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1985. 2. 17. 주일새벽

 

본문 :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 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 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오늘 공과인데.

 제자들이 두 가지를 가졌을 때에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는 데에 아주 힘 안  들고 형통했고 또 두 가지를 잊어 버렸을 때에 그들은 풍랑을 만났고 고난을  당하고 갈 곳을 가지를 못했습니다. 전진하지 못했습니다. 그라다가 또 두  가지를 다서 찾으니까 바람도 없고 모든 것이 다 형통해졌습니다. 형통해져서  바다 위로 걸어가기까지 했으나 가다가 또 두 가지를 잊어 버리고 나니까  고난을 당하고 물속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그라다가 주님에게 부르짖어서  이제는 두 가지가 변동되지 안하고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 인도를 따라서 같이  갈 때에, 주님과 함께 갈 때에 바람은 그쳤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갔습니다.

 처음에 두 가지가 있을 때에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는 일이 형통했고,  형통하다가 두 가지를 잊어 버렸을 때에 바람이 일고 고난당하고 가지 못했고,  또 두 가지를 다시 찾았을 때에 그 모든 바람도 없고 고난도 없고 다 없었고,  또 이 두 가지를 가졌을 때에 물 위로도 걸어갔고 물 위로 걸어 가다가 또 이  두 가지 잊어 버리고 나니까 또 물에 빠져 들어가는 그런 곤욕을 당했던  것입니다.

 요 두 가지, 처음에 두 가지 가지고, 주님이 '바다 건너로 가라' 하는 고 명령  순종할 때에 주님은 자기들에게 모든 것을 다 해 주실수 있는 주님이심을 믿는  요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바다 건너로 가라 하시는 그 대로 순종하여 갈 때에  형통했습니다. 주님은 자기들에게 모든 것을 다 해 주실 수 있다. 주님 한  분이면 그 외에 딴걸 구할 필요가 없다, 주님 한 분이면 주님이 다 우리에게 해  주실 수 있다 하는 요 주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요 주님을 믿고. 이 주님으로  모시고 믿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 만 하면 다 된다 하는 요 믿음을 가지고  시키시는 대로 했을 때에 형통 해졌습니다. 그라다가 뭐 배 젓고 이것 저것  하다가 보니까 그만 주님은 잊어 버리고 다른 것만 보게 됐고 주님의 말씀  순종하는 것은 잊어 버리고 저거들끼리 무슨 일을 한다고 야단을 지기고  이라다가 그만 낭파를 당했습니다.

 그러면, 형통하다가 낭파당한 거 고거. 또 낭파당했을 때에 그들이 주님 말씀  듣고 하니까 자기 심령 안에 평강은 왔고 주님이 배 안에 들어오시니까 그만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됐습니다. 또 그러고, 이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  명령대로 순종할라고 '주님이여 바다물 위로 걸어오라 하십시오. 어떤 일이라도  내가 순종하겠습니다.' 하고서 이러하신 주님을 자기들이 믿고 모시고 주님  명령대로 순종할 때에 인간이 할 수 없는 바다 위로 걸어가는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면 바다 위로 걸어가는 일을 했으니까 능한 일을 했지마는서도 그런  중에서라도 주님을 잊어 버리고 풍랑 봤고, 주님 명령 순종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것 다 잊어 버렸고 물결로 인해서 지금 빠져 들어가니까 이제는 안  죽을라고만 그만 거게다가 전심 전력 다 기울이고 보니까 점점 빠져  들어갔습니다. 그라다가 또 주님에게 부르짖으니까 주님이 오셔서 손을 붙들고  동행하니까 아무 일 없이 형통했습니다.

 요것을 오늘 주일 우리가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되겠습니다.

