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목적

 

1985. 2. 15. 금야

 

본문 : 이사야 31장 1절-9절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우상,  금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에 당신의 목적을 정하신 일이 있으니  그 목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으로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은 형상의 것으로  창조하시고 또 그의 모든 지능이나 도덕도 하나님과 꼭 같은 것으로 창조하시고  만물위, 하나님 밑 만물의 으뜸으로 세우셔서 위로는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되고 아래로는 모든 피조물을 교회와 같은 자들을 만드셔서 교회는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이요 모든 피조물로 하나님께 대한 그 표본을 보여서 모든  피조물들이 교회를 보고 교회를 본받아서 창조주 하나님에게 대한 행위를 옳게  하려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교회를 하나님이 만족하실 수 있는 그런 존재로  창조하시고 또 육성하셔서 천상 천하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교회를 본받아서  하나님 앞에 올바른 존재와 올바른 행위가 되어지도록 그렇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처음부터 지음을  받았고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또  이차 창조인 예수님의 대속에서도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 받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대속하시고 구속하셨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만물은 교회를 본받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하나님의  그 소원하시는 뜻을 온전히 이루어 영원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을 하나님이 만족하신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든 택한 자들에게 흠이 없는 표본이 될 만한 그런  표본되기에 온전한 공로를 설정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족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이것입니다.

그러기에. 교회가 이제는 예수님 같이 되기를 삼위 일체 하나님은 원하고  계십니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시기도 했고 또  십자가에 못박혀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기도 하고 또 하나님이 영원히 피조물  형상을 입으시기도 한 것입니다. 아주 큰 비용을 들여서 큰 수고를 해서 이  일을 착수하셨고 또 이 일에 대해서 투자하셨고 또 역사하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일에 대해서 전심전력을 기울이시는  하나님으로서의 제일 귀한 것이요, 중요한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기업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힘들여 이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도 그럴 뿐만  아니라 계속도 하나님이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이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이 일은 아무도 방해하지를 못합니다. 방해할 자가 없습니다. 이것은 이제까지  말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 목적 정한 그 목적이 무엇이며 그 목적을 위해서 큰  힘과 큰 투자와 큰 참 고난을 겪어 가지고 이 일을 시작하셨는데 이 일은  하나님께서 허술히 하지 아니하시고 이 일은 하나님이 전심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서 이 일을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일을 방해하는 자는 뭐 많든지  적든지 크든지 모조리 애끼지 안 하고 전멸하셨으라도 하나님은 이 일을  기어코라도 달성하십니다.

 노아 홍수로 일차 전 인류를 일곱 사람 남기고 다 전멸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이 일을 중대하게 여기시기 때문에 이 일에 대해서 방해하는 데에만 인간 뭐  수십 억도 애끼지 아니하십니다. 우주도 영계도 애끼지 아니하십니다. 이 일을  방해하는 것을 어떤 것이든지 애끼지 안하시고 그것은 절단을 내시고 또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투자하시는 것도, 수고하시는 것도 애끼지 안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당신의 목적인 이 일을 중대하게 여겨서 하나님이 취급하시고,  전심 전력하시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일이 무슨 일인가? 그 일이 창조하신 이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고 이  한 분으로서 저의 전부를 삼고 또 이 한 분에게 피동하는 것으로 전행동과  생활을 삼게 하여서 받기는 하나님 한 분에게서만 받는 자 되고 움직이기는  하나님 한 분에게만 피동되어 움직이는 자되게 하셔서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그것이 교회입니다.

 이래 가지고 교회를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삼았다 하는 것은 제사장은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 삼은 자가 또 하나님께 피동되는 것으로서 움직인  전부를 삼은 자가 아직까지 이와 같이 되지 못한 모든 피조물을 이와 같은 자가  자기와 같이, 자기와 같은 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그것이 제사장 직책이요,  또 이런 자가 되도록 하나님의 그 진리를 전해서 조성하는 것이 그것이 선지자  직책이요, 또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 하나님 한 분에게만 통치를 받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왕의 직책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 일을 하실려고 목적을  정한 것입니다. 교회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우리들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음을 받은 존재 목적이 무엇이냐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이며, 또 우리의 그 의무와 책임과 본분이라 할까 그것이 무엇인가  하는 이것을 우리가 바로 깨닫지 못하면 어리석게 허탕한 걸음을 걷게 됩니다.

