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1986. 12. 17. 새벽 (수)

 

본문: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한번 보면 쭉 자꾸 봐 나가지 그것만 보기 싫습니다. 또 동물원에 구경을 몇 번 한 사람은 구경하기 싫습니다. 이제 어느 때 한번 가 보고 싶지.

이와 마찬가지로 말씀을 구경할라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거듭 중복으로 말하면 권태가 나고 또 설교가 길면 권태나고 이런데 행할라 하는 사람은 자꾸 듣습니다.

우리 교회서 구역에서 이 말씀을 자꾸 재독을 힘을 써서 교인들을 거느리고 산에 가서 재독하고, 산에 가서 재독하는 것은 여기서 재독하는 것보다도 더욱 더 자기들에게 대한 변화를 준다고서. 재독을 하고 또 집에서 재독하고 이런 구역은 그 사람들이 삽니다 사람이 변화돼요. 제가 볼 때에 사람이 자꾸 변화돼서 그 사람이 무슨 사람인지 자꾸 변화가 돼 버립니다. 변화가 돼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요. 네가 암만 오랫 동안 예수 믿어도 변화 하나도 없는 것도 볼 수 있고 자꾸 변화돼 나가는 사람도 볼 수 있습니다.

변화돼 나가는 사람은 그에게 하는 일에 대해서 자꾸 행복이 돼지요. 일이 행복하지 자체가 사람이 성화돼지지 그의 깨달음이 그렇지 모든 전체가 막 봄같이 자꾸 살아나고 맙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그거 좀 회개를 해야 될 터인데 고거 회개 안 하고 그게 들어서 자꾸 ‘모든 사람이 그렇다’ 하는 그말은 제가 그렇지.

제가 가 가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그렇다’ 하면 그 사람이 이게 못나서 말이지, 그럴 때 증거하는 것이 ‘나는 자꾸 재독 들으니까 은혜가 있다. 너는 어째 그러노? 마귀 소리 하지 마라. 나한테는 그런 소리, 그런 소리 할라면 나한테 오지도 마라.’ 요래 들으면 그게 살 것인데 그게 또 간교해서 그 소리를 차마 못 하고 이러니까 ‘글쎄’ 아무 말도 안 하고 하면 저한테 동의해 주는 줄 알고, 또 못난 거는 동의합니다. 그래 가지고서 많은 사람을 죽입니다. 그 죽이면 그 값을 하나님이 받되 그냥 받지 않습니다. 그 값이 다 뽑아 나가기 전에는 하나님이 낚시를 걸어 놓고 놓지 않습니다, 다 뽑아 나가기 전에는.

그러기 때문에 이거 그런 것을 말하면 그 말하는 말에다 입을 죽여대서 그 사람이 다시 그거 회개해 그 짓을 못하도록 요렇게 만들어야 될 터인데 여러분들이 간교해서 어짜든지 말도 ‘이 말 하면은 옳은 말은 옳은 말이지마는 그 사람이 듣기 싫어해서 나와 좀 벌어질 건데. 또 내가 이 사람에게 나쁜 것을 말을 해 주면 그 사람하고 이래 벌어질 터인데. 또 이 사람이 나한테 와 가지고 나쁜 행동하는 걸 안 그렇다 하면 이 사람하고 나하고 사이가 벌어질 터인데.’ 그게 뭐입니까? 그게 선지자입니까 선지자의 반대자입니까? 선지자의 반대자요, 그것이. 그것이 간교한 자요. 그게 내나 간교한 자가 누구냐? 그게 배암에게 속한 자라 그말이오. 이걸 알고 믿어야 돼요.

암만 해야 이걸 모르는데. 암만 말해야 그걸 모르기 때문에 제가 설교한 걸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나는 그 사람을 불쌍해서 말하는 것이지 내게 대해 그런 말 암만 뭐 해 봐야 상관없어. 듣는 자는 듣고 안 듣는 자는 안 듣습니다. 암만 말해도 안 듣는 자는 안 듣고 멸망하는 자는 멸망하고 구원 얻는 자는 구원을 얻고 이라는 것인데 그 사람을 또 구원 얻도록 하기 위해서 이 말하는 것이지 다른 것 아니오. 그것을 회개를 해야 됩니다. 그 회개하지 않으면 안 돼요.

어제 그거 편지, 아래인가 편지 왔는데 어떤 사람이 미국 하와이에서 이 설교록을 어데서 그 미국에 건너간 설교록을 자기가 보고서 그 우리가 여럿이 사 가지고 보겠다 하면은 설교록을 오십 권을 한목 사 가지고 갔다고. 오십 권을 사 가지고 가 가지고 돌려 가지고 여럿이 이래 보고 난 다음에 아무래도 우리가 여기 지교회를 세워야 되겠으니까 사람을 보내 달라 해서 우리 교역자회 때에 ‘보낼 수 없다. 그러면 거기 형편이 어떤고 알려 보내라. 편지해라.’ 이랬더니마는, 예배 볼 처소도 마련해 놨고 또 한 달에 뭐 구백 불이라 하더나 월정도 정해 놨고, 구백 불이면 얼마 됩니까? 칠십만 원입니까? 칠팔십만 원 되는 거, 어제 교역자회에서는 그 말하기를 서울서 전화 오기를 ‘한 달에 한 칠팔십만 원 월정도 정해 놨고 예배볼 예배 처소도 정해 놨고 하니까 어짜든지 거게 총공회에 속한 교역자 한 분 보내 달라’ 그렇게 편지가 오고 이래서 그래 서울에서 그 의논을 해 가지고 나한테로 엊저녁에 전화 오는 걸 들었습니다. 지나가며라도 듣고서 사는 사람은 삽니다.

내가 말 들으니까 ○○○목사님이 저 어덴가 또 집회 요즈음에 집회 가서도 하기를 여기는 뭐, 내 이름은 안 하고 ‘부산에 지금 참 뭐 아주 우리에게 필요한 그런 그 사람 말한 대로 하면은부산에 참 큰 위대한 사람이 한 분 있는데’ 그걸 뭐 이름은 말 안 해도 은혜 받아야 된다는 그런 걸 말하더랍니다.

그분은 설교 하나 들으면은 자기는 서른 개 한답니다. 하나 들으면 서른 개도 아니오. 이제 모르는 거 하나 뚝 떼 가지고 속에 알맹이를 말하기 때문에 그 하나만 하면은 여러 수십 개도 합니다. 서른 개도 아니라 수십 개도 할 수가 있어. 그렇게 깊소.

깊은 걸 말하고 있는데 제까짓 게 뭘 지금 안다고 그래 가지고서 그런 사상을 뽑아 버려 회개하지 안하고 자꾸 망할 그런 짓 하고, 그거 내가 누군지 알아요. 그 회개해야 돼요. 회개 안 하면 자기 뭐 젊음이 그까짓 거 소용 있나? 젊음 건강 필요가 없는데. 하나님이 이래 버리면 그만인데. 다른 사람 죽이는 일만, 제가 설교를 들으면, 아말렉 족속이 하나님이 구원 운동 하는 데에 방해하다가 아말렉 족속이 어찌 됐습니까? 전멸당하고 짐승 한 마리도 안 남기고 전멸하라 했어. 하나님은 구원 운동에 방해하는 것은 그렇게 복수를 합니다.

