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뿌리, 둥치, 열매,

 

1984. 2. 4. 토새

 

본문: 시편 1편 1절∼6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라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저 지난 어느 아침에 여기에 세 토막을 말했습니다. 비유컨덴, 나무의 뿌리와  둥치와 열매 이 세 가지를 말씀을 했습니다. 뿌리와 이 둥치의 가지 이것은 함께  자라가는 것이고 논리적 순서로 말하면 뿌리가 먼저요 움싹이 그 다음입니다.

뿌리와 이 줄기가 자라면 열매는 필연적으로 맺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악령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져서 나무와 같은 이것은 숭상하지  안하고 열매만 욕심을 냅니다. 나무가 자라야 열매가 맺지 나무가 자라기 전에는  열매가 맺을 수 없는 거와 같이 나무는 어떤 것이 우리 신앙에 있어서 나무인고  하니 기본구원 열 가지가 뿌리요 또 그 다음에 행함 세 가지가 줄기입니다.

기본구원과 이 행함 세 가지와 합해서 비유컨데 나무와 같은 것인데 이 세  가지만 잘 자라면 열매인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는 이것은 열매입니다. 이 열매를  사람들은 원하고 탐할 줄 알지마는서도 이 열매가 맺을 수 있는 이 나무의 힘을  쓰지 안하니까 열매를 바라는 것이 다 헛일이 됩니다.

 그 다음에 이렇게 의인들은 모든 일이 형통한데 악인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 이랬습니다. '악인들의 그 모든 소행과 결과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  겨라 말은 등겨. 껍데기를 말하는데 악인은 어떤 것이 악인이고 하니 구속받은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될 터인데 자기중심으로 사는 자기중심의 모든  생활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바람은 하나님께서 일으키는 그 환난인데  하나님이 자기중심으로 된 것들을 다 없애 버리기 위해서 없애 버리기 위해서  역사하시는 그 역사가 이르면 전부다 없어지고 만다 그 말입니다. 자기중심으로  된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중심으로 된 그것을 다 날려 보내기 위해서 바람을  부칩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일으킵니다. 그라면 다 날라가 버립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자기중심으로 산 사람은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 하나님이 검사할 때에 다 검사에 떨어진다 그 말이오 하나님께서  심사하실 때에 다 그 심사에 낙제된다 다 떨어진다 그 말입니다.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이 심판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검사인데 하나님의 조사 하나님이  검사할 때에 전부 검사에 다 떨어진다.

 '죄인 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이렇게 삐뚤어진 사람들은 죄인은  삐뚤어진 사람들은 옳은 사람들 회중에 들지 못한다 그 말입니다. 삐뚤어진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표준으로 해 가지고 그 하나님 율법에 들어맞은 것이라야 다  옳은 것인데 하나님의 율법에 들어맞지 안하니까 전부이 정죄 받고 제거당하니까  옳은 사람들 옳은 사람들 속에 들지 못한다, 옳은 행위 속에 들지 못한다, 옳은  일 속에 들지 못한다, 옳은 것이 다 없다.

 그러니까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그 법칙대로 된 옳은 것은 다 하나님이 이것은 됐다 됐다 인정이라 말은  합격이라 말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자기중심으로 된 것은 다 헛일된다 그렇게 이 마지막은 그 결과가 어떻게  심판당하느냐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셋 토막. 첫째는 뿌리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둥치, 가지, 잎사귀  그런 것이 다 둥치에 속한 것입니다. 둥치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열매  맺습니다. 이렇게 열매 맺으면 하나님의 검사에 다 통과됩니다. 심판을 통과하고  또 옳은 것 속에 들어가고 옳은 것 속에 들어가면 이것은 단일 교회 속에  들어가서 그리스도의 몸이 됩니다.

 그러나 제일 해독스럽고 우리에게 적이 되어지는 그것은 뭐이냐 하면  자기중심이라는 그것이 적입니다. 자기중심이 무엇이기에 적인가? 그 자기라  하는 것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옛사람 그것이기 때문에 그 놈이 들어서  우리 구원을 다 이루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그러기에, 악습이라는 것은  자기중심으로 삐뚤어진 생활을 자기중심의 생활을 한 번하고 두 번 했으면  그것은 악습이 되고 세번 했으면 더 강한 악습이 되고 자꾸 연습해서 악한  자기중심의 생활을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자꾸 연습해 저 모은 것을 가리켜서  악습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악습이기 때문에 이대로 하면 안 됩니다. 악성이기  때문에 자기중심에 이 성품 이것은 원죄를 말합니다. 악령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타락한 천사 마귀를 말합니다.

