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공의회회의록

2015.12.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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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공의회 회의록


선지자선교회 제 12 회 총공회 회의록

 

1983년 3월 2일 오후 7시 부산 서부교회 예배당에서 임시 사회자 이제순 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32장을 합창하고 서영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백영희 목사의 설교로 제 12회 총공회가 개회되다.


1. 개회 및 각 청원권

⊙ 설교 내용 본문: 요1서 3:8 우리는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로 모였고 또 우리들은 총공회원으로 선정되여 모이게 되었습니다. 우리 총공회는 누구의 공회인가, 도성인신하신 대속주 예수님의 공회입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공회원으로 세우신 것은 예수님의 일꾼으로 세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시작하신 그 일을 우리가 수종들어 이루워 드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요 또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목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신 일은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에덴동산에서 뱀을 입고 나타나 인류시조로부터 전 인류를 미혹해서 멸망에 빠뜨린 마귀와 마귀가 해 놓은 일과 또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 오셨고, 그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나타나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예수님께서 마귀의 해 놓은 일을 십자가 상에서 멸하셨고 또 계속 마귀의 하는 일을 예수님이 재림 때까지 멸하시는 것이 주님의 일이요, 또 주님의 종으로 일꾼으로서 세움을 입은 우리들의 할 일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마귀와 마귀의 하는 일을 멸하시려고 하셨는데 마귀의 일은 어떤 것인가? 마귀의 일은 유혹과 원죄와 본죄 이 3가지를 멸하시는 일이오, 본죄는 다른 말로 타락한 사람들의 악습이요, 원죄는 타락한 사람들의 본성입니다. 본죄는 원죄에서 나왔고 원죄는 악령의 유혹에서 나왔습니다. 고로 우리 공회는 마귀의 유혹과 원죄와 본죄를 멸하는 역군이요 전투병들입니다. 본죄는 악습인데 악습은 무엇인가? 자기를 중심해서 행동한 그 행동으로 모아 놓은 것이 본죄요, 원죄는 무엇인가? 자기 중심으로 하는 인간의 타락성이 본서이요, 악습은 악성에서 나왔고, 악성은 마귀에서 나왔고, 마귀는 천사로서 자기 중심으로 하다가 쫏겨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기중심의 언행심사의 모든 행동이 곧 악습이니 이것을 멸하는 여군으로 이 공회가 세움을 입었고 또 우리는 자기중심, 자기위주로 하는 타락한 인간의 악성을 멸하는 일꾼으로 모였고, 또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유혹시켜서 자기를 근본으로 하는 이 중심으로, 하나님 중심을 배반하고 대립하고자 하는 마귀를 멸하기 위해 세움을 입었습니다.

그런고로 공회석에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다 모든 사람들과 또 모든 교회들과 또 하나님께서 소망하시는 대상인 우리요, 구원에 움싻과 같은 위치에 있는 우리요, 이 움삭이 잘못되면 그뒤에 자라남도 잘못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의 총공회(회원) 자체와 우리 회원들이 어떤 행동과 어떤 말을 하든지 그 움직임이 악습을 멸하는 운동으로 움직여야 하겠고 그 정신과 그 사상과 그 마음과 그 모든 속성들이 자기 중심이란 악성을 멸하는 공회원으로 역사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 장소에서부터 마귀가 유혹해서 사람들을 자기중심의 인간성을 자기중심의 언행심사를 하게 하는 마귀의 역사를 멸하는 공회가 되면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부분에서 병들지 아니한 움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렇지 아니하고 여기에서 자타간에 악성이 나옴을 멸하지 못하고 마귀를 멸하지 못하면 우리 산하의 모든 교회의 움삭은 병들고 말것입니다.

