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유산

 

1989. 2. 2. 목새벽

 

본문: 출애굽기 20장 4절∼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 이계명에 우상은 하나님보다 먼저 위하고 섬기고 그렇게 가치로 여기는 것은  전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불교에서 하듯이 그런 거 뭐 조각을 해 놓은, 또  뭘 만들어 놓은 그런 거 다 우상이지마는 그것 뿐만이 아니고,  어떤 사람이 자기의 좋은 그 기업체라도 '이 기업체로 인해서 우리는 행복될 수  있다, 이 기업체가 또 절단나면 우리 행복은 깨진다. 생각하면 그 기업체가 그  사람에게는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왜 우상이 되는고? 기업이 잘돼도 하나님의  축복 없으면 그 기업으로 인해서 망하고, 아무리 기업이 절단이 나도 하나님의  축복만 있으면 그 절단남을 인해서 모든 것이 다 잘됩니다. 그렇게 믿는 것이  하나님을 바로 믿는 것이요, 또 자기 자녀도 그렇습니다. 심지어. 자녀도 '이  자녀가 아주 공부를 잘하고 건강하고 똑똑하고 이래야 출세를 해야 내가  행복되겠다' 하면 그것이 우상되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빼놓으면 우상됩니다. '자녀  저것이 아무리 잘 자라고 건강하고 똑똑하고 실력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축복  없으면 헛일이다, 이러니까 저게 잘되는 것이 하나님이 축복이 있고 저게 잘돼야  되지 축복 없으면 안 된다.'  언제든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주권자인 것을 자기가 인정하고, 이렇게  섬기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자녀가 병신보다 건강하면, 무지한 자보다 똑똑하면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자기에게 축복을 많이 줄 수 있는, 하나님이 축복 주시는  데 그런 것이 하나의 보조물, 하나의 이용물, 하나의 도구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되는 것이지, 그 선을 넘어 버리면 그만 우상되기 때문에 저는 저대로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상관 없습니다.

 심지어 자신도 그렇습니다. 자신의 어떤 실력이나 건강 가지고 자신이  행복될라고 행복되겠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잘못하면 우상되거 쉽습니다. 내가  암만 똑똑하고, 민첩하고, 수단이 좋고, 활동성이 강하고 뭐 이런 장점 저런  장점이 아무리 있어도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지 안하시면 이 모든 것  가지고 멸망하게 된다.

 하나님이 내가 좀 모자라도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면 내가 불쌍히 여김을 받아서  모든 게 잘될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자기의 실력 갖춤에 조금  하나님 때문에 손해가는 일이 있어도 그런 것을 주저하지 안하고, 또 자기 실력  갖추는 데에 하나님 버려서 좋을 그런 길이 있어도 그 길 안 가는 것이 뭣  때문에냐? 이것을 다 생각하기 때문에 안 가는 것입니다.

 물건이나 뭐 자기도 그렇고 인간도 그렇고 자녀도 그렇고 하니까 그외에  물질이나 사건이나 그건 것들은 으례히 다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우상을 버려야 됩니다. 우상을 버리고, 우리는 모든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 또  건강과 병약 이런 것 전부 우리 하나님이 다 주권하고 계십니다. 홀로 주권하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분이 주시면 되고 안 주시면 안 되니까  그분을 제일 두려워하고, 높이고, 섬기고, 위하고 그분과의 관계에 제일 주의하는  이 사람이 안 되면 안 됩니다.

 이래서 우리 기독자들은 세상이 모르는 진리를 많이 아는데, 영육으로 된  사람입니다. 영과 육으로 된 사람인데 영육이 같이 망하고 흥하고 그렇지, 영은  잘되고 육은 망하는 그런 일 없고 육은 잘되고 영은 망하는 일 그런 일 없습니다.

영육이 망해도 같이 망하고 흥해도 같이 흥합니다. 내나 하늘나라와 세상도  그렇습니다. 금생이 잘되면 내세도 잘되고 내세가 잘되면 금생도 잘됩니다.

