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짓지 말자


선지자선교회 1983년 10월 26일 수야

 

본문 : 고전10:5-11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다음 주일 주일학교 중간반 공부할 공과는 44공과입니다.

 제목은 '죄를 짓지 말자'  요절, 고린도후서 10장 8절  서론, 육체의 이스라엘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흉악한 바로 왕이 놓아 주지  아니하려는 것을 열 가지 큰 권능으로 애굽 전국을 치심으로 구출하시고 또 홍해  바다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사십 년간 이적과 기사로 먹고 입고 살았으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지극히 사랑하시는 백성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세상 마귀와 죄에서 구출하신 사랑하시는 신령한 이스라엘입니다.

그때 그들의 다수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고 범죄하였으므로 다 광야에서 멸망  하였습니다. 사십 년이나 하나님이 온갖 사랑과 능력으로 보호하시고 또  교훈하였으나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멸망한 것을 우리에게 거울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죄를 범하지 말고 범죄하였으면 즉시 회개하여야 구원받습니다. 그  죄는 네 가지입니다. 첫째 우상 숭배 죄, 둘째 간음죄, 셋째 하나님 시험한 죄,  넷째 원망한 죄입니다.

 본론 첫째, 우상 숭배는 자기나 모든 사람들이 만든 것들 돈 지식, 권세, 직장,  지위. 사업, 물질 사람들 모든 보이는 것들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보다 더  믿고 의지하고 두려워하고 좋아하고 이런 것들만 있으면 기뻐 뛰놀고 없으면  근심하고 두려워하나 하나님 아버지께 대하여는 무감각함을 우상 숭배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의 전생사화복은 주님만이 주권하십니다. 주님으로만 우리의  전부를 삼고 사는 자가 복있는 자입니다.

 둘째, 간음죄는 기혼자나-기혼자라 말은 혼인한 자요. 미혼자는 혼인 아직까지  하지 아니한 사람입니다.-간음죄는 기혼자나 미혼자나 남의 여자나 남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과 다른 사람이 자기를 보고 음욕을 품도록 사치하는 것도 남을  음행케 하는 죄가 됩니다. 보다 혈육 친척간에 간음하는 것은 간음죄만 아니고  친척을 범하는 큰 죄와 합해 두 가지 죄가 됩니다. 우리는 자기를 깨끗게  합시다.

 셋째,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 우리는 내가 잘못 하여닥친 현실이나 잘 하여  닥친 현실이나 다 주님은 도와주시려고 기다리시고 힘쓰십니다. 잘못 하였으면  회개하고 기도하고 잘 하였으면 주실 때까지 기도하면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도와주실 것을 의심해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됩니다. 또 하나님 아버지가  도와주실 줄 알고 하나님이 시키시지 않는 행위를 제 마음대로 하는 것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됩니다. 우리는 범사에 믿고 그 뜻대로 사는 것이  생명이요 평강이요 성공입니다.

 원망하는 죄, 우리는 어떠한 어렵고 큰 일을 닥쳤을 때라도 낙심이나 실망을  하지 말고 또 사람이나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도와 주십니타. 잘못이 있으면 회개하고 기도하면 됩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여러가지 어려움, 양식, 물, 고기, 홍해, 모든 적군들 이러한 어려움들을 당할  때마다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구하지는 아니하고 낙망 원망만 한 죄로  가나안에 가지 못했습니다.

 결론, 우리는 육체의 이스라엘같이 네 가지 죄를 범하지 말고 믿고 회개하고  기도하여 영육의 축복을 받읍시다.

 문답 첫째, 우리는 어디서 구출하심을 받은 자입니까?  답 세상과 마귀와 죄에서 구출받은 신령한 이스라엘입니다.

 둘째, 무슨 네 가지 죄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까?  우상 숭배죄, 간음죄, 하나님 시험죄, 원망한 죄로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셋째, 우리는 네 가지 죄를 회개 안 하면 어찌 됩니까?  답 건설구원도 못 얻고 세상 축복도 못 받습니다  넷째, 말세인 지금 무슨 죄가 제일 무섭습니까?  답 음행죄와 간음죄가 제일 무섭습니다.

