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1986. 3. 23. 주일새벽

 

본문: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오늘 공과는 「떠나든지 거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무엇 때문에?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자기 중심으로 했든지 하나님 중심으로 했든지 그 어느 중심으로 했는가 하는 그것을 따라서 보응을 받기 때문에 세상에 있든지 떠나든지 하나님 기쁘시게 하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모든 것과 하늘나라에 모든 것과 비중을 달 때에 차라리 떠나서 하늘에 가서 주님하고 같이 있는 게 좋다 하는 이 말씀한 것은 하늘의 것이 모든 것이 다 비중이 높아야 됩니다. 자기가 이성적으로 비중 높은 게 아니고, 이성적으로만 하늘나라의 것이 비중이 높은 게 아니고, 재미도 하늘나라의 것이 더 있고 기쁨도 하늘나라 것이 더 있고 가치도 하늘나라의 것이 더 있고 또 두려운 것도 하늘나라의 것이 더 있고 이렇게 모든 것이 이성 비판적으로만 아니고 자기의 본능적으로 하늘의 것이 비중이 높아야 됩니다. 그렇지 안하면 우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지 못합니다.

왜? 기쁘시게 해 봤자 마지막에 가서는 땅의 것이냐 하늘의 것이냐 해서 하늘의 것을 취할려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땅의 것을 취할려면 자기나 피조물을 기쁘게 하고 이렇게 둘 중에 하나 해라 하는 그럴 때에는 땅의 것이 비중이 높은 사람은 결국은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것을 버리고 땅의 것을 기쁘게 하는, 자기나 어떤 피조물이든지 땅의 것을 기쁘게 하는 것으로 기울어지고 맙니다.

사람이 죄인 줄 모르고 죄를 짓는 것만 아니고 죄인 줄 알고 짓는 죄를 많이 짓습니다. 그거는 왜? 죄인 줄 알지마는서도 죄 안 짓는 거보다 죄 짓는 게 좋고 죄를 안 짓는 거보다 죄를 짓는 게 손해가 적고 또 죄를 안 짓는 거보다 죄를 짓는 것이 유익이 더 됐다, 더 있다 평가가 그리 될 때에는 그 사람은 알고 짓는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고범죄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에는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세 가지를 가져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첫째는 하나님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계십니다. 신구약 성경은 인간들이 이렇게 저렇게 연구해 가지고서 신구약 성경을 기록한 것이 아니고, 모든 철학들이나 이종교의 것들이나 그런 것은 다 사람이 자꾸 이래 연구를 해 가지고서 그것을 발견한 것이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모든 계약들은 사람들이 연구해 가지고서 알아서 기록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각도 안 했을 때에 그 사람들에게 네가 이것을 기록해서 인간들에게 보여라 하는 것으로써 하나님이 그렇게 계시해 주어서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신구약 성경에 계약된 것은 계시의 말씀이라 그렇게 했습니다. 계시의 말씀이라. 계시라 말은 하나님이 열어 보여서 보고 기록하라 해서 기록했다. 인간들의 모든 종교는 그것은 사람들이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 해 가지고서 그것을 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무엇이든지 생각하는 그거 생각 없이 하는 것이 참 벌판이요 무엇이든지 심각하게 생각을 해 가지고서 해야 되는데, 생각이 둘입니다. 생각만 하면 좋은 줄 알아도 생각 가지고 망합니다. 생각을,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뭐라고 계시하셨는가 이 계시 말씀을 생각하면서 점점 옳은 생각이 나와서 돼지지마는서도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두고서 저 혼자 생각해서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면은, 성경 말씀을 타고 들어가지 안하는 그런 생각 성경 말씀을 기준해서 생각하지 안한 그런 생각하는 자에게는 마귀가 와서 들어붙습니다.

이래서, 디모데전서 4장에 ‘너희가 믿음을 떠나 미혹의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받게 된다’ 그랬습니다. 또 ‘양심은 화인 맞는다' 이랬습니다. 믿음 떠나면 그만 귀신이 가르치는 그것을 들어 가지고 귀신이 가르치는 대로 그대로 하게 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어찌 되느냐? 그 사람은 귀신이 가르치는 그 귀신이 접했기 때문에 양심이 화인 맞는다. 양심이 화인 맞는다. 양심이 화인 맞으니까 그 양심은 화인의 것이 됐다 그말이오. 화인의 것이 됐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귀신의 것이 됐다 그말이오. 양심이 귀신의 것이 된다. 그 유혹하는 악령과 귀신의 그 가르침을 받게 된다, 믿음 떠나면.

믿음 떠나는 게 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요 말씀대로 믿고 행하는 고게 믿음인데 말씀을 떠난 것이 첫째는 믿음을 떠난 것입니다. 또 말씀을 자기가 안다 할지라도 안 믿으면 믿음 떠난 것입니다. 인정 안 하면 믿음 떠난 것이오. 또 암만 말씀을 알고 인정해도 그대로 실행하지 안하면 또 믿음 떠난 것입니다.