홍포입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사람들이 들고서 나사로는 세상에는 그렇게 해도  내세에는 복되지 안했는가, 금생은 그렇게 가난하고 그래도 내세는 복되지  안했는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그 나사로는 믿는 사람 가운데에 제일  말단의 사람입니다. 제일 말단의 사람으로서 육으로는 제일 말단의 사람이지마는  그 사람에게 육뿐이면 불쌍한 사람이지마는 영과 내세가 있기 때문에 그래도  행복된 사람이 됐다 그말입니다. 아무리 나사로가 복돼도 아브라함을 당하지  못했습니다. 그 아브라함을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영육이 합해서 사람이요, 영이 행복되면 육도 행복되고,  하늘나라가 행복되면 세상도 행복됩니다. 그러면 이 영육이 하나라는 것 우리가  꼭 기억을 해야 되겠고, 또 영육과 금생과 내세가 잘되는 것은 하나님 그분 한  분에게 주권되어 있지 딴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른 거는 그까짓 것 아무 힘이  없는 것입니다. 그분 한 분이 할라 하면은 막대기로도 오만 능한 일을 다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분 한 분만을 두려워하고, 믿고,  바라보고, 또 모든 걸 그분에게 다 맡겨 놓고, 일임을 시켜 놓고 그분에게  순종하는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그러면 그분 한 분으로 전부 삼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고 계시요. 그분 한 분으로. 전부 삼는 그 사람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그분과 우리와에는 연결만 되면 되는데, 그분과 우리와의, 그분은  우리에게 주고 싶어서 뭐 못 견딥니다. 독생자를 주신 주님이 십니다. 독생자를  주셔 가지고 이 일을 해 놨는데 이 일이 끝까지 성공이 돼야 되지 실패하면  되겠습니까? 큰 자본을 들였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육의  금생 내세의 축복을 줄라 하는 것은 이것은 원하고 원하는 하나님의  소원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소원이시니까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에게 얼마든지 올 수가  있는데, 하나님의 축복이 오지 안하고 하나님의 징계나 저주가 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또 두 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과 죽음을 가지고  계시고 또 축복과 저주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 주시고자 하지마는 축복이 나오는 그  구멍에다가 연결해야 축복이지, 또 저주 나오는 그 구멍에다 연결해 놓으면 암만  저주 나오는 구멍에다 연결해 놓고 '축복 축복 축복' 그뭐 밤낮 해 봤자 저주만  나오지 축복이 안 나옵니다. 또 축복 나오는 그 구멍에다가 연결해 놓고 아무리  저주 노래를 불러도 축복이 오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그 축복은 뭐인가? 곧 의입니다. 의는 하나님의  축복의 그 구멍에 수도관 연결 하듯이 연결하는 것이요. 의는 하나님의 축복에  연결하는 것이고 죄는 하나님의 저주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의 그 연결을 축복에 연결하느냐 저주에  연결하느냐? 우리 행동이 이거 아니면 저거, 저거 아니면 이것이지 이것도 저것도  아닐 때는 없습니다. 그러면 축복에 연결이냐 저주에 연결이냐 이것을 날마다  살피는 것을 제일로 삼아서 살피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눈에 보이는 이  사람들이 지금 인인 관계를 잘 맺고 뭐 사물 관계를 잘 맺어서 이것으로써  자기에게 축복이 오느냐 모든 실패가 오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외식하는 자라 이랬습니다. 외식. 껍데기만 꾸미는 자라. 알맹이는 하나님  그분에게 다 달렸는데 모든 것이 주권되어 있는 그분은 생각지 안하고 이  하나님께 지음받은 이런 것들에게 무슨 권세 있는 그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껍데기만 보는 외식하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진실한 사람은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그분 한 분에게 모든 게 다 주권되어  있다. 저주도 그분에게 주권되어 있고, 또 모든 생명과 평강과 축복도 그분에게  주권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 한 분에게 모든 게 매였으니까 그분 한 분을 잘 비위  맞추고 잘 사기라고 애를 쓰는 이 사람이 알맹이 사람입니다. 껍데기 사람이  아니고 알맹이 사람이라.

 그런고로, 하나님의 그 징계나 모든 저주나 멸망은 죄로써 연결하는 것입니다.

