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선지자선교회 1982년 1월 1일 금새

 

본문 : 출 20:1-6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모든 날이 다 같은 날이지마는 오늘은 1월 1일입니다. 82년이라는 이 한 해는  오늘로 시작되는 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토막 토막으로 주신 토막과 또 한  절기 한 절기 주신 그 절기를 따라서 우리도 사는 것이나 모든 하는 일이 그렇게  토막을 지워서 사는 것이 유익합니다. 언제든지 일하지만 봄에는 봄에 할 일  하고 가을에는 가을에 할 일을 하는 것이 그것이 능률적입니다.

 그러면 82년 1월 1일이 되는 오늘부터 금년 1년 동안에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할 건가? 우리가 목표를 어디다 둘까? 금년 1년 동안 사는 데에 목표를 어디다가  두며 소망을 어디다 둘까? 목표나 소망이나 다 같은 말입니다. 같은 뜻입니다.

 각각 자기는 '금년에는 내가 무엇을 한번 해 보겠다.' 목표를 다 정할  것입니다. 또 목표없이 그날 그날 그저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마는  그래도 '금년은 내가 무엇을 하나 달성해 보겠다' 그런 목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목표를 무엇으로 정할까 이것을 확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러면 금년에 목표, 또 자기 일생의 목표, 하루의 목표,  하나님은 구속하신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언제나 변함 없는 한 목표를 주시고 이  목표대로 달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목표가 뭐인가?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주신 그 목표는 곧 신령한 이스라엘 우리에게도 주신 목표입니다.

 1절서부터 보면 육체의 이스라엘은 일반적인 사람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다른  점이 무엇인가? '너희들은 애굽에서 내가 인도해 낸 내 백성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게는 어떤 곳이었는가? 그들에게 대해서 두 가지를 하고  있는 것이 애굽이었습니다. 하나는 하나도 자유하지 못하고 애굽이 저거  욕심대로 저거 마음대로 잡아부리는, 종으로 잡아부리는 나라요, 또 하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씨족을 멸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내비두지마는 남자는 하나도  없이 다 죽이려는 것이 그들이 목표였습니다. 여자는 둬 두어 봤자 애굽인들의  이용물만 되니까, 사람의 종자는 다 애굽 종자요 이스라엘 종자는 하나도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무론 남자는 다 죽이기로 목표했습니다.

 그러면 애굽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종으로 잡아 사용하는 것과 아주 씨족을  멸하는 그것이 애굽이었습니다. '너희들은 일생 동안 종노릇해야 될 거기에서  내가 해방시켰고 또 너희들은 완전히 씨족이 멸해질 전멸이 될 거기서 인도해 낸  내요 너희들이기 때문에 너희들은 일반인과 다르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오늘 신령한 이스라엘된 우리들에게는 애굽은 무엇인가? 세상입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이 애굽입니다. 그러면 세상은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하는  세상인가? 세상은 우리를 세상 제 마음대로 소원대로 욕심대로 일생을  잡아부리는 종노릇 하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면 인생은 이 세상에 종이 되어서  세상이 원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일생 동안 세상에게 이용만 되고 가는 그것이  인생입니다. 우리도 세상에게 이용을 당할 우리들인데 거기서 해방을 시켜서  이제는 세상에게 이용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우리를 해방시켰습니다.

 또 세상은 우리의 씨족을 멸할, 우리를 완전히 전멸시켜서, 우리에게 영도  죽었지마는 몸의 모든 요소의 기능 하나도 남김없이 완전히 전멸을 시켜서  완전히 다 죽이는 그 일을 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하나님의 이 구속의 공로로 구출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사는 그것이  하나 둘 셋 그 요소 전체를 다 완전히 죽이는 전멸시키는 그 일을 세상에서 하고  가는 것입니다. 남은 것이 하나도 없이 완전히 다 죽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우리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구속을 받아서, 죽는 날까지 종노릇 할 우리들이 죽는 날까지 세상에게 종되어서  세상에게 이용만 당하고 갑니다. 제 모가치 하나도 없습니다. 제 수입 하나도  없습니다.

 홍포 입은 부자는 세상을 점령했으니까 제것인 줄 알았는데 딱 세상을 떠나고  보니까 세상에게 이용만 당하고 말았지 제 몫은 물 한 방울도 없다는 것을  그것을 보여 줬습니다. 그것 비유가 아니고 실상입니다.