믿음은 세 가지가 믿음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알고 고대로 인정하고 고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인데 이걸 떠나면 미혹케 하는 귀신의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자꾸 마귀가 와 가지고서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자꾸 마귀란 놈이 속에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생각해라 저렇게 생각해라 자꾸 그렇게 인도하기 때문에 그 인도를 따라서 그라면 전부 자기 생각만 나오게 됩니다. 이종교가 모두 다 그런 것입니다.

저 삼각산에 가면, 지금은 그거 다 쫓아냈습니다. 그게 어디 가서 지금 파묻혔는지 모르겠습니다. 굴에 가면은 예수 잘 믿는다는 것들이, 그때는 굴에 있는 것이, 늘 굴에만 살고 있는 것이 수백 명입니다. 수백 명인데 그 수백 명이 뭐 먹고 사느냐? 전부 귀신이 들려 가지고서 귀신 말을 하니까 예수 믿는 어리석은 자들이, 성경 모르는 자들이 꼬임 받으니까 쌀도 갖다 주고 뭣도 갖다 줘서 그래 거기서 먹고 삽니다. 먹고 살면 그게 저거 선지자요. 아주 어떤 것은 큰 소리로 협박하니까 사람들이 거기 미혹받아 가지고 참 껍데기 믿는 사람들은 다 목사들도 다 그리 끌려 갑니다.

삼각산에 있는 한 여인은 자기가 동삼을, 동삼을 그 일곱 뿌리를 하나님 앞에 기도해 가지고 얻었는데 아주 이 동삼은 팔라 하면은 하나에 뭐 몇천만 원 몇억만 원에 그건 팔 수는 없다. 없는데, 이거는 하면은 그만 늙지 안하고 이런 동삼인데, 이 동삼을 일곱 개를 캤는데, 하나님께서 이 동삼 한 개는 누구 주고 한 개는 누구 주고 누구 주고 이러는데 그때 그 신앙 좋은 사람들을 모두 다 주라고 이랬습니다.

그랬는데, 그것을 그 말을 듣고 ‘이 귀신들린 여인이 지금 이와같이 말한 것이다.

이 여인은 성경을 보지 안할 것이다. 그래 가지고 그것을 말을 해서 그때 뭐 서울에 있는 목사들이 다 그 여인이ㅡ산삼 말이요, 동삼ㅡ아무것이 주라 했다면 좋아서 기뻐했는데 그것을 우리 지금 총공회로 나가고 있는 우리 편에서 그건 귀신이 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한 것이 아니다, 그 여인이 귀신 들렸기 때문에 그 말을 듣는 자는 전부 다 같이 귀신 들린 목사가 된다 이렇게 해서 그것을 그때 우리가 많이 말했습니다.

관악산인가? 관악산에 가 가지고 집회할 때도 말을 하고 이렇게 해서 그라니까 그 말이 펴져 나갔습니다. 그 말이 퍼져 나가서 ‘나도 지금 이거 동삼을 여인이 여인이 그라니까 선지자라 할 밖에는. 그 선지자 그 여인이 하는데 나도 한목 들었다고서. 우쭐거려 야단하던 자들이 그거 귀신 들렸다는 걸 말하니까 나중에 멈춤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잠깐 있다가 그만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운동하다가 부끄러워서 수축돼 들어갔습니다.

그런 걸 다 누가 말했으며 어찌 그런 거 다 고치느냐? 이런 걸 다 알아야 될 것인데 도무지 모르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백파라 한다고 부끄러워한 그 자가 무슨 목사노릇 하겠소? 못 합니다. 이 진영이 우리가, 우리 진영은 지방으로 생겨진 거 아니고, 지방 때문에 생겨진 것 아니고 어떤 인물 때문에 생겨진 게 아니고 교리와 신조 때문에 생겨졌습니다. 이 교리와 신조가 다 이단이라고 다 안 맞기 때문에 맞은 사람은 오는 것이 이 교회 오고서 지금 우리 진영에 오는 것이고 또 우리 진영에서도 안 맞은 사람들은 여기 안 있습니다. 여기 목사까지 돼 가지고도 이 복음이 맞지 않는 자는 나가 버립니다. 이 복음밖에는 없다 생각하는 자는 아무리 뭐 어데서 위대한 위치를 가지고 있어도 다 옵니다.

어제 내가 어떤 권사님에게 말 들었는데, 그 사람이 ○○ 교회에서 장로랍니다.