 주님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지극히 크신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에게 해 주실려고 하면 안 될 거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것이든지 필요한 것을 금생 내세 영육 필요한 것을 다  우리에게 해 주실 수 있는 이런 능력을 가지신 주님 이신 것을 믿는 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주님인 것을 자기가 믿는 믿음이 제일 중요하고,  고다음에는 이 주님이 내게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다 된다 하는 둘째로는 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 두 가지 믿음을 가지고 건너가라 할 때에  건너가니까 돼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이런 주님으로, 다니엘도 이런 주님으로 믿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니까 모든 사람에게 지혜와 총명이 뛰어났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포로된 사람이지마는, 뭐 출세할라고 애쓰지 안했고 포로로 갔던 불쌍한  사람이지마는서도 바벨론 나라에, 이런 주님으로 다니엘은 믿고 주님 말씀대로  순종을 하고 보니까 모든 학생들보다 지혜가 십 배나 뛰어났습니다. 공부도  잘했습니다. 또 뭐 출세할라고 운동하고 애쓰지도 안했는데 이런 주님인 것을  믿고 이 주님을 모시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만 또박또박 했습니다. 시키시는  대로만 하니까, 이렇게 말하라 하면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하라 하면 저렇게  하고 이러니까, 아무 사람도 꿈 해석을 못 했는데 주님이 '이렇게 네가 대답을  해라' 하는데 대답하니까 그만 그것 가지고 위대해졌습니다. 총리가 됐습니다.

그 큰 나라에 총리가 됐었습니다.

 다니엘뿐 아니고 다른 사람도 그랬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주님을  이런 주님이심을 믿고 이 주님을 모시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뭐 불이  무슨 상관이 있었습니까, 사자가 무슨 상관이 있었습니까? 이런 주님을 모시고  믿는 자에게, 순종하는 자에게는 순종하는 새로 다 됐습니다.

 상여 메고 나가는데 '내려 놔라. 내려 놓으면 내가 살려 주마' 척 내려  놓으니까 그만 외아들이 살았습니다. 상여 메여 나가던 사람이 살았습니다. 또,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 가지고서 '떼 줘라.' 이러면 사람은 뭐  오천 명이나 넘어 되는 사람이 앉아 가지고 있는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가지고 '이걸 떼 줘라.' ' 이거 떼 줘 봤자 이거 되겠나?' 했지마는 떼  줘라 할 때에 떼 주니까 자꾸 떼 줘도 모두 배불리 먹고 남은 것이 열 두  바구니나 됐습니다.

 이것을 다 우리에게 보이는 것은, 주님은, 우리를 피 흘려 구속해 주신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없는 가운데서 이 모든 우주와 영계를  다 만드셨습니다. 그분이 만들지 안한 것이 없으십니다.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만드신 그분이 만들어 놓은 것들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못 하시겠습니까?  이러니까, '나를 대속하신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주님이시니 내게 모든  것을 다 해 주실라면 해 주실 수 있는 주님이시다' 하는 것을 믿는 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는 '이 주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다 된다'  하는 요 믿음을 가지고 시키시는 대로 하는 요것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그거  가지고 다 됩니다. 요 두 가지만 가지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영과 육이 다  형통하고 모든 것을 성공합니다. 어리석은 거 같지마는서도 요것 가지고만 믿는  사람이 인간이 할 수 없는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그런 능력있는 일을 다 할  수가 있지 믿는 사람이 이거 외에 딴거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 믿음을 가지는 학생들이 되도록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피흘려 구속하신 주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주님은  하나님이신데 이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없는 가운데에 모든 것을  만드신 주님이십니다. 또 있는 것들을 다 없애시는 주님이십니다. 사람들이  짜다라 많이 났는데 안 없앴으면 사람에 파묻혀서 살지도 못할 것입니다.

사람을 나게 하는 이도 주님이요 죽게 하는 이도 주님이시요, 없는 가운데에  있게 하신 이도 주님이시요 있는 것들을 없애는 것도 주님이시라. 이 주님,  우리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주님이심을 믿는 요 믿음을 가지는 요것이  제일 중요하고, 요 주님을 모시고 요 주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다 된다 하는  요 믿음을 가지고 시키시는 대로 할 때에 모든 것이 다 됩니다.

