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1985. 2. 10.주일새벽

 

본문 :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 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 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오늘 가르칠 공과가 되겠습니다.

 제자들이 배를 타고 바다 건너로 가라 하시는 명령을 받아서 건너갈 때에  처음에는 바람도 없었고 아주 배가 순조롭게 잘 항해했습니다. 그라다가 바람이  일고 또 물결에 거슬려서 배가 가지도 안하고 아주 큰 고난을 당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가르치는고, 우리에게 무슨 구원의 이치를 가르쳐 주실라고 이  표적이 있었으며 또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셨는가 하는 데 대해서 우리는 이  기록해 주신 이 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구원 도리를 우리가 바로  깨닫고 이대로 구원에 필요하도록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제자들이 떠날 때는 그 마음에나 생각에나 소원에나 딴것은 하나도 없고  예수님 한 분만 마음에 가득찼고 소원과 생각과 간절에 가득 찼습니다. 예수님  외에 딴것은 다 잊어 버렸습니다. 과거에 어부 노릇 할 때, 또 세상 사람으로  살 때에 이런 거 저런 거 소원도 많고 필요도 많고 생각도 많고 또 할 방편도  많이 있었지마는 그런 것을 다 잊어 버리고 이 예수님 한 분이면 되겠다 하는  이 사람들이 되어졌습니다. 또 그들은 이렇게 저렇게 해야 된다 뭐 자기네들의  할일도, 참 늘 마음에 구상하고 있는, 마음에 생각하고 있는 그런것도  많았지마는 그런 것도 없어졌습니다.

 이러니까, 이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께서 자기네들이  소원하는 그 소원하는 그런 일을 예수님이다, 하셨고 또 예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그들이 확실히 믿었습니다. 또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은 무엇이든지 다 순종하면 그대로 된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무엇이든지 다 순종만 하면 그대로 된다 하는 또 요것을 가졌습니다.

 이러니까 제자들은 둘만 가진 사람들이 됐습니다. 자기네들에게 필요 한 것  소원되는 것 또 요긴한 것 그런 것은 예수님 한 분이면 된다. 그러면 예수님  외에 딴것은 필요로 하지를 안했습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뭐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모든 것 다 되니까 예수님 한 분이면 필요한 거 다 됐다, 예수님  한 분 외에 더 필요한 것을 찾거나 구하거나 할필요가 없다 요런 사람들이 다  됐고, 또 행동하는 것은 세상에 뭐 수 많은 사람들의 별별 뻥둥이 있지마는 그  행동들은 다 결과적으로는 죽는 행동이요, 망하는 행동이요 된 것도 망하고 안  된 것도 망하고 전부 다 망하는 행동이 요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이  행동 하나만 멸망하지 안하고 다 성공한다는 요것을 단단히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제자들은 요 두가지로만 가득 찬 요런 사람이 됐습니다. 그들이 갖추어  가질 것은 예수님 한 분이면 모든 것이. 다 될 수 있고, 그러니까 예수님 한  분이면 되니까 예수님 한 분 외에 딴것은 필요가 없고 예수님 한 분이면 된다  또 행동할 것은 뭐 바쁘게 이것 저것 생각할 게 아니라 그저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행동하는 것 요것만 하면 된다 하는 요, 두 가지로 가득찬 그런 사람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 제자들만이 그런 게 아니고 그때에 따라다닌 사람들은 다 그런 사람들이  됐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따로 뽑아서, 거게서 따로 뽑아서 선출된  제자들만이 아니고 일반 사람들도 다 예수님 따라다니던 사람들은 그리  됐습니다. 요한복음에는 보면 이때가 바로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 가지고 오천 명 먹고 난 그때입니다. 먹고 나서 지금 헤어지는 때입니다.

그때에 참관한 모든 사람들이 다 아무래도 이분이 우리나라에 임금이 되면 뭐  우리 나라는 참 세계에 제일된 나라가 되겠고 이분 한 분이 임금 되면 그만  우리 유대인들은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고 이분 한 분이면 전부가 다 되겠다  이래서 억지로 임금을 삼을려고 모든 무리들이 다 수군거리고 벌써 단합이  됩니다. 이것을 보고 예수님께서 아무래도 그들과 같이 있으면 그들이 자꾸  이런 신강 할 터이니까 빨리 가라고 이렇게 재촉, 모두 해산을 시키고,  예수님은 억지로 임금 삼으려는 것을 아시고 산으로 피해 가셨다 그렇게  요한복음에는 기록돼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이런 거 저런 것을 다  봤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걸 다 보니까 인간이 할 수 없는 일 예수님이 다  하시고 또 인간에게 필요한 일 예수님이 다 하신 것을 봤습니다. 뭐 인생이  죽음이라는 게 문제인데 죽어서 벌써 냄새가 나고 과부의 아들이 죽었으니까 그  아들 죽은 것을 뭐 초상을 치는 것을 당장 이십사시간 안에 치지는 안했을  것이고 뭐 아까와서, 우리가 지금 본대도 울고 불고 하자면, 초상 안 칠라 하고  붙들고 이래 쌓다가 이제는 죽었으니까 할 수 없어 초상 친다 했으니까 상당히  여러 날 걸려서 많이 썩었으리라 그렇게 우리들이 추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살려 냈지, 또 야이로의 딸도 살려 냈지. 오병이어로 오천 명이 먹고도 남지,  모든 병자들 다 나았지,  이러니까 그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오래 동안 듣고, 또 성령의 감화함을  받고, 또 예수님의 하시는 그 능하신 이적을 친히 목견했고, 이러니까 눈으로  봤고, 목견이란 말 내가 안할 말 했습니다. 눈으로 본다 그말입니다. 목견이라  말은 눈으로 본다 말인데, 눈으로 다 봤고, 이러니까, 그만 그 제자들에게는  '아, 예수님 한 분이면 우리는 다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거 뭐 이거 저것 찾고  여러 가지 가질 게 아니라 예수님 한 분이면 우리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것은 다  될 수가 있다. 왜? 그 분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데, 참으로 하나님이시다.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으로 엿새동안에 모든 것을 만드실 뿐 아니라 지금도  무엇이든지 다 만드실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다' 하는.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요 이분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니 이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으니까 뭐 이런 거 저런 거 자꾸 여러 가지 가 게  아니라 이분 한 분만 내 주님이 되신다면 우리는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 요런  사람들이 됐고, 또 행동도 '세상에는 수 많은 행동들이 있지마는 그 행동이  전부 다 망하는 행동이요 죽는 행동이요 실패되지 일는 행동은 하나도 없다.

하나도 없는데,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요 행동 하나만이만 실패 없고  요거는 다 온전한 행동이다' 하는 요것을 요 제자들아 딱 잡았다 말이오.

 요 둘을 단단히 붙들고 요 사람들로, 요 사상으로. 요 정신으로, 요 지식으로,  요 사람들로 완전히 변화가 되어졌을 때에 그때에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바다 건너로 가라' 하시는 대로 바다 건너로 갈라고 하니까 뭐 아주 문제가  없이 그만 배는 빨리 앞으로 전진을 했습니다. 앞으로, 목적 지을 가라 하시는  대로 잘 갔습니다. 가다가 뜻밖에 바람이 일고 자꾸 어려움이 있어서 그들이  가지도 못하고 곤난을 당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처음에는 그렇게 순조롭게 잘 갔는데 가다가 그만  어려움을 당해 가지고 가지 못하게 됐는가 고것을 우리가 생각해 보면,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그때에 된 모든 광경을 자세히 살펴 보면  그 제자들이 사람들이 변해져 버렸습니다. 처음에 출발할 때의 사람과 그 뒤의  사람이 아주 변해져 버렸습니다. 변해진 게 어떻게 변해졌는고 하니 처음에  출발할 때에는 '주님 한 분이면 다이다 주님 한 분이면 모든 것 다 될 수 있다.