 그러기에 뿌리가 있어야 이 줄기가 자라고 뿌리와 줄기가 무성해야 열매 맺는다  이렇게 열매 맺어야 하나님의 검사에 통과하게 되고 옳은 것들 속에 들어가게  된다. 옳은 것은 뭐인데? 옳은 것은 단일 교회 하나님의 그 단일 교회 속에  들어가면 예수님의 몸과 지체가 됩니다. 그런고로, 이 뿌리를 언제든지 먼저  생각해야 됩니다. 뿌리는 기본구원 열 가지를 가리 켜서 말합니다. 그 다음에  가지, 둥치, 줄기 이런 것은 행함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기본구원을 가지고  행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기본구원을 가지고 행하면 이제는 뿌리와 줄기가 차차  자라갑니다.

 그라면 무슨 열매 맺는고 하니 시절을 좋아서 과실을 맺는다 시절을 따라서  열매 맺는다 그 말은 복숭이 저 열매 맺을 철이 있고 또 감이 제 열매 맺을 철이  있고 나무마다 열매 맺을 철이 따로 있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때에 이룰  구원이 있고 다음 때에 이룰 구원이 있고 이 현실에서 이룰 구원이 있고 저  현실에서 이룰 구원이 있으니 자기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그 시기 시기마다 자기  구원을 이룬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시절을 좇아서 과실을 맺는다 과실을 맺는다  말은 자기 이 구원의 결과, 자기가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가 된 그 결과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건설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사는 것인데 그 목적인 건설  구원을 이루게 된다 그 말입니다. 열매를 맺는다 그 건설 구원을 이루게 된다.

시절을 따라서 과실을 맺는다. 자기 구원을 여러 가지 구원이 우리에게 종류가  있는데 구원이 여러 참 수가 많은데 그 수많은 구원을 그 구원 구원 이룰 시기에  딱딱 그 구원을 이루게 된다.

 그러니까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청청하다 잎사귀는 자기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그 행위를 말합니다. 자기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그 행위가 언제든지  생생하게 이 구원 이룰 때에는 이 구원을 이룰 수 있는 행사가 되어지고 저 구원  이룰 때에는 저 구원 이룰 수 있는 행사가 되어진다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다' 잎사귀가 마르면 열매 못 맺습니다. 잎사귀는 우리의 이 모든 행동을  말하는데 이 행동으로 인해서 자기가 성화될 것이 성화된다 성화는 뭐이  성화인고 하니 하나님의 지혜로 자기 지혜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기 능력되고  하나님의 속성으로 자기 속성되는 그것이 자기가 거룩하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사는 생활하는 이것은 뭐이냐?  잎사귀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 생활을 뭐할라고 하는가? 그 잎사귀  그것은 하늘나라에 가서 옷과 같이 입고 다니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그  행위는 그 행위로 말미암아 열매 맺는 것은 무슨 열매인가? 그것은 성화의  열매입니다. 거룩하게 변화되는 열매. 그 변화되면 뭐이 변화되는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으로 자기의 지혜와 지식을 삼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기능력을 삼고  하나님의 그 속성으로 자기 속성 삼는 것. 그러니까 그것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 잎사귀가 청청하다 마르지 않는다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니까  열매를 맺습니다.