 주님 하신 말씀대로 한다고 되는거 아니오. 말씀대로 해도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주님이시다. 내게 모든 것을 해 주시기로 약속하신  주님이시다' 하는 요 주님을 믿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은 주님이 다 해  주신다 하는 요것을 믿고 순종해야 되지 믿지 안하고 순종하면 안 됩니다.

주님은 내게 대해서 이렇게 능하신 주님으로 믿는 믿음이 없고 순종만 있어도  소용없는 거, 또 '주님은 내게 모든 걸 다 해주실 수 있는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시다. 내게 모든 걸  다 해 주실 수 있는 주님이시다' 하는 것을 암만 믿어도 주님 시키시는 대로 또  순종 안 하면 또 헛일입니다. 요 두 가지가 꼭 있어야 됩니다. 요 두 가지가  있을 때에 우리 믿는 사람에게는 영과 육의 모든 것이 형통합니다.

 그러면, 요 두 가지가 있을 때에 형통한데 요 두 가지가 그만 없어지면 전체가  절단입니다. 또 절단났을 때에 요 두 가지만 새로 갖추어 가지면 또 모든 것이  다 해결되고 또 형통입니다. 그러면, 이 두 가지를 갖추어 가졌을 때에  어데까지 나아갔느냐? 물 위로 걸어가는 것 됐습니다. 그 말은 세상을 발 아래  밟고, 세상을 다 발 아래 밟고. 세상이 우리를 메고 다닌다 그말입니다. 이사야  49장에 어깨에 메고 다닌다 한 말씀대로 세상이 우리를 위해서 있는 것이 되고  맙니다. 온 만물은 다 이런 사람을 위해서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위하는 그  결과를 맺고야 맙니다.

 그러기에, 이 두 가지를 가진 사람 되는 것이 제일 문제인데, 이 두 가지를  가진 사람 주님은 이러하신 주님. 능치 못하심이 없으니까 내게 모든 걸 해  주실수 있는 이 전능하시고 지극히 크신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신 것을 믿는  요 믿음을 만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요 믿음을 만들고 또 두번째는 이 주님에게  순종하면 다 된다 하는 요 순종을 만드는 것이 요것이 둘째로는 중요합니다.

 요 두 가지를 만드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만들 수가 있느냐? 요 두 가지  만드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많이 들어야 됩니다. 많이 읽어야 됩니다. 성경을  자꾸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배우고 또 묵상하고 또 주님을 생각하고,  이래서, '주님은 이런 주님이시다. 이러한 주님이나와 함께 계신다. 이러한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자꾸 연습을 해요. '이 전능하신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이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다. 이 주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이  주님은 내게 대해서 모든 것을 다 해 주시기로 약속하시고 해 주실 수 있는  주님이시다. 이런데 다만 이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내가 할 때에 된다' 하는  요것을 자꾸 연습을 해서 해야 되는데, 이 두 가지 믿음이 생겨지는 데는 성경  말씀을 읽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또 성경 말씀을 듣고, 설교록을 읽고,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고, 성경을 제일 많이 읽고 그 다음에는 설교록을 읽고  또 설교 말씀을 듣고 자구 이렇게 기도하고 이라면은 됩니다.

 그러면, 성경 말씀을 자꾸 읽고, 또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고, 세째로는. 하나 더 있지요? 뭐입니까? 뭐? 뭘 봐야  돼요? 표적을 봤어요. 표적을 봄으로 그들에게 믿음 이 생겨졌습니다.

