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중심-삭개오


선지자선교회 1983년 2월 28일 월새

 

본문 : 요한일서 5장 5절∼8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갑자기 서 목사님이 몸이 좀 안됐어서 그런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목사님이 몸이  좀 불편하다 하는 그런 소식이 아침에 와서 그래 다른 사람을 누구를 하나 말하다가  없어서 제가 섰습니다. 서 목사님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제가 회복될 때까지 그 종을 붙들고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기 증거라는 말씀이 있는데 증거 증거는, 사람들도 증인을 섰다 그러면 자기가  증거한 데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여기 증거는 셋이 증거를 하는데 성령님과  진리와 십자가의 대속의 피가 증거를 하는 증거를 말합니다. 이 증거는 무책임하게  이렇다 저렇다 증거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 증거하는 이 증거는 천지는  변해도 증거한 그 증거의 획 하나도 변동없이 책임지고 증거 하시는 증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증거는 '보증'이라 그렇게 생각을 가지면, 깨달으면 됩니다.

하나님의 증거, 피의 증거, 진리의 증거 이 증거는 보증이라. 다 증거하는 것은  보증을 하고 증거를 하는 것이라. 그러기에 요한복음 3장 l7절 이하에는 보면 '이  증거를 받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는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성령의 증거를 받는 것이 성령의 보증을 받는 것이요, 진리가 증거하는  그 증거를 받는 것이 진리가 자기를 보증하는 보증을 받는 것이요, 예수님의  피공로가 증거하는 그 증거를 받아 들이는 것은 피공로가 자기를 보증하는 보증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증거를 받는 것은 평소에도 성경을 읽음으로 성경이 자기에게 증거해  주는 증거도 있고, 또 하나님의 사람들이 때를 따라 증거하는 증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증거는 최종적으로 결정을 지우는 증거는 아닙니다. 하나의 예비적이요  상식적으로 증거해 주시는 것이지 이 증거를 받나 안 받나 하는 결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이 증거를, 명철하고 민첩한 사람은 이 증거를 받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조금도 가감없이 그대로 증거도 잘 할 수 있는 데까지 분명한 그 증거를 받는  사람이라도 자기 현실을 닥쳤을 때에 그 현실에 대해서 이 셋이 증거할 때에는 그만  그 증거를 부정 해 버리기 쉽습니다.

 왜? 그때에 이 증거를 받을려고 하면 자기에게 희생이 있기 쉽습니다. 희생이 없이  증거를 받게 된다면 그 증거를, 이 좋은 증거 이 증거가 하나님의 보증인데,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것인데 하나님이 자기를 책임져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러니까 다 이 증거를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 증거를 참 받느냐 안 받느냐, 네가 거짓 걸로 받느냐 실상으로 받느냐  하는 것이 결정지워지는 것은 현실에서 이루어집니다. 대개 현실에는 이 증거를  받을려고 할 때에 이 증거를 받으면 하나님이 그때에 보증해 주는 것만치 손해가  자기에게 가는 것으로 현실이 닥쳐옵니다.

 그러니까, 그 손해가 닥치니까 손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물질의 손해나 신체  손해나 자유 손해나 온갖 그 손해룰 당하지 않기 위해서 이 증거를 부정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에게 가진 것을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이 세 증저를 부정했기  때문에 이 세 증거는 그 사람을 책임질 수 없고 그 사람에게 대해서 책임을  내어놓습니다.

 그러나 그때에 내가 가진 것을, 비유컨대 한 십만 원 짜리쯤 되는 이것을 손해를  봐야 하나님의 이 성령의 증거, 진리 증거, 피의 증거를 받게 되는 그런 때에는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 십만 원 가치되는 것을 이 증거를 받기 위해서 손해를  볼지라도 내가 이 손해 보는 것보다 증거는 하나님의 보증이기 때문에 이 보증을 안  받는 것이 더 손해다. 이러니까 십 만원 짜리 손해를 보면서 이 증거를 받을 때에는  이 증거 받는 증거는 십만 원짜리 중량이 되겠습니다. 십만 원짜리 실력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이 증거를 받을 때에는 하나님이 그에게 삼만 원짜리를 보증을 하십니다.