저 먼저도 내가 고라의 당파 이백오십 명이라 하는 그걸 그거는 그때에 저거끼리 고라가 저거끼리 사사롭게 만들어 세운 족장으로 정해 놓은 그 이백오십 명이고 고라와 아비람과 다단과 뭐 셋 족속이 땅이 입을 벌려 가지고 직사했는데 그걸 여기 ○○○선생이 그걸 말을 해서 ‘그건 그게 틀렸습니다’ 이래. 그래 그걸 고쳤어.

또 저 서울에서 며칠 전에 전화 오기를 ‘그거 염병에 죽은 사람이 이만사천칠백 명이 아니고 일만사천칠백명입니다’ 또 그래. 그런 것은 틀려봤자, 안 틀리는 게 좋지마는 틀려봤자 그까짓 게 아무것도 아니라. 이만 아니라 또 오만이라 했으면 무슨 상관 있어? 그거는, 그러기 때문에 여기 들을 때에 예수 믿는 도리를 들을라고 해야 되지 거게 숫자라든지 뭐 연대라든지 사람 이름 그것은, 그것은 읽으면 다 압니다. 읽으면 다 알지마는 그 속에 예수 믿는 도리 그 진리를 아는 것이 문제고 그걸 몰라서 모든 사람이 하는 것이지 성경에 기록한 것을 그거 숫자 몰라 그런 것 아니오.

시골에 어떤 장로가 목사가 가면은 저 어데 있는 거 봐 가지고서 국썩스러운 사람 이름 하나 물어 가지고서 ‘그 사람이 아무것이 뭣이가 그 뭐이지요?’ 그걸 사람이 다 그거 외울 필요도 없고 외워 가가고 있을 수도 없는 것이고. 그거 모르면 그만 그걸 주 그어버려. ‘에이고, 요번에 그 부임된 교역자 성경에 대해서 무식하구만.’ 그래 가지고서 ‘무식하구만’ 하고서 그어버립니다. 그만 제쳐 놔 버려요. 그게 항상 교회 두통거리 그 장로가 저 망하고 그라다가 다 망해. 여게 ○○○씨가 그래 가지고서 갔는데 지금 인제 또 우리 진영 ○○교회에, ○○, ○○교회에 나온답니다.

자기는 좀 깨달은 게 그렇지 하나 이런 것도 그런 것도 틀리지 않는 것이 좋기는 좋지요. 좋기는 좋은데, 틀리지 안한 게 좋고, 틀리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은 내게 좋고 그 틀린 것은 내게 손해지 듣는 사람은 그런 손해를 보지 말라 그말이오.

나는 설교 듣는 것은 믿는 도리를 내가 배우지 뭐 그런 거 숫자나 사람 이름이나 지방 이름이나 그런 걸 내가 배울라고 하는 게 아니고, 그거야 성경 보면 아는 것인데, 그 맞보기로 읽는데 모를 게 뭐 있습니까? 그로 인해 예수 믿는 이치를 말해 놓은 게 그게 제일 중대한 문제지.

그러니까 고라가 그 사람이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 백성을 인도하는 도리를 반대하다가 그렇게 저거가 세워 놓은 이백오십 명 족장이 조짜배기 제사장이 다 그렇게 불에 타서 죽어 버렸고, 여호와께서 불을 보내서 타 죽어 버렸고 고라의 그 셋 당파가 온 가족들이 전부 땅위에 직살당한 이런 것을 제가 보고 회개해서 고쳐야 되는 것이지, 그거는 생각지 안하고 그저 돌아다니면서 이 사람 말하면 이렇게 비쭉거리며 훼방하고 중얼거리고, 그게 화약을 지고 불에 들어가도,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가면 어찌 됩니까?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가면 어찌 돼요. 바짝 타서 없어지지 않습니까? 이것보다도 더한 자살 행위인데 회개할 줄 모르고 그런 망령을 부리고, 또 그래 가지고서 뭐 ‘모든 사람이 이래’ 얼마나 비꼬왔소? `종치는 소리는 이제 반 설교 했는가보다’ 그렇게 훼방하는 그자가 여기 와 가지고 무슨 필요 있소? 그 사람은 여게서 안 와야 됩니다. 다른 데 어데든지 돌아다니면서 자기에게 은혜 있는 곳에 가 가지고서 은혜를 받아야 되지 살같이 빠른 이 세월에 돌아다니며 그래 가지고 다른 사람 죽이기나 하고 훼방이나 하고 그래 가지고 자기 망하는 거, 망하지만 그걸 고치지 못해. 그거 완전히 고쳐야 되지 고치기 전에는 하나님이 놓지를 안한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아무나따나 말만 하면 다 되는 줄 압니까? 아니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구원에 유익을 주지 못하는 사람은 보면 압니다. 그 사람의 모든 환경을 말려서 절단내요. 또 그렇지 안한 사람은 그 사람이 그래 잘되면 그게 잘되는 그것이 큰 화를 자꾸 더 만들어서 더 키우고 키워 가지고, 화를 더 키워 가지고서 절단낼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은 꼭 실행할라고 들어야 되지 말씀 구경만 할라고 하면 안 돼요. 내가 오늘 아침에도 로마서 10장 1절로부터 있는 그 말씀, 내나 그 말씀이오. “마음으로 믿으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른다”는 그거 자꾸 “죄의 삭은 사망이요 의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는 그거 자꾸, 의, 이래 예수님의 일곱 가지 대속을 자꾸 마음으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입으로 증거하고 이렇게 하면은 자신이 자꾸 성화돼지고 자꾸 이래 변화돼지는 이것을 지금 말하는데 제가 자꾸 입으로 말해 보지 않으면 압니까? 말이야 한번 하면 알지. 그걸 듣고서 열 번 말하면 열 번 하는 것만치 달라지고, 천 번 말하면 천 번 말한 것만치 달라지고, 하루를 계속해 보십시오. 어찌 돼? 하루를 계속해 봐. 무슨 변화가 있는가? 또 만일 자기가 정말로 한 달을 계속해 봐. 한 달을 쉴새 없이 계속하면 대번 변화가 됩니다. 그렇게 못 해 그렇지.

얼마나 힘이 든다고 말이지.

이렇게 할라고는 생각지 안하고서 말을 듣고 구경만 할라 하니까 도무지 자기에게 생명이 되지 안하고서 자꾸 예수 믿어야 재미 없고 그러니까 말씀 들으면 앉아 들을 때 그랄 거라. ‘저거 또 이중 말하고 중복 말한다’ 그 말이 뭐인데? 그 말이 뭐이요? ○○○조사님? 그 말이 뭐입니까? 아니, ‘자꾸 또 중복 말한다, 또 말하고 또 말한다.’ 하는 또 말하고 또 말하는 그 말이 무슨 말입니까? 뭐입니까, 그게? 저놈은 자꾸 보는 각도가 틀리나? ‘또 말한다 또 말한다’ 자꾸 그래 중복으로 말하는 말 그 자체가 말이요, 그게 뭐입니까? 의를 사모하라 의를 자꾸 마음으로 믿으라 의를 믿으라 의를 믿으라 의를 믿으라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하는 그게 그 말이 뭐입니까? ○○○조사님? 그게 뭐이야? 보자, 너 ○선생 한번 말해 봐. 어짜라고 하는 말인가 그게 아니고 그 말 자체가 뭐이야? 하나님이라 하나님. 알겠습니까? 그게 하나님입니다. 의를 사모하라 의를 사모하라 의를 사모하라 하는 그 말 자체가 하나님이오. 하나님은 진리라 하는 말입니다.

