그렇게 청지기가 이 일을 했습니다.

 이 일을 한 것을 주인이 알고, 옳지 안한 일은 옳지 안한 일이고 옳지 안한  일은 옳지 안한 일이지마는서도 자기가 그런 권세를 가졌다. 이러기 때문에 옳지  안한 일이지마는서도 그 일을 지혜롭게 한 것을 주인이 알고 지혜롭게 했다  하면서 칭찬을 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빚진 것은. 인생은 다 하나님 앞에 이 마음으로 빚진 빚이  많습니다. 마음으로 빚진 그도 백 말이 되고, 또 육체로 빚진 빚도 백말이 되고,  백은 인간의 만수의 만수입니다. 열을 열 하면 만수가 되는 것인데,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마음으로 범한 죄, 마음으로 빚진 죄값, 또 육체로 하나님 앞에  빚진 죄값 이것을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그것을 사죄할 수 있는 그런  권세를 우리가 가진 것을 말씀했습니다. 여기에는 비유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못하나 우리는 사죄할 권세를 가졌습니다. '네가 땅에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 지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사죄의  권세도 우리가 가졌고, 또 그 사람에게 사죄 안 하고 그대로 둬 두는, 둬 두는  정죄의 권세도, 그대로 우리가 둬 둘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빼앗길 그 청지기권, 빼앗길 청지기 권을  가지고서 주인의 문서를 가지고 빚진 자를 탕감해 주는, 빚진 자를 탕감해  주니까 주인의 소유는 줄어집니다. 주인의 소유는 줄어지고 빚은, 빚쟁이 빚은  적어집니다.

 우리 구속 받은 사람들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그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죄 빚을  진 사람의 그 죄 빚은 오십을, 반을 감할 수 있었고, 또 밀 백 석 빚진 것은  이십을 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 빚진 그 죄인의 심령  범죄를 우리가 반은 회개를 시킬 수 있는 그런 권세가 있는 것을 비유합니다. 또  자기가 육신으로 죄 짓는 그 행위는 그거는 좀 힘이 들어서 팔십밖에는 감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죄인들의 심령을 변화시키는 그 일도 할  수가 있고, 육체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 일도 우리가 할 수가 있습니다.

심령을 변화시키는 그 행동은 하기에 좀 쉽고, 그 행동을 변화시키는 그것은  하기에 어렵습니다.

 그렇게, 빚진 자의 죄 빚진 자의 빚을 탕감해 주니까 주인의 소유는 점점  줄어집니다. 주인의 소유는 적어집니다. 감해집니다. 적어집니다. 이것을 탕감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걸 탕감해 줄라고 할 때에는, 주인의 것을 보관해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몸이요 우리 소유요, 우리의 모든 언변이요, 우리의 지혜와  총명이요 우리의 힘이요 우리의 심신입니다. 이것을 다른 사람을 그 하나님 앞에  죄 빚 된 그 죄에서 심령을 회개시키고 행위를 회개시켜서 고치게 하는 데에는  주의 것으로 보관되어 있는 우리의 힘이, 힘이 줄어지고, 우리의소유가  줄어지고, 우리의 그 모든 정신이 거기에 희생되고 모든 거, 우리에게 있는 것이  녹아지는 소금같이 우리가 우리의 심신과 우리의 모든 시간과 우리의 그 소유,  우리가 보관하고 있는 그 소유가 그것이 희생이 되어져야만 사람들을 죄에서  구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의  생명과 건강과 모든 소유와 모든 시간이 희생되므로 죄인들을 죄에서, 죄 빚,  하나님 앞에 죄 빚 진 그 죄 빚에서 구출할 수가 있고, 이게 희생이 안 되면,  주인의 것이 감해지지 안하면 그들에게는 빚이 탕감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이것이 희생이 되어져야 거기에서 구출할 수가 있는  것인데, 희생 안해 봤자, 희생 안해 봤자 '떠나라' 하면 그 시부터 저는 주인 것  다 두고 떠나야 됩니다. '떠나라' 하면 우리 몸도 두고 떠나야 되고 우리 생명도  두고 떠나야 되고, 건강도 두고 떠나야 되고, 우리의 지위도, 권세도 소유도 다  두고 떠날 것입니다. 두고 떠날 것인데, 떠나기 전에 이것을 인간을 죄에서  구출하기 위해서 이것을 희생할 때에는, 이것은 법적으로 말하면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것인데. 주의 것인데, 이것을 인간 구원에 썼으니까 이것이 일면적으로  공의로 말하면 주의 것을 제가 월권한 것 같지마는서도 이것이, 빚진 자를  탕감하는 이것이 지혜로운 생각이라 이것이 예수님의 구속하신 법칙에 있어서는  칭찬받을 수 있는 일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옳지 안한 일을 지혜롭게 한 것을 보고서 '칭찬하였으니'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이 세대의 아들들이라 말은 세상을 분깃으로  삼고 사는 불택자를 말합니다. 불신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불택자를 말합니다.

