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배격하고 의를 주장하라.

 

1987. 7. 7. 오후 교역자회 <화>

 

본문:에스라 10장 1절∼4절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취하여 아내를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오히려 소망이 있나니 곧 내 주의 교훈을 좇으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순종하는 자의 의논을 좇아 이 모든 아내와 그 소생을 다 내어 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이는 당신의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예루살렘 성전에 그 건축 재료든지 또 모양의 아름답고 엄중하기는 아주 이 스룹바벨 성전보다 크고 좋은 성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하나님의 영광은 이 성전에 제일 충만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온 백성이 회개와 믿음을 가지고 건축했습니다. 그래서 비록 초초한 성전이지마는 하나님의 기적은 어느 성전보다 더 충만했던 것입니다.

  선지자선교회

모든 이방 총독들이 다 하나님의 능력에 붙들려서, 조금만 신앙과 회개가 앞서지 아니하고 인간들의 방편과 모든 견해가 설 때에 하나님의 능력은 즉시 물러갔고 성전 건축은 중단됐었습니다. 그라다가 다시 그 성전 건축을 시작할 때에도 그들은 아무런 다른 것을 자료 가지지 안했고 우리가 하나님을 무시하고 범죄한 까닭에 성전을 짓지 못하게 됐다.’ ‘부정한 사마리아 사람들과 합하지 아니함으로 성전을 짓지 못했다, 중단됐다.

 

사마리아 사람을 관대한 마음 가지고 관용해서 성전을 지었다면 이렇게 세상 정권가들이 중단시키는 이런 일이 없을 터인데 공연히그때에 바벨론에서 돌아온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뼈아피 아픈 일이 있었는고로 그런 일을 회개하고 깨끗하게 살아 하나님의 진노의 이제 징계를 받지 안할라고 하는 그런 중심에서 사마리아 사람이 타협하자 하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거절하자 그만 성전 건축이 중단됐습니다.

 

이러니까 거게 대한 견해의 차이가 있어 가지고서 십사 년 동안을 건축을 못하고 중단해 있었습니다. ‘이거는 너거 뺄쭉나게 예수 믿을라 하는 하나님 섬길라 하는 너거 때문에 이렇게 낭파당했다. 사마리아 사람들 올 때에 그만 같이 협동해서 하면 될 터인데 그렇지 안하고 너희들이 반대하고 그렇게, 부정한 사마리아인들과 협동하지 못한다 이래 가지고서 하는 그 바람에 지금 밀고가 들어가고 소장이 들어가 가지고서 이와같이 되지 안했느냐?’ 이렇게 또 한쪽머리는 말하고, 또 한쪽머리는 그것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너희들이 성전 짓는 데다가 전심전력을 기울이지 안하고 너희들의 개인 사욕만 취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전에 대한 것과 믿음과 회개에 대해서 힘쓰지 안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중단시킨 것이다.’ 이렇게 시비가 십사 년 동안이나 계속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얼마 동안 이래 나가다가 말하기를 우리가 저들을 이해시키고 의논해 가지고서 같이 이렇게 타협해서 이걸로 해 가지고는 안 되니까 이제 성전 짓는 일을 우리가 믿음과 회개로 강행하자.’ 하고서 성전 짓기를 강행했습니다.

 

이러니까 그 부근에 있는 사람들과 또 이스라엘 가운데서도 그 성전 짓는 것을 속으로 짓는 데 방해가 있어서 못 지었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인간들도 이스라엘 가운데 많이 있었습니다. 그자들과, 실은 그들은 하나님 섬기는 형식은 하지마는 아주 사마리아에 딴 족속입니다.

 

앗수르에서 포로되어 온 그 딴 족속인데 그들이 같이 하나님 섬기는 성전 짓자 할 때에 타협하지 않은 그것은 바로 된 일인데, 성전 짓기 시작하니까 속화된 이스라엘과 세상을 좋아하는 그런 범죄하는 그 이스라엘 백성들과 사마리아의 사람들이 합동해 가지고 부근에 있는 모든 정권자들을 충격시켜서 왕에게 그걸 송사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우리가 처음에 지을 때도 회개와 믿음으로,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회개 믿음 이 두 가지 가지고 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도우셔서 했지 우리가 뭐 가져온 것이나 아무것도 없다. 그 하나님 지금도 계시는데 우리가 이들이 방해하는 걸 보고서 왕이 중지를 시키니까 우리가 못 하겠다고 하는 그것이 신앙이 아니다. 왕 제까짓 게 무슨 거석 있노? 하나님이 하시면 하지. 하자.’ 하고서 성전 지었습니다.

 

지으니까 갑자기 각 총독들이 소장을 올리는 것은 다 물러가고 그 성전 짓는 데에 빨리 부근에 있는 총독들은 그들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을 전부 다 협조해서 도와서 빨리 짓도록 하라 해 가지고서 그 성전이 지어졌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학개서에 보면은 이 성전은 보기에 너거 보기에 아주 보잘것이 없는 성전이라 이전 성전에다 비해서 보잘것이 없지마는 이전 성전보다 하나님의 영광이 더 충만하다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한 토막을 오늘 봤는데 그들이, 이 에스라서를 보면은 쭉 그것입니다. 항상 믿음과 의심으로써 그저 싸웠고, 회개와 범죄로 더불어 싸웠습니다.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을 올라갈 때에도 일부는 말하기를 우리가 지금 올라갈라 하면은 험악한 그런 위험지를 다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마병도 있어야 되고 기병도 있어야 되고 하니까 우리가 왕에게 청해서 군대의 보호를 받자.’ 왕도 그걸 옳게 여겨서 그 군대를 동원시켜 줄라고 했습니다.

