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1989. 2. 25. 토새벽

 

본문: 누가복음 9장 57절∼62절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하락하옵소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또 다른  사람이 가로되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 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지난밤에 OOO목사님이 이 말씀에 대한 단절적인 그 해석과 거게 대한 세밀한  분해를 다 증거했습니다. 다 옳게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상 간추려 결론하지  못한 데 대해서 좀 더 그것을 간추려 결론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더 기억하기  좋을 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그 내부 세밀한 단절 해석은 다 바로 됐기 때문에 더  할 것이 없고 몇 가지만 더 간추려서 보충을 합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한 말씀은 예수님이 가시는 그 길과 세상이 가는 길이 아주 판이한 것을  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생의 목적과 사는 목적과 안 믿는 사람들의 사는  목적이 아주 다른 것인 것을 예수님께서 먼저 예수님을 따라서 살고 예수님을  따라서 예수님의 제자되고 구원하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 준비하는 예수  믿는 일을 하겠다는 사람에게 대해서 주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땅위에 있는 크고 작은 모든 사람은 오늘 이사갈지 내일 이사갈지 모르는 이  나그네 생활 이 세상의 것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 모든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 처소, 사람대로 어떤 사람은 명예의 처소를 마련하고 어떤 사람은 권세의  처소를 마련하고 어떤 사람은 도덕의 처소를 마련하고 뭐 경제 처소 자기 지위  자기 권세 그런 자기 처소를 마련하되 모든 사람들은 다 땅의 처소를 마련하고  있다 하는 말입니다. 땅의 처소를 마련하고 있다. 석가모니도 땅의 처소 마련했고  공자도 뭐 소크라테스도 히틀러도 모두 다 전부 땅의 처소 마련하고 갔다.

 '나는 머리 둘 곳도 없다' 나는 이 세상적으로는 하나도 없는 것이 내가 마련하는  것이요 세상의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 내가 마련하는 것이요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 것이 내가 가는 길이기 때문에 땅의 소망을 가지고 땅의  것을 무엇을 자기 위해서 필요한 대로 마련할려고 하는 그것은 내가 가는 길이  아닌데, 모든 사람들은 다 땅의 소망을 가지고 땅의 소망 달성 땅에 있는 자기의  지위 위치 권세 자기에게 모두 필요하고 요긴한 그런 것을 마련할라고 하고 있는  것이 전인류인데, 네가 나 따라온다는 것이 나는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 나는  이미 아무것도 없이 다 내어놓은, 땅의 것을, 이 물질계의 것이나 무슨 내것이나  그런 것을 다 내놓았고 또 땅의 것은 하나도 마련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네가 땅의 것을 소망하고 땅의 것을 네게 필요한 것으로 삼아서 땅의  것을 마련할려고 하면 나를 따라오는 것은 땅의 것이 절단나는 길이기 때문에  만일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하늘의 것을 찾으라 땅의 것이 있으면  있는 것은 투자하고 하늘의 처소를,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늘의 처소를 마련하기를  힘쓰는, 이 세상에서는 아무것도 마련이 되지 안하는 이 생활이 이 걸음이 내가  가는 길인데 네가 이것을 아느냐 하는 것으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땅의 소망을 가지면, 이 여우니 새니 이렇게 상징했는데 이  짐승 생활을, 수성인 그 짐승 생활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땅의 것을 마련할라고  하면 그 수성적인 생활은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비유에 여우 모양으로 땅에 있는 모든 생활은 하나님에게 삐뚤어진 거  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그것이 맛이요, 범죄가 맛이오. 석가모니가 일생 동안 산  것도 전부 하나님의 법도에 위반된 그것이 그들의 가치요 그들의 취미요 그들의  성공입니다.