그 자체가 하나님이라 하는 말은 조금 그것이 오해하기 쉽지마는 그게 진리입니다. 진리는 뭐입니까? 진리는 하나님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인데, 하나님인데 말은 ‘진리는 하나님이라’ 이라면 이거 꺼꾸로 되기 때문데 ‘하나님은 진리라’ 이래는 말해도 `진리는 하나님이라' 이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말하고 그러나 내나 하나님과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 말을 마음으로 믿으면 의에 이른다 이렇게 하는 자꾸 하나님의 일곱 가지 그 대속의 의를 자꾸 생각해라 생각해라 하는 그 말 자체가 진리요. 진리 아닙니까? 진리 아니요?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뭐입니까? 하나님은 뭐입니까? 하나님은 진리요. 이걸 알아야 돼. 암만 해야 모르고 이라니까 그런 죄를 자꾸 짓고 있지.

이러니까 뭐인가 우리 교회가 복을 받을 수 있는데 보면 복받는 사람은 자꾸 복받고 기적이 나타나는 데는 자꾸 기적이 나타나는데 도무지 안 되는 건 안 되고 망하는 건 망합니다.

자, 해가 돋으면 햇볕이 쪼우면 진흙덩어리는 어찌 됩니까? 진흙덩어리는 어찌 돼요? 딴딴하게 야물어집니다. 딴딴하게 야물어지요. 또 초덩어리는 어찌 됩니까? 물씬물씬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듣는데 어떤 자는 점점 강퍅해서 점점 멸망으로 가까이 나아가게 되고 어떤 자는 하나님 말씀 듣는 데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이러니까 이 말씀은 듣고 행하기 위해서 듣는 것이고 행해야 구원에 이르는 것이기 때문에 듣고 행하기 위해서 듣는 사람은 뭐 벙어리같이, 듣고 행하기를 목적하는 사람은 말을 증거할 때에, 말을 증거할 때에 웅변으로 증거하면 좋습니까, 웅변으로 증거하면 좋습니까 아주 수사학으로 아주 찬란한 정서를 넣어서 증거하면 좋습니까 옳은 증거하면 좋습니까? 정서, 정서를 넣고 또 웅변으로 또 고저청탁의 곡을 넣어서 그래 증거하는 것과 벙어리같이 이래 데데데데데데 하면서 그 아주 말도 옳게 하지도 못하고 반벙어리같이 그래 말해도 옳게 말하는 것과 어느 것을 가치로 알겠습니까? 웅변, 열변, 또 모든 아름답게 꾸민 수사학적으로 하는 거, 또 큰 고함으로 하는 거, 아주 정서가 농후하게 정서를 많이 넣어 가지고 하는 그 말, 이 말과 더듬이같이 하는 그 옳은 말과 두 말 가운데에 이 정서의 아름다운 그 말 그것을 가치로 여기는 사람은 손 들어 보십시오. 더듬고 벙어리같이 말해도 옳은 말 하는 것을 그걸, 말을 못 듣고, 끙끙거리면서, 한 마디 들을라 하면 애가 터져도 옳은 말 하는 그것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겁니다, 이거.

그러니까 어떻게 예수를 믿어야 되느냐? 모든 사람이 예수 믿는 이치를 모르고 잘못 믿고 삐뚤어지게 믿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 그렇게 그렇지마는 신사참배 이긴 사람이 별로 없어.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역사하지 안하기 때문에 황거요배를 이긴 사람이, 황거요배에 절하지 안하고 신사참배에 절하지 안한 사람이 한국 교회에, 그때 조선 교회인데 조선교회에 몇 사람이 없어.

공산주의가 왔을 때 이북에 그렇츰 많지마는 다 그들에게 다 굴복 다 했고 또 굴복 안 한 사람들은 그만 거석해 다 도망을 와서 전부 이남으로 다 피난 와 버렸고 가게 있으면서 굴복하지 안한 사람은 이기선 목사님, 이기선 목사님 하나뿐인데 그 목사님이 어찌 됐는지 모르겠어. 나는 뭐 삼팔선이 깨져서 위에서는 이기선 목사님이 어찌 됐나 그거 내가 지금 알고 싶어 보고 싶어서 내가 그렇지 뭐 딴거는 하나도 소망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왜? 현재, 현재에 같은 이 세상에 살면서 다른 사람은 자꾸 복받는데 너는 복받지 왜 못 하느냐? 그게 불쌍한 것 아니요? 다른 사람은 성화가 됐는데 너는 성화가 안 되느냐? 다른 사람은 그 말씀을 들으니까 또 들으면 좋고 또 들으면 좋고 자꾸 재독이 모자라서 자꾸 더 듣고 싶은데 그 사람인데 너는 왜 듣기가 싫느냐? 그게 바로 멸망이라 말 아닙니까? 그걸 깨닫지 못하는데 제가 뭘 아는 거라? 그 강퍅하면 못 써. 강퍅한 거 하나 있으면은, 그래서 “쓴뿌리가 나서” 쓴뿌리 한 개 있어 가지고 “많은 사람을 더럽힐까 두려워하라” 이래. “쓴뿌리가 나서 많은 사람을 더럽힐까 두려워하라” 그 구역에도 얄궂은 못쓸 사람만, 못쓸 인간만 하나 있으면은 그 구역 안 됩니다.

그 구역에 있으면 그걸 잡아 내뜨려야 돼요. 그걸 딴데로 보내 버려야 돼요. 그런 게 돌아다니면서 사이비한 반거짓말 거짓말 요래 가지고서 해서 그 구역을 망치고 또 온 교회도 다 망칩니다. 그 진영도 다 망치요.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런 걸 다 제거해 버린다 말이오. 우리 진영에 다 그런 거 저절로, 성경에 말하기를, 갈라디아서에 말하기를 “스스로 끊어버리기를 원한다” 제가 스스로 끊어지기기를 원한다, 우리 진영에 스스로 끊어졌어. 그런 것이 우리 진영을 죽이고 삼키는 그런 것이 있었는데 스스로 끊어져. 제가 끊어졌어. 제가 끊어져서 도망 다 쳤어. 그거는 뭐이냐? 돌아다니며 자꾸 훼방하고 이 도를 어지럽게 만드는 것은 스스로, 여기 제가 있으면 훼방할 것인데 스스로 끊어져 가지고서 다 끊어져 가 버렸다 말이오.

갈라디아서에 “스스로 끊어지기를 원한다” 제가 끊어져 가지고 다 가 버렸어.

제가 끊어지고 간 그것은 가 가지고 어찌 됐는고 그 뒤를 보면 다 알 수 있지 안해요? 환하게 다 보고 있지 않느냐 말이요, 우리가. 죽지 안하니까 환하게 다 보고 있지 않느냐 말이오.

정신 안 차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업수이 여기는 거라. 하나님의 도가 되나 안 되나 이렇게 저렇게 자꾸 아무나따나 입에 놀아나고 구설거리로 놀아나고 그래 가지고서 하나님이 그래도 뭐 암만 훼방해도 괜찮고 암만 뭐 이래도 되고 그런 하나님 아니오.