그러기에. 여게 대한 일면 한 부분을 여게 들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이랬습니다. 하나님  한 분에게만 평강도 얻고, 생명도 얻고, 지혜도 얻고, 능력도 얻고, 영광도  얻고, 평강도 얻고 존귀도 얻고 모든 성공도 얻고 하나님 한 분에게만 얻는 자  되도록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도록 요렇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요, 십자가의 대속도 이 일을 위해서 대속을 하신 것이요 예정도 창조도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이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한 분에게 얻는 일을 하지 안하고 하나님은  뒤로 두고 애굽에게, 무엇을 얻을려고 애굽은 여게 세상을 상징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세상에서 무엇을 얻을려고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과학에서 무엇을 얻을려고 하나님 없이 과학에서 얻을려고  하나님 없이 지식에서 얻을려고 하나님 없이 자기의 노력에서 얻을려고,  하나님에게 거슬려 세상 어떤 존재에게서라도 무엇을 얻을려고 하는 자들은 다  화가 있다 요렇게 요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이 우주와 영계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것이 이 두 가지 목적을  위해서 창조하셨는데 이것을 모르고 하나님 앞에 인간 중에도 택함을 받은  인간이라고 하는, 구속을 입어서 중생까지 받아서 새사람까지 된 자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가 이 세상에게 도움을 받을라고, 피조물들에게  도움을 받을라고, 하나님 한 분에게 도움 받고 모든 피조물에게는 무한히 도와  줄 수 있는 무한히 영원히 무한히 영원히 도와 줄 수 있는 요런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하나님의 교회요, 만물의 중보요, 만물의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인데 이 지극히 큰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거슬려서  인간이 그렇게 정반대 되는 그런 행위를 해 나가니까 그는 화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화가  있다, 다 망한다 그 말입니다. 요걸 우리가 굳게 잡아야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우리의 주가 되신 하나님이 한 분에게서만 모든 것을 얻어서  가지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 목적이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요. 모든  예정도 이것 때문에 예정했고 모든 창조도 이것 때문에 창조했는데, 지음을  받은 한 택한 존재가 귀하기는 귀하지마는서도 제가 하나님의 이 크신 뜻을  거슬려서 갈려고 하는 것은 그것은 멸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게는 뭐  천이나 만이나 다 멸망이지 멸망 외에는 하나도 섞인 것이 없습니다.

 '화 있을진저' 이제까지 한 말 요 말씀을 잘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그냥  외우고 듣는 걸로만 할 것이 아니고 명상해서 하나님을 모르면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 제가 아는 대로 ' 아, 지구도 크다, 바다도 넓다 이 우주도 크다, 이 공간  이 우주에 이런 무엇이 있는 것도 참 크다.' 자꾸 이래서 이것을 만드신  하나님이 이 만든 것이 이 두 가지만 행하는 그런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이  천상 천하 모든 피조물의 표본이 되고 모본이 되고, 이래서 모든 피조물은 이  두 가지만을 가진 교회에 그 인격성, 그 사상성, 속성 이 형상을 모든 만물이  입도록 요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 큰 계획을 가졌는데 이 대계획도  모르고 어리석게 하나님의 큰 뜻은 생각지도 안하고 제 생각대로 그저 하나님  한 분 외에 요것이 지금 내게 필요하겠다 싶으면 요게서 무엇을 얻을려고  도움을 얻을려고 조게서 얻을려고 요렇게 하는 자들은 다 망한다. 화 있다 말은  망한다 그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목적하신 그 목적대로의 이 이루어진 종자, 하나님이  목적하신 목적대로의 이루어진 종자가 있었으니 그 종자가 무엇이냐? 그 종자가  곧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그 종자로서 완성을  했습니다. 이랬으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목적대로 완성이 됐습니다.