내가 죄만 가지면 그건 필연적으로 옵니다. 이래서,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행복을 가질라면, 금생 내세 영육의 행복을  가질라면 그만 자꾸 의를 만들면, 의는 뭐이냐? 하나님과 자기와의 생명과 행복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항상 죄냐 의냐, 죄냐 의냐? 이것만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을 세상 사람이 볼 때 저거는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이라 이래  가지고 등신같이 생각하지마는 그 사람은 결국은 성공합니다. 그것을 생각지  안하고 하는 사람은 되는 것 같은데 성공 같은 실패가 옵니다. 나중에 죽자껏 해  봤자 그거 가지고서 일생을 자기는 영원을 준비하지 못하고 오늘이라도 숨 딱  꿇어지면 두고 갈 쓸데 없는 그것만 위해서 준비하고 전부, 그러니까 제가 사람  지도하는 것이나 관리한 것이나 전부 그 모양으로 해 놨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성공 같은 실패가 뭐이냐? 이 세상 보고 한 사람들은 세상이  성공되니까 모든 사람이 성공인 줄 알지마는 실패입니다. 또 실패 같으나  성공이라 말은 세상적으로 보면 뭐 별 성공이 아니고 실패 같지마는 그 사람이  하나님으로 만들었거 때문에 성공을 가지는 것입니다. 홍포입은 부자는 성공 같은  실패자요 나사로는 제일 불쌍한 자인데 실패 같은 성공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봉독한 것은 우리가 자기나 자기  자손에게 대해서, 자손은 두 가지 자손이 있는데 영적 자손이 있고 육적 자손이  있고 그렇습니다. 육적 자손은 육적 자손만 되고. 영적 자손이 안 된 사람에게  대해서는 성경이 뭐라고 말씀했는가? '배지 안한 것이 복 있다. 젖먹이지 아니한  것이 복 있다.' 그 없는 게, 안 밴 게 복 있고 안 키운 게 복 있다 그말이요, 그만.

아이 배지 안한 여인이 복 있고 젖 먹이지 안한 여인이 복 있다 그말은 안 밴 게  제일 좋고 안 키운 게 둘째로 좋다 그말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자녀는 그는 어데 가든지 자기에게 서로 원수로 다툴 때에  자기에게 있는 그 아주 능한 화살이라 했어. 사람이 원수로 더불어 싸울 때 화살  없으면 죽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모든 면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나 자기 자손에게 대해서 오늘 아침에 지금 생각할 것은  죄를 물려 주고 죄의 값을 물려 주지 안하도록 우리가 주의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죄를 자손에게 물려 주는 거, 죄를 자손에게 물려 주는 것은  어떤 것이 죄를 자손에게 물려 주는 것인가?  가족이라 하는 것은 가깝게 있기 때문에 부모의 범죄를 자손이 본받고 범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를 물려 주는 것은 부모가 범죄하는 그 행위를  자손이 본받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죄를 물려 주는 것입니다.

 죄라는 건 뭐이 죄입니까? 죄라는 것이 무슨 사람들은 간단하게 생각하기를  도적질이나 하면 죄고, 또 무슨 거짓말 하면 죄고, 음행이나 하면 죄고 그것도  물론 죄지마는 어떤 것이든지 삐뚤어진 것은 다 죄입니다. 죄라 말은 과녁을  어겼다는 말인데 삐뚤어졌다는 말입니다. 뭣이 뻐뚤어진 거? 그러면 하나님과  삐뚤어진 죄, 또 부부간에 삐뚤어진 죄 사람과 삐뚤어진 죄, 부모가 자녀에게  삐뚤어진 죄, 이것 모두 다 물질과 사건에 삐뚤어진 그게 모두 죄라. 죄인데 내가  죄를 자손에게 물려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내가  삐뚤어진 것을 자손들에게 보여서 나를 본받아서 자손들이 삐뚤어진, 삐뚤어진 말,  삐뚤어진 생각, 삐뚤어진 행위, 삐뚤어진 사람 이것이 죄를 물려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목사의 그때 한 집회에 내가 참석했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부모네들이 자녀 데리고 앉아 가지고 의를 연구하지 안하고 전부 삐뚤어진 말만  자꾸 해서, 대체로 삐뚤어진 말 하는 것이 뭐인고 하니 물질 때문에 한답니다.

물질에 대해서 이게 하나님 앞에서 삐뚤어졌느냐 바로 됐느냐 그거는 생각지  안하고 그저 밤낮 앉아서 가족들이 앉아서 돈벌 연구하는 것은 전부 삐뚤어진  연구라. 돈벌이 할라 하는 그게 삐뚤어진 연구가 아니고 돈을 인해서, 돈을 탐하는  것이 일만악의 뿌리가 된다는 것은 돈을 자꾸 상대하고 그걸 탐하다 보면은 모든  생각이 전부 다 자기 중심이어서, 자기 중심이어서 그 결과는 다 삐뚤어진 게  되고 만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그 가정은 잘 가면 이대 그리 안 하면 삼대가  가면은 망해 버리고 만다 그런 말 하는 것을 내가 들었습니다.