 다섯째, 모든 일에 낙심 말고 무엇하면 축복받습니까?  답 믿고 회개하고 기도하면 축복받습니다.

 녜 이것이 공과입니다.

 우상 숭배를 주일학생들은 알아듣기가 어렵겠고 중간반 학생들도 알아듣기가  어렵지마는 성령님이 역사하시니까 믿음으로 반사 선생님들은 전하십시오.

우리의 죽고 사는 것 망하고 흥하는 것.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 이것은 주님 한  분에게만 매였습니다. 주님 한 분이 실패 주시면 그 실패를 받지 아니할 자  아무도 없고 또 성공을 주시면 누가 방해를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주님에게만 홀로 권리 있는 이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님에게 이게 달린 것을 믿지 안하고 말로는 주님에게 모든  생사화복과 존비귀천 승패가 달렸다 이렇게 말은 하면서 실상은 눈에 보이는  저거가 만든 사업, 공장, 직장, 제가 만들어 놓은 기술, 지식, 지위, 권세,  재물, 농장, 이런 것 거기에 생사화복이 달린 걸로 인정하는 그 인정이 더 크면  우상 숭배자기 때문에 그 하는 일은 결과적으로 다 망하고 맙니다.

 눈에 보이는 그것은 혹 안 망할 수 있으나 제가 산 생활이 죽음 저편에 가지고  갈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광야 곧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말 멸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런 것은 좀 고장이 나서 직장이 탈이 났거나, 자기의 사업이 잘 안  되거나, 재물을 도적맞거나 그러면 그만 근심하고 야단하지마는 하나님은 암만  제가 섭섭하게 하는 계명을 어기고 주일을 범하고. 기도를 안 하고.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되는 일을 얼마든지 하고 이래도 자기에게 근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말로만 하나님에게 달렸다고 하지 실상은 눈에 보이는 모든,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것이나 자기가 만든 것이나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런 것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고 하나님은 믿고 의지하고 바라지 아니하는고로 자연히 모든  생활은 다 세상 것에게 다 기울어지고 하나님에게는 등한히 합니다.

 공부 안 하면 망할 줄 알고 공부는 열심히 하지마는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계명  어기면 망한다는 것은 생각지 않습니다. 그것이 다 우상 숭배요 망하는  길입니다.

 우리는 너무도 수명이 짧아서 오래 살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을  보지 못하지마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다 말씀을 해 놓으셨습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고 항상 위에만  있고 아래 있는 천물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가만히 보면 그 사람이 하나님보다 세상 공부나, 직장이나, 사업이나,  재물이나, 자기의 기술이나, 자기 가족 잘난 가족이나. 부강한 가족이나 그것을  의지하는 그것이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면 망합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참고  있으나 어느 때까지 참다가 회개하지 안하면 하나님이 멸망시켜 버립니다.

 이러기에 보면 압니다. 그 사람이 세상 것도 귀중히 여기고 알뜰히 하고  충성되게 하지마는 하나님에게 거리끼는 것 그것은 그보다 더 두려워하고  하나님에게 모든 것이 주권이 있는 것을 믿고 그저 그런 것을 하되 하나님에게  거리끼면 그런 것을 헌신짝같이 집어던져 버리고 암만 그거 있어도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잘못 되면 망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떨어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버리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제가 만든, 하나님 대신으로. 제가 만든 것들.

인간이 만든 것들. 세상에 보이는 것들 그것들을 하나님 대신으로 믿고 하나님은  버립니다. 그것은 하나님 대신 노릇을 못 합니다. 그것은 결단코 우리에게 화도  주지 못하고 복도 주지 못하고 성공도 실패도 주지 못하고, 우리 또 죽이고  살리지도 못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에게 이 모든 권세가 절대 그분 한 분에게만  있는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이 일 계명 지키는 사람이요 하나님이 그 사람의  책임을 지십니다.