 

그럴 때에 그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과거에 하나님 앞에 범죄해서 그런 것이지 하나님의 능력 없어 그런 것 아닙니다. 우리가 이렇게 지금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과거를 자복하고 믿음을 가지는고로 하나님께서 왕을 시켜서 우리에게 지금 이 성전 재건을 다시 말씀하는 것인데 우리에게 무슨 뭐 능력 없어서 그런 것 아닙니다.

 

우리를 심히, 전능의 주재자의 하나님의 능력이 있지마는 우리가 범죄하고 회개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또 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군대를 필요하다 하는 것은 이거 하나님 앞에 크게 진노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안 데리고 가겠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출발해서 했었는데, 여게도 보니까 그때에 제사장이 에스라라는 사람인데, 왕은 스룹바벨이고.

 

에스라라는 사람인데 그는 자기 죄를 자복하면서 하나님 앞에 항상 기도했습니다.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이래 참 그 제사장은 이렇게 깨끗한 그 에스라지마는 또 자기의 잘못을 자꾸 찾아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더 깨끗해지고 더 깨끗해지고 하나님을 더 믿고 더 믿는 이 일을 할 때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그리로 모여 들었습니다.

 

그랬는데 우리는 크나 작으나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법칙은 같이 적용되는 것인데 우리 총공회서는 제가 하나님이 세우신 그래도 책임자로 제일 먼저 인도자로 이렇게 세우시고 저 하나가 주장하는, 어리지마는 교리와 신조는 고신 모든 사람들과 대립이 돼 가지고서 그렇게 한 사오 년 싸워 나왔습니다. 이라다가 거기서 제명돼 나와 가지고, 몰리기를 굉장히 몰렸지마는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이만큼 서부교회도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고 또 우리 총공회를 이렇게 뭐 그런 생각도 안 했었는데 이렇게 벌써 이만치 됐는데, 내가 이번에 이 된 것은 에스라가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이랬는데, 내 죄나 우리 진영에 있는 모든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항상 고해서 노를 푸는 그 일을 하면 또 모든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 회개 운동이 일어날 터인데, 제가 새로와지고 깨끗해짐에, 또 하나님의 노를 푸는 데에 너무 게을리 했다 하는 그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그럴 때에 엘람의 자손 중에 스가냐라는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 사람이 에스라에게 와서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이 있으니 이 땅에 이방 여인들과 우리 이스라엘이 이렇게 서로 섞여 가지고서 결혼한 이런 큰 범죄를 했습니다. 이방 여인으로 더불어 결혼한 이런 범죄를 해서 벌써 거게서 많은 소생들이 나고 벌써 그 많은 수를 이루게 됐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크게 진노하심이 됐으니까 우리가 이것을 출발합시다.’ 말하면서, ‘이렇게 우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면으로 또 더러워진 점이 있지마는 그래도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법을 따라서 회개하고 당신의 법을 다시 깨끗하게 준행할라고 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에 우리는 범죄했다고 절망되는 백성이 아니고 회개만 하면은 희망 있는 백성들입니다.’ 하면서 에스라에게 고했습니다.

 

고하면서 말하기를 이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고 에스라 당신이 지금 해야 될 일이니까 당신이 이 일을 주장하십시오.’ “당신의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우리가 도울 터이니까 힘써 행하소서.

 

이럴 때에 에스라가 거게서 힘을 얻어 가지고서, 아무래도 우리가 이방 여인으로 더불어 결혼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니까 이것을 처음에 알았으면 좋지마는 우리가 모르고 있어서 이만큼 벌써 짙어졌고 거게 또 많은 소생들이 났고 하니까 이래 끊기가 심히 얼마나 어렵지마는, 그러니까 벌써 자녀가 많이 났고 또 자녀가 커 가지고서 벌써 그게 뭐 결혼도 하고 벌써 그만치 장성해지기도 했고 하니까 이거 정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이지마는 아무래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이것을 깨끗하게 정리해야 되겠으니까 당신이 일어서소서. 일어나십시오. 일어나 주장을 하십시오. 하면 우리가 돕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10장을 상고해 보면 10장이 끝인데 끝장에 보면은 뭐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들었습니다. ‘아무것이의 자손, 아무것이의 증손, 아무것이의 뭐 아들이렇게 낱낱이 이름을 밝혀 들어 가지고서 전부 그것을 다 거석하고 행위에 대해서 회개를 하겠느냐?’ 할 때에 모두가 다 회개하겠다고 하고서 그것을 다 정리했습니다. 이것이 스룹바벨 성전을 지은 그 모든 능력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잘것 없는, 외모는 보잘것 없지마는 하나님 영광이 이전의 어떤 성전보다도 하나님 영광이 충만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 이 총공회가 뭐 보잘것이 없습니다. 보잘것이 없고, 다른 데는 교회도 다 수백 교회, 또 아마 뭐 수천 교회도 되는 교회들이 있을 것입니다. 숫자로 봐도 볼 것이 없고, 또 세상적인 무슨 세상 사회 지식적으로 봐도 볼 것 없고, 또 무슨 재정으로 봐도 볼 것 없고, 뭐 세상 권력으로 봐도 볼 것 없고, 언변이나 인품이나 뭐 세상적으로 연단된 그 모든 면이 보잘 것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다른 데에서 없는 일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내가 똑똑히는 모르지마는 제가 아는 대로는 다른 데서는 이 집회를 여는데 굉장한 비용을 들여서 이래 해도 그 집회 수가 자꾸 차차 차차 줄어들어가지마는 우리에게는 차차 차차 수가 늘어나왔습니다. 또 다른 데에서 그렇게 비용을 많이 들여 가지고 모이는 거와 같은 그런 성질이 아닌 순전히 이거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서 사람들이 모였고, 또 모인 가운데서 하나님이 말씀을 주는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로, 뭐 사람들은 비웃지마는 나는 성령이 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 일을 비웃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이번에도 여게 다대수는 그걸 책을 출간할라 했는데 아직 다 안 됐는지 모르나 오백삼십여 명이 그뭐 굉장한 병들이 나았는데 육의 병들만 그래 보지마는 아마 육의 병보다도 마음의 병이 더 많을 것이고 영의 연약병이 강건하게 치료된 것이 더 많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돼집니다.