 공중의 새와 여우에 대해서는 지난 밤에 O목사님이 세밀히 해석했기 때문에  그것을 여러분들이 다 기억하면 될 것입니다. 어쨌든지 땅의 소망을 가진 사람은  짐승 생활 아니할 수 없고 짐승 생활을 가지고는, 여우와 새와 같은 그런 생활  가지고는 땅의 것이나 마련하지 하늘의 것은 마련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의 소망을 가지지 못하고 이 소망을 바꾸지 못하고 신앙 생활을  시작했고 또 하기 때문에, 계속하기 때문에 땅의 소망을 하늘의 소망으로 땅의  처소를 하늘의 처소로 완전히 바꾸어서 이 소망이 바꾸어지기 전에는 그는 여우  생활 공중에 나는 금수 생활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 짐승 생활과 땅에 자기의  처소를 마련하는 것과 꼭 본질과 본성이 같기 때문에, 짐승 생활은 땅의 처소,  땅의 처소를 소망하는 자는 짐승 생활 이것은 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이 모든 짐승 생활을 떠나서 땅의 것은 하나도 없는, 머리 둘 곳도  없는 땅의 소망은 하나도 없는 땅의 것을 마련하는 것은 하나도 없는, 이 멸망할  것과 없어질 것을 마련하는 거는 하나도 없는,불완천한 것을 마련하는 것은  하나도 없는, 유한한 것을 마련하는 것은 하나도 없는 유한한 것은 하나도 없는,  불완전한 것은 하나도 없는 영원 완전 하늘에 속한 것만을 마련하는 이것이 내가  가는 길인데, 네가 온 천하에 인류가 다 죄짓는 취미, 석가모니도 공자도 그  전부는 하나님의 율법에 하나님의 법도에 이탈되는 그 취미입니다. 전부가 그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데, 그러니까 그것 가지고 그들은 제 나름대로 각각 땅에서 저 사람은  명예를 위해서, 재산을 재물을 위해서, 권세를 위해서, 행락을 위해서, 자기의 땅의  것을 위해서 힘 있는 대로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그것이 모든 세상  사람인데 네가 땅에 있는 소망을 버리는 나를 따라 올라고 하느냐?  또 순전히 하나님의 법에 이탈되는 죄가 되는 생활이 아니라 그분에게 복종하는  이 생활 이것을 네가 할라고 하니 이 길이 어떤 길이라는 것을 알라고 말씀하신  것이고, 다음에 '내가 딿겠습니다. 마는 먼저 부친을 장사하게 하옵소서' '가족들을  먼저 작별하게 하옵소서' 하는 이것도 어제 단절 해석을 O목사님이 단단히  세밀히 다 했습니다.

 사람은 뭘로써 살고 있느냐? 사은 생활이라 하는 것이 인생이요 또 의무와 책임  생활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사은 중에 제일 큰 것이 군사부 일체라 하지마는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사람에게 대한 은혜는 제오계명이 제일 큰 은혜라고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땅에 있는 이 모든 은혜를 생각하고 은혜를 감사하는 생활,  사람이 제 맘대로 살고 싶어도 부모 때문에 제 맘대로 살지 못하고 국가 때문에  제 맘대로 살지 못하는 그게 전부 다 사은 생활입니다. 전부 사은 생활이  중요하고 또 의무와 책임에는 가족의 의무와 책임 생활이 제일 중요하고  중요하지마는 이것은 죽은 자들의 생활입니다.

 네가 내 대속을 입기 전, 내 사죄 칭의 화친의 하나님을 향한 소망의 영생의 이  대속을 신인양성일위가 이렇게 대속하셔 가지고 대속의 이 은혜를 입었으니 너는  이 은혜의 것이 되어서 과거대로 너는 생활할 수 없고 과거대로 생각할 수 없는  네다.