 그것이 어데서 되었는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여호와의 율법이  뭐인데 여호와의 율법이 여호와의 율법을 왜 즐거워하는가? 즐거워하는 이유는  여호와의 율법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이 딴데 있지 안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 그 율법을  받아서 내가 가져보니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율법을 가지고 행해 보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나를, 하나님이 나를 사랑했습니다. 그  율법은 하나님의 사랑이요 또 하나님의 지혜요 또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러니까 여호와의 율법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능력이니까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으며 더 반가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 이는 기도한다 말인데  그 말씀을 자꾸 새기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그 하나님의 사랑이 거기에 왔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 받아서 누리고 또 지혜를 받아서 내가 가지고 능력을 받아서  가지고 하는 그것이 뭐이냐 묵상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뿌리를 무성하게 길러야 하고 또 뿌리가 자란 것 만치  줄기가 자라게 됩니다. 줄기는 행함인데 줄기는 행함이니 행함이 몇 가지인가?  세 가지입니다. 여기에 세 가지로 말했습니다. 하나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에 가지 않는' 이 저 한 가지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즐거워하는' 이거 한 가지와 또 묵상하는 것 이 한  가지, 이 세 가지가 합해서 행함이라 그렇게 할 수 있고 이 세 가지를 비유컨데  줄기와 같다 기본구원 열 가지는 뿌리와 같다.

 그러기에 뿌리로 말미암아 줄기가 자라지 뿌리 없는 줄기는 자라지는 안하는데,  뿌리 없는 줄기가 있다면 만일 그 뿌리를 끊어 버리면 그 줄기가 아무리 커도  그거는 그만 죽어 버립니다. 말라 버립니다. 또 그 뿌리로 말미암아 줄기는  자라는 것인데 자란 줄기라도 뿌리 끊어 버리면 말라 죽어 버리고 또 뿌리 없는  줄기는 자라지를 아니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본구원으로 말미암아 이 행위가 생겨지고 자라가야  되지 기본구원을 말미암지 않고는 행위가 절대 자라가는 이가 없습니다.

자라가는 일이 없습니다. 자라간다고 하면은 그거는 가짜요 거짓 뿌리고 아무리  기본구원으로 인해서 행위가 자랐다 할지라도 어디까지 자랐다 할지라도  기본구원 똑 떼 버리면 당장 말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본구원으로  인해서만 줄기는 자라지 기본구원을 떼 놓고는 자라는 법이 없고, 가령  기본구원으로 말미암아 자란 줄기라도 기본구원을 떼 버리면 즉시 말라  버립니다. 이러기에, 포도나무 가지는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오지 아니한 것이  없고 둥치에서 나온 가지라 할지라도 둥치에 끊어지면 마른다고서 그렇게  비유하셨습니다. '기본구원 열 가지를 자기가 입고 사는 사람 되자' 이러니까  기본구원 열 가지를 입으니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 할 수가 있습니다.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려면 얼마나 큰 마찰이 나오겠습니까? 세상을 다 자기중심의 세상인데  모든 정권도 다 자기중심의 정권이요 모든 세력가들 전체가 다 힘이라는 것은  전부다 악령이 임금이기 때문에 다 자기중심의 세상이 돼 가지고 있는데 그  자기중심의 세력을 대항해서 거기에 따라 가지 안할라 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며 또 세상은 마귀의 법을 따라서 사는 것이 세상인데 마귀 법을 따라가지  안할라 하니까 죄인의 길에서지 않을라 하니까 이 삐뚤어진 이 하나님의 법에  삐뚤어진 것, 세상 저거 법에 삐뚤어진 거 아니라 저거 법에는 맞지마는  하나님의 법칙에 삐뚤어진 여기에 안 끌려갈라고 하니까 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또 사랑이라는 것은 유한의 사람인데 아무리 그렇게 옳은 것을  하다가도 그만 피곤해 지고 나중에는 쇠잔해지고 또 권태도 나고 이래서  느려지기 쉬운데 어떻게 인간이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할 수가 있겠느냐  사람이 이제 그만 게을리 해 가지고서 낙관해서 그렇게 나사 풀어지듯이  풀어지지 아니할 수가 어디 있겠느냐 그 없는 것은 기본구원 열 가지로 인해서만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구원 열 가지.