 일생을 세상에게 이용되어 세상의 것에게만 이용만 당했지 제 몫은 하나도 없는  이런 세상에게 종노릇 할 우리들을 거기서 해방시켜서 세상을 종으로 삼아  세상을 이용해서, 이 썩어질 세상을 이용해 가지고 영원한 것을 마련하도록  해방시켜 주신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또 한 요소 한 요소가 한 현실 한 현실에서  영원한 사망으로 화해질 우리들을 해방시켜서 이 죽음 속에서 영생을 현실에서  하나 하나 이루도록 현실에서 하나 하나를 영생으로 이루어 가는 이 해방과  자유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금년의 목표를 어디다 둘 것인가? 이 목표를 바로 정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날뛰는 모든 활동은 강하든지 약하든지, 급하든지 느리든지  목표를 잘못 정했으면 그 사람의 움직임은 다 잘못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땅에 있는 어떤 것을 목표로 했다 할지라도, '나는 학에 한번 성공해  보겠다. 재벌에 성공해 보겠다.' 기능에 무슨 성공, 또 어떤 그 위치, 어떤  권세, 어떤 제 행복이나 제 욕심 자기 목표 그것을 달성해 보겠다고 사람  사람마다 다 목표는 정했지마는 그 모든 것이 다 헛됩니다.

 그러나 구속받지 않은 사람들은 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해 봤자 소용없기  때문에 세상에서 구출을 받지 못한 그 사람에게는 이 계명은 소용이 없습니다.

이 계명은 세상에서 구출받은 사람에게 한해서만 하나님이 명하는 것이지 아예  구원을 받지 못한 그 사람은 멸망에서 멸망으로 가는 것이 저의 길인데 이  계명이 그들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지켜도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구출을 받은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사람들에게만 한해서  목표를 바로 정할 것, 이 목표를 자기 목표로 삼을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면 목표를 어떤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인가?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네게 있게  하지 말아라' 하는 이것을 목표로 주었습니다.

 내 앞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그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네가 소망으로 삼지 말아라 그말입니다. '내 앞에' 그말은 이것 저것  여러가지 소망을 하지마는 나 앞서서, 하나님보다 앞서서 그것을 네가 소망이나  목표로 삼지 말아라.

 하나님만을 소망으로 목표로 삼고, 하나님을 자기의 소망과 목표로 삼은 이  일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것을 위해서 이런 목표 저런 목표, 이런 소망 저런  소망을 가지는 것은 그 가지는 것이 그 소망과 목표가 전부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하나님과 자기와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 한 방편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목표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소망과 목표는 하나님으로 정하고, 하나님을 자기의 전 소망과 목표로  정한 이 일을 달성하기 위한 그 방편으로 이런 것 저런 것, 네가 짧고 길고, 또  넓고 좁고 하는 여러가지의 그런 소망과 목표를 가질지라도 그것은 네 유일한,  하나인, 유일한 소망과 목표를 달성하는 그 방편으로 삼아야 되지 그것을 네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구속해서 세상에 종되고 이용될 자를  세상을 이용해서 세상의 주인이 되도록, 또 세상으로 인하여서 죽을 자를  세상으로 인해서 모든 죽은 것을 살려내는 이 자로 네가 살지 못하게 된다 네  구속이 다 핫일이 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금년 목표는 여기 두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만을 소망해서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 삼는 이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자기  하나님으로, 또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를 바로 맺는 이것을, 또 자기가 무슨 일  하든지 발원이, 동기가, 목적이, 그 방편이 다 하나님으로 인해서, 하나님으로  인해서 발족하고, 목표에 도달도 하나님에게 도달하고, 그 방편도 하나님이 주신  그 방편을 사용해서, 시작도 하나님, 목표도 하나님, 달성도 하나님, 방편도  하나님의 법칙 이것으로 우리는 목표를 삼아야 합니다.