불신자라도 그 사람이 택자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또 예수님을 믿고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람도 불택자인지 모릅니다. 예수님 안 믿고 무신론을 주장하는  사람이라도 택자면은 그 사람이 죽을 때에도 주님을 구주로 믿고 세상을 떠나서,  삼 분 동안 예수님 믿고 구원 얻은 사람 저도 제가 눈으로 봤습니다.

목견했습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이' 이 세상을 보고 사는 사람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이 세상에 있어서는 '빛들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라' 하나님의 자녀들보다  더 지혜롭다. 세상사람은 요 청지기와 같은 요런 입장과 처자와 권세와 고 빚진  자들을 만나 가지고 있으면 이거는 뭐 주인이 못 하구로, 못 하구로 숨겨서  '네가 그래 하지 말아라' 이렇게 단속을 하고 못 하구로 해도 주인 모르게  숨어서 암암리에 해도 이 일을 해 가지고 어짜든지 많이 탕감해 주고 탕감해  주고 난 다음에는 뒤에 시비가 가서 감옥 속에 잡혀 가도 마구 탕감해서 쿡쿡  찍어서 막 해 줄 거라 말이오. 해 주고 난 다음에 감옥에 뒤에 잡혀 가면 부자  그렇게, 부자 많은데 빚진 사람 좀 탕감해 줬으면 뭐 뭐 잘못됐다고 법정이 그래  쌓습니까? 내가 그때는 그 대리권이 있지 않습니까? 척척 감해. 내가 많이  감해줬습니다. 큰소리 할 수 있다 그거요. 이런 일 있으면 이 세상 사람들은  일을 쉬지 않고 열심히 할 터인데 하나님의 아들들은 입장이 꼭 이와 같은  일인데 하지 않는다 하는 것을 탄식하신 것입니다.