 

이랬는데 우리뿐만이 아니고 한국이나 세계에 이 교파들이 많고 교회들이 많습니다. 그것이 다른 말로 말하면 오늘에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옛날 하나님의 성전을 이런 모든 물질로 지어 가지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던 거와 같이 오늘에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가지고서 당신의 성전을 삼으셨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개인이 하나님의 성전이요, 개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요, 교파가 하나님의 성전이요, 또 세계의 단일 교회인데 이 모든 하나님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는 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성전인데 이 외모의 이런 것 저런 거를 갖춘 그런 것보다도 볼품이 없다 할지라도 이 에스라 성전과 같이 이렇게 회개와 믿음을 가지고서 우리 이 총공회가 서 나가고 또 우리가 모일 때에 인간의 뭐 언변이나 구변이나 세상 그런 세력이나 그런 것을 가지지 안하고 하나님의 율법과 영감 이 둘을 의지해 가지고서 율법을 준해서 여게 위반된 것이라면은 우리가 다 이것을 공동적으로 도와서 협동을 해 가지고서 삐뚤어진 이것은 고치도록 노력을 하고 또 하나님의 뜻을 찾지 못한 것은 서로 그거 협동해서 바로 찾아 가지고서 이대로 해서, 우리 총공회가 회개와 믿음의 이 토대 위에 서고 하나님의 노를 끼치는 이 잘못된 것을 이것을 보고 견딜 수 없는, 죄를 보고 견딜 수 없는, 죄에 대해서 생명이고 명예고 지위고 권세고 뭐 안면이고 하는 그런 것도 돌보지 안하고 죄는 보고는 견딜 수 없는 미워하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는 피곤한 줄도 모르고 분발하는 이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고, 이 일에 대해서 전력을 기울이는 이것으로써 이 진영이 서지고 교회가 서진다면 사람 보기에는 보잘것 없어도 하나님 보실 때에는 기뻐하시는 영광 있는 그런 성전이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돼집니다.

 

제가 이번에 이제 저 하던 행정직을 제가 사면한 것은 요번에 계기로써 그래 하나 그전에 오래 전에 제가 그걸 많이 생각하고 단정은 했었습니다. 한 것은 이렇게 우리 공회가 이래 모이면, 지금 교역자회 모인 이것도 소공회인데. 공회가 모이면 우리 공회가 뭣이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돼서 하나님을 노엽게 한 게 뭐인가?’ 이것을 찾는 데에 모두 눈을 부릅뜨고 찾는 모든 우리 교역자들과 총공회 위원들이 돼야 되겠고, 찾으면 그것을 어짜든지 혼자 할 게 아니라, 무슨 잘못이 있으면은 그것이 하나님 노엽게 함이 있다고 하면은 그게 어떻게 됐는가? 그거 사실인가?’ 그라면 위원들을 파송하고 이래 심사하고 조사해 가지고서, 그게 있으면 망하니까. 그 노여워하는 것을 두고서 절대 망하지 안할 길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역사가 있어온 지 오늘에 그저 교회라 하는 것은 서면은 차차 숫자가 늘어가고 모든 세상적인 것이 자꾸 이렇게 커져가고 이라니까 그게 있는 줄 알지마는서도 아니오. 벌써 그 교회에 하나님이 주장하지 못하고 진리가 주장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벌써 그거 양보하고 내어버려 버렸지 그거 하나님이 같이 않습니다.

 

그러면 제일 큰 걸로 말하면 아무리 뭐 지금 믿는 사람이 많다 하지마는 교인수가 많겠습니까 불신자의 수가 많겠습니까? 불신자의 수가 훨씬 많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또 뭐 과학적으로도 모든 정치적으로도 이런 저런 모든 면으로도 세상이 크고 많지 교회가 그런 면으로 많지 못합니다.

 

이런데 교회가 점점 세상화돼 가지고서 세상으로 바꾸어져서 세상이 커져 나가는 것이고 이름만 교회지 실은 세상이나 별 다를 것이 없는 이런 교회로 속화되고 난 다음에는 멸망받은 걸 우리가 잘 봅니다.

 

과거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창세기 6장에 저거 욕심대로 행해서 노아 홍수의 홍수 심판이 온 것 아닙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는 중간 심판들이 그와 같은 꼭 성질로서 된 것이 있었지마는 앞으로는 지금 불로 심판해 가지고서 온다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데, 우리가 이 스룹바벨 성전 건축과 같이 요 두 가지를 가지고 우리가 건축하면 비록 보잘것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만족하시고 영광이 하나님 영광이 충만하실 것이고 우리가 이것을 버리면 절단날 것입니다.

 

이런데 제가 교훈을 제가 하지 행정을 제가 하지 이라니까 교훈에도 늘 해라, 하지 말아라자꾸 혼자 이말 하지 또 행정에서도 해라, 하지 마라' 혼자 이라니까 누가 응해 줘야지? 응해 주지 안하니까 우리 진영이 점점 쇠퇴해집니다.