 그저 하나님은 셋째 넷째 둘째로 믿고 땅위에 있는 것을 첫째로 믿는 그런 자의  믿는 믿음은 하나님이 취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믿는 걸 듣지도 안하고,  보지도 안하고. 가까이 하지도 안합니다. 왜? 하나님을 그렇게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가까이 가면 그 사람은 멸해야 됩니다.

 요걸 똑똑히 아십시오.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에게는 마구 축복을 얼마든지 부어 줄 수 있습니다. 축복을  얼마든지 부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하나님 법에 위반돼 있을  때에는 하나님이 그 사람 근방에 가지를 안하십니다. 근방에 가면은 그 사람  멸해야 될 것이기 때문에.

 그런고로 슬슬 피해서 회개하기를 기다립니다. 문을 두드린다 말은 회개하기를  기다린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런 것 아닙니다. 그래 가지고 오래  나가면 제가 젊어서 기운이 펄펄 할 때에는 하나님이 회개할까 기다리고 있다가  나이가 많아 늙어서 이제 곤욕을 줍니다.

 늙어서 곤욕을 주고, 젊을 때 제가 하나님보다 낫게 여겨서 만들어 놓은  사업이든지 직장이든지 지위든지 재물이든지 공장이든지 농장이든지 뭐이든지  그놈을 인해서 제 가슴이 녹고, 마음이 녹고 제가 고통스러워서 거기에서 녹아서  죽도록 만듭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오.

 하나님보다 땅위에 무엇을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저버린 그런 것을 당장에  하나님이 벌하지 아니하시고 참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그러다가 끝끝내 회개 안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우상 숭배한 우상을 만든 그놈 가지고 그 사람을  쳐서 절단나게 만듭니다.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은 하나도 그저 재앙 내린 것 아닙니다. 애굽 사람들이  그것을 신으로 삼아 가지고 섬긴 것, 저거가 신으로 삼아 섬긴 그것 때문에  메뚜기도 개구리도 나일강은 '우리는 나일강만 하면 우리나라는 잘 산다'  나일강만 있으면 잘 살고 하나님은 돌보지 안하고 나일강을 하나님보다 더 크게  여기기 때문에 나일강 물이 피가 돼 가지고 그들을 다 죽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도 그 복수 보복 아닌 그 기적이 없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우상숭배 죄를 듣든지 안 듣든지 우리는 말합시다. 어떤  사람은 제 기술 좋으니까 '기술이 좋으니 뭐 내야 아무데 가도 공산주의가  되어도 기술 좋으니까 나는 잘 먹고 살 수 있고 뭐 어떻게 된다 해도 이 기술  하나만 가지면 아무데라도 다 할 수 있다.' 요래 하는 그 사람은 그 기술 그걸로  가지고 자기 가슴을 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은 기이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이오.

 그런 일 많습니다. 자기 어떤 사람은 공장 하나가 우상이 됐는데 공장 그놈  때문에 나중에 가슴을 앓고 속을 썩히고 병이 들고 그래 가지고 그게 들어  병들어 가지고 죽습니다. 그걸로 병들어 죽소. 우리는 하나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상 숭배하면 그 우상 그것으로써 자기를 망하도록 그렇게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듣든지 안 듣든지 말하면 하나님께서 멸하지 아니하시고 참고 계십니다.

'예루살렘을 급히 왕래해 봐라 진리와 공의를 구하는 자가 하나만 있으면 내가  참고 기다리겠다' 말했습니다.

 성경에 그 가정에 여자나 남자나 신앙의 호주된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그  가족이 잘못 하는 것을 그것을 잘못 된다고 그래 하면 안 된다고 이렇게 하라고  바른 말을 하고 계속 하면 뺨을 맞으면서도 바른 말 하고 발길로 차이면서도  바른 말 하고 자꾸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이 그 바른 말을 그치기 전까지는  하나님께서 그 가정을 멸하진 아니하십니다.

 안 하시고 이제 그 사람이 '이제는 할 수 없습니다. 안 됐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하고. 이제는 할 수 없습니다. 하고 제가 낙망을  하고 다시는 옳은 소리를 하는 선지자 직책을 하지 안하고 중단했을 때에  하나님의 벌이 오는 것입디다.

