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형상으로 자라가는 법

 

1981. 9. 10. 목새

 

본문: 에베소서 4장 10절 - 16절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혹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고 사람의 궤술과 간사와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셨다가 또 땅에 내려오셨다가 또 하늘에 올라가셔서 이제는  하늘과 땅에 계시면서 역사하십니다. 이것은 하늘에 있는 피조물과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 그 모든 피조물을 영원무궁토록 충만케 그말은 무성케 무성하도록  행복되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대속주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대속은 넓은 범위에서는 모든 피조물이 하나도 대속의 그  은택을 입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못하는 거는 없는데 다만 하나님에게 거슬려  대항하는 것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버립니다. 택함을 입은 자들의 요소라도  예수님의 대속의 이 운동에 대항하고 반대하는 것은, 그 요소는 그 사람의  하늘나라 가도 그 요소는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버립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땅 위에 있는 것은 무엇 때문에 있느냐? 그리스도의 형상이  장성해지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장성해지기 위해서  있습니다). 우리가 장성해지는 데에는 여기에 몇가지를 말했습니다. 우리가 마치  식물로 말하면 그 좋은 땅에 뿌리를 박아야 그것이 잘 자라지 박토에 뿌리 박히면  자라지 못하고 또 돌밭에나 그런데 심기워지면 죽어버리고 맙니다. 좋은 땅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거기에다가 뿌리를 박아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내가 범죄했을 때에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부족할 때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연약할 때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참 낭패와 실패  중에서도 하나님의 그 사랑을 인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로 인해서  새로 일어서면 됩니다. 그리고 또 각 마디가 서로 도움을 입는다 이랬습니다.

체육가들 말을 들어보면 또 이거 의사들 말을 들어보면 손에 치료를 하는데 머리  아픈 것도 낫고 배 아픈 것고 낫고 또 음식먹어 취한 것도 낫고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또 어떤 사람이 초악을 알아 가지고 못 견디는데 아 손에 바늘 하나 꾹  찌르는데 그만 초악이 괜찮고 그러면 이 전체가 다 연결돼서 하나라 그 말이오.

우리의 몸 전체가 안에 내장이나 외부의 지체나 뭐 그거 다 서로 연결이 있고  연합하고 서로 상합하고 서로 도움을 얻고 이래야 되어지지 그거 아니면 안됩니다.

그러기에 참 원만한 정신활동은 그 전체가 다 원만하게 건강해야 그것이 되어지지  한쪽이라도 불구 되면 그만치 사람은 몰라 그렇지 전신에도 불구가 되는 것입니다.

사색도 비판도 평가도 불구가 된다 이거요. 저 뒤에 들립니까? 그런고로 우리는 형제에게 유익을 줌으로 자기가 강건해집니다. 또 형제에게  유익을 얻음으로 강건해집니다. 이런데 예수믿는 우리가 다른 사람 잘되는 것을 혹  마음에 좋아 여기지 안하고 자기만 잘되는 이것은 다 스스로 자기를 멸하는  자살행위입니다. 다른 사람의 모든 행복은 내것으로 여겨질 때에 그것이 실상은  나를 위한 그 효력을 내게 됩니다.

모든 사람의 행복이 누구 때문에 있느냐? 행복스러운 자기 때문에 있는 게 아니고  그 행복 그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행복은 그 사람을  위해 있습니다. 자기의 불행은 그 사람만 불행인 줄 알면 헛일입니다. 그 사람의  불행은 그 사람의 불행만 아니라 실은 다른 사람의 불행입니다.

또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모든 낭파 실패 이것은 그 사람 하나에게만 낭파  실패가 되는 줄 알아서 이 죄악의 마음을 가지고 꼬시고 개운해서 좋다 하지만  실은 그것이 자기 낭패와 실패입니다. 그 사람은 행복도 그 사람보다 그 행동은  내게 필요하고 유익한 것이요.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치 몸에 팔다리의 효력을 팔다리가 보이는 게 아니라  팔다리의 효력을 온 전신이 봅니다. 전신의 효력을 팔다리가 봅니다. 뭐 손가락이  하나 생손가락이 앓으면 아 손가락 저 뭐 앓으니까 저만 아프고 저만 곤란하겠지,  아니요. 이 생손가락 앓는 이 손가락보다 고통을 누가 많이 당하느냐? 전신이  당합니다.

왜 그렇게 하나님이 해놨는가? 성경에 그렇게 말해놨습니다. 이 지체가 저 지체를  무시하지 못하고 저 지체가 이 지체를 아끼고 존귀히 여기고 이렇게 해서 서로  하나에게만 주면 그것만 날뛰고 다른거는 무시하기 때문에 서로 동등이 돼 가지고  서로 하나가 돼 가지고 아껴서 온 몸을 이루어 잘 살도록 하기 위해서 그랬다  하나님이 그렇게 해놨어.