 

벌써 지금으로부터 십 년 전만 해도 이렇지 안했습니다. 안 하고 무엇이든지 나쁜 것을 말하면은 빨리 고칠라고 애를 쓰고 모든 사람들이 다, 나쁜 것을 말하면 전체가 단합돼 요거 나쁘니까 그거 고치자또 해야 될 것은 뭐 누가 말하든지 그거 옳다 하면 다 하자 하고 이래 됐었는데 벌써 약 십 년이 됐을까 말까 할 때부터는 우리 진영에 이게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리를 우리의 법전을 삼아 가지고서 하나님의 도리에 맞으나 삐뚤어지나,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냐 기쁘게 하는 것이냐 여게 대해서는 그까짓 거 뭐 상관 없는 완전히 총공회 교역자들이 됐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앞으로 아예 이걸 손을 떼 가지고서 지금 우리가 고쳐서 이거는 백 목사가 자꾸 교훈도 그라지 행정도 이라지 해 놓으니까 아예 뭐 말하는 것은 뭐 원 하지 말라 하라 만날 그 소리 하는 것.’ 이런 거 이러니까 귀넘어 듣고 예사로 들어서 다 강퍅해졌습니다.

 

지난번에 여게 그 ○○○목사님의 사건도 그 사건을 내가 아는 대로는 그 지금 동민들이 지금 이 사회 관서에다가 탄원서를 낼라고 작성해 놓고, 우리 또 우리 총공회도 우리 목사기 때문에 여게서 작성을 하고 이런 그런 작성 사본이 여기 와 있습니다. 이제 그것이 그대로 드러나면 아무리 장사라도 뭐 그거 징역 가야 됩니다. 이런데 이것을 지금 중단해 놓고 있습니다.

 

이러나 이것 때문에 어짜든지 그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가서 서로 친화하고, 사람이 잘못된 건 잘못됐다 할 때에 뭐 부끄러울 게 뭐 있나? 또 사람이 잘못함이 실수가 어데 없는 사람이 있나?’ 이렇게 해서 이렇다고서 사월달 교역자회 때에 그렇게 말해도 내가 말해도 여러분들이 말 한 마디도 안 뗐습니다.

 

또 유월달 교역자회 때도 한 마디도 말 안 뗐습니다.

 

그래 내가 여러분들에 대해서 말하기를 지나친 말은 말인지 모르겠으나 로마에서 원형 극장에 맹수하고 사람하고 둘이 한 구덩이에 넣어 놓고서 싸우는 걸 보고서 손뼉치면서 웃고 있는 그런 사람들과 같은 것이 여러분들이 아니냐?’ 내가 그런 말 했습니다. 기억 납니까? 기억 납니까? 못 들었습니까? 다 듣지 못한 거라. , 그 말을 들은 사람 손 들어 봅시다.

 

내가 그 말을 할 때에는 그래도 우리 이 공회가 하나님이 우리를 세워 줘서, 저는 지금 이 백 목사 제 자랑이라 여러분들이 하면은 여러분들만 손해봅니다. 내가 어제 주일에도 보니까, 어제 아레 주일이가? 아레가 주일이요? 칠백 뭐 몇십 회로 이 서부교회 주일학교를 견학하러 온다고, 뭐 우리 전국에서는 안 온 교회 하나도 없어. 큰 교회서는 안 온 교회 하나도 없습니다. 이게 다 하나님이 지금 이와 같이 한 것이지 뭐 서부교회서 그런 것 내나 우리 총공회 대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이렇게 하나님이 지금 일하실라고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가 조심해서 좀 이렇게 감당해야 되겠다.’ 이걸 가지고서, 내가 덕이 없는 것은 에스라 모양으로 그렇게 내가 스스로를 깨끗하게 하고 자꾸 눈물 흘리고 자복하고 이라면은 모든 백성들도 또 눈물로 이 진영이 자라가고 서져 가면 될 터인데 눈물 마른 이게 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된 줄로 나는 압니다.

 

그러나 그런 잘못된 것이 있으면은 여러분들이 전신앙 인격이라 하는 것이, 전신앙 인격이, 전신앙 인격이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라 하면은 마구 사지가 벌벌 떨리고 또 두려워 벌벌 떨려서 하나님 노엽게 하는 것이면 이걸 어짜든지 이거 풀어서 정리를 해야 되겠다요걸 가져야 되겠고 또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그것은 생명을 바쳐라도 이루어야 되겠다이래야 될 터인데, 우리 진영에는 지금 하도 나 혼자 자꾸 그라니까, 하나님을 노엽게 한다는 그 말을 할 때에 듣기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또 듣기 싫은 소리 한다.’ 여러분들이 다 심정이 그렇습니다. 내가 그거 지내친 말 아니오. 요걸 , 내 심정이 이렇다.’ 하는 걸 좀 찾아 보십시오.

 

하나님이 앞으로 소원하시는 것이 이렇다이래서 여러분들이 여게서 마음이 강퍅해져 가지고서 앞으로 어떤 환난이 오니 환난의 준비를 이렇게 하자하는 거게 대해서도 환난 대해서도 무시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노엽게 하는 것도 무시하게 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 대해서도 무시하게 됐고.

 

이 백 목사 때문에 하나님을 무시하게 됐고 하나님의 교훈과 이 문제 다 무시하게 됐으니까 내가 이거 하는 거 이것이 공연히 나 혼자 이래 쌓지 방편이 틀려서 안 됐으니까 이제 내가 이것을 내놓고 또 교훈은 내가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안 하지 못하니까 나는 교훈만 하고 행정은 저거끼리 하도록 이래 하면은 혹 그것이 내게 대해서 무조건 반동적으로 나가자하는 반동적으로 나가는 이것이 없어지고 좀 정신차려서 지금이라도 우리가 고쳐서 나가면 될 것이고 또 정 하다 안 되면 뭐 할 수 없는 일이라도 교훈은 내가 아는 대로 은혜 주시는 대로 증거를 해야 되겠다 싶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제가 과거 고신에 있을 때에 늘 나오다가 강도사 인허 시취 설교할 때에 그 설교한 것이 그것이었었습니다. ‘우리 고신이 뭐 경제적으로나 지식적으로나 인품적으로나 무슨 세상 권세적으로나 숫자적으로나 아무것도 볼 것 없다. 다만 하나님을 참 믿는 신앙 행위,’ 그때는 신사참배 하나 안 한 그게 지금 내나 고신이 들고 온 푯대 하나 그겁니다.