 이제 완성된 예수님과 꼭 같은 교회만 되면 됩니다. 교회만 되면 돼. 예수님과  꼭 같은 교회가 되면 교회와 꼭 같은 천상 천하에 천군 천사나 모든 만물이  교회 같이 되면 이제는 하나님의 목적이 다 이루어진 것으로서 하나님은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에게 전부를.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받은 전부를 교회에게,  교회는 예수님에게 받은 전부를 모든 피조물들에게 이렇게 하실 이 광대하고  대계획을 하나님이 가지시고 예정도 하시고 창조도 하셨는데 인간이 이것을  모르고 제 조브라운 생각대로 그저 제 마음에 이거 의지해야 되겠다 싶으면  이거 의지하고 저거 바라봐야 되겠다 하면 저거 바라보고 또 저것에게 도움  받아야 되겠다면 저것에게 도움 받고 이렇게 해서 하는 이런 행동을 하는  이것을 우리가 몰라서 그런 것이니까 이런 것을 우리가 이제는 회개하고 깨닫고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한 분 이 하나님에게만 모든 소망을 두고 그 분에게서만  얻게 할려고 이래 하셨는데, 하나님이 지으신 이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이 넉넉히  잘해 주실 수 있고 제일 잘해 주실 수 있고 제일 모든 것 구비하고 또 제일  사랑하시는 분이신데 이 하나님 외에 이 세상 피조물 힘도 없는 것인데  비틀거리며 아무 힘도 없는데 이런 것들에게 무엇을 소망하고 얻을려고 하는  그것을 호세아서에는 말씀하시기를 그 간부에게 얻을려고 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남편이 모든 것을 다 해 주실 수 있고 해 주시기를 원하고 있고 또  사랑하고 실력도 뭐 이래 있는데 남편은 냅두고 고 옆에 있는 다른 남자 고런  남자에게 속살거려 가지고 고게서 뭐해 달라 뭐해 달라 하면서 고렇게 고게서  간청하면 자기 아내가 고렇게 다른 그 남자를 친해 가지고 그 남자에게 '이것  해 주시오. 저거 해 주시오.' 자기 남편이 해 줄라고도 하고 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고 해 돌라 하기를 기다리고 있고 해 주기를 원하고 있고 해 줄 수  있는데 남편 냅두고 다른 남자에게 '요거 해 주시오. 조거 해 주시오.' 요렇게  하면서 그라면 고 남편에게 약을 올리는 거 되겠오. 안 되겠오? 그 자기 아내가  그리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남반 한 번 손들어 보십시오. 예? 아. 두말할 것  없이 두 말할 것 없이 나는 목사니까 두 말할 것 없이 주먹으로 콱 쥐 박겠오.

'네가 해 돌라면 나한테 해 돌라 할 일이지 어데 이 간부한테 네가 그라노?  이런 거는 두드려서 죽여도 마땅하다.' 그런 소리 안 하겠오? 자, 안 그럴 남자  손들어 보십시오. 안 그럴 남자 손들어 봐. 그러면 그럴 때 다 그런 분노가  나올 남자들 한번 손들어 보십시오. 다 들지. 녜, 우리는 이런데 하나님은 안  그렇겠오? 하나님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이거 알아야 되겠습니다.

 요거 알면 고 다음에 해석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요 말이라고 비유한 것은 운동을  말합니다. 이 운동. 뭐 정치 운동.경제 운동, 사회 운동, 과학 운동 모든  운동들을 가리켜서 말이라고 요 상징한 것입니다.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그러면 이것은 세상에 이런 힘 저런 힘, 뭐 여게 마병이니 또  병거니 하는 것은 이것은 모든 경쟁력을 말합니다. 경쟁력. 이 전투력 경쟁력,  이 세상에서 국가와 국가, 또 사상과 사상, 또 지식과 지식 경제와 경제,  과학과 과학, 예술과 예술이 모든 것들이 서로 경쟁해서 앞서 갈라 하는 그런  것을 여지 상징해서 여게 말했는데, 그런 것을 보고 '저게 크다 이게 크다,  저게 강하다 이게 강하다, 저게 많다 이게 많다.' 그것들을 보고서 거기에서  도움을 얻을라고 이렇게 하는 자들이여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하나님의 선민에게 대한 이  거룩한 자를 앙모하지 안한다. 이렇게 큰 사랑과 계획을 가지시고 우리를  영원전 택하시고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또 대속주를 이렇게 보내셔 가지고서  대속을 하시고 이 큰 계획과 원대한 계획 이 광대한 역사를 가지고서 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그 거룩한 다를 앙모하지 안한다. 하나님은 사모하지 안하고,  하나님은 바라보지 안하고 하나님에게는 뭐 얻을라고는 하지 안하고 엉뚱이  같이 이와 같이 한다 그 말입니다.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을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  하거니와' 계약의 하나님을 계약대로 구하지 안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계약했으니까 그 계약도 아 하나님이 이래 계약했으니 내가 이 계약대로 이래  할 터이니 이래 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하셨으니까 요 계약을  따라서 하나님에게 얻을라고 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얻을라고 하지 안하고 이  세상 이런 것들에게 소망을 더 얻을라고 하거니와,  2절에 '여호와께서도'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하나님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지혜로우신즉' 하나님이 이렇게 천치 바보 같애서 하나님아 이렇게 큰 계획을  가지시고 만드실 때부터 구별해서 창조하셨고 또 모든 것을 이를 위해서 창조해  주셨고 만반의 준비, 참 인간의 지식이 상상도 못 할 사랑이요, 또 대자본이요,  대 계획이요, 광대한 계획으로서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이걸 무시하고 하나님  한 분에게 모든 것을 얻도록 만드는 이것이 하나님의 영영한 목적인데 이 큰  목적인데. 그까짓 인간이 노아 때에 수 십 억이 반대해도 쏵 몰살시켜  버렸습니다. 하나도 없이 몰살시키고 하기를 하나님이 인간 지은 걸 후회한다  이런 말에 대해서 혹 하나님이 뭐 죽인 걸 후회한다 말이 아니요, 그거. 인간이  그와 같이 해서 멸하는데 대해서 하나도 후회가 없다 그 말입니다. 되돌려서  생각해야 됩니다.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러니까 그대로 간부 따라가는 거와  같이 그렇게 이렇게 하나님은. 큰 힘 들여. 가지고 큰 계획을 가지고 천상  천하의 모든 걸 창조하신 이 큰 참 역사인데 이 역사에 거슬리는 그런 일을  하고 그저 예수 믿는 것이 하나님에게만 바라보지 안하고 세상 이것 저것에게  자꾸 가서 이것에게 얻고 저것에게 얻을라고 하는 그런 행동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보고 될 두지 않는다 그말입니다.

