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에 대한 지혜


선지자선교회 1982년 1월 3일 주전

 

본문 : 계 18:1-8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오늘은 82년 첫 주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됐습니다. 첫 주일에 우리가 듣기 좋은  소식만 전하여졌으면 하는 마음들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실상이 좋은 소식과  섭섭한 소식이 함께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전하여 받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자기의 현실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원하는 것이 인간의 일방적  욕심입니다. 이 우주도 이대로 영원히 존속하기를 원하는 것이 사람들의 일방적  욕심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만물은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보존해 두고 계시느냐?  인간으로 이 모든 만물을 사용해 멸망을 이루는 자는 멸망을 이루고 구원을  이루는 자는 구원을 이루는 데에 사용되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모든 만물을  간수해 두셨다가 꼭 모든 만물을 사용하여 멸망할 자의 멸망의 양이 차고 구원  얻을 자의 구원의 양이 차면 이 모든 것을 다 불로 사른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늘도 불로 태우고 모든 이 지구도 우주도 다 불덩어리가 되어서 불로 태우신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인다' 예언을 그렇게  상징으로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이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불덩어리를 만들 때에 죄악과 관련된 것은 어떤 것이든지 영원한 사망으로  멸하시고 또 의로운 것은 사람이나 만물이나 다시 영존하는 것으로 새롭게 해  가지고 영생하게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라는 이 물질계는 한번 하나님이 불로 크게 심판하실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불로 모든 것이 멸해지는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 마치 개인의 종말 시간인 죽음을 모르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은밀히  둬 두셨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르는 것이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셨는데 그러나 그날이 이르는 것은 갑자기 이른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마치 아이 밴 여인이 밴 아이니까 언젠가 해산 기약이 닥쳐 고통이 있는 것처럼  이 모든 우주에는 제대로 멸망도 잉태되고 구원도 잉태돼서 구원과 멸망이 가득  차게 되었으니 반드시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에 등장될 이것은 사실인데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했습니다. '갑자기 뜻하기 전에 잉태한 여인에게  해산 고통이 이르는 것처럼 불심판의 고통이 이른다' '노아 때에 홍수 심판이  이른 것과 같이 불심판의 고통이 이른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이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을 무엇  때문에 이렇게 불로 멸하시고 구원하시느냐 하는 그 이유를 여기 말씀했습니다.

