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은혜


선지자선교회 1986년 5월 25일 주일새벽

 

본문 : 마태복음 7장 24절∼27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우리가, 하나님이 이 신구약 성경에 계약해 놓은 이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고 지켜 행하는 그 결과는 털끝만한 것도 영원히 상하지 않습니다. 다 완전이 이루어집니다. 영원 불변의 다 생명과 신령에 속한 이 온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온전이 이루어지면 우리가 그 행함을 가지고 온전을 만드는가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니까 이 일이 되어진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열심히 모든 걸 다 해서 행하니까 이루어지고 내가 좀 힘을 덜 쓰니 이루어지지 않고 이러니까 잘못하면 자기의 그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그렇게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계약의 말씀을 지켜서 이대로 행할라고 애를 쓰는 것은 그것은 무엇을 하는 건고 하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약해 주신 그 계약을 믿기 때문에 믿는 표적입니다. 네가 참 이 계약의 말씀을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이 이와같이 이루어 주신다는 이 사실을 네가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믿는 표적이요 또 이 계약의 말씀을 우리에게 이렇게 주신 것은 이것은 얼핏보면 우리가 이 계약대로 실행을 해야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그렇게 보여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상은 주님이 이것을 다 했습니다.

주님이 하신 일은 세 가지 하셨는데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한 것, 우리 주장대로 산 것,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하고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산 것, 하나님이 지극히 노여워하시고 걱정하신 이 큰 난제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 값으로 형을 받아 죽으심으로써 이 모든 것을 해결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 형을 받으실 때에 하나님의 전지한 지혜의 율법으로 예수님에게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범죄를 다 똘똘 뭉쳐서 예수에게 담당을 시켜서 예수님이 정죄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죄가 정죄 받은 게 아니라 우리 죄를 대신 정죄받았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정죄받을 때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정죄를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 형을 받으셨고 또 하나님의 율법을 우리가 행해야 되는데 대신해서 우리 몫을 다 똘똘 뭉쳐 대신해 가지고 대신 행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한 사람으로 행할라고 하면 하나 모가치밖에는 못 할 건데 무한하신 하나님의 신성이 인성과 일위가 돼 가지고 무한이 이 유한의 수많은 숫자의 우리의 모든 행할 것을 대신 행해 가지고 우리에게 의를 입혀 주신 것이 칭의입니다.

또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참, 이제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로 더불어 하나된 괘씸한, 남편에게 정절 부인이 음행한 거와 같은 그런 더러운 아주 괘씸한 죄를 예수님이 대신 다 형벌 받으셔 가지고 이제는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하는 이 공로를 베푸실라고, 화친케 할라고 죽기까지 하셔서 이 화친의 공로를 베푸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지성하시고 지공하신 하나님 앞에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우리가 잘못한 거 다 똘똘 거머쥐셨고 우리가 행해야 될 것 똘똘 뭉쳐서 대신 행하셨고 우리가 화친해야 될 화친의 한 부분도 남지 안하고 온전하고 구비하게 전부를 대신해서 화친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계약된 것을 다 완전히 행하셨는데 이 여섯 가지, 말하자면 간추려 말하면 세 가지 잘못을 대신해서 사죄를 이루어 주셨고 또 하나님의 소원하시는 두 가지를 이루어서 칭의의 화친을 이루어 주신, 예수님의 공로 베푸신 이 공로는 완성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의 공심판에서 `너는 옳다 너는 점과 흠이 없다.

너는 '완전하다.' 하는, 공심판에서 인정을 받아 우리가 공심판에 통과하게 되는, 전지 전능의, 지성 지공의 하나님이 심판에서 검사할 때에 하나도 흠이 없는 그런 완전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면 완전을 이룬 것은 우리 몫을 대신해서 이루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루신 것은 우리의 것입니다. 이렇게 이루어 놓으신 이것을 받는, 이 이루어 놓으신 이것을 우리에게 받는 방편으로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의 이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주님이 대속해 이루어 놓으신 이 완전한 이 생애,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할 수 있는 완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주신 이것을 받아 가지고 실상으로 받아 가지고 누리는 것이라 말이오.