이러니까, 주님 한 분 외에는 더 필요한 게 없고 또 자기에게 무엇이든지  요긴이나 필요할 것이 하나도 없고 예수님 한 분이면 모든 것이 다 될 수 있다'  하는 요것을 믿었는데, 그 다음에 보니까 예수님을 아주 까마득하게 잊어  버렸습니다. 잊어 버려서,  잊어 버린 증거가 어데 나오는고 하니, 그들이 놀래서 죽을 지경이라 그래도  주님을 찾는 일이 없었고 주님을 구하는 일이 없었고. 심지어 주님이  찾아오셔도, 의례히 주님은, 처음에 출발할 때는 '주님은 하나님이시라 능치  못하심이 없다' 이렇게 믿었던 제자들인데, 예수님께서 물 위로 걸어 오시는  것이 뭐 별 사람으로서는 이상하고 사람으로서는 그거 좀 안 될일이지마는  예수님으로서는 안 될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처음에 출발 할 때는  '예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 아, 예수님은 썩은 자도 다 살려 내시고 또  오병이어로도 오 천명도 먹이시고 그분이 하실라고 하는 일은 뭐든지 못하는  일이 없었다.'  이러니까, '예수님은 능치 못하실 일이 없다. 예수님은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다'하는 그 주님으로 믿는 신앙이 가득 찼던 사람이라면, 그 사람들이,  변해지고 안하고 있었다면은 무엇이 있을 것이냐? 주님에게 구했을 것입니다.

베드로가. 주님 만나고 난 다음에는 물에 빠져 들어가니까, 뭐 잘못하면  우리는, 안 믿을 때의 사람들은 죽게 되면은 엄마 찾는 사람 많고 어릴 때는  엄마 찾고, 아버지 찾고 또 하나님 찾고 이라는데, 이들은 그만 어려움  당하니까 주님에게 '주님, 내가 지금 물에 빠져 죽게 됐습니다.' 주님을  불렀습니다. 불렀으니, 그들이 풍랑을 만나 가서 고난을 당하면 그럴 때에  주님에게 무슨 기도를 하고 간구함이 있을 건데 그런 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또  예수님이 그와 같이 오는 걸 보고서 놀래서 물귀신이라고 그와 같이 엉뚱한  소리 한 거 보면은 예수님에게 대한. 처음에 출발 할 때에 그들이 예수님을  알고 있고 예수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았던 그 사람들은 완전히 변해져  버렸습니다. 변해지고,  또,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할 거, 순종할 거 이 외에는 딴게 아무것도,  움직이는 것은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움직이는 거 이 외에는 움직일 일이 없다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움직이는 이거 하나만이 우리의 할 일이다 하는 만일  그런 사람이 됐다고 하면은 저희들이 배 타고 건너로 가는 것은 예수님이  시키시는 일이니 그 일에 대해서, '예수님이 시키시는 일이니까 문제가  있겠느냐?' 예수님이 시키시는 일이라 하는 그걸 생각했을 터인데 그 일은  하나도 생각지 안하고 그만 옛날 배 타는 사람들과 같이 배를 타고 바다를  가는데 풍랑이 이르렀다 이러니까 이 풍랑이 어찌 되느냐 그렇게만 생각한 것을  봐서 처음에 가졌던 그 둘을 완전히 잊어 버린 사람으로서 완전히 변해졌다  말이오. 완전히 변해겼으니까,

 저 ○○○씨 동생 손 들어봐. 조심해야 돼. 일찍 죽어. 일찍 죽으면 아이들 다  두고 홀애비 되고, 홀애비 되고, 일찍 죽으면 아이들은 고아되고 그래. 그  남편하고 좀 의논해 가지고 눈이 쑥 나오게 해. 밉상스럽게 하지 말고. 그 남편  안 나왔어? ○○○씨 손 들어 봐. 새벽 기도는 나오도 안하고 쳐먹고 자빠져  자기만 자고 일만 하고 돈만 벌어서 밥만 먹으면 되는 줄 알고 그래 놓으니까  살이 쪄서 건강하지, 아내는 약해지지 삐쩍 말라다 뒈져 가구로. 그라면 나중에  짝이 안 맞아. 남편은 건강하고 아내는 약해지면 짝이 안 맞아. 아내 일찍  죽어. 그라면 홀애비 되지 않아? 홀애비 되면 고 아이들 하고 살라 하면 뒤에  재혼할라 하면 누가 좋은게 오는가? 다 팔자가 어시고 거신 거만 오지. 그러면  신세 간다 그거요.

 그러니까, 애껴서 좀 둘이 같이 건강하고 같이 살도록 이래야 되지 그걸  생각지 안하고 자꾸 제 마음대로 그래 가지고, 이러니까, 남편은 건강하고  아내가 약하면 건강한 남편이 아내 일을 다 해 줘야 된다 말이오. 해 주고 그래  가지고, 어찌 됐던 간에 사람이라는 것은 되면 몸이 약해지는 거라. 그러니까,  이렇게 좀 반 타서 뒤의 것을 생각해야 되지, 뭐 '나는 건강하고 저래 하니까  마음에만 안됐다' 그런 생각만 가지고 '돈만 벌어 주면 되지. 그게 아니라.

이다음에 눈구멍이 들어가고 그래 가지고 있으면 내가 욕을 할 거라. 하나님,  '내가 욕하는 건 내 욕이 아니라 하나님이 욕하는 거라. 가서 정신 차려.

 언제 ○○○이 하고, ○○이 아내가 ○○○이라. 그게 내 생질녀라. 이런데 한  놈은 놀고 돌아다니고 살이 번들번들 하이 찌고 하나는 삐쩍 말라 다 뒈져가고  이라기 때문에 내가 몇 번 말하다가 안 돼서, 언제 한번은 심방을 가니까, 나는  도로 요 길로 이리 모두 데리고 심방 가는데 저 맞은 편에 상점을 차려 놓고  비쩍 말라 다 뒈져 가는 것이 있어. 내가 가서 건너 보고 고함을 질렀어. '저  전염병 든 저 계집이 어데 지금 다른 사람에게 전염 시킬라고서 저 상점에 앉아  가지고 물건 팔고 있느냐?' 저 물건 사 먹으면 전부 전염병이 들어서 안  되니까, 저거 지금 아주 전염병이 들어 가지고 저거 지금 다 죽어 가고  있으니까 그 물건 사지 말라고 내가 그때 고함을 내가 외쳤어. 심방 가면서.

미워서 말이지.

 이래 가지고 내가 몇 번 데려다 놓고서 '너 이라면 자식들은 전부 에미 없는  고아가 되고 또 너는 홀애비 되고 또 딴 계집 하나 얻어 가지고서 그래 하면은  나중에 두 몸에서 난 자식 그놈 데리고 만날 싸움으로, 네까짓 놈이 이런  계집은 평생 못 만나 본다. 함부래 정신 차려서 해라.' 내가 몇 번  이랬더마는서도 그 뒤는 조그매만 건강 안 하면 내 눈에 나타나지를 못 해.