멸망시키시는 그 이유는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성령화되지를 아니하고  악령화되었기 때문에 멸망시키신다 하는 것을 말씀했고, 또 자기의 위치와  의무와 책임을 진실되이 지키지 아니하고 정처없는 공중에 나는 새처럼 모든  지위 의무 책임을 회피해서 정함없이 매임없이 자유하는 이 행동 때문에 불로  사르신다 그렇게 또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무엇이기에 악령화 되고 인간들이 전체 다 개인 개인이 자율  자유화된 이것 때문에 세상을 하나님이 불로 사르시고 거기 관련된 이 우주  일월성진까지도 다 불로 사뤄서 이것을 영원한 것으로 개조를 하시는가? 그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것은 악령화 되고 인간들의 각자의 거짓된 그 자유화된  그것이 한 말로 말하면 음행죄라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음행죄라 말은 피조물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창조주와 피조물의 이 관련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인데 피조물이면서 이 창조주와의 관련을 가지지 않고  창조주를 배반하고 피조물 저거들끼리 피조물 제 욕망대로 사는, 창조주를  배반한 이 죄값으로 다 불덩어리 만든다 그렇게 여기 말씀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노하시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저거끼리 악령하고 한 짝이  되어서 각각 제 욕심대로 자유대로 주장대로 이렇게 사는 이것을 인해서 어떤  자는 제 욕심대로 이것도 취하고 저것도 취하고, 권세 취하는 자, 물질 취하는  자, 행락을 취하는 자, 모든 사치를 취하는 자, 미를 취하는 자, 각각 모두  취해서 부자가 된다 이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갑자기 이 모든 것을 다  불로 사뤄서 멸하신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존재는 '인생아, 네가 이 모든  것은 다 내것이고, 너도 내가 지었지마는 네 마음대로 살아라. 내 법칙은 이렇고  이러니까 이 법칙대로 살면 구원 얻을 것이고 이 법칙을 떠나 살면 영원한  심판에서 멸망을 받는다. 마음대로, 네가 멸망을 이루든지 구원을 이루든지,  멸망을 이루는 데도 양식 옷 모든 생명이 없으면 안 되고 구원을 이루는 데도  이런 것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다 멸망할 자는 멸망을 만들고  구원할 자는 구원을 만들도록 이것을 이용하게 보존해 두는 것이나 갑자기 불로  다 멸해서 개조한다. 의인은 영생을, 죄인은 영벌로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서  이렇게 영원이 결정되고 모든 우주는 다시 그것을 죄와 의로 구별해 가지고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아무리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죄를 멸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도  재앙의 원인이 되는 그 죄를 벗어나야 되지 재앙의 원인되는 죄를 벗어나지  않으면 재앙을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러기에 인류 멸망의 원인인 이 죄를 네가  벗어나라. 이 죄에서 나오라. 그들과 함께 죄에 있으면 기본구원은 얻을지라도  네 모든 소유와 행위 심신의 기능은 다 멸망을 받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그  죄악에서 나오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죄악을 위에서는 악령 화되는 것 자율화되는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고 이  밑에는 똑똑히 밝혔습니다. 5절에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그가' 어떤 죄를 지었는데?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에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이 재앙들이 그들에게  이른다"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멸망 받는 그 죄악은 자기 위하고 자기 아름답게 꾸미고, 자기를 위하는  것과 자기를 사치스럽게 하는 것,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자기를 사치스럽게 하는  것 자기 위하는 이 죄악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기를 영화롭게, 자기 좋게 말이오. 자기 좋게. 또 자기를 사치스럽게 한다  말은 자기를 꾸민다 말입니다. 자기 좋아하는 대로, 또 자기를 이렇게 저렇게  아름답게 꾸미는, 어떤 사람은 돈으로 꾸미고, 명예로도 꾸미고, 권세로도  꾸미고, 또 모든 물질로, 모든 구비로 이렇게 자기를 어떻게 장식을 하든지 한  말로 말하면 자기 위한 그것은 전부 다 멸하신다 이렇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자기 위한 것을 멸하시면 하나님께서 보존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거룩한  행실과 경건만 보존한다. 거룩한 행실이라 말은 하나님의 법도대로 된 행위  그것이 거룩한 행실이요 경건은 하나님을 위해서 그 법도대로 한 것이  경건입니다. 이 둔 가지만 남겨 두고 나머지기는 전부 다 불로 멸하신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는 이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을 두 쪼가리로 쪼개놓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두 쪼가리로 쪼갭니다. 한 쪼가리는 불로 영원히 살라서 영원히 멸망시키고  한쪽은 불로 멸하는 그 가운데에서 멸해지지 아니하고 영원히 새로와져서 다  영생성 완전성의 것으로 승격되고 성화되는 것, 한쪽은 완전성 영원성으로  새로와지게 되고 하나는 영원히 멸망하게 되는 이 두 가지로 이 우주는  갈라집니다.