 표적은 다른 사람들의 표적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권찰님들은  그 구역을 부흥시키기를 뭘로 시키느냐? '봐라. 아무 것이는 이렇게 주님을  믿는 믿음을 배반하고, 순종하는 순종의 믿음을 배반하고 배반해 가지고,  이렇게 낭파가 됐다. 낭파가 됐다. 또 아무 것이는 이렇게 이 두 가지 믿음을  가짐으로써 이렇게 형통해졌다.' 그것을 그들에게 소개해줍니다. '가 봐라,  네가. 거짓말인가.' 자꾸 이 말 하니까 그 말 하고 난 다음에 가만히 가서 살펴  보니까 참 맞거든. 이러니까 그만 '아이구, 나도 그래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구역을 부흥시키는 사람 있고 그러면, 그거 표적을 소개해 준다 말이오. 표적을  소개해 주는 것으로 부흥 시키는 사람 있고, 또 표적을 다른 사람의 표적을  자기가 말로 들은 거 그것도 중요하지마는서도 그 표적을 자기가 실지로 보는  것은 더 중요하다 말이오.

 그러면, 남이 당한 표적도 있고 내가 만난 표적도 있으니까, 남이 만난 표적은  그것은 보고 듣고 할라 하면 힘이 들지마는서도 내가, 내가 당한 내가 겪은,  내가 본 내게 대한 표적 그 표적은 뭐 자기가 매일 볼라면 매일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매일 볼 수 있습니까? 매일 볼 수 있는 것은, 주님을 이런  주님이심을 자기가 믿고 이 주님 시키는 대로 내가 해야 되겠다 하고 이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은, 그 행동을 하기는 하지마는서도 이 주님이 나에게  시키셔서 내가 한다 하는 요거 잊어 버리면 헛일이라. 이 주님이 나에게  시키신다 하는 요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시키시는 대로 할 때 일이 된다  그거요.

 그러면. 자기도 그대로 해 보고 보니까 자기가 그만 표적을 봅니다. '아, 이런  일에야, 이럴 때야 이라다가 낭파되지' 했는데, 아니, 주님을 이러한 주님으로  믿고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그만 돼 버립니다. 됐어. '아, 참 하나님이시다.'  또 자기가 무슨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또 사전적으로나 모든 사업적으로나  무엇이든지 '주님은 나에게 이와 같이 약속 하신 주님이시다. 그러니까, 이  주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다 해 주시마고 했으니까 시키시는 대로 한번 하  보자? 이러한 주님이심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이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내가  한다 하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시키시는 대로 하면 다 되어 지니까 하나  하나 행동하는 것이 전부 거게 다 이적이 다 나타나더라 그말이오. 이적이 다  나타나니까 뭐 전체가 이적 아닙니까? 그래 가지고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요 이적을 보는 것은 남의 이적도 보고 제 이적도 보고 또 성경  말씀은. 성경도 읽고 설교 말씀을 듣기도 하고 설교록을 읽기도 하고 또 주님은  자기가 자꾸 믿음으로 이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시는 이 주님을 생각으로 주님을  보고 마음으로 주님을 보고 자꾸 이 전부를 가지고 다 주님을 봅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했습니다. 마음을 다하니까 마음이 딴 데 갈 거 없지 않아요? 주님을  사랑하는 데다가 마음을 다했으니까 주님에게 마음이 다 가버렸지, 또 생각도  다 갔지, 뜻도 다 갔지, 자기의 사는 것도 다 갔지 이러니까, 전부를 가지고  전부를 다해 가지고 주님만 자꾸 생각하고 주님만 사모하고 또 주님만 사랑하고  목숨도 주님 전부 주님에게만 자꾸 마음이 기울어진다 말이오. 이러면 주님을  보는 것입니다. 이러면 자꾸 주님이 보이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함께 계신다는 그거 연습을 매일 쉴새  없이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아, 함께 계시는데 이거 하면 주님이  노여워하신다. 아, 이거하면 주님어 기뻐 하신다. 이것은 주님이 하라 하신다.

이거는 하지 말라 한다. 또 이 걸음은 가라 한다. 주님이 가지 말라 한다. 이  말은 하라 한다. 안 하라 한다.' 주님이 자기 곁에 계셔서, 자기 이 육신의  귀로는 들리지 안하고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안하지마는서도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고 마음의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귀로 들리는 대로 하고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대로 하고 자꾸 이와 같이 하면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는 것이  자기가 학실히 믿어지는 믿음이 자꾸 자라가게 됩니다.