 '여호와도 지혜로우신 즉' 그대로 방종으로 비뚤어져 나가도록 하나님이  놔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놔두지 안하고 될 두지 않는다는 것이오.

지혜로우신 즉 재앙을 내릴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요 말이라 말은  하나님의 말씀 말합니다.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말 망아지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말씀을 한 마디도 변하지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이제 하나님 한 분 중심으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큰  목적을 정하시고 계획했는데 이렇게 하지 안하고 제 중심으로 악행하는 자  악령, 악성, 악습으로 사는 자 이렇게 사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자를 돕는 자를 치시리니' 이렇게 자기 중심으로 살아서 타락해 내려가는  자, 하나님께 구하지 안하고 세상에게 구하는 자. 하나님을 따라 피동되지  안하고 이 모든 피조물 따라서 피동되는 자 이런 자를 멸하시고 이렇게 하는  자를 돕는 자도 멸한다 이랬습니다. '행악자를 돕는 자를 치시리니' 돕는 자도  칩니다. 그러기 때문에, 탈선되어 가는 자를 밥 먹인 자를 치십니다. 탈선해  나가는 자를 도와주는 자를 칩니다.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세상은 인간으로 만들어진 것이지 신이 아니며,  하나님 아니라 말입니다. 세상은 인간 뭉텅이지 하나님이 아니요  '그 말들은' 이거 운동들 말입니다. 우마라는 말 망아지. 그 말들은 사람 말이  아니고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그것은 다 고기 덩어리 요 영이  아니라. 영이라 말은 천군 천사를 통치하는 그 영들인데 그 영 하나가 이 지구  땅 덩어리 이까짓 거 뭐 일순간에 태울라면 태우고 날려 보내 버릴라면 내  버리고 부수려면 부수고 하는 그런 능력 있는 영인데 그 주님께서 열 두 영도  더 호출할 수가 있다, 소환할 수가 있다 말씀해 놨는데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그 여호와께서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돕는 자가 자꾸 넘어진다 말입니다. 이렇게 믿음을 떠나는 자,  믿음을 떠나서 자꾸 패역을 부리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지 안 하고 뭐 안 되면  아, 하나님께 '아, 잘못 됐는 갑다. 내가 회개해야 되겠다.' 자꾸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지 안하고 망령을 부려서 점점 세상으로 뻐드러져 나가는 그런 자를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돕는 자의 그 일이 안 됩니다. 돕는 자가 그만 넘어진다  말은 죽지는 안하지마는서도 자꾸 실패가 돼서 꺼꾸러진다 그 말이오.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다 함께 멸망을 하리라. 그러기 때문에 어떤 형편에서라도  자기가 점점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면서 뭐 잘못 됐는가 해서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고 또 이거 뭐 어찌 됐는가 찾아 가지고 회개를 하고, 그 하나님께로 점점  들어 붙는 그거라야 희망이 있지 삐꿨든지 말든지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그 자는 자신도 망하고 그런 자를 협조하고 그런 자와 함께 하고 그런  자를 도와주는 자도 망친다 그랬습니다.

 망친다, 넘어트린다, 넘어진다 하는 그 엎드러진다, 넘어진다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그 하는 일이 곯게 곯게 해서 시드는 줄 모르게 시들고  절단나는 줄 모르게 절단나서 그만 마치 오뉴월 그 더운 때에 물이 마르면 물이  마르면 올챙이 그까짓 거 있어 봤자 나중에는 호덕거리다 자꾸 말라서 안  죽습니까? 이거 모양으로 살살 시들겨서 절단낸다 그 말입니다.

