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공부

 

1988. 11. 6. 주일오후

 

본문:출애굽기 20장 6절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 말씀은, 이 역사 세계는 천 대까지가 없습니다. 천대가 되기 전에 주님이 구름타 고 오시고 모든 이 천지는 다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고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번식인 종이 있기는 하지마는 그 번식인종은 택함을 받아 천국 갈  사람들은 아니고 하나님 의 사람들이 무궁세계의 생활을 재연습할 때에 그때에 이용되는 모든 인류들입니다.

그 연습이 끝나면 번식인종은 다 없어지고 신천신지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계속되 고 영계와 물질계는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되고 무궁세계가 시작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 대까지 베푼다 하는 이  말은 시간적으로 영원을 가리켜 말하고 또 범위적으로는 이 계명 지키는 그 한 사람을 통해서 그에게 소속되고 그로 말미암 아 생겨진 것이 얼마가 되든지 그 전부가  다 복받는다는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이 대라 하는 것은 거게서, 난 소생들 자손들 대대 그것을 두고 하는 말이기 때문에 아 브라함에게 한 말씀과 같은 성격의 말씀입니다.

오전에도 증거했지마는 우리가 이 계명 지키고 주님 사랑하는 것은 천 대까지 복받 는 길인데 이것을 사람들이 이리저리 치우치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요 두 가지, 아브라함에게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고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고 두 가지,  성경에서는 두 가지에 대해서 큰  뜻 있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이것도 그 말로만  알고 그러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한 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오. 받는  것은 내가 알아야 받고 알고 난 다음에는 인정해야 받고 인정하고 난 다음에는 주실 때에 그대로 살면 그만 그것 됩 니다. 계명 지켜 살면 계명 그것이 돈도 되고 권세도 되고 지위도 되고 총명도 되고 영광도 되고 존귀도 되고 성공도 되고 승리도 다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이 말씀과 신구약 성경에 계약해 놓은 모든 이 구원의 이 실상 과 그 사이를 띄워서 달리 생각하는 데에서 다 실패 합니다. 그거는 띄워서 달리 생 각할 게 아니고 곧 말씀과  실상은 하나입니다. 사람 보기에는  사람들은 타락 후에 거짓부리 말에게 많이 속았기 때문에 말과 실상을 달리  생각하지마는 하나님에게는 곧 말씀이 실상이오. 그 실상은  말씀만 못합니다 말씀보다 실상은  좀 가치가 낮은 것이요 말씀은 실상보다 더 큽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우주를 창조 하셨고 창조된 모든 만물은 말씀의 그 실상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하신 그 말씀 의 실상이 이루어진 것이 모든 피조물들인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이 계명은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많은 계명들을 주셨지마는 이 것을 간추려서 제일 강령적으로 제일,  집을 짓자면 기둥 들보  하는 것처럼 이렇게 제일 벼릿줄되는 것으로서 말씀을 하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신구약 성경에 하나 님의 법도를 간추려서 요렇게 간단  명료하게 요렇게 간추려 놓은  것이 십계명입니 다. 그러기 때문에 십계명을 지켰다 하면 신구약  성경 법도를 다 지킨 사람이 됩니 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 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금생과 내세에 모든  은혜와 축 복을 주시는데 그 은혜와 축복은 뭐인가? 그 은혜와 축복은 곧 신구약  성경에 계약 으로 나타낸 이 계약입니다. 계약은 은혜와 축복입니다. 이 계약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실상이라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사람들은 타락한 후 사람들 과 같이 이렇게 생각해서 하나님도 말씀하시고 또 그 실상을  만드는 데에는 시일도 걸리고 또 말씀과 실상의 가치는 차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말씀이 곧 실상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모든 은혜를 우리에게 주실 때에 어떤 은혜든지, 영광을 주든지 지위를 주든지 성공을 주든지 권세를 주든지  지혜와 총명을 주시든지, 영의 구원을 주시든지 육의 구원을 주시든지 주실 때에는 전부  다 이것은, 이것은 뭐 요만한 둥 글둥글한 물체로 주고 이것은 길쭉한 물체로 주고 이거는 납작한  물체로 주고 이런 물건 저런 물건 여러 천태 만상으로 되어  있는 그런 것을 우리에게 주지 않습니다.

하나도 그런 물형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마고  약속하신 모든 은혜는 전부 실상이나 지금은 무형의 존재입니다. 형체가 없는 그 실상입니다.

그러면, 형체가 없는 실상인데 그 실상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뭘로 주시는가? 그것 은 전부 하나님의 이 창조의 능력이신 획 하나도 가감 없이 천지는 없어져도 없어지 지 않고 이루어지는 이 권위 있는 말씀으로 주십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바로 그 실 상입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을 실상인 것을 깨닫고 이 말씀을 받아서 가진 사람들은 다 실상을 가졌습니다.

예를 들어서 만일 어떤 사람이, 뭐 그보다 귀한  게 많지마는 돈하는 그런 거는 아 주 좀 가치가 매우 일반적의 것이며 저급의 것입니다. 아주 가치가 낮은 것들입니다.

그러면 돈도 받을 때에 하나님 앞에  많이 받든지 적게 받든지 하나님께  돈을 받을 때에 돈으로 직접 받은 사람이 천하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돈으로 직접 받은 사람이 천하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없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 앞에 돈을 뭐  한없이 받았습 니다. 요새 우리 한국도 돈  양이 많아져서 뭐 몇천억이든지  몇만억 이든지 이렇게 받았는데 하나님 앞에 그 재물을 받을 때에 하나님 앞에 돈으로 직접 현금으로나 수 표로든지 그렇지 않으면 또 물건으로나 이렇게 그 물질을 받은 일이 있는 것을 성경 에 본 사람이 있으면 한번 말해 보십시오. 없습니다.

전부 주실 때에 뭘로 줬습니까? 말씀으로 주셨어.  말씀으로 주실 때에 그 말씀 받 아 가지고 그대로 행하니까 그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라 하는 말씀은 신구약 성경에 우리에게 주시마고 소망으로 주신  이 소망의 것들은 순종하면 그 실상이 다 된다 그런 말이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순종하 는 것은 성경에 약속해 놓은 그 모든 것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순종이다  그 말이 오. 순종해 보니까 실상이 나왔어.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의 모든 은혜는 하 나라 하는 이것을 믿는 믿음이 강한 믿음이요 장성한 믿음입니다.