 그러면 금년 1년이라는 한 토막의 소망과 목표도 하나입니다. 자기가  1월달이니까 '1월달 소망과 목표는 무엇을 두고 내가 노력을 할까?' 이것도  하나입니다. '그러면 하루동안 내가 오늘 하루를 더 살게 됐는데' 오늘만 살고  끝날지 모릅니다. 우리는 모릅니다. 젊다고 절대로 아닙니다. 또 자기가  위생하고 구비하다고 되는 것 아니오. 보니까 다 고객들이 비행기 타고 가다가  추락해 가지고 갑자기 죽는 것, 뭐 모두 주말에는 호강스러운 사람들이 다 관광  갔다가 한 사람도 살지 못하고 다 몰사하는 일, 뭐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것 안 타면 되지.' 길가 가다가 차에 부딪혀 가지고 죽는 것, '그것도 안  타면 되지.' 밤에 자다가 싱싱한 젊은 청년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송장  됐습니다. '그러면 또 안 자면 되지.' 안 자고 이렇게 안 죽으려고 애를 썼는데  갑자기 불치병이 난치병 병이 들어 가지고 죽습니다. 뭐 몰라. 죽음이 수없는  방편이 있기 때문에 어느 죽음에 내가 걸릴지 모르니까 '나는 이것이 오늘은 안  죽겠다.' 그래 할 수 없어. 그 면으로 보면 안 죽겠지만 또 딴 면이 있거든.

 이러니까 하루의 목표, '오늘 하루동안에 사니 오늘 하루동안에 무엇을 할까?  무슨 소망을 가지고 살까?' 하루동안의 목표도 하나님이 저희의 소망과 목표가  돼야 될 것이고,  또 그러면 자, '지금 다급한데, 나는 지금 사형을 받아 가지고 사형장에 지금  끌려갔는데 이렇츰 다급하니 이 시간에 할 일은 뭐이냐?' 예, 그 시간도  그렇습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을 소망하고 하나님을 목표로 해서 '이 시간 나는 이 죽음  앞에서 하나님을 내 하나님을, 하나님과 나와 가깝게, 이 시간 죽음 앞에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바로, 내가 여기에서 말 한마디를 하고 생각 하나를  하는 것도 내가 죽음 사는 것 그것이 동기가 되고 씨앗이 될 것이 아니라 이  시간에도 내 말 한 마디도 하나님으로 인한 것 이것이 되겠다.'  이렇게 한 시간 소망과 목표도, 하루의 소망과 목표도, 한 달의 소망과 목표도,  1년의 소망과 목표도, 일생의 소망과 목표도 이 소망과 목표를 정했을 때에 그는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그 이상이 없습니다.

 사람이 건강하면 뭐 이런 병 저런 병, 더운 것 추운 것, 피곤한 것 또 권태나는  그런 것 다 몸만 건강하면 그것 다 저절로 다 없어져 버려. 다 없어집니다. 몸만  약하면 오만 것이 다 일어나요.

 이와 마찬가지로 이 목표를 바로 정해 가지고 그 사람이 하나님으로 점점  부요해지고 충만해지고 이 절대자이신 조물주이신 이분과의 관계만 바로 맺어져  가면 피조물 그것과의 관계는 절로 바로 맺어져 가는 것입니다. 절로 바로  맺어져요. 또 모든 사물, 또 자기의 몸이나 모든 물건이나 일이나 다 바로  되어져 버려. 이것만 되면 다른 것은 저절로 다 바로 돼 버려.

 이러기 때문에 오늘은 1월 1일 첫 시간인데 다시, 그 생활했지마는 또 82년에는  새해를 만나고 새해 중에도 첫날을 만났으니까 우리는 목표를 무엇으로 할까?  소망을 무엇으로 할까? 이것을 자기의 소망으로 목표를 정한 사람이면  대인입니다. 아주 대인이오. 잘난 사람이오.