영은 벌써 받았습니다. 영은 받았고 이 심신이 이게 자꾸 믿지 안하고 반역을 부리고 있기 때문에 안 되니까 이 심신이 이 사실을 깨닫고 이 공로가 자기 것인 것을 깨닫고 이 공로를 벗지 않고 입고 있는 방편이 뭐이냐 하면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이 계약입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 말씀이 이거 만드는 게 아니고 이렇게 완성해 놓은 이 공로를 우리가 안 벗는 방편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또 입는 방편을 주신 것입니다. 안 벗는 방편은 하지 말라는 걸 안 하는 것은 안 벗는 방편이요 하라는 걸 하는 것은 입는 방편이라.

그러면, 우리가 찍해야 하나님이 베풀어 놓으신 이 완전한 역사를 우리가 싫다 하고 벗지 않는 그 방편이 성경이 하지 말라는 걸 안 하는 것이요 또 하라는 걸 하는 것은 완전한 이 공로를 우리가, 나 대신해 주셨기 때문에 이 공로는 내것이라, 이 공로는 내것이라 하는 것을 자기가 인정하고 이 공로를 입고 있는 그것이 이 말씀을 행하라 하는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이 이 주일 주신 것도 이렇게 이 공로를 베푸신 것과 이 공로를 다시 영원히 우리가 누리게 하는 것과, 누리게 하는 것, 받은 이 공로를 자기가 받은 것을 깨닫고 받은 공로를 빼앗기지 않는, 받은 공로를 버리지 않는 이 은혜와 이 받은 공로를 가지고 또 이대로 영원히 누리게 하는 것, 이 두 가지가 합해 가지고 이 주일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합해 가지고 우리에게 공로의 주일이 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주일날은 두 가지 은혜를 우리가 입는 것이오. 이미 베풀어 놓은 이 완전한 대속과 또 이 대속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그 보장과 힘을 우리가 받는 것이 이 주일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날은 우리가 무슨 새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이미 만들어 놓은 것을 우리가 받는 그 수속 절차와 그 방편을 취하는 것이 주일날이요 또 이것을 누리는 그 방편을 취하는 것이 주일날이기 때문에 주일날은 참 날 중에 제일 중요한 날입니다.

이날에 예수님의 사활의 이 공로를, 내가 이미 받아 있지만 이걸 모른다 그말이오. 모르는데 이 사활의 공로를 내가 확실히 깨닫고 인정하고 이 공로를 내가 보수하는 것, 이 공로를 버리지 안하고 이 공로를 보수 하는 것, 이 공로를 보수하고 누리는 것이 주일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보수하고 누리는 것이 주일날 이루어지는데 보수하고 누리는 것이 또 우리 힘으로 되어지느냐? 아니오. 보수하고 누리는 것이 주일날 이루어지는데 보수하고, 보수라 말은 보호할 보(保)자 지킬 수(守)자 보호하고 지킨다 그말이오.

보수하고 누리도록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니까 그 은혜를 배반치만 안하면 된다 그말이오, 배반치만 안하면 돼요.

이러니까 주일날을 거룩하게 지켜서, 주일날은 어떻게 그 하던 일 이라도 다 하던 일을 다 버리고 또 장사하는 사람은 매매하는 것도 버리고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하는 것도 버리고 자기가 뭐 어떤 고관 대작에서 하더란대도, 대통령을 하더란대도 대통령직 하는 것도 다 그만 버려 두고 모든 것 다 버려 두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이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이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게 거룩하게 지키는 것인가? 주님이 이 사활로 나에게 베풀어 주신 이 은혜를 내가 진정 깨달으면서 감사하는 것이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이걸 이래 이 큰 은혜를 감사할라 하니까 이런 거 저런 거 모든 것을 겸해서 일을 하면서 찌꺼러기, 나머지기 찌꺼러기 가지고 이 은혜를 감사할 수 없기 때문에 다 버리고 똘똘 뭉쳐 가지고 이 날에는 이 사활의 은혜를 감사하고 또 이 사활의 은혜에 대해서 내가 깨달을 걸 깨닫고 각오할 걸 각오하고 내가 감사할 것 감사하고 또 이 은혜를 어떻게 내가 잘 내가 보수하고, 공짜배기로 주는 이 사활의 은비를 내가 잘 보수하는 데는 어느 정도 힘이 들겠느냐? 주님이 이래 큰 힝 들여서 주셨기 때문에 나는 죽어도 이 사활의 은혜는 내가 보수하겠다. 내 소유보다 내 몸보다 내 생명보다 이 사활의 은혜가 무한히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어찌 될찌라도 이 사활의 은혜는 나는 눙치 않겠다 하는 고 깨달음과 결심을 가지는 것이 그것이 이 주일날 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그럴 때에 그것을 우리가 그 마음을 가지느냐? 주님이 그 마음을 가지도록 해 주십니다. 가지도록 해 주시는데 그만 그 마음을 가지도록 해 주실 때에 그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힘쓰면 되는데 우리 속에는 악령 악성 악습 요놈이 들어서 자꾸 패역을 가지고 자꾸 가지지 못하도록 이래 합니다.