 '빛들의 아들들보다 지혜로움이니라 내가'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주님이 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불의의 물질로 친구를 사귀라, 불의의 물질로 친구를  사귀라. 불의의 물질 이것은 죄 아래에 있는 몸뚱이요 생명이요 건강이요 모든  힘이기 때문에 이거는 일단 벗어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의 구속을 입어도 우리의  이 심신은 일단 한번 벗어 놔야 됩니다. 이거는 첫째 범죄하는 죄값으로 벗어  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의의 재물이라. 이거는 예수님 안에서  구속함을 입어서 새사람이 영생하는 완전 영원한 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있는  우리 육체 아닙니다. 이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일단 벗고야 마는 것입니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어떻게 사귈까? 어떻게 사귈까? 빚을 탕감해  주는 것으로 사귀라. 빚을 탕감해, 친구 사귀는 것은 이것밖에는 사귀는 길이  없다. 청지기 네가 그 친구를 사귀는 데는 청지기 네가 그때 뭣을, '앞으로 내가  논을 얼마 주마' 해도 뒤에 가서 논을 줄 수 없기 때문에 거짓말한 것 될 것,  '앞으로 내가 여기 청지기 있으면 네게 자본을 많이 대 주마' 해도 자본을  미래로 대 줘야 될 터이니까 그것도 속이는 일이 돼서 사귈 거 없는 거, 빚진  사람을 데려다가 탕감해 주는 요것 외에는 사귀는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요  비유에 대해서 깊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친구를 사귀는 길은 요 빚을 탕감해  주는 이방편 외에는 사귀는 길이 없습니다. 저도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다른  길이 없겠나? 다른 길은 없어요. 아무리 한다 해도 나중에 가서는 거짓말 되고  말아요. 뚝 끊겨 나가 버리면 그 다음에는 말한게 다 거짓말이 되니까 도리어  친구를 사귀는 것이 아니라 친구한테 뒤에 가서 오히려 책망 들을 일이 안  되겠습니까? 이러나 '불의의 재물로' 없어질 것 가지고 인간들을 사귀라, 없어질  것 가지고 인간들을 사귀라. 없어질 거 가지고 인간들을 사귀는 것은 인간의  심신으로 범죄한 그 죄에서 해방시키는 거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사귀라.'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영접하리라' 빚진 자가  무슨 영원한 처소가 있겠습니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지극히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나에게 행한 것이라.' 이렇게 우리는 형제를 죄에서 해방시키는  이것이 막바로 주님을 그 감옥에서 해방시키는 이 일이 되는 것으로서 주님 앞에  영접을 받고 대우를 받는 이게 되는 것을 여기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도가 땅위에 가지고 있는 이 모든 것은 다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것이기 때문에 자기 것이 아니니 내놔야 됩니다. 내놔야 됩니다. 주인의  것입니다. 또 이것은 첫째아담에게 속하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첫째아담에게  속하여 있는 것이 둘째아담으로 말미암아 구속을 받았으면 성화됐고, 성화되지  안하고 미성화로 있는 거 이거는 전부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에 이대로  있으면 다 썩는데 다 가 버리고 맙니다. 이것이 둘째아담으로 말미암아 성화가  되면, 보화를 하늘에 쌓아둔 것이 됐으면 되지마는서도 안 됐으면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죄인을 죄에서 해방시키는 이것이, 이것이 뭐이냐?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요, 이것이 주님을 대접하는 것이요, 이것이 자기의 두고 갈 이  모든 것들 가지고 무궁세계에 자기에게 유익되게, 두고 갈 이걸 가지고  무궁세계에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그분이 나를 영접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요 한 길이 있는데 요 한 길을 발견했기 때문에 '지혜 있게 했다'  그렇게 칭찬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땅위에서 이 청지기 직책을 알뜰히 해서 박탈당하지 안하도록  하는 이 면에 우리는 주력해야 되겠고, 또 주의 구속받은 주의 것이요 내 것이  아닌 줄 알고 이것을 가지고, 이대로 두면 썩어 버립니다. 이대로 두면 썩어  버립니다. 이대로 두면 세상을 떠날 때에 없어지고 맙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면  무궁세계에 내게 유익하도록 이것을 무슨 재생할 길이 없겠느냐? 활용할 길이  없겠느냐? 이것 가지고서 무궁세계를 준비 할 길이 없겠느냐? 무궁세계를 자기  소유 가지고서, 자기 몸과 생명과 건강과 청년과 시간과 모든 소유 지위 권세를  가지고 무궁을 준비하는 길은 죄인을 죄에서 구출하는 고 방편 하나밖에  없습니다. 구출하는 요 방편 하나밖에 없는데, 요 죄인을 구출하는 그 방편은  지극히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주님에게 행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네가 와서 나를 방문했다. 나그네로  있을 때 대접했다.' '언제 감옥에서 그랬습니까?' '지극히 작은 자 하나가  감옥에 갇힌 것을 네가 와서 해방시켜 준 것이 곧 나를 해방시켜 준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에 형제가 죄 감옥, 무형의 죄 감옥 속에, 죄라는 그  무형 감옥, 그 제한 감옥, 자유 없는 무자유의 감옥 그 세계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 거기에서 해방시키는 이거 외에, 이 길 외에는 첫째아담에게 속한  이것을 가지고, 오늘이라도 떠나면 두고 갈 이것을 가지고 무궁세계를 위해서  준비하는 길은 죄인을 죄에서 해방시키는 그 길 외에는 딴 길이 없고,  무궁세계의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그분이 '내가 굶주릴 때에 먹을 거  줬고, 나그네 됐을 때에 대접했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혀 줬고. 나그네 됐을  때에 나를 방문했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와 병들었을 때에 나를 찾아  방문했느니라' 하는 이것은 이것 가지고 죄인들을 구원하는 온갖 그 구원의 여러  가지 방편을 가리켜서 마태복음 15장에 말씀했습니다. 이거 외에는 딴 길이 없는  이 사실을 우리가 굳게 잡고 어리석지 말고, 시기를 놓치지 말고 언제든지  이것을 거머쥐고 우리 마음이 무거운 짐진 거와 같이 눌려 가지고 이 생활을  하지 안하고는 견딜 수 없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없어질 물질. 없어질 심신 가지고, 없어질 심신  가지고 친구를 사귀라. 친구, 죄인을 사귀라. 죄인의 죄인의 주인공 되신 주님을  사귀라. 그 사귀는 것은 빚을 탕감해 주는 그 방편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땅위에 사는 동안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살까? 청지기를  잘 하면 무궁세계의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존영한 세 가지 직책을 가지게 되니  이것을 이 세상에서 실력 갖출 것, 또 그 다음에는 우리의 가진 것을 친구,  죄인의 친구 주님을 사귀는 길은 죄인을 죄에서 해방시키는 이거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 두 가지가 우리의 할일이라는 것을 오전 오후에 우리가 이  비유에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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