 자기 목숨이 절단이 나서 목숨을 내놔야 이 증거를 받게 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 '내가 이 증거를 받는 건 하나님의 보증이지마는 목숨 한 번 잃어 버리면  그만이니까, 내가 현재 이 증거를 받을려고 하면 생명을 내놔야 되니 이 증거도  좋지마는 생명 한번 내 놓으면 다시 찾지 못하니 생명 내놓고 이 증거는 받을 수  없다, 하여 이 증거를, 생명 내놓지 않기 위해서 증거를 부징할 때에는 그 때에  생명만침 큰 보증을 하나님이 해 줄 기회인데 그만 자기 가지고 있는 생명을 자기가  가지는 것이 더 알속있다 생각을 해서 이 보증을 부정했기 때문에 생명 같은,  생명만한 그것을 보증해 주는 이 보증을 자기가 물리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대개는 자기에게 이미 가지고 있는 그것과 또 하나님의 이 증거와 비중이  거의 같게 됩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가진 것 증거 받을려면 백만  원짜리를 백만 원어치를 손해를 봐야 증거를 받을 수 있는데, 백만 원짜리 손해보고  증거 받았더니마는 나중에 가서 십만 원짜리밖에 안 주면 구십 만원 손해봤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지를 아니하십니다. 언제든지 증거와 자기의 가진 것의 손해와,  희생인데 그 희생과 비중이 같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하십니다. 왜 그렇게 하시는고  하니 그 사람이 어느 징도 이 증거를 받느냐, 입술로만 받고 그저 윽심으로만  받느냐 실상 받느냐, 실상을 받으면 어느 정도까지 자기가 손해를 봐도 받느냐 하는  증거받는 것을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얼핏 들어서 증거는 보증이라. 자존하신 하나님이 보증하는  보증이라. 성령의 증거를 받을 때에는 자존하신 하나님이 보증해 주시는 보증이라.

진리가 증거할 때 이 진리를, 진리의 증거를 내가 받아 들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그 창조의 공사를 한 것은 진리가 했습니다. 이 공사를 시키신 이는  하나님이 시켰습니다. 모든 것을 창조한 그 실력을 가진, 창조를 실지로 공사한 이  진리가 자기를 보증하고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이 자기를 보증하는 이 보증이니까  이 보증이 지극히 큰 능력입니다. 이 보증이면 다 됩니다.

 그러나 이 증거를 할 때에 자기에게 아무 손해가 안 가고, 가진 것이 손해가  하나도 안 가고 증거를 받을 수 있을 때는 잘 받았지마는, 그러니까 예배당에  앉아서는 잘 받고 또 신학교 가서 앉아서는 잘 받고 성경을 읽을 때는 잘 받지마는  현실에 딱 닥쳐서, 너는 이 현실에서는 이렇게 해야 된다 하는 고 현실에 고 증거가  딱 올 때는, 너는 지금 이 시간에 이 현실에서는 다른 것 다 놔두고 너는 거짓말 안  해야 된다, 이 시간에 너는 네 앞에 요 죄가 있는데 요 죄를 안 지어야 된다, 너는  이 의를 네가 양보하지 아니하고 보존해야 된다, 하나님과 떨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동행해야 된다. 또 성경이 너는 여기서는 거짓말을 안 해야 된다, 여기서는  네가 요 욕심을 가지면 안 된다, 또 성령의 감화가 너는 여기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결정을 짓고 실행을 해야 된다.

 뭐 여러 가지 있고 현실 현실마다 성령이 증거하는 증거가 다르고 진리의 증거하는  증거가 다르고 피의 증거하는 증거가 다릅니다. 다르다 말은 성령이 증거하는  증거와 진리가 증거하는 증거와 피가 증거하는 증거 이 세 가지 증거가 각각 다르다  말이 아니고, 이 셋은 언제든지 같은 증거를 합니다. 같은 증거를 하는데 요  현실에서는 이 증거를 하고 저 현실에서는 저런 증거를 하고 현실 현실마다  증거하는 것이 다르다 그것이오.