여장로. ○○ 교회 여장로인데 자기가 재산도 많았는데 전부 ○○ 교회 예배당 짓고 전부 그래 가지고서 거기서 참 이렇게 그 사람을 높이고 이랬는데 어떻게 뭐 자기 딸이라든가 자기 친척이라든가 하도 그래 쌓아니까 끌려 가지고 서부교회에 한 번 와 봤다가 설교 한 번 딱 듣고 한 번 들으니까 또 듣고 또 듣고 몇 번 듣고 난 다음에는 가 가지고서 내가 그때는 몰라서 내가 여기 있었지마는서도 이제 참 천국 가는 길을 바로 가르치는 것을 내가 이제 만났다.

만났으니 내가 어찌 잠시라도 지체할 수가 있겠느냐? 그래 그들이 그렇츰 막 야단을 지기고 못 가구로 이래도 딱 떼고 여기 와 가지고서 여게서 이제 얼마 신앙 생활하다가서 죽어서 김해 묘지에 묻혔답니다.

어제 누가 말했지? 손들어 봐요. 어제 누가 말했어. 저 ○○○ 권사님이 말했어.

○○○ 권사님 구역이라요, ○○ 교회. 귀가 있는 사람은, 참으로 성령 있고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면 요 진리를 대번 안다 그말이오.

그러기에 사람이 생각하는 거 좋습니다. 생각하는 거 좋지마는서도 성경을 두고 성경을 근거해 가지고 생각하면 그 사람이 바른 길을 가게 되고 성경을 떠나면, 그만 믿음을 떠나면, 믿음을 떠난다 말은 성경 떠난다 말이오. 내가 보니까 성경 안 보는 미치괭이들이 여기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떠나면, 또 하나는 뭐입니까? 뭘 떠나면? 성경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는 인정을 떠나면, 또 뭐입니까? 성경 말씀대로 행하지 안하면, 행함을,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걸 떠나면 말이오. 그러면, 미혹케 하는 꾀우는, 미혹이라 말은 꾀운다 말입니다.

미혹케 하는,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서 이제 그 다음부터 이종교가 된다. 그 다음부터 금욕 생활을 시작한다. 식물을 금한다. 혼인을 금한다.

뭐 이런 걸 금한다 저런 걸 금한다. 금해 가지고, 사람들이 보면 ‘저거 저렇게 금하고 저렇게 열심이 있고 저렇게 고행하고 저렇게 희생하고 저런 거 보니까 참 도다.’ 이 모든 이종교가 그렇지만 죽어도 그까짓 거 아무 가치 없어. 말씀대로 해야 되지. 아무리 자기 있는 것을 다 팔아서 봉사를 해도 소용없어. 말씀대로 해야 되지. 밤낮 예배당에 있어도 소용이 없어. 말씀대로 해야 되지.

이래서, 우리가 두 주간 가르쳤는데 요번 주 한 주간 더 가르칠 것인데 떠나든지 거하든지 우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님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라 해도 좋고 주님이라 해도 좋습니다. 기쁘시게 하는 자가 돼야 되겠는데 왜 기쁘시게 하는 자가 돼야 되겠느냐? 그것은 그분을 기쁘게 했느냐 그분을 기쁘게 하지 안하고 어떤 피조물 기쁘게 했느냐, 그분 중심 위주로 했느냐 어떤 피조물 중심 위주로 했느냐? 어떤 피조물 중심 위주로 했든지 그거는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몰아 넣어 버리고, 택한 자라도 그의 심신의 기능은 다 몰아 넣어 버리고, 주를 기쁘시게 하고 주님 중심 주님 위주로 한 것만 하늘나라 보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꼭 같은 일을 하지마는서도 사람은 모르지마는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의 것이 있고 피조물 중심 피조물 위주의 것이 있기 때문에 피조물 중심 피조물 위주의 것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 다 몰아 넣어 버리고 하나님 중심 위주의 것만 하늘나라로 가지고 올라 간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세상에 있든지 영원 무궁한 나라든지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그 일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라 하니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고 하나님 인도대로 하고 또 하나님의 가르치는 대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세 가지인데 하나 더 해서 네 가지, 네 가지로. 네 가지나 내나 세 가지나 네 가지나 한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에게 배워서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배워서. 다른 땅의 것에게 배워서 안 돼.

마태복음 23장 8절에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랍비라 말은 선생님이라 말입니다.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하나뿐이라 말입니다.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너희들은 다 형제라 말이 여기 다 동등이라 말이오. 다 동등이지 가르칠 자가 없어. 전부 인간은 인간으로 다 동등이라. 뭘로 동등? 무지로 동등이라, 무능으로 동등이라. 인간은 스스로 털끝만한 것도 바로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타락하기 전에도 그렇소. 에덴 동산에도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영감 받아 시키는 대로 하기 때문에 그들이 안 것이지 인간은 스스로는 하나도 알지 못하도록 만든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내나 요 위에서 한 말입니다. 같은 말이기 때문에 ‘땅에 있는 자를 선생이라 하지 말라 하늘에 한 분뿐이시니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첫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어떤 걸 기쁘시게 하느냐? 하나님에게만 배우지, 하나님만 우리를 옳게 바르게 가르치고 있지 딴 이는 가르치지 못한다. 그러면 하나님에게만 배우는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세상에서 불교에 가 가지고 불교인들에게 전도를 할라면은 불교를 배워야 됩니다.