 이래서, 이 세 가지로 이 두 가지 믿음을 만들 것, 주님을 보는 것, 주님을  자꾸 주님을 보고 주님과 동행했다 말이오. 주님과 동거했어. 주님을 보고,  주의 말씀 듣고, 기적 보고, 주님 보고 기적 보고 또 주님 말씀 듣고 요 세  가지 하니까 요 두 가지가 만들어졌어.

 요 두 가지가 만들어졌는데, 요 두 가지를 만들어 가지고 요 두 가지를 다  가지니까 모든 것이 다 형통해졌어. 또 요 두 가지를 잊어 버리면 안 됩니다.

잊어 버리기는 세상에 이것 저것 하다 보면 잊어 버려져. 학생들은 공부하다  보면은 잊어 버리기 쉽고 학교에 가 가지고 선생들이 뭐 이런 거 저런 거  말하는 거 듣다 보니까 잊어 버리기 쉬워. 잊어 버리지 말고 해야 됩니다.

 공부를 할 때에도 '공부 내가 암만 해 봤자 소용없다. 나와 같이 계시는  주님이 너는 학생이니까 공부하라 하시니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주의 영광을  위해서 주를 위해서 공부합니다.' 하고 주님 시키는 대로 공부 하고, 또 선생이  이거 저거 시키더란대도 '아, 선생이 시키니까 해야 되겠다' 이라다 보면  헛일이오. '선생님이 시키시는데 이 일은 주님 해야 됩니까 안해야 됩니까?'  선생이 하라 하면은 '주님이여, 해야 됩니까 안 됩니까?' 물어 보고 주님이  하라 하면 하고 하지 말라 하면 반 합니다. '내일은 학교에서 운동 연습이  있으니까 내일은 모두 몇 시에 모두 일찍 운동복 입고 오너라.' 선생이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내일 일찍 오라 하는데 내일 일찍 와야 됩니까 안 와야  됩니까?' 주님에게 물어 보니까 주님이 '안 된다. 내일은 주일이기 때문에  내일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되지 그라면 안 된다' 이라니까 그만 딱 작정  하고 '나는 내일은 주님, 그러면 안 오겠습니다.'  주님, 뭐이든지, 있는 뭣이, 피조물이 시키면 이 시키는 것을 주님이 이  피조물을 통해서 나한테 시키는 것인가, 어떤 피조물이 나에게 시키면 이  시키는 것이 주님이 이 사람을 통해서 나에게 시키는 것인지. 주님이 시키시는  일인지 주님이 시키지 안하는 저 혼자 시키는 것인지 요것을 주님 앞에 물어  보고 주님이 시키시는 것이면은 사람이 말했지마는, 비록 사람이 말했지마는  주님이 나에게 시키시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있는 충성을 다 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 사람을 통해서 주님이 나에게 시키실 때에 그 시키시는 대로  했지마는서도 '요것은 주님이 시키시지 안한 일을 나에게 시킨다. 요거 하면  주님 앞에 죄가 되겠다' 할 때는 고 시키는 일을 거 부.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학생들이 뭐 공부하는 것이나 이것 저것 하는 것이나 모든 것 다  주님이 시키시는 거 하나만 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말하든지,  원수가 말하든지 뭘 맏하든지 어떻게 할지라도 주님이 그 사람이 나에게 말하는  것이 주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나에게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 자기는 그에  복종해야 될 것이칙 또 아무리 친한 선생님이든지 부모님이든지 목사님이라도  자기에게 뭘 시키는데 이것은 주님이 이 선생님과 부모와 목사님을 통해  가지고서 나에게 시키시는 것인가, 주님 앞에 물어 보니까 '아, 그건 시키는  대로 하지 마라. 내가 시킨 거 아니다. 시키는 대로 하지 마라' 이라면은  아무리 목사가 시킨 거라도 안 해야 되겠고 선생이 시키는 대로 안 해야 되겠고  부모가 시키시는 것이라도 시키는 대로 안 해야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주님 시키시는 거 하나만 하면 다 돼요. 그러면, 직접 시키시는 것도  있고 사람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시키시는 것도 있으니까 간접으로 시키든지  직접으로 시키든지 주님이 시키시는 고것만 할 일이지 주님이 시키사는 거 외의  거는 하면 안 됩니다.