만일 하나님이 원치 않는 필요 없는 말을 자꾸 거듭거듭 한다면은 백 목사 벌써 저주받아 죽었을 것이라. 그게 죄가 된다면 저주하실 거라. 하나님이 제게 저주하지 안하고 제게 축복하십니다. 얼마든지 높이 듭니다, 자꾸. 내가 안 올라갈라 해 그렇지. 하나님이 축복하셔. 내대로는 축복받았다는 걸 내가 확실히 압니다. 모든 게 축복이야. 이것도 축복, 다른 사람이 보면 ‘저거는 저주 아니가?’ 그것도 내게 축복이라. 왜? 그것 때문에 내게 잘되는 게 얼마나 많은지 몰라.

자녀들이 다 모두 이래 다 가고 이랬으니까 그것도 내게 대해서는 생각하면 내가 눈물의 감사가 나. 왜? 만일 있으면 언제 그래도 그것 보고 저것 보고 어짜다 하다 보니까 하나님하고는 얼마나 멀어질지 모르요. 내딴에는 좋은 세계가 있소.

짜다라 막 줄줄줄 해 가지고서 막 이래 주 응깨면 좋은 줄아도 그것도 좋지마는 나는 약하기 때문에 그리 돼 버리면 이리저리 다 마음 흩어 버리고 내 마음을 나누기 때문에 나는 주님에게 기울일 마음이 없을 거라.

뭐 아무데도 기울일 데가 없어. 주님에게밖에는 기울일 데가 없도록 그렇게 똘똘 뭉쳐서 하니까 나는 그게 축복이라 은혜라 또 생각해요. 다른 사람은 저주라 생각해도. 나 보는 관점과 다른 사람이 보는 관점이 달라. 정신 차려서 믿지 안하면 안 됩니다.

오늘 아침에도 내가 재독을 할라고 ○○○조사님에게 전화하고 ‘내가 지금 모르겠다.’ 로마서 10장 1절 이하를 내가 증거할라고, 그것도 내나 어제 아침에 증거한 말씀이라. “죄의 삯은 죄의 결과는 사망이요, 의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것을 자꾸 말하고 여기서 세 번 네 번 거듭 거듭 자꾸 말해서, 죄의 결과는 사망이요 이걸 자꾸 말해라.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말이 무슨 말입니까?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말이 무슨 말이요? ○○○조사님? 지금 인제 곧 교역자로 나가기 때문에 말합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말이 무슨 말입니까? 어? 뭐? 진리라, 또. 그게 무슨 말이냐 하니까? 그 말 자체가 뭣이냐 해야 진리라 해야 되지. 그 말 자체가 뭐이냐 하면 그 진리라 이랄 수 있지마는 죄의 결과는, 삯이라 말은 결과라 말이요, 값이라 말이오.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하는 그 말이 뭐 어떻다는 말이요?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말이 무슨 뜻이요? 그게 인제, 그거는 백점이라. 아까 말한 건 틀렸고.

“말을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해라” 그러니까 말에 대해서 말 들을 귀가 있다, 말 들을 귀가 있다 말은, 말 귀 말이오. 말의 귀를 모른다, 말의 각도를 모른다, 말의 귀라 말은 이 귀 말이요 말 그 자체 귀 말이요? 자체 귀 말이라.

말의 각도라 말이오.

이 주먹이 이래 가지고 있으면 여게는 요 각도 요 각도 요 각도 요 각도 요 각도 요 각도 요 각도 손가락이 다섯이니까 각도가 여간 많소? 하나에 하나 둘 서이 너이, 손가락 하나에 너이씩이니까 다섯이면 스무 개 아니요? 요 말의 각도, 요 말의 대해서 요 모때기는 어떻고 조 모때기는 어떻고 그 말에 대해서 요리 보면 어떻고 조리 보면 어떻고 그리 보면 어떻다는 그걸 말해서 말의 각도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보면, 어리석은 자는 껍데기만 알지 속에 알맹이를 모르기 때문에 아주 윤창한 웅변가요 유식한 사람인데 속에 있는 각도를 살펴보지 안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무식한 사람이오.

제가 여게, 중국에 그 사람 뭐 목사 이름이 무슨 목사님인가 내가 이름을 잊었어.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앉아라 서라 걸어가라 하는 그런 말로 해 가지고서 그렇게 해 놨는데 그 책이 조금 사이비한 것 같아서 그 책을 한 권 읽어보라 했어. 내가 우리 밑에 있는 교역자들에게 ‘이 책을 읽고 거기 대한 논평을 해라.

거기 대해서 이 책에 대한 각도는 무엇이며 각도가 바로 됐는가 안 됐는가 그걸 찾아서 말을 해라.’ 다 읽히고 기간을 줘 가지고서 뒤에 시험을 쳤소. 말해라.

말하라 했는데 그 책을 읽어보고 말한 데에 제일 정답 쓴 사람이 누구냐? ○○○목사라. 그 박사들도 많이 있고 있지만, 제일 정답 쓴 것이. 그러기 때문에 그게 목회를 해 가지고 제일 큰 교회를 목회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말을 듣고 볼 때에 암만 같이 얘기를 해도, 대사 가서 국가, 나라의 대사를 보내 가지고 해도 서로 말할 때에 저 사람 말이 뭐인지 그 속에 각도를 모르는 인간은 껍데기만 대해 가지고 하고 있지 알맹이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런 사람은 보내봐야 헛일이오.

‘조 사람이 말을 하는데 겉은 이렇게 저렇게 말하지만 그 중심은 조렇기 때문에 아 조거는 우리로 더불어 교제를 끊어야 되겠다 조거는 조 말이 있는 건 조 사람을 요렇게 유도해 가지고 요 각도로 해야 조 사람을 붙들 수가 있겠다’ 해서 그 사람이 말하는 가운데에 ‘어떻게 하면 조 사람을 어떻게 사로잡겠고 조 사람하고 친교를 맺겠고 어떻게 하면 저 사람과 사이가 벌어지겠고 요래 저 사람의 말한 가운데는 요지가 이렇고’ 그걸 다 알아야 된다 말이오. 그게 말 각도 말 모때기라 하는 거라, 말 모때기. 요 모로로 툭 불거지고 요 모로 톡 불거져 톡톡 불거진 그 각도.

학교에 공부하는 사람이, 공부하는 사람이 공부하는 책을, 그전에 여게 아따 그 사람이 뭐이야? ○목사라고 있었는데, ○목사 알지요? 고아원 하고 있는 저거 형이 ○목사라. 몸이 좋습니다. 학교 가면 막 공부를 죽사살자하고 막 외웁니다.

그 전부 ‘내일은 뭐 하고’ 하면 거의 다 외워 버려. 거의 다 외우기는 외우는데 시험칠 때는 항상 영점입니다. 그 각도를 몰라 그래.

공부하는 사람이 이래 거석하면 착착 처음에 제가, 어떤 사람은 못 하면 체크를 해. ‘요거는 요 산에 많지마는 경상도에는 산에 제일 높은 산이 무엇이다.

전라도에는 높은 산이 뭐이다. 우리 한반도에서는 높은 산이 뭐이다.’ 요걸 몇 가지 딱딱 거석해 가지고 그것만 거석하면 그만 백점 맞아. 그것을 가리켜 일본말로 야마가끼라 그라는데. 산 절정만 자꾸 뽑아 가지고 그것만 거석하면 되는 거라.