 

이 신앙 하나 지킨 이것을 하나님도 보시고 모든 사람도 이것을, 이것이 자기네들보다 뛰어났기 때문에 다 존경하고 많은 교회들이 따라왔는데 이제 진리를 지키는 그 신앙, 진리를 지키는 신앙 이거 하나가 가치요 자랑거리요 모든 사람들이 보고 따라오는 것인데 이제는 진리는 무시하고 사람들이 앞서 가지고서 개인 개인이 명예주의 사업주의 이렇게 나가서, 진리 운동이라 해 봤자 우리끼리만 하지 이 일반 교계에는 아무 문서 한 장도 나가지를 못하고 다만 파수꾼 이거 하나 거게서 그 진리의 소식을 그들에게 전하니까 파수꾼 한 권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고 나오면 거게서 무슨, 탁수, 탁한 물 속에 들어 있는 고기가 생수가 나오는 곳이 있으면 막 그리 다 모여드는 것 모양으로 이렇게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이 파수꾼 하나 이것도 돈 든다고,’ 그 파수꾼은 박윤선 목사님이 그것을 경영해 가지고서 계속 해 나왔던 것입니다.

 

이런데 이것조차도 돈든다 하고서 다 저버려 버리고 세계 무대에서 사업주의로, 이제는 세계서 알게 되니까 어데서 어데서 우리 진영을 아니 거기 지금 손 내 가지고 돈이나 또 보조금도 받고 또 거기 가서 다 학위도 얻고 이래 가지고 하자는 이 세계 무대에만 나서고 이 일은 등한히 하니 여러분들이 진리와 신앙을 이것 때문에 모든 사람이 보고 있는데, 이것 빼 놓으면 아무 가치가 없는데 이것은 이렇게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니까 이거 하나님의 노여워하심이다. 이것을 우리가 고쳐야 되겠습니다.’ 하는 것을 제가 강도사 인허 설교를 할 때 그때가 제가 설교하고 난 다음에 점심 시간입니다. 끝마쳤습니다.

 

그때 설교할 때는, 그뭐 사람은 많지를 못합니다. 그때에 총노회로 할 때니까 그 모인 사람들이 아마 한 천여 명 될란지 그런 정도입니다, 그때 다 모여 봤자.

 

이랬는데 그뭐 천여 명 되는 사람이 참, 마치 푸른 채소에다가 끓는 물 찌트리면 다 그만 녹아서 그만 탁 짜부라지는 것 모양으로 그렇게 짜부라졌었어. 다 팍 꺼꾸러졌습니다.

 

아무 말도 없고 이라다가 점심 딱 먹고 나니까, 나가 가지고서 얼마나 수근거리고 또 귀신들이 그랬는지 한상동 목사님이 그때 총노회장인데 사회를 하면서, 사회 할라고 올라서 가지고 속회하는 바로 첫 마디에 제게 말했습니다. ‘백영희 조사는 무슨 의도로 그런 설교를 하느냐?’ 하는 것을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래서 나는 또 어떻게 분개한지 뒤에 그 의자에 앉았다가 다리를 위로 딱 동개며 이래 앉으면서 내가 딱 꼴아봤습니다. 이라니까 두 번, 두 마디 하고는 그다음에는 그만 안 쳐다보고 머리 숙이면서 그뒤에 다시 속회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를 강도사 인허를 주나 안 주나 해서 그 모두 다 그때에 교권을 가진 사람들은 안 줄라고 애를 썼고 또 거게 일반 공회원들은 인허를 줘야 된다 하고 이라다가 서로 시비가 많으니까 나중에 무슨 의논이 난 게 아니라 그러면 우리가 거수로 가결해 가지고서 강도사 인허를 하든지 안 하든지 거수로 가결하자그래 가지고 거수로 가결할라고 거수를 하니까 삼분지 이가 저를 지지하고 삼분지 일이 거석해서 그때에 그래서 강도사 인허는 그때 됐습니다.

 

아마 내가 보기에, 아무래도 이러니까 이 자격증을 내가 여게서 따야 되지 안 따면 안 되겠어서, 그때까지 내가 그런 것 할라고 생각지도 안하고 나는 집회만 하고 돌아다녔지 생각지 안했습니다.

 

그때 인제 참 하나님이 그래도 세우실라고서, 저는 뭐 돌아다니다가 아무래도 눈치 보니 안 돼서 지금 강도사 시취에 응할라고 했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한대석 목사님이 그때 시취 위원장인데 와 가지고서, 필기 시험인데 필기 시험인데 백 조사가 제일 일등이다. 채점이 제일 높다.’ 이랬는데 그말 들었는데 나중에 순서로 세울 때는 저를 삼등으로 세웁디다. 삼등 자리 앉혀 놓고 일등 자리 안 앉히고 이래 물러내. 인제 그래 가지고 강도사 인허는 받고 그다음에 그 시비 때문에 안수는 받지를 못하고, 거게서 여게 서부교회를 옮기라고 하는데 내가 옮길라고 할 때에 아무래도 하나님의 뜻은 아닌데 옮길 수는 없는데 그래도 나중에 하나님 앞에 내가 그라기를, ‘내가 여기 있을 게 뭐입니까, 옮기면 문제 없는데? 그러나 당신의 뜻을 어겨서는 내가 할 수 없습니다. 이러니까 주일날 오늘 이거 무기명으로 투표를 해 가지고서 여게서 한 사람도 없이 전부 다 옮겨서는 안 된다는 그런교인들이 그때 한 삼백여 명 됐습니다.교인들이 되면 하나님의 뜻이니 내가 죽어도 여기 있어야 되지 그렇게 옮기지 안할 것이고 만일 한 스무 명이라도 옮기는 것이 가하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옮기겠습니다.’ 하고서 그때 투표를 했는데 투표에 일곱 장이 부표가 나왔어. 그 일곱 장은 순전히 저거 가족들입니다. 가족 외에는 하나도 없고, 가족들이고 나머지기는 싹 다 그래서 그때 제가 그걸 안 옮기고 말았었습니다.