 하나님께서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모든 존재 가운데에 우리를 하나님의  목적으로 제일 좋아하시고 하나님의 당신의 목적으로 세우신 이 예택을 입은  우리기 때문에 예택을 입은 우리이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제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택을 입은 우리니까 뭐 악의 세력이 그 죄인의 모든 역사가 아무리 크다, 해  봤자 그까짓 거 뭐 볼게 없습니다. 또 좀 더 들어가 보니까 예정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이런 순서 이런 순서 일어나는 것이 그것이 내 구원 위해서  정해진 그 순서로 오는 것인데 내 구원 위해서 오는 그 순서인데 그 순서에  대해서 내가 두려워 할 거나 염려할 것이 뭐 있겠습니까? 또 이런 세력과 저런  세력가들이 날뛴다 하지마는서도 그것이 내 구원 위해서 창조된 것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염려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독생자가 나 위해서 다 대속의  이 공로를 설정을 해 놨는데 내야 든든한 사죄가 있고 든든한 칭의가 있고  든든한 화친이 있으니까 넘어 가도 일어설 수 있고 자빠져도 일어설 수가 있고  문제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만고에 염려될 것이 하나도 없으니 넘어갔으면  일어서고 또 끊어졌으면 다시 잇고 또 잘못됐으면 즉시 주의 칭의로서 고쳐  일어서고 이러니까 그 사람은 마치 넘어진다고 해도 이 용수철을 이거 용수철로  만들어 것은 이리 척, 휘어 놔도 또 이리 올라오고 이리 척 올라오고 암만,  휘어봤자 이리 저리 흔들어도 항상 그 본성이 그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쇠는  실컷 한 열흘 휘어 놨다가도 놓으면 그대로입니다. 그러니까, 저울을 만드는 것  그런 것 다 모두 그것으로 만드는데 장 뭐 아무리 휘어놔 봤자 그대로 본자리로  돌아갑니다.

 이렇지 또 우리가 벌써 영생하는 새 생명으로 살아 있으니까 영생하는 생명을  가졌으니까 그 영생하는 생명을 이루기 위해서 있는 이 자연 생명 그것은  영생하는 생명을 보강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요 영생하는 생명을 이루기 위해서  있는 것이니까 그 생명이 내 생명 아니니 생명에 대해서 아무런 염려와 죽기를  두려워 함으로 종 될 그런 이유가 없습니다.

 또 만유의 대주재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 지극히 크신 그분이 나의  아버지라. 당신의 품안에 안겼고 당신의 장중에 잡고 있으니까 그 뭐 악인이니  죄인이니 그럴 것 없고 또 이렇게 하나님께서 지극히 큰 영화로운 이 구원을  우리에게 약속했는데 이 구원이 오늘 우리에게 지금 이루느냐 이루지 못하느냐  하는 아런 것이 우리 현실에 매였으니까 이 게을을 부릴 수가 없다 말이오.

 장사꾼이 그 날은 대목장이니까 이제까지 기다리다가 대목이 왔는데 그 날은 뭐  손님이 아침부텀 들이 밀려서 하루 종일 왔는데 그날 하루 벌면 다른 때 한 달  버는 것보다 더 벌 것이고 이렇게 큰 수입이 있는데 그날 '아이구 이제 그만  되다 그만 그만해야 되겠다' 안한다 말이오. 밥을 못 먹고라도 자꾸 그날은  장사를 합니다. 왜? 된 줄도 모르고 장사를 하느냐 하는 것은 그 피곤과 수입과  경중을 달 때에 수입에 욕망이 욕망이 피곤보다 더 무거우니까 피곤 그까짓게  소용이 없어. 장사하는 데에 주인은 아침도 못 먹고 하루 종일 이래도 피곤하지  안하고 그저 뭐 번개같이 해도 되는데 월급을 한정해서 받고 사는 그 점원은  한나절이 지나니까 그만 피곤해 늘어져서 그만 하기가 싫고 짜증이 납니다. '아  어서 해 넘어지고 이 놈의 손님들이 와 이리 많이 오노' 자꾸 짜증이 납니다.

그래 다 같은 사람으로서 하나는 짜증내고 하나는 피곤한데 하나는 피곤치  안하고 점점 생생해서 점점 기운이 더 납니다. 아침도 안 먹었는데 기운이 더  나요. 점심도 안 먹었는데 기운이 더 나. 왜 그러냐? 그 소망, 그 소망을 인해서  그 힘이 나오고. 보니까 '아이구야 오늘 물건 판 것이 몇 천 만원 어치를 팔았다  오늘은 수입이 얼마 된다' 이러니까 이제 이루어 놓은 수입을 보니까 굶어도  힘이 나오고 자꾸 그라고 손님이 와 가지고 지금 앞으로 수입될 걸 생각하니까  자꾸 힘이 납니다.