이래서 자기가 현실에서 해당된 하나님의 계명 하나를 어길 때는  그것이 하나님께 서 나에게 그 계명을 어떤 그 은베의 실상으로 주셨는지 그 은혜의 실상이 뭉텅이가 큰지 작은지 그 어떤 것인지 우리는  모르는데 고 현실에서 고 계명  버렸으면 벌써 그 은혜 그것은 하나님이 그 실상으로 주시는 걸 버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십계명은 하나님의 은혜의 전부의 실상이라, 전부의 실상이라. 그 뭐 그런 거는 비유는 안 되지마는 수표를 만일 한 일억짜리 수표가 있다  하면 일억 짜리 수표 그거는 돈이 아닙니다.  돈이 아니지마는 그 수표를  발행하고 또 수표의 권위가 인정되는 그 정권하에서는, 정치하에서 그 지역 내에서는 바로 수표 그게 바 로 돈입니다. 수표 그게 바로 돈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은 뭐 수표라고 할 수 있고 또 우리가 그 말씀을 들어 지켜 행할 때에 실상이  나오는것은 현금이라 고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그것도 비슷한 비유이지 그렇게 그렇게 맞는 비유는 아닙 니다. 그래도 그거는 수표와 그 돈이 성질이  좀 다르고 그 권세가 없어지면 달라지 지마는 이거는 없어지지 않는 권세요. 바로 그 계명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바로 계 명이 하나님의 은혜라. 요걸 여러분들이 자꾸  새겨서 믿음으로 가지도록 그렇게 노 력을 하는 것이 이거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따로 있고,  또 말씀 따로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무슨 어떤 문제에서 자기가 헤어날 수 없는  큰 난제를 당했습니다. 큰  난제를 당했었는데 그 난제를 하나님께서 해결을 해 주시려고 합니다. '내가 그 난제를 해결해 주마' '뭐 이 난제는 이거는 사람이 죽었다. 살아나도 해결 못 하고 이거는 온 천하가 달려들어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니까 나는 이 문제에서 나는 그만 끝을 마치고 말지  이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에 하나님께서 '걱정하지  말아라. 그 문제를 내가 해 결해 주마.' 그러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마 하셨으면 하나님 해결해 주실 때에 어떻게 해 줍니까? 뭐 수표를 보내 줍니까 통지서를 보냅니까 뭐 무슨 공작을 합니까? 하나 님께서 그 해결해 주실 때에 어떤  것으로 해결해 주십니까? 뭘 주십니까? 그  해결 을, 해결의 실상을 주실 때에 뭘 주십니까? 돈을 많이 주시요 금을 주시요 뭐 정권을 주시요 운동을 주시요 뭘 주십니까? 우리 저 O장로님. 작은 O장로님. 저 큰 O장로님은 따로 있어요, 또. 뚱뚱하이. 작은 O장 로님. 하나님이 인간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그  문제돼 죽을 수 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마 이렇게 말씀했는데 해결해 주시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때에 뭘 인 간을 동원을 합니까 무슨 거게서 어떤 그 재정을 많이 줍니까 무슨 정권에  참 아이 들 말로 빽이 생기도록 배경이 생기도록 그렇게 뭘 운동을 해 줍니까?  해결해 주실 때에 어떻게 해결해 주십니까? O장로님 한번 대답해 봐요. 어떻게 해결해 주십니까? 돈으로 줘요 운동으로 줘요 배경으로 줘요 뭘로 해결해 주십니까? 인제 대답을 내가 잘한다 싶어서 저 배짱이 있는가 좀 퍽 비싸게 있다가 대답을 하기는 했는데  그 맞 기는 맞아. 말씀으로 주십니다. 거게 대해서 거게 해당된 말씀 주시요. 말씀 주실 때 에 그만 말씀대로 행하면 그게 해결되고 마는 거라. 이렇게 보배로운 이 계명입니다.

이런데 계명을 사람들은 무거운 짐같이 이렇게 여깁니다.

박윤선 목사님이 이 계명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그렇게 말씀했다 말을  내가 들었습 니다. 큰 독수리의 날개는 날개  그걸 하나 떼놓으면 어북  장골이 들어도 묵직하게 이래 들리고 무거운데 그 날개가 그게 살아  가지고 있을 때에는, 그놈 날개가 어북 하나 떼면 무거워요. 독수리 작은 거는 그렇지만 큰 독수리는 아주 뭐 그 날개 하나 가 우리 한 발 넘습니다. 한 발 넘는데 아주 제법 고기로 말하면 뭐 아마 그 몇근이 아니라 몇십 근 나갈 것이오. 무거운데, 그놈이 살아 있을 때에는  그 날개가 무거운 게 아니라, 무거운 게 아니라  그 날개가 생명만 있을 때에는  그 날개 그게 어떻게 힘이 센지 그뭐 아이 같은 걸 그만 달아 가지고 올라가 버려.

들었더라도 거게 구멍이 하나 뚫렸으면 그만 그  폭탄 힘 없습니다. 꿍 떨어져 봤자 펑거리고 그만 연기만 퍼석 나고 아무 힘 없어. 구멍이 없이 그래야 떨어지면 그 안 에서 폭발되는 바람에 뭐 파편이 깨지며 꽝 거리고 이렇게 큰 폭발이 나는  거와 마 찬가지로 그래요.

이런데 어쩌든지 이거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 이거 지키는데  오계명으로부터 먼저 지킬 게 아니라 이제 열째 계명부터 지키기 제일 쉬운 거 열째 계명이 제 일 지키기 쉬우니까 열째 계명, 그 다음에 또 두번째 쉬운 거 아홉째 계명, 또  세번째 쉬운 거 여덟째 계명 자꾸 이래 가지고 이  계명을 지키면, 열째로부터 다섯째까지의 계명을 지키면 우리가 그 동안에 첫째로부터 넷째까지 계명은 지키느라고 애써 놨기 때문에 이 둘을 합하면 그만, 음전기  양전기 둘이 떨어져 가지고  있으니까 이거 아무짝도 못써. 아무짝도 못쓰고 있다가 이 둘이 한데 합할 때는 어찌 음전기하고 양전기하고 합해지면 어쩌 돼요? 이 전공 어데 있노? 전공 내  눈에 안 보인다. 그러면 어찌 돼 요? 어찌 됩니까? 음전기하고 양전기하고 둘이 한데 합해지면 어찌 되지? 이  O 장 로님 전기 기술자 어디 있어? 손 들어 봐. 그러면 둘이 합해지면 어찌 돼요? 스파크! 스파크, 꽝 거린다 말이지? 쾅거려, 쾅거려.

이제 열째 계명으로부러 다섯째 계명까지만 지키면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 지 키는 것은 아주 잘 지키는 택입니다. 현재 우리 한국 교회로서는 뭐 둘째 가라 하면 섭섭할 만치 이래 지켜 나오는데  이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가 안  되어서 이게 전부 하나 양전기뿐이고 음전기가 없어 놓으니까 헛일이라. 이 둘이 합하면 쾅 한번 그럴 거라.

인제 이걸 지키면 우리 전체가 지키면 전체가 쾅 그럴 것이고 어떤 개인이 '이제는 내가 일계명 이계명 삼계명 사계명  지켜 나왔는데 이제부터는 내가  차각차각 열째 계명부터 이래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  아라, 또 거짓 증거 하지 하라,  입술 조심해 라.' 뭐 이래 가지고 여덟째 계명 일곱째 계명 여섯째 계명 다섯째 계명 이것만 지켜 놓으면 개인이 지키면 개인 그 사람의 생활에 꽝 이래 폭발을 해요. 막 폭발이 나요.

