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될 자의 자세


선지자선교회 1980.7.19. 토새

 

본문: 누가복음 14:25-35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서 저 이만을 가지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못할 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없어  내어 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예수님의 제자 된다는 말씀은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 된다는 말이요. 에수님과  같은 실력을 가진자가 된다는 말이요. 또 예수님과 같은 행위를 하느자가 된다는  말이요. 예수님과 같은 그 결과를 맺는 사람이 된다는 이 말씀입니다.

에수님에게 배워 가지고 이렇게 되는 데에는 앉아서 예산해야 된다 . 이 비유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 망대 건축이나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 건축이나 그 이치는 같다. 그  말이요. 같은 이치를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지는 제자의 건축과 이  망대건축이 물론 다르지 마는서도 거기에 같은 이치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이 건축 할 때에 예산하지 않겠느냐 하는 말을 한 것은 그 건축을 할라고  하면 어떤 애로가 있으며 또 어떤 재료들이 필요하며 또 어떤 공력들이 들어야  되는가하는 그것을 알아야 애로점을 통과해야 건축이 되겠고 또 그 재료가 다  구비되어야 아 통과가 되겠고 도 그 애로를 다 거쳐야 그 건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님의 제자가 되는 이일을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해야  되는데 주님의 제자가 되어지는 이 생애가 죽는 그 시간까지 우리는 계속되는  것인데 그러면 죽는 그 시간까지 죽음까지 다 여기 포함된 비용이요.

애로점이요. 또 모든 노고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그러면 우리는 어떤 그 범위에  애로와 재료가 있겠느냐 하는 그것을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미리 예산을  해 가지고 해야겠습니다.

예를 들면은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 되는 이일에는 모든 물질의 세력도 다 이것을  잡아 버려야 되지 물질의 세력의 종이 되어도 안되겠고 또 죽음의 종이 돼도  안되겠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어떤 인류 어떤 사건 이런 것으로 인해서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이 믿음 생활이 중단된 다면 이 공사는  헛일입니다. 그런고로 이 역사세계에 종전과 현재에 있는 모든 종류의 그  애로점, 난점, 억울한 점, 또 분한 점, 자인한 점, 그런 것도 다 여기에  포함되겠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건도 이 사건은 재가 예수님의 제자되는 이 일을  하는데에 이것은 관련이 없다. 이것은 쓰여지지 안 할 것이라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아주 허무한 사람이지만은 하나의 감옥에 있는 죄수가 갑자기  총리대신이 되는 것, 또 자기 가족도 모르던 일개의 목동 초원이 갑자기 왕이  되는 것. 이렇게 우리가 어디까지 갑자기 올라갈는지 뭐 세계의 제일 높은  갖다가 왕이 될는지 제일강대국에 갖다가서 대통령이 될는지 하나님이 당신이  시킬 라면은 모른다 이기요. 이데까지 올라 갈는지 어데까지 떨어질는지  어데까지 평안할는지 어데까지 고통스러울는지 어데까지 자기 한일 없이 다른  사람에게 지나친 대우를 받을 것인지 어데까지 자기 갖다가 공로가 있는 그  공로를 말살시키고 알아주지 못할는지 모른다 이기요. 그러면 세상에 있는  종류의 일이라고는 이런 일을 다 당해도 그 때에 믿음이 요동치 아니해야  될터이니까, 그것을 미리 예산하고 가라 그 말이요.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니  그래도 내가 주님의 형상을 입는일 주님을 따라서 움직이는 주님이 아버지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어떤 일이 와도 요동치 않은 것처럼 주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주님의 제자되는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주님과 같은 아버지에게  순종같이 주님에게 순종으로 또 주님의 원하시는 이 인간과 만물구원에 다  투자하는 이일이 지체없이 마지막까지 다 투자 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되어져야  되겠다 이기요. 이것을 비용을 계산해야 되겠고 또 세상은 죽음이 올 때에는  다변해지고 바꿔졌습니다. 아무리 차지했던 거나 죽음이 오면 다 내놔야 되지  자기 공드려 아무리 위대하고 권세있어도 죽음이 오면 다 권세 다 빼앗겨야 되지  이렇지만은 우리느 죽음이 와도 그 죽음이 도리어 나를 도왔지 유익이 되었지 그  죽음으로 말미암아 변동 안 되는 사람. 죽음으로 인하여 손해가 안가는 사람.