 증거할 때에 그 현실을 닥치기 전에는 그 증거를 다 받아 들였지마는 현실을 딱  당해 가지고 증거를 받아 들여서 그 증거를 배반하지 아니하고 그 증거를 자기가  받아 들이려고 하니까 당장 자기에게 손해가는 일이 있습니다. 그 손해를 보면서  증거를 받는 것은 십자가의 도를 받아 들이는 것이고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고,  그때에 자기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이 증거를 물리치고 그 현실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그 증거를 자기가 '인정합니다. 믿습니다. 녜, 그래 하겠습니다.' 해 봐도  손해가 안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현실에서만 똑 조화가 있지고 현실을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평소에 이 증거를 자기가 받고 안 받는 것 알기 때문에 평소에  받으면서 '주여, 믿습니다. 녜, 죄 짓지 않습니다. 의를 조성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겠습니다. 성경 말씀을 믿습니다. 성령의 감화를 소멸치 않겠습니다.'  이렇게 암만 말해도 하나님도 안 듣습니다. 그거 그렇게 해야 되는 줄을 네가  알았으니 상식적으로 가졌는데 실제로 네가 받아 들이느냐 안 받아 들이느냐 하는  것을 시험하시는 그 시험을, 현실에 가 가지고는 반드시 자기를 부인해야 되고  희생해야 되고, 자기냐 주님이냐 할 때에 자기는 생각지 아니하고 주님을 생각하고,  자기 욕심이냐 성령의 욕심이냐? 자기 욕심을 버리고 성령의 욕심을 생각하고, 자기  위주 자기 주장 자기 중심이냐 하나님 위주 하나님 중심이냐 둘 증에 하나라 할  때에, 둘중에 하나를 택해라 하는 그 입장에 딱 다다르니까 달라지더라. 그러면  그때에 증거를 받아 들이는 것이 하나님의 보증을 자기가 입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왜 이 말을 하는고 하니 평소에 자기가 이 증거를 받으니까 그것 가지고  안심을 하고 '나는 받아 들이는 사람이라.' 이렇게 인정을 하고 안심하기 쉽습니다.

내가 평소에는 받아 들여야 될 줄 아는데 내가 어떤 현실을 당할 때에 그때에도  변하지 아니하고, 내게 어떤 희생이 있어도 이 증거를 내가 물리치지 아니하고 이  증거를 영접하느냐 안하느냐, 요게 대해서 지금은 내가 믿지마는 그 현실에 딱  부딪힐 때에는 내가 부정하는 사람이 될런지 모른다.

 이 일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염려를 하고 미리부터 기도를 하고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삭개오가 뽕나무에 올라가서 예수님이 그리 지나오시기를,  그리 오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기회를 기다리는 것 그것입니다.

 이렇게 내가, 하나 예를 들면 '거짓말하지 말라' 하는 요 진리라면, 거짓말 하면  죄가 되고 안 하면 의가 되는 요것이, 거짓말하지 말라 할 때 거짓말 꼭 안 하면 될  수 없는 고 형편 딱 닥쳐서 거짓말 하지 말라 하는 것이 성령이요 진리요 피의  구속입니다.