폭발 나져 모든 게 다 깨지고 뭐, 하루 종일  금돌을 캔다고 곡괭이 가지고 꼭꼭 쪼 아 봤자 찍해야 하루 뭐 한 소쿠리 캘까 그리 안 하면 조그만한 상자로  한 상자 캘 까 이래도 여기다가 자꾸 구멍을, 뚫어 가지고 다이나마이트를 질러 놓으면 꽝 거리 면 그만 여러 수십 짐  그만 깨져 무너져 버려. 이거  모양으로 이제 이것만 지키면 큰 일이 나겠는데 이제 하나님께서 이제까지 감추어 뒀다가 우리에게 주시는데 이제 지켜 가지고 한번 폭발하는 그런 축복의 폭발, 그래서 복음은 하나님의 폭탄이라 이 랬어. 복음은 하나님의 다이나마이트라 폭탄이라 이랬으니까 한번 폭탄되는 꼴을 한 번 봅시다.

그래서, 여덟째 되는 계명, 여덟째 되는 계명은 도적질 하지 말라 하는 계명입니다.

도적질하지 말라 하는 그 계명은 무슨 계명인고 하니 물질에 대해서 결백하라 그 말 이오. 물질에 대해서 결백하라. 그러면 물질 도적질도 혹 생각할 때에 '내가 물질 도 적질 뉘 해를 뭐 사기를 했나 협잡을 했나 뉘 집에 가서 도적질을 해  왔나?' 녜, 그 런 것은 없는데 그것보다 사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때 명신홍 목사님이 거창 와서 사경회  할 때에 내가 그때 들었는데 그  말 하는 걸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사과 밭에 사과 나무를  거도가 베어 넘깁니까 사과 나무 를 뭐이 베어 넘깁니까?' 이렇게 물어요. 그래 모두 '사과 나무야 베려면 뭐 거도 아 니면 도끼지.' 이래 모두. ' 거도로 베어 넘기는 거지요' 또 '도끼로 베어 넘기는 거지 요' '요새는 다 문화가 되어서 도끼로  안 베고 다 거도로 베어  넘깁니다.' 이러니까 틀렸다 이래, '그러면 뭐이 맞습니까?' 사과나무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살 벌거지 그놈이 베어 넘긴다 이래. 그 좀벌갱이 말이오. 사과나무 좀 벌갱이  그놈이 사과 나 무 다 베어 넘기는 겁니다 그래. 그 말이 따져 보니까 맞아요. 그게  자꾸 먹으면 나 중에 사과 안 열거든.사과 안 열면 나중에 마지막에는 톱으로 베어도 어쩌든지 베기 는, 좀 벌갱이 그거 소스락 벌거지, 그분  말이 속살벌레라 해. 조그만하에 속살벌거 지 그게 들어서 사과 밤의 사과 나무는 다 베어 낸다 그런 말 하면서, 사람은 그 소 스락 벌거지, 쬐그만한 죄로 말미암아 그 사람은 팔계명을 범해 가지고 망한다 그렇 게 말을 해요.

그러는데 그래 내가 어떤 사람을 한번 봤어요. 그런 사람 제가 여기 시골에서 집회 할 때는 많이 나와요. 집회 하면서 자기가 은혜받은 간증을 해.  내가 어쩐지 오랫동 안 예수 믿어도 깜깜해 가지고 뭣이 은혜가 되어지지 않고  어쩐지 깜깜하게 그렇게 자꾸 심령이 어두워지고 신앙의 힘이 나지 않았는데 언제 한번 집회를 하니까 그 강 사 선생님이 죄를 회개하라 하는데 나는 암만 해야 죄가 없는데 이랬는데 그분이 말 하기를 남의 원단을 가지고 바느질 하는 사람들, 바느질 하는 사람들이 바느질 하고 남은 거 그거 뭐이라 합니까, 그게  그걸 뭐라 해요, 남은 쪼갱이? 그거  뭐라 하지? 자치 남은 거라 하는가? 그래? 자치 남은 거라 해요? 녜.

그걸, 그거야 뭐 바느질 하고 남는  거니까 그까짓 거 뭐 그건  거 있어서 남은 거 가지고 제 선사도 하고 인심도 쓰고 이리 이리 했는데 그게 딱 말하는데 거게 딱 걸 려 버렷어, 그만. 걸려 가지고 '이게  나는 죄인 줄 몰랐는데 이게  죄로구나' 이래서 그걸 그때에 자복을 하고 그것을 '나는 바느질 한 지 몇 해를 바느질 했는데' 하면서 전부 이래 가지고 쪼갱이 나는 것은 내가 그만 안 돌려 주고 그건 내가  쓰고 또 그 러다 보니까 옷을 만들 때도 요 누구한테  뭘 보내 주든지 뭘 하나 하려  하면 요거 쪼갱이를 좀 많이 내야 되는데 쪼갱이를 좀 크게 내려 하면 옷을 요래 재단할 때 요 래 베어서 이러니까 옷을 손해 보여 가면서도 나중에 가서 그 재단을 그래  해 가지 고 자치 남는 것 가지고  그렇게 쓰고 이래서 가만 생각하니  그거, 그래 그 강사가 말하기를 그게 큰 거는 아닌데, 큰 것은 아닌데 그것이 들어서 네 신앙 양심을 죽였 다. 양심을 죽였다. 그게 들어서 양심을 죽였다.

이러니까, 이제 그걸 그 사람이  듣고 그만 깨달아 가지고  다시 뭐 자기가 과거에 했던 거 대충 해 가지고 거석한 데는 다 도로 돌려서 물려 주고 다  돈으로 물어 주 고 이제는 자기가 옷을 만들  때에, 과거 같으면 요걸 요래  재단을 하면 옷은 조금 백점짜리가 안 되고 한 구십점 짜리가 되어도 제 소득인 자치는 좀 많이  남아 가지 고 요래 된다 요렇게 했는데 이제 고 죄를 회개하고 나니까 이거 어쩌든지 임자에게 옷이 잘되도록 해서 요래 된다.  그러니까 옷감 자치 남는 거  거게 대한 그 회개를 하고 그 욕심을 없애고 나니까 어떻게 기쁘고 즐겁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양심에 가 책되는 것이 그런 것이 없이 이래서 양심을 얼마든지 가꿀 수 있더라.

그래 가지고 나는 그 베자치 회개하고 양심이 살아나 가지고 그 때부터  영안이 밝 고 이래 가지고 신앙생활을 다시 회복했다 하는 그렇게 와 가지고 간증을 하면서 자 복하는 사람을, 제가 그때 뭐 부흥회  다닐 때는 별별 죄를 자복 다  해요. 그러니까 뭐 사람들이 죄 짓는 종류는  성경에 있는 것도 알고 성경에  없는 것도 다 알아요.