 이래서 '자손에게 죄를 물려 주지 말자' 하는 요거 우리가 주의 해야 되겠고,  죄를 물려 주지 말자. 꼭 본받습니다. 그거 뭐 고양이 새끼가 고양이노릇 하는  것은 그놈이 그 에미 애비 고양이에게 배웠기 때문에 고양이노릇을 잘합니다.

개도 그러합니다. 꼭 그거는 고기덩어리만 낳는 게 아니라 행동도 낳습니다. 다  습관들도 낳습니다. 행복도 낳고 또 저주도 낳습니다. 부모가 행복된 부모가  되면은 자손들도 행복이, 부모의 행복이 자손이 행복된 자손으로 납니다. 자꾸  본받는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죄를 물려 주지 말자. 그러면 죄 물려 주는 거는 그거 여러분들이  간단하게 했으나마 그 뜻을 알 것입니다. 죄를 물려 주지 말자. '이 천치 바보야!  네가 지금 돈만 죽자껏 벌어서 주고 공부만 시키면 될 줄 아나? 네가 죄를 지금  물려 주고 있으니까 그거 찍해야 나중에 자라면 할 게 뭐이냐 하면 죄 한다. 죄  만든다 죄 만들어. 네가 죄를 물려 줬으니까 그 죄가 저에게 갈 것 아니가?  그러니까 네가 죄인된 것처럼 네 자손도 죄인된다. 네가 삐뚤어진 행위 하는  것처럼 자손도 삐뚤어진 행위한다.' 이러기 때문에 죄를 물려 주지 안하도록  노력을 하자.

 그다음에는 죄의 값을 물려 주지 안하도록, 내가 지은 죄값을, 내가 지은 죄값이  자손의 삼사 대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나 때문에 자손들이 죄 받는 일이  없도록, 만일 그런 일이 있으면 우리는 해결을 지워야 되겠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뭐 다 연약하기 때문에 실수하기 쉬운데 이러니까 내가 죄를 지어 가지코  이 죄 지은 값을 자손들이 받도록, 죄의 값을 자손들에게 물려 준 것이 있나  없나? 그걸 생각해서 주님의 대속의 피공로가 있기 때문에 속히 속히 빨리  해결을 짓습니다. '주님이여 내가 이런 죄를 지었으니 이 죄값을 나만 받을 게  아니라 이 자손에게도 이것이 물려 나가겠는데, 유산되어 가겠는데 이것을 사해  주옵소서' 해서, 그러면 자손들에게 죄의 값을 물려 주지 안하도록 요것을 해결을  짓고, 또 자손들에게 축복을 물려 주도록, 성경에 보면은 부모를 인해서 그  자손들에게 행복을 준다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 손들에게  축복을 물려 주도록, 그러면 축복을 물려 주고 축복의 값을 물려 주도록, 내가  축복을 물려 줄 뿐 아니라 축복의 값을 물려 주도록, 내가 의를 행해서 의를  그들에게 본받도록 했으면은 의를 물려 주는 것이 됩니다. 그라면 의를 물려 주면  축복도 물려 준 것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와 의에 대해서 죄와 의 어느 것을 물려 주느냐? 죄 의 어느  것을 자손에게 물려 주느냐? 죄와 의의 어느 값을 물려 주느냐? 제가 죄의 값은  잠뿍 한 짐 물려 주고 그까짓 거 껍데기 돈이나 얼마 끌어 모아 가지고 공부나  시켜 주면 됩니까? 그러니까 그 공부가 결국 망치고 만다 그말이오.

 죄와 의 이 둘로서 하나님과 연결이 저주에 연결되느냐, 축복에 연결이 되느냐  이렇게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 면을 우리가 생각을 하고, 그러면 내가 죄를 물려  주나? 죄의 값은 얼마나 물려 줬느냐? 이것을 오늘에 알면 청산하면 됩니다.

예수님의 피공로가 있기 때문에. 죄의 값도 내가 하나님에게 간구해서 회개하면은  그것이 다 양털같이 눈과 같이 희어집니다. 이라면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겠다고 말하지 안했습니까? 이거 하나님의 약속이오.

 이러기 때문에 죄와 의를 생각하고 죄를 물려, 주지 안하도록, 죄의 값을 물려  주지 안하도록, 의를 자손들에게 물려 주고 의의 값을 물려 주도록, 이 두 가지  면을 힘을 쓰는 것이 이것이 진실한 사람이요 이거 없이 껍데기 돈이나  아무나따나 주 모아 가지고서 공부나 시키면 인제 됐다 하는 그자는 그게 다  외식하는 자입니다. 다 외식자. 껍데기만 꾸미지 알맹이를 모르는 사람들이라.

