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심


선지자선교회 1979년 9월 20일 목새

 

본문 : 요 6:53-59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주님의 피와 살을 먹을 때에 영생하는 영생의 씨가 우리에게 들어옵니다. 주님의  피와 살을 먹을 때에 영생의 종자가 우리 육에 들어옵니다. 우리 영에게는  영원히 상주하고 계시지마는 우리 육에는 들어오셨다가 또 우리가 쫓가내면 또  나가셨다가 이렇게 모욕을 당하십니다. 그대도 버리지 아니하시고 또 찾아들어  오셨다가 또 배척하면 나가셨다가 다시 들어오시고 이렇게 하시기를 세상 우리의  사는 끝날 까지 하십니다.

 영육으로 되어 있는데 영 안에는 영원히 상주하시지마는 육의 육으로 되어 있는  이 육이라고 하는 우리의 마음과 우리 몸 마음과 고깃덩어리 이 안에는 우리가  영접할 때는 들어오시고 영접지 안할 때에는 또 다른 걸 영접하면 그때는 또  밀리 나가시야 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피동적으로 역사합니다.

왜 능력이 없어 그런 기 아니고 우리에게 있는 가장 고귀한 이 자유성 이것을  죽이지 안하고 이것을 살려 구원할라고 하기 때문에 이 자유성이 사람의  자유성이 이 자유적으로 다시 말하면 유기적으로 이렇게 영생의 이 길을  영접하도록 기다려서 자유적으로 영생의 씨를 영접하면 들어왔다가 또 이 배척을  하면 할 수 없어 잠깐 밀려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피와 살을 먹으면 영생하는 씨가 우리 속에 들어옵니다. 또  이다음 예수님 재림 할실 때에 우리의 몸이 부활하는데 부활할때에 그때에  부활에 권능이 될 수 있는 이 부활의 권능의 씨가 또 들어옵니다. 이래서 주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 영생의 씨와 부활의 씨가 우리 심신에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이 씨가 무엇으로 자라서 열매를 맺느냐 이 씨가 들어오면 이제는 이 씨로  인하여 살게 됩니다.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제는 주로 인해서 사는 생활이  됩니다. 계속이 안돼도 그 한토막이라도 주로 인해서 살게 되면 그때 들어온 그  씨는 결실이 됐습니다. 성장해 가지고 결실 됐습니다.

그러면 이제 들어온 영생의 씨와 부활의 권능의 씨는 결실이 되어서 그것은  완성이 됐습니다. 한 개는 완성됐습니다. 또 고 다음에 주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  이 두 가지 종자가 들어오고 두 가지 종자가 들어오면 자기 현실이라는 그  밭에서 반드시 이 종자가 사는 생활 종자가 자라는 생활 나로 인하여 살리라는  그 생애가 이루어질 때에 결실이 됩니다. 완성이 됩니다.

그라고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 일을 중단하면 그 다음에는 계속 중단되겠고  주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 또 영생의 씨와 부활의 권능의 씨가 들어와 가지고  현실을 만나면 이 현실이라는 밭에서 이 두가지 종자가 움이 납니다. 영생의  생애가 시작되고 부활의 권능에 생애가 시작되어서 이 생애를 잘 끝마치면  끝까지 주로 인하여사는 생애가 완성이 되면 이제 들어온 그 씨가 자라서 열매를  맺아 결실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현실 현실에서 두가지 씨가 자라는 주로 인하여 사는 한 현실에서 한  성과가 이루어지고 두 생애에서 두 성과가 이루어지고 이렇게 열현실을 만났으면  열 영생과 부활의 권능의 결실이 되고 백 현실에서 이렇게 살았으면 백개의  결실이 되고 만현실을 살았으면 만개의 결실이 되고 이 현실에서 영생으로  부활의 능력으로 사는 일 곧 주로 인하여 사는 일 이것을 하지 못하고 자기  주장대로 자기 욕심대로 환경에 충격대로 이대로 산 사람은 구속을 받아 새생명  받았지마는 영생은 하나도 못했습니다. 또 부활의 권능도 하나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다음에 부활할 때에 부활은 하지마는 영생하는 실력은 하나도 없고  또 하늘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그 실력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 죽지  안하고 영원한 생명은 가지고 있지마는 그 자체만 살아있지 아무련 그 나라에서  사는 기능은 못 가졌다 이기요.

 마치 사람이 이 세상에서 아주 무지 무능한 사람은 밥도 먹고 잠도 자고 살고야  있지마는 죽지 안하고 생명이야 붙어 살고 있지마는 그 사람의 세상살이는  하나도 못하지요. 공무원 살이를 하요 그 사람이 무슨 직장에 가가지고서 직장  살이를 하요. 그 사람이 무슨 호주살이를 하겠소. 또 사장살이를 하겠소. 그것은  그저 인간으로서의 인간살이는 못하고 생명이 있으니까 밥이나 썩구고 옷이나  떨우고 자리나 차지하고 그렇지 사람 생애는 하나도 없다 이기요. 사람 직책은  하나도 못하지.