 그러기에 그 가정에 신앙의 호주가 그 가족이 어떻게 잘못된 것이라도 호주가  그것을 인정하지 안하고 부인하고 '잘못 됐으니 이것은 고쳐야 된다' 하는 그  선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참고 기다리십니다. 선지가 없어질 때가 되어도 선지는  없어지고 그래도 회개 안 하면 선지 없어지고 난 다음에는 그 가정을  망쳐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삐뚤어지게 가는 그 가족을, 삐뚤어지게 가는 관계자를  이웃을 바로 가도록 참 좋은 말로 타이르고 안 되면 눈물로 말하고 이렇게  간청으로 이렇게 해서 이렇게 말을 하면서 그 상대방이 자기 유익되게 하는 말인  줄 모르고 우리를 박해를 할 때에 그때에 맞는 매, 그때에 당하는 환난, 주님은  그것을 제물로 받으시고 기뻐하시고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기에 듣든지 안 듣든지 우리는 말하라 했습니다. 아무리 강퍅한 자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말하라 했소. '그들이 완고하고 강퍅하고 악독한 것을 내가  안다. 악독한 것을 내가 안다. 그들이 또 안 듣는 것도 내가 안다. 그러나 너는  쉬지 말고 증거해라.' 이렇게 했어. 쉬지 말고 증거하라 했습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자기가 어떤 희생을 당해도 전하는 그게 사랑입니다. 쉬지 말고  증거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상 숭배죄 학생들은 공부가 우상이오 공부 열심히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 좋습니다. 또 누구보다도 공부를 열심히 해  가지고 예수 믿는 이 일에 보조 지식으로 보조 지식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 좋습니다.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 믿는 학생이 저런 것  봐라' 영광 돌리기 위해서 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그 학생이 '내가 주일은 좀 못 지켜도, 하나님은 계명은 못 지켜도  공부를 해야 내가 살겠다.' 하면 우상 됐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축복은  그에게 없습니다.

 또 자기가 어떤 좋은 학교. 좋은 학교 가는 그것도 두 가지입니다. '내가 이와  같이 아주 말단 그 학교에 가면 저거 예수 믿으러 돌아다니더니마는 저렇다  이렇게 주님에게 욕 돌릴 터이니까 내가 일류 학교에 가도록 해야 되겠다.'  주님에게 영광 위해서 하고 하나님 보실 때에 속으로 '내가 주님에게 영광  돌리기 위해 그렇지 내가 공부를 일류 학교에서 제일 특등으로 공부한다  할지라도 그것 가지고는 내게는 아무 유익이 없는 줄 압니다. 그 지식을 주님이  내게 유익하도록 축복하시면 그 지식이 내게 유익이 되고 그 지식을 나에게 화가  되도록 하시면 화가 되는 줄 압니다. 지식 그것만이 나에게 절대 행복을 주지  못하는 걸 내가 압니다. 나는 당신만 믿습니다.' 하는 그자가 되면 왜 공부가  안됐겠습니까?  그런고로 학생들에게 요것을 단단히 가르쳐서 공부해 가지고 뒤에 출세 잘 하고  좋은 직장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된다는 그러면 잘 살겠다 하면 망합니다. 그것  우상 숭배죄요. 제가 만든 우상 숭배죄요. 제가 만든 것을 하나님 대신으로 제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것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벌써 우상이 돼 버립니다.

 그러나 그것을 해서 주님에게 영광 돌리기 위하는 중심과 그까짓 거 암만 있다  해도 하나님이 축복 안 하시면 안 된다는 하나님이 축복해야 된다는 이것을 믿는  그것을 주님은 보십니다. 아십니다. 우리 마음과 뜻을 아십니다.

 그 마음과 뜻을 학생들이 가지고 공부해야 되지 그걸 가지고 공부 하지 안하면  다 우상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제가 무슨 학위나 무슨 이런 것  출세나 해 놓으면 그만 거기에 제 행복이 달렸다 해서 이제 그러고 난 다음에는  새벽예배 오던 자가 새벽예배도 안 보지, 주일을 잘 지키던 자가 주일도 잘  지키지 안하지 예배도 보지 안하지 그러면 그만 절단납니다.

