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공부

 

1988. 11. 15. 새벽

 

본문:야고보서 2장 10절∼11절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 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 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간음보다, 간음보다 살인이 더 흔하고 많기 때문에 간음하지 아니 했을지라도 살인 하면 이 살인을 더 범하기 쉬운 것으로서 그렇게 여게 말씀했습니다. 살인은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살인입니다.

우리가 열째계명으로부터 다섯째계명까지 공부를 지난 주일. 그전 주일,  이래서 공 부를 했습니다.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요,  우리가 하나 님과 어떻게 관계를 가져야 된다  하는 것을 가르치신 계명이요  또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우리가 사람끼리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가르치신 계명입니다.

계명 중에 제일 지키기 어려운 계명은 일계명입니다. 또 계명 중에 제일 지키기 쉬 운 계명은 열째 계명입니다. 계명 지키기가 어려운 순서대로 또 그 가치대로 순서를 정해 놓은 것입니다. 오계로부터 십계명까지는 사람을 영육으로 말하면 육이요 일계 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는 비유로 하면 영이요,  오계로부터 십세까지는 껍데기요 일 계로부터 사계까지는 알맹이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이 더 지키기 힘들고 또 어렵습니 다.

그런데 우리가 인간에게 대한 이 계명을 지키려고 애를 쓰는 그 애를 일계명으로부 터 사계명까지의 계명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같이 쓴다고 하면 그거  뭐 십분지 일만 써도 싹 다 행할 수 있습니다.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 까지 지키는 그 노력의 십분지 일만 해도 그거는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주 쉽습 니다. 그거는, 지키려고 마음만 먹으면 지켜지는 쉬운 계명입니다.

그러나 쉽기는 쉽지마는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의 이 계명을  지키는 가운데에 서 우리 사람 편이 차차 새로와지고 또 구비해지고 또 맑아지고 깨끗해집니다. 이러 니까 일계로부터 사계까지의 이 계명을 지킬 그 준비와 재료가 이루어집니다.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의 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고 일계로부터  사계까지의 계명을 지키려고 애를 쓰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고 애을 많이 썼습니다. 애쓴 그 노력과 애쓰던 그습관 또 애쓰던 그 모든 방편 정성 그것이 없어지지는 안했습니다.

이루어지지는 안했지만 없어지지는 않고 벌써 그만큼 힘쓰고 애쓰는 것이 다 준비됐 기 때문에 이것 가지고 이제까지 힘쓰지 않던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의  이 계명을 지 키려고 시작만 하면 당장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해 온 것이 그것이  헛되지 않고 다 연습하는 것이나  노력하는 것이나 애쓰는 것이나 힘쓰는 것이나 그 모든 방편들은 대단히 능숙해 가지고 있고 또 준비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엉뚱한 것을 할라  하기 때문에 힘은 써도 그거 이루어 지지는 안했다 그 말이오.

그러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마는 엉뚱한  힘써도 힘쓰는 그 벌써,  힘을 써야 되는 힘쓰는 연습과 연단과 정신 집중과 결심 하는 이런 것은  우리에게 그대로 이루어져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 가지고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려고 애쓰면 그것은 그만 지켜지기가 쉽습니다.

참말로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를 지키려고 자기가, 힘을  써도 지켜지지 않으니까 그 거 지켜서 바로 지키려 하는 사람은 힘을 굉장히 썼을  것이오. 이 힘쓰던 그 힘 가 지고 그거 내버려두고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계명을 지키려고 달려들면 뭐 그것은 아 주 쉽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이것이 매우  중요한 것을 느꼈습니다. 예수님  믿는다고 다 우리 서부교인이라고 다 그런 거는 아니고 예수 믿는 사람은 잘 믿는 사람은, 다 위 에, 이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의 인간 관계의 인간  계명, 그것을, 인간에게 관한 계명 이기 때문에 인간 계명이라 그렇게도 할 수 있습니다. 알아듣기 쉽도록. 또 하나님께 대한 계명, 하나님 계명이라.

이제 하나님께 대한 계명은 이걸로써 하나님을 자기가 가까이 사귀어서 하나님에게 올바른 관계를 가지려고 하는 것이고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는 올바른  인간과의 관계 를 바로 가지려고 애를 쓰는 것이고 하기 때문에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힘쓰는 사 람은 사람들에게 다 잘 믿는 사람이라, 모든  사람들에게 다 인정을 받는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힘은 얼마 안 써도 이렇게 인정받고 칭찬받고 또 그 복도 받습니다.