그건 그러니까 학생이 지혜 있는 학생은 선생을 점을 치고 있어. ‘저 선생은 상상봉을 지금 목표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저 사람은 상상봉을 자기가 위주로 하는 사람이다. 저 사람은 상상봉을 모르는 교수다. 저거는 중봉밖에는 모른다. 조 사람은 중봉도 모르고 넓은 들판밖에는 모른다.’ 요걸 벌써 선생을 앉아 점을 치고 앉았다 말이요, 학생이 앉아서.

그런 걸 선생에 따라서, 그 사람한테 백점 받을라면 중어리 봉들을 말해라. 그 사람에 하면 그 사람은 봉우리 높은 거는 아무것도 모르고 밑에 골짜기나 평지 그것밖에 모른다. 그걸 말해라. 그 사람은 최고의 절정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간추려 최고 절정이 그거 대대지, 제일 대대지를 보고 있는 그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그렇게 답안을 써야 된다. 이걸 다 보고 있는 사람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아무리 말해도 제가 산발치 말하면 그 사람이 그 산을 모릅니다. 제일 절정을 아는 사람이라야 그 사람이 이래서 산 아래 내려오면 무슨 중봉우리가 있고 또 중봉 있고 중봉 밑에 하봉 있고 또 그 밑에는 평야가 있고 또 자꾸 이렇게 알아지지 그걸 모르면 그걸 모른다 그말이오.

그거 시험치는 사람은 그 시험관의 비위를 맞춰서 답안을 쓰면 됩니다. 그 학생들이 공부하는 가운데도 그럴 거라. ‘저 교수는 이러니까’ 그 교수의, 그 사람을 교수를 점을 쳐 가지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딱 파악을 못 한 사람은 암만 시험 쳐야, 공부 암만 해도 낙제라. 그걸 아는 사람은 뭐 거게 따라서 딱 하기 때문에 그 박사 논문 뭐 그만 그 사람 좋도록만 쓰면 돼요. 제게 맞도록만 쓰면 돼. 이러니까 말귀를 알아들어야 돼.

내가 아까 뭣 물었지? ○○조사님 뭘 물었어?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답을 하기를,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무슨 뜻이냐?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는 뜻이 뭐이냐? 그것은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라 하는 뜻이라 하는 것으로 답안을 했어. 그거 정답이라. 알겠습니까? 그걸 알아요? 그걸 모르기 때문에 그따위 망하는 소리를 하고 있다 말이오.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는 말은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하는 말인데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말은 무슨 말입니까?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라, 무엇이든지. 뭐이든지 삐뚤어진 결과는.

자기가 사업을 경영해도 경영이 삐뚤어졌으면 그 결과가 사망이다. 자기가 누구하고 이렇게 어떤 친교를 맺어 가지고서 외교를 했다 하더래도 삐뚤어진 결과는 그 결과는 사망이라. 자기가 지금 어떤 전공을 할라고 착수를 해도 삐뚤어진 전공을 착수했으면 그 결과는 사망이다. 막 이게 전체 다인데. 제가 행하지 안하고 어떻게 그걸 알 건가 말이지, 알기를? 내가 어제도 어떤 사람 만나 가지고 내가 또 그런 말 했습니다. 이 구역 식구에 대해서 이러니 저러니 하기 때문에 ‘죄의 삯은 사망이다.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다. 자기 구역 식구를 인도하되 삐뚤어진 인도는 결과는 사망이다.’ 사람 인도하면 복받을라고 하는 것인데 스승된 자는 뭐라 했어요? 뭐이 많아요? 받을 심판이 크니라 말했어.

이러니까 그것도 자꾸, 죄의 삯은 사망이라,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라,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라 말하면서도 ‘내가 이거 삐뚤어진 말 했으면 이것은 반드시 일시에는 아무 성과를 있다 할지라도 마지막 그 성과가 다 뚤뚤 뭉쳐 가지고 크게 꽝 깨져 버리고 마는 것이라. 내가 이 사람에게 대해서 이렇게 비판한 이 비판이, 이 비판이 삐뚤어진 비판이라면 결국 멸망은 내가 망한다. 이 사람에게 대해서 이 비판하는 것이 옳은 비판이면 결과는 그거는’ 의니까 옳은 것 아니요? 하나님이 의인데 의는 다 옳은 데 속한 건 다 의입니다.

“은혜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은혜는, 은혜 그걸 다른 말로 말하면 뭐라고요? 그위에는 뭐라고 말했어? 뭘 은혜라고 말했어요? 그 위에 보면은 로마서 6장에 위에 전부 의를 말해. 의를 말하고 그다음에 그 은혜라 말했다 말이오. 은혜가 뭐? 공짜배기 아니요? 우리에게 공짜배기 중에 제일 큰 공짜배기, 공짜배기 중에 지구 땅덩어리 공짜배기보다도, 큰 빌딩보다도, 한국 나라를 차지하는 것보다도, 미국 나라를 차지하는 것보다도 그보다 더 가치 있고 영원하고 참 가치 있는 존귀하고 크고 권위 있고 한, 일곱 가지가 의인데, 일곱 가지가 의인데 그 일곱 가지 뭐이요? 일곱 가지 의가 뭐이요? 지구 땅덩어리보다 큰 의가 뭐이요? 예수님의 일곱 가지 사활의 대속이라. 대속 중에 하나도 지구 땅덩어리보다 커. 우주보다 더 커, 그게. 큰 걸 인정이 됩니까? 그걸 공짜배기로 줘. 공짜배기는 뭐이 공짜배기인데? 그거 공짜배기로 받은 거라.

공짜배기로 받은 것은 영생이라. 공짜배기로 받은 것은 영생이라. 공짜배기는 뭐인데? 공짜배기로 받는 건 영생이라, 공짜배기라는 걸, 공짜배기라 알지마는 “은혜는 그리스도 안에 영생이라” 하는 그 은혜 고거 내나 그 말이 그 말이지마는 그것을 지금 몰라서 주석 백 권을 들여다봐도 없는데, 다. 거기 혹 몇 권이나 있을란지? 그렇게, 알고 보면 쉽지마는 몰라. 알고 보면 쉽지마는.

이러니까 어짜든지 실행하지 안하는 사람은 헛일입니다.

암만 말해야 여러분들에게는 안 들어가. 나는 엊저녁에 그 재독을 듣는 데에 내가 거기서 참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나는 설교하는 것보다 재독 듣는 그게 내게는 참 은혜가 돼요.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요것만 있어도 안 망해요. 요것만 있어도 망하지 안해요.

죄의 삯이라 말은 죄의 결과라 말이오. 삐뚤어진 결과는 망한다. 뭐이든지 그러니까 삐뚤어지게 하는 그걸, 삐뚤어지게 하는 그걸 자꾸 말하는 것은, 삐뚤어진 걸 보고서 말하는 것은 늘 말하는 것이 남을 위해서 말하지 안하면 자기 위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어. 변명도 할 필요가 없어. 그 사람이 그걸 모르면 잘못 알면 망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변명하는 것이지 변명하면 내 자신이 변명 안 해 주면 그 사람이 망하기 때문에 바로 알아서 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 변명하는 거라. 자기 위해서는 말할 게 없어. 자기 위해서는 말할 게 뭐야? 자기 위해서는 자기가 고쳐서 조심해서 하면 되지 자기 위해서 무슨 말 할 필요가 있어, 있기를? 다른 사람이 아무리 내게 대해서 억울하게 매장을 시킨다 할지라도 거기 대해 변명할 필요가 없어. 잘못됐으면 그거 고쳐야 되지 변명 많이 하면 소용 있습니까? 잘못된 게 없는데 그라면 뭐 변명을 해야 돼요 가만히 있어야 돼요? 가만히 있으면 상급이 크요.