 먼저 버마에서 그 일 난 것도 거기에 믿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주일날 그 일이  났습니다. 주일날 예배 안 보고 거기 가가지고 신사 참배하러 가다가 그 일  닥쳤습니다. 이번에 레바논에서 그래 된 것도 그날도 주일날인데 그날은 뭐 주일  지키려고 했는지 안 지키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자다가 당했지마는  어쨌든지 이런 것이 우리에게 하나의 경계가 됩니다. 하나 경계가 되고  경성시키는 경고 소리가 됩니다.

 그러기에 조그만한 것 보고 복있는 자들이 알고 '이제 알았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그것 없애버리요. 그러기 때문에 일곱 머리 중에 상한 것 보고 '이거는  죽는 것이로구나' 보고 나면 그 다음에 나아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혜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멸하시는 것 보고 살고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것 보고 살고,  복 없는 자는 하나님이 멸했다가 낫는 것 보고 살고 복받는 것 보지 안하고 예수  믿어서 시험으로 처음에 망하는 것 보고 살고, 그러니까 정반대요. 그것을  가르칩니다. 가르치고,  둘째는 그 음행죄, 이것은 참 에덴동산에도 이 죄 가지고 망했고. 노아 흥수  때에도 이 죄 가지고 망했고, 소돔 고모라 성도 이 죄 가지고 망했고 전부  음행죄 가지고 망했습니다. 또 요한계시 18장 보면 말세도 내나 이 죄 가지고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말씀을 듣고 전하는 데에서 유치반 중간반 요 다음  주일 이 말씀 증거하는 그때로부터 완전히 우리에게는 이런 음행죄가 완전히  도말되도록 기도하고 강하게 교훈합시다.

 이번에 ○장로라는 사람이 왔다 갔는데 그 사람이 처지는 가련하게 해 가지고  있어도 하나 예언자입니다. 나는 그 사람을 만나지 못 해서 많이 고민하고  양사방 찾아도 못 찾고 이랬는데 이번에 뜻밖에 한번 저한테 왔어요. 저한테  와서 한 말은 그 말이었습니다. 세 마디 하고 갔소.

 한 마디는 '버마에 당한 일이 믿는 사람들이 주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신사에  참배하러 가다가 당했습니다' 그 말 합디다. 그래 나는 그날이 주일날인지  몰랐소. 와서 보니까 그날이 주일날이오.

 또 하나는 요한계시 13장을 말하면서 '앞으로 소련은 세계 점령을 못 합니다.

이북도 이거 승리를 못 합니다. 악종이고 독하고 극성이기 때문에 실패합니다.

그러나 중공이 이제 저 소련이니 그런 것 다 일시 삼킬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지금과 마귀의 쓰는 방법이 다릅니다. 마귀의 전법이 달라져서 지금은 예수 못  믿도록 고문과 고형을 하지마는 이제 중공으로 점령이 돼 가지고 세계가 거반  통일되다시피 이렇게 되어지면 예수를 못 믿게 하는 게 아니라 예수를 잘  믿으라고 할 것입니다.'  '예수를 어짜든지 잘 믿어라. 열심히 믿어라. 열심히 예수님만 믿으면 뭐  양식이 무슨 필요가 있으며 옷이 무슨 필요 있느냐? 하나님이 다 축복으로  주시지 않느냐?' 그러니까 어짜든지 예수 잘 믿으라 하고 모든 의식주를 완전히  금지해서 그것을 가지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다. "매매들을 못 한다' 하는 그  말씀을 가지고 그렇게 나한테 말을 합디다.

 이래 가지고, 이러니까 아주 박토 모든 생계가 다 되지 안할 수 있는 그런  데로만 밀어 붙이면서 '어찌 됐던간에' '이런 데서 뭘 먹고 살겠느냐?' '예수만  잘 믿으면 되지 않느냐? 잘 믿으면 되니까 그뭐 이런 게 뭐 필요하느냐?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다 될 수 있지 않느냐?' 이래서 어짜든지 예수를 자유로  얼마든지 잘 믿도록 하고 생활 필수품만 제재를 해서 보급을 끊어 가지고 그렇게  곤란해서 하도록 할 것이다.