 '내가 이제 이 나라의 정권을 한번 잡아봐야 되겠다 우리나라를 세계에 지금  명성있는 강대국으로 삼아봐야 되겠다 우리 민족을 어떻게, 내가 문화에 어떤 한  큰 모때기를 세우는 문명의 내가 공로자가 돼 보겠다.' 대단히 큰 포부를 가진  것 같지마는 이제 하나님을 소망으로 목표로 삼은 여기다가 비하면 그까짓 것  지구 땅 덩어리의 먼지 하나 비하는 것과 같은 그런 아주 작은 것이요 무가치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어떤 책자에 봤는데 '예수믿는 사람은 세상에서 인류 중에 제일  잘난 사람, 제일 큰 사람 이 사람이라야 예수를 믿는다.' 하는 말을 기록한 걸  봤습니다. 그 사람 바로 보고 바로 평 했소 제일 잘나고 제일 큰 사람, 제일  포부가 큰 사람, 제일 목표가 큰 사람, 제일 선이 굵은 사람, 온 세계를 다  넣어봤자 차지 않고 그까짓 것은 차지 않아. 만 년 사는 그런 생명을 넣어봤자  만 년 다음에 죽는 줄 알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 안 돼. 생명으로는 영생이오.

소유로는 모든 피조물 다 소유해도 안 돼. 창조주 그분을 내가 내 하나님으로  모셔야 돼.

 자기가 한가할 때나 급할 때나 또 분할 때나 억울해서 펄펄 뛰는 때나 죽음이  왔을 때나 앞에 영광스러운, 굉장한 영광스러운 찬란한 것이 내 앞에 닥쳤을  때나 위험한 바다에 지금 빠져서 죽는 익사되는 일을 닥쳤을 때나 어디서든지  좋습니다. 어디서든지 그 시간, 그 자리, 그 처지에서 하나님만을 소망으로,  하나님만을 목표로 해서 '나는 이 시간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것, 하나님을 내  하나님을 모시는 것, 내 소망으로 모시는 것,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나를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이것은 죽음 앞에서도 이것을 목표로 소망으로 가졌을 때에 후회 할 게  없습니다. 바로 가졌어 아무리 분이 나서 견딜 수 없을 때에도 그 시간 하나님을  자기 소망으로 목표로 삼았으면 영원히 후회 없을 그 공작을 그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굳게 잡읍시다.

 '나는 하나님만을 소망으로 목표로 삼아 어디서든지 이를 위해서 움직이고,  이를 공작하고, 이를 달성시키고, 이 욕망을 인해서 움직여 나는 이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사람, 이분에게 피동되어서 이 분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여  이분과의 관계 맺는 그 결말을, 그 결실을, 그 결과를 나는 일으키겠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할 것이고,

 한 가지만 더, 둘째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자기와 자기 자손, 일이든지  물건이든지 잘되는 것, 잘되게 하려면, 자기가 어떤 재판을 닥쳤는데 그 재판에  잘되게 하려면, 사업을 하는데 사업이 잘되게 하려면, 가정이 잘되게 하려면,  자기의 모든 생애가 이력이 잘되게 하려면, 무엇이든지 그만 잘되게 하는데는,  무엇이든지 잘되게 하는 데에는 틀림없는 길을 하나 가르쳐 줬습니다. 잘되게  하는 데에는 틀림없는 길을 가르쳐 됐고 또 망하는 길도 삐뚤어지는 망하는 길을  우리에게 바로 가르쳐 줬습니다. 그러면 성공이냐 실패냐, 복이냐 화냐,  망하느냐 흥하느냐 그만 그렇게 말하면 되겠습니다.

 망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망하며, 실패는 어떻게 하면 실패하며, 어떻게 하면  화를 받으며, 어떻게 하면 다 파괴가 되어지는가? 그것 여기 똑똑히 가르쳐  왔습니다.

 하늘에나 땅에나 땅 아래나 어떤 것이든지 자기 우상으로 만들지 말고 자기가  섬길 것으로 만들지 말아라. 그러면 저만 망하는 게 아니라 자손의 삼사 대까지  망한다 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사람은 하나님을 섬겨야 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인생이 사는 것이지 하나님이 아니면 이 시간 천하 것을 제것  만들었다 할지라도 생명을 끊어 버리면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인데  이분에게 이런 권리가 있으니까, 이분이 자기를 행복되게 해 줘야 되고  이루어지게 해 줘야 되니까 이분의 돕는 은혜, 이분의 돕는 은혜 이걸 바라야 될  터인데, 이분의 돕는 은혜, 이분의 돕는 은혜로 무슨 일을 하려고 애를 써야 될  터인데 사람들이 자기를 도울 수 있는 것을 제가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그것이  우상입니다.

 제가 어떤 기업체를 하나 만들어 놓고 '이 기업체만 하면 나는 산다. 이  기업체가 나를 살린다 나를 행복되게 영광스럽게 한다.