이런데, 처음에는 어렵지만 차차차차 자꾸 이렇게 공을 들이고 힘을 쓰면 나중에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들어오지를 못하고 이제 전적으로 이 사활의 은혜를 깨달아 참 감사하고 이 사활의 은혜는 내가 소유나 몸이나 생명을 다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이 은혜는 내가 놓지 않습니다. 이 은혜는 다시 배반치 않겠습니다. 이 사람이 자꾸 되어지고, 뭐 주일날만 아니라 평소날도 항상 소원하는 것이 이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는 것도 이 일을 하는 가운데서 이 사활로 주신 이 은혜를 드러내고, 이 사활의 은혜를 자랑하고, 이 사활의 은혜를 나타내고, 나는 이 사활의 은혜를 받은 자라 하는 것을 이제 주님이 보실 때도 `이 사활의 은혜를 너는 입고 있구나' 모든 사람이 `저 사람 별 사람이다. 이거 참 우리가 모르는 이 사활의 은혜를 입고 있구나' 하는 그런 것을 그들이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이것이 우리 모든 일하는 것입니다.

엿새 동안 이런 저런 분야에서 여러 가지 생활하면서 이 자로 살아 이 자가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고 주님에게 보여 주고 해서 주님을 만족케 하고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모든 활동하는 일이요 이 일이 우리 생활이오.

주일날은 이렇게 엿새 동안에 활동해서 살 수 있는 그 능력을 받고 그 결심을 하고 우리가 회개를 하고 이 사활의 은혜에 대해서 좀 더 그전보다 합당한 사람으로 또 다음 주일에는 좀 더 합당한 사람으로 또 그 다음에는 좀 더 합당한 사람으로, 죽는 날까지 좀 더 합당한 사람으로 좀 더 합당한 사람으로 이렇게 살아서 이 은혜를 내가 내것으로 누리고 이 은혜 가지고 영생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은혜받는 날이니까 다른 그런 것을 할 수가 없는 날입니다.

이래서, 이날에는 하나님이 특별히 이 은혜를 주시기로 복의 `절정의 날이요 복의 그 모든 근처의 날, 집으로 말하면 기초와 같은 날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날을 어짜든지 거룩하게 지켜야 됩니다.

이러니까, 학생들이` 펑소에 아무리 믿는다고 해도 이 주일날 이 은혜를 받지 못하면 안 되니까 주일날 이 은혜를 받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서 힘을 쓰면 그 학생들이 이 주일날 와 가지고 이 은혜를 받는다 말이오. 우리가 노력해서 힘을 쓰면 그 학생들이 또, 뭐 주일날만 아니라 평소에 많이 기도하고 이렇게 노력해 힘을 쓰면 그 학생들이 우리의 노력을 인해서 이 주일을 지킬 수 있고 주일을 지키면 또 주일날 와 가지고 듣고 배우고 성령의 감동받고 이라면 구속받은 자가 되어지고 구속받은 것을 깨달아 구속에 합당한 사람이 자꾸 되어진다 말이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이 나그네 세상을, 준비 세상을 멸망할 헛일하지 안하고 구원 이루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 있는 재물을 가난한 사람에게 줘 가지고 배불리 주는 무슨 시제하는 그런 거 불우의 이웃돕기라 하는 그까짓 거 억억만 배보다도 영원한 것을 줘 가지고 입히는 것이 그게 참말로 구제라 말이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해 가지고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서 그 학생들이 이 예수님의 사활, 사활이라 말은 죽은 사(死)자 살 활(活)자, 사활의 은혜라 말은 예수님이 죽고 살아나신 은혜를 가리켜서 사활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사활의 은혜라. 받도록 우리가 인도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공과에 가르치는 것은 아주 이는 평생, 영원히, 목사라도 항상 매일 생각해야 되고, 왜? 생각하면 또 알 게 또 있고 또, 다시 고칠 게 평생 있기 때문에, 목사도 그렇고 펑신도도 늘 그렇고 장로도 평생 그래야 될 거라 말이오.