또 공산주의자들에게 전도할라면 공산주의 사상을 배워야 됩니다. 또 저 미신에 빠져 있는 사람을 구원할라 하면은 미신의 그 이치를 배워야 됩니다. 배워야, 미신의 이치가 너희들이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이런데 이러니까 이것은 이래 틀리고 저거는 저래 틀리고 다 틀렸다. 불교는 이렇기 때문에 틀렸다. 그거 모르면 그걸 할 수가 없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 한국에 불교 대장 중에도, 그 글만 보고 줄줄 읽는 거 아니고 참선 대장이 있었습니다. 참선 대장이라 하는 것은 불교를 다 공부하고 난 다음에 눈 감고 명상하고 장 참선만 해서 거게 대해서 이러냐 저러냐 참 저거로 말하면은 항상 명상하고 저거 부처와 늘 밀접한 교제를 가진다고 하는 아주 중 쳐놓고는 참선 중이 제일 크고 그 다음에는 그 모든 불경에 지식 중이 둘째로 크고 이런데, 참선 중이, 한국에 제일 큰 참선 중이 우리 김해 공동 묘지에 묻혀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그 참선 중이 평양에 제일 부자의 아들입니다. 그 평양의 그 부자가 ○ 부자인데 얼마나 부자였더냐? 자기 집에서, 평양 시내에서 삼십 리까지는 자기 땅을 밟고 다녔습니다. 이러니까 평양을 거의 다 차지하다시피 다 차지했습니다. 이런 거부입니다. 그 사람의 맏아들이오.

이런데, 그 사람이 하도 번민 가운데 있다가서, 돈 그까짓 것만 가지고는 소용없으니까. 이래 고민하다가, 예수교야 그때는 모르고 그만 불교를 받아 가지고서, 인생의 비참함을 깨닫고 불교에 들어가기로 해 가지고 자기 부인에게 재산을 많이 줬습니다. 재산 주고 아들 주고 다 이별하고 그 뒤에는 한 번도 안 만났습니다. 아들이고 아내고 한 번도 안 만나고 다 이혼 딱 해 버리고 다 보내 버리고 자기는 절로 들어가 가지고 그 재산 있는 거 나머지기는 다 절에 다 전부 바치고 이래 가지고 항상 불경 공부하고 또 참선하고 이랬습니다.

또 그사람들 머리가 굉장히 비상한 머리들입니다. 그 사람들 머리가 어떻게 비상한지 그 불경 공부하고 참선에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한 사람인데 그 사람이 내나 ○○○ 집사님의 오빠됩니다. 이랬는데, 그 사람이 자기 여동생이니까 ○○○ 집사님 집에 한번 왔습니다. 와 가지고서 나를 만났습니다. 마침 그 ○○○ 집사님이 잠깐 아마 오라 한 것는 내가 거기 갈 때가 되니까 한번 만나도록 하기 위해서 오라 한 모양입니다.

그 만나 가지고서 이야기를 하는데 불경 이야기를 합니다. 불경 이야기를 해서 얘기하다가 그래 나중에 ‘그러면 이것으로 끝이냐?’ 이거 끝 아니냐고 이게 다 아니냐고서. 고다음에, 자기가 아직까지 고 선을 넘지 못했으니까, 고 선을 넘어가면 이런 것이 있다 하면서 내가 그 다음에 불경이 모르는 것을 내가 말했습니다. 말하니까 그 사람이 쪼금 놀라는 기색하면서 ‘그러면 여게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러니까, 말하다 보니까 안 될 상 바르니까 고만 ‘고만 뒤에 말하자’ 하면서 고만 밖으로 나가 버립니다. 그러기를 한 서너 번 했습니다. 어째 고때 갈 때마다 똑 그리 소리해 가지고 만났습니다.

그랬는데 그분이 나중에는 예수 믿겠다는 말은 하지 안하고, 안 하고 그저 항상 고민 가운데 있으면서 그때부터, 자기가 성경도 볼 수도 없어. 볼 수 없는 것은 성경도 어디 숨어서나 보지 그 불교에서 대가리가 돼 놓으니까 그 보면 안 되니까. 그 사람은 뭐 어느 절이든지 가면은 얼마든지 그 사람은 거기서 대접받고 이런 사람인데, 자기가 어데 가서 성경을 어째 숨어서 봤던지 봐 가지고서 마지막에 죽을 때에는 이 서부교회 자기 이질이 하나 있었는데, 자기 이질이 자기 그 여동생의 아들이면 이질입니까? 생질인가? 생질이 있었는데, 그 생질 집에 왔습니다.