죽음이 와도 죽음이 돕지 그 죽음에게 추호라도 손해보지 않는 사람. 천하에  예수밖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죽음이 올 때에 빼앗기지 않는 권세가 없고 지위가  없고 영광이 없고 존귀가 없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이 와도 요동치 않는 죽음을 이기는 이기라야 되어지겠고  하나님의 심판이 또 올 터인데 심판이 와도 꿈쩍없는 그기라야 예수님의 제자가  될거라 그 말이요. 또 무궁세계가 와도 변하지 않는 그것을 마련해야 되겠으니까  그런데에는 어떤 재료가 되겠느냐 앉아서 계산하는 것 세상에 있는동안에 이  공사를 준공할라고 하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어떤 그 재료가 어떤 실력이 어떤  인내가 어떤 갖다가서 순종이 어떤 투자가 있어야 될 것인가 하는 그것을  예산하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 할라고 하니까 일만으로서 이만을 대적할 수 있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 이만은 복수요. 일만은 단수입니다. 그러면 전 인류 전 인류가  다 합해져도 나 한사람 가지고 이겨야되니 나 한사람이 갖다가서 어떻게 많은  사람을 능가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것은 뭐이냐 그 위에 쭉 말한 것을 보면은  자기의 단독 가지고는 안된다 해 모든 사람들이 다 대적해도 나  한사람뿐이지마는 나와 주님과 합해서 내 안에는 주님이 계셔서 주님은 나의  힘이요, 생명이요, 능력이요, 지혜요. 내 전부이기 때문에 인간 전부를 다  능가할 수가 있다 이기요. 이 자원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비용을  계산해라. 일만으로서 이만을 능가할 수 있는 자원이 있어야 된다. 전 인류를 다  능가 할 수 있는 하나님과 나와의 결합이 되는 신인 결합의 일행이 되어지는  이것이 이루어져야 된다. 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또 제자가 되는 데에는 이  부모 형제 자매와 처자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안된다. 있는소유를 다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이말은 새사람 되야 된다 말입니다. 새사람 되야된다. 새로    ㄹ 받은 사람이 되야 된다 이제 있는 소유일단 이것이 죽으면 자기의 소유는  다 끝장나지 않느뇨, 또 끝장나고 죽으면 부모도 처자도 부부도 자녀도 형제도  자매도 소유도 세상도 자기 죽으면 끝났습니다. 자기 죽으면 끝나 버렸소. 자기  죽으면 끝나는거와 같이 예수님을 믿는자라면 예수님의 죽으심이 내 죽으심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음으로 자기는 죽은자라 죽은자로 계산해야돼. 죽은자요요  이제 있는자는 새로 지음을 받은 새 피조물이라고 피 창조물이라고 새로 지음을  받은 새 창조물. 그러기에 육체대로 생각지 말고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이제  살고 그 섬기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일단 그런 것은 다너와는 인연이 완전히  끊어졌으니까 아버지를 장사해야 되계소 가족을 작별해야 되겠소. 그 너는  죽었는데 죽은자가 그 죽은 자 그에게 무슨 상관이 있지 너와는 상관이 있느냐  너는 갖다가서 네가 어떻게 남의 부부와 남의 자녀와 그 남의 부모와 부모가  네부모가 될 수 있겠느냐. 너는 없어진자라 그 말이요. 너는 하나님의 도를  전파하라 너는 예수믿기 전에 부모도 부부도 형제도 자매도 소유도 지위도  권세도 다 네가 죽었기 때문에 일단 끝이 났다. 끝이 났기 때문에 너는 부부도  가족도 소유도 지위도 권세도 세상도 이제는 너는 죽었기 때문에 없어진 자다.

없어진 자인데 이제 새로 지음 받은 새 자입니다. 새로 지음 받은 새  사람입니다.