이번에 배운 거 다섯 가지, 이 세상에는 말이 꽉 찼고 지식이 꽉 찼는데 이 꽉 찬 말과 지식을 나누면 둘로 나눌 수 있어. 하나는 사람의 것 하나는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것과 사람의 것은 판이합니다. 사람의 것은 하나님의 것이 만들어 놓은 인간들이 지걸거려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거고 하나님의 것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다 창조하는 그런 능력을 가진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그 차이가 얼마나 있습니까? 차이가 하늘과 땅만침 있습니까, 얼마나 있어?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반사 자기가 느끼고, 느낀 그걸 가지고 자기가 느끼는 그대로 자기에게 있는 지혜의 방편대로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말해 가지고 그들이 내가 느낀 걸 그들이 느끼고 내가 믿는 걸 그들이 믿도록 자꾸 이래 하는 것이 문제라 말이오. 이렇게, 이날 데려다 놓고 이것을 지금, 판이한 이것을 그들에게 똑똑히 믿어지도록 만들어야 될 거라 말이오.

또 둘째로는 세상 말은 사람들이 의사될라 하는 사람은 의서를 이렇게 마구 의서 하나를 그거 배울라고 막 벌벌 떨고 이렇게 의서를 이렇게 모시고 있지만 그까짓 거는 다 이용할 일이지 해도 되고 안 해도 돼. 이러니까, 세상 지식은 종으로 잡아 부려야 되지, 세상 지식 그거는 종으로 잡아 이용해야 되지 세상 지식을 그걸 큰 걸로 알고 제가 섬기는 게 돼 버리면 저는 망하고 죽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지식은 그런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식은 전능하신 능력이요 생명과 평강과 모든 좋은 걸 다 가지신 이 하나님의 지식이기 때문에 이 지식은 내가 모셔야 돼. 이 지식은 높이 모시고 이 지식에게 순종해야 돼.

모시고 순종해야 되는 거. 세상 지식은 이것은 종으로 잡아 부려야 되는 거.

그러면, 종은 많으면 좋습니다. 종이 많으면 편리하지 안해요? 종이 많으면, 이 세상 지식을 이것을 종으로 이용물로 삼는 사람은 세상 지식이 많을수록 더 복되지만 이 등신 같은 게, 국민하교 다니다. 중학교 가니까 `아이구, 이 지식이 성경 지식보다도 크다' 이래 하는 그 인간은 그 지식으로 망하고 맙니다. 이것이 국민학교 졸업 맡고 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맡고 대학에 떡 들어가 보니까, 대학을 가니까 `이거 대학 이 지식이 크지 뭐 한글로 기록해 놓은 거 신구약 성경 이런 거 지식은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지' 이라는 그자는 벌써 망했다 `그 말이오.

그 지식으로 망했어. 음행의 포도주를 먹었어. 마귀에게 벌써 홀켜 들어갔어.

이것은 암만 많아도 `이것은 내가 한 마디도 순종할 말은 아니다. 이 섬길 것은 아니다. 이건 내 이용물이다. 이 세상 거는 내게 이용물이다. 내 종이다. 내 이용할 모든 소유물이다.' 이용물인 것을 알고 하나님 말씀은 한 절수도 이 말씀은 내가 멸시할 수 없고 이 말씀은 내가 모시고 꼬박꼬박, 이 말씀이 하라 하면 죽어도 해야 되고 갇혀도 해야 되고 이 말씀시키는 대로 이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나는 복종해야 산다 하는 이 말씀이라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은 모시고 내가 복종해야 되고 세상 말은 내가 소유하고 종으로 잡아 부려야 되고 이것이 차이 있다 그거야.

또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그러면 이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죽는 데도 불 가운데도 들어가라 하면 들어가고 감옥에도 들어가라 하면 들어가고 이제 다 내놓으라 하면 내놓고 이 말씀시키는 대로하면 어찌 되느냐? 이 말씀 지키는 대로 하면 이 말씀이 절대 책임을 지고 보호합니다. 절대 수호성. 이 말씀이 절대 책임지고 보호해.

이러니까 `너 하나님 말씀 어기면 죽고 안 어기면 산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라 하는데 다리오 왕은 `기도하면 너 사자 구덩이에 죽인다' `죽여도 나는 하나님 말씀 순종해야 되지 하나님 말씀 어기고 사는 법이 없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망하고 법이 없다' 이라고, 기도 안 한다 하고 사자 구덩이에 넣으니까 하나님의 이 말씀이 기도하라는 이 말씀을 지킨 그 다니엘을 그 책임 졌소 안 졌소? 책임졌다 그말이오. 그걸 우리에게 계시로 보여 주는 거라.