와 가지고서, 교회 나오고 예수 믿는다고 한 며칠 동안 그라고 난 다음에 ‘나는 이제 가야 되기 때문에 내가 여기 왔다.’ 이러면서 거기 와서 교회 다니다가 마지막에 세상을 떠나면서 말하기를 ‘나는 이제 내가 진작 몰라 그래도 나는 개종을 해서 나는 예수님이 내 구주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으니까 나를 장례할 때에 이 교회 묘지에다가 나를 좀 묻어 주고 또 내가 죽고 난 다음에는 아무에게도 통지를 하지 말아라. 그래 장례 지나고 난 다음에 통지하고 그 전에는 통지하지 말아라.’ 왜? 장례 전에 통지하면 막 중들이 막 꽉 오니까, 그거 막 메고 갈 거니까 되겠습니까, 저거 할아버지인데? 그래서, 나중에 장례 지내고 난 다음에 찾아 돌아다니다가 혹 여기 안 왔느냐고 해서 여기 와서 죽어서 장사 지냈다고 하니까 왜 우리한테 기별 안 했느냐고, 그 본인이 기별하지 못하게 이래 유언을 하고 이래 해서 그랬다고 그것을 말하니까, 그분들이 뭐 서둘러 쌓다가, 본인이 유언 가지고 다 그래 했으니까 ‘여기 와서 죽는 거 우리가 뭐 이리 오라 했나? 여기 와서 죽였나?’ 이러니까 꼼짝 못 하고 그 무덤을 파 가지고 가지 못하고 여기 냅뒀습니다.

그런 불경들 그런 것들은 다 뭐이냐 하면은 「다 너희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선생이라 하지 말라 너희들은 다 형제니라 선생은 하나뿐이니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이러기 때문에 형제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너희들은 다 동등이라 그말이오. 형제라 말은 동등이라. 선생는 그보다, 동등이 아니고 위에 뛰어난 게 선생이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거가 선생님이라 소리를 듣지 말아라 또 그랬다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땅에 있는 그 지식은 공부를 하되 이것은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지도를 받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공부하는 것은 그것은 그 과학이 있고 인간에 대한 공부가 있는데, 인간에 대한 공부는 그거는 불교 그런 거는 인간에 대한 공부인데 그런 거는 공부를 하는 것은 배워서 거기 따라갈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을 알아야 그걸 구원하지 모르면 구원할 수가 없다 말이오.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을, 내가 그걸 공부하는 것은, 불경을 공부하는 것은 중이 될라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이 이 불경에 이렇게 파묻혀 가지고서 미혹받고 있기 때문에 이 불경에서 끌어내야 되겠다, 끌어내야 된다는 것은 그 사람들이 어데 파묻혀 가지고 있는지 그걸 알아야 끌어낼 것 아닙니까? 그래서 철학이든지 세상 걸 공부하는 것은 거게 들어 있는 사람을 끌어 내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고, 또 과학이라 하는 것은 그것은 다 바로 말해 놓은 것인데 그걸 활용하는 것만 잘못 활용한다 말이오. 과학은 뭐냐 하면 지리도 그거 과학이요. 지리도 과학이오.

지리가 요게서 요 산 넘으면 무슨 산 있고 조 산 넘으면 무슨 산 있고 요리 가면 뭐 있고 조리 가면 뭐 있다, 요 어디로 갈라 하면 비행기를 타고 어데로 가야 한다 그게 다 과학이라 말이오. 고 현재에 있는 그 물질을 실상대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거 과학이라.과학이고, 인간에 대해서 인간은 이래 살아라 저래 살아라, 부모에게 효성해라, 삼강 오륜이 다 틀렸다 그말이오. 삼강 오륜이 다 틀렸어. 유교에 제일 강령은 삼강 오륜인데 삼강 오륜이 다 틀렸어. 왜? 삼강 오륜 그거는 그것이 중심 돼 가지고서, 임금을 중심으로 한다, 부모를 중심으로 한다, 남편을 중심으로 한다 이랬는데 성경에서는 그런 걸 중심하면은 다 안 된다고 했어.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부모에게 효성하고 또 하나님을 위해서 나라에 충성하라.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 했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지 하나님 떼고 그것대로 하는 것은 그거 다 죄가 되기 때문에, 세상 것은 다 그런 것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거 지금 반사들이 확실히 믿는 것이 문제라 그거요. 그거 때문에 그러는 거라. 학생들에게 이런 걸 어떻게 가르쳐 주겠어? 그러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첫째는, 우리가 배워서 우리를 바로 지도하고 가르치실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시라 그말이오. 한 분뿐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배워야 돼요.