 그러면 이 두 가지로 갈라지는 원인이 무엇인가? 하나는 한 말로 말해서  하나님을 위하는 것은 영생으로 갈라지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을 빼놓고 자기나  어떤 것을 위하는 것도 다 영멸로 하나님이 가르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이 우주에 사람들이 무시하나 실은 큰일입니다. 이것이 지극히 큰 지구상의  문제입니다. 이 날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 어데서 무엇을 하고 살든지 영멸이냐 영원한 구원이냐 이  두 가지를 앞에 두고 기로에 서서 있는 우리들입니다. 창조주 이 구주를  위하느냐 창조주를 버리고 자기나 어떤 피조물을 위하느냐 이것으로써 멸망과  구원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잊어버리지 말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렇게 크게 두 쪼가리로 갈라지는 것, 멸망과 구원으로 우주도 지구도 모든 그  안에 있는 만물도 이 두 쪽으로 갈라지는 것, 멸망과 구원으로 갈라지는 것,  구원은 조물주 하나님을 위한 그것이 구원으로 하나님이 갈라놓고, 이 조물주  하나님을 빼놓고, 큰 것을 위하든지 작은 것을 위하든지 제 개인을 위하든지 할  것 없이 이 조물주를 빼놓고 어떤 피조물을 위하는 것이든지 이것을 다 영원한  멸망으로 멸망시키기 위해서 이 우주를 하나님이 보존해 두고 있다, 이 일이  갑자기 이를 것이다 말씀하신 이 두 가지를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모든 존재가 멸망과 구원으로 갈라질 것 이것 하나, 또 하나는 조물주를 위하는  것은 구원으로, 조물주를 빼놓고 어떤 피조물을 위하든지 조물주 빼놓은 어떤  것을 위하는 것은 멸망으로 요 두 가지로 나눠지는 이 지극히 큰 사건 이 사실  둘을 우리로 명심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셋째로, 그러면 하나님을 위하는 그 위함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함인가? 하나님을 위함은 하나님께서 자체와 자기 이웃과 모든 만물이  조물주로 말미암아 구원과 복을 받아 잘되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영감 도리의  법칙, 영감 도리의 법칙인 법칙을 따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곧 자기와  인간과 만물이 하나님의 법칙대로 해서 구원과 평강과 생명을 얻도록 하게 하는  이 행위가 하나님을 위하는 행위입니다. 이것이 셋째입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행위는 어떤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행위인가 그것을 셋째로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행위는 하나님은 자존자시요  창조주시요 완전자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에게 무엇을 드려서 그를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드리는 것이 다 당신의 것이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당신을 위하는 것은 당신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당신 위하는 것인데  당신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모든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복  받도록 잘 되도록 이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이대로 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 영원히 잘되도록 하려는 이 생각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 행동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대로의 이루어져 놓은  그 결과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이것이오.

하나님을 위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이것 외에 딴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 하나님이 그 방편을 바로 가르쳐 주신 그 일, 하나님이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다 담당해 주시면서 하시는 일 그 일이 무슨 일인가?  그 일은 모든 피조물 인간이나 만물을 조물주 하나님이 보시기에 만족하도록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것들이 잘되게 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자기가 금생과 내세에 잘되고, 자기 가정이 금생과 내세에 잘  되고, 모든 자기 이웃을 금생과 내세에 잘 되도록 하고, 자기의 원수도 금생과  내세에 잘 되도록 하고, 인류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물들도 무생물들도 모든  자연들도 이것이 조물주의 절대적인 그 법에 합법이 되어져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은혜를 받아 이것들이 잘 되게 하는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요  기뻐하시는 일이요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이요 하나님이 모든 자원을 다 담당해서  도와 주시는 이 일인 것입니다. 이것이 셋째로 우리가 기억 할 일입니다.

 넷째로 하나님이 섭섭해하시고 근심하시고 노하시고 분히 여기시고  멸망시키시는 일은 무슨 일인가? 하나님을 배반케 하는 일, 하나님의 뜻에 어긴  법칙, 하나님 없이 피조물 저거끼리 잘 살겠다고 하는 모든 방편, 하나님  잊어버리고 저거끼리만 좋다고 저거끼리만 위하고 저 좋도록만, 저를 영화롭게  하고 저를 존귀케 사치스럽게 하는 이것들이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멸망을 끌어오게 하는 일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 자존자이시며 영원 공평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짓지  못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긴 그것을 하나님은 벌하시지  아니하시면 하나님이 하나님 안 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피조물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은혜가 끊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끊어지면 피조물은 그 시간부터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우주가 불덩어리로 망하는 그 이유는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아니하고  성령의 반대인 악령으로 더불어 하나가 되고, 하나님의 그 법칙을 따르지  아니하고 악령과 인간들 저거 법칙을 따르고, 하나님이 정해 주신 위치와 본분과  책임을 지키지 아니하고 제 마음대로, 새떼 모인 곳이라 그 말은 공중에 나는  새는 정처가 없이, 떵 그러면 휙 날아 달아나고, 겨자씨는 죽어도 그 자리 뽑혀  죽지 요동하지 않지마는 이것은 이렇게 정처 없이 기회주의로 돌아다니는 이것  때문에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82년 첫 주일에 '이 모든 존재는 멸망과 구원 위해서 있다'  하는 이것, 첫째 우리가 첫째 지식으로 가져야 되겠고, 뭐 이 땅은 영원히  보존되는 것 아닙니다. '밤에 도적같이 갑자기 우주는 불덩어리 된다' 이렇게  성경이 말씀해 왔어. 이것 다 세상을 보고 사는 사람들은 듣기 싫어합니다. 마는  성경이 말합니다. 성경에 말해 왔어. 그런 성경을 없애자 하지마는 이것은 다  세계 국제에서 약속할 때에 이 성경은 다 인정하도록 했기 때문에 마음대로 못  합니다.