 이 기업체의 혜택으로, 이 기업체의 도움으로,' 제가 만들어 왔으니까 만든  제가 크지 만들어진 그게 크지 않은데 인간들이 정신이 혼돈되고 어두워지니까  제가 만든 그것을 저보다 크게 여겨서 제가 만든 그것에게 생사화복이 매여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그것이 우상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으로써 자기의 삼사  대가 다 망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걸 섬깁니다. 섬겨서 그것이 울라 하면 울고, 그것이 성내라 하면  성내고, 그것이, 아무리 예의라도 예의 버리라 하면 버리고, 그것이 윤리를 다  저버리라 하면 윤리도 저버리고, 그것이 흥분하라 하면 흥분하고, 원수 맺으라  하면 원수 맺고, 그놈 시키는 대로 합니다. 그놈의 종이 됩니다. 그놈의 종이  되니 제가 만들어 놓은 그놈의 종이 되어 그놈 시키는 대로 하고 있지, 일단  정신이 그것만 섬깁니다. 그것이 망하는 원인입니다. 망하는 원인.

 어떤 직업이든지, 만일 정권 잡은 직업이라 할지라도, 또 어떤 기업체라는,  어떤 사회에 위치를 잡은 무슨 직업을 잡았든지 그 직업은 내 소유라, 내  이용물이라, 내 소유라 내 이용물이라. 내라는 인격이, 내라는 주체가 그것을  자유 자재로 필요있으면 가지고 필요 없으면 집어던져 버리고 그것에게 대해서  자유 자재를 할 수 있는 나는 주격이고 그것은 내 소유격이 돼야 그의 한  움직임이라도 제게 복이 되어지지,  벌써 그것이 자기의 주격이 되고 자기는 그의 소유격이 되고, 그는 자기를  지배하고 자기는 거기 지배를 당하고, 자기는 그것을 섬기는 것이 되어지고  그것이 자기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것으로 위치를 바꿨으면 조물주는  '질투하는, 시기하는 하나님이시라.' 마치 자기에게 속한 자가 자기 버리고 다른  데로 속할 때에 얼마나 시기 질투를 하게 됩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하나님이 짓고 하나님이 먹이고 입히는데 이것이  들어서 이렇게 아주 주인을 바러 버리고, 숭배의 대상을 바꿔버리고, 자기의  생사화복의 근원의 주권자를 바꿔 버리니까 하나님께서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섭섭하지요.

 그렇게 하리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그렇게 생각해도 잘되게 하면 망할 것  아니겠소? 잘되게 하면 하나님이 망치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손을  뗄 수밖에 없다 말이오. 망치지 않으려니 하나님이 손을 뗍니다. 손을 떼니까  그래 만들어 놓은 돈 그것이 들어서 그 사람을 망치고 죽입니다.

 내가 며칠 전에도 보니까 돈 때문에 앞으로 가정이 크게 파괴를 당하고 크게  원수가 되고 불행을 가져오는 그것을 봤습니다. 아직까지 폭발은 안 하지마는  반드시 폭발은 있습니다.

 이렇게 된 업체 때문에 자기 망치고 자기 자손 망하고, 자기가 죽으니까 눈으로  보지 않지마는 죽고 난 다음에 반드시 그것으로 인해서 자손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삼사 대까지 망한다.' 재물을 이래 가지고 망하는 것, 권세를 이와  같이 해 가지고 망하는 것, 지위를 이와 같이 해 가지고 망하는 것, 무엇이든지  자기의 만든 것이 우상이 되어지면 자기와 자기 자손을 망칩니다.

 우상 되어지면 그것이 그것을 섬기게 됩니다. 제가 만들어서 올라가 놓은 지위,  제가 만들어 놓은 기업, 제가 만들어 놓은 명예, 제가 만들어 놓은 권세, 제가  만들었기 때문에 그것은 저만 못한 것입니다. 제가 만든 것입니다.