이러니까, 자꾸 주의를 하고 조심을 하고 이러니까, 이게 자꾸 어리석게  말이지, 그게 남편 위하는 것인데, 자기는 안 먹고 남편만 갖다주고 그때 아무  것도 없이 이래 거지로 이래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그저 있으면 남편만 주고  저는 못 먹지, 삐쩍 마르지, 남편은 건강해지지, 건강하니까 밤으로도 애를  먹이지 이건 삐쩍 말라 가지고 지금 골탕만 집어 먹어. 그만 가속도로, 한번  뒈져서 벌써, 벌써 썩을 것이라. 이랬을 터인데 내가 그랬더마는서도, '내가  그러면 너는. 남편에게는, 험한 거 먹어도 되니까 좀 양분 없는 걸 주고 너는  있는 걸 먹어. 안 되면 네가 모르게라도 먹고 해 가지고서 네가 건강이 대등이  돼야 그 남편. 가정을 위하는 것이 되지, 그라면 망한다.' 내가 설명을 많이  하고 아이들 데려다 놓고 자꾸 인식을 시켰어. '너거 할아버지가 그 따위 행세  해 가지고서 마누라 죽고 또 얻어 가지고 또 죽고 또 얻어 가지고 또 죽고 이래  마지막까지 자꾸 어찌 됐거나 생생한 여자 데려다 죽이고 죽이고 이래 가지고  지금은 영감 혼자 있어.' 여기 ○○집사 왔나. 손 들어 봐. 또 안 왔구만.

그래서 야단을 쳐 그랬습니다.

 이 말 하는 것은 뭐이냐? 필요한 사람 많애 여기서 필요한 사람들 많애. 모두  이렇게 주의해 가지고 하지 안하고서 뭣 한다고 쓸데 없는. 옳은. 좋은 건 자꾸  연습을 하지 안하고 나쁜 연습을 해 가지고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자꾸 나쁜  연습만 하고 이래 놓으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다른 것이 이런 거 저런 거 뭐  분주하게 이렇지마는서도 이거는 딴거 뭐 나쁜 거 생각하지도 못하지 하니까  만날 남편은 아내 생각하고 아내는 남편만 생각 하고 이래 놓으니 둘이  동침하는 요 일만 모두, 일을 해서, 일을 해서 그런 게 아니라 일을 해서  그런게 아니라 모두 삐쩍 말라 가지고서 야단이라. 삐쩍 말라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까짓 거 암만 거석해 봐야 그런 건 다 죽는 일뿐이지, 건강 절단 나지 또  정신 절단 나지 이 뒷골 두뇌. 이 뒷골 두뇌에서 두뇌에 있는 진액이 다 많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저기 의사 왔네. 좀 있으면 박사 되겠지? 그거 모르나?  여게서 많이. 제일 여기 손 위에서 제일 많이 빠져 나오는 거라. 많이 빠져  나오니까 그만 지혜도 총명도 없어지지 나중에 빨리 늙어 지지 안다 말이오.

금방 요걸 따로 딱 떼 내 놓으면 사흘만 지나면 번들 번들하고 아름다운 것이  그만 붙여 놓으면 삐쩍 말라 다 죽어간다 그거요.

 이것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 토끼들 말이오. 토끼 그 놈은 어떻게 양기가  센지 암컷 수컷을 한테 넣어 놓으면 암것이 그만 죽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딱  한테 넣었다가서 임신 딱 되면은 그만 따로 떼 내 버려야 돼요. 따로 떼 안  내놓으면 암컷은 뭐 두 달 안쪽에 다 죽어 버립니다. 못 견뎌서 대번 죽어  버려요. 이래서, 토끼 키우는 사람들이 그래 두 마리 한테 키우다 딱 넣어  놓고서 새끼 밸 때 되면 딱 잡아서, 보고 있다가, 보고 있다가서 딱 접종하고  나면은 그만 잡아내서 따로 키운다 말이오. 이러니까, 토끼들은 함께 안  다녀요. 암컷 수것이 함께 안 다녀요. 어짜든지 암컷은 수컷을 피해서 수것이  암컷을 만나지 못하도록 그래 숨어 다녀요.

 짐승들도 다 이랄 줄 아는데 이 인간들이 그걸 모르고 자꾸 이래 놓으면 어찌  돼? 인제 가거든 그거 말해. 이런 말 하더라고. 왜? ○○이는 말해도 삐꾸지  안하고 좀 이해를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말해.

 그래 이 제자들이 처음에 출발할 때의 사람과 가다가 그만 나중에는 딴  사람으로 변해져 버렸어. 딴 사람으로 변해졌어. 왜 변해졌느냐? 변해진 그  순서가 어떻게 돼서 변해겼느냐? 배를 타고 가면서 노를 젓고 이래 가다가  보니까 처음에는 뭐이냐 하면, 자꾸 노 젓다 보니까 노 젓는 게 필요 했고, 노  젓는 게 필요했고, 힘이 필요했고, 또 이런 저런 방편이 필요했고 그라다  보니까 옛날 고기 잠을 때 고기 많이 잡아서 한번 '하 오늘밤에는 참 고기 많이  잡았다.' 그래 가지고서 그거 파니까 돈이 얼마나 된 그것도 생각났고, 지금은  예수님 따라다니니까 재미있는 일 있기는 있지마는서도 고기를 못 잡으니까 뭐  아무 그런 재미는 없다 말이오. 업을 다, 어업을 다 버려 버리고 그물도 다  버리고 왔다 보니까.

 이러니까. 과거에 고기 잡았던 그거 생각도 나고, 또 고기 많이 잡으면 돈이  많이 된다 하는 그것도 생각나고, 또 그래 가지고 잘 먹고 잘 입은 것도  생각하고 자꾸 이 놈의 생각, 예수님 만나기 전에 있던 거, 보던 거. 들은 거,  자기가 또 해 본 거 이런 거 저런 거 필요한 거 생각하는 거. 필요한 것이 자꾸  하나씩 둘씩 마음 속에 들어오지, 또 이렇게 하면 되나 저렇게 하면 되나 할  일이 들어오지, 이러니까, 예수님 한 분으로써 필요의 전부를 삼았던 저희들이  예수님 외에 필요한 것이 하나 씩 둘 씩 자꾸 생각 속에 들어왔다 말이오.

들어오고, 또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그거 하나만 해야 될 그것으로 된 그  사람들이 이제는 이것 저것 할 일이 자꾸 마음에 들어왔다 말이요. 마음에  들어왔지, 또 행동으로 이와 같이 하지 이라다 보니까 처음에 갈 때에 제자들  그 껍데기 속에 제자들은 껍데기속에 가득 찼던 예수님과 예수님의 명령에  복종해야 된다는 요것과 요 둘이 그만 다 빠져 나가 버리고 딴걸로 다 변해져  버렸다 말이오. 변해지고 나니까 바람이 일었습니다. 그라니까 배가 전진하지  못했습니다. 요것을 딱 가르친 거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도. 요것은 자기가 경험을 해 보면 압니다. 자기가 살아  보면 그만 안다 그거요. 예수님 한 분으로, 예수님만 사모하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그저 예수님만 좋아하고. 예수님만 생각하고, 예수님만 믿고,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만 두려워하고, 예수님만 자꾸 자기, 예수님만이  자기에게 전부라 예수님만이 자기의 전부라는 것을 자꾸 이와 같이 생각해서  요런 사람이 되어지면 그 사람이 살아가는 그 길에는 차차 차차 모든 것이 다  진압이 되어서 형통이 되어진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예수님 한 분으로써 자기의 필요의 전부를 삼은 사람의그걸 옳은 다  형통해져. 모든 바람이 다 잔잔해지고 형통해져. 그라고.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지 그 외에 딴거는 할 필요가 없다 요것으로만 자기가 움직이는  사람은 모든 일이 다 형통해진다 말이오. 다 조용해지고 다 이래지는데, 이것은  전부 인간이 예수님 외에 딴것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필요한 것이 있으니까  이놈을 가져 봐야 되겠다 또 할 일이 많으니까 이일을 해봐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제가 전부를 저질러 가지고서 제 일을 낭파를 시키지 낭파가 되는 일이  없다 그말이오.