이와 같이 부활은 해서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있으니까 지옥은 안가고 죽지는  안했지마는 그 사람은 하늘나라에 백성 영계와 이 우주에 모든 만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줘야 되고 그들은 봉사해야 되고  그들은 구제해야 되고 참 그들에게 우리에게 하나님이 필요한 것처럼 그들에게  필요한 교요 우리들인데 하나도 필요가 없어. 하나도 필요에 응할 수 없는 그런  무용지 존재가 됩니다. 이러니까 구원을 얻었으니 불 가운데서 구원 얻는 거와  같다. 이렇게 말했소. 구원을 얻었으니 불 가운데서 구원 얻은 거와 같다 이것이  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주로 인하여 사는 그 생애를 하므로 그 생애에서 결실을 받은  사람은 그 하나 하나 받은 것이 하늘나라에 가가지고 전부 영원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자녀로 만물의 중보로 의무와 책임을 다 감당해서 우리에게  예수님이 필요한 것처럼 그들에게는 우리가 필요가 됩니다. 하나님이 예수에게  일임하셨고 예수님은 이제는 교회들에게 일임을 하십니다. 직접안하십니다.

일임하시고 교회는 모든 피조물의 것을 다 일임 맡고 담당하고 있는 것이  영원입니다.

그런고로 자기 현실에서 주로 인하여 사는 요 생애는 고것이 영원한 생애의 실력  부활의 권능을 마련하는것이요. 어떻게 하는 것만 주로 인하여 사는 이 생애가  이루어질 수 있느냐 마음에 소망이 좋으니까 한번살아 보자 안됩니다.

결심한다고 살아지는 것이 안됩니다. 사는 방편은 주님의 피와 살을 먹어야  합니다. 먹으면 먹을 때에 이 씨가 들어옵니다. 종자가 들어오요. 먹을 때에 이  힘의 씨가 소원의 씨가 각오의 씨가 모든 해결이 씨가 결정의 씨가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그대로 생애가 이루어질 것이요.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은 주님이  하나님이시면서 나를 구속하기 위해서 한없이 낮아지셨고 한없이 어려움을  당하시고 고통과 저주와 사망을 당하셨는데 없는해 없이 해라고는 다 당하셨고  수고라고 하는 그것은 다 하셨고 내어 놓아야 할 것은 다 내어 놓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뭐할라고 마귀에게서 해방시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기 위해서  지옥에서 천국을 악에서 의로 이렇게 해서 하나님과 한덩어리를 만들었고 또  영원히 죄없이 살 수 있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이것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큰 힘 들였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이 사랑과 이 고난과 이  인내를 자기가 깨닫고 이렇게 해서 나에게 주신 이 구속을 나도 담당하는 데에는  주님보다 더 해서라도 해야 될 터인데 나도 있는 것 다 들여서 이 구속을  감당하겠다. 요것이 자기 마음에서 자꾸 생겨집니다. 생겨지는 요것이 씨요.

 아 이제는 내가 아무래도 세상 욕심으로 살 것이 아니고 하늘나라 욕심으로  살아야 되겠다. 이제는 과거에 내 욕심으로 살 게 아니라 성령의 욕심으로  살아야 겠다. 이제는 내가 보이는 걸 위해서 안살아야하고 영원한 걸 위해  살아야 되겠다 이제는 악령으로 단합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속해서 살아야  되겠고 죄짓지 않고 의롭게 살아야 되겠다 자꾸 이것이 자기 속에 생겨집니다.

 이것이 영생의 씨입니다. 부활할 때에 부활의 권능의 씨입니다. 그러기에 이  주의 피와 살을 사모하고 연구하고 자기가 여러면을 분석하고 자꾸 이렇게 하는  이것이 주의 피와 살을 사모하고 연구하고 자기가 여러면으로 분석하고 자꾸  이렇게 하는 이것이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 긴데 먹으니까 이 종자가 차차  튼튼해집니다.

농촌에 보면 종자는 종자인데 종자 선택할 때에 물에 더 담그지 안하고 소금물을  짜게 해 가지고 담굽니다. 소금물은 무거우니까 담구면 종자가 아주 충실한 것은  가라 앉고 충실치 안한 것은 떠요. 뜨는 그것도 심우면 나기는 나지마는 씨가  약하기 때문에 싹이 약하게 나가지고서 농사를 구치요. 그러니까 튼튼한 종자를  가려서 그것을 심으면 농사가 잘되는 것처럼.

어떤 사람은 주님의 피와 살을 조금 먹은 사람은 씨는 받았지마는 서도 그 씨가  이 쪽덩이 그런 씨니까 주로 인하여 사는 생애를 시작은 했지마는 결실을 못하고  많이 먹은 사람은 종자가 아주 튼튼한 것처럼 영생의 씨와 권능이 부활의 능력의  씨가 튼튼하니까 너무 많이 생겼고 느꼈고 너무도 여러번 결실을했기 때문에  현실에서 주의 뜻대로 살다가 어떤 애로가 온다 할지라도 그 애로를 인해서  자기가 돌아설 수 없어서 결실을 충실이 맺습니다. 그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 여게서만 모든 영생과 부활에 권능의  시발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것이 종자와 같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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