 그럴 때에 내가 닥쳐도 그래도 나는 이 세 가지 증거를 부정하지 않겠다. 왜? 이  세 증거를 부징하면 이 셋의 보증을 내가 벗어 버리기 때문에 이 세 증거를 받아  들임으로 이 셋의 보증을 내가 입게 되니까, 이 셋의 보증을 내가 입으면 아무 것도  나를 해할 수 없고 나는 영생이요 평강이라. 이러기 때문에 나는 이 증거를 어떤  현실을 닥쳐도 부정하지 않겠다 이렇게 기도도 하고 결심을 했는데 막상 현실을  닥치니까 어떻게 어려운지  어떨 때는 발발 떨면서 그 현실에서 이 세 증거를 받아 들이고 겨우 넘겼을 때에는  그 뒤에 넘기고 나니까 큰 기쁨이 오고 평강이 오고 담력이 오고 참 하나님의  도우심이 자기에게 오고,  어떨 때는 이 증거를 인해서 울고 불고 아무리 애를 써도 결국은 이 증거를  나중에는 손해보기 싫어서, 두려워서, 희생하기 싫어서 증거를 부정했다. 부정하고  나면 그 다음에 지나가고 나니까 삶은 나물처럼 그만, 나물처럼 생명이 다 쪽 빠져  버리고 그만 힘이 뚝뚝 떨어지고 그만 자기에게 아무런 하나님의 역사나 기쁨이나  그런 게 없다 말이오.

 없으니까 다시 이제는 기도합니다. '내가 앞으로는 내가 그런 일 있어도 내가 이  증거를 부정하지 않겠다.' 이래 가지고 얼마 동안 기도하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재시험을 치릅니다. 또 그런 형편을 딱 줘 가지고 닥치게 합니다. '주여,  과거에는 내가 이런 일은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이 증거를 부정했는데 이제는  어림도 없습니다. 뭐 염려할 것도 없이 이 증거는, 이 증거를 받음으로 어떤 내가  어려움을 당해도 이 증거를 놓지 않습니다.' 해서 통과하게 되더라 그거요.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여러분들이, 증거는 보증이라! 따라합시다.

 증거는 보증이라!  증거를 받는 것는!  보증해 주심을 받는 것이라!  녜, 요것만 기억하고, 그러기에 기독교의 구원은 엉터리 구원이 아닙니다. 말로  수단으로 꾀로 이렇게 해서 넘겨 버리면 되는 그런 것 아니오. 진실이요 진실이요  진실입니다. 거짓은 거게 하나도 섞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증해 주시는 이 보증이 아니면 어떤 나라가 보증을  했다고 하면 그 나라보다 더 강한 나라가 와서 해 댈 때에는 그 보증 그까짓 거  소용 없습니다. 전 인류가 다 합동해서 보증했다 할지라도 전인류보다 강한 세력이  와 가지고 칠려 할 때에는 그까짓 게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진리, 대속의 보증 이 세 가지 보증이 보증할 때에는 이보다 큰  이가 없어. 이보다 큰 이가 없고, 죄의 문제도 불의의 문제도, 죄의 문제도 불법의  문제도 하나님과 원수된 문제도 대속이 다 책임지기 때문에 피와 물과 성령 이 셋  보증을 받은 자는 그보다 강하고 큰 자가 없고, 또 이 보증이면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과 원수됨에 대해서 영원히 완전한 해결을 지운 이 보증이기 때문에  이 보증을 입은 자는 아무도 해하지 못합니다. 그런고로 이 사실을 믿고 현실에서  이 보증을 받아요.

 뭐 내가 말 들으니까 사업을 하다가 절단이 나서 부도가 났다. 잘 났습니다. 그  부도 안 나면 제가 더 망해요. 내가 안 봐도 분명히 압니다. 부도난 것은 제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부도가 났습니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분명히 그 사업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멀어지고 양심이 어두워지고 욕심은 강해지고 '이것 내가 실패되면 내가  절단난다.' 자기와 자기 일에 대해서 더 하나님보다 앞세우고, 아, 분명히  그랬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사랑하심으로써 그렇게 때렸소.

 때려서 절단이 났으니까 낙망하지 말고 이제부터 나는 이 셋이 보증을 할 때는  못할 것 없는 것입니다. 물질에 대해서도 이분이 물질을 다 만들었고, 또 지위에  대해서도 권세에 대해서도 모든 자기의 몸에 대해서도 나라에 대해서도 사회에  대해서도 모든 것 다 이 분이 만드시고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분이 '책임을  진다.' 하면 다 된다 이거요. 이분이 책임지시는 이 책임을 이분에게 지워요. 이  분에게 지우고 이분이 책임지신 책임을 벗지만 아니하고 지고만 있으면 만사는  해결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책임져 주시는 이 책임을 벗는 것은 뭐이냐? 다른 사람 암만 벗길려  해도 소용없습니다. 내가 이 증거를 부정하면 막바로 그시간부터 책임은 벗어집니다.