너는 새로 지음을 받은 네가 되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는 너는 부모도 형제도  자매도 처자도 아무 것도 없는 자다. 그 분만 아니라 너도 예수 믿기 전 너는  없어진 다 없는 자다. 이런데 지금 네가 있다. 네가 있는데 내나 옛날 그  네지마는서도 이것은 법적으로 믿음으로 자기 인식으로 옛날 예수 믿기 전에  있던 나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어 없어졌고 지금 있는 나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새로 지음 받은 새로 난 새로 출생한 새 사람 내니  나는 있기는 있지만은 나는 있기는 있지만은 아무것도 없어 없는데 이제는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시니 내가 없어 졌는데 나를 갖다가 지어 주셨는데 내나  내가 옛날 그 내지 마는서도 아주 이것은 갖다가 새로 지음받은 옛날 그 나를 그  내가 지금 갖다가 되어 있지마는 그거는 옛날 나는 죽어 버리고 나는 새나라  이와 같이 주님이 주시기를 이제 네 부모를 준다 네 보모를 이것이 너의 부모다.

주님이 주시니까 이내 부모입니까? 이것이 너희 남편이라 아내라 그렇습니까?  이것이 너거 자녀라 이것이 너거 형제라, 자매라, 이것이 네 지위라 이것이 너거  집이라, 이것이 네 권세라 주님이 새로 주십니다. 주시니까 이제는 중생됨과  동시에 주님에게 새로 받은 주님이 주셔서 새로 가진 것이기 때문에 옛것이  아니라 그 말이요. 그러면 내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됩니까. 그러면  남편에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남편에게는 이렇게 해라 아내에게는 이렇게  해라. 부모에게는 이렇게 해라, 자녀에게는 이렇게 해라 자녀는 이런 것이니까,  자녀에게는 이렇게 이렇게 해라. 주님이 새로 주셨고 주님이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라는 것이 다 명시되어서 당신이 가르쳐 주시니까 그대로 소유도  가지고 그대로 권세도 가지고 그대로 지위도 가지고 그대로 거기 대해서  상대하고 이렇게 완전히 새것을 나도 새것이 됐고 새것을 새 세상을 주님이  나에게 주셨고 새 가정을 새 모든 지위 권세 소유를 새로주셨고 또 이것을  갖다가서 관리하는 방편이 달라 내가 갖다가 주님이 이렇게 하라고 신구약  성경에 말슴했는데 세상에 나가니가 딴기 있습니다. 부모에게는 공자, 맹자, 뭐  노자, 소크라테스가, 톨스토이가, 또 무슨 철학자가, 또 석가모니가, 부모에게는  이렇게 하라고 하는데 주님 어떻습니까 나가 보니까 세상에 나가 보니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부모에게는 이렇게 하라하는 방편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어떻습니까 그 방편다 못쓸 방편입니다.

그 방편은 다 죽이는 방편이요 죽는 방편이요 죽은자가 쓰는 방편이기 때문에  너는 모든 인생관, 윤리관, 가족관, 세상관, 지위관. 모든 만물관 그것은 다  죽은 자들이 서로 죽이고 해하는 속이고 속는 그런 방편이기 때문에 단란히  벗어나 완전히 버리고 내가 너에게 새로 가르쳐 주는 이대로 알아라. 이러니까  권세가 있는 사람들은 권세는 이렇게 하라고 통계가 이런데 권세있는 사람들은  권세를 가지고 이렇게 하라고 그 통계가 모든 통계가 다 이런데 여러 수  천년동안 사람들이 내려오면서 다 이렇게 했는데 이째 그거는 다 거짓말쟁이  들이다. 나보다 먼저 온자는 도적이요, 강도요, 양을 죽일라고 한 것이다.

이러니까 아무리 권세를 가지고는 그래 할지라도 권세를 가지고 어떻게 하라고  내가 가르친 그대로 해라. 이것이 이제 중생된 사람이요, 중생된 지식이요,  중생된 소유요, 중생된 세상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이 기독자의 걸음입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미워하라 생명까지 미워하라. 있는 소유는 다 버리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간략하게 말해서 중간지점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네가 육체대로라 그말은 예수믿지 안할 때의 네라고 여기지  말라. 그런 것 있지만은 주님이 너는 죽었고 새로 준것이기 때문에 그 지위는  지위지만은 이제는 주님에게 새로 받은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구속을 입는  것입니다.