그러나,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키려고 힘을 쓰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육신적으로 대한 그 계명을 힘쓰는 사람보다 이배 삼배 사배 힘을 썼다 할지라도 그  일은 사람 들이 볼 때에는 무시합니다. 사람들이 볼 때에는 미친 신앙이라 하고 치우친 신앙이 라고 하고 그렇게 오해할 수 있는  그런 욕이나 얻어먹지 뭐 그렇게  칭찬을 받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향하여 힘쓰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안타깝기만 합니 다. 힘쓰는 그거는 하나님이 모르시고 뭐 없어지는 거는 아니지마는 저거 순서를 사 다리를 밑에서부터 한층씩 밟아 올라가면 쉬울 터인테 제가 한 층, 두 층, 세 층, 한 그러니까 다섯 층 여섯 층을 밟아  올라 가지고 이러면 쉬울 터인데  밟아 올라가지 않고 그만 그 일곱 층에서부터, 일곱 층이면 그러면 사계명 됩니까? 사계명 돼요? 일곱 층 그 사다리에 올라가려고 막  이 힘을 쓰니까 죽자껏 힘을 써도  거기를 못 올라갑니다. 힘만 자꾸 씁니다. 쓰는 그것은 비유컨대 한 층 두 층,  한 층, 첫째칸이 이웃을 것을 탐내지 말라는 것이 첫째 칸이요 포 들째칸은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계 명이요 셋째칸은 도적질하지 말라는 칸이요 또 넷째칸은 뭐입니까? 간음하지 말라는 칸이요 또 다섯째칸은 뭐입니까? 살인하지 말라는 칸이요, 또 여섯째칸은 부모를 공 경하라는 이 칸이니까 이거 밑에서 이래 올라가면 쉬울 터인데  거게서 그만 올라가 지를 않고 어떤 사람들은 이 일곱째칸에서부터 주일을 잘 지키려고  또 하나님의 이 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으려고 또 우상을 두지 않으려고 하나님을  자기 속에 주인 으로 모시려고 이렇게 애를 쓰니까 일이 잘 되지는 안합니다.

이러니까 이 사람이 만날  홀짝홀짝 뛰어 가지고서, 뛰어  가지고 올라갈라고 이래 애를 써도 또 못 올라가고 못 올라가고  자꾸 이런다 말이오. 이러나 그것이 연습해 서 자기의 성의를 '예수 믿는 걸 참 힘써 믿어야 되겠다. 예수  믿기가 어렵다.' 이렇 게 여러가지로 성심 성의를 열심을 이제 모든 것 다 버리고 전심 전력을  다 기울여 야 된다.' 이런 연습한 것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칸은 못 올라갔지만 없어진 거는 아니라.

이랬는데 누가 와 가지고 '그런 게 아니다. 네가 이 첫째칸 둘째칸  이래 올라가 봐 라.' 이러니까, 그래야 저기 올라간다. 이걸 알아  놨다 말이오. 알아 놓고 보니까 그 까짓 거 첫째 둘째 올라가는 것 당장 올라가 버립니다. 당장 올라가요. 꼭 이와 같습 니다.

서부교회에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이렇게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의 이  계명을 이것을 등한히 무시하고 자꾸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여게 힘을 많이 기울이고 이랬는 데 그것은 제가 설교를 그래 해서 그렇습니다. 제가 설교를 그래 해서 그런 것은 나 는 의례히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는 해야 될 것이라는 것을 이 세상 사람들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도 다 종교마다 그거는 다 있습니다. 종교마다  다 있고 단 체마다 다 있고 주의마다 다 있고 사상마다 다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거야 의례히 사람들이 다 힘쓰리라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랫  동안 자꾸 교훈해 나오면서 뭐 표적이 나타나야 될 터인데 별 표적이 나타나지 않고 이래서 다 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계명 힘쓰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오히려 욕이나 얻 어먹고 조롱이나 받고 칭찬받지 못하고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 람들에게 인정도 받고 또 칭찬도 받고 또 그 마음도 평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좀 머 리도 들고 다닐 수가 있고 뭣이 잘된다 그 말이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이 인간에게 대한 계명이요 일계로부터  사계까지의 계명 은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는 그게 바로  되지는 않아도 그것 은 이런 사람들,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전력 기울이고 일계로부터 사계까지에 그렇 게 주의하지 않는 그런, 신신학자들, 또 넓은 사람들, 그 사람들을 가리켜저 넓은 신 앙 넓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라 그렇게 할 수가 있습더다.