 왜정 말년에서도 신사참배 말할 때에 제가 신사참배 때 신사참배 안 하고 싸워  나온 것은 '너희와, 일본과 조선과 합병할 때에 이 신구약 성경을 인정하기로  조건부로 말해 놓고 왜 약속을 어기노? 성경이 이렇게 말했다.' 그래 가지고  신사참배 안 하고 옥에 갇히지도 안하고 끝까지 싸워 나오다가 해방을 받았어.

 성경에 이 모든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갑자기 불로 타서 멸망하고  영원히 새로와지게 된다 이것을 첫째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지마는 다시  새롭게 해서 견고히 가져야 되겠습니다. 언제 이렇게 될지 모릅니다. 개인의  죽음이 언제 될지 모르는 것처럼 우주의 이 종말 심판도 불심판도 언제 될지  모릅니다.

 둘째로 지식 할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악령과 인간의 그 모든 피조물  중심으로 욕심대로 하는 그것으로 다 멸망을 받고 조물주 하나님과 그의 뜻을  생각하면서 그에게 소속하고 준 하는 것은 영존 시킨다 하는 요것을 둘째로  우리가 알아야겠습니다.

 셋째로 알 것은 하나님을 위하는 것 그것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게 하나님을  위하는 것인가? 하나님을 위하는 것은 그분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에게 그분을 상대해 가지고는 아무것으로도 그분을 위할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완전자이기 때문에 우리의 이 불완전한 것과 피조물이 그분을 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그분을 위하는 방법,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얻는 방법은,  그분을 위하는 방법,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 그분에게 구원을 받는 방법  그것은 무엇인가? 자기와 모든 사람과 모든 피조물이 조물주 하나님 앞에 온갖  은혜를 받아서 금생과 내세 영원무궁토록 잘 살도록 하는 이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이 외 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위하는 것은 이것뿐입니다.

 그러면 자기와 모든 인류와 모든 피조물을 절대자이신 이 주권자 주재자 창조주  이분 한 분에게 온갖 은혜와 축복과 생명을 받아서 금생과 내세 영원무궁토록  복되게 평안하게 잘 살게 하는 이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것, 기쁘시게 하는 것,  영화롭게 하는 것, 섬기는 것인데, 그러면 그렇게 하는 그 실질적인 구체적인  방편은 무엇인가? 그것은 영감 도리의 법칙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자신이 이  법칙대로 살고, 이 법칙을 다른 것들에게 전하여 주고, 또 이 법칙대로 모든  것이 살도록 인간에게, 생물들에게, 무생물들에게도 이 법칙대로 살 수 있는 이  일을 자기가 하는 데에 기울여서 사는 이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데 기울인 것이며  섬기는 데에 기울이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를 우리는 새해의  주일날 첫 지식으로 가집시다.

 그러기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떤 현실에든지 그 현실에 붙들리지 말고 현실을  생각지 말고 마지막에 우주가 불타는 이 우주의 종말, 너 개인의 종말, 거기가  가지고 그것을 생각해서 거기에 가야, 우주의 종말 자기의 종말 시간 거기 가야  눈도 바로 뜨이고, 귀도 바로 뜨이고, 생각도 바로 나고, 비판도 평가도 다 바로  되지, 바른 정신이 생겨지지, 자기의 죽음이라는 우주의 죽음이라는 마지막  종말에 가서 종말을 생각해야 인간이 바른 정신이 되지 종말을 생각지 아니하고  네가 닥친 이 현실만 생각하면 너는 현실이라는 보자기 속에 폭 싸였기 때문에  지척을 분별 못 한다. 너는 소경이 아니라도 소경이 된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무지한 사람이 된다. 너는 지식을 많이 가져도 무식한 사람이 된다. 현실 속에  파묻히지 마라.

 현재에 네가 죽음이라는 어려운 현실을 닥쳐도 죽음보다 종말 거기 가 가지고  생각하면 거기서 도적 맞을 것, 불탈 것, 영원히 보존 될 것, 존귀 될 것 다  알게 됩니다.