에수님의 구속 사죄, 칭의, 새생명 입은것이요. 이러니까 이대로 살아라. 이대로  살면 되는것이라. 그런고로 그것을 말씀하는 것이고 또 이렇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그 방편에 있어서 이 시공 방편에 있어서는 어떻게 되느냐 시공을 할라면  그거야 자기 가진 것이 투자가 되야 되지 투자 안되고 누가 일해 줍니까? 망대  세우는데 돈 안드리고 누가 해 주겟소. 망대 세울 땅을 갖다가서 돈 안드리고  누가 해 주겠소. 그러나 그 땅은 터는 예수님께서 그터를 마련 했으니까 그위에  우리가 건축만 하면 될거라 그 말이요. 다른 터를 닦아 두지말라 벌써 갖다가  터는 닦아뒀다. 그터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 터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 위에 건축하는 자마다 조심있게 건축해야 되니 건축하는  데에는 자기가 가진 것이 들어야 될 것 아니겠소. 자기 권세가 투자되어야 될  때도 있고 자기 자유가 투자되어야 될 때도 있고 자기 명예가 투자 되어야 될  때도 있고 자기가 가정이 투자되어야 될 때도 있고 자기 건강이 투자되어야 될  때도 있다 그기요. 갖다가서 이것을 투자해야 될 터인데 투자 할 것이 없어도  안되고 투자 할것이 아무리 있다 할지라도 투자 안하면 안된다 이거요. 갖다가서  그러기 때문에 소금이 좋은 것이지만은 그 말은 투자하는 것을 가르쳐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 소금으로 녹아지고 간이 녹아서 여기 저기 베 들어가는 것처럼  이제 자기는 사죄, 칭의, 새생명 받은 이것이 자기가 희생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위해서 희생함으로 이것을 다른데에 전달해 주기 위해서 희생함으로 자꾸 베  나가는 것이라 그 말이요. 그 소금이 맛을 잃으면 변질되면 안됩니다. 이것은  땅에 쓸데없다. 그말은 세상을 땅을 가르쳤는데 세상에도 쓸데없다 거름에도  쓸데없다. 불택자들은 택자들의 이 구원을 아루는데에 마치 식물에 이런 그  식물이란 그 식물이란 풀나무 말이요. 식물에 거름이 필요한 것처럼 불택자들을  위해서 거름처럼 이용하기 위해서 그 지음을 받은 것이라 그 말이요. 그러면  택자를위 해서 이용하는 것도 아니요, 이거는 이용 될것도 안돼. 택자기 때문에 불택자  같으면 불택자 는 이랬거나 저랬거나 택자 위해 이용이 되는건데 택자가 변질 됐으니까 이거  택자를 위해서 이용되지도 안하지 세상에도 쓸모 없지 아무 쓸모 없다 그 말이요. 이러니까  이거는 천할 수밖에 없어 밟힐 수 밖에 없는 것이라 그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거듭난 것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 죽고 살아난 것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로마서6장 4절로부터 쭉 계속해서 말씀한 것이 이것을 말씀한 것인데  이것을 자기가 알아야 되요. 그러니까 과거 예수 믿기 전에 그것은 예를 들어서  부부간이라 하면 애정 부부요, 또 애정으로 인해서 부부가 되요, 자기 얼굴이  피차 맞아서 부부가 되요, 성품이 맞아 부부가 되요, 전부 인간이 원인이 됐더라  그기요. 원인이 됐지마는서도 이제 예수님 믿고 난 다음에는 부부가 자기끼리  선택한 것이 아니고 주님이 택해 줬다 그기요. 주님이 지금 정해준 것이라 새로  주님이 준것이라. 새로 주님이 주셨고 이제는 주님이 주신 것이요. 주님이  거것에 대해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가르치는 그대로 나는 상대해야  되겠고 그런데 주님이 주신것이니 주님이 나이게 주신것이기 때문에 그걸 버리면  주님도 바라야 된다 그 말이요.