아무리 혹독한, 불과 같은 혹독한 속에 들어가도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보호한다. 하나님이 보호한다. 맹수와 같은 어떻게 악독한 자 속에 어떻게 간다 할지라도 말씀대로 하는 자는 지킨다. 말씀의 절대 수호성.

이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라 말이오. 선생이 `퇴학시킨다. 퇴학시킨다' 내가 공부를 잘못해 퇴학시키면. 퇴학하면 이거는 공부를 잘못하니 공부를 잘해야 되겠고 또 학교에서 무슨 규칙을 어기는 그런 거는 내가 하지 안하도록 해야 되겠고 다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다고 퇴학을 시키면 그 학생들이 `주여, 전능하신 말씀대로 함으로 퇴학당하니까 전능하신 말씀이 어떻게 하는고 한번 구경하자. 암만 한다 해도 나는 전능하신 말씀을 나는 어기지 않습니다.' 턱 하고 기다려 보면 하나님이 그까짓 거 학교고 세상이고 꽝! 해 버리고 나중에 가서는 막 이렇게 높여 들게 한다 그말이오.

이것을 믿어야 되고 믿으면 믿는 표가 뭐이요? 믿는지 안 믿는지, 그 학생이 믿는지 안 믿는지 뭣 보고 아요? 그 학생이 믿는지 안 믿는지 뭣 보고 압니까? 그렇게 위협을 줘도 말씀을 어기지 안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을 봐서 이 말씀을 믿는 것이요 되게 위협하고 `학교 이제 퇴학 보낸다.' 막 아버지 어머니가 달라들고 막 이래 하니까 이제 `아이고, 할 수 없다. 아무래도 이거 참, 학교 시키는 대로 순종하고 말씀을 어겨야 되는가보다.' 하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 수호성을 믿는 것입니까 안 믿는 것입니까? 예? 믿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안 믿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안 믿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그 학생이 그와 같이 하는 것이 그것이 무슨 큰 공로가 아니라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표적이라 그말이오. 이 표적이 나타날 수 있도록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으면 뭐할라고? 믿으면 뭐 믿는데? 뭣 믿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대속을 믿어. 예수님이 다 이미 해 놨어. 다 해 놓은 그것을 내것으로 해 놨는데 내것으로 해 놓은 그걸 인정하나 안 하나 하는 그 표야. 이 성경 말씀은 뭐이라 했지요? 예수님이 내 대신 다 행해 놓은 그것을, 행해 놓은 그것을 내가 믿는 표로서 나타내는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라.

이 말씀을 내가, 하라는 걸 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내가 입고 있는 증거야. 하지 말라는 걸 안 하는 것은 예수님의 이 사죄를 내가 입고 있는 증표라. 증거를 나타내는 거, 증거.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나를 기념하라.

증거하라.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하라 이렇게 말했어.

네째로는 이 신구약 성경에는 좋은 게 다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좋은 것을 사람들이 이것을 보는 사람은 땅위에는 좋은 게 하나도 없어. 좋은 게 하나도 없어.

사도 도마가 인도에 가 가지고 전도를 했는데 인도에 그 인도 왕이 참 자기가 평생에 이제 왕노릇을 잘했는데 온 나라의 재물을 다 들여 가지고 좋은 궁성을 하나 만들겠다고, 자기 거처할 궁성을 만들겠다고 이랬는데 궁성을 만들라고 이라는데 인제 누구에게 말하니까 `궁성을 만들라면 이 아주 건축 기술자를 좋은 기술자를 데려와야 되는데 그 건축 기술자를 데려올라면 저 유대 나라에 가면 좋은 건축 기술자가 있으니까 그분을 데리고 와야 당신에게 이 세상에 없는 `왕궁을 만들지 이상스러운 왕궁을 못 만들 거다' 이랬다 말이오.