 만들어 저는 언제든지 그것을 만든 제작자요 그것은 제조를 받은 것으로 이렇게  위치를 이래 가져야 그것이 자기에게 복되고, 그것을 이용해야 되고 그것을 제가  주권해야 되지 그것이 벌써 주권이 되면, 어떤 사람이 정권을 잡았다 할지라도  정권을 잡은 정권의 주인은 자기요 정권은 자기 이용물로 해야 되지 정권에게  벌써 그 사랑이 이용당하면 그때부터는 정권을 가지고 있어도 그 사람은 정권의  종이요 그때부터는 자기 망하는 그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하  인간들이 신앙 없는 사람들은 하나도 모르는 일입니다.

 망하는 방법 하나, 이것은 어디서든지 이렇습니다. 천하 인간이 이 방법으로 다  망했지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망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흥하는 것은 뭐이냐? 그러면 성공하는 것, 흥하는 것, 사는 것, 복되는 것,  좋은 것 그 방편은 뭐인가? 그 방편도 하나로 꼭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성공을 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자기가 나왔고,  하나님이 모든 걸 주권을 가지시고 처리하시고, 또 하나님이 자기를  구원하시려고 하고자 하시는 이 사랑이 제일 강하고, 제일 자기를 책임지고,  이렇게 절대자이신 이분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제일 아끼고, 자기를 제일  좋아하고, 자기를 제일 복 되게 하려고 애를 쓰시는 이 사실을 자기가 인정할  때에 그분은 그 일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그 일 할 수 있소.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지마는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만치는 사랑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마는 어떤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것만치는 사랑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돕지마는 내 이 기업체, 어떤 사업이나  재물이나 이것만치는 나를 위하지 못한다 하는 그 사람은 하나님이 그를 살리는  복된 길로 인도를 하실 때에, 인도를 하실 때에 자기가 하나님보다 낫게 여기는  그것과 마찰이 되어질 때에는 하나님의 인도를 버리고 그 인도를 따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때가 자기 지식을 초월한 망하고 흥하는 게 결정되는 때인데,  그때는 자기에게 수많은 죽음에서 구출하는 참 이 대목장 같은 중요한 일이  닥쳤을 때에 자기가 마음을 이래 먹어야 될 것인데 자기가 생각할 때는  '아무래도 마음을 이래 먹어야 되겠다.' 내가 말을 하나님께서는 이래 하라  하는데 자기 생각에는 '말을 저래 해야 되겠다.' 하나님은 행동을 네가 이래  해라 했는데 자기 생각에는 '행동을 저래 해야 되겠다.'  또 하나님보다 더 믿는 사람도 그렇게 말한다 말이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는 모든 자기의 소유나 기업도 또 그렇게 말하고 있다 말이오. 그 기업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 그 기업이 말은 안 하지마는 그 이치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최종, 최고, 최종 최고 의지하는 것은 땅의 것이고 최종 최고 인도를  받는 그 인도자는 땅의 것이니까 조물주와, 피조물 그 까짓 게 조물주 인도를  반대하고, 조물주 의사를 반대하고, 조물주의 하는 그 돕는 것을 반대하고 그리  나가니까 결국은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상을 버려야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믿습니다. 의지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현실을 닥쳤을 때에 하나님의 계명을 '이  계명을 지키려고 하면 나는 죽는다' 모든 사람이 '죽는다.'  '네가 기도한다는 이 기도하라는 계명을 지키면 너는 지금 사자 구덩이에  묶어서 던져야 되니까 너는 죽는다' 그 나라에 파사 나라에 있던 사람 의견  쳐놓고 안 죽는다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때까지의 역사의 통계도  사자구덩이 집어넣으면 배고픈 사자들이 잡아먹으니까 죽지 안 죽는 일  없습니다. 안 죽는 통계가 없습니다. 다 죽습니다. 통계가 다 죽는다 하고 있소.

이러니까 그럴 때에 기도한다 소리를 못하게 되지.

 그러나 다니엘은 기도한다는 것은 자기 주관보다도, 역사의 통계 보다도, 전  인류보다도, 이제까지 역사에 있는 법칙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더 의지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 믿고 의지해.