이제 주님을 위해서 그것을 취급하니 주님이 변하지 않으니 그기 아무리 변해도  갖다가 주님이 변하지 않으니까 변할 수가 없다 이거요. 갖다가 또 주님이 그  대하는 법칙을 가르쳤기 때문에 그 법칙대로 해야 되지 다른 법칙대로 상대방이  이러니까 이런 법칙 쓸수가 없다 말이요. 이러니까 순전히 그 원인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가지게 됐고 주님을 위해서 취급하게 됐고 주님이 주신  법칙대로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 것에  변할만한 어떤일이 있어도 변하지를 못해.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자가 가진 가정이나 자유나 권세나 어떤 것 이라도 그  상대방 여하에 따라서 내가 변할 수 없어 원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변하지 않으니 그 변할 수가 없다 말이요. 하나님 변하기 전에는 변할 수가 없다  그 말이요. 이러니까 이것이 그러면 이리되면 이것이 강해집니까? 약해집니까?  어찌 되지요? 그 관계가 강해 집니까? 약해 집니까?  하나만 물어 봅시다. 그 부부 관계가 강해집니까? 약해집니까? 자 약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이는 영원불변에 이거는 제가 변한것이지  이거는 변할 수 없는 것인 것을 아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손들라고 하느냐 하면 이것이 인상에 기억에 하나님 앞에  맹세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자기 구원에 유익하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뭐 여러분들을 어린아이로 취급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이것이 그 하나님 앞에  작정돼 손한번 들어논 그것이 갖다가서 강합니다. 악령이 손을 뗀다 그기요.

이러니까 자기는 안들어도 아는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이 자리 제일  높은 사람이 그 안들면 다른 사람이 있다가서 보고 아 저 사람은 손 안드니까  우리는 못나서 손드는가 보다 그 사람이 손을 들면 아 저사람도 손드니까 나도  들어야 되겠다. 그 빛이요. 그기 빛이라. 그말이요. 그기 뭐이냐 또 녹는  소금이라. 주님의 원하시는 다른 사람을 구원하시는데에 유익이 되기 위해서  자기가 손해보는데 자존심 손해 보는기라 아 예수를 똑똑히 할고 믿어야 합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 새로 된 것이 강한것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인간 대  인간으로 부터면 하지만은 그기 아니야 그 원인이 하나님 때문에 안돼. 하나님  때문에. 손양원 목사님이 그 목사님의 사모님이 굉장한 사람입니다. 굉장한  사람이요. 그 주관세고 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한마디도 안통해요. 죽는날까지  아무도 그 고집 꺽지 못했소. 이런 사람이니까 암마 부부 살 때에 호흡이 하나도  안맞을기라 안 맞았는데도 늘 말하기를 하나님의 딸이라, 하나님이 주신 아내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하고 배반하고 하나님하고 떨어지기 전에는 뗄수도 없고  하나님을 배반하기 전에는 그 배반 할 수도 없어 이래서 그이 입에는 아  하나님의 딸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아내로 정해주신 그 하나님이 내게 시집보낸  하나님의 딸이라 하나님이 주신 아내라. 이거 하나 가지고서 평상꼼짝 못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야 그렇지 안하고 그 사상이 아니라면 아마 그런분은 갖다가 벌써 갖다가서 뭐  열번 만나서 열번다 갖다가 이혼해 버리고 새로 했을것이요. 한번도 맞지 않을  사람이라. 다 이런 문제에서 자기의 지위나 권세나 모든 것이 예수님이 자기에게  주신 그 새것인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모든 크고 작은 것을 취급할 때에 그게  주님과 관련되 있기 때문에 크고 작은 것이 없어 작다 크다고 갖다가서 멸시,  무시, 할 수가 없어 왜 그것이 다 주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비록 갖다가  조그만 것이라도 이것을 업신 여기면 그것 주신 주님을 업신 여기게 되기 때문에  그분이 또 모르면 속을수는 없다 그말이요. 다 알고 있어 아 지극히 막 큰것  갖다가서 이 보석 반지 요새로 말하면 갖다가서 몇천만원짜리 하는 그런 반지를  해 주니까 이거는 꼭꼭 싸서 갖다가서 귀하게 여기는데 그기 아니고 십원짜리  갖다가서 십원짜리를 하나 사줬다 말이요. 몇 천만원 짜리 사줬는데 사주고  십원짜리 하나 반지를 사줬는데 남편이 가만히 보니까 몇 천만원 짜리는 귀중히  여기고 십원짜리는 천하게 여깁니다. 그런 부인이 있소. 그러면 그 사람은  물질의 가치를 인해서 대우하는 것이지 남편 대우하는 것 아니라 말이요. 이  보니까 몇 천만원 짜리나 십원짜리나 꼭 같이 귀중히 보관하고 귀중히 여깁니다.