뭐 별별 희한한 죄를 다 와서 자복을 해요. 강사는 하나님의 종이라 하고 그걸 자복 안 하는 게 마음이 께꾸름하니까 또 이래 와 가지고 이래 하고 해서 별별 것 하는데 그 사람은 베자치를 회개해 가지고 그래 얻었다 이래.

또 한 사람은 오더니만 말하기를 '나는 뭐 다른 거는 없었는데' 이  그만 강사가 이 랬다 말이오. 시장 볼 때에 시장비 떼 먹은 거  없나? 또 이 강사가 이래 놨다 말이 오. 이래 놓으니까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시장 보러 가 가지고  시장비 떼 먹은 게 많이 있다 말이오. 그거 뭐 조그매  남는 거야 뭐 껌도 사 먹고  뭐 하는 그런 거야 뭐, 그건 거야 뭐 별게 있는가 이랬는데  그걸 생각해 보니까 그허 몇닢푼치 되지도 않는 건데 그거 가지고 그만 마음이 더러워져 심령이 어두워졌어.

그래서, 그 뒤에 그걸 회개를 하고 자기 아는 대로는 간추려서라도 배상을 해서 그 만 배상을 해서 도로 물어 주고 이제는 요게서 시장 볼 때 뭐이, '시장 보는데 껌 하 나 사 먹는 거야 어때?' 이랬다가 나중에는 '그게 아니다' 이래 가지고 그걸 양심 더 럽히지 않도록 해 가지고  깨끗하게 하려고 또  요렇게 하다가 그러고 난  다음에는 '뭐 내가 하나도 뭐 떼 먹지 않았으니까 되었지' 이랬는데 나중에  또 강사를 만나니 까 그런 게 아니라 네가 남의 걸  거짓말 해 가지고 싸게 사서는 안  되지만 그래도 좀 힘이 들어도 돌아다녀 보면서 비싼 거 사지 않고 네 물건인 줄 알고 네가 알뜰히 정성껏 정당한 가격을 주고 사도록 그렇게 그 시장 보는 데 또 힘을 들인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것도 자기가 양심이 살아나고, 어떤 사람은 시장 갔다 왔는데 뭐 그 사 람들이 혹 바쁜데 이래 그만 돈 몇 푼 계산이 틀려가지고 주는 것은 계산 틀려도 뭐 자기 것 아닌데 와 보면 좀 더 있지만 그만 슬그머니 그걸 자기 호주머니 넣어 버리 고 마는데 그런 거 몇닢푼치 안 되는 고게 들어서 양심을 딱 죽여 버리고 다시 양심 이 그것 때문에 살아나지를 못해  가지고 이러다가 그것을 발견해  가지고 회개하고 나니까 양심이 살아났다. 그래 뭐 양심 살아난 걸 모두 다 간증을 하는데 보니까 뭐 큰 일에 대해서 양심이 죽은 게 아니고 사소한 데서 양심이 죽었습디다.

그래서, 명신홍 목사님이 '사과나무는  소스락벌거지 그것이 들어서  사과나무를 다 베어 넘기지 도끼나 거도가 베어 넘기는 게 아닙니다' 이래서 사소한  그 소스락 죄, 소스락 죄 그게 들어 가지고 이제 양심을 죽이고 양심 죽여 놓으면 그  다음에는 뭐 깨달을래야 깨닫지 못하니까 둔해 가지고 이와같이 되어진다 이러면서  설교하는 것 을 들었고 또 제가 간증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뭐 사소한 거 그런 것이야  가치로 말하면 그까짓 거 뭐 있습니까? 가치로 말하면 뭐 가치 없어.  이렇지마는 고게 들어서 자기 양심을  죽였다 말이오.

그 양심을 그걸 회복 안 하면  양심이 안 살아나요. 양심이 그거 알고  있기 때문에.

고거 양심을 만나 가지고 양심을  선구자로 만들어 가지고 양심의  인도를 받으려고 양심을 선구자를 삼으려 하니까 양심이 있다가, 그게  대번 나온다 말이오. '아무 요 먼저번에' 그게, 그만 말해. 그것  때문에 양심이 딱 고거  걸고 있으니까 고 해결을 못 지워. 고 해결을 지워야만 이제 되어지지 그렇지 많으면 고거 해결이 안 된다 그 거요.

어떤 사람은 또 자기가 남의 집에 가니까  그 책상 위에 뭐, 돈도 많지도  않아. 돈 요새 돈으로 말하면 한 천 원이나 될까? 있는데 아무도 없고 돈이 거기 있으니까 그 만 슬그머니 그만 집어 넣어 놨다 말이오. 돈 그까짓 게 그게 몇 닢이야? 그런데 그 게 그놈이 들어 가지고 양심을 딱 그만 독약을 먹여서 양심이 그 침을  맞아 가지고 양심이 도무지 힘을 쓰지를 못하고 활동을 못  하고 양심을 찾지를 못해. 양심이 죽 었는데 찾지를 못해.

이러니까, 되게 고통을 하고 고민을 하고 이러면  그계 나와. '아무 요 먼저번에 돈 천 원 그걸' 그럴 때에 탁 털어 회개하면서 고걸 그래 가지고, 그냥 갖다 놓을 게 아 니라 그 주인에게 딱 말하고  고거 천 원을 딱 게워내  버리고 나면 양심이 살아나.

양심이 파묻혔다가 양심이 살아나고 일어날 때는  기쁨이 한정 없어요. 사람이 제일 고통은 어데 고통이냐? 무거운 돌에 눌리는 그것보다, 무거운 돌에 눌리는 그것보다 양심에 가책되는 거기에 눌리는 것이 참 제일 고통스럽습니다.  이래서, 김현봉 목사 님은, 내가 그때 어떤 사람이, OOO권사님이 거기  갔다 왔어요. 오고 가는 걸음에 거기 한번 예배를 보고 오는데 그래 거기 참석했느냐 하니까 참석했다고. 그러면 그 설교하는 요지가 뭐이더냐 이러니까 그 김현봉 목사님이 양심을 가꾸자 하는 말씀을 하더라고. 그 말을 들으니까 내게도 빛이  확 와. '양심을 가꾸자. 양심을  자꾸 가꿔 라.' 양심을 죽일 게 아니라 양심을 가꿔서 또 요러고 나니까 요거 양심이 눌리고 있 는 건, 양심 눌리는 것을 자꾸 거기서 없애고 눌린 데서 자유를 주니까 양심이 자꾸 자유하게 되고 양심이 자꾸 자라가게 되고 양심이 강하게 된다 말이오.

OOO 권사님. 나한테 와서 그말 했지요? 기억 나요? 김현봉 목사님이 양심을 가꾸 라 한다고 그 말 나한테 전한 저 기억 나요? 엔간히 기억이 좋구만. 나도 쓸모 있는 말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요. 쓸모 있는 말은  잊어버리지 않고 쓸모 없는 말은 기 억을 그렇게 안 하지만 쓸모 있는 말은 안 잊어버립니다.