또 우리를 하나님께서 세우신 우리의 책임과 그 책임의 무대가 어떤 것이지 모르지마는 책임지운 그 모든 것은 다 병들고 썪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사람은 우매무지하니 자기가 자기를 잘 단속해서 바로 알기가 어려우니 서로 서로, 생각 하나, 말한마디, 성질 하나라도 또 발포되지 아니한 의혹의 생각 하나라도 거기서 마귀와 악성과 악습의 발동을 여기서부터 멸하여야 일차전의 승리를 거둘 수가 있고, 다음에 전신적으로 승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공회석에서 우리 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혹 개별적으로는 분산되어 있을 때는, 대적은 많고 켜서 그것을 능가치 못한 이 악에 속한 악습 악성 마귀 이것을 이자리에서 나는 이것을 복수해서 이 악습 악성 마귀로 더불어 싸워서 이 자리에서 승리하고 이렇게 승리한 내가 이 힘으로써 주님께서 보내신 그곳으로 가겠다는 이것을 생각하여야지 이것을 생각치 아니하면 헛일입니다.

또 한가지 주님께서 하신 일은 건설입니다. 마귀의 일을 파하고 하나님의 일을 건설하시려고 오셨으니 곧 주님의 건설은 하나님의 성전 건설이요, 이것이 주님의 일입니다. 주님은 친히 성전 건설을 하시고 또 주님은 친히 성전이라, 제사장이라, 제물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전부가 성전에 속한 것입니다. 주님은 성전 건설을 위해 오셨으니 우리의 맡은 사명은 성전 건축에 있는 것입니다.

성전 건축은 이 공회석상에서 한마디 말을 할 때, 그 말속에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말씀이 우리가 말하는 그 말속에서 역사해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것이 우리말이요, 이렇게 될 때, 그 말에 대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자 할 때에, 우리 행동은 주님의 행동의 집같이 껍데기같이 되고 주님이 내안에서 행동하시는 그 행동이 되면, 그 행동이 성전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자기의 마음이나 성품이나 무엇이든지 주님이 내안에 왕으로, 주인으로 계시고 나는 그분을 모신 성전이 되고 그가 나를 통해 나타나시고 그가 자유자재로 쓰시는 우리가 되고 또 천지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건설하는 이것이 내 할 일입니다.

우리들은 이 성전 건축의 역군들입니다. 우리들은 한사람 한사람이 성전화되고 거룩한 집으로 지워져 가는데 우리들은 그 움싹들입니다. 이 두 가지를 잃어버리면 패전이요, 하는 것은 다 헛일입니다. 이 두가지 사명을 바로 알고 파괴와 건설을 할 때에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의 설교가 있은 다음, 찬송가 7장을 합창한 후, 사회자 이재순 목사가 소집 이유는 총공회위원이 주체가 되어 행13:1∼3을 근거하여 공회 소집을 청원하였다는 소집 이유의 설명에 이어

행15:6에 의하여 가입 청원을 한 회원을 박윤철 목사가 집계보고 한 목사 34명, 장로 24명, 전도사 25명, 집사 1명, 합 84명이 가입되었음을 보고하다.

행15:26을 근거하여 부회장을 두어 총공회장을 대리하자는 신도관 장로의 의견에 이진현 목사의 동의와 김정웅 목사의 재청으로 부회장직을 두기로 가결되다.

행15:26을 근거하여 무기명 투표제로서 총공회장, 부회장과 서기를 각각 선정하니 총공회장에 백영희 목사, 부회장에 백태영 목사, 서기에 신도관 장로가 성정되다.

투개표 의원은 다음과 같다.

송용석 목사  김봉태 장로  우인목 장로  성선호 장로 이춘원 장로  신상만 전도사 정영덕 전도사

행15:6을 근거하여 제12회 총공회가 개회됨을 총공회장이 선언하다.

행15:30∼31을 근거하여 김응도 목사가 전회록 낭독을 요청하여 행15:30∼31을 근거하여 서기가 제11회 전회록을 낭독하니 정재완 목사의 동의와 이춘원 장로의 재청으로 그대로 받기로 가결되다.

행15:6을 근거하여 총공회장이 갈 청원건에 대하여 이원일 목사가 그 내용을 모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요청에 따라

행13:2∼3을 근거하여 이원일 목사가 청원건 내용을 보고하니 다음과 같다.


1) 장로 청원: 미국에 우리 교단 교회가 3이 있는데 그 중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 재 남가주 서부교회에서 김경문 집사를 장로로 청원하였음.


2) 목회자 양성원 제8회 양성생 가입 청원 서부교회: 이영호씨 동문교회: 김수복씨를 청원하였음.