신신학자 인본주의들, 인본주의들은 그거 칭찬도 받고 또 뭣이 인간에게 대한 것을 하나님이 고거 바로 했기 때문에 축복 줍니다. 이러나 이 신본주의의 신앙은 인본주 의를 밟아서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께 걱정거리만 되어지고 애만 쓰 고 실상은 사람들에게 욕 얻어먹게 됐다 그 말이오. 이래서 이것을 보고서 '아무래도 이게 잘못됐다' 저는 물질에 대한 것은 대번 예수 믿기 시작한 그때부터 제게 있는 그 물질, 뭐 시 골에 있으니까 많은 물질은 아니지마는 그래도 그 지방에서는 뭐  부자라고 했고 또 내가 현금은, 지금은 은행이 많지만 그때는 농협이니 은행이니 그런 것 없어요. 금융 조합 하나뿐이오. 그 금웅조합에 제가 돈을 거석해 버리면 조합에 돈이 마르고 이만 치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거 싹 하나도 안 남기고  싹 그만 예수 믿고 나서 계명을 보고 나서 털어 없애 버렸습니다.

이랬기 때문에 그런 것은 으례히  잘 지키리라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랬는데 자꾸 이거 안 되는 것이 뭐이냐 하면 이거 뭐 고장이 어데 났느냐 이래  보니까 오계로부 터 십계까지의 이 계명을 지키지 못하는 이게 사고다 하는 그걸 발견해서 그래 요새 지금 그것을 자꾸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제가 O기사에게 연락을 하기를 이거 십계로부터 설교한  것을 이것 을 재독을 내리 계속하자 이래서 그 준비를  해 가지고 있습니다. 준비해 가지고 있 는데 준비해 가지고 있는 그것보다 또 제가 급속히 여러분들에게 말해야 될 그 이치 를, 예수 믿는 이치를 말해야 될 것이 있기 매문에  오늘 아침에 지금 말을 하는 것 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인간 관계, 인인  관계에 대한 계명이고 하나는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에 대한 계명이라. 신인 관계 계명이요 인인 관계 계명인데 우리는 신인 관계의 계명을 인인 관계의 계명은 지키지 않고 이 계명에 힘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 혼자만 힘만 쓰고 애만 쓰지 사람들에게는 욕을 얻어먹게 됐다 말이오.

인간들은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는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를 안합니다. 이래 천주교 같은 뎨는 뭐 주일 지키는 것은 주일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거 느끼지 않고 주일 날은 그저 아침에 일찍 와 가지고 신부에게 그런 말만 하면 되고 또 밤 늦게라도 말 만 하면 되고 그날 무슨 일을 해도 관계 없고 주일 지킬 게 없는데.

우리가 지금 여기 서부교회 가르치는 것은 주일날은 어찌 됐든간에 엄격하게, 자기 사사로운 일이나 사사로운 오락이나 이런  것도 금하고 어쩌든지 참  그날은 반사나 이런 사람들은 새벽부터 나서 가지고 뭐 아침도 점심도 잘 못 먹고 종일  뛰어야 되 는 이런 인간 구원에 전력을 기울여야 되는 이런 일을 하고 있지 주일을  범하지 않 기 위해서 생명 내놓은 그런 사람들이 우리 신앙의 앞잡이라 그 말이오.

그때에 거창서 깨끗한 순교 당한 사람이, 제일 깨끗한 순교당한 사람이 변판원씨고 그 다음에 두번째 깨끗한 순교당한 사람은 배추달씨고 이런데 그분들이  다 주일 지 키기 위해서 순교를 당했어, 주일 지키기 위해서. 박기천  조사님이 순교를 당했는데 깨끗한 순교를 당했는데 그분도 다 주일 때문에  그랬어, 주일 지키기 위해서 다 생 명 내놨다 그거요.

그 사람들의 신앙을 보고 우리가 따라가기 때문에 항상 부족감을 느끼고 열심히 하 나님께 대한 계명을 지키는데 이거 지키니까 꼭 사다리 일곱째칸부터 올라가려고 자 꾸 이래 그면을 힘쓰니까 힘을 써 뛰고 굴리고 애쓴 것이 연단해 놓은  것이 없어지 지는 아니합니다. 그런데 십계로부더 이것을 지켜야 되지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육신의 축복이 온다 하는 이것을 깨닫고 이렇게 지키려고 하면 뭐 잠깐 지 킬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요 인인 관계에 대한  이 계명을 힘을 써서 지키면 쉽게  빨리 지킬 수 있을 것이요 이걸 지킨다고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마구 쏟아져서 우리에게 올 것 입니다. 이것은 뭐, 이제까지 그래 막혀 가지고 있다가 탁 틔워 놓으면 이 굉장한 게 쏟아져 올 거라 말이오.