 이러니까 거기서 생각해 보니 현재 죽음에서 사는 것이 제일 중대한 문제지마는  살아봤자 없어질 것, 살아봤자 죽을 것, 살아봤자 뺏길 것 이것보다 큰게  무엇인가?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라,  그러면 죽음 앞에서 '이 죽음보다 내게는 거룩이 중요하고 경건이 중요하다.

죽음에서 살아나는 이것보다 거죽과 경건은 몇 억억 만 배도 더 되는 가치를  가진 것이다.' 하여 죽음을 뒤로 두고 거룩과 경건을 생각하여 이 죽음을 거룩을  만드는 죽음으로 경건을 만드는, 죽음으로 요렇게 활용을 할 때에 한편 강도처럼  그는 죽음의 그 속빠른 비상의 그 속에서도 영원히 후회되지 않을 참된 것을  마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배당에 와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영화롭게 할까?  어떻게 하면 나를 하나님 앞에 복 받아서 잘되게 할까? 내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 앞에 복 받는 그 일에 협조자가 되고, 그 일을 돕는 자가  되고, 그 일을 일으키는 자가 될까?' 하는 것을 어느 현실에든지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는 시간으로서 제일 중요한 시간이 언제인가?  예배드릴 때입니다. 예배드릴 때에 멸망과 구원을 생각하면서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을 위하는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위하는게 뭐인데? 해석을 했습니다.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 앞에 복 받게 하는 것이 하나님 위하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을 복 받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영감의 법칙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배드릴 때도 하나님을 위하느냐 멸망을 취하느냐? 성경을 볼 때도,  기도를 할 때도, 말을 할 때도, 생각을 할 때도, 가정에 관계를 가질 때도,  사회에나 직장에 관계를 가질 때도, 언제든지 금년은 첫 주일에 주는 이 세 가지  지식을 우리가 가지고,  '언젠가 우주와 모든 존재는 불로 탄다. 이것은 구원과 멸망을 이루는 자들의  그 이용물로 하나님이 보존해 뒀지 이것이 끝나면 다 불덩어리 된다.' 이 큰  지식.

 그러면 어떤 것이 구원되고 어떤 것이 멸망되느냐? 하나님을 위한 것은  구원되고 하나님을 빼놓고 피조물 위한 것은 다 멸망이 된다. 이것이 둘째 지식.

 셋째 지식은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냐? 하나님이 주신 영감  도리의 법칙대로 자기가 하고 이 법칙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이 법칙대로  하여 자기와 모든 사람과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앞에 이 축복의 구원을 받도록  하는 이것이 하나님을 위함이다. 자기 구원을 일으키는 것이 하나님 위함이다.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과 만물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것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 위하고 하나님 기쁘시게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은 뭐인가?  하나님이 영생의 법칙을 줬다. 영생의 법칙을 됐기 때문에 이 법칙을 제가  행하고 이 법칙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다 하는 이 세 가지 지식을 가지고,  우리는 혼자 있을 때나 여럿이 있을 때나, 바쁠 때나 틈날 때나, 가정에서나  어떤 단체에서나 직장에서나 성경 볼 때나 예배볼 때나 기도할 때나 어떤 때든지  요 세 가지 지식을 가지고, 멸망에 세 쪼가리 구원에 세 쪼가리 이것 여섯 개라.

구원의 세 쪽 멸망의 세 쪽 이 두 쪼가리, 이 두 쪼가리 속에 자기가 서서  있으니 '우냐 좌냐? 구원이냐 멸망이냐?' 요 세 가지 지식을 가지고 한 현실 한  현실을 돋파서 멸망을 제거하고 구원에 소속하는 요 한 단계 한 단계를 만들어서  일생 동안에 여생을 이것을 갈라서 만들어 가지고 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자기 현실 속에 붙들려서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당면한 사건, 좋은 것 나쁜 것 어떤 것이라도 그것만 보고 거기에 따라서  움직이고 거기에 따라서 대책하는 자는 다 소경이요 원시치 못하는 자요 원수의  감옥 속에 든 자이니 현실은 자기를 죽이는 함정이요 덫입니다.