딤전3:10을 근거하여 장로 장립 청원건에 대하여는 기정된 시취위원이 시취하여 합격한 자에게 허락하시기를 바란다는 이춘원 장로의 동의와 이종희 목사의 재청으로

딤전3:10을 근거하여 총공회장이 장로 시취에 있어서 시취위원 중 한분이 대표하여 이미 시취한 결과를 발표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요청에 따라 딤전 3:10을 근거하여 이재순 목사가 이미 시취한 결과 합격되었음을 보고하다.

딤전3:10을 근거하여 시취한 김경문 집사의 장로 장립이 허락된 것을 총공회장이 공포하다.

행21:26을 근거하여 김병춘 전도사가 1983년 3월 15일 오전 9시까지 정회하자는 요청으로 정회키로 가결하고 총공회장의 기도로 정회되니 1983년 3월 14일 오후 9시 10분이더라.

----------------------------------------------- 행21:17을 근거하여 부회장 백태영 목사의 기도로 1983년 3월 14일 오후 9시 10분에 정회되었던 공회가 3월 15일 오전 9시에 속회되다.


1. 장로 임직 겸 취임식

⊙ 제1부 예배 시편 23편의 성시 낭독의 묵기도로 찬송가 21장을 다같이 합창하고 김영수 장로의 기도와 이원일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서 백영희 목사의 설교가 있은 후 유차연 목사의 기도로 제1부 예배가 송용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다.

⊙ 제2부 장로 장립 겸 취임식 이진헌 목사의 사회와 황길태 장로의 기도로 시작되다. 딤전3:15의 성구로 백영희 목사의 문답이 있은 후, 백영희, 이진헌, 백태영, 이제순, 송용조 제 목사와 이동근, 신도관, 이덕승, 박노진, 석기정 제 장로의 안수 위원들의 안수 순서에 이어, 갈2:9을 근거하여 악수례가 있었다. 딤전4:9∼16와 벧전5:1∼4을 근거하여 장로에게 백훈기 장로와 박장효 장로의 권면이 있었고, 히13:17과 벧전5:5을 근거하여 사회자 이진헌 목사가 교회에게 드리는 권면이 있었다. 딤후4:8∼11을 근거하여 정한봉 장로의 축사와 왕하2:1∼11을 근거하여 김경문 장로의 답사의 순서로 장립 겸 취임식이 필하다.

⊙ 제3부 성례 거행 서영호 목사의 사회와 손성준 장로의 기도로서 성례가 거행되다. 찬송가 470장을 합창하고 눅22:14∼20의 이춘원 장로의 성경봉독에 따라 서영호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삼암 목사의 성례 기도로서 성례가 진행되고 찬송가 282장을 다같이 부른 후 백영희 목사의 축도로 성례를 거행하다.

행15:27을 근거하여 각종 보고건을 받으니 다음과 같다.


1. 공회사업 보고 : 보고자 송종섭 목사 가. 1982년도 대구집회 장소 : 대구 북구 노곡동 대청골 시기 : 5월 첫째 주간 (월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새벽까지) 인원 : 본교단 산하 3,980명 타교단 合 5,000명 나. 1982년도 거창집회 매년 8월 둘째 주간에 모이는 거창집회는 강사 목사님의 건강때문에 무기 연기되었음


2. 교회 개척 사업 : 1966년 기준, 기성교회는 21교회였으나, 그후 개척 51교회, 계72교회로 성장하였으며 교역자수는 72명임.

* 1982년도 신개척 교회 내역 거제도 교회 (신상만 전도사) 1982. 3. 27 안산 교회  (배종일 목사)  1982. 4. 2 동래 남산동 교회 (정영덕전도사)1982. 7. 10.

강남 방배동 교회 (이종옥목사) 1982. 9. 19.

당2동 교회 (박상돈전도사) 1982. 11. 11.


3. 교단 운영 : 각 교회 부담금 월 약600만원 및 독지가의 연보를 재원으로 하   여 수시 개척비 지출 및 매월 미자립교회 교역자 사례금 450만원, 양성원 운영  비 25만원, 차용금 이자 약80만원 지출과 기타 공회 경비를 충당하고 있음.