또 이제까지 순서대로 인인 관계의 계명을 지키고 신인 관계 계명 지키지  못한 사 람들은 그 사람들은 내나 그래 가지고 왔기 때문에 내나 그 지키고 있던 사람이니까 별게 없지마는 지키지 않던 사람들이 지키면 여게 대해서는 이거  굉장한 뭐 폭발적 인 이런 축복이 올 것입니다.

이제 그러면, 이 지키고 나서 신인 관계의 계명은 이제까지 애를 썼기 때문에 그거 지키려 하면 슬슬 그만 지켜져 버립니다. 인인  관계의 계명만 이것을 지킬 줄 알고 인본주의로 이렇게 지키던 사람은 신인 관계 계명을 지키려고 하는  것은 그만치 힘 을 써야 또 앞으로 지켜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한 일이 이거 좀 순서가 잘못된 사람들이 많이 있어  그런 사람들에 게는 이거 참 안타까운 일이 있습니다. 그 가족 전체가  다 가족 전체가 다 주를 위 해서, 일계명 이계명 삼계명 사계명을 지키려고 가족 전체가 다 달라들어서 이래 해 도 인인 관계의 계명에 어떤 한 계명을 지키지 못함으로써 축복이 그 가정에 가지를 못한다 말이오.

어떤 가정은 칠계를 지키지 못해 가지고 그 헛일이 되는 사람 있고 또 어떤 가정에 는 오계명, 부모를 공경하는 오계명을 지키지 못해서  그 모든 게 다 지체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고, 보면 오계명을 지키지 못해 부모에게  불효해서, 부모에게 불효해 서 모든 축복이 가로막힌 것 있고 어떤 사람은 지금 또 그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사람을 미워하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 진리 진리 하다 보니까 사람 에게 대해 딱딱하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지체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남녀 이성 관계에 이 칠계범 음행 이것 때문에 복을 막 막고 지금 절단 내는 가정도 있고 또 어떤 가정에는 물질에  결백하지 못해서, 이거 힘쓰는 것이 딴 데다 힘을 쓰니까, 일계로부터 사계에다 힘을 쓰고  여기는 힘을 안 쓰다 보니까 물 질에 대해서 결백한 것도 그러하고 또 사람에게 대해서 거짓 증거한다든지 탐심한다 든지 그런데 대해서도 이거 그만 깨끗지를 못하고 이래 놓으니까  이래 지체됐다 말 이오.

그러니까 예수님을 열심히 믿어도 다른 사람이 '네가 아무리 열심히 믿는다고 쌓아 도' 말하기를 '너 뭐 주일 안 지켜' 그게 아니고 '열심히 믿는다 해도, 열심히 믿는다 고 쌓아도 너는 물질에 대해서  뭐 도적질, 물질에 대에서 정확하지  못하다. 물질에 대해서 깨끗지 못하다.' 이런 조롱을 받는다 말이오.

그러고 또 그러니까 축복도 못 받으니까 '암만 주여 주여 그래 쌓아 봤자 새벽기도 가 무슨 소용이 있나? 물질 생활이 깨끗지  못하더라.' 또 '남녀 이성 생활이 깨끗지 못하더라.' 또 '이웃 것을 뭐 탐욕,' 그 모든 '말 같은 것 거짓  증거 혹 말에 대해 조 심이 없더라.' 자꾸 이렇게 조롱을 받는다 말이오.

조롱을 받는데, 하나님께 대한 계명 지킨 것 십분지 일만 애를 써도 그까짓 오계로 부터 십계까지 지켰을 터인데 우리가 그게 잘못돼 가지고 뭐 금식도 하고 만날 산에 기도하러 가고 이래 해도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지금 힘을 잘못  썼는데 잘 못 써서 힘쓰는 그 연단을 받고 힘쓰는 그 일을 뛰고, 뛰고 올라가려고 엎어지고 애 썼던 그것이 없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십계로부터 차례로 지키게 되면 잠깐 지 켜 버릴 거라. 이거 지키면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옵니다.

와서, 그래서 아무래도 이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이것을 우리가 지키도록 이제 힘을 쓰면서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키려고 힘쓰던 것은 그대로 힘을  쓰면서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는 일을 힘을 쓰면 우리  계명 지키는 일이 빨리 성공이  될 것입니 다.

여게 보니까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다 지키다가 말이오. "온 율법을  지키 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하나에  걸려 버렸다 말이오. 하나가 그만,  하나 안 지켰다 말이오. "하나에 거치면" 하나에 걸리면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예를 들면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 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모든 율법을 범한 자가 된다' 이렇게 말씀했 소.