하나님에게 배우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요. 기쁘게 여기시요. 하나님에게 배우다니?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에게 배운다 말이? ○○ 씨, 하나님에게 배우는 게 어떤 게 하나님에게 배우는 거야? 성경에서 배우는 것이 하나님에게 배우는 거라 말이오.

뭐 다른 게 어떤 게 천 인이 만 인이 말해도 성경이 아니라 하면 아닌 줄 알고 또 아무리 세상에 부럽다 저것 참 영광이고 복이라 해도 성경이 그건 복이 아니고 복 같으나 그게 속은 화다, 영광이라 하나 실상은 그게 수치스러운 것이다 하면 수치스러운 것인 줄로 이래 알고 인정하고 고대로 사는 그것이 믿는 것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에게, 성경에 배우고 고다음에는 성경에 배운 것을 다 믿어요. 믿는다 말은 인정한다 말이오. 인정해.

그러니까, 하나 예를 들면은, 내가 이 시간에, 보자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떻게 말하라고 하시는가, 성경 말씀이 뭐라고 말할라고 하시는가 고걸 첫째 내가 알아서 요거 요렇게 말하라 한다. 그러면, 또 저 사람은 지금 나한테 이 말을 해 달라고 하는데, 이 말 해 달라 하는데 ‘이 말만 한 마디 해 주십시요’ 말만 한 마디 해 주십시요 이렇게 말 하는데 큰거는 쉽지만 사소한 고런 말에 넘어가기 쉽다 그말이오. 말 한 마디 해 달라고서.

내가 그때 예수 믿고 얼마 안 됐는데, 위천 장을 가니까, 그때는 나는 장을 잘 가지 안하는데, 우리 친구들이 그때 내가 안 믿었고 술친구 그런 사람들이니까, 인제 예수 믿었으니까, 친구들이 와 가지고서 왔느냐고서 이라면서 ‘야, 사람아 자네 미안하지마는서도 꼭 말 하나만, 말 한 마디만 해 주게’ 이래. ‘무슨 말을?' 이라니까 소장사인데, 소를 파는데 `그 사람이 자네하고 친한 줄 아는데 자네 말이면 알아 들을 거네, 곧이 들을 거네. 그러니까 이 소를 과연 우리 동리에 사 가지고 왔는데 그 소가 어떻게 좋다고 그말 한 마디만 해 주게. 그러면 이 흥정이 되겠는데’ 그라라고서, 그때 안 믿는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오늘 내가 한턱 낼 터이니까 그래 해 달라고. 자꾸 그란다 말이오. 그래서 ‘나는 그거 말할 수 없다. 나는 옛날은 그랬지만 인제 예수 믿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가 없다.’ 자꾸 이랬다 말이오.

이랬는데, 자꾸 해 달라 하는데 그래 내가 그때 생각을 하기를 뭐라 했느냐 하면은 ‘내가 그런 말을 하면 하나님께서 지금 이 사람하고 둘이 서로 이래 신강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데 또 내가 그말하면 하나님이 듣는데’ 하나님의 귀 때문에 못 했고 하나님의 눈 때문에 못 했다 말이오.

‘그거 못 한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그만 그때부터 딱 원수가 돼 버려. 그만 적이 돼 버렸어. ‘아, 이놈’ 나중에 욕을 하면서 그 말 한 마디 하면 될 것인데 그란다고서 욕을 하고 이란다 말이오. 욕을 얻어 먹어도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에 못 하겠고 하나님이 귀로 들으시기 때문에 못 하겠다 그말이오. 고게 뭐이냐 하면은 인정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본다. 하나님이 듣는다’ 이라는 것이 인정하는 것이요, 거기다가서 ‘하나님이 듣고 보시니 할 수 없다’ 해서 못 하는 고게 행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배우고 배운 그 말씀을 인정하고 또 고대로 실행하는 거, 믿고 실행하는 거. 그러니까 하나님을 요렇게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또 이렇게 우리에게 하라고 시키셨다 하는 걸, 하나님이 말씀하신 데서 하나님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살라 하는 법칙을 그것을 우리가 배웠다 말이오. 배우고 난 다음에 그것을 인정을 합니다.

그러면, 배우고 인정하고 하니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지, 또 하나님이 이렇게 하면 화받는다 이렇게 하면 복받는다 이렇게 하시지, 또 너희들이 힘이 없어서 모르는 거는 나한테 구하라 그라면 또 내가 가르쳐 준다.