그래서, 사신을 보내서 이제 예루살렘에 보내 가지고 `그런 건축 기술자를 하나 데리고 오라' 이러니까 거기서 `건축 기술자가 좋은 기술자가 어디 있느냐?' 이래 물으니까, 그 마침 `저기 가는 저 사람이 건축 기술이 있는 사람이니까 아마 인도에서 역사에 없는 그런 건축을 할 수 있는 기술은 저 사람밖에 없습니다. 가 보십시오.' 가서 고패를 드리고 인사를 하니까 `이름이 뭐입니까?' 하니까 `내 이름은 도마입니다.' 그래 도마에게 `그러면 건축 기술이 있습니까?' `네 건축 기술이 있습니다.' 그래 그만 인도에 그만 왕한테 갔어. 갔다 말이오. 왕한테 가 가지고 신구약 성경에 있는 말씀을 주루룩 다 해 줬어. 이렇고 이런 집을 짓고 이런 집을 짓고 이런 집을 짓고 이런 영광을 취하고 이런 이렇게 영광스러운 사람이 앉고 하는 이것을 신구약 성경 말씀에 있는 말씀을 다 해 주니까 왕이 그만 깜짝 놀랐어.

녹았어. 그러면 이 집을 지어 달라고. 그래 가지고 얼마든지 자본을 대 줬습니다.

자본을 대 주는데 이제 자본은 거의 한 십분지 한 구나 갔는데 소문이 들리기를, 그 사람 집은 짓지 안하고 전부, 지금 돌아다니며 전도하고 돌아다닌다고. 전부, 집 지으라 한 돈은 전부 전도비로 써 가지고 인도 나라에 전부 이 전도를 해서 이 전부 지금 여게 저게 교회만 세우고 돌아다닌다고. 잡아 들였다 그말이오.

잡아 들여 가지고 네가 그러면 이 돈 가지고 나를 속이고 지금 전도만 하고 있다 하니까 `그게 내나 내가 설교한 그 집을 짓는 것인데 당신이 눈이 어두워 못 봐서 그렇지 앞으로 눈이 열려 가지고 보면 이게 보여질 겁니다.' 또 이제 그 말을 듣고 또 다 대 줬다 말이오. 다 대 주고 `이제는 다 준공이 됐습니다.' 했는데, 하나님께서 왕에게 보여 줘서 하늘나라 광경을 그 왕에게 잠깐 보여 주니까 왕이 보고는 어떻게 좋아 놨는지, 보니까 그만치 지을라 하면 또 돈은 있다 그말이오, 그만침. 한 채는 더 짓겠어.

이래서, 왕이 있다 말하기를, 이거 한 채를 더 짓도록 좀 돈을 줄 터이니까 좀 더 지어 달라고 왕이 그라니까 `그 집은 내가 일생 동안 다 들여서 그 집을 지었는데 이제는 남은 때가 없습니다. 내가 순교당할 때가 됐기 때문에 다시 더는 못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인도에서 복음 전하다가 저 철봉에 매 달려 가지고 곤봉으로 때려서 거기서 피 흘리면서 곤봉에 맞아 가지고 마구 그래 가지고 피 홀리면서 도만 순교했습니다.

이 성경에 계약되어 있는 이 계약을 여러분들이 몰라 그렇지 땅위에 암만 좋은 게 있어 봤자 이만침, 여기 계약되어 있는 것만치 좋은 게 없어. 뭐 있어? 한 가지만 들어 봅시다. 여게는 영생이 계약돼 있는데 영생이 어디 세상에 있습니까? 영생이 있어? 영계와 우주를 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그런 것이 세상에 어디 있어? 세상에 없어. 대통령 해 봤자 그까짓 거 한 구석에 뭐, 모든 존재 가운데 뽀스러기 그런 것이지.

이 신구약 성경에는 얼마나 우리에게 큰 계약이 되어 있는지 몰라. 이 계약되어 있는 이것은 주님이 해 놓은 거라 말이오. 해 놓은 건데 이 계약을 믿으면 주님이 해 놓은 걸 믿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주님의 계약을 우리가 공으로 받으면 돼. 공으로 받는 법이 뭐이냐 하면 이 계약대로 행하는 것은, 내가 그거 행한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한다고 만들어집니까? 주님이 만들어 놓은 것을 내가 받는 수속의 방편에 지나지 못해. 이런 계약이 되어 가지고 있지.

그러면 이제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 했소? 몇 가지 남았어? 두 가지 남았어? 그러면, 첫째는? 판이성, 또? 시종성, 또? 수호성, 또? 계약성 또? 그러면 몇 남았어? 두 가지 남았어? 왜 둘 남았다고 그러냐, 하나 남았지. 하나 남아 있지 않느냐 말이오?