이러니까, 어쩌든지 우리가 자기를 살펴서,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를 지키려고 애쓰던 그것은 물론 그게 근본 터요 근본 그게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기초가 되는 것이고 근거가 되는 것인데 제일 중요한 것인데 거게다가 늘 힘을 쓰는 그것은 계속 힘을 쓰면서 이제 인인 관계에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의 이 계명지키는 것을 지 금 새삼스럽게 시작을 해 가지고, 여게다가 힘을 써서 이래 하면 이 모든 계명 지킴 이 다 속히 이루어져서 우리가 '저거 새벽기도 만날 저거 돌아다니고 저런다고 하는, 저거 또 뭐 산기도 간다고 저래 쌓아도 별수  있나?' 이래 조롱받던 그들 위에 대가 리 위에 푹 올라설 것입니다. 그 대가리 위에 확 올라 섭니다. 위에  뛰어 올라서 버 려요.

이러니까, 여게서 대해서 우리가 잘 주의해서 인인  관계의 계명 지키는 일을 지금 시작을 하고, 못 한 사람들은 이것을 시작을  하고 신인 관계의 계명도 계속 그거는 고대로만 그저, 계속, 종전과 같이만 계속 노력하고 앞으로 힘쓰는 것은 인인 관계의 계명에 힘을 써서 이 순서가 바로 되도록 그렇게 우리가 애를 써 나갑시다.

자기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알아요. 나는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의 어느 계명을 제일 내가 지금 지키지 않아 가지고 걸렸느냐? 걸렸느냐,그걸 알 수가  있어. 여게 새벽기 도 나오는 사람들은 다 거의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를 지키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여게 나와 앉았습니다. 여게 나와 앉았어.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는 크거는 별로이 힘쓰지  않고 별로이 가치로 알지도  못하고 또 무시하고 그저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힘쓰는 사람은 이 새벽기도  여게 나오지를 못했어요, 거의 못 나왔어요. 거의 못 나와. 인본주의로 고 사람은 사람들 보는 데는 칭찬받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 믿어도 그거  좀 사람 행위를 하고 괜찮다.'  그 면을 힘쓰고 신인 관계의 계명을 힘쓰지 않는 사람들은 이 새벽기도 나오지 않았어요. 거 의 안 나왔어요. 안 나오고 저거 집에 그저 잠  자고 그러니까 살이 뛴뛴 찌고 얼굴 이 번질번질하고 모든 일도 다 형통하고 이리 됩니다.

이리 되나, 이거 뭐 새벽기도 나오고 죽자껏 애쓰는 이 사람은 지금  하, 요거 지키 기 쉬운 것, 쉬운 것 인인 관계의 계명을 요걸 지키지 않아서 그만 요 일이 그만 낭 파가 됐다 그 말이오. 낭파가 됐는데 사람들이 다 안 지켜서 낭파됐느냐 하면 그 중 에 혹 한 계명이나 두 계명이나 지키지 않아 가지고 낭파가 됐다 그거요. 그러면 그 걸 자기가 생각해 보면 돼요. 모든 계명  다 지켰지마는 자기로서는 무슨 계명이 제 일 고장이냐 하는 그것을 살펴서 고장된 고 계명 그것을 '어데가 걸렸느냐?' 고 걸린 고걸 해결해야 되겠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농부의 가정에서  나왔기 때문에 농사짓는 것을  잘 봤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에 제 가친이 늘 논물을 보라 해서 논물 보러 갑니다.  아침에 학교, 학 교가 얼마나 머냐 하면 20리 돼요, 20리. 8키로 돼요.  8키로인데, 주상서 웅양까지가 8키로인데 그래 다니면서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지고 논물 보고 그래  아침 먹고 학교에 갑니다 이러니까 뭐 갈 때는 막 달음질해 가요.

가는데 인제 이래 보면, 지혜가 생겨. 저 시골에서는 봉답 논은 저  도랑을 쳐 가지 고 지하수를 만들어 가지고 그 지하수가 쫄쫄, 뭐 펌프 이런 게 없어요.  그거 쳐 가 지고 그걸 뭐 아따 이제 오래 가니까 잊어 버렸다, 그만. 땅을 파  가지고 그래 가지 고 이래 가지고 팔이 쫄쫄쫄 나오는데 그저 나오면 그 물이 뭐 참 메기 침만치 나오 요. 메기 침이라 하는 거는 이 메기 침은 사람 침보다도  오하려 가늘어요. 조그만해 요. 고만치 고런 물이 나와 가지고 고 논이 마르지 아니하고 그래 되는데, 이거 가서, 만일 논을 볼 때 다른 데 안 보고 저 물 넘어가는데 물고 봐요. 또 들어 오는 데 봐, 물고에 보면 물이 좀 줄었어요. 조그매 줄었으면 나는 고럴  때 물을 볼 때에 꼬쟁이를 딱 꼽아 놓고 그래 가지고  꼬쟁이 요거 보면, 논물이 줄었다 올라갔 다 요걸 내가 나 혼자 계산을 했었어.