또 너희들이 믿음을 지킬라고 해도 믿음이 모자라서 못 지킬 때에는 나한테 기도하라 또 내가 믿음을 주마. 믿음도 주마 지혜도 주마, 지혜가 부족하거든 구하라 그러면 후히 주신다. 또 뭐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라. 찾아보라 만날 것이라. 또 문을 두드리라 내가 열어 줄 것이라. 내 이름으로 구하면 뭐이든지 시행하리라. 자꾸, 이래 하라 했으니까 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그분에게 기도하지 안할 수 없고, 기도하지 안할 수 없고, 또 가만히 모든 걸 생각해 보니까 전부 그분이 다 해 줬으니 감사하면, 은혜의 댓가는 뭐라 했습니까? 은혜의 댓가는? 감사뿐이라.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댓가를 할 수 없어. 그러니까 감사뿐이라. 이러니까 ‘이것도 주님이 주시니 감사해야 되겠다. 이것도 주님이 주신 거다.’ 전부가 다 주님이 주신 것을 자기가 깨닫고 보니까 주님에게 감사할 수밖에 없지, 감사 기도하지.

또 자기가 그러다 보니까 ‘이거 잘못했다.’ 하나님 말씀을 보고 보니까 이 말을 잘못했다. 이 행동을 잘못했다. 이 걸음을 잘못했다. 이 사람하고 친한 것이 잘못됐다. 이 사람을 배척한 게 잘못됐다. 이 모두 모든 것에 대해서 하나님이 다 말씀해 놨기 때문에 잘못한 게 꽉 찼다 말이오. 그래 하나님 앞에 또 잘못한 걸 자복을 해야 되겠다 그거요.

또 내가 모르니까 하나님에게 또 묻고 또 의논을 해야 되겠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거는 하나님만이 해 줄 수 있으니 하나님에게 간구해야 되겠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기도하는 사람이 돼.

그런고로 하나님에게 배워서, 성경 말씀에게 배우고 보니 안 믿을 수 없고, 그분이없는 가운데 모두 창조한, 환하게 이치를 알고 보니까 그분 외에는 믿을 이가없어. 이러니까 필연적으로 믿고, 또 그분을 알고 믿고 그분의 계약을 알고 믿고 보니까 그분에게 필연적으로 기도 안 할 수가 없어. 필연적으로 기도 안 할 수가 없어. 또 알고 믿고 필연적으로 기도했으니까 또 내가 행해야 되지 또 안 행하고는 안 되겠다 말이오. 필연적으로 행해야 된다 말이오. 요것을 여러분들이 오늘 학생들에게 가르쳐 줘요. 가르쳐 줘서 요것을 알고 고대로 하는 사람이 되면은 이 사람들은 다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왜 주일학교를 이렇게 자꾸 힘을 쓰느냐 하면 학생들은 가르치면 가르친 고대로 믿기 때문에, 이제 이 학생들이 지금 중간반 그저 일학년 이학년 중간반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부에는 조금 적고 장년반에는 아주 적습니다.

왜? 그게 자꾸 버려진다 말이오. 주일학교에 제일많은데 요것이 중학교 들어가면 그만 또 달라져 버려. 머리가 또 달라지고, 왜? 하나님에게 배우지 안하고 이 귀신의 것을 배우는데 배우는 것은 그것은 거게서 그대로 살라고 그대로 행할라고 배우는 게 아니라 과학만 배우지 딴거 인간에 대한 거는 거짓말이기 때문에 안 배우고 다만 과학이라 하는 것은, 이 뭐 전자나 원자나 그거는 다 물질의 과학입니다. 또 지금 여기서 비행기를 타고 미국 갈라면은 무슨 비행기를 타나? 그거 다 과학입니다. 이 장소가 있고 여기서 타고, 무슨 비행기를 타고 몇시에 타고 몇시에 내리고 어데 가면 된나 하는 그런 게 다, 그러기 때문에 이 물리 외에는 다 거짓말이기 때문에, 거짓말도 그걸 또 배워야 된다 말이오. 배우는 것은 어데 지킬라고 배우는 게 아니라 ‘이 사람들이 어데 왜 속고 있느냐? 이런 거짓말에게 속고 있다.’ 그 속고 있는 사람을 그 구출하려면 그걸 알아야 될 거라 말이오.