 그러기에, 성경에 말하기를 '너희들이 시험을 받는 것은 욕심에 끌려 가지고  미혹됨이라.' 이 욕심 저 욕심에 끌려 가지고 네가 미혹을 받아 가지고 이런  것도 가져야 되겠다 저런 것도 가져야 되겠다, 가져야 되겠다. 거게서 네게  필요한 예수님은 빠져 나가 버리고, 필요한 것을 이거 가져야 되겠다 하니까  나가야 될 것 아닙니까? 예수님은 좋아내는 거 아닙니까? 또 이것 저것 할 일이  많다고 이거 해야 되겠다 저것 해야 되겠다 하니까 예수님에게 순종해야 되는  요것만이 해야 된다는 건 자꾸 빠져 나간다 말이오. 그라면 우리 믿는 사람의  걸음이 다 막혀집니다.

 그러면, 예수님 한 분으로써 전부를 삼으면은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장사는  어떻게 하고? 예수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으면 예수님이. 자,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바보가, 자기에 대해서나 자기 일에 대해서 바보가 잘 하겠소  능한 사람이 잘 하겠소? 누가. 잘 하겠소? 예? 그것도 몰라? 능한 사람이 잘할  것 아니오? 그러면. 자기가 자기에게 대한 것을 자기가 자기에게 대한 것을  자기가 책임지는 것이 잘되겠소 전지 전능 만유주 창조주 이 주권자 주재자  만주의 주 이분이 책임 맡는 것이 잘 되겠소? 누가 맡는 게 잘 되겠소? 그분이  맡는 게 잘 되지 않겠소? 이분 한 분이면 다 된다, 그러면, 그분이 나를 책임  맡을라 했기 때문에, 그분 한분으로다, 그분 한 분으로 이것도 맡아 주고  이것도 맡아 주고, 전부 그분 한 분이 내것을 다 잘해 주겠으니까, 잘해 준다고  말씀했으니까. 잘해 준다고 약속을 했다 말이오. 약속을 했으니까 그분에게  나를 말기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그분이 나를 맡으니까 인간이 맡은  억억억억만 배도 더 잘 할 거 아니겠습니까?  이러니까. 그분이 인간의 머리도 만들었지, 총명도 만들었지, 모든 만물을  만들었지. 또 손의 기술도 다 만들었지 다 그분이 만든 거라. 그분이 만  들었으니까 그분이 날 되게 하시면 안될 게 뮈 있겠습니까? 그분이 날 기술자  되게 하면 기술자 될 것이고 총명자되게 하면 총명자 될 것이고, 또 지혜있는  자 되게 하시면 지혜있는 자 되게 할 것이고, 그분이 나를 담대 한자 되게 하면  담대한 자 될 것이고. 그 분이 나를 책임지고 만드신다면 능치 못하실 거 없기  때문에 그분 한 분이면 다 될 수가 있다 하는 그거라 말이오. 또 내가 이거  할까 저거 할까 그 할 일을 내가 연구하는것이 바로 연구하겠소 그분이  연구하는 것이 바로 연구하겠소? 내가 할 일을 그 분이 내가 할 일을 알기를  바로 알겠소 내가 알기를 바로 알겠소? 이러니까? 내가 나 할 일은 이거 할까  저거 할까 이래 볼까 저래 볼까 하는 행동 할 거게 대해서 내가 아는 것은  무지한 인간 내가 아는 것이고. 전지 전능의 사랑의 주님이 내게 할 일을  그분이 책임지고 요래라 조래라 시키는 대로 할라 하면은 그분이 책임지고  시키는 대로 할라 하니까 그 일이 뭐 억 억만 배도 잘될 게 아닙니까? 이거  필연한 일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이것을 깨닫고 요렇게 요 두 가지를 가진 사람들은 다 형통했는데  요 두 가지 가진 사람들이 배 타고 가는 그 가운데에서 예수님 외에 이것도  필요하다 저것도 필요하다 그 필요 하다는 것이 하나 들어오니까 예수님은  그만침 밀려 나가야 되고 또 필요하다는 거 또 둘 들어오니까 그 만침 나가야  되고, 또 할 잎도 요래야 되겠다 조래야 되겠다 행동할 일을 하나씩 둘씨  들어오니까 자꾸 예수님은,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고 일 하나 만이 해야 된다는  건 자꾸 적어지고, 적어지고 줄어지고 자꾸 회미해지고 약해지고 자꾸 작아진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안 된 것입니다.

 그러면 여게서, 고 제자들이 어떻게 해서 고 두 가지로 전부된 사람들이  됐던가 하는 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요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것만 하면 그만  그 사람이 돼 버려요.

 이러니까, 어떻게 해서 제자들이 예수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았고 예수님이  인도 하시는 대로 시키시는 대로 하는, '요것만이 우리는 할 일이다, 움직일  일이다' 요거 둘만 된 사람들이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요 둘로만 되는  사람들이 문제이니까 요 두 가지로만 전부를 삼는 고 사람이 되는 것은 몇 가지  해서 그래 됐다 했지요? 녜? 세 가지, 세 가지.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들었다 말이오. 강론하는 말씀을 자꾸 들었어.

예수님이 설교하는 소리를 자꾸. 예수님의 설교를 자꾸 들었다 말이오. 설교를  자꾸 듣고, 설교를 듣는 가운데에 이제 성신의 감화가 온다말이오. 설교를 듣는  가운데 성신의 감화가 와 가지고서 우리 마음이 감동됐어.

 우리 마음은 마귀란 놈이 우리 마음을 감동시키는 거와 성신이 감동시키는  거와 둘밖에는 없습니다. 우리 마음이 자유하는 일은 한 번도 없습니다. 자유를  못 합니다. 이러니까, 마귀 그놈이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 보시오. 우리  마음이라 하는 거 이거 감동을 받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레슬링 하는 데 가면  '나도 레슬링하면 좋겠다' 영화를 보면은 영화 보는데 '아, 나도 저 사람  됐으면 좋겠다, 이 사람 됐으면 좋겠다.' 또 노래 잘 부르는 사람 보면 '아,  나도 노래 잘 부르는 사람 됐으면 좋겠다' 뭐 이렇게 무슨 시합할 때는 또 이긴  사람 '나도 그런 씨름 잘하는 사람 됐으면 좋겠다.' 레슬링 잘하는, 레슬링  그까짓 거 거석하지만 그런 것도 '잘하는 사람 됐으면 좋겠다.' 사람이란 자꾸  마음이 감동이 되어서 변화되는 사람이라. 우리 마음은 감동으로 변화되는  사람입니다. 마귀가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 변화가 되든지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 변화가 되든지 둘뿐 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감화시켜 변화되면은 하나님의 마음같이 되니까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귀란 놈  요놈은 망칠라고 하는 놈 안테 요놈이 와 가지고 우리 마음을 감화시키면  우리의 마음은 마귀가 감화주는 대로 돼 놓으니까 우리외 마음은, 마귀가 우리  망칠라고 하는 마귀 아닙니까? 마귀가 감화주는 고 마음을 가지면은 고 마음이  무슨 마음이겠소? 고 마음은 전부 자기 망치는 마음뿐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성신의 감화 받는 게 중요해.