 '멸망하리라'고 다음에 4절 부텀은 인제 하나님께서 또 다른 각도로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이사야 선지에게 말씀하시기를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 식물을 삼켜 놓고 갖다 놓고  그 식물을 지금 먹을라고 으르렁거리고 있는데, '때에 그것을 치려고' 그  사자를 대적해서 쫓든지 그 식물을 빼앗을라고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여게 저게 있는 모든 목자들을 전부 소리해 가지고 우  여럿이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 뭐 인간 와 가지고 뭐라 해 봤자 그 사자가 꿈쩍도 안 하고 놀래지 안하고  요동치 안할 것이요, '그들이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그 사자가  잘못했다 하고서 그만 쫓겨 달아나거나 그렇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이렇게 주님이 큰 힘  들이고, 큰 투자 들이고, 큰 계획 들이고 이 영영한 이 목적으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투자해 가지고 전심전력해 가지고 이래 하는데 인간이 뻐드려져  세상으로 나간다고 내비 두지 않는다 그 말이오. 이렇게 피로 구속하시고 큰 힘  들여서 창조할 때부터 구별해 창조해 놨고, 기를 때도 그랬고 또 타락해서  대속도 하셨고 이래 놨는데 이것을 놓지 않는다 말입니다. 사자가 움킨 짐승도  뺏기지 안하는데 하물며 여호와 하나님 내가 뺏기겠느냐 그 말이오.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이제 이 하나님이 영 위에서 싸우고 시온에서 싸운다 그 말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나님의 그 백성으로 더불어 싸우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시키는  세상으로 싸우고 싸워서 기어코라도 만군의 여호와가 싸워 가지고 당신이 지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하셨나니' 여기 잘못 깨달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예루살렘을  보호한다, 또 구원한다, 그 사자도 뺏기지 않는 같이 그 날짐승이 날라  다니면서 자기 새끼를 보호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거 날라 다니시면서  당신의 택한 자. 피로 값주고 산자를 뺏기지 안하고 보호한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너희들이 오늘까지 나를 거역하고, 거역하고  거역했지마는 이제라도 돌아오라. 안 돌아오면 너만 멸하지 네가 딴 데로 갈  길이 없다. 놓지 않는다 그 말이오. 하나님이 놓지 않는다는 거. 사자도 움킨  것을 놓지 않는데 주님이 큰 힘 들여서 이래 놨는데 택한 자를 놓겠느냐  그말이오. 안 놓는다 그 말입니다. 안 놓으니까 아야 회개하고 돌아와야 되지  안 돌아오고 패역을 부리면 저만 비참하고 가련해지지 하나님은 절대 놔주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을 보호하며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보호를 뭘  보호합니까? 보호하는 것은 보호하는 것은, 행악자 또 악행자. 악행자 행악자가  뭐입니까.? 악행자, 행악자가 옛사람입니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그것은  옛사람인데 이 옛사람에게서, 옛사람에게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을 당신이 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놓지 않는 다는 것이오. 그러면 안  놓는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안 놓는다는 말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옛사람에게서 새사람을 구출하고 보호하고 옛사람에게 뺏기지 않겠다 하는  그말입니다. 좀 그 안에 뜻은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하나님을  이제까지 거역하고 거역했지마는 돌아오라. 돌아오라.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자기 손으로 만들어 가지고서 범죄한 제  손으로 만들어 가지고 범죄한 거, 제 손으로 만들어 가지고서 범죄한 거  뭐이냐? '은우상 금우상' 자기가 만든 사업, 자기가 만든 지위 자기가 만든  권위, 자기가 만든 기술, 자기가 만든 명예. 자기가 만든 재물, 자기가 만든  지식 이런 것들이, 은우상, 금우상이라 하는 것은 사람들이 볼 때에 좀 가치를  적게 평가하는 것은 은우상이고 '야, 저거는 참 고귀한 것을 가지고 있다'  이라면 그거는 금우상이라 말이오. 이제 제가 만들어 가지고 그것 가지고  그것만 가지면 사니까 하나님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그거 가지고 산다고서 그래  가지고 그것에게 자기의 생사화복 존비귀천이 달렸다고 이라니까 그게 하나님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게 우상이라 그 말이오. 그래 은우상,  금우상 그것을 범죄하던 그것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 날에는' '은우상, 금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너희들이 은우상, 금우상을 따라 가지마는 은우상, 금우상 그것도 그것이 내가  준 선물인 줄 알고 내가 준 선물인 줄 알고 그것을 보배로운 선물로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며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너희에게  보배로운 선물이 되어지지마는 그것이 너를 살려줄 수 있다고 그와 같이 하는  그런 것은 다 그것이 우상화되었고 벌써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이 되기 때문에  네 손으로 이거 쓸데없다. '야 나는 우리나라에 제일 일등 과학자인데 과학도  소용없구나' 집어 던져 버리고 '우리나라에 제일 큰 재벌가인데 재벌도  소용없구나' 집어 던지고 그 날에 네가 지금 우상같이 여기고 그것으로 네가  산다고 생각하는 그 모든 것이 한푼의 가치도 없도록 내가 만들겠다 그  말입니다. 만들겠다.