하나 있는 것은 이는 필연성입니다. 이 계약의 말씀대로 우리만 행하면 절대 완성이 됩니다. 내 힘만 다 들이면 이 계약에 있는 것은 완전히 다 이행해서 내것을 다 만들 수 있어. 이 계약의 완성성 이거는 절대성이라.

이러니까, 이 아이들에게 이걸 가르쳐 줘요. 이걸 가르쳐, 이걸 믿으면 그만 그 사람이 콱 커 버립니다. 요걸 안 믿으면 요 똑 반디 속에 조브라운 요런 인간이 되지만 이 사실을 믿는 건 확 컸기 때문에 이 사실을 믿는 자에게는 `야, 너 예수 내놓으면 온 천하 주마.'내게 절 한번 하면 천하 준다 하니까 예수님께서 복종했습니까? `너 예수님 내놓으면 천하를 주마. 이 나라의 대통령을 주마' 이걸 아는 사람이 그말 듣겠소 안 듣겠소? 바꾸겠소 안 바꾸겠소? 안 바꿔. 그까짓 게 뭐인데. 그러면, 이 온 우주를 네게 줄 터이디까 예수를 내놔라. 이 계약을 내놔라.' 그라면 바꾸겠소? 참 믿는 사람은 안 바꾸는데 이리 쌓아도 좋은 직장만 있어도 바꿉니다. 그까짓 게 예수 믿는 거야! 좋은 직장만 있어도 그만 예수 믿는 거 뭐 계명 다 내놓고 돌아다니는 거. 뭐 세상에 조금 높은 지위 가졌다고 그만 그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 주일도 범하고 뭣도 다 해. 그거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야! 예수 믿는 사람은 잘난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 죽여도 요동이 없어! 주일 하나 범하도록 할라고 뭐 총으로 몇 번이나 놔도 죽었으면 죽었지 꼼짝도 안 하고 `너희들이 죽이면 나는 영광스러운, 내가 이 진리 지키기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솔박 다 바친 게 되기 때문에 이는 완전한 성공이라. 영원한 성공이라.' 요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주와 영계 줄까?' `안 돼.' 뭐 줘야 돼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은혜 주면 예수 그리스도의 그 대속의 공로만 주면 돼요.

그 이상은 딴거 뭐 소욕할 게 없어.

요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요. 이걸 지금 안 가르쳐 주면, 오늘 주일 가르치면 인제 평생 가르칠란지 못 가르칠란지 압니까? 오늘 지금 이 주일날 가르쳐야 되지, 가르치는 게 마지막이라 말이오. 이다음에는 지금 가르칠 가치가 없어.

이러니까, 오늘 이 학생들 가르칠라면 그것들이 와야 가르치지. 이러니까 이 데려다 놓고 이것을 가르쳐야 되겠다 이거야.

여러분들이 이 다섯 가지 깨달음 이 큰 것을 깨닫고 확실히 믿으면 이 학생들이 이걸로 인해, 테레비 보면 `야, 이 지금 오늘 지금 어떤 걸 지금 하나님 앞에 배울 것인데 지금 네가 그라고 있느냐? 이거 테레비의 억억억억만 배도 더 되는 네가 참, 행복되고 존영한 것이 여게 있는데 네가 이 엉뚱한 짓 하고 있느냐?' 내 속에 믿음을 가지고 그라면 그 아이에게 고함을 지를 수 있고 그 아이에게 이래 말할 때에 성신의 감동이 와 가지고, `야, 너 지금 죽는 일 하지 마라. 오늘 지금 교회 가면 무엇을 배울지 네가 아느냐? 이 보배로움을 배울 것인데' 하나만 말해 줘도 그만 그 아이에게 성신의 감동이 와 가지고 `예, 떨거라 말이오.

몇 해, 삼 년이고 사 년이고 가르쳐도 선생이라 하는 게 가 가지고 나오자 하니까 `나는 테레비 보고 오늘 안 갈 거요' 그까짓 걸로 제자를 길러 놓으면 그거 뭐이라? 죽은 선생이라. 선생이 죽었어! 반사가 죽었기 때문에 그래! 반사가 살아나면 그래 못 해요.