 이러니까, 주님의 말씀을 자꾸 듣고, 따라다니며 들으니까 그만 하나님의  진리가 자기 속에 그 이치가 환하게 진리가 들어와 이치를 깨닫게 되어 지지,  또 성신의 감화를 받지, 또 하나는 뭐입니까? 기적,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기적을 보니까 자기도 '아, 나도 이래야 되겠다.' 또 '예수님 한 분이면 다  되겠다' 이 사람이 됐다 말이오. 그러면, 세 가지 보면은 지금도 돼요.

 이러면, 세 가지 보면 이 사람이 돼요. 그러니까, 지금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 또 설교록을 자꾸 읽는 사람 여게  ○○○목사님은 벌써 그동안에 설교록을 다 읽었어요. 설교록 뭐 백권씩부터 다  읽었어. 설교록만 자꾸 설교록을 읽어. 설교록을 자꾸 지금, 그분은 뭐 대학도  몇 군데나 졸업했고 박사도 됐고 뭐 이런 거 다 이래 했지마는서도 요새는 지금  설교록만 자꾸 읽어요. 자꾸 읽어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힘이 나와. 이러니까,  어데 찻간에 가 가지고 한 번도 전도 안 하는 일이 없고, 또 저 버스 타고  가면서 그 빽빽한 데도 거게서도 다 전도하고. 또 산골짜기 거기 올라가면서도  만나는 사람 전도하고, 그래 가지고 뭐 이야기 들으면 전도해서 전도가, 다른  사람, 아. 가서 믿겠습니다. 믿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나오더래요,  설교록 읽고, 성경 읽고, 성경 많이 읽고 그 다음에는 또 설교록 읽고 또 새벽  기도. 밤으로 나와서 하나님 말씀 듣고, 또 재독 듣고 자꾸 이래 말씀을 듣는  가운데에서, 말씀하고 성신의 감화하고는 같이 있습니다. 말씀 만 자꾸 듣고 또  성경 자꾸 읽고 설교록 자꾸 읽고 이라면은 그만 성신의 감화로 된다 말이오.

 그러면 한 가지는 뭐입니까? 이제 이적 하나만 보면 된다, 이적 하나 만  있으면 이게 되어지는 것이오. 이적은, 이적을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전기를  읽습니다. '아, 이거는 산따씽 전기라, 이것은 또 뭐 후란시스 전기라, 또  이거는 컨트노 전기라, 이거는 칼빈 전기라, 이거는 바울의 전기라.' 또 무슨  이런 유력한 사람들 그런 모든 성자 성인들의 그분들의 뭐 전기를 읽으면  그들이 신앙 생활 할 때에 이런 기적이 나타 났다 저런 기적이 나타 났다 있지  않습니까? 이런 기적이 나타난 그걸 읽고,  그거는 남에게 있는 걸 보는 것입니다. 남에게 있는 것 보는 것이 저까 말로  들었지. 귀로 들은 것이지,귀로 들은 거 구경한 것뿐이지 마는서도 제가 보는  거 한다 말이오. 제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보자. 하나님 말씀대로 행해  보자.'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니까 행할 때는 이 일이 힘들고 이래 행하면  미련한 일이라 이렇게 보이지마는서도 행하고 나면 첫째 우리 심령이 기뻐지고  행하고 나면은 고 다음에 얼마 안 돼서 뒤에 보니까, 주를 위해서 행했고.

주님의 명령 순종하느라고 행했고 또 다른 사람 위해서, 주님의 시키시는 대로  다른 사람 위하는 일 하라 해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 봉사하는 일을 했는데 얼마  지나고 보니까 그 일이 전부 저 위한 일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도들이  깨달은 사람들은 나중에 말하기를 '누가 주를 위하겠느냐, 누가 남을  위하겠느냐? 주를 위하고 남을 위했다는 것이 나중에 결말을 보니까 전부 자기  위한 것만 되고 말았더라.' 그러면, 자기 위한 것만 됐습니까? 자기 위한 것도  되고 남 위한 것 되고 다 됐습니다.

 이러니까 그게 처음에는 안 그러라 생각했는데 뒤에 보니까 그렇고그렇고  하니까 자기가 주님에게 순종하는 행동에서 한 기적 한 기적을 본다 말이오.

자기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데에서 보는 기적이 제일 많애. 하나님 말씀  순종하는 데서 보는 기적이 제일 많다 그거요.

 다니엘도 물론 그런 분들이 애를 써서 다른 사람 기적을 여러 번 봤지마는서도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 가지고서 사자 입을 막아서 해하지 못하는 그런 기적은,  자, 두 번 구경했소 처음으로 구경했소? 다니엘이 여러 번 구경했습니까  처음으로 구경 했습니까? 사자 입을 막는 그런 일을 여러 번 구경했소 처음으로  구경했소? 처음으로 구경하지 안했어? 처음으로, 처음으로 구경한 것은 제가  말씀대로. 다리오 왕이 아무리 기도하지 말라 해도 거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기도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사자 입을 막는 것을 구경했다  말이오. 그게 기적 아닙니까? 기적을 구경했어. 구경했어.

 이러니까, 다니엘이 그 기적을 제가 구경하기 전과 구경하고 난, 다음과는  아주 딴 사람 됐을 거라, 말이오. 그러면, 그 기적은 남에게 나타난 기적을  구경했습니까 제가 순종함으로 제 기적을, 제게 대한 제 기적을 제가  구경했습니까? 뉘 기적이오? 자기 기적 아니오?  이러니까. 이 세 가지 해야 되는데, 기적 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대한  것도 기적을 구경하지마는서도 자기가 순종하면은 자기에게 대한기적 나타난  것을 자기가 자꾸 구경을 할 것이라 그거요. 이래 이 세 가지만 하면은, 우리는  예수 한 분이면 다 이다, 주님 한 분이면 우리에게 뭐 모든 것 다 된다, 그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거 다 해 줄수 있다. 또 그분에게 순종하는 그 외에는 우리 할  일이 없다 하는 요 사람이 된다 그거요.

 그래서, 내가 언제 그런 말 했습니다. 우리 구역장 가운데서도 기적을 보는  사람이 있고 기적을 보지 않는 사람이 있어. 기적을 보는 사람 가운 데에  ○○○권사님이 기적을 잘 봅니다. 보는 것은. 기적 본다 말은 무슨 말인가?  그는 보는 것은 자기 구역 식구 데리고 앉으면 말하면 그래요.그 사람 당한 일,  고 사람이 요런 일 당했으면 고 사람에게 대한 걸 이야기 하면서 '너와 같은  입장을 빤난 아무 것이 알지? 고 사람이 요렇고 요렇고 요랬을 때에 요렇게  할라 하는 걸 고라면 네가 망한다 요렇게 죄라 하니까 그때 그 사람이 찡찡하이  해 가지고 그랬지마는서도 그대로 했다. 그대로 해 가지고 요렇게 되지  않았느냐?' 자꾸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되어젓 그것을 자꾸 증거을 해 준다  말이오. 이래 말하니까 이 사람이 가만히 듣고서, '아, 그래요? 그래요? 그라면  나도 한번 해 볼까?' 이라고 나서 그 사람들에 가서 묻는다 그말이오. '과연  그랬느냐?' 그 사람들이 '아 과연 그랬다.' '햐, 됐다.' 자꾸 이 사람을 만든다  그거요.