이상 공회 사업 보고를 정풍섭 전도사의 동의와 유차연 목사의 재청으로 받기로 가결하다.


4. 당회장 보고 : 보고자 이원일 목사 가. 총교회수 : 72교회 총교회 대지 : 13,822평 총교회 건물 : 8,756평 총전답 및 임야 : 31,549평 나. 교인수 (재적) 총장년반 : 20,028명 총중간반 : 14,304명 총유년반 : 77,779명 총합계 : 112,102명 다. 총십일조 : 563,177,099원 총일반회계 : 276,834,268원 총특별회계 : 432,874,020원 라. 총수입 : 1,326,485,665원 마. 총지출 : 1,204,313,742원

이상 당회장 보고를 이원일 목사의 동의와 손성준 전도사의 재청으로 받기로 가결하다.


5. 양성원 보고 : 보고자 박윤철 교학실장 가. 가입 자격 1)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세례 교인으로서 입교한지 5년 이상 경과한 자.


2) 신구약 성경 20독 이상한 자.


3) 개교회 진영 교회의 현직 교역자.


4) 유급 목회자는 아니라도 실재 목회자와 같은 헌신을 하고 있는 자.


5) 지방공회와 총공회에서 목회자 될 자격이 인정 되는 자.

나. 가입자수 1회-51명   2회-23명   3회-6명    4회-9명 5회-11명   6회-8명    7회-12명   8회-2명   계 122명 다. 졸업자수 1회-19명   2회-7명    3회-6명    계 32명 라. 학재 1) 4년 과정을 수료하므로 수료증을 발급함.


2) 학기는 1년에 3학기로 하되, 매학기 5주간씩 강의함.


3) 교과 내용은 성경 연구, 고전어, 교회사 및 교리사,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 회과학, 과외로 어학공부 마. 졸업 4년 과정을 수료하는 중(제1난점은) 신구약 성경을 교시하는대로 100독을 하 므로 전연구를 수료하게 되는 점임 바. 양성원 건립을 위한 부동산 구입 내역 1) 정영덕 소유 토지 : 58평 건물 : 24평 가격 : 50,460,000원 2) 서정련 소유 토지 : 61.9평 건물 : 24평 가격 : 64,995,000원 3) 이말출 소유 토지 : 71평  건물 : 40평 가격 : 71,000,000원 合計 : 186,455,000원 이상 양성원 보고를 이제순 목사의 동의와 정풍섭 전도사의 재청으로 받기로 가결되다.

행21:26을 근거하여 강대철 전도사가 1983년 3월 15일 오후 2시까지 정회하자는 요청에 따라 정회되니 1983년 3월 15일 정오 12시더라.

------------------------------------------------- 1983년 3월 15일 정오 12시에 정회된 공회가 찬송가 21장을 합창한 후 부회장 백태영 목사의 기도로 속회되니 1983년 3월 15일 오후 2시더라.

행15:7을 근거하여 신안건 토의를 부회장 백태영 목사가 제의하니

행15:6을 근거하여 정경수 목사가 각 교회 실정에 대하여 토의할 안건이 있으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요청에 따라 거창 창동교회 시무 목사 전성수 목사의 요양 문제로 요양이 끝날 때까지 임시로 교역자를 파송해 달라는 창동교회 김영수 장로의 요청에 대하여 요청건은 공회 운영 위원에게 일임시켜 해당교회 당회와 의논해서 처리함이 좋겠다는 인산 이제순 목사의 동의와 정제완 목사의 재청으로 가결되다.

갈6:2을 근거하여 서영호 목사가 공회 부담금에 대하여 각 교회 실정에 맞는 재조정을 건의하니, 요1서2:27을 근거하여 공회 운영위원과 해당 지방공회장 입회하에서 보조금과 부담금을 재작성 하자는 이원일 목사의 동의와 인산 이제순 목사의 재청으로 가결되다.