 이러니까, 기본구원을 이루는 것이 이 현실인데 오만한 자리에 앉을 수 없어.

그러기에 이 기본구원을 자기가 자꾸 이래 생각하고 깨닫고 해서 기본구원으로  인해서 모든 행함이 나와야 됩니다. 기본구원으로 인해서 행함이 나오는 행함이  아니면 그것은 뿌리 없는 줄기기 때문에 마를 수밖에 없습니다. 뿌리 없는  줄기에 꽃이 피었다 할지라도 열매가 맺을 리는 없고 열매가 맺어 있다 할지라도  그 열매가 익을 리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제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 됐다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얻었다' 아  이만해도 전부 하나님이 나 위해서 다하고 있으니까 전부 있는 것도 나 위해서  있고 모든 순서도 나 위해서 있고 대주재가 나의 아버지시고 나에게 이 구원에  지극히 큰 그 택하심을 하나님의 목적을 나에게 줬으니까 이거는 뭐 욕망으로  인해서 전부 힘이 납니다. 사람들 힘은, 욕심의 힘은 굉장합니다. 욕심의 힘  소망의 힘 가지고서 이렇게 했는데 거기다가 셋 보증이 있습니다. 내가 모지라는  것은 자꾸 대어주는 이가 있어 도와주는 보증자가 있어. 보증이 서이 있습니다.

보증이 서이 있는데 셋 보증은 무슨 보증 무슨 보증이지요? 내가 모지라는  것도와 주는 보증이라 그 말이요. 내가 모지라는 것. 하다가 넘어지면 도와주는  것, 모지라는 것, 도와주는 것, 모르는 것, 도와주는 것. 주님의 피가  보증하시지, 또 진리가 보증하지, 또 성령님이 보증하지. 이 셋 보증이 있다  그거요.

 그러면 세 가지 보증이 있지. 또 이제 성화의 씨를 우리가 받았다 그 말이오.

하나님께서-성화의 종자를 받고 씨가 받아 벌써 움이 터 가지고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게 될 수 있는 이 종자를 받아  가지고서 움이 나서 줄기가 나서 지금 연한 순같이 자꾸 자라고 있습니다.

자라고 있는게 뭐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벌써 성화구원을 시작을 했고 또  하나님의 예정,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의 섭리 이 모든 것을 지금 잡고 먹고  자라도록 뿌리를 박아 가지고서 자꾸, 그것이 이용할 수 있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모든 피조물을 다 사용할 수 있는 사용권을 받았어. 모든 순서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다 받았어. 이것이 성화의 종자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마지막에 어려운 시험인 죽음이 있다 할지라도 이 다음에  제한되어 있는 혈과 육으로 된 그런 모든 것은 언젠간가 벗으면 하나님께서  무제한의 무한의 것으로써 바꾸어 입혀 주기 위해서 이것을 잠깐 벗어 놓으라  하는 것이니까 그것 벗어 놓으면은 유한한걸 벗으면 무한한 것을 입을 터인데 그  벗는 것이 문제가 없다 그거오, 이러니까, 생명의 부활을 우리가 다 벌써 받기로  돼 가지고 있으니까 문제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이면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서지 안할 수가 있다  말이오. 세상을 대항해서 이길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이것이면 자기의 모든  피곤한 것이 능히 능가되고도 남음이 있다 그거요.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안해. 이런데 이런 보배로운 것이 뭐이냐? 이 여호와의 율법 속에 들었으니까 이  보배가 율법 속에 들었으니 반갑고 즐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이  뭐입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러니까 자꾸 받는다 그 말이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 이러니까 자꾸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서 지식으로 받고 소원으로 받고  각오로 받고 또 능력으로 받습니다. 행할 수 있는 능력.