그러면 우리 교회라는 이 교회를 하나님이 하나님의 한 몸이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나도 거기에 있는 어느 지체가 되어 있든지 어느 요소가 되어 있든지 세포가 되어  있든지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자라는 데에는 뿌리도 잘 박아야 되지마는 뿌리를 잘 박아야  돼 그래야 우리가 무성하게 자라져 뿌리를 잘 박아야 되는 동시에 이 모든 가지가  이것이 병이 안들고 잘 그래 되야 자라지 그렇지 않으면 안됩니다.

뿌리는 어데다가 박아야 된다고 했습니까? 뿌리는 어디 박아야 되요? 여기에  보니까 하나님의 사랑에다가 뿌리를 박아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 것 하나님이 과거에 내가 하나님을 반대하고 알지도 못하고 과거보다  우리가 얼마나 어려워졌습니까? 이럴때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하늘에서  땅에까지 오셔서 생명까지 버려주신 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함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해 놓으신 하나님 모든 예정해 놓으신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 사랑을 우리가  의심하면 안돼.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를 언제든지 바라보고 의지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뿌리는 거기에 박는거라 우리 근거는 거기다 둬야 돼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하나님의 이 성령과 진리와 주의 피가 이거다 하나님의 사랑 뭉텅이인데 이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 사랑에다가 뿌리를 박아요. 이 사랑에 뿌리 박으면  아무리 가물어도 가무름 타지 않습니다. 또 여기에는 장마가 져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 사랑에 뿌리를 박고 또 모든 가지가 다 싱싱해야 잘 자라지 가지가  어데서든지 병이 들면 헛일입니다.

제가 옥상에 그때 우리 교인 한 분이 어데 이사를 가면서 대추나무를 줘서 그걸  하나 갖다 심어라 해서 갖다 심었습니다. 그 대추가 괭장히 많이 열었어요.

이랬는데 한번 보니까 한 가지에 벌레가 자잔한게 들어 있습니다. 그걸 미쳐 그만  생각을 못 가지고 한 닷새 지났습니다. 이게 온 전 가지에 다 퍼졌습니다. 그래  가지고 잎사귀를 많이 갈가 먹었습니다. 잎사귀를 갈가먹은 데에는 그만 그 열매가  헛일이고 떨어집니다. 여기에 한 가지에 병든 것이 모든 가지에 다 미쳐버려요.

이러기 때문에 위생은 혼자 못한다 아 뒷집에 저 사람들 저거 전염병 들어서  죽으니까 꼬시다 그 위생은 혼자 할 수 있습니까? 뒷집 전염병이 저거 집으로  날라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통제가 모두 위생은 모두 혼자 못한다. 이러기  때문에 남의 나라에 병든 것을 그것을 치우려고 돈을 보내고 하는 것이 내나  거기에서 거기에 있을 때에 치료해 버리면 우리에게 안오는데 거기에 오는 것  놔두고 우리에게 오면은 그때는 치료하기가 힘들다 그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형제끼리 서로 각 마디에 도움을 받아라 도움을 입어야 된다  이러기에 이 가지가 심어지니까 이 가지도 병 안들고 저 가지도 병 안들고  싱싱해야 되는 것처럼 모든 사람의 불행을 자기의 불행인 줄 알고 거기에 모든  사람의 불행으로 있을 때에 거기에 막아야 돼. 또 모든 사람의 행복이 실은 자기  위해서 있어 왜? 팔은 팔을 위해 있는 게 아니고 다른 지체를 위해 있고 눈은 눈  위해 있는 게 아니고 다른 지체를 위해서 있습니다.

이러니까 모든 사람의 그 불행은 내 불행이고 모든 사람의 행복은 내 행복이라  내게 있는 거는, 내게 있는 것은 자기 것인줄 알아도 어리석소. 자기에게 있는  것은 실로 자기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는 하나도  쓰지도 못한다 이거요.

이러기 때문에 모든 형제의 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자기 구원만 이룰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고 다른  사람의 또 잘된 그 구원을 자기가 도움을 입고 이렇게 참 우는 자와 같이 울고  기뻐하는 자와 같이 기뻐하고 믿음없는 자로 같이 자기가 믿음을 뺏겨 없는거와  같이 탄식하고 믿음 가진 자로 인해서 자기가 믿음 가진 것처럼 기뻐해서 그  믿음의 혜택을 보고 이렇게 하는 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중요한 것 우리가 자라는 데에는 두 가지 중요한 것을 말했습니다. 세  가지만 말하고 끝내겠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우리가 먹어야 됩니다. 먹는  데에는 첫째는 중요한 것이 햇빛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햇빛이 안먹으면 그만  즉사해버렸소. 만일 해가 없다면은 즉시 이 우주 안에는 모든 식물은 해가 없는  고시로 즉시 죽어버립니다.