그래 가지고, 줄었으면 그 물 들어오는 데가 줄었으니까 쫓아 올라가 봐요. 그리 올 라가 보면, 고 만일 지푸라기 하나, 지푸라기 하나가 걸려 가지고  그러면 거게 걸렸 으면 물이 그 조금 지체가 됐습니다. 지체돼서 뱅뱅뱅 돌면서 물이 그 조금 높게 괴 여 가지고 조그매 괴여요. 괴이면 벌써 그게 딴 데로  새 나갔기 때문에 안 된다 말 이오.

고놈을 틔웁니다. 고걸 잡아 떼, 조그만한 지푸라기요. 요거 들어내 버리면 그만 그 게 살수로 쫄쫄 빠져 나오니까 딴 데로 허비될 여가 없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것 을 이 틔우면 돼. 그래서 그게 지금 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이 나를 기르기 위해서 그런 걸 다 주셨다 그거요.

그러면 하나님의 계명지키다가 '요  계명이 막혔다' 고걸 틔워  버려야 돼. 그거 물 막힌 것 한가지니까 고거 틔워 버리고 또 고거 틔우고 나니까, 고거 틔우고 나면 그 다음에는 괜찮았던 것이 보니까 고거 물이 누수가  됩니다. 살수는 안 되고 그 누수 가 돼요. 누수라 말은 물이 천천히 내려온다  말이요 살수라 말은 빨리 나오는 것인 데 요 높은 거 요놈은 많이 막아 가지고 있는 것을 틔우니까 물이  살수로 내려오는 데 거게 조금 누수로 내려오는 게 있어, 조금 막혔으면 그것 때문에 누수로 나와.

그거 또 이래 가지고 지금, 이거 다 틔우고 나면 졸졸 나오면 인제 괜찮으냐 와 보 면 나중에 그 이튿날 아침에 가 보면 물이 고대로 있어. 들어오는 것도 괜찮고 물은 줄어졌어요. 줄어졌으면 뭐 어데 줄어졌어요? 들어오는 것 줄어졌으면 이제 그 다음 에는 이거는 다른 게 아니라 아마 논두렁에 구멍이 났는갑다 이래 가지고 그때는 그 만 뭐 시간 없으니까 다리 둥등 걷고 들어가 가지고 자꾸 밟아요, 그만. 어덴지 모르 니까. 자꾸 이거 밟아서 쭉 이래 밟아서 나가고 나서 한번 밟고 나서, 시간 없으니까 또 갔다 오면 막혔어.

이거, 그러기 때문에 가난한 농부집에서는 그 모든 지혜의 사람이 모사들이 나오고 또 부자집 자녀들은, 거기 뭐 나와요? 부자집 자녀에는 뭐 나와요? 한번  알아 봐요.

뭐 나와요? 저 O의사? 뭐 나와요? O집사 만물박사 한번 알아 봐요. OOO집사! OO O목사 한번 알아 봐요. 영웅? 영웅이 나와요, 영웅. 부자집 아들은 뭐 훅훅 하면 되 거든. 이 가난한 집 아들은 뭐 훅훅 해 가지고 안 된다는 것  알아요. 이런데 부자집 아들은 뭐 돈 많이 있으니까 뭉텅 내 가지고 훅 하면 돼. 영웅이  나와. 그러기 때문 에 부자집 자녀들이 성공을 못 합니다. 다 실패요.

가난한 집 자녀들은 요게 약아서 요게 조금 아주 그 매기 침같이 나오는 물을 이거 걸리면 안 된다 이러기 때문에 고걸  아끼고 지혜롭게 할 줄 알고  이렇지마는 부자 자녀는 뭐 왈칵왈칵 그러기 때문에 영웅이 나오니까  다 망합니다. 또 저 섬나라 사 람들이 아주 울뚝불뚝하게 이런데 섬나라에서는 영웅이 나와요. 저 산중에서는 성현 이 나와요.

이러니까, 그래 조그만한 지푸라기 하나가 걸려 가지고 그거 헛일입니다. 그러면 나 는 어느 계명이 지금 내게 지푸라기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이 오지 못하고 가로 막혔는가 그것을 자기가 살펴 봐요. 우리 가정에는, 내 개인에게는  뭐인가? 요걸 살 펴 가지고 그것을 틔우면 요것이 됩니다.