상이 크는데, 억울한 소리 듣고 난 다음에 가만히 있으면 상이 큰데 거게서 한 걸음 더 나가면 이제 억울한 소리 들었는데 이걸 ‘억울하다는 것을 이걸 말을 해야 그 사람에게 구원이 되지’ 하기 때문에 말하는 거라. 남을 위한 말이 아니면 말할 필요가 없어. 이것도 무슨 말인지를 몰라. 실행하지 않는 자가 뭘 알아, 알기를? 이러기 때문에 항상 그 사람은 눈도 없고 코도 없어. 이거는 눈도 없고 코도 없고 귀도 없고, 코가 있으면 코는 냄새를 맡아야 되고 숨을 쉬어야 되겠고, 귀가 있으면 들어야 되겠고 눈이 있으면 봐야 되겠고, 입이 있으면 말을 해야 되겠는데 이거는 코도 눈도 없는 둥글둥글한 공 한가지라. 아무 그런 게 없어.

입이 말할 때라도 입이 말하지 안하지, 눈이 일할 때 있어도 눈이 일하지 안하지, 귀가 일할 데 있어도 일하지 안하지 이거는 눈이나 귀나 항상 그거라. 이러니까 이거는 생명이 없는 거라. 그런 인간이 많아. 눈도 귀도 코도 없는 뚤뚤 뭉친 생명 없는 공덩어리와 같은 그런 게 있다 그말이오. 제딴에는 그게 처세술로 하지마는, 처세술로 하지마는 그것으로서 세상이나 얻지 하나님은 얻지를 못해요.

알겠습니까? 하늘에 상이 있는데 하늘에 상 가운데 무슨 상이 제일 큽니까? 하늘에 상 중에 무슨 상이 제일 컸습니까? 제사장 상도 있고, 선지자 상도 있고, 목사 상도 있고, 전도사 상도 있고, 왕의 상도 있고, 의인의 상도 있고, 봉사의 상도 있고, 구제의 상도 있고 모두 다 많이 있는데 상 중에 무슨 상이 제일 큽니까? 선지자 상이 제일 커. 선지자 상.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옳고 바른 하나님의 진리를 그에게 알려 줘 가지고 그이가 옳고 바른 것을 듣든지 안 듣든지 말해서 “그들은 강퍅하다. 가시와 찔레와 같이 너 닥치면 꼭꼭 찌르기만 찌르는 그런 인간들이다. 그러나 듣든지안 듣든지 네가 말해라. 그것은 저희 안에 선지자가 있었다는 것을 증거해서벌써 그게 하나님이 멸망시키는 거라선지자 있은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네가 선지자가 없어 못 들었나, 있었는데 못 들었나 하는 선지자 있었던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그렇게 말했어.

이러니까 어짜든지 하나라도 바로 들어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벌써 시간 다 갔는데 성경을 보지 안해도, ‘성경도 보지도 안하고 설교한다’ 또 그렇게 할 거라. 성경을 안 읽어도 성경에 있는 말씀을 하면은 성경이야.

오늘 아침에 시간 다 갔기 때문에 또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성경을 한 장 읽고, 한 장이 아니라 한 절만. 로마인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영생이니라」 “하나님의 은사는” “하나님의 은사는” 이게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은사는” 하나님이 공짜배기로 주는 것은, 공짜배기 뭐 주는데? 땅도 공짜배기로 주고, 물도 공짜배기로 주고, 해도 공짜배기로 준 거니까 뭐 공짜배기 그런 것 말합니까? 그거 말하요? 그러면 해 공짜배기로 준 그게 영생입니까? “하나님의 은사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말이오. 이러니까 이거 하나만 해도 살아.

이제 그걸 딱 인식해요.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다. 사망은 누가 시킵니까? 전지 전능자가 시켜. 사망은 전지 전능자가 시켜. 사람이 시키면 내가 암만 삐뚤어졌다 해도 제깟놈이 나를 망하게 해도 내가 안 망쳐진다 하지마는 삐뚤어진 것을 망치는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옳은 것에 대해서 성공과 승리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야 제까짓 거 천명 만명이라도 주먹으로 확 그래 버리면 다 무너진다 싶으지마는 옳은 것의 주인은 하나님인 줄 알아야 됩니다. 죄의 주인은 마귀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도성인신하신 것은 죄와 사망과 마귀의 것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다 이렇게 말했어.

이러니까, 삐뚤어지면 제가 암만 잘났지마는 하나님이 망치는데 제가 안 망할 수 있소? 아이가 옳은 것 말한다 해도 그까짓 거 ‘제까짓 게 말해 봤자 그까짓 것들 다 죽여 버려라’ 옳은 것은 안 죽습니다. 옳은 것을 말한 사람을 죽여 버리면 점점 더 커지지 죽인다고 없어지지 않소. 그 사람 죽인다고 없습니까? 그거는 하나님을 죽여야 없어지지 하나님을 죽이기 전에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자꾸 하나님께서 이어서 자꾸 크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뭣이든지, 요것만 알아도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다.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다.’ 하나님이 공짜배기로 주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우리 주라 말이 무슨 말이요? 우리 주라 말이 무슨 말이지? ○○○조사님, 우리 주라 말이 무슨 말이지? 나를 책임지신 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그리스도는 무슨 말이야? 그리스도는 무슨 말이지? 하나님 뭐? 아니야.

그리스도라는 건 뭐이야? ○○○조사님의 처남 뭐꼬?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했어. 영원 전에 이 구원이 시발됐다 그거야, 그리스도 예수라 말은.

요렇게 말의 각도를 요 모 저 모를 똑똑히 착착 구별해 듣고 그대로 해야 목회가 돼지지 범벅으로 녹음만 들어 가지고서 이와같이 하는 그 사람 암만 해야 목회가 안 돼. 저거는 목회 되겠다 싶으고, 또 조거는 목회가 되겠다 싶은데 조게 되다가다 조거 만다 말이오. 되다 만다 그런 거. 그거 보면 다 알아요. 그 사람 설교 들으면 그 행동하면 다 압니다. 껍데기 말해.

그래 가지고,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거 미혹시키는 것이 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끊어뜨려 보냈는데 이제 어떤 목사를 보고 말하기를 ‘네가 백 목사 설교하는 대로 그래 하면 다른 데 가서는 목회 못 한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전혀 삐뚤어지게 알아듣고 있어. 그러니까 그 사람 목회가 빠짝 말라. 갈수록이 빠짝 말라. 그 목회를 잘하는데 나가 가지고, 목회를 잘한다고 하는데 잘하느냐 하면은 내용이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지마는 교인 수는 줄어가고 경제는 말려서 죽을 지경이고 자꾸 모든 사람에게 욕은 막 투성이 하고서 그러니까 뭐 잘되는 게 뭐 있어야지? 여러분들, 요것만 해도 살아요. 오늘 아침에는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그것만 한 서너 번 따라합시다. 자, ‘거듭하고 또 그나마, 어데 거게 목사도 있고 거게 지금 장로들도 있고 있는데 모두 다,혹 여기도 박사들도 왔는지 모르겠어.이런데 똑 국민학교 일학년 모양으로 따라 읽으라.’ 헤, 따라 읽으라 하는 거는 천 번 말해도 하나님이 기뻐해. 너거는 몰라! 하나님이 하실 것이야. 나는 그래도. 내가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셔. 요것만 알면 인간이 안 망하지.