이 모두가 기계로 가지고 조화부리는 것이 해의 것을 다 끄서 그렇지 햇빛을 먹는  것 공기 먹는 것 그다음에는 물질 먹는 것 이런게 중요한데 우리가 첫째는 먹어야  돼.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받아야 되고 또 그 좋은 분위기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양식을 먹어야 됩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은 하나님이 해결할 것이니까 불필요없소. 혹 본다면 아 저  사람이 저런 단점이 있으니 내게 저런 단점이 없느냐 남의 단점을 보는 것으로  인하여서 자기에게 몇십배되는 그 단점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 발견한 것은  자기에게 손해라 이랬습니다. 남의 눈에 들보로 인해서 아 남의 눈의 티로 인해서  내 눈에 들보를 발견해라 그렇지 않으면 손해입니다.

이러니까 남의 잘하는 점 좋은 점 그걸 보고 저 사람은 저렇게 좋은 점 있는데  나는 그 점이 없다 이것이 이웃으로 먹는 것입니다. 네가 맡은 식구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줘라 하는 것은 설교도 설교지마는 때를 따라 양식 나눠줘라 말은 기회  기회마다 그이에게 은혜가 되고 믿음에 유익이 되도록 좋은 본을 보이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으로 인한 그 양식을 먹어야 됩니다. 이러니까 남의 장점만  보고 자꾸 따라가려고 애를 씁니다. 이 사람 장점 보고 따라가려고 저 사람  장점보고 따라가려고 애를 쓰고 단점이 보일 때에는 그 단점으로 인하여 저  사람에게는 저 단점이 있는데 네게는 보자 그 단점에 자기에게 몇십배 더 큰  단점을 발견 못했다면 자기는 손해입니다. 그러고 자기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됩니다. 영감을 받아야 되겠고 이랬으니까 아무리 자기가 다른 면이  구비해도 안먹으면 늘어집니다. 내가 그런 생각을 좀 가져요. 아 내거 너무 이  권찰님들을 일을 많이 시켜서 이 권찰님들이 이 형제 구원하는데만 극급하고  양식을 못먹어서 이분들이 이렇게 지금 곯아 떨어진게 아니냐 그 양식을 못먹는  것은 이러니까 성경 볼 시간도 없고 요러니 성경 볼 시간 하나님 말씀 새김질할  시간 이런 것이 없어서 하나님 말씀을 새김질하는 것도 밥을 먹는 한가지요.

성경을 보는 것도 밥을 먹는 것 한가지인데 이 식물이 부족하다 또 그렇지 않으면  이 호흡기가 고장이 났는가 이래서 어제도 아 이 권찰님들 모두 피곤한데 기도하러  갈 분들은 자유로 기도하러 가십시오.

그래서 뭐 어데 알아보고 기도하러 가겠다고 다음 월요일부터 가겠다나 뭐  월요일부터 갈 게 아니라 기도는 자기가 여기에서 일하고 공장에 다니는 사람은  공장에 일하다가 그 일을 하면서 다른 거는 하면 절단이 나지마는 이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은 일이 더 잘됩니다. 왜 하나님을 생각해보고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 일이 더 잘되느냐 내가 이 일을 해서 이 일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야 되지 이 일로 하나님에게 욕돌리고 영광 돌리지 못할라 이 일에서  내가 사람이 되겠다 아 이러니까 그 일하면서 자꾸 조심을 해서 주의를 하지 또 그  일을 바로 하려고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니까 주인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도 모본이  되도록 이래 할라 하니까 일이 잘되지 이러니까 자기가 자꾸 살이 찌고 상정해진다  말이오. 이것이 또 양식먹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시간이 있으면 자기가 평소에 생각해서 자꾸 말씀을 생각해서 어데  있는지 모르니까 성경 찾아 가지고 이 성구가 여기에 있구나 한번 읽어보고 아  성경에 이래 있던가 저래 있던가 자세히 모르겠다 또 찾아 가지고 한번 읽어봐야  되겠다 아 이렇다 확신을 가지게 되고 또 다른 사람 일하는데 잠깐 있으면서 눈을  감고 한번 명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하나님과 자기와의 또 대조해보고 말씀과 자기와도 대조해보고 모든 성자  성녀들의 전기도 한번 죽 한번 열납해 먹어보고 이래서 양식도 먹고 기도는  호흡인데 참 좋은 공기도 마시고 또 명상하면은 참 좋은 공기 하나님의 그 형상이  코에 술술 들어옵니다. 이렇지 명상하면은 모든 성자 성녀 아 그분들이 이렇게  살았는데 이러니까 자기가 이렇게 해서 내가 이렇게 피곤하게 너무 지나치게  하나님 섬겼다 이랬는데 모든 성도들 생각하니까 힘이 나는 것이 나는 이렇게 살라  했는데 이렇게 살지 못했다 나는 참 이렇게 살았다 모두 하나님 생각하니까 더  큽니다. 양식도 되어지지 숨쉬는 좋은 공기 마시는 호흡도 되어지지 또 아무리  양식 잘 먹고 좋은 양식 먹고 참 좋은 공기를 마신다고 해도 활동 없으면 병신  됩니다.