 천사가 말하기를, '아, 내가 아이 뱄다가는 죽을라고? 큰일날라고?' 이라니까  천사가 있다가 증거하기를 '네가 그라면 엘리사벳한테 가 물어봐라. 사가랴의  아내 엘리사뱃한테 가 물어 봐라. 지금 그렇게 늙은 노인이 아이 배 가지고서  지금 육 개월 된다. 하나님 말씀한 대로 밴다 하더니만 뱄다.' 밴다 말은 그때  제사장으로 들어 갔을 때에 그런 말이 났었다 그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  벙어리가 됐었어요. 이랬는데. '참 참말로 그런가 가서 알아 보자.' 가서 알아  보니까, 벌써 가니까 배 안에서 뛰고 이라니까 엘리사벳이 있다가서 입을 통해  가지고 말하기를 '이 뺏속에 드신 이는 이는 이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라' 이런  것을 말하니까 마리아가 그때 깜짝 놀라면서, 자기 속에 그런 분이 배어 가지고  있다는 걸 또 한번 더 확인했지, 또 사가랴의 뺏속에 또 그런 세례 요한이가  배어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지 이러니까 자꾸 믿음이 더 생겨진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기적을 써먹는 사람 있고 기적을 못 써먹는 사람 있어. 기적을  써먹는 사람 가운데에 지금, 어린 교인 가운데 기적을 써먹는 사람은  ○○○집사님이 제일 기적을 많이 써먹습니다. 앉아 들으면, 나도 들으면 자꾸  내가 이래 좀 접촉하기를 내가 좋아합니다. 왜 좋아 하느냐 하면은 꿀이 나오고  힘이 나오니까 좋다 그말이오. 이래 떡 들으면, '교인이 요렇고 요렇고, 요  사람이 행동을 요렇게 회개를 해서 요 교인이 행동을 요렇게 하고 아주 믿음의  행동 하는 것을 들으니까 마음에 기쁘다 말이오. '아, 고게 고렇게 믿음의  행동하고 있나? 고거 참 기쁘다.' 자꾸 믿어가지, '요 사람 이래 가지고 낭파될  터인데 순종해 가지고 오래 가지고 요 일이 형통 해졌습니다. 요래 됐습니다.

조래 됐습니다.' 자꾸 그런 것만 증거하니까 내게 양식이 된다 말이오. 나도  자꾸 그 소리 들으니까. 뻔히 고럴 줄 알지마는 서도 '아, 요 사람이 그래  가지고 사람이 됐다, 믿음의 사람이 됐다, 요거 회개를 했다 요래 순종하니까  요래 형통해진다' 자꾸 고런 걸 말하니까. 아마 우리 권찰 가운데 제일 많이  써먹습니다. 제일 많이 써먹어. 제일 많이 써 먹고, 둘째로 많이 써먹는 사람은  ○○○권사님이 둘째로 많이 써먹 고 세째로 많이 써먹는 사람은. 여기 왔나?  ○○○권찰님이 세째로 많이 써먹 어. 많이 써먹는 사람, 자꾸 교인들이 그 말  들으니까 '아이구, 그렇습니까 그렇습니까 하고서, 그걸 무시하는데 가 보니까  다 그렇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런 사람은 자기 구역에 있는 사람으로서 병  나은 거 조르르 외우고 있다 말이오. '아무 것이도 봐라. 언제 갈 때에 집회 갈  때에 이렇게 망령 부리다가 이래 가지고 이래 됐다 이래 됐다' 다 말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뭐 무엇이 있다 해도 그 소리 하기를 열적어 여기고 부끄러워한  다 말이오. 기적을 부끄러워 해.

 이라니까, 자기는 이제 불치병으로서 그만 그 병으로 죽을 건데 그 병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낫았으니까 얼마나 좋겠소? 낫았으니까 좋지마는서도,  의학으로 낫았지, 의학적으로 낫았지 예수님의 권능으로 나았다 하기는  부끄럽다 그말이오.'부끄러워서 말 안해서 내가 야단을 쳤지. '왜? 그거 기적  아니가? 그라면 그 병이 도로 돌아간다.' ○ 박사가 '이런 일은 이제까지, 내가  간 박사로 이제까지 노력했지마는서도 이런 일은 평생 처음 봤습니다. 그렇게  짙었던 병이 이렇게 한달 동안에 이래 된다는 거는 내가, 절대 아닙니다. 그거  기계가 틀렸습니다.' 얼마나 그 그분이 자신이 있게 '기계가 틀려서, 노후해서  그러니까 새로 사진 가서 박으시오' 사진 박았다 말이오. 사진 박아 가지고서  가 보니까 다 낫았거든. '이거는 참 하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 믿는 걸로  됐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지 이거는 도무지 이래 되는 일이 없습니다.' 고  ○○○박사는 하나님을 말했는데 ○○○ 권사님은, 참 기적으로 나았고  이렇다고서, 고 사람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나았다고서 고런 말을 한다는 소리를  내가 들었는가 안 들었는가는 모르겠어. 그 말을 마구 퍼트려야 돼. 막 퍼트려  소문을 내야 돼. '아, 그 의사가 이거는 절대 하나님의 능력이지 이게 아니라  하더라' 자꾸 이 말을 자꾸 해야 될 거라 말이오. 날마다 팔아 먹어야 될 거라  그말이오.

 우리 ○○○ 권사님 구역에도 창자가 병이 나서 그때 수술해야 되는데,  수술해도 살까 말까 이랬는데 수술해 봤자 안 될 거고 이러니까 '어라.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되고 안 되고 대구 집회 간다'하면서 그냥 못 가서 매여 가지고  가 가지고서 이래 갔다 말이오.집회 한번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천막에 드러  누웠었습니다. 누워 있으며 스피커로 듣는 것뿐이오. 듣고 드러 누웠었는데  집회 마치고 오니까 싹 나아서 병원에 가서 의사들이 보더니마는 '아 어짠  일입니까? 이거 완전히 나았습니다. 수술할 것 없고 완전히 나았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며칠 있다가 배 타고 나갔지요? 일주일 뭘? 무슨 치료를 해?  일주일 무슨 치료를 해? 일주일 대학 병원 에서 치료하고? 그러면, 그때  나았는데 일주일 치료하고.