 네가 이 대속의 은혜를 입기 전에는 너는 나라에 또 스승에게 부모에게 빚진 거,  그중에는 제일 부모에게 은혜 입은 것이 제일 크지마는 너는 그것으로 비교할수  없는 큰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네가 육체대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안 믿는  사람들의 생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다 죽은 자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입지 못한 사람들의 생활이요 평가지 너는 지금 대속의 이 큰 사랑의  빚을 진 자이기 때문에 은혜를 입은 자이기 때문에 너는 그대로 생각할 수도  없고 그대로 살 수도 없다. 그것이 먼저가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로 처리하게 하고, 안 믿는 사람들, 이 은혜를 입지  못한 사람들의 생애지 너는 그 사람이 아니다. 큰 사랑의 은혜의 빚이 졌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돌아볼 아무 여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대속의 은혜를 입은 너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전 파하는 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뭣이 하나님의 나라인가? 하나님의  나라는 사죄된 나라요 칭의된 나라요 하나님과 화친된 나라요 하나님만을  소망하는 영생하는 나라입니다. 이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 하늘나라요 이  생활만으로써 영원히 계속하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죄를 대항해서  죄 없이 사는 나라가 하늘나라요 의로만 사는 나라가 하늘나라요 하나님 모시고  동행하는 나라가 하늘나라요 모둔 피조물 많지마는 창조주인 이 대속주 하나님  이 한 분만을 소망하고 사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너 할 일이기 때문에 네가 이것을 먼저 하고 또 뒤에도 이것  하고 전부 너는 이것만 해야 된다. 그러면 부모 장사는 시체로 내던져 둘 것인가?  네가 네 부모에 대해서, 이 대속을 받았으니 거게 대해서 부모의 죽은 사망에  대해서도 네가 먼저 생각할 것 죄 되지 않게, 의롭게,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동행하는 생활, 하늘나라의 소망을 위한 생활, 네가 네 부모의 시체를  장례해도 하늘의 소망을 이루는 이 일이 되고 죄를 멸하는 일이 되고 의를  행하는 일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일로서 네가 하늘나라 전파로 이 일을  하지 네가 하늘나라 전파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는 큰 은혜에 빚진 네다  하는 것을 가르쳐 말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땅위에서 어떠한 중요하고 요긴한 일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 하늘나라를 전과하는 것, 하늘나라는 네 가지가, 네 가지로 들어가는  나라가 하늘나라요 하늘나라에 가득 찬 것은 이 네 가지만 가득 찼습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됐다는 그 말은 하늘나라는 이 네 가지로만  가득 찬 나라입니다. 이 네 가지만 움직이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이 네  가지로 영원히 충만한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면 이 네 가지를 네가 건설하고 네가 이 네 가지를 증거하고 이 네 가지를  전파하고 이 네 가지로 네가 충만케 하는 그것이 너 할 일이요 너는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이 사실을 기억하고 너는 죽은 자가 아니니 죽은 자의  생활을 하지 말고 산 자의 생활을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산 자의 생활은 이  네 가지만이 이것이 할 일이니 이것만이 사은의 생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는 이 네 가지 큰 사은이 있기 때문에 죽은 자의 그 사은을  하지 말고 너는 산 자이니까 산 자의 사은 생활을 해라. 이것이 곧 네 생활이라  하는 것을 말씀하셨고, 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다 그것도 단절적으로 다 지난 밤에 다 해석을 했습니다.