따라합시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매사에 요것을 기억해서 요걸 피하면은 절대로 망하는 것이나 죽는 일은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제가 망하는 것을 요 수단을 부려 ‘망하니까 요 꾀를 써볼까, 요 수단을 부려 볼까?’ 암만 부려 봐라. 네가 자살하는 행위 외에 딴게 아무것도 없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삐뚤어지는 결과는 사망이다.

삐뚤어졌다니? 뭐 우리 대한 그 헌법에 삐뚤어졌다 말이요, 로마법에 삐뚤어졌다 말이요, 공산주의법에 삐뚤어졌다 말이요, 삐뚤어진 그 기준이 뭐이냐? 어데 삐뚤어졌다 말이요? 하나님의 영감인 진리에 진리에 삐뚤어졌다 말이오. 거기 삐뚤어지면 사망이라. 죽고 망하는 거라.

이러니까 뭐이든지, 자, 우리가 그러면 제일 겁낼 게 뭐입니까? 우리가 제일 겁낼 것이 뭐이요? 겁낼 게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겁낼 게 몇 가지요? 이거 봐. 이거 또 모른다 말이오.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겁낼 게 몇 가지인지? 자, 그라면 좀 또, 오늘 아침에 가르쳤는데 제일 겁낼 것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하나.

하나 이거는 망하는 거 겁나는 거, 망하는 거 겁나. 망하는 것도 겁나지마는 성공 못 할까 그것도 겁나지. 안 그렇습니까? 성공 못 하면 그것도 문제야. 죽는 것도 문제지마는 또 사는 것도 문제라. 못 살면 그거 소용 없지 안해요. 죽는 거와 사는 거. 겁낼 게 둘이라. 오늘 아침에는 두 가지.

‘내가 어째야 부자가 될까 어째야 성공할까?’ 네가 부자 성공은 “은사는 영생이다” 네가 은사만, 일곱 가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만 가지면 망칠 자가 없어. 우주와 영계는 네것이라. 또? 누가 망쳐요? 공산주의가 망치요? 누가 망치요? 망칠 자가 누구입니까? 우리를 망칠 자가 누구입니까? 자, 한목 대답해 봐. 우리를 망칠 자가 누구입니까? 우리를 망칠 자가 누구입니까! 죄요, 죄. 죄 외에는 우리를 망칠 자가 없어! 이것도 암만 말해야 귀구멍에 안 들어가.

이것이 벌써 사람이 참 ‘삐뚤어지면 망한다. 삐뚤어지면 이렇게, 바로 멸망은 삐뚤어진 그자가 내게 준다. 삐뚤어지는 건 나를 망치는 것이다.’ 여게 대해서 삐뚤어지는 것은 나를 망친다 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것을 눈꼽재기만치 두려워하는 인간도 있고, 쌀내끼만치 두려워하는 인간도 있고, 또 주먹덩이만치 두려워하는 인간도 있고, 이만치 두려워하는 인간도 있고, 이 세상에 공산주의나 어떤 거, 공산주의, 대통령, 무슨 세상 권세 그 모든 것보다 더 두려워하는 사람 있고, 온 세상에 피조물 가운데에 제일 두려워할 것은 ‘죄면 망한다’ 이것을, 죄의 결과는 망한다 하는 이것을 어떤 것보다도 두려워하고, 이십세기 과학이 뭐 ‘이십세기 과학 네까짓 거 뚤뚤 다 뭉쳐야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이것만치 안 두렵다. 나는 죄만 피하면, 죄만 피하면 과학 너거 전체가 다 뚤뚤 다 뭉쳐 가지고서 죄를 피해서 죄가 없는 나를 절대 네가 망치지 못 한다. 나를 불행스럽게 만들지 못한다.’ 과학 그까짓 거 발 아래 지끈지끈 밟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요것을, ‘우리 인생이 망하는 것은, 망치는 건 죄밖에는 없다, 외에는 없다.’ 요걸 아는 사람이 이거 없어. 안다고 하는 사람이 없어. 여게 목사 가운데 알아요? 말로는 알지마는 아는 정도가 다릅니다. 내가 여기, 여기 목사가 몇 분 있어. 나 말고 그라면 자, ○목사님, ○○○목사님, ○○○목사님, 또 ○○○목사님 이 네 분 있는데 네 분 가운데에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하는 아는 정도가 같으냐? 같지 않습니다. 다릅니다. 그걸 내가 점수를 딱 매깁니다. 너는 얼마 있고 너는 얼마 있고 너는 아주 그거는 감감하다. 너는 아직 감감하다.

교인들도 다 그런 걸로 다 점 안 치고, 이거는 그 중량을 그걸로 봐. 이 사람은 예를 들면은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는 그 지식이 어느 정도 그에게 중량 있게 확고하고 있느냐, 그것이 어느 정도 지금 자유하고 있느냐,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라 하는 것이 이 사람은 천 원에 대해서는 자유 있느냐? ‘아이구 돈 천 원을 손해간다고 손해 안 보고 천 원 유익된다고 내가 삐뚤어지게 할 수 있느냐?’ 천 원보다 가치 있게 알고,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는 것을, 사망이라는 이것을 천 원보다 크게 아는 사람 있고, 만 원보다 크게 아는 사람 있고, 백만 원보다 크게 아는 사람 있고, 천만 원보다 크게 아는 사람, 천만 원보다 크게 아는 사람은 천만 원 이해가 있어도 삐뚤어진 거 안 하는 그 사람이라야 천만 원보다 크게 아는 사람이지 천만 원이 떡 오면 삐뚤어진 일 척척 하는 거는 그만치 모르는 거라.

제가 공연히 스스로 위안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명보다 크게 아는 사람 있고, 죽어도 삐뚤어진 일 하지 안하는 그게 생명보다 크게 아는 거라. 이러기에 껍데기는 사람이 같지마는 속에 알맹이는 천층 만층 억억만층도 더 돼. 이대로 이제 부활할 때는 능력으로 다 부활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게 제가 말하고 한 것이 이거 ‘보자, 내가 말하고 한 것이 이게 바로 됐나 옳게 됐나?’ 이것을 보고서,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다. 그만 좀 있으면 아는데.

삐뚤어진 게 환하게 나타나는데. ‘내가 이렇게 모든 계산이 전부 오산이로구나, 오판이로구나.’ 거게서 알고 통곡하고 ‘나는 이랬으니 이 사람으로 완전히 죽어야 되지 이 사람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되겠다.’ 이래야 될 터인데 막 그게 늘비해도 그 눈이 없으니까 보이지 않는다 그말이오.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아는 사람하고는 문제가 없어. 말할 것도 없어.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인 줄 아는 사람은 그 사람하고 신강할 것도 없고 말할 것도 없고 다, 말 안 해도 다 통해요. 꼭 같애.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 사람과 나와의 반은 맞아. 반은 맞아.