양심을 자꾸자. 그래 가지고 우리가 이런 거  저런 것에서 양심을 해방시켜서 양심 을 가꾸게 되면 그 양심이 장성해져요. 양심이 장성해지면 얼마나 장성해지느냐? 양 심이 이래야 된다 할 때에는, 이래야 된다 할 때에는 자기 육의 생의 애착욕이 '그러 면 내가 죽는데, 그러면 사형을 받는데.' 사형을  받아도 사형을 받았으면 받았지 그 양심을 꺾지 못합니다. 이 강한 양심이라. 사도행전  20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내가 마음에 매인 바 되어서 예루살렘에는 나를 잡아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지마는 내 양 심상 가야 되기 때문에 양심에 매여서 나를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을 안 갈 수가 없다 하면서 표현하고 예루살렘으로 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을 이걸 거석해 놓으면  뭐 그까짓 거야 돈  한푼에도 양심 그 꺾어져 버리고 또 조그만한 제 감정에도 꺾어지고, 감정이고 자기 욕심이고 자기 뭐 기분이 고 물질이고 뭐 이웃 사람의 무슨 정리고, 뭐 사소한  데도 이 양심이 막 뭐 짓밟혀 가지고 힘을 못 써요. 그만 양심이 도무지 권리가 없어요. 양심이  권리가 하나도 없 어요.

이러니까, 그 양심이야 사소한 일에도 팍팍  꺼꾸러지고 꺼꾸러지고 이렇지마는 자 꾸 양심을 가꿔서 그 양심이 시키는 대로 양심을 자꾸 이래 치켜 올리고  양심을 복 돋아 주고 양심을, 양심의 세력을 자꾸 키워 주고 자꾸 이래 하면 어데까지 가느냐? 바울이 양심에게 매인바 되어, 예루살렘 가면 다 죽인다고 모든 사람이 하기를 '거기 가면 죽입니다. 지금 잡아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래도 자기 양심상은 죽어 도 가야 되지 그 죽기가  두려워서 안 갈 수가 없다  말이오. 양심에 불들려서 내가 안 갈 수가 없다 이랬어.

죽을 곳이라도 양심의 명령이면 죽어도 복종하지 양심의 명령을 어길 수 없는 이렇 게 강한 양심으로 장성한 양심으로 길러 놓으면 그 양심이 이 모든 현실에서 신구약 성경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나  옳고 바른 것을 찾는 것이  아주 날카롭고 권위 있게 정확하게 찾아요. 이러니까 양심이 장성하면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 능 숙해집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 능숙해지면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찾아 가지고 행하면 그 거 뭣 됩니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행하면 그게 뭣 되지요?  그게 뭐이 지요? 하나님의 뜻을 현실에서 바로 찾아 가지고 고 뜻대로 행하면  고게 뭐입니까? 그게 뭐이지요? 우리 성경학자 저  OOO집사님 한번 대답해 봐요.  그 양심을 가꿔 가지고 그 현실에저 양심이 하나님의 뜻을  딱 바로 찾아서 요렇다 할  때에 고대로 행하면 고게 뭐입니까? 고게 뭐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니 모르는 모양인데. 그 옆 에 O집사님. 실상? 신앙이야 신앙. 믿음이야 믿음.그거 밑음 아니오? 믿음이지. 믿음 은 어때요? 믿음은 어때요? 믿음은? 믿음은? 믿음은? 믿음은 또? 능치 못할 것이 없 느니라.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이 전능이라 말이오,  전능. 그러기에 양심 을 가꿔 놓으변 그 양심의 소생은 전부 전능이야. 양심이 전능을 이래 퍼뜩 잡아 가 지고 차지 하는데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지내가도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못 찾는 사람 있어. 못 찾고 엉뚱한 짓만 자꾸 하고 있기 때문에 골탕만 쥐먹지 하나도 성공은 못 해요. 우리 성공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와사 도와 주셔야 성공이 되는 것인데 능치 못할 게 없는 하나님의 도움 아닙니까? 우리가 하나님 뜻만 바로 딱 찾 아 가지고 고대로만 하면은 하나님이 그 전지 전능을 가지고  도우시기 해문에 아무 항거할 자가 없습니다. 능치 못할 것이 없어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모든 물질에 대해서는  양심을 기르기 위해서 물질에 대 해서 정확하게 진실되게 하십시오. 그 사소한 데에서 양심이 자랍니다.  사소한 데에 서 양심이 죽어 버려요. 뭐 양심이라 하는  것은 커다란일 그 일에 대해서는 양심이 죽지도 자라지도 앓습니다. 큰 일에 대해서는 뭐이 죽고 자라느랴? 그 사람의 그 이 력이 죽고 이력이 살아나지 양심은 죽고 살아나지 않아. 그 사소한 일, 그 사소한 일 거기에 내 양심이 죽고 살아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소한 그것의 가치가  더 커요.

그러기 때문에 주님 말씀하시기를 지극히 작은 것에 주의해라 지극히  작은 것에 의 로우면 지극히 큰 데도 의롭게 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물질에 대해서 꼭 요 양심을 기르기 위해서 애를 써야만 하겠습니다.

야고보서 5장 4절에 보면 그건  말씀이 있어요. 사람들은 어쩌든지,  네 밭에서, 네 밭에, 농장이라 말이지요? 네 농장에서 추수하는 품군들의  삯을 주지 아니한 그 삯 이 만유주의 귀에 호소한다 그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거 뭐 부산에 있는 사람이야 밭이 어데 있소? 만날 저 점빵 안에만 사는데. 그 밭이라 하는 것은 자기 무대요 자 기 농장 이니까 자기 사업이라 그 말이오. 자기 사업, 자기 사업에서 어쩌든지 공정을 기하지 않고 자기  사업에서, 백지 많이 주면 관계 없지 해도 많이 주는 그것도 또 월권이요 그거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적게 줘 도 죄가 되는 것이오. 이래서 그런데 대해서  잘못하면 그 사람은 등신 같아서 말을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에 공정치 않으면 공정치 아니한 그것은 바로 그 사건에 공정치 아니한, 그것이 만유주 귀에 호소를 하고  있다 했어. 만유주 귀에 호소를 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은 몰라도 그 사건 자체가 만유주 귀 에 호소하고 있다.