하나님이 첫째는 하셨지마는서도 한국에 제일 대가리 참선자를, 참신 중을 만나 가지고서, 그 사람하고 나하고 말할 때에 그 사람 말이 옳다 싶으면 그만 내가 그리 끌려갔을 것이라 그말이오. 그 사람이 옳다면 ‘헤, 기독교, 이게 옳지 않냐?’ 그러면 이 몇 배나 더 중을 만들었을 거라 말이오. 그런데 만나 가지고 이래저래 말하니까, 그 사람이 틀렸으니까 고만 가서 거기서 그만 말도 안 하고 그러면 뒤에 합시다 하며 그만 튀어 나가, 나갈 때는 그게 나가서는 명상에 숙달된 사람이니까 명상해서 자꾸 이래 생각했을 때에 그냥 불경을 가지고 자꾸 생각하면 자꾸 불교가가 될 것인데 이거 불경 외에 딴거 뭐 있다 하는 걸 몇 마디 했으니까 그걸 가지고 생각해 가지고 나중에 돌아오게 됐다 말이오. 모르면 그 사람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우리 주일학교 반사, 중간반 반사로서 이 뭐 통일교니 뭐 말세의 그리스도교니 뭐 무슨 교니 뭐이니 이런 이단이 있는데 이걸 그 똑똑히 알아서 말하면 그럴 건데 우리가 몰라 놓으니 그렇다고서, 그걸 똑똑히 알라면, 그거 할라면 적어도 몇 달이 돼도 그걸 다 못 배울 것인데, 자기가 옳은 걸 배웠으면 이거 아니면 틀린 건 줄 알고 이래야 되지, 그러기 때문에 이단자를 성경에 뭐라 하는고 하니 이단자를 자꾸 변론하지 말라 했어. 이단자를 변론하지 말라 하고서 그저 그런 자는 인사도 하지말고 문 앞에 영접해 들이지도 말라 이랬어. 그런 자는 상관을 하지 안해야 돼.

그러면, 중생된 자이면 그거는 벌써 여호와의 증인이면 그거는 틀렸다, 통일교는 틀렸다, 이 장로교가 이렇게 믿는 것이 옳다 이라면 택한 자는 싹 따라오고 마귀 일꾼은 암만 변론해 봤자 자꾸 끌고 나갈 것이지 그 변론할 필요가 없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성경에, 이런 자들은 인사도 말아라. 영접해 들이지도 말아라. 내가 너희들에게 전한 말, 이 말 외에 딴 말을 가지고 오는 자는, 변론해라 그말 아니오. 변론해라, 암만 변론해 봤자 저는 저 옳다고 나는 나 옳다고 하면 정력만 소모되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변론하지 말아라’ 그 말은 저희들은 다 틀렸기 때문에 서로 이러니 저리니 갑론 을박 하지말고 인사도 말고 문앞에 용납지도 말라 그렇게 가르쳤다 그말이오.

그래서, 세 가지인데 곧 하나님에게 배워 가지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믿는 사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고대로 믿는 사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걸 받고 보니까 안 믿을 수 없고 필연적으로 믿게 되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믿고 보니까 전부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지, 기도를 해야 되지 기도 안 하고는 아무것도 안 되겠다 그말이오. 필연적으로 기도하게 되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배워 가지고 믿고 기도하고 보니 내가 그대로 행해야 일을 이루지 기도만 하고 가만히 앉았으면 안 될 거라 말이오. 그러니까 내가 행해야 된다 말이오. 필연적으로 행하는 사람. 이 사람이 돼야 되니까 이것을 말해야 될 것입니다.

요걸 듣고 말이지 ‘요렇다. 이러니까 요걸 내가 가르쳐야 되겠다. 오늘은 이 학생들을 내 앞에 데려다 놓고 요것을 가르쳐야 하겠다’ 하는 고 강한 결심이 있어 ‘요걸 가르쳐서 요걸 바로 배우면 이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다 복받는 내세의 구원 얻는 이런 생활 하게 되게 요거 모르면 그들이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서 다 실패하게 된다.’ ‘믿음을 떠나 유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받는다’ 「믿음을 떠나」 믿음을 떠난다는 것은 몇 가지 떠난다 말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떠난다 말이요? 네, 세 가지 떠난다 말입니다.

첫째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배워서 아는 거, 아는 거 그것이 믿는 것이고, 또 그 다음에는 천하에 다른 지식이 많은데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요것만 참되다 고렇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아는 것이 첫째 믿음이고, 둘째 믿음은 그 가르쳐 주심을 받은 대로 믿는 거 인정하는 것이 둘째 믿음이고, 또 셋째는 고대로 실행하는 것이 셋째 믿음이고 그래 믿음은 요 세 가지라 말이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고 지식대로 내가 아는 거. 알고, 고대로 알고, 고 둘째로는 고대로 인정하고, 셋째로는 고대로 행하는 거. 요것이 믿음이라 말이오.

요 믿음을 떠나면은 귀신 들려요. 요라면 귀신의 가르침 받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오늘에 이거 학생들을 불러다 놓고 요걸 꼭 알려야 되겠다. 전부가 귀신에게 가르침 받아 가지고서, 전부 양심이 다 화인받아서 양심도 썩었고 전부 귀신에게 미혹받아 가지고 다 자살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인생들입니다. 죽는 날까지 뭐 백 살을 살아도 그 산 것이 전부 다 자기 망친 생활만 했지 자기 구원한 생활은 하나도 하지 못해요. 예수를 바로 믿는 사람들만 그런 일 하고 있지. 사는 생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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