반은 이거 일곱 가지 대속만이 우리에게는 영생이요 행복이다 하는 것을 알면 그 둘만 맞으면 다 맞아. 하나님하고도 그 둘만 맞으면 하나님하고 딱 들어맞아요.

이걸 모르는 사람은 기가 차. 이거 모르는 사람은 수단 방법을 가루지 안하고 거짓말, 간교한 말, 훼방하는 말, 아첨하는 말, 자기 자랑하는 말 이런 거, 이 사람은 삐뚤어지는 것은 사망을 모르는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루지 안해.

그러니까 그 사람하고는 접하지 안해야 돼. 알겠소? 벌써 죄를 두려워서 ‘삐뚤어지면 이거는 망한다’ 이걸 아는 사람이면 그 사람하고 일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사업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사업할 때 돈 많은 사람 가지고 해요 수단 많은 사람 가지고 해요? 수단 좋은 사람 가지고 하면은 망합니다. 돈 많은 사람 가지고 해도 망합니다. 정권의 배경 많은 사람하고 하는 것도 조만간에 그만 망해 버립니다.

사업은 어떤 사람하고? ‘삐뚤어진 결과는 망한다. 삐뚤어진 거 없으면 망칠 자가 없다.’ 요거 아는 자하고 사업을 같이 하면 그 결과에 망할 일이 있어요 없어요? 망할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 우리 ○○○장로님 한번 대답해 봐요. 하는 사람은 알아. ‘햐 진리다. 삐뚤어지는 결과는 죽고 망하는 것이다.’ 요걸 아는 사람은 사람이 달라져 버렸어요. 사람을 보면 알아요. ‘요거는 꾀쟁이 빤들빤들 마귀의 광채가 나는 인간이다. 요거는 하나님의 광채가 난다’ 요 사람은 망칠 자 없어.

벌써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라 하는 그 결과를 알고 삐뚤어지지 안할라고 삐뚤어지는 걸 용납지 안하는 사람을 자, 망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 ○집사 대답해 봐. 없어, 없어. 이제 ○집사 요새 살았어. 그전에는 뭐 하나님이 몇 해 잘 울궈 먹었지. 하나님이 자꾸 막 새벽기도 나오고 이래 가지고 나오니까 축복하셔서 부자가 됐어. 부자가 되니까 돈 맛 좀 보니까 그만 새벽기도 냅두고 거기 붙어 가지고 그라다가 뒈졌으면 참 불쌍한 ○집사라, 뒈졌으면.

이랬는데 요새는 새벽기도 장 나오고, 이제 돈의 종이 되지 마라, 돈의 종. 돈 그까짓 게 우리를 살리는 게 아니라. 나를 꾀워서, 그 돈만 해도 될 일을 그 꼬와 가지고서 이라니까 돈은 모일란지 몰라도 그건 갈 때 가져가지 못해요. 돈은 모일지 모르지만 그 동안에 그것 때문에 신앙 생활 못 한 그 손해는 절대 변상이 없습니다. 그걸 복구할 도리가 없어, 그 손해는. 알겠습니까? 알겠어요, 저 ○집사 알겠어요? 요새는 얼굴에 광채가 좀 반들반들하게 좀 살았어? 그 아들 어데 있노? 그 아들 손 들어 봐라. 그 아들 어데 있어? 이것도 공부한다고 또 안 왔지.

이거 말이오. ‘모든, 신앙보다도 이 공부하는 게 크다. 예수님 믿는 거는 뭐 일곱 가지 대속 때문에 믿는 거 일곱 가지 대속보다도 공부가 크다. 공부부터 먼저 하고 대속은 다음이다.’ 그 사상이 삐뚤어졌소 옳소? 삐뚤어졌습니까 옳습니까? 말해요. 삐뚤어졌소 옳소? 삐뚤어졌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손 놔요.

그러면 그 결과는 사망입니까 행복입니까? 사망이야. 여러분들 지금 어짜고 있어요? 여게서 결정이 나.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다 하는 그 사람은 해칠 수가 없어. 그 사람은 해할 자, 공산주의도 해하지 못하고 민주주의도 해하지 못하고 사회도 국가도 해하지 못하고 원수도 해하지 못해.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라. 이러기 때문에 그 사망과 삐뚤어진 걸 한가지로 보기 때문에 삐뚤어진 것을 자꾸 피해서 삐뚤어진 게 없이 들어가는 그 사람을 뭣으로 망쳐? 해할 수 없어. 요것을 모르고 있어.

이러기 때문에 자꾸 말하지. 오늘 아침에 뭣 말해요?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라는 걸 오늘 아침 내 말하지. 오늘 아침에만 아니라 일 년도 말해도 가치가 있어, 일 년을 말해도. 일 년 말해도.

왜? 그 사람에게 삐뚤어진 그것으로 사망하기 때문에 삐뚤어진 결과는 사망이라, 그 사망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사망을 다 벗어나기까지 그 말은 자꾸 해야 돼.

자꾸 해야 돼. 한 번만 할 게 아니라! 여러 수천 번 수만 번이라도 해야 돼! 알아야 돼! 귀를 뚫어! 강퍅한 마음을 회개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 놓치지 마십시오. ‘그것도 한 번 말하면 되지 자꾸 말해 쌓아?’ 나는 자꾸 말할 가치가 있어 자꾸 말해. 암만 그걸 듣기 싫어해도 자꾸 말해. 하루 삼십 분 기도 가치가, 만일 말이오. 자기 힘에 백 배가 있어야 승리를 할 수 있는 그 백 배는, 백 배는, 그라면 삼십 분 기도 몇 번 하면 백 배 돼요? 삼십 분 기도 몇 번 하면은 자기, 삼십 분의 백 배 될라면 몇 번 하면 돼요? 백 배 하면 돼요.

삼십 분 시험 있고 하루 시험 있고, 알겠습니까? 한 달 시험 있고, 왜정 말년에 그 신사참배 시험은 몇 해 있었어요? 육 년 있었어. 육 년 시험 있었어. 6.25 때는 그 시험 얼마 있었어요, 몇 해 있었어요? 석 달 있었어요. 알겠습니까? 석 달 시험은, 석 달 시험은 자기가 삼십 분 기도 얼마 있으면 석 달 시험 이기요? 육 년 시험은 얼마 있으면 이기요? 이 삼십 분 그거 가지고서 티끌 모아 태산으로 삼십 분 삼십 분 모아 가지고서 이것이 한 뭉텅이가 될 때에 이 힘으로 가지고 이기는 것입니다.

기독자 가운데에 승리하는 사람은 간 큰 사람, 간 크게 잘나게 담대하게 생긴 사람이 승리해요 간 작은 사람이 승리해요? 어떤 사람이 승리해요? 간 작은 사람이 승리해요. 간 큰 사람은 다 패전해요. 간 작은 사람은 저 사람은 반드시 승리할 사람이라 점을 찍습니다.

왜? 간 작은 사람이 뭘 승리해? 간 큰 사람이 승리하지. 죽인다 하는데 간 큰 사람이 승리하지 간 작은 사람이 승리해? 왜 간 작은 사람이 승리해? 간 작은 사람이 왜 승리합니까? 어떻게 해 승리합니까? 간이 작으니까 겁이 나서 기도하지. 그러니까 승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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