 

오늘도 제가 이 말씀을 하면서 그때 생각이 납니다. 이 우리 총공회가 아주 부패해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지 나는 보기에 아주 부패해졌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가 부흥이 안 됩니다. 다 모두, 이 말씀은 내가 한 게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인데 높은 말씀입니다. 이런데 이것 뭐 가져가 가지고 읽어보지도 안하고 그만 나서면 그것 가지고서 할 수도 있어. 여러분들이 교회 가서 설교에 뭐 설교가 할 게 없다, 설교에 모자란다, 설교가 이거 뭐 못해서 한다 하는 그런 그 고통을 느껴본 사람 있습니까?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양떼들은 안 듣습니다.

 

이라면서 도무지 얼마 동안 그래 가지고 웅성거리다가 그런 사람들이 다 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가 버리고 말았는데 또 지금도 이래 가지고서, 지난번에도 옆에 요 성경 모양으로 우리가 우리 이 총공회 산하에 교역자들이 모였으면 우리는 무슨 단체입니까, 이거? 무슨 단체입니까? 하나님의 노를 푸는 단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단체 아닙니까? 그거 아니고는 우리가 모일 필요가 뭐 있습니까? 하나님의 노는 풀어야 되지 뭐 딴거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죄가 있으면 아이가 말하든지 어른이 말하든지 누구든지 말만 하면은 어서 그거 찾아 가지고서 이것을 회개해서 하나님의 노를 풀어야 되겠다 하는 여기에 지금 뜨거워지는 것이 이것이 이 기독 교회의 뜨거움이지 그거 외에 딴거 말이요,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거게 욕망을 가지고서 지금 뜨거워지는 것이 이게 기독자들 아닙니까? 이런데 우리 교회는, 제가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인간이지마는 그래도 바른 주장을 해 나왔습니다. 그뭐 많이 틀리지는 안하고 바르게 해 나왔어. 그랬는데 이 주장에 따르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지난번 목사님 그런 일도 나서면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을 좀 그러면 지난번에도 사회자 목사님이 말씀하시고 또 신경써서 말씀하시니까 이거 공연히 억울한 소리를 하는지 할 만한 소리 하는지 그러면 그걸 구체적으로 그게 뭐인지 한번 사람을 파송해서 보내봅시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고, 무슨 말이 나면은 조사해 봅시다. 그 뭐인지 조사를 합시다.’ 조사해서 틀리면 이렇고 이렇고 틀렸기 때문에 이거는하나면 하나 전체가 다그건 틀렸습니다. 그걸 고쳐야 됩니다.’ 이리 되면 그 사람이, 성경에도 한 사람이 증거하면 믿을 수 없으나 두 사람이 증거하면 믿고 두세 사람이 증거하면 하나님도 그 증거를 인용해 가지고서 용서 없이 틀렸다 이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가서 옳은 걸 말해도, 처음에 혼자 가 말하고 그다음에는 둘이 가 말하고 그다음에는 서이 가 말하고 안 들을 때는 교회가 들어서 말하고 그리 안 하면 안 믿는 사람과 같이 다 그렇게 출교를 시키라고 하지 안했습니까? 이런데 이게 없다 말이오.

 

이게 없고, 틀린 걸 말하면, 틀린 걸 가지고서 이거 틀렸습니다. 이거, 이거 이랬으니 아무래도 우리가, 복음을 전하라고 파송을 했는데 어데 그렇게 다른 사람, 세상 사람들 하는 그걸 간섭해 가지고서 고발이니 뭐이니 그래 가지고서 이거 전부 복음을 전도길을 막으니 이거 되겠습니까? 또 그렇게 뭐 이런 말을 해 가지고 사람을 구타해서 뭐 말이 나고 살인이니 뭐이니 이런 말이 나면서 이런 것이 돼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가서 어짜든지 가서 그만 좀 사과를 하고, 주를 위해서 사과를 하고 화해를 해 가지고 그래 하라.’ 하는 그말을 내가 사월달에 혀가 녹도록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비쭉비쭉 듣고서 있으면서, ‘, 네 늙은 영감탕구 네 혓줄기가 얼마나 강한고 보자. 얼마든지 해 봐라.’ 저거는 잡니다. 또 유월달에도 또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복이 없습니다. 그거 회개 안 하면 절대 교회가 부흥 안 됩니다. 딴데 안 있어. 여러분들이 옳은 것을 반대하면 그것이 하나님 반대입니다. 옳은 것을 환영하고 협동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환영하고 하나님을 다 섬기는 것입니다.

 

무슨 이 건만 아니라 다른 건이라도 이라면 그걸 조사를 해 봅시다. 그게 이렇고 이렇습니다.’ 이래서 우리 이 총공회 교역자들 모인 교역자회든지 총공회 모인 모임이든지 이것이 공심판은 아니지마는 그리스도의 사심판에 예비 심판이 돼야 됩니다. 그리 안 하면 까짓 것 뭐합니까? 예비 심판이 돼서 내가 이래 가지고 만일 이게 교역자회에 나타나면, 이 공회에 나타나면 옳고 그른 것을 거기 가서는 아무리 옳고 그른 것은 뭐 먼지만한 것도 옳은 것 옳다 그른 것 다 환하게 드러나니까 거기 가면 박살난다.’ 이래서 이 공회를 하나님의 율법과 영감을 두려워해서, 그것 때문에 두려워해서 이 공회에 경외심이 있고 좀 권위성이 있고 자기네들이 든든히 믿을 수 있는 이게 있어야 될 터인데 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전부 한참은 주먹이 제일이라. 주먹이 제일이라. 주먹 큰 사람이 제일이지 주먹 큰 사람이 제일이고 강퍅한 사람이 제일이지 누가 제일이요, 지금 이래? 백 목사는 죽었소. 죽었지만 진리는 살았어! 하나님은 살았고! 여러분들이 진리는 죽이고 뭐 살릴 거라? 요거 회개해야 돼요.