그래 무엇이든지 그게 하나님 앞에서  그게 걸려 가지고 있는 데에는  고걸 틔워야 되지 고거 걸려 가지고 있는 고거 안 틔우고 제까짓 게 암만 애써 봤자 헛일입니다.

우리 교회에 지금 이거 모든 음란의 이 더러운 이게 많은데 이게 걸린  이것을 틔우 지 않으면 제 신체도 모든 사업도 다 지장이 있고 일이 안 됩니다.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를 지키면, 이거 내가  지금 그걸 보고 있어.  상을 보고 있어요. 지키고 있으면 여기 차차 여러분들의  상이 지금 번들번들하고 기분이 좋고 다른 사람에게 다 칭찬받고 그리 될 거야.

내가 어제도 어떤 사람 만나 가지고, 나는 속은 따로 두고 있어요. 왔는데, 내가 있 다가 '아이구 나는 이거 자꾸 뭘 딱딱하게 이래 쌓으니까 뭘 콩 팥 콩 팥 이렇게 구 별하고 딱딱하게 하는 것 이거 나는 귀찮다. 죄를 지어도 그만 턱 퍼져 가지고 이래 가지고 서로 화평하는 게 좋다.' 내가 그런 말 했어. 그러니 또 그 사람도 있다가 역 연 또 그래 해 뭐이든지 이렇게 뭐 좀 따지고 하는 게 밉상스러운 모양이라. 그렇게 보여.

그래 나는 그러다가 나중에 나 혼자 가만히 누워서 가만히 하나님 앞에  이래 교제 를 하니 하나님께서 책망을 해. 이놈아 네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 하고 뜻을 다해서 나를 섬겨야 되는데 나는 생명 바쳐서  구속했는데 네놈이 얼마나 열심을 냈고 얼마나 세밀히 말했고  얼마나 강하게 말했기에 '내가 너무  말했다' 이 가증스러운 놈아.

엊저녁에 내가 그래 그만 회개를 했어. '주여, 내가 이제는 주님이 힘만 주면 내 생 명 다해서 뭐 일계로부터 십계명까지  강하게 내가 생명 다해서  내가 증거하겠습니 다. 나도 전심 전력 기울여 지키고 다른 사람도 지키고, 이렇게  안 지키는 자에게는 징계를 주라고 내가 하나님께 그래 하고 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제는 내가 식사를  못 했어요. 속이 나빠서  그런지 뭐 거게 대해서 용기를 내지 않고 그래서 하나님이 노여워했는지? 그래서 그거 회개를 하고 그래 내 가 나와 가지고 작지를 짚고 여기 이 편집실 짓는 것도 가 보고 집 뜯는 데도 또 가 서 보고 이거 다 이렇게 한번 둘러 보고 기쁨으로 올라갔습니다.

어쩌든지 우리가 뭐 '얼마면 예수를  너무 잘 믿는다. 너무  과격하게 믿는다. 너무 딱딱하다.' 얼마? 어데 딱딱해,  딱딱하기를? 안 하면  죽습니다. 망합니다. 이러니까 부모에게도 효성도, 다른 사람에게 제사 안 지내니까 이제  부모에게 효성도 '저놈들 제사도 안 지내고 불효 자식이라' 하는 소리 안 듣도록, 산 부모에게 효성을 해야 제 사를 안 지내는 그것이 느껴지고 복음이 영광이 돼지지.

부모에게도 자기 성심 성의를 기울여서 하나님 말씀대로 효성을 해야 될 것이고 또 사람을 아무리 원수고 부수 모수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사랑해야 되겠 고, 또 아무리 남녀의 어떻게 남녀 속에  막 소굴 속에 들어앉았을지라도 남녀 이성 면에 깨끗해서 칠계를 범하치 않아야 될 것이고, 칠계만 범하지 않으면 될 건가?  저거 내외인데도, 여게 그랬어. 골로새  3장 5절에 보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뭐 죽이라 말인가? 음란을 죽이라 했어. 음란을 죽이 라 말은, 음란이라 말은 자기 부부끼리 말합니다. 자기 부부끼리에 정도를 지내서 과 격한 거는 전부 음란이라.

이래서 칠계를 지켜야 되겠고 또 팔계를 지켜서 물질에 대해 결백해야 돼. 왜 물질 에 대해서 추접하게 더럽게 그  사소한 것 가지고 자기를  망치려 해요? 그래, 예수 믿는 사람 찾아봐야 뭐 속에 뭐 칠계야 범하는지 안 범하는지 그거는 모르지마는 물 질 결백 그런 것이 없어, 물질도 결백해야 되고 깨끗해야 돼요. 그러고 그 거짓말 안 해야 되고. 죽어도 거짓말 안 해야 돼.