그래 내 어떤 책을 보니까 고기를 햇빛 없는데 한 달을 기르니까 눈이 필요가  없어서 눈이 멀더랍니다. 아무리 젊은 사람은 안그렇지마는 나이많은 사람은 내  경우에는 그래요. 손을 만일 이래 뒷집 이래 가지고 아마 한 몇 시간 있으면 그만  팔이 굳어서 요동 안할라 합니다. 이래 두면 아파 안돼. 이래도 자꾸 이래 쓰고  이라면 힘이 나오고 이게 괜찮다 그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할동을 안해도 안돼. 어떤 사람 보면 저 사람은 먹지도 안하고  자꾸 활동만 하니 빠짝 말라서 위험한 사람 되고 저 사람은 또 잘 먹고 호흡기도  좋은데 일 안하고 있으니까 살만 찌지 실은 힘없는 아주 살뭉텅이 사람 되고 만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는 어짜든지 이 나그네 세상에서 자기를 잘 길러 가지고 가야  됩니다. 자기를 잘 길러 가지고 가야 돼. 그런데는 오늘 아침에 다섯 가지만  우리가 생각해도 그 나머지기는 중간에 다 연결이 됩니다. 뿌리를 바로 박아야  되고 여기에 보면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를 박아라 뿌리를 바로 박아야 되고 모든  그 지체에 가지들이 다 잘 되어서 이몸이 건강하려면 손에 혜택도 입어야 되고  간의 혜택도 입어야 되고 콩팥의 혜택도 입어야 되고 폐의 혜택도 입어야 되고 아  저사람 왜 저런가? 어느 한 지체가 병드니까 이제 다 그 병이 들었다 말이오.

그러면 모든 사람이 바로 되야 되고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한 쓴뿌리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더러워질까 두려워해라 서로 선이 결박되도록 이렇게 노력해라 했습니다.

그러면 지체에 혜택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함께 좋아해주고 함께 잘되어 나가려는  요 노력이 자기에게 있으면 그 사람이 잘 자랍니다. 고 두 가지.

셋째는 먹는 것 넷째는 호흡하는 것 다섯째는 활동하는 것 이것이 겸해야 무궁세계  가서 영생할 우리가 장성하게 됩니다.

오늘 아침에 몇가지를 자라는데 말했습니까? 다섯 가지. 내가 여러분들에게 묻느냐  하면 한번 더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다섯 가지 요걸 기억하고 아  어데서든지 요 다섯 가지를 기억해 내가 지금 뿌리를 돌 위에 얹어 놓으면 말라  죽습니다. 안돼요. 또 뿌리를 그 독약 속에 넣으면 당장 녹아버립니다.

이거 물욕이나 명예욕이니 허영이니 허욕이니 이거 자기를 위하는 것 자기 중심  자기 위주하는 이거는 참 아주 독한 독약입니다. 거기다 뿌리만 박으면 그만  녹아버립니다. 그만 죽습니다. 인생이 어데서 다 죽느냐? 거기에 뿌리 박기 때문에  죽는 것이요, 먹는 것도 포도주 마시고 이러니까 안된다 그거요.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 이 다섯 가지를 생각하면서 어짜든지 자기를 강건하게  만듭시다. 내 어떤 사람 보니까 아 그 사람이 요새 일을 하고도 자꾸 부족을  느끼고 이래 하는데 그 사람이 어짜는고 해서 내가 그 뒤를 살펴보니까 남 모르게  산기도도 매일 가다시피 산기도를 가고 또 자기 가정 일에 대해서도 호랑이는  한마리인데 원층 날래게 돌아다니고 하니까 아 내 주변에는 호랑이가 여러  수십마리 있구나 보지마는 실은 한마리가 빨리 돌아다녀. 그런 것처럼 이면에도  가서 힘쓰고 저면에도 가서 힘쓰고 모든 면으로 힘을 써서 그 사람이 무성하게  자꾸 자라고 병없이 자라간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은 에스겔 1장에 보면 번개같이 움직인다. 번개같이  가만히 앉아서도 그 마음이 여기에도 가고 저게도 가고 이래서 모든 면을 다  생각하고 또 일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내일 장례도 영원 장례도 뭐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종별적으로나 이렇게 부지런하지 안하면 우리 믿는  사람은 이것을 이루어가지는 못합니다. 그만 자면 절단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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