롬3:18을 근거하여 강상녕 장로가 각 교회, 대여금 정리 및 이자 부담에 대한 토의를 바란다는 제의에 따라 사랑은 주는 것이 사랑인데, 주는 것은 여러 가지 종류의 주는 것이 있습니다. 물질을 주므로 구원을 손해케 한다면 이는 주는 것이 아니고 빼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중심해서 거기에 근거하여 모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개척교회나 지교회나 그 교회에 대한 대여금을 공회에서 독촉하여서 받을 것은, 대여를 받은 해당교회가 교회의 사정이나 형편 따라 자기들 할 것 다하고 난 다음에 공회의 대여금을 갚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아니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어려운 희생이 따르겠지마는 자원해서 대여금을 정리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줄 압니다. 그러므로 해당교회는 교회에서 각기 의논을 해서 총공회 대여금을 반환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의서를 제출키로 하자는 백영희 목사의 의견에 이진헌 목사의 동의와 서영호 목사의 재청으로 가결되다.

행1:24∼25을 근거하여 김영웅 목사가 교단 운영위원 개선에 관하여 의논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제의에 따라, 7개 지방 공회장 및 8인 총공회 위원을 무기명 투표제로서 선출하되 총공회 위원의 반수(4명)를 현 시무장로로서 구성하고 각 지방공회장 선출을 해당지방 공회원이 선출하자는 김봉태 장로의 의견에 손오영 목사의 동의와 이동화 목사의 재청으로 가결되다.

투개표 위원을 선정하니 김봉태, 정한봉, 이춘원, 이영수 및 김경문 제 장로가 선출되다.


1. 총공회 선출은 다음과 같다.

교훈위  실무 : 백태영 목사 감사 : 이동근 장로

목회위  실무 : 송용조 목사 감사 : 신도관 장로

행정위  실무 : 이재순 목사 감사 : 황길태 장로

경제위  실무 : 이진헌 목사 감사 : 이춘원 장로


2. 각 지방 공회장 선출은 다음과 같다.

부산 지방 공회장 : 백영희 목사 대구 〃  〃  : 신도관 장로 서울 〃  〃  : 백태영 목사 거창 〃  〃  : 전재수 목사 경남 〃  〃  : 김철수 목사 충청 〃  〃  : 김삼암 목사 호남 〃  〃  : 정경수 목사

딤전5:23을 근거하여 의료보험 가입에 수반하는 미자립교회 교역자 및 휴직 교역자에 대한 보험료 보조에 대하여 토의 바란다는 주덕원 장로의 제의에 따라, 요1서3:17을 근거하여 미자립교회나 은퇴한 교역자와 휴직 교역자의 의료보험료는 독지가가 자원하여서 보조하는 것이 좋겠고 거기에 모자라는 부분을 총공회에서 부담하는 것이 좋겠다는 백영희 목사의 동의와 이술이 장로의 재청으로 가결되다.

안수집사제도 및 권사제도를 행6:5∼6과 롬16:1을 근거하여 신설하는 것이 좋겠다는 김삼암 목사의 제의에 따라 장립집사 및 권사제도에 대한 자격 심사 절차에 대한 규약과 법적조항을 총공회 운영위원에게 일임하고 제도를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송용조 목사의 동의와 석기정 장로의 재청으로 가결되다.

딤후2:19∼20을 근거하여 백영침 목사가 인사이동에 대해서 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제의에 총공회장과 운영위원 및 그 지방 공회장에게 일임하자는 정재완 목사의 동의와 정경수 목사의 재청으로 가결되다.

대학교수가 미국으로 이민가면서 대구 지방에 개척교회 설립에 사용해 달라는 뜻으로 대구 지방공회장에게 1000만원을 맡겼고 또 다른 교인이 맡긴 것도 있다. 이 도를 전하기 위해서 맡긴 것이니 그 정신을 본받을만 하다는 광고를 총공회장 백영희 목사의 광고가 있었다.

행13:43을 근거하여 폐회하기를 정풍섭 전도사의 동의와 박윤철 목사의 재청으로 폐회키로 가결하고 전원 기립으로 찬송가 3장을 합창한 후 총공회장 백영희 목사의 축도로 제12회 총공회가 폐회되니 1983년 3월 15일 오후 4시이더라.

1983년 3월 15일 총공회장  백영희 목사 서  기  신도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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