 6.25때도 어떤 데서는 쌀 한 되에다가 자기네들이 패물을 가져 왔는데 요새로  말하면 금이 뭉텅이가 주먹덩이 만한 금인데 주먹덩이 만한 금 이 주먹덩이  만한 이 뭉텅이하고 쌀 한 되 하고 바꿀라 해도 쌀 줄 사람이 없어. 쌀 한 되  구하려고 아, 그때 금이 무슨 필요 있어? 그러니까 6.25때에 어느 진영에서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주먹덩이 만하지만 당장 쌀이 없고 굶어 죽을 지경인데  서로 제가 안 먹고 죽을 때 제가 먹을라 하지 누가 금덩이 그까짓 거 그때 받고  쌀 주겠습니까? 이렇게 하나님이 천하게 만들면 천하게 됩니다.

 그런고로, 이런 모든 '은우상, 금우상을 그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요렇게 만든다 말이오. 요 광경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은 그 형편이  얼마나 비참 했는가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그 칼에  엎드러진다 말은 이것은 재앙에서 재앙에 멸망 받는다 말인데 사람의 베푸는 그  재앙이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베푸신 그 재앙에서 다 멸망 할 것이요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하나님이 직접  내리는 재앙에 멸한다 말입니다.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하나님의 재앙 앞에서 제가 도망할 것이요,  이거는 앗수르 말합니다. 앗수르. 앗수르를 말해요. 앗수르를 말하는 것은  하나님 백성들을 돕는 그 세상을 말합니다. 하나님 백성을 돕는. 하나님 앞에  패역하고 나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는 사회도 하나님이 요렇게 망칠 것이고,  패역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는 국가도 망칠 것이고, 패역한 하나님 백성들을  돕는 뭐 과학이고 뭐이고 모조리 패역한 하나님 백성들을 돕는 것은 모조리  망쳐서 그런 것들이 다 간곳이 없이 다 없어지도록 만들겠다.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러면 좀 힘있는 자는  힘있는 자는 뽑혀 가지고 원치 안하는 그런 아주 종의 종의 고역을 삼손이를 눈  빼 가지고 돌방아에 돌리듯이 그렇게 잡아 부릴 것을 말합니다.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인간들이 볼 때에 '이거야  튼튼하다. 이거는 뭐 만세 반석이다. 이거는 참 이것이야 어찌 물러가겠느냐?'  이렇츰 큰 나라가, 이 대국이, 이렇게 강대국이 하지마는 너희들이 알 때에  반석같이 여기는 그 모든 것들이 다 두려워서 다 도망칠 것이다.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하나 하나 하나님께서 차각차각  이렇게 정리해 나가는 걸 보고서 다 놀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께서 불을  시온에다가 피워 놓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백성들 그 성인 수도성인데 거게다가 불미를 놓고 불미를 놓고  거게다가 불미 속에 넣으면 잡철은 다 타고 정금만 남아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요렇게 고 안에다가 고 환난 도가니 안에  집어넣고 고 환난을 이렇게 독안에 집어넣고 잡철은 타고 이제 정금만 남는 거  처럼 고게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호위하고 그 모든 대적들을  멸한다 이랬는데, 요것은 좀 잘 생각해야 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풀무를 풀무는 불 피우는 게 풀무인데 풀무를 예루살렘에 둔다  그 말은 예루살렘에 될 가지고 잡것은 태우고 참 순금만 남구는 거와  마찬가지로 뭘 태우느냐? 옛사람을 태우고, 옛사람을 태우고 새사람만 남도록  만든다는 말입니다. 옛사람이 뭐이 옛사람인데? 악령. 악성, 악습 마음이,  마음이 악령화가 얼마가 됐든지. 마음이 악성화가 얼마가 됐든지, 자기 몸이 그  악령, 악성, 악습화가 얼마가 됐든지 고것은 다 태워서 녹혀서 없애 버리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난 새사람만 남겨 두겠다 하는 요것인데 요거 무슨  말인지 요거 좀 알아듣기가 어려워서 가만히 좀 생각해 보면 알 것입니다.