이러니까 이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합시다. 우리가 이 기억하는 것이 이것이  지혜로운 사람이요 의인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그러면 자기가 잘되고  못되는 거 이것이 다 하나님에게 매였고, 사람은 영과 육이 하나다. 영 잘되면 육  잘되고 육 잘되면 영 잘된다. 또 금생이 잘되면 내세도 잘되고 내세가 잘되면  금생도 잘된다. 혹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천국 좋을라면 세상에서는 고생을 당해야  된다 이렇게 정반대적으로 이래 생각하는데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안했습니다.

 너희들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은' 그 영이 잘되는 것 아닙니까?  그라면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는 것은 이 모든 세상의 것을 더해  준다 그말입니다. 더해 준다 말은 자기에게 가장 적절하게 구원 이루기에 가장  제일 이상적으로 만들어 주시겠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이러니까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 주권되어 있다 요거 기억하고 모든 건  하나님에게 주권되어 있다. 멸망도 행복도 다 하나님에게 주권되어 있다. 그런데  그분에게 우리가 관련되는 것은 죄로 멸망의 하나님, 멸망시키는 하나님에게  연결되고 의로 축복의 하나님에게 연결된다.

 그런데 사람은 영육으로 되어 있는 인간이요 금생 내세를 살고 있는 게  인생이다. 그러면 영육이 같이 잘되고 같히 망한다. 금생과 내세가 같이 잘되고  같이 망한다. 금생 잘되면 내세도 잘되고 다 같이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할 일이 뭐인가? 우리는 자기의 영적 자손과 육적 자손과, 이  영적 자손은 자기 후배가 영적 자손이요, 육적 자손은 자기 후손이 육적 자손이기  때문에 영적 자손과 육적 자손과 자기에게 대해서 선조는 지나갔기 때문에  소용이 없고, 없어졌으니까. 이제 자기와 자손을 위해서 자기는 죄 의, 죄를 내가  물려 주느냐 의를 물려 주느냐? 죄를 물려 주느냐 의를 물려 주느냐 요 구별  있게 들어요. 또 죄의 값을 물려 주느냐 의의 값을 물려 주느냐?  그래서 지낸 밤에도 산에 가서 기도하러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게 보니까  어제도 기도산에 가 가지고 기도한 사람들이 한 이백여 명이 기도하러 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이랬는데 그 기도하러 간 사람들이 조심할 것은 뭐이냐? 이제  지난밤에 그것을 말씀했어. 가거들랑 이 죄 의 이것을 살펴서 자손에게 내가 물려  준 것이 뭘 물려 주고 있느냐 하는 고것을 발견해 가지고 해결짓고 오도록 해라  그렇게 말씀을 해서 부탁해 보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또 이것을 생각하면서 이제 두 가지, 영육 두 가지. 금생 내세 두  가지. 또 죄와 의 두 가지. 또 축복과 저주 두 가지. 또 자체와 댓가, 의의 값 죄의  값, 의와 죄, 의 자체 죄 자체, 이것을 죄를 물려 주나 의를 물려 주나? 죄의 값을  물려 주나 의의 값을 물려 주나 무슨 댓가를 물려 주나? 값이라 말은 댓가라  말입니다. 대가.

 반사 선생님들은 이번에 그 공과를 한번 더 외우고 고대로 꼭 실천을 해 봐요.

그라면 본인들에게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라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계속하도록 하고, 부장 선생님들, 반사 선생님들, 보조반사 선생님들, 권찰님들은  자기에게 맡겨 주신 그 양떼를 기르는 데에는 마음 속에다 품어 놓고 길러야  되지 다른 데는 기를 수 없어. 마음 안에다가 잘 강직해 가지고서 길러야 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렇게 뭐 영육이 복받는 길을 가르쳐 주니까 요대로만 하면 잠깐입니다.

요대로만 하면 뭐 아무리 둔하게 가도 요대로만 힘쓰면 삼 년이면 다 이루어져  버립니다. 삼 년이면 세상 것은 이루어지요. 아무리 빚두루마기가 돼도 삼 년이면  해결돼. 또 아무리 가난해도 삼 년이면 다 모든 면에 궁핍함이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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