뭐 거짓말은 이거는 마구 더버기요.  거짓말은 뭐 이거 전부  거짓말이요, 보면. 이 거짓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 슬그머니  거짓말 다 하고, 거짓말 그게  의례히 할 일이고 처세에 그게 정당한 방편인 줄 알고  있어. 거짓말은 이거는 안 해야 되겠고 또 남의 것을 탐내서는 안 돼. 이것은 지키려면 쉬워요. 안 믿는 사람도  이건 다 지 켜. 안 믿는 사람도 다 지키고 있어요. 안 믿는 사람도 사람 같은  거는 지키고 있어 요.

지키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지키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하나도 못  지켜요. 왜? 오, 육, 칠, 팔, 구, 십계명을 지키되 하나님이 명령했으니 나는 주를 위해서 지키는 그거 라야 되지 하나님을 위하지 않고 제가 인간 놀음하기 위해서, 사람에게 칭찬받기 위 해서, 자기 위신 위해서, 자존심 위해서 명예 위해서 하는 것은 그거 위해서 했기 때 문에 하나님의 축복은 없어. 사람에게 칭찬받고 제 힘으로 살고 있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이 십계명을 지키면, 십계명을 지키면 얼굴에 주름살 이 없어집니다. 십계명을 지키면. 또 구계명을 지키면 상에 어두움의 침침한 것이 없 어집니다. 또 팔계명, 팔계명 도적질하지 말라 하는 팔계명을 지키면 그 사람이 마음 이 누구룸해지고 상판에 누구름하게 온유함이 보입니다. 또 칠계를 지키면 이마빼기 가 빤들빤들해집니다. 까끌까끌하게 다 뒈져가지 않고. 또 육계를 지키면  그 사람에 게 활기가 나.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거 미워하는 걸 다 없애 버리면 그 사람에게 활기가 나와요, 활기. 오계명을 지키면  사람이 굉장히 든든하고 포근해지는  것입니 다.

그 가정에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그 가정에 부모와 자녀 있는 데 가서 보면 오계명 지키나 안 지키나 하는 거 그 사람의 심리의 포근하고 심리가 불안하고 그 심리에서 표가 나. 심리에 표나는 것을 심리 표 나는  것을 심리를 어렇게 알아요? 심리가 이 게 피부에 나타나요 안 나타 나요? 나타나 안 나타나? 나타나. 볼 줄을 몰라 그렇지 나타나. 내가 어제 보니까 딸하고 둘이, 내가 다른 사람이 하도  그래서 저 요리집엔 가 뭐 식당에 갔는데 가니까 어떤 사람이 와서 인사를  해. 그런 사람 거게 자주 다 니는 모양이라.

나는 이거 참 그런데 불행인지 행복인지 모르겠어. 어제도 하도 내가 뭐 횐죽을 끓 여도 횐죽도 내가 못 먹고 이래서 이거 어데로 갈까 해도 어데로 가려 해도 갈 줄을 아나 또 누구를 데리고 가려 해도 또 그것도 그렇지 이래서 어제 여게 저게 묻다가, '이거 그러면 뭘 좀' 누가 와  가지고 '그러면 해삼탕을 좀 가지고  오너라' 해삼탕을 사 가지고 왔는데 하나도 못 먹겠어. 먹지를 못하겠어. 그런 것도 세상적으로 말하면 복 없어. 그것도 먹을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가 가지고 맛 없을 때는 딴 데 맛있 는 것 가서 먹고 또 그거 그렇게 인색하지 말고, 어짜든지간에 옷은 사치로 옷을 입 는 그것은 하지 말고 그거는 그저 순수하게 해도 먹는 거는 아끼지 않고  먹어야 됩 니다.

이래서, 벗은 것은 다른 사람이 알아도 사흘 굶는 거는 다른 사람이 모른다 이것이 과거에 우리 나라의 표어가 됐기 때문에 사람들은 입는 데다 힘을 쓰고 먹는  데 힘 을 안 쓰기 때문에 망했어. 그거 참, 지혜는  그렇지 아니해. 옷은 벗고 다녀도 굶으 면 안 된다. 옷은 벗고  다녀도 먹으라. 그러면 튼튼하면  벗고 다녀도 문제가 없다.

이게 옳은 표어라 그거요.

그래, 어쩌든지 이제는 인인 관세의 계명을 누가 빨리 지키는고,  빨러 지키는 사람 에게는 폭발이 빨리 나올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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