 네 의무와 책임, 사은에 대한 일부가 있고 의무와 책임에 대한 일부 있어서 이것  둘로서 금생과 내세의 영원한 생활인데 쟁기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가 합당치  않다 그말은 지난밤에 해석같이 옥토가, 내가 옥토가 되는, 내가 옥토가 되는 이거  외에 우리의 의무와 책임이 없습니다. 내가 옥토되는 이 의무와 책임을 하면 자기  가족에게 대해서도 가장 올바른 의무와 책임을 감당하는 일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길가 같은 내 자신을 회개해서 변화해야 되겠고 돌짝밭 같은 자신을  변화해야 되겠고 덤불밭 같은 자신을 변화해서 하나님의 한 말씀 한 말씀 자기가  읽고 듣고 깨닫고 한 이 말씀에게 내 전부를 다 들여 이 말씀이 나를 전부 다  삼켜서 이목구비 수족 지정의 이 모든 잣을 이 말씀이 완전히 다 삼켜서 그  결과로 인인 관계의 완성을 이루고 악령과의 관계에 완성을 이루고 하나님과  관계에 완성을 이루는 이것만이 네가 세상 떠나는 날까지 여게만 전심 전력을 할  것이지 네가 다시 이 중요한 내 의무, 이것이 영생하는 의무인데 이것을 버리고  죽은 자들이, 죽은 자들이 자기 의무요 책임이요 중요한 일로 여기는 그리  돌아가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 하는 것을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아무리 오랫 동안 예수를 믿어도 소망을 바꾸지 안하면 안  됩니다. 소망을 바꾸지 안하면 결국은 짐승 생활 되고 맙니다. 소망을 바꾸지  안하면 결국은 여우와 같은 생활, 공중에 나는 새들의 생활 같은, 그리스도의  제자인 인격 생활은, 신앙생활은 안 됩니다. 소망을 바꾸어야 이 생활이 가능하고  이 생활이라야 하늘의 소망을 이를 수가 있는 것을 우리들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하늘에 소망을 바꿀 것과, 또 우리가 사은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네 가지 사은 이  사은을 깨달아 이 네 가지 사은에 빚진 자이기 때문에 이 네 가지 사은 생활을  하는 것이 우리 자신들이요 뎨 가지 사은 생활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알려 주고 또 다른 사람들 로 하여금 이 네 가지 사은 생활 하게 하는 이것이,  이것이 땅위에 있는 모든 사은 생활도 바로 되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너는  다시 살아났으니 죽은 자의 법칙대로 제도대로 살지 말고 살아난 자의 법칙과  제도대로 살아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전 사은 생활은 예수님의 네 가지 은혜에 대한 사은  생활을 우리가 영원히 계속해야 되고, 또 우리의 의무와 책임은 옥토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떨어지고 내게 임한 말씀은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이 되어지도록 하는 이것이 우리 의무와 책임에는 전부입니다.

 이래서 이 세 가지가 바꾸어지기 전에는 예수님의 제자되는 길을 걸어가지  못합니다. 이래서, 아주 지난밤에 큰 말씀을 했는데 이 말씀이 간단하나 아주  큽니다.

 새와 여우에 대한 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못한 사람의 전부를 다 총칭해서  한 것입니다. 뭐 역사에 수천 년 동안 내려오는 많든지 적든지 모든 사람은  이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다 이 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할 일이 아닙니다.

자기의 명예를 어떻게 두고 권위를 어떻게 두고, 인재명이요 호재 피라고 사람은  명예를 둬야 된다 이래서 그 모든 철학자들이 대인들의 머리는 수천 년 동안  썩지 안하고 있다 그렇게까지 말하는 것은 다 그들은 명예를 가리켜 말합니다.

석가모니라는 명예는 벌써 이천 년이 지나갔지마는 지금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도 자기의 굴을 뚫고 자기의 보금자리 집을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집과  그 굴은 없어 집니다.