 환난이 오면 환난이 오면 죽겠다고 우리 마음이 녹습니다. 환난이 오면  죽겠다고 녹습니다. 또 자기에게 무슨 자기 일이 형통치 아니하고 그 일이  절단이 나면 또 마음이 녹고 정신이 녹고 생각이 녹고 또 몸이 녹아 납니다.

녹아나는데 그 녹아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녹아난 것이 악령, 악성, 악습화  되어 있는 마음과 몸과 생각과 모든 그 마음과 몸의 요소들입니까, 피와 성령과  진리화 된 그 요소들입니까, 어떤 요소가 환난을 때에 녹아집니까? 녹아지는  것은 어떤 요소들입니까? 어떤 요소들이지요? 가만히 생각해 봐요. 알기는  알지요. 어떤 요소들입니까?  그것이 다 같이 한 자리에 있어서 꼭 같은 시간에 꼭 같은 장소에 꼭 같은  형편을 만났는데 한 사람은 두려워 죽을 지경입니다. 간이 녹습니다. 마구 이  몸덩이가 새파랗게 질려서 송장같이 되어집니다. 참 형언 못 할 만침 죽을  지경입니다. 마음도 죽을 지경이고 몸덩이도 죽을 지경입니다. 또 거게 한  사람은 거게서 다 같은 시간에 다 같은 장소에 다 같은 형편을 만났는데 한  사람은 거게서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감사하고 담대하고 아주 그 얼굴은  희희만만하고 그 마음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그의 모든 소욕에는 희망이 넘치고  어찌 그럴까요? 한 자리에 꼭 같은 형편에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그렇게 그 어려움을 인해서 녹아지고 한 사람은 행복스러워지니 그 어려움이  달라 그렇겠습니까, 사람이 달라 그렇겠습니까? 어려움은 다르지 않습니다.

어려움은 꼭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달라 그런데 그때에 그 녹아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그 녹아지는 사람, 고통당하는 마음이 '녹아지고 몸이  녹아지고 신경이 녹아지고 정신이 녹아지고 자기의 뭐 사상이 녹아지고 뭐  전신이 전부 심신이 참 그저 숨만 깔닥깔닥 그렇지 죽은 자와 같이 그래  녹아지는데 녹아지는 녹아지는 그 고통당하는 것이 고것이 옛사람이겠습니까.

새사람이겠습니까? 옛사람이겠습니까. 새사람이겠습니까? 옛사람입니다.

옛사람.

 이래서. 당신이 불미를 예루살렘에 차려 놨다. 불은 시온에 있다. 사자가 움킨  것도 인간들이 떠든다고 내여 줄 줄 아느냐 안 내주는데 하물며 여호와 내가  창조할 때부터 우주도 그를 위해 창조했고 만물을 그를 위해서 예정했고 이렇게  큰 계획 가지고 심지어 당신이 오셔 가지고 십자가에 대속의 죽음까지 죽으시고  이렇게 큰 힘 들여 해 놓은 것을 뺏길 줄 아느냐? 뺏길 줄 아느냐? 안 뺏긴다.

안 뺏긴다.

 이러기 때문에, 기어코라도 내가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지지  않게 하겠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호하고 놓지 안한다. 보호하고 절대 놓지 안하고  주지 않는다. 빼앗기지 않는다 하는 것은 뭘 놓지 안하고 빼앗기지 안하고  건진다 말입니까? 무엇을? 무슨 사람을? 옛사람입니까, 새 사람입니까? 새사람  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새사람. 새사람 안 놓고 옛사람이 어서 이쪽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면 되고 안 돌아오면 거기서 녹아서 죽는다 그말이오, 녹아서.

녹아서 탄다 말입니다. 녹아서 타고, 거게서 영감화 되고 진리화 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구속받는 자 되어지면 이 사람으로 제가 회개하고  변화되면 아무도 태울 자가 없어. 아무도 고통 줄 자가 없어.