 

그래서 이 총공회 교역자회나 거기는 가면은 막 털끝만한 죄라도 옳고 그른 거는 환하게 드러난다. 이러기 때문에 검은 것이 배기지를 못 한다. 흰 거는 아무리 뭐 수십 명이 달라들어 가지고 그것을 까뭉캘라 해도 못 까뭉캔다.

 

드러난다.’ 이게 돼야 되겠소, ‘거게는 검은 것이 세력을 부린다. 흰 거는 쪽을 쓰지 못한다.’ 이래 가지고서 딱 하면 또 아무것이 나쁜 것 말한다. 아무것이 나쁜 것 말하니 내편 하나 생겼다. 내편 하나 생겼다.’ 떡 말하고 폐회하면은 저거끼리 막 전화도 하고 찾아가 가지고서 이렇고 이렇지? 너무 해.’ 말 몇 마디만 하면은 그만 그 사람들이 뚤뚤 뭉칩니다. 그 뭉치는 게 자살 행위인 줄 아십시오. 그까짓 거 억만 명이 뭉쳐 봤자 상관 없습니다. 무슨 힘이 있습니까, 그까짓 거? 하나님하고 원수인데. 목회를 해도 제가 비참하지. 소용 없어.

 

이렇게 이 말씀과 영감을 이걸 권위를 삼는 것은 하나님을 권위로 삼는 것인데 이래 삼아 가지고 나가야 그런 모든 죄악이 오면 다 뿌서지고 불의가 뿌서질 터인데 여기서는 불법과 불의가 지금 세력을 부립니다, 여게서. 주먹이 제일이라.

 

불량이 제일이고.

 

아무리 그 사람이 불량해도 백 명이 모인 회의에서, 분노로, 하도 그라기 때문에 내가 내가 뭐 한 사십 세만 됐으면 이거, 또 목사가 아니고 그라면 나 여기 방청으로 왔더라면 그까짓 거 안 냅둡니다, 뒤에 어째도.

 

왜정 말년에 뭐 신사참배니 그때 그럴 때도, 그때 뭐 주재소인가? 주재소인가 끌려가 가지고 시비하다가 내가 너거 지금 천조대신 가미다나 나한테 내놔라.

 

내가 너거 앞에서 불에 사룰께.’ 또 국기? ‘국기 내놔라. 일본 국기 내놔라.

 

내가 너거 앞에 사룰께.’ 이라다가 그 사람들이 나한테 달라들어서 경관들을 그 안에 막 뚜드려 메고 치고 이래 가지고서 서로 잡아 메고 투쟁이 나고 이랬는데 뭐 지금 그까짓 걸 두겠습니까? 뒤에 가서 뭐 당할지라도 해 버리지. 그렇게 백 목사도 비겁한 그런 인간은 아닙니다.

 

그것을 어찌 살려 볼라고 이래서 이라니까 한 사람이라도 그러면 그것은 조사해 보자. 사실이 어떤지?’ 이래도 그 사람이 그만 좋은 말로 회개할 것입니다. 조사해 보자 이랬으면 조사하면 뒤에 가서 그 사실이 드러날 터이니까, 사실이 드러나면은 그 예배당에 와도 그 사람 뚜드려 가지고 그 사람, 좀 말을 좀 못하는데 유서를 쓰기를 막 이렇게 써놨더라고. 그놈한테 내가 맞아서 죽는다고 분해서 죽겠다 이래 가지고서 분해서 못 견딘다고서 자기, 내가 이럴진대 내가 불에 타 죽는다고 하고서 자기 몸뚱이를 불로 태워 가지고서 아랫도리가 불타지고서 한 이 주일 거석하다 죽어버렸어. 그거 지금 동네 사람이 굉장히 지금 분노하고 있어.

 

이런 사실이지마는 이런 사실 이것을 그리 우리 교역자회서 그 사실을 말을 해서 그이에게 가서 사과하고 화해해라그래 권면하는 것이 그 옳을 건데 떡 말하는 것도 자꾸 그걸 너무 지나치게 공격을 하고 자꾸 이래 하는 것 너무 과격하다.’ ○○○목사가 그렇게 말했는데 ○○○목사 왔어요, 여게? 안 왔지? 안 와도 좋아! 가 버릴라면 가 버려. 제가 가도 하나님이야 설마 버리고 가지 못할 일이지.

 

먼저 이래 가지고 그것을 옆에서 말해서 그러면 조사해 보자해도 그거 그만 진압이 돼서 겸손히, 그 사람이 겸손히 그래 가지고서 아예 그거 내가 잘못했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또 그렇게 하면 여기서라도 그걸 따지고 여러 사람이 그것은 아무래도 목사님이 잘못한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다 잘못했다고 말하면 그 사람이 여기서 회개를 하겠소 안 하겠소? 왜 그 사람을 무자소를 왜 독사를 왜 만드느냐? 독사 만든 인간이 여러분들 아니야? 누가 그리 만들었어? 하나님이 기뻐해요? 회개해. 회개 안 하면 헛일이라. 목사 뭐 목사 이름만 가지면 무슨 소용 있는 줄 알아, ? 이래서 우리 이 총공회라 하는 것이 뭣이든지 거석하면은 그거 다 모두 밝힐 마음을 가지고서, 불량지기고 하는 거 있으면 좀 따져 가지고서 조목을 따져 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하니까 이 주장이 이러니 그거는자기가 뭐 주먹으로 때려 주고 뭐 싸우지는 말고라도 좋은 말로 따져서 흑백을 따져서 이래 말하면, 이래서 우리 총공회 교역자들은 이것이 검은 거는 여게 용납 못 한다. 흰 거는 먼지만한 것도 아무도 깨뜨리지 못한다.’ 이게 돼야 되지 검은 것이 세력을 부리고 흰 것이 멸살을 당하면은 여러분들이 무슨 세력 가지고 이 진영을 지켜 나갈 것이며 하나님 빼놓으면 뭣 가지고 할 것이야? 불쌍하고 가련해요.