이래서, 네가 말세에 재물을 취했도다. 그 재물이 녹이 나서 그 녹이 네 살을, 뭐라 고 했어요? 불같이 먹으리라. '녹이 불같이 먹으리라'  그거 무슨 말이요? 그 물질에 대해서 정확하고 공정치 못한 그것을 사람들은 취하면 유익이 됐다, 오늘 공정치 못 해서 자기가 유익을 보고 다른 사람에게 좀 피해를 보이고  이랬으면 기분이 좋아합 니다. 참 어리석소. 그것이 뭐이냐? 그것이 만유주에 호소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 녹 이 슬어, 네 재물은 녹이 슬었다. 그것이 죄가 돼 가지고 녹이 불과같이  네 살을 먹 으리라 이랬어. 그것이 죄가 돼 가지고 죄가, 그것이 네 살을 먹는다 말은 고게 처음 에는 기쁘고 즐겁지마는 기쁘고  즐거운데 속에, 껍데기는  기쁘고 즐거운데 속에는 까랑까랑한 마음이 없습니다.  까랑까랑함이 없어. 께꾸름해요.  그래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께꾸름한 게 그거 왜 께꾸름 한지 몰라요, 어데서 께꾸름한지.  그 일은 사고 는 그 자기가 물질에 대해 공정을  기하지 않은 그 조그멘 자기가  조금 삐뚤어지게 한 그게 들어서 벌써 양심이 고통이 되어지고, 양심이 고통도 모르지요. 기쁘지 않고 양심을 길러 놓은 사람은 막 호독거리요. 막 그런 게 있으면 그만 양심은 견디지 못 해서 그 만일 그래 되면 그만 자지 못하고 얼른 가 가지고 그 사람하고 만나 가지고 타협을 하고 뭐 해결을 지어야지 해결 안 지우고 못 견뎌요. 양심을 길러 놓은 양심 은.

그 죄가 들어서 그 죄가 들어서  네 살을 먹는다 그말은 너를 빠짝  말린다 그람이 오. 빠짝 말린다. 네게 고민 고통 불안을 줘요. 불안을 주니까 섣달 그믐날 말이지요, 마구잽이 사는 사람들이 이런 문제 저런 문제 모든 게 다 결말 지워  가지고 청산해 야 되고 계산해야 되고 하려 하니까 계산하기 힘들고 하니까  번민스러워서 이거 하 려 하니 그만 고통스러워 못  견뎌서 '어라, 어데로 피해 가자.'  가 가지고 빼갈 술, 빼갈 술 말이오. 빼갈 술이 독한 술이오. 빼갈 술 그놈을 '아이, 그만 내가 이거 먹고 잊어버려야지.' 실컷 먹고 그만 취해 그만 구부러져 뭐 죽은 사람  모양으로 길가 뻐 드러져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해  가지고 뭐 그 시간을 넘겨.  그 시간을 넘겨 가지고 인제 그만 섣달 그믐날 넘어가 버렸습니다.  넘어갔지마는 정월 초하룻날은 돈 달라 소리 못 한다고 이러지마는 또 정월 초하룻날 이틀만 지나가면 또 슬슬 사람이 옵니 다. 이래 놓으니까 사람이 죽을 지경이라. 이 모양으로 사람들이 그만  그 양심을 살 려 가지고 살지 않은 사람은 마구잽이로 살아서 그냥 그만  잊어버리면 된다 싶어서 그 뭐이 들어 오면, 그 자꾸 양심이 깨달아서 '너 이게 이게 좀 틀렸는데' 이래 깨달 아지면, 이게 깨달아지면 그게 들어오니까 자꾸 계속 들어오요.  이렇고 이렇고 이런 데 이렇고 이렇고 이렇지 않느냐 자꾸 양심이  충고를 하니까 괴로워 못 견뎌요. 그 러니까 못 들어오도록 막 이럽니다. 어이, 뭐 들어오면 아이! 못 들어오게 해요. 자꾸 이래 못 들어오도록, 이놈이 양심이 자꾸 그걸 충고를 해 가지고  이렇지 않나, 이렇 지 않나. 아무것이 뭐 이렇지 않나, 그거는 이렇지 않나 자꾸 이러니까 그만 못 견디 니까 대가리를 흔들며 이래 쌓다가 안 되면 안 믿는 사람들은 어라 술을  먹어야 되 겠다, 그만. 그래 가지고 미쳐진다  그 말이오. 그런다고 해결이  됩니까? 해결이 안 되는 거라.

이러니까, 그래서 네 발에서  추수군의 품삯을 정당하게 주지  않은 그것이 만유주 귀에 호소한다, 그래 모은 재물 그것이 녹이 슬었으니, 녹은 죄를 말합니다. 그게 거 게 죄가 쌓여 있으니 네  살을 불같이 사르리라 먹으리라. 네  살을 불같이 뭐라 했 노? 먹는다 했나 사른다 했나? 먹으리라 했어. 먹으리라.

이러며 또 그 다음에, 네가 네 마음을  도살의 날에 살찌웠다. 도살막은 잡아서, 잡 는 것 아니오? 도살막에 소가 살이 쪘으면 도살막에 잡는 사람 유익이요 소 제 유익 이오? 살이 쪘으면 잡는 사람 유익입니까?  소 제게 유익입니까? 잡는 사람  유익이 라. 이러니까 네가 죽자껏 이런 짓 해 가지고 해  놓은 그것이 네 마음을 도살에 살 찌웠다. 네 마음을 심판봤을 마음만 자꾸  키워 나갔으니 비참하고 가련하다 그말입 니다.

이래서 우리는 일을 하되 같은 노력을 하면 조금 품삯이 헐한 것 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독자들은 보면, 저는 자꾸, 오늘 내가 어떤 집사님 만나서 요새 뭣하느냐 이러 니까 뭐 장사 안 하고 지금 건축하는 데 질통  짊어지고 다닌다 해, 건축하는 데 질 통 져. 그게 좋습니다. 거게서 대통령도 나오고 거게서 부자도 나오고 거게서 사장이 나오지 그 땀 흘리고 그렇게 노동일  하는 그 졸업을 안 맡은  사람으로서는 그까짓 거 아무것도 맡겨 놔도 안 돼요, 그는.

또 보면 거게 보면 골로새 3장  22절로 한번 읽어 볼까요? 골로새 3장  22절, '종들 아' 이 종이라 말은 종업자를 말합니다. 종업자. 은행 직원도 다 종들이요,  또 이 모 든 관리들도 다 종들이요, 또 그 점원들도 종들이요, 또 사원들도 종들이요, 전부 종 들이라 하는 거는 쓰이는 사람을 다 가리켜서 종들이라 그래 말해,  쓰이는 사람. 또 쓰는 사람은 자주자라 주인이라 그래 말했고.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해. 주인에 게 순종하되,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이제 사 람만 속여서 그 사람 눈만 속여 가지고 '아, 잘한다.' 이래 하도록 하지 말고 "눈가림 만 하지 말고" 남의 밑에 일하는 사람은 그저 껍데기 사람 눈이나 속여 가지고 눈가 림만 해서 그렇게 때우지 말고, 그러면 이것도 지금 도적질하는 데 다 속한 거라 말 이오.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사람 보고 저게 품파는 게  아니고 사람 보고 일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상대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내가 이래 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데, 보고 계시는데 내가 불법하게 하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라. 눈에 보이지 않은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하고 그분의 눈초리를 가려워서  그분의 비위에 상하지 않고 그분이 볼 때에 에이 상을  찡그리지 않도록, 찡그리지 않도록 하기 위 해서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정성된  마음으로 하라. 이런데, 일본 에 있는 우리 그 재일교포 보교 내가 한번 욕을  했어요. 그거 그때 일본에 있는 좀 집사가 하나 와 가지고 그때, 어데 우리 재일교포 그 모든 사장들 그거 나쁜 사람들 이라고 내가 욕을 했다 말이오. 욕을, 나쁘다는 소리로, 왜 동포애가 그렇츰 없어 가 지고 하필 우리 동포를 쓰지 남의 사람을 쓸까 이렇게 욕을 하니까 그래 그 집 사님 이 그말 해요.