 '그럴 때에 성도들이 바위나 들이나 산이나 성전이나 자기 집에서나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고 이렇게 부르짖는 성도는 하나님이 직접  그에게 에너지 보급을 해 줘 가지고 사는 그런 때가 이제 올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하나님의 권능으로 되어 지지 아니한 하나님이 직접 그들에게 모든 것을  보급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해 주시고 안 되면 그 사람은  망하게 된다.

 '하나님이 다 주고 싶지마는, 다 주고 싶지마는 못 주는 것은 그 사람이 깨끗이  회개를 안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것 주시려고 하다가는 그 사람 멸망시켜 버릴  터이니까 주실 수가 없고 깨끗하게 된 자에게는 다 직접 하나님께서 모든  천연물들을 보급해 줘서 다 그렇게 환난을 피하고 서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할  것입니다. 또 그런 말을 합디다. 그 말도 저는 참고로 삼습니다. 매매들을 못  하게 한다는 그 말씀 은 생활에 대해서 아주 생활에 압박을 줘서 생활의 경제  타격을 줘서 곤란케 하리라 하는 그런 뜻으로 저는 깨닫고 있는데 꼭 그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옛날도 삼년 반 그 가뭄 닥쳤을 때에 이스라엘은 다 굶어 죽었는데 엘리야는  사렙다 과부의 집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평안하게 잘 먹고 살았습니다. 그러면  그런게 성경에 있습니다.

 또 하나는 말하기를, 이거는 가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울면서 나한테 '하나님이  나는 양떼를 주시지 안해서 내가 어디 전할 데가 없습니다. 나는 전할 데가  없어서 내가 여기 저기 가서 말을 해도 내가 하는 말을 신청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없는데 내가 목사님에게 부탁 하고 갑니다. 목사님이 전하면 이제  하나님이 퍼쳐서 세계에 퍼쳐질 것입니다. 지금 우리를 멸망시킬 것은  음행입니다. 우리를 멸망시킬 것은 음행입니다. 이제 자기 남편 옆에서 화장하고  사치하는 것은 남편 위해 하는 것은 좋지마는 남편을 위하지 아니하고 화장해서  남을 미혹시키는 그것이 바로 죄인데 이 화장품을 이스라엘이 금지할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쳐졌습니다. 이스라엘 그 멸망시키려 할 때에 이스라엘이  모두 다 화장품을 다 제거하고 이러고 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멸망을  그쳤습니다.' 그것을 말하면서 이 세 마디를 저한테 부탁을 하고 갔습니다. 그런  사람 말도 우리가 귀넘어 들을 것은 아닙니다.

 셋째 범죄 하나님을 시험하는 범죄 요 시험하는 범죄는 이스라엘 이 과거에  여러 수십 번 이적과 기사를 봤습니다. 그렇지마는 또 현재 닥치면 '하나님이  과거와 같이 현재도 구출해 주실 것 아닌가? 이렇게 믿지를 아니하고 '과거는  그렇게 구원해 주신 걸 우리가 받았지마는 이번에는 구원해 주실런지 안 해  주실런지 뉘가 알게 뭐고?' 믿지 않는 그것이 시험입니다.

 또 하나는, 안 믿는 사람은 그래 낙방해 떨어지고, 하나님이 구출 해 주실 것을  믿는 사람은 믿음이 또 지나가 버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니 내가 이런  일을 해도 하나님이 도와주실 터이니까 문제없다' 해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지 안하는 제 마음대로 움직이면서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을 바라면서  움직이는 그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입니다. 그 두 가지.