 그게 또, 그게 틀렸어. 인제 자꾸 병원만 주장한다 말이오. 치료해서,  그러니차, 내가 들을 때, 오늘 아침에, 그 사람이 그래 가지고 나와서 병원  의사들이 말하기를 '이거 어짠 일이고? 다 나았습니다.' 다 나았는데 치료는 뭐  할라고 시키느냐 그말이오. 그렇게 나은 사람이 가 가지고서, 메여 간 사람이  제가 나중에 올 때는 어째 가지고 왔지? 메여 가지고 왔어? 그래도 입에, 입에  없다 말이오. ○권사님 그거 틀렸어. '메여 간 사람이 걸어왔다' 이걸 자꾸  자랑해야 될 터안데, 메여 간 사람이 걸어왔으면 다 낫았지 치료는 뭐 할라고  치료하는 거라? 믿음이 없어 그렇다 말이오. 치료는 뭐 할라고 해? '이만침  낮게 하신 하나님이 못 낫우겠느냐?' 요라는데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치료해라' 치료하니까, 봐. 인제 말해. 일주일 치료하고 또 몸이 약해서 뭐  어짜고 전부 이러니까 그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을 완전히 빠짝 빠사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해 준다 그말이오. 그런 자에게 안해 줘! 그 구역에는 그런  이적을 안해 줘!. 얼마나 분하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그래 했으면 '아, 하나님이 이래서 하셨다' 그때 시킬 때에도. 만일  치료할라 하면 '치료 뭐 하러 치료하노? 메여서 그때 네가 죽느냐 사느냐  하고서 거기도 꼼짝 못 했는데 거게서, 빈들판에 천막 속에서 냉냉 한 차운데  거기 가 가지고 있어서 치료가 됐겠나? 하나님의 권능으로 나 았고 또 가  보니까 '어짠 일입니까? 이거 다 낫았습니다.' 이렇게 됐으면 하나님 믿을  일이지 뭐 할라고 의사의 치료를 하느냐 말이오. 또 뭐 할라 고 지체를 하느냐  말이오. 그만침 나아졌으니까 배 타고 돈 벌러 갈라면 가거라 이래 버렸으면 될  터인데 요게 마귀란 놈이 들어 가지고사 더 치료를. '약하다니까 치료를 해라  더 치료해야 된다' 거게 치료해야 된다는 걸 요 마귀란 놈이 치료하라 하는 고  놈이 마귀고. 또 치료하고 난 다음에는 봐라. 그래도 그때 좀 나올 때가 되어  나았는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만 나았는가, 거기다 가서 치료해 나았는가? 아.

치료도 필요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괼요하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하나님에게 얻기를 바라지 말아라' 야고보서 1장 5절 이하에 말씀해 놨습니다.

 기적을 안 팔아 먹어. 우리 교회서 백 팔십 몇 건이나 장생골에서 된 일  있어도 이거 기적은 다 부인해 말하기를 부끄러워하고 그런 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부끄러워 하니까 마귀하는 일을 기뻐하지 예수님이 하신 일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마귀가 하는 일을 자랑하고 싶어.

 이러니까. 이 의사에 가서 치료 하고 뭐 하고 뭐 하고 뭐 주사 놓고 뭐 놓고  뭐 놓고 전부 그런 인간들이니까, 안 믿으니까 여러분들에게 기적이 안  나타난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 예수님의 둘로만 전부 삼는 그런 사람이 안 되고  말아요. 성경 많이 안 보지 또 영감 많이 충만하게 못 받았지 기적 다 무시해  버렸지 이러니까 뭐 그런 사람 됩니까? '돈이 필요하다 이거 필요하다 저거  필요하다' 자꾸 이런 것만 되어지지. '예수 한 분으로 전부이다.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할 것 밖에는 없다.' 이 사람이 안 되고 만다 말이오. 이 사람  안 되면 망합니다. 그 사람 안돼 가지고 뭐 예수 믿으면서 '그 사람 얌전하다,  그 사람은 화평의 사람이다. 그 사람은 봉사의 사람이다' 암만 인간들이  칭찬해서 흠 없는 사람 돼 봤자 가 보니까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었지 하나님의  권능으로 된 사람은 없는 그런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자. 이 사람 되기를 뭐 몇 가지 해 가지고 이 사람 됐어요? 세 가지 해  가지고, 자꾸 이걸. 이걸 팔아, 먹는다 말이오. 이걸 가지고 '야 아무 것이  봐라 아무 것이 봐라' 만나면 아무 것이 봐라 아무 것이 봐라' 자꾸 거짓말이  아니고 증거한다 말이오. 증거하니까 그 사람도 '아. 나도 한번 해 볼까?' 해  보고, 해 보고는, '해 봐라' 해 보고는 됐으면 자꾸 말해. '네가 가 가지고  그래 낮았지? 그랬지, 그랬지?' 말하기 부끄러워하지 안하고 그 사람에게 다른  거 못 하게 하고 나았으면은 '낮는다. 치료하지 말아라. 뭐 할라고 치료해? 다  낮았는데, 이래 버렸으면 나중에 가서 자꾸 '네가 나았으니 더 큰 증세가  발하지 안하도록 조심해라' 또 거석하면 '네가 하나님이 낮아준 걸 네가  감사하고 그래라.' 자꾸 만날 때마다 이라면은 그게 박혀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날 죽을 걸 살렸는데. 아, 날 죽을 걸 살렸으니 이분이 내게 대해서  못 할 게 뭐 있겠느냐? 그랬는데 내가 딴거 죄 짓다가 내가 큰일 나지' 자꾸  만날 때마다 그럴 건데, 만날 때마다.처음에 만날 때도 치료했다 소리는 딱  하고 싶고 약해진게 좀 건강하게 됐다는 고거는 확 하고 싶고 하나님의 은혜로  나았다는 거는 말하기가 부끄럽다 말이오. 주저 주저 하니까 그 사람도 '아,  권사님도 그라는 것 보니까 그저 하나님의 은혜라 하기도 그거, 은혜가 아니라  이 소리는 못하지마는서도 은혜로 됐는가 이래 아룽 아롱하다.' 얼마 안 가서  지금 '치료로 됐지 하나님 은혜로 됐다는 것은다, 예수님 믿는 효험이 있긴  있는 것 같더라, 있는 것 같더라' 이래 가지고 지금은 없어졌으니까, 그래  가지고 그 사람 우리 교회 안 나와요. 딴 데 나가고 있고. 이거 다 이라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일, 우리가 했다는 걸 우리가 알아야 돼요.

 자 예수님의 여기 기적으로써 자기 병이 나은 것을 자기가 본 사람 손 들어  봐. 예수님의 기적으로 자기 병이 나은 걸 본 사람 손을 들어 봐. 이렇츰  많은데 이렇츰 많은데 왜 이렇게 다 거짓말쟁이가 돼 가지고 있느냐 그말이오.

예수님이 하는 일을 자꾸 자랑하라고 하지 안했소?

 그래 이 셋이 있어야 자꾸 그걸 봄으로 '아. 아무 것이 어찌 됐다 어찌 됐다'  자꾸 봄으로 이게 생겨진다 말이오. 성경 보는 거. 또 기적 보는 거, 하나는  그런 가운데서 성신의 감화가 오는 거. 성신 감화 오는 것은 제대로 와요. 성신  감화 소멸만 안 하면 성신 감화 와요. 성신의 감화가 올 때에 그 감화대로  행하면 점점 성신의 감화로 충만해집니다.

 이 세가지가 필요해서 이 세 가지 함으로써 이 두 가지 사람이 되는 게  문제입니다. 이거만 되면 다 돼요. 이것만 되면 그만 모든 게 문제가 해결이  돼요. 자기에게 무엇이 문제가 사건이 있다 해도 요거만 회개를 하면은 그  사건들이 스르르르 다 저절로 해결이 다 다 돼 버립니다. 이것을 자꾸 체험한  사람은 알지마는 체험 못 한 사람, 체험 못 한 사람이 무슨 증거를 하겠오?  또, 이 사람이 두 사람이 됐다가서 그만 완전히 이 두 가지 없는 걸로, 딴  걸로 세상에 필요한 것, 세상에 있는 것으로 필요하고 세상에 이것 저것 할  일이 많은 이 사람으로, 예수 한 분으로, 예수님의 명령 하나로써 할 일 전부,  예수님 한 분으로 자기가 필요한 거 전부 요렇게 됐던 사람이 딴 사람으로  바꾸어진 것이 뭣 때문에 바꿔졌습니까? 자기가 다시 행동하고. 행동하고 이런  거 저런 거 접촉하는 가운데에서 그만 요 두 사람이 변해졌다 말이오. 그러니까  요 두 사람이 이런 거 저런 거 접촉하는 가운데서 변해진 것. 그들이 가면서,  망령이지. 배 타고 가면서 '주님이 가라 했다. 주님이 가라 했다. 주님이 가라  하셨다. 주님의 명령은 명령대로 된다. 주님 말씀대로 된다.'고 처음에 고  마음을 가지고서 만일 바람이 일어날라 하면 '주님이 가라 하셨다' 이럴 수  있을 거라 말이오.