'아니 그런 게 아닙니다.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뭐이냐?' 이러니까, 우리 나라 사 람들은 밑에 그걸 좀 동포라고  해 가지고 쓰면 어쩌든지 일은  안 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 나라 사람들 시키면 눈가림만 하지 않고 주인이야 보든지 말든지 참 자 기네들이,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니까 뒤에 해 놓은 게 나타날 터이니까 그런지 양심을 써서 그런지, 일본 나라는 그게 있어요. '소지끼와 잇소노 다가라' 정직은 일생의 보배라 하는 그 런 말 있지만 우리 나라에는 그런 말이  없어요. 아주 이거 문화가 여기서 들어갔지 마는 일본 요량하면 우리 나라 문화가 아주 뒤떨어져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정직이라 하는 거, 그 사람들은 '소지끼와 잇소노 다가라' 정직은 일생의 보배다. 이거는 뭐 아 이들도 다 알고 있어요. 이거 그만 노래가 돼 가지고 있어요.

우리 나라에는 뭐 정직이라 하는 그 말을, 여러분들 정직이라 말이 무슨 말인지 압 니까? 정직이라 말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정직이라 말 아는 사람들. 한번 손 들어 봐, 정직이라 말 아는 사람들. 정직이라는 말 아는 사람들. 정직이라는 말도 아는 사 람이 뭐 없어. 이러니까 이 나라가 망한다 그 말이오.

O대통령은 인문학을 많이 공부를 시켜 가지고  돈이야 있든지 없든지 사람 만들어 야 된다고 인문학을 주로 했는데 그 다음에 '돈이 있어야 된다'  해 갸지고 인문학을 다 치워 버리고 전부 인제 자연학 이런 거 모든 이 돈벌이 하는 것 여게만 기울이니 까 완전히 망해 버리고 말았어요. 완전히, 이거 노사분규니 뭐 데모니  하는 이거 인 간이 없어 이래요. 옛날이나 항상 그래. 나라에서 귀덕을 좋아하면  나라가 가난해지 고, 덕을 좋아하니까 뭐 일할 사람이 있어야지? 벼슬 살 사람이 없어요. 귀덕을 하면 벼슬 살 사람이 없어요. '그  벼슬 그거 그 무슨 아전노릇인데  할 수 있겠느냐?' 또 벼슬을 귀하게 여겨서 귀작, 귀작  정치를 하면, 벼슬이 귀하다고 귀작  정치를 하면 전부 글 읽고 일하는 사람이 없어요. 나라가 가난해져. 이러다가 안  되니까 귀부 정 치, 인제 '부자가 제일이다' 귀부 정치. 지금  우리 나라는 귀부 정치야. 귀부 정치를 이와같이 하면 삼강오륜이 깨져 버리고 맙니다.

이래 놓으니까 뭐 이거 아이고 어론이고 없고 뭐 마구잽이로,  이거, 뭐 노사분규니 뭣이니 이러는데 그래도 우리 서부교회는, 우리 서부교회 직원이 한 백  명 돼요, 여 기 일하는 사람이. 한 백 명 되는데 다른 데 같았으면 그 데모가 한 몇 번 일어났을 건데 여게는 그래도 데모는 안 일어나 데모는  안 일어나고, 뭐 윌급은 데모 일어나 고도 세지요. 딴 데 처음에 오십만 원  수입보는 사람들이 찍해야 오만 원 수입으로 왔으니까 뭐 그런 각오 했으니까 그거 요량하면 참 차원이 높아요. 고차원이오. 그래 서 요번에 인제 그런 말 했어. '신년이 되면 이걸 다 조정해서 우리 교회서도 조정해 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귀부를  하니까 도덕과 인간 이 다 죽어 버려. 물질 제일이라 하다 보니까 사람이 없어져 버려.

이렇게, 이러나 그 나라에서는 일본 나라 같은 데는 보면 지금도 아주 정직이라 하 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어째요? 그 데모가 일본이 많이 일어났어요 우리 나 라가 많이 일어났어요? 저 뭐꼬? OOO장로님이 일본 자주 가시지? 어디  있어? 그 래. 일본 많이 일어나요? 별로 없어요? 우리  나라만치 못 일어나지? 우리 나라만치 데모 잘 안 알어나요.

이런데, 이제 주인된 사람도 이걸 알고  남에게 착취하는 일, 그 품삯을  적게 주는 일 그 일을 하고 좋아하는 것은  자기 살을 불같이. 먹는 것입니다. 또  밑에 일하는 사람도 눈가림만 해 가지고 이와같이 하는 사람은 다 그런 사람들이라.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하루 품 을 들어도. 하루 품을 들어도 품 들 때에  주를 보고 하고 "주깨 하듯" 주님에게 바 로 하듯이, 그게 뭐이냐? '전도하는 것은 주님의 일이라' 아니오. 전도하는 것도 주님 의 일이요 남의 집에 하루 품 드는 그것도 주님의  일이오. 그 주님의 일 요걸 똑똑 히 알아야 돼요.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 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주님에게 하는  것으로 하고 그 말이오. 이거 이래 살 아야 예수 믿는 생활이라.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사람에게, 주인 사람 보고 하는 것으로 하지 말아라. "이는 유업의 상을"  네가 그와같이 하루 종일  행동한 거게 대해서 품삯은 받지마는 그 행동한 대에서 상급은 누가  주느냐?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 니"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우리가 다 여게서나 저게서나 일하는 게 전부 그리스로들 섬기는 일인  줄 알아야 디니다. 무슨 일을 하 든지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이라.  이러기 때문에 주인은  하나님이요 상도 하나님이 주시고 벌도 하나님이 주셔요. 이러기 때문에 요렇게 따져서 이래 나갈 때에 팔계명 을 지키는 것이 됩니다.

팔계명 지키면 그만 마음이  평안해지고, 팔계명 지키는 데에  제일 수입은 뭐이라 요? 팔계명 지키는 데 제일 수입이 뭐입니까? 양심 기르는 것이제일 수입이오. 그러 고 난 다음에는 양심을 길러서 양심에 가책되는 것을 전부 다 정리하고 양심이 인정 할 수 있는 깨끗해, 양심에 가책이 없는 양심에 깨끗하고 개운해지니까 마음이 천국 이 돼. 그러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상을 주셔요. 그에게 상을 주셔. "주 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 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인 줄 알고 해야 된다 그거요.