 그러나 종말에 가 가지고 '거기에 가서는 최종의 귀한게 뭐꼬? 거룩과  경건이다. 이 최종에 불탈 것이 무엇이냐? 이런 것들이 불탄다. 이런 건 다  도적맞을 것들이다.' 그 날에 있을 그 지식을 가지고 거기에서 할 일을 결정해서  자기 현실에, 도적맞을 것도 도적맞지 않도록 이것을 방비하는 것도 현실에서만  할 수 있고, 영원히 불탈 것도 불타지 않도록 개조하는 것도 현실에서만 할 수  있고, 그날에 후회되고 수치스러운 것도 현실에 수치를 영광으로, 이 모든  부끄러움을 존귀로, 썩을 것을 썩지 않을 것으로, 약한 것을 강한 것으로, 모든  혈육의 것을 신령한 것으로 개조할 수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러니까 마지막 종말이 어찌 되느냐 하는 종말의 비판과 평가를 가지고 그것을  현실에 이렇게 저렇게 개조할 수 있고, 정리할 수 있고, 처리할 수 있고,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이렇게 현실에 죽느냐 사느냐 그게 아니고,  현실에 죽든지 살든지 종말의 거기의 결산 그것을 가지고 이 현실에서 해결을  지으려고 이 현실을 사용하는 자는 현실이 저에게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 되겠고  그것을 잊어버리고 현실 눈앞에 닥친 이것만 보고 여기에 따라서 하려고' 하는  자는, 이 자는 현실이라는 마귀의 이 덫 속에 사로잡혀서 함정에 사로잡혀서  자기의 전 언행심사는 사망으로 화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현재에 죽음이 당면해도 죽음의 문제를 생각지 마. 죽음의 문제를  생각지 말고 최종 문제를 생각해서 '오! 나는 이 시간 죽는데 이 죽음이라는  현실을 어떻게 하면 거죽이 되겠느냐? 이 죽음이라는 현실을 어떻게 하면 거룩한  행실이 되겠느냐? 죽음이라는 이 현실을 어떻게 하면 거룩한 행실로 개조할 수가  있느냐? 이 죽음이라는 이 현실을 어떻게 하면 경건을 만들 수가 있겠느냐?'  이 죽음이라는 이 현실을 이것을 잘 이용해서 불타지지 않을 것, 영원히 남아  있을 것, 손해보지 않을 '어떻게 하면 거룩과 경건을 만들 수 있겠느냐?'  죄를 지어서 죄로 사형 선고를 받아 사형을 하는 데서도 여기에서도 거룩한  행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춰 '나는 불법했기 때문에 정죄  받아서 죽습니다. 내 죄를 사해 주옵소서. 당신의 법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죄  값으로 사형 받는게 마땅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대속을 바라봅니다. 내가 이  죽음이지마는 여기에서 죽음 이것을 주를 위해서 하겠습니다. 내가 죽는다는  것보다도 내가 당신을 생각해서, 내가 죽는, 이 사형 받는 이 사형 받아도  당신을 더 고도로 사랑하고, 더 고도로 바라보고, 당신을 위해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바라고 당신을 위하는 것을 이 죽음을 완전히 삭아서  없어지기까지 나는 죽음을 발아래 밟고 이 죽음에서도 당신만을 사랑하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맡깁니다.' 했으면 그 사람은 죽음을 완전히 이겼습니다.

순교의 가치있는 경건을 만들었습니다.

 그런고로 금년 첫째 주일날 이 세 가지 지식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어떤  현실이든지 오른쪽에 셋 왼쪽에 셋 이 사이에 끼어 있어 왼쪽을 물리치고  오른쪽에 소속한 이 사람으로 한 자욱 한 자욱을 걸어가야 그 사람이 알속 있지,  이렇게 걸어가려면 현재를 생각지 말고 날아서, 나의 종말, 내 죽음, 우주의  죽음, 비록 있기는 여기 있지마는 내가 마음으로 살기는 죽음에서 살아 죽음에서  할 일을 발견하고 경영한 것을 성취하기는 현재라는 현재를 이용해 가지고  성취하는 이 사람으로 날아갔다가 날아왔다가 이렇게 사는 자가 아니면 그는  스스로 자기를 속이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1월 1일 첫새벽에는 '우리의 목적과 소망을 확정지우자' 하는 것을  증거했습니다. 1계명과 2계명으로써 우리가 금년의 목표 금년의 소망을  확정지우고 가자는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시간 확정  지웁시다. 이 두 가지 틈바귀 속에서 우리는 싸워 이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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