내가 이 증거를 받아 가지고 놓지 안하고 이 증거대로 요 증거대로만 증거를 받아서  '요 증거대로 나는 요대로 합니다.' 하면 이 셋이 보증하는 보증을 천하가 다  달려들어서 벗길려 해도 못 벗깁니다.

 벗겨지고 입고 하는 것은 자기 한 사람에게 매였습니다. 이러니까 기독자의 구원은  멸망이나 구원이 다른 사람 때문에 당하지 않고 자기 한 자에게 매였기 때문에 좋다  그거요.

 이 세상은 암만 안 망하려 해도 다른 사람 망하니까 따라서 망하고 남 때문에  망하고 또 남 때문에 잘되고 이러는 것이 이 세상이기 때문에 남 때문에 잘 되려고  그걸 노리고, 남 때문에 안 망하려고 노리니까 인간끼리 야단이지마는 기독자는  그게 아니오. 망하고 흥하는 것이 자기 한 사람에게 있어. 심지어 아비의 죄를  자손의 삼 사대까지 갚는다 했지마는 아비가 지은 죄를 자식에게 대신 물리는 법이  없다고 성경에 딱 말해 놨소. 에스겔서에 딱 말해 놨소.

 이러기 때문에 이 세 보증을 입으면 모든 일이 성공입니다. 또 이 셋 보증을  벗으면 죽는 날까지 고난은 없고 재물은 더해지고 평안은 더해져도 그는 영원한  멸망에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 남 때문에 걸리는 이것을 다 이제  자유하는 것이 기독교요.

 그런고로 자기 한 사람에게 망하고 흥하는 것이 매였는데 망하고 흥하는 것은 이  증거를 받고 안 받는데 달렸어. 이러니까 남이 헌다고 상관없어 남이 헐어도  상관없고 또 남이 나를 안 도와도 상관이 없고, 헐든지 말든지 돕든지 안 돕든지  그거 바랄 필요도 없고, 필요도 없고. 단지 자기와 하나님과 그 사이에서 이 셋  증거를 발으면 이 셋이 보증하니까,  이 셋이 보증하는 그 보증받은 그 자를, 이 셋이 책임지고 있는 자를 해하는 자는  반드시 이 셋의 보증을 받은 자가 아니라 그말이오. 자기는 받은 줄 알지마는 이  셋의 보증을 받으면 보증받은 자를 위하지 보증받은 자를 해하지 안하는데 보증받은  자를 해할 때는 그것은 반드시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걸 멸하신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언제나 자유있고 언제나 평안하고 언제나 담대할 수 있는 이 걸음이 세  보증을 입는 걸음입니다. 이 세 보증은 세 증거를 받음으로 보증을 입게 되고, 이  셋이 증거하는 증거를 부정함으로 이 셋의 책임지는 보증을 벗어 내버리게 된다.

벗고 입는 것은 자기 현실에 해당되는 어 증거를, 자기가 현실에서 그 현실에  해당되는 그 증거를 고 현실에서 받아 들이고 받아 들이지 않는 고게서 결정 된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시면 구원이 됩니다.

 녜, 십 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서 목사님에 대해서 많이 기도도 하십시오, 건강을 달라고. 내가 부득이 해서  맡겨도 하루 아침 이틀 아침 뭐 일주간 동안 그래 증거하는 거는 쉽지마는 계속해서  증거하는 데는 참 큰 힘이 듭니다. 그만 피골이 상접할 만치 그만치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많이 기도를 하셔야 여러분들에게 증거해 주는 그  선지자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계속을 하지를 못합니다. 이래서  저는 오늘 저 쉬는 양산동으로 가게 됩니다. 가서 다음 또 토요일날 아마 올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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