그래 일본서는 재일교포는 안 쓴대요.  쓰면 이게 와 가지고  꾀만 내고 즈금 일도 옳게, 이제 반풍수 집안 망한다고 반밖에도 모르면서  그만 해 놓으면 이게 이래 가 지고 못되게 장난쳐 가지고 그만 끌고 나간대요. 나가 가지고 거게서 그만 도적질로 그만 그 새로, 새로 분점을 차려 버려. 자기  업으로 차려 버려. 이러니까 뭐 들어가 가지고 겨우 뭐 어쩌 하는 거나 조그매 알고 포 그 무슨 사고 팔고  내고 들이는 그 것만 조금 알면 그만 배신하고 나가 가지고  제가 차려 버려. 이러기 때문에 이거는 쓸 수가 없습니다. 쓰면 다 망하는데 어쩔 수가 있습니까? 그래 안 쓴대요.  그 내가 보니까 우리 나라 민족성을 봐서 그럴 것 같아. 여게서도 보면 그런 것 많아.

일본 제가 좀 있다 왔는데 거게는 보면 무슨 조그만한 가게도 그래요.  그 가게, 지 금보다는. 지금도 더 그럴 거라. 거게는 다 전부 협회가 돼  가지고 있으면서 거게서 그 사람이 무리하게 몇 해를 이래  부려먹고 했으면 그 노동청이 있어  가지고 말할 때에 자기가 그 배상을 똑 해서 뒤에  사업을 딱 작은 집같이 제금을 내  줘 가지고 그래 그게 잘 되도록 이래 하니까 사업을 딱 시작한 사람은 실패가 없어요. 거의 실 패한 사람들이 없어. 다 그렇게 모든 것을 질서 정연하게 그래  하고, 그러니까 일본 동경에서는 교수되려 하면 평생 못 되고, 실력 있어도 못 되고 죽는 사람 많아요. 위 에 교수가 하나 없어져야 교수 들어가지 막  남발로 재가 교수라고 이래 가지고, 우 리 한국같이 교수 많은 데는 없어. 순 쓰지 못할  잡탱이 이 아무것도 없는 게 하나 있으면 열이나 백이나 있는 줄로 알아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물자를 외국에 수출시 켜 가지고 퇴짜 들아오는 것은 전부 우리 나라라.

이러니까, 이런 것이 다 제팔계명에 속한 것들입니다. 제 팔계명에 속한 것들이니까 어쩌든지 우리가 물질에 대해서 자기 양심에  가책 안 되게 아 가지고  자기 양심을 길러, 자기 양신은 이거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배인테, 자기 속에 영이 제일 가치 있고 이 심신에는 제일 가치 있는 것이 양심인데 가치 있는 이 양심을 막 죽여 버리고 뮐 바꾸겠소? 뭐 받고 양심을 속이겠소? 양심을 살려 살아.

이런데, 그거 '그러면 안 된다' 이러니까 그렇게  하는 것은 조그만 치라도 무슨 일 이든지 단체든지 할 때에 죄가 섞여 있으면 망합니다. 그 죄가 섞여 있지 않도록 하 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뮐  그걸 가지고 그렇게 째째하게  인색하게 한다고. 그런게 안색한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이 오뉴월에 지금 밥을 먹는데 똥파리가 와 가지고 붙으니까 막  못 오게 이래 흔들어. 막 이 훝치고 이러니까 있다가 말하기를 '아따 그 주인 그거 참 인색하 더라' '왜?' '파리 그게 와서 먹든 얼마나 먹을까 그렇게 막 못  살게 막 훝치고 그래 참 독하더라' 그 제가 보는 각도는 그렇지마는  주인은 보는 각도가 다르다 그 말이 오. 그게 오면 그 전염병 거석해 놓으면 사람이 다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때 인 제 그러지 뭐 밥티기 몇 내끼나 많이 먹고 갈 거라고 그래 하는 게  아니라 그 말이 오.

그러면 이 모든 것 물질이나 그런 것 잘못된  것보다도 죄가 섞여 있으면 안 돼요.

죄가 섞여 있으면 망해요. 어쩌든지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의 삯이라  말은 죄의 댓가는 사망이라.

이러니까, 우리는 오늘 계명 서이  배웠는데 물질에 대해서 어쩌든지  양심을 길러.

양심 기르는 것은 물질에서 양심 기르기가  제일 쉽습니다. 물질에서 일학년 양심을 기르고, 물질에서 일학년 양심을 기르고, 그러고 난 다음에 이학년 양심은 어데서 기 르느냐? 이학년 양심은 이제 이 모든 신를 지키는  대, 금전 거래나 신용 지키는 데 서 이제 이학년 양심을 기르고, 셋째의  양심으로서는 도덕면에서 양심을 기르고 어 쩌든지 양심을 길러저 양심이 권위 있는 양심이 돼서 뭐 양심이 가라 하면 몸뚱이고 마음이로 꼼짝 못 하고 그  양심에게 뽁뽁 끌려갈 수 있는  권위 있는 양심을 자꾸, 양심에 권위를 줘서 양심이 권위 있는  양심이 되어야지 양심 그까짓 게  말해 봤자 뭐 아무 힘도 없도록, 양심이 벌써 힘이 없으면 그 사람 죽은 사람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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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장 18절/ 850529수야 선지자 2015.11.28
882 십자가의 도/ : 고린도전서 1장 18절/ 850609주새 선지자 2015.11.28
881 십자가의 도/ 신명기 28장 1절/ 850527월새 선지자 2015.11.28
880 십자가도의 오묘/ 고린도전서 1장 17절-21절/ 820412월새 선지자 2015.11.28
879 십자가/ 고린도전서 1장 18절/ 801029수새 선지자 2015.11.28
878 십일조와 헌물/ 말라기 3장 7절-12절/ 860508목후집회 선지자 2015.11.28
877 십계명-칠/ 출애굽기 20장 13절/ 881113주후 선지자 2015.11.28
876 십계명-지키도록 가르치라/ 출애굽기 20장 3절-17절/ 84100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28
875 십계명-일계명/ 출애굽기 20장 1절-3절/ 870328토새 선지자 2015.11.28
874 십계명-우상, 주인과 종/ 출애굽기 2장 4절-6절/ 831111금야 선지자 2015.11.28
873 십계명-우상/ 출애굽기 20장 3절-6절/ 790910월새 선지자 2015.11.28
872 십계명-우상/ 사도행전 3장 1절-16절/ 790813월밤집회 선지자 2015.11.28
871 십계명-오/ 출애굽기 20장 12절-17절/ 881123수야 선지자 2015.11.28
870 십계명-십/ 출애굽기 20장 12절-15절/ 881113주전 선지자 2015.11.28
869 십계명-산믿음/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860112주전 선지자 2015.11.28
868 십계명공부/ 출애굽기 20장 12절-17절/ 881127주새 선지자 2015.11.28
867 십계명 공부 마무리/ 야고보서 2장 8절-13절/ 881117목새 선지자 2015.11.28
866 십계명 공부/ 출애굽기 20장 6절/ 881120주새 선지자 2015.11.28
» 십계명 공부/ 출애굽기 20장 6절/ 881106주후 선지자 2015.11.28
864 십계명 공부/ 야고보서 2장 10절-11절/ 881115화새 선지자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