그거는 십원짜리 몇천만원짜리 그 불질에 가치에 따질게 아니라 사랑하는 자가  갖다가 남편을 두고서 따지기 때문에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같이 여기니 그  남편이 만족하지 않겠소. 이러기 때문에 크고 적은 것이 없다 그기요.

그러므로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우리는 이제는 주님에게 받은 것인데 이것을  평상 계속 손해 봐야 됩니다. 요것을 우리가 굳게 잡아야 됩니다. 녹아지는 것도  자꾸 없어 지는 것 아니요. 십자가도 내나 그것입니다.

이러니까 이데서든지 나 좋도록 나 유익되게 하는 그것은 사망이요.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어떻게 하면 여기서 내가 지금 손해 볼일이 있을까 옮기면 손해보는  그것이 사는 것이요. 그 하나를 따라서 수 많은 것들이 따라 삽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십자가를 지고 간다. 요 십자가에 대한 그 진리를 똑똑히 알고  십자가를 벗어 놓으면 안됩니다.

계속 손해보는 거기 에서만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요것 손해볼 때에 저것  손해 볼 때에 그것은 뭐이냐 자기와 자기 소유가 손해봐 어떨 때는 자기 단독이  손해볼 때 있고 어떨 때는 갖다가 자기 가족이 다 손해봐야 될 때도 있어  이러니까 가족이라고 특별히 생각할 수 가없어. 자기 가족이라고 특별히 생각을  가질수가 없다 그말이요.

취급할 수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세상 사람이 이해를 못해 그렇게 하는 사람은  내가 이렇게 하면 주님이 모든 것 당신이 맡아 하실터이니까 이제 갖다가 그  약속 믿고 그래 하는기라. 또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어 그래 가지고 망하면  어째 그기 망하거나 말거나 내게는 무슨 상관이 있어 나 시키는대로 갖다가서 나  할대로 했는데 그야 당신이 책임지겠지 뭐 배짱이 있다 그 말이요. 갖다가서  이러기 때문에 신앙의 사람들이 아무데나 양심에 가책되는 일이 있으면 그  갖다가서 요동할 수 밖에 없고 흔들릴 수밖에 없지 누가 뭐라 하든지 가책될일이  없는데 뭐 흔들릴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갖다가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어데  서나 담대하고 평안한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깨닫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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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제자/ 누가복음 9장 57절-62절/ 890225토새 선지자 2015.12.18
225 제일 중요한 것/ 요한복음 8장 31절-40절/ 851103주후 선지자 2015.12.18
224 제일 원수 악/ 시편 1장 4절-6절/ 840815수새 선지자 2015.12.18
223 제일 불쌍한 사람/ 마태복음 5장 9절/ 89050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8
222 제일 복있는 사람과 자유하는 순서/ 요한복음 8장 31절-36절/ 880907수야 선지자 2015.12.18
221 제일 목적/ 디모데후서 3장 10절-17절/ 8601015수새 선지자 2015.12.18
220 제일 권위자/ 히브리서 11장 5절/ 870208주전 선지자 2015.12.18
219 제일 가치있는 일/ 디모데후서 4장 1절-4절/ 820718주새 선지자 2015.12.18
218 제사 제도-추석/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 850922주전 선지자 2015.12.18
217 제사 우상/ 시편 106장 28절-30절/ 840916주새 선지자 2015.12.18
216 제사/ 창세기 8장 20절-9장 3절/ 810522금야 선지자 2015.12.18
215 제명된 내력/ 요한복음 6장 53절-59절/ 861117월새 선지자 2015.12.18
214 제19회 공의회회의록 선지자 2015.12.18
213 제15회 공의회회의록 선지자 2015.12.18
212 제14회 공의회회의록 선지자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