 우리는 없어질 그런 굴을 만들 우리들이 아닙니다. 영영히 없어지지 않을 그  처소를 고린도후서 5장에 말씀한 대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처소를 덧입기를  위해서 탄식하면서 힘쏜다고 한 그 영원한 처소, 이것을 마련할라고 하면은 여우  생활로는 마련 못 한다. 여우 생활은 이것이 마련 안 되는 것입니다. 여우 생활은  땅에 있는 여우의 굴과 새의 깃들일 집은 만들어도 우리의 처소는 여우 생활과  새떼 생활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것을 깊이 새겨서 우리가 소망을 바꿔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목회하면서도 이런 교회 저런 교회 찾아 돌아다녀서 뭐 큰 교회 보내면  좋아하고 거석한 데 가면 싫어하는 그것이 뭐이냐? 이것이 다 내나 여우  생활이요 새 생활이기 때문에 그렇지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 땅의 것을  하나도 소망하지 안하고 영원한 처소를 마련하는 그 생활은 오히려 무가치하다고,  사람들이 그리는, 목회자는 그 교회 안 갈라고 하는 그 자리, 사람들이  불행스럽다고 하는 가장 골고다 겟세마네 동산 그 자리 거게가 이 하늘나라  처소를 마련하는 데는 유리하고 자료가 많습니다.

 이래서 우리의 생활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생활 이 네 가지, 우리가  대속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이 사은 생활, 우리의 사은 생활, '너희들이 이 피와  살을 먹을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이 어떤 피 어떤 살인데?  그는 죄를 멸하기 위해서 죽은 피요 살입니다. 의를 건설하기 위해서 죽은 피와  살입니다. 하나님을 떨어지지 안하고 하나님과 화친한 생활하기 위해서 죽은 피와  살입니다. 그가 다시 인성을 입게 된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영원한 소망을  위해서 이루신 것입니다.

 이래서, 나를 기념하라 나를 기념하라는 것은 우리가 그 생활 한 다고 그게 그  가치가 되는 건 아니지마는 다만 그때에 주님이 해 주신 그것을 우리가  되풀이해서 우리도 그것을 늘 기억하고 그와 같은 생활을 계속하는 걸 가리켜서  기념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우리는  밤낮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임한 것이 내가 옥토되어서 옥토에 뿌려진 씨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이 말씀 한 절 한 절이 나를 완전히 삼키도록, 하나님의  말씀에게 내가 완전히 삼키워지도록, 그의 완전히 밥이 되도록, 이러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맺습니다. 이것을 제가 깨달은 지는, 그전에는 이 말을  용감스럽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옥토에 뿌린 씨는 꼭 같습니다. 일등 이등 삼등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옥토에 뿌린 씨는 꼭 같습니다. 옥토에 뿌린 씨는 꼭 같으니  인인 관계에 완성이면은 신인 관계에 완성이요 악령과의 관계가 완성입니다.

 이래서 옥토에 뿌린 씨를 말씀했는데 내가 옥토되기 위해서 내가 옥토되는 이  일 이것만, 죽는 그 시간까지 옥토되는 이 생활,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에게 완전히  다 삼키워지는 이것만을 세상 뜰 때까지 전력할 일이지 이 일 외에 딴 일은 할  만한 그런 여유가 없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했습니다.

광고합니다.

우리 교회는 교인들이 새로 믿으러 들어오는 것도 많지마는 세상을 벌써  성공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 주간에 몇 사람씩 됩니다. OOO권사님  구역에 초상이 났습니다. 아홉시까지 교회로 오시면 같이 가실 수 있습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울 것과 또 자기가 실행 실천해서 체험과 경험의 그  지식을 가지고 가르쳐야 그것이 젖이 됩니다. 아이에게 먹고 자랄 수 있는 젖,  어머니의 젖이 됩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계속합시다.

 또 은사 위치에 있는 권사님들이든지 집사님들이든지 권찰님들이든지  장로님들이든지 반사든지 보조반사든지 부장들이든지 목사님들이든지 꼭 자기가  맡은 주님의 이 자녀는 우리 마음 속에 넣어야 기르지 마음 속에 넣지 안하면  자라지 않습니다.

 이러기에 반드시 그것이 탈선돼 나가는 것도 내 마음에서 떠난 거기에서 구멍이  나 가지고 그가 이탈돼 나가지 안했나 하는 그것을 우리가 찾아서 마음을 뚫고  나가지 않고 마음 속에 품어 가지고서 기르는 이것이 제일 완벽한 양육법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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