 그 다음에 넷째 죄는 원망하는 죄이니까 그들에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어려움 닥치는 것은 왜 하나님이 그렇게 어려움을 주십니까? 주시는 그것은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에게 더 부르짖고, 하나님에게 간청하고 하나님에게  가까이 달라붙으라고 하나님이 그와 같이 어려움을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께  달라붙지는 안하고 하나님 원망하고 하나님의 종들 원망하고 그러다가 멸망을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우리 앞에 어떤 어려움이라도 닥치면 죄를 지었거든 회개하고  주님 앞에 기도하면 됩니다. 죄를 안 지었으면 하나님에게 구출해 달라고  기도하고 구출해 주실 때까지 계속 기도하면 하나님이 구출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내 자신이 그 축복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가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땅 짚고 헤엄하기와 같은 이런 길이 있지마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데서 다 사고입니다. 보이는 것은 어떻게 인정하고 철두철미하게 인정하고  믿지마는 하나님은 믿지 안해요. 하나님을 안 믿는 데에서 전체가 이 사고가  생긴 것입니다  지금은 등록하신 분이 이천사백구십팔 명입니다. 그러고 하루 동안 지금  기도하러 여기 오는 사람은 평균 육백육십이 명씩 오는데 아마 집에서 나머지기  사람들은 다 기도할 줄 압니다. 어짜든지 이번에는 이 기도회에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참석하도록 합시다.

 참석하고 또 카드를 내 준 것은 저기에 기본구원 10가지 기도 제목 7가지를  기록했기 때문에 가지고 보라고 주는 것이지 여기 올 수 있는 사람은 그 카드  거기다가 집에서 기도하고 도장 찍는 그런 일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벌써 큰  열심을 조그만한 열심으로 바꿨기 때문에 그게 타락의 방편입니다.

 장로님들도 보니까 열한 사람씩 이래 장로님들이 와 가지고 기도 했는데 요새는  뭐 여섯 사람이니 일곱 사람 여덟 사람이니까 그게 타락하는 길입니다. 그게  타락하는 길이오. 그래 하지 마십시오. 저 먼데 있는 사람들도 집에서 기도하고  산에서 기도하고 도장 찍는 것보다 이까지 차타고 와 가지고 도장 찍고 가는  그것이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다른 사람에게라도 되고 자기도 분명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때에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자기에게 있을 것입니다.

 그런고로 아주 올래야 올 수 없는 사람. 자기 직장이 그래서 늦게까지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부득이 다른 사람과 관계 맺은 이 관계를 자기 일방적으로  그렇게 할 수 없는 이런 사람은 부득이지마는 거리가 멀어도 버스 타면 오고  이러니까 버스를 타고 다 와 가지고 여기에서 기도하고 가도록 하고 그저  어짜든지 예수 믿는 일은 여러분들이 어렵도록 믿으십시오. 역부러 어렵도록  믿고 쉽도록 믿지 마십시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이럴 때에 모리아 산에는  산중이니까 뭐 나무가 여러 수십 짐 아니라 수백 짐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  나무를 집에서 패 가지고 짊어지고 갔습니다. 하나님 섬기는 일은 더 힘들게  섬기고 어렵게 섬기고 그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기도회에 참석하되 약은 꾀를 파지 말고 '이제 됐다.

그러니까 내가 갈 것 없이 그렇다.' 기도회에 자기가 빠지지 안하고 계속해서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석 달이고 넉 달이고 계속 하면서 기도할 때에 자기가 무슨  사건이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기도회에 내가 참석해서 계속 빼지 안하고  기도했다' 하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 기도할 안면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  앞에 기도 할 안면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믿어지는  믿음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동안에 기도하지 안하고 쑥쑥 빼고 이렇게 했으면 기도 할 때에 그게  가책될 것이오. '이놈 네가 기도하라 할 때는 기도 안 하고 안일주의로 이렇게  저렇게 빼다가 급한 꼴이 당하니까 나한테 기도하는구나.'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  것이라 하는 그것이 자기 양심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런고로 지금은 대환난을 우리가 기도로 지금 면제하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미리 주사!  감당케 하시느니라!  주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감당 못 할 큰 어려운 일이 있는데 그 일은 우리에게  피할 길을 줍니다. 피할 길이 뭐입니까? 그 어려운 일 있는 거기에 피할 길은 두  가지입니다. 피할 길은 두 가지 하나는 회개 하나는 기도요. 그러면 됩니다.

천인이고 만인이고 해결 안 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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