 이러니까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그 하나님의 인도는 자기를 속이는 인도가  아니고 또 그분이 능력있기 때문에 인간의 볼 때에는 죽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기 때문에 어쨌든지 죽는 게 유익하면 나에게 죽게 하시고 사는  게 유익하면 살게 하시는 하나님, 이 세상은 이것 한 토막이지 인간에게는  영원이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계산해서 염려없이 조금도 주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믿고 담대히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을 안심하고 기쁨으로 따라갔다 그 말이오. 그 결과가 어땠습니까?  그것은 하나 우리에게 이치를 가르친 하나의 형식계시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법칙대로 하는 것이 그것이  성공하는 한 이치뿐입니다. 이 외에는 다른 이치가 없어요.

 자기가 사업을 하다가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려 하니까 '아이구,  이러면 내가 이 업체가 절단난다. 하나님 사랑하고 그 법칙대로 하면 이 업체가  절단난다 이럴 때는 잠깐동안 하나님을 좀 배반하고 하나님의 법칙을 떠나서  인간 생각대로 인간 주장대로 법칙대로 해 봐야 되겠다. 그러면 이래 하느냐  이래 하느냐? 이래 해야 되느냐 이래 해야 되느냐 어찌 해야 되느냐?' 그것이,  그때에 인간대로 하는 그것이 인간이 모르는 멸망의 길입니다. 인간이 모르는  멸망의 길이오.

 그럴 때에 아무라도 '하나님 법칙대로 하면 이거는 안 되겠는데 이거는 뭐  천부당 만부당인데 이거는 안 되겠는데.' 하는데 그게 뭐이냐 하면 인간이  모르는 성공의 유일한 길입니다. 인간의 지식을 지식을 초월한.

 그런고로 무엇에든지, 가정 농사든지, 곡식 농사든지, 자기의 권세 농사든지,  지위 농사든지, 뭐 돈 농사든지, 뭐 사회 농사든지, 명예 무엇이든지 하는  데에는 성공하는 길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사랑한다 말은,  사랑이라 말은 두려움과, 두려움과 자비라는 것을 뭉쳐서 사랑이라 그래 합니다.

하나님을 제일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

 하나님 사랑하고, '그 법칙 어기면 망한다. 그 법칙대로 하면 성공한다. 그분은  나에게 제일 사랑하고 가장 권세있고 모든 것의 주인이기 때문에 그분이 하시면  다 된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켜서 이래 하는 그것이 무슨  농사든지 다 성공입니다. 그 성공은 지금만이 아니고, 금생만이 아니고,  세상으로 말하면 천 대까지, 영원 무궁까지 성공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집에 이사를 왔는데 예배 봐 달라 하는데 뭐라고 봐  줄까요? 무슨 설교를 할까요? 이제 자녀가 하나 났다고, 귀동자가 났다고, 귀한  딸이 났다고 이래 가지고 한번 예배 봐 달라고 하는데 가서 무슨 말씀을  증거할까요?' 나는 언제든지 2계명입니다. 2계명. 1계명은 너무 어렵고 하니까  2계명.

 '그저 복받는 방편은 딴것 없다. 이사 와 가지고 그 집에서 잘되는 방편은 딴것  없다. 하나님 경외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랑하여 그 계명 지키는 것  이것뿐이다. 2계명 가서 읽어 줘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금년 1월 1일이 되는 첫 시간에 우리는 소망과 목표를 하나님으로  정하고 그 방편은, 복되는 방편은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그 계명 지키는 것  요것으로써 방편을 삼읍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 사람은 온 세상이 물끓듯이 끓어도 이 성공은 손 대지 못합니다. 이 길 떠난  것은 그것은 어떤 것이든지 제 눈이 모자라서 못 보지 다 멸망입니다.

 그러고 오늘 누구든지 나를 찾아와야 못 만납니다. 좀 있으면 또 다른 교회서  올 터인데 내가 작년, 여러 해를 말했는데 암만 내가 면접 안 해 주려 해도  '가니까 면접 해 주더라' 이러고 오는 교회들 있지마는 여러 해 말했기 때문에  올해는 내가 면접 안 해 줍니다. 왜? 그것 하면, 안 해도 되는데, 하면 좋기야  좋고 필요있지마는 그것 하면 내가 견디지를 못해요. 자기네들은 위한다고  오지마는 내가 거기 만나 가지고 하나 하나 만나서 유익을 끼치는 내가 그만한  힘이 없어. 이러니까 나를 오늘 세배하러 온다고 오지 마십시오, 미안하지마는  내가 어디로 지금, 어디로 갈런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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