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청산 시켜라

 

1984. 12. 7. 지권찰회

 

본문 : 로마서 6장 22절∼23절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이라 말은 죄의 값이라, 죄의 댓가라 말입니다. 죄의 댓가는 사망이라.

하나님의 은사라 그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으로 주시는 것은 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으로 주시는 것은 다 영생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으로 주시는 것은 다 영생이요, 죄의 값은 사망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으로 주시는 것은 다 영생이요 죄의 값은 사망이라.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으로 주시는 것은 어떤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께서 모든 좋은 것을 공으로 주시면서 이것을 받아라 그렇게 하실 때에  받으면 됩니다. 주시면서 '네가 이렇게 받아라 저렇게 받아라' 당신이 하시는  대로 하면 당신이 공으로 주시는 것이 우리에게 오게 됩니다. 당신이 하라 하는  대로 한다고 해서 우리의 하는 것이 무엇이 되는 거 아니고, 우리가 하는 것이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라고 하실 때에 우리가 뭐 하는 그것이 뭐 영생이  만들어지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 하실 때에 하라 하는 대로  받으면 하나님이 공으로 해 주시는 그것을 우리가 받는 일이 됩니다. 우리가  받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 공으로  주시는 것을 받는 일이지 그것이 우리가 그거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그런고로, 은사는 영생이요 죄의 삯은 사망이라. 죄의 댓가는 사망이라. 죄의  값은 사망이라.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들도 무엇이든지 죄가 있으면  당장에는 그 표가 안 나고 되는 것 같아도 결국은 망하고 맙니다. 또 죄가  없으면 그것이 망하는 것 같으나 반드시 망하는 것 같은 그것을 통해서 더 크게  흥왕하는 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맡은 식구들에게 대해서 그 사업에든지 그 직장에든지 그  가정에든지 어데든지 죄가 섞여 있거든 그것을 지적해 줘야 될것입니다. 죄가  있거든 죄를 지적해서 그 죄를 청산하라 하는 것이 멸망을 벗어나라 하는  말입니다. 죄가 있고는 멸망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죄를 다 청산하면 멸망은  동시에 다 청산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제가 뭐 무슨 수단 가지고 죄를 범한다  할지라도 죄의 그 값은 반드시 사망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맡은 그 식구에게  대해서 그 가정이 안 망하고 잘 돼야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겠고 우리 맡아서  일하는 사람도 보람이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죄 있는 걸 청산하도록 서둘러야  됩니다. 죄 있는 것을 청산하도록 서둘러서 자기 맡은 식구에게나 자기에게나  죄가 있는 것을 낱낱이 지적해 가지고서 빨리 그 죄를 청산하도록 그렇게 하면  모든 사망은 치료가 돼서 없어집니다. 또 행복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 이  공으로 주는 행복을 시키는 대로 하면 그 시키는 대로 하는 그시키는 대로  행하는 그 일을 통해서 행복이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은 자기든지 자기가정에도 어느 사람이라도 범죄하는 죄가  있으면 그 하나 때문에 그 가정에는 행복이 안 됩니다. 또 그 구역 식구에게도  그렇습니다. 그 구역에 죄가 섞여 있으면 그 구역이 그 죄로 말미암은 공통적인  그런 해를 보게 됩니다. 어떤 단체라도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가 맡은 식구에게 죄가 있는 것을 그것을 살펴 보고, 또  자기 맡은 가정에 죄가 있는가 살펴 보고, 또 자기 구역에 죄가 있는가 살펴  봐서 '뭐 죄야 내가 짓지 무슨 자기네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렇게  말하지마는 우리는 한 몸과 같은 공동체인 그런 공동 책임을 가지고 있고  공동체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하나 때문에 전부가 다 사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눈썹 그거 뭐 눈썹 저 하나 있거나 없거나 그까짓 거 아무 소용이 없는 눈썹  그게 뭐 밥을 만드요 떡을 만드요 옷을 만드요? 그거는 공연히 그뭐 붙어 가지고  있으면서 서울 갈라 하면 옛날은 참 눈썹을 빼고 간다고서 그 조그만치라도  거리끼기나 하고 무겁기나 했지 뭐 눈썹 그까짓 거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그거는 또 그래도 또 그거는 없으면 병신이라고 하기 때문에 눈썹 하나 없으면  병신이 되는 것처럼 그게 아무 뭐 효력이 있든지 없든지 그것이 죄를 지어서  죄의 영향이라 하는 것은 우리가 다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맡은 식구에게 대해서는 죄가 있는 것을 청산해야만  됩니다. 암만 뭐 돈벌이를 잘 해도 소용 없고 사람이 잘나도 소용 없고 인간을  망치는 거는 죄기 때문에 죄가 있으면 잘나도 망하고 아무래도 망합니다. 그것을  노아 때 보면은 그때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았으며 실력 많은 사람들이 재력  많은 사람들이 정권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러나 그 죄값으로 다  홍수에서 멸망받고 말았습니다. 죄 있으면 망합니다. 뭐 암만 애터지게 해도  다른게 암만 좋아도 죄가 있으면 망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맡은 식구들에게 죄를 그것을 살펴서 죄가 없도록 정리를 하고  하나님이 공짜배기로 주시는 것을 받는 그 순종하는 일을 하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네, 기도합시다.

 우리를 사람을 구원하는 일군으로 세웠사오니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죄를  멸하는 것과 하나님이 공으로 주시는 그 은혜를 받는 방편인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과 이 둘로서 인간의 영과 육을 아울러 구원하는 일이 되는 줄  압니다. 이 일을 저희들이 똑똑히 깨닫고 굳게 잡고 자신에게서부터 차차 가까운  자로부터 이 두 가지 결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하는 참 진실한 일군되게 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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