 그러나 이것을 하나님의 이 생명의 도를 피해서 세상으로 나가면 어데 까지  나가서라도 하나님께서 나간 것만침 그 나가게 한 마음, 세상으로 달아나게  하는 정신 성질. 지식 요 놈을 바짝 태워서 오글트려서 재를 만들어 죽도록  만들고 기어코라도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사람으로서 살도록 만든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요새 말씀을 주시는 걸 보면은 계통이 맞습니다. 계통이 맞소. 얼마  전에는 하나님이 주시기를 어짜든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자꾸  인식해라. 밤이고 낮이고 인식하고 연습하고 또 생각해서 지식으로 함께 계시는  것을 네가 지식하고 함께 계시는 것을 인식하고 함께 계심을 시각하고 함께  계심을 신경이 알도록 정신이 알도록 피부가 알도록 모든 근육이 알도록 몸이  알도록 마음이 알도록 하나님이 내게 함께 계셔서 이 분 때문에 이 분의  싫어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이분이 원하시는 일을 안 할 수 없고 이 분이 함께  계시니 이 분이 세상의 모든 거보다 더 두렵고 이 분이 함께 계시니 세상에  어떤 것이 온다고 할지라도 그까짓 이 분에 비해서 아무 것도 아니니까 오거나  말거나 웃지 그까짓 거 상관도 없는 요런 사람으로 되어져야 된다 하는 고것을  얼마 전까지 자꾸 증거를 했습니다. 증거하고 난 다음에 이제 또 이 말씀을  주십니다.

 이러니까,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지겠느냐? 뭐 소련이 그러니까 어떻다. 소련  그까짓 게 뭘 어짜겠오? 미군이 있으니까 미군 그까짓게 우리를 어떻게 하겠오?  아무 소용없어. 하나님 당신 혼자 주권으로 일을 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하셔 가지고 당신의 정금 등대를 선택하시고  옛사람은 다 녹아 죽이고 옛사람은 녹아 죽이고 그 사람에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그 심신이 백 분의 구십 구면 백 분의 구십 구는 녹아서 태워서  녹아 버리고 백 분의 일만 살리고, 그 사람에게 백의 백이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 됐고 또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것은 백 분지 일이 있으면  그것만 타 버리고, 백 분의 일도 하나도 없으면 탈 거 하나도 없고 요렇게  하나님이 만드셔서 당신의 영광을 받으실 것을 우리에게 이루시고 있는 시기  같습니다.

 이래서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는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찬다  했습니다.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차서 과연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

패역한 자들은 망함으로 하나님 알고 믿는 자들은 구원을 얻음으로 하나님 알고  이래서 하나님 영광이 성전이 가득 차게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밤에 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우리는 놓지 않는다.

 그 어리석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그런 말합니다. 산 놈의 계집은 산 놈의  계집은 호랑이도 안 물어간다고서. 억센 남자 만내 놓으면, 그 남자를 피해서  어데로 간다고 갈 줄 압니까? 못 가요. '뭐 어데든지 숨지' 정말 억세지 안해  그렇지 정말 억센 놈은 숨지도 못합니다. 어째 찾아도 찾소. 그러니까 이거는  뭐 그저 자살해서 죽어 없애 버리면 할까 몰라도 도망 못 칩니다. 이런데,  하나님에게서 우리가 도망을 칠 수 있겠느냐 그 말이오. 요것을 알고 하나님  낯을 피하고 하나님 피해서 도망 못 칩니다.

 고 다음에 지금 사자로 말하고 새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거어코라도  새사람을 옛사람에게 파묻혀 죽지 않도록 하고 새사람을 살리고 옛사람 요거는  불미에 쇠를 녹혀서 잡철을 태우는 것처럼 옛사람 요것은 녹혀서 태운다  말입니다. 이제 그 죽을 지경이 닥치면 죽을 지경 닥치면 고만 그 마음이  녹아서 죽을 지경으로 이렇게 녹아지면 그 마음이 제가 주장이 안 되고 그  마음이 그만 새사람의 마음이 돼 버립니다.

 녜? 새사람의 마음이 돼 버려요.

 이러니까 요렇게 하나님이 기어코라도 하실 터이니까 평안한 때에 아야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님 한 분에게만 얻고 한 분에게만 피동되는 요 사람으로  빨리 빨리 자기가 성화되어져야 되지 요거 지체하고 하면은 나중에 가서,  고통을 당하고라도 기어코 하나님이 요렇게 만드신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어짜든지 주님에게 거리낀 죄 있으면 회개합시다. 하나도 두지 맙시다. 죄가  있으면 하나님과 가로막힙니다. 하나님의 돕는 은혜는 받지를 못합니다. 받지  못하면 세상에서 멸망을 받는 그런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죄든지 털끝만한 죄라도 죄는 두지 맙시다. 무슨 죄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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