 

뭐 다 성자가 돼 그렇습니까? 저거 개인, 이 하나님 영광이 아니고 개인 이해에 대해서는 뭐 털끝만한 것 가지고 서로 시비를 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아무 양보 없어. 여러분들의 신앙이 볼 게 없어. 보잘것 없어. 이런데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노여운 데 대해서는 그렇츰 관대합니다.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는 그렇게 양보를 잘 합니까? 이라면 안 됩니다. 이거 회개해야 됩니다.

 

나는 지금 여기 정치 안 하요, 내가. 안 합니다. 교훈만 내가 해 주지 내가 정치는 안 합니다. 안 하는데 그래도 내가 지도할 그때만치 좋은 때가 앞으로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부터는 이제, 여러분들이 정치 맡아 해도, 우리 총공회는 죄는 누구든지 어떤 죄라도 용납 못 한다. 거게는 뭐 면경 같아서 죄는 무슨 죄든지 환하게 들어나지고 그 죄는 거게서 유지할 수가 없다. 누구든지 불의는 유지할 수가 없다. 젊은 사람이고 뭐 가다고 뭐 깡패고 불량자고 세상에 정치가고 권력가고 재벌가고 박사고 뭐 어떤 사람이라도 불의한 것은 용납 못 한다. ‘, 거기는 불의한 것은 용납 못 한다. 의로운 것은 그 자리가 살 곳이다.’ 이것이 돼져야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축복도 받고 또 여러분들의 그 구원을 유지시키지 이것 아니면 유지 못 합니다. 여러분들 자체를 유지 못 하고 하나님도 같이 하지 않기 때문에 유지 못 합니다. 그래서 그래 내가 이 말씀을 지금 하는 것입니다.

 

곧 내 주의 교훈을 좇으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려 준행하는 자의 의논을 좇아의논을 좇아 그말은 에스라의 의견을 말하고 에스라의 그 주장을 좇아 그말입니다. “의논을 좇아 이 모든 아내와 그 소생을 다 내어 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이는 당신의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이래야 될 터인데 뭐 이라면 그 사람만 지금 진액을 빼버려 버리지 돕는 사람이 있어야지? 여게 보니까 두 편이오. 그럴 때도 그편 있습니다. 그편 얼마든지 돼도, 그편이 얼마든지 돼도 천 명이 만 명이 돼도 불의에 편드는 그까짓 거 있으나 없으나 한가지라. 암만 해도 두려워하지 안해. 의가 서지 불의가 무슨 힘이 있소?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제부터는 요걸 회개하십시오. 회개해서 우리 공회는 누가 말하든지 누구든지 불의한 것은 용납시키지 말고 의로운 거는 세우자.’ 요게 하나 작정이 돼야 할 것입니다.

 

나도 과거에 그런 일이 있어서 내가 큰소리 못 하니까 못 한다.’ 그라거든 오늘이라도 회개를 하고 지금 정하십시오. 오늘이라도 회개를 하고 들어가서 어제까지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이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오늘부터는 깨끗한, 예수님는 피는 다 그것 아닙니까? 오늘은 새사람돼 가지고서 오늘부터 그거 없는 그 일 없는 사람이 되고 오늘부터 의를 주장해 가지고서 그렇게 하는 되어지도록 해야 되지, 내가 소시에, 또 작년에, 또 안 믿을 때에 어떻다는 그놈을 다 끌어 가지고 나는 그러니까 말 못 한다.’ 그거 예수 믿는 사람 아니지. 예수 믿는 사람은 오늘이라도 완전히 송구영신으로 옛날 것은 하나님의 대속에다 다 고해서 다 청산하고 오늘부터라도 너도 나도 누구도 단점 있으면 내가 말한다. 너는 내게 말해라. 나쁜 일 있으면 피차 말해 달라. 또 좋은 점 있으면 피차 돕자.’ 이게 돼야 생명이 살지, 인간끼리 뚤뚤 뭉쳐 가지고서 저게 좀 힘이 세다. 그러니 저편이 돼야 되겠다.

 

고기덩어리 힘이 있으니까 저편이 돼야 되겠다. 그거 불량자가 힘이 있으니 나는 불량자 편이 돼야 되겠다. 저 사람이 교회의 인사 이동이나 그런 데 권위가 있으니까 거기 들어붙어야 되겠다.’ 간교하게 더러워. 간교하게 더러워. 인사 이동에 들어붙으면 뭐할 건고? 하나님이 내버리면 뭣해? 하나님이 내버리면 그만이오. 하나님 한 분 모시면 다 돼.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께서 이 일을 시작하였사옵고 오늘까지 이끌어 오시는 주님, 우리의 허물과 실수를 다 사해 주시옵소서. 오늘을 기하여 과거에 잘못된 것 생각나는 대로 주님의 대형에 다 고해서 깨끗함 받고 주님의 칭의에 연결하여서 온전한 자 되어 앞으로는 우리의 개인이나 모임이나 교회나 전부가 죄를 일심 단결로 멸하고 의를 일심단결로 건설해 나가는 참 주님의 노를 풀어드리는, 기쁘시게 하는 이 총공회 진영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것도 주장하지 못하고 주님이 친히 주장하셔서 우리를 살려 주시고 길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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