 김 익두 목사님이 바람이 부니까 호통을 치면서 '주님이 지금 집회 가라  했는데 바람이 네가 뭣 이라느냐?' 호통을 치니 바람이 잔잔해지더라고서.

엘리사도 그랬지 않습니까? '엘리야에게 같이 하신 하나님은 어데 갔습니까'  하니까. 하며 이라니까, '나도 그래 보자' 하니까 그만 요단강물이 턱 갈라졌다  말이오.

 이러니까, 자꾸, '주님이 가라 하셨는데' 믿으면 그게 그만 자연히 되는 거라.

풍랑이 일면 '풍랑아, 주님이 가라 하셨어. 어데 이놈 방해를 해? 풍랑 네가  어떻게 한라고, 만일 주님이 가라 하셨는데 어데 네가 풍랑으로, 풍랑 네가  바람이, 바람아, 물러가라' 고함을 지르면 바람이 도망을 쳐 버릴 거라 말이오.

이게 믿음이라.

 이랬는데, 그래 가지고 가면은 자꾸 거석하니까 바람이 오면은 '주님이 가라고  하셨어' 하니까 물러가고, '주님이 가라고 하셨어 하니까 물러가고 자꾸  이라면은 배를 타고 가며 찬송할 것이고 기뻐서 '햐, 보배를 가졌다. 주님 한  분으로 보배를 가졌다' 이랄 건데 그분들이 처음에 맛만 보고서 버렸다  그말이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두 가지만 가지는 사람이 됐는가? 세 가지 해 가지고 두  가지 가진 사람 많다. 두 가지만 가진 사람이 왜 이 세상에 소용없는 거, 이런  모든 잡된 그거 할 일도 많고 가질 것 필요한 것도 많고 이런 인간들이 돼  가지고 그래 비참하게 됐느냐? 고것은 모든 것을 접촉해 가지고서 그렇게  예수님의 명령 순종한다고 순종하는 고 일 하다가 주님 잊어 버리고 주님의  말씀 잊어 버리고 순종할 때에 거게 관련된 그 모든 것들과 옛날 생활하던  그것이 도로 돌아와 가지고 바꿔졌다 말이오. 그러면 바꿔지지 안할 것 요 두  가지를 단단히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학생들에게 요거 가르쳐서. 학생들에게 꼭 기적 하나 보여야 됩니다. 무슨  기적을 보여야 되느냐? 학생에게 기적 보일 것은 '네가 요렇게 해 봐라. 성적이  올라가는가?' 고걸 말하십시오. 절대 올라갑니다. 백 명이면 백 명 다  올라갑니다. '네가 지금 공부하며 하나님. 주님 한분 외에는 딴 분이 없다 주님  한분만 바래보고 생각하고 그분만 높이고, 그분만 두려워하고, 그분만  사랑하고, 그분만 사모하고,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해라. 주님 사모하면서  시키시는 대로 해라. 시키논 대로, 주님이 너, 동무들 하고 놀러 돌아다니라  하겠느냐? 못 다니게 하지. 주님이 너 새벽기도에 나오라 하지 그라겠느냐?'  새벽 기도 나오고 그래 보지. 머리을 획 돌려 가지고서 당장에 성적이 안 올라  가는가? 성적이 올라가면 '아. 믿음이 자꾸 거석하니까 성적이 올라간다.' 저도  보지. 저거 부모네들도 보고 '너 이놈아 자꾸 공부도 안 하고 그래 하면  어짜노?' 아버지, 내가 교회 안 나갈 때는 그런데 믿음을 가지니까 자꾸 성적이  올라갑니다.' 가만히 저거 부모들도 보니까 믿음울 가지니 성적이 올라가거든.

그럴 거 아니겠소? 이러니까, 이 부모네들도,  그러면, 막 믿음을 못 가지도록 이래 했다 말이오. 낙심했다 말이오. 낙심하고  난 다음에 성적이 반드시 떨어졌을 거라. 아이가 나빠졌을 거라. 반사들이 가서  큰소리 할 수 있지 안해? 딱 고걸 공부를 딱 요래 시켜 놓고 나서 나중에  성적이 올라가면 부모네들 더러 '아이들 버립니까? 안 버립니다. 성적이 어찌  됐습니까? 올라 갔옵니다. 놔 둬 보십시오. 나중에 아이 방탕해 가지고 뒈질  줄도 모릅니다.' '뒈질 줄도 모릅니다.' 이래. 좀 권위 있는 사람은 그 말 해.

뺨 맞을 때는 안 하고 그럴 때는 좀 할 수 있어요. '뒈질 줄도 모릅니다.' 어떤  학생 오니 떡 말 해.

 어떤 학생은 부모네들이 처음에 못 됐다고 교회 데리고 나가라 해서 교회  데리고 나와 가지고 사람이 돼 놓으니까 나중에 가서 교회 못 나가구로  이라더마는서도 저 동래 가서 뒈졌다고서. 동래 가서 뒈진 거 알지? 그래  가지고 병원에서 그래 가지고, 그 아이 이름이 뭣이요? 그 아이 이름 아나,  뉘가? 중간반 아니야? 에? 예? 몰라? 봐 이래 놓으니까 도무지 기적을, 그것도  기적이라. 동래에 동무들하고 가서 놀다가 뭐 두드려 맞았던가 싸웠던가 그래  가지고서 병이 들어서 병원에 와 가지고 이라다가서 나중에 죽었다 하대. 예?  ○○? 이름이 ○○라. ○○○○ 자꾸 팔아 먹는 거라. '○라는 학생이 이렇고  이랬습니다. ○○라는 학생이 이렇고 이랬습니다.' 이걸 자꾸, 그거 기적이라  말이오.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에게 나가 가지고 마귀에게 흘겨서 거 뒈지는  것도 그거 기적 아니오? 하나님 배반하니까. ○○,  이래야 될 터인데, 하나님 하시는 일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구역장들도 좀  알고 좀 똑똑히 좀 하라 그말이오. 왜, 하나님 하시는 일 왜 부끄러워 해  부끄러워 하기를? 이 구역장은 만나면 그것만 나옵니다. '누가 또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됐고 이런 게 이래 가지고 됐고 이래 가지고  됐고 이래 가지고 됐고 이래 가지고 됐고, 전부 된 것만 이야기 하니까 기분이  좋다 그말이오. '아, 그렇습니까? 아, 참, 속으로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지민 어떤 구역에는 만날 '이러니까 이래 안 되고 이래 안 되고 이래 안  되고' 안 된 것만 자꾸 말하고 '이렇고 해 가지고' 어이, 아무 것이는 만나면  송장이라. 썩은 냄새만 나오고 도무지 은혜가 아 되고 기분 나빠 안 돼.

만나기를 싫어합니다. 똥 만나는 거 보다 더 싫어. 송장 만나기보다 더  만나기가 싫다 그말이오. 향기가 안 나오니까. 좀 그래 좀 변화가 돼져 버려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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