 이라고 주님은 나에게 모든 걸 다 해 주실 수 있는 능치 못하심이 없는  주님이시며 나와 계약을 맺으신 주님이신 것을 확실히 믿고 요 주님이 시키니  주님 시키는 대로 한다 하고서 순종으로 뭐 하면 다 된다 그 거요.

 요것을 학생들이 만들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그라는 데는 어짜든지, 그러기에,  다른 말로도 해 줘요.

 그러니까 '너희들이 영과 육이 성공할라면 성경 많이 읽어라. 성경을 많이  읽어라. 또 하나님 말씀을 많이 듣고 배워라. 그러니까. 새벽으로 나와서  배우고 대예배 때도 빠지지 알고 배우고 또 네가예수 믿으면 어찌 되는가 하는  그런 모든 성경에 기록한 이적도 보고' 이적도 보고, 또 지금도 주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모든 이적들을 보라 그말이오.

 우리 장생골 기도원에서는 지난 집회에 백 팔십 세 사람인가 나았습니다. 이런  것도 그걸 자꾸 보면 되는데 우리는 그만 그걸 표적을 내버려 버리고 안 봤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복을 많이 못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언제  그.런 사람, 어데 좀 문장 있는 사람 있으면, 거짓말 하나도 쓰지 말고 고  본인을 물어 가지고, 이름은 적혔으니까 본인에게 물어서 '어떻게 해서 그래  됐습니까' 고것을 꼭 거짓말 한 마디도 넣지 말고 고 사실 된 대로 기록을 해  가지고 전부 다 기록해서 쭉 읽도록 그렇게 지금 앞으로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표적을 묻어 버리고 표적을 버린 그 죄를 지었어요.

그러니까 교회가 부흥이 안 된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지마는서도  그런 걸 봐야지?  여게도 보십시오. 예수님이 떡 배 위에 들어오시니까 그만 바람이 잔잔하니까  거기 있는 사람들이 그 표적을 보고서 '아, 주는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이래 하지 안 했습니까? 표적을 봐야 돼지치요. 이러니까,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다 그 말은 제가 요 주님으로 믿고 요 주님이  명령하신 대로 순종하는 요 순종으로 하면 할 때마다 표적이 나타난다 말이오.

할 때마다 표적이 나타나요. 뭐 가끔가다 나타나는 게 아니라 순종마다 전부  표적입니다. 순종마다 표적인 걸 자기가 알 수가 있어. 그러니까 자꾸 믿음이  생겨지지 않습니까?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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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13.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526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13.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525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7절-33절/ 1985. 2. 5. 교역자회 선지자 2015.12.28
524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6.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523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5. 화새벽 선지자 2015.12.28
522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5장-33절/ 1985. 2. 3.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17.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520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3.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519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 2. 10.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518 지극히 큰 능력이 하시는 일/ 에베소서 1장 17절-23절/ 1982. 7. 30. 금저녁 선지자 2015.12.28
517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 에베소서 1장 18절-23절/ 1982. 7. 30.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516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 에베소서 1장 19절-23절/ 1982. 5. 28.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515 지극히 큰 능력/ 에베소서 1장 19절-22절/ 1982. 5. 20.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514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 누가복음 16장 13절/ 1982. 6. 13.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513 증거의 표적/ 마태복음 10장 5절-8절/ 1984. 2. 7. 오전 교역자회 선지자 2015.12.28
512 증거를 마친 때에(순교)/ 마태복음 10장 40절-42절/ 1982. 6. 30. 수새벽 선지자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