평소에 가르치기를 자기 속에 믿음이 있어 가르쳤으면 반사가 떡 가면 `아이구, 저 선생님 오신다. 오늘 테레비 봤으니 뭐라 하겠네' 얼른 치워 버리고, 들어가면서 '너 뭐 봤지?' 웃으며 `내가 잘못했습니다. 오늘 테레비를 봤습니다.' `오늘 너 믿음 준비 안 하고, 주일 지킬 준비 안 하고 뭣 했어?' '예, 지금 뭐, 준비는 하기는 했습니다.' '가겠습니다.' '그러면 너, 나와 가지고 너 누구 누구 심방해야 되지?' '누구 누구 심방해야지요' 이거 가면, 몇만 가면 이놈이 심방가고 저놈이 심방 가고 심방가니까 다 이래 가지고, 왜 혼자 몇백 명을 왜 못 한다 말이요, 그거? 아이들은 순진해서 잘 들어요. 어른 요것들 옥 못돼서 속에 아주 못된 버르징이. 자율이라 하는, 주관이라는 이걸 가지고 이거 말해야 망하는 말은 잘 듣지만 사는 말은 못 알아듣는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천국은 이 아이와 같이 섬기지 안하는 자는 안 돼. 그렇게 순전하고 진실하고 깨끗한 거라야 되지 속에 잡탱이 말, 뭐라 한다 해도 이 세상에 거짓말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저기도 거짓말이 많이 들었다' 하나님 말씀에 거짓말이 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나는 나이 많은 사람에게 대해서 하지만 상대가 안 돼. 마음이 안 쥐여. 뱃속에 있는 거 그것보고 지금 전도하는데, 아이 자꾸 많이 배라 말이오.

아이 자꾸, 낙태하지 말고 자꾸 배요. 이래 보면 마지막에 막내 그게 다 예수 잘 믿어 보면. 그게 예수 잘 믿고 그게 효성도 있고, 맏아들이 다 보면 깡패고 더러워. 막내가 다 잘 믿는다 그말이오.

OOO씨 내가 막내 쌍둥이 그거 낙태하러 가는 거 못 하게 했더니만 나중에 먹을 게 없는데 낳아 놓으니까 저거 아버지가 있다가서, 내가 어디 `유아원으로 보낼 터이니까 그거 보내도록 합시다' `안 할랍니다. 다 사람마다 보니까 막내가 효성이 있습디다. 막내가 효성 있는데 이 제일 좋은 걸 뺏길 수 있습니까? 얻어 먹여도 먹일랍니다.' 그래 가지고 길렀는데 그거 지금 좋아요. 그 집 아들들 중에서 아마 제일 낫지 아마.

이러니까 자꾸, 낳으면. 뱃속에 배면 뱃속에 배었는데 설교하면 그거는 잘들어.

그거 잘 듣고 어린 아이들이 잘 듣고, 제일 잘 듣는 거는 뱃속에 있는 게 잘 듣고 그 다음에는 젖먹이가 잘 듣고 그 다음에는 학교 안 들어간 게 잘 듣고 그 다음에는 국민학교 일학년이 잘 듣고 중학교 되면 안 듣고 또 `대학생들은, 안 들어. 대학생들은 망할 것이 한 십분지 구나 들었고 사는 것은 십분지 일밖에 안 들었어. 이러기 때문에 대학에 가면 떡 제가 뭐이라고 주일도 범하지, 안 나온다 말이오. 제까짓 게 뭐인데? 오늘이라도 씩 틀면 그만 코르르 꽥 뒈질 터인데, 그만 병신될 터인데. 그게 무슨 힘 있다고, 그게? 등신 같은 게.

여러분들이, 주일학교 하생 때에 가르치는 것은 대가리가 썩어 가지고 있는데 가르치는 거 요량하면 뭐 백 배나 용이합니다. 누구? 뭣이 많이 썩었느냐? 박사가 대가리가 제일 많이 썩었어. 썩다니? 이 뱀의 지식으로 가뜩 찼으니까 뱀의 지식이 제일 많이 든 것이 박사라 그말이오. 뱀의 지식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제일 많이 썩었어.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픽 웃으면서 `아무것이도 그런 말 했는데 불교에도 그런 말 했는데' 이렇게 말하고 안 듣는다 그거야.

오늘이 중요할 날이라. 어짜든지 가 가지고 이제 데려다 놓고 이 진리를 가르쳐야 돼요. 오늘 데려다 놓고 이 진리를 가르쳐야 될 필요성과이 용기성과 이 간절성이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이 날을 지내보내면 헛일이라 그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나도 거짓말 없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말입니다. 온 세상에 있는 말은 다 거짓말이지만 이 말씀은 한 마디도 거게 거짓말이 없습니다. 요대로 다 이루어지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획 하나도 없어지지 안하고 다 이루어진다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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