 그런고로, 우리는 이렇게 간단하게 이렇게 아는 것, 이 껍데기 알고 이 껍데기  알고 또 껍데기를 놓지 안해야 되오. 껍데기 알고 나면 그 속에 또 알맹이 알고  알맹이 속에 알맹이 들었고 알맹이 속에 알맹이 들어서 자꾸 이렇게 온전함을  향하여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에, 처음에는 껍데기를 우리가 발견하고 그 다음에 그 속에 있는 속  껍데기를 발견하고 속 껍데기를 발견하고. 자꾸 껍데기를 발견하고 자꾸  껍데기를 발견해 들어가니까 알맹이는 뭐이냐? 하나님이시오. 제일 속 껍데기는  뭐이냐? 하나님의 속성과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이시오. 그 안에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니까, 그 밖에는 뭐이냐? 그 밖에는 자기라. 그런고로 어제  저 아래 아침에도 그 세 가지만 말했는데 어짜든지 뿌리와 줄기와 열매요 세  가지를 기억해야 됩니다. 기본구원을 자기가 자꾸 새김질하면 이 세 가지 행함의  줄기가 생겨집니다. 기본구원으로 인해서 세 가지 행함의 줄기가 생겨져서 이  줄기가 튼튼해지면 이 행함이 점점 튼튼해지면 이게 자꾸 자라가게 되면  필연적으로 열매는 맺습니다.

 그런고로, 뿌리를 기루고 줄기를 기루면 열매가 맺는다. 열매가 맺으면  하나님의 검사에 다 그대로 통과된다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본구원을 잊어버린 사람은 그 사람은 행한다는 그 행함이 제가  아무리 뭐 위대하계 행한다고 쌓아도 기본구원을 모르는 사람의 행함은 뿌리  없는 화초와 같고 뿌리 없는 선 과일과 같습니다.

 제가 어릴 때 그때는 이 대나무 이런 것이 접붙여서 종자가 없어요. 이  대나무를 한번 꺾어다가 한번 이거 심으면 안 되겠는가 싶어서 꽃도 피기 전에  꽃이 좀 필라고 할 때에 그때 대나무 가지를 꺾어다가서 푹 한번 심어 놔  봤습니다. 심어 놓으니까 아이 이기 꽃이 피요. 좋아서 '이제 꽃이 피니까 됐다'  나중에 보니까 열매도 맺어요. 꺾어다 심었는데 꽃도 피고 열매도 맺습디다.

맺는데 나중에 얼마 있으니까 그만 잎사귀도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맺었는데  잎사귀가 마르더니마는서도 열매도 그만 말라 버리고 헛일이라. 그래 나중에  섭섭해서 뽑아 보니까 뿌리가 안 났어 우리가 이 기본구원으로 말미암지 아니한  그 행함 이 세 가지. 행함 세 가지 하나는 모든 불의로 더불어 싸우고 이  말씀대로 행하는 고거, 또 성경 읽는 것, 기도하는 것이 세 가지가 합해서  행함입니다.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줄기입니다. 이 세 가지가 기본구원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이 세 가지가 된 것이 아니면 그것은 말라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에, 성경을 읽을 때에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한다' 여호와의 율법이  뭐인데? 기본구원 열 가지를 우리에게 보따리다가 싸다가 주는 그 보따리가  뭐이냐 하면은 여호와의 율법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이라는 보따리 속에 기본구원  열 가지가 들었습니다. 기본구원 열 가지를 분석해서 간단하게 말하면 뭐인가?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이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이 이 하나님의 율법속에 율법의 보따리 속에 들었어. 그러기에, 이  율법의 보따리를 자꾸 펴 가지고서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 든 것을 하나씩 자꾸  자기가 차지해서 자기가 먹는다 말이오. 자기가 차지한다 말입니다. 이 차지하는  것이 뭐이냐 하면은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 묵상하면 차지하는거라.

묵상해서 차지했으면 현실이 오면 나타납니다. 이매 차지해 놓은 것이 현실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매 차지한 것이 현실에서 나타나고 차지 못한 것은  현실에서 다 날라가 버리고. 그러니까 자기가 이 기본구원 열 가지를 잘 깨닫고  이 열 가지가 행해야 됩니다. 이 기본구원 열 가지가 자기 속에서 기본구원 열  가지가 성경보게 되고 기본구원 열 가지가 기도하게 되고 이리되면 그 결과는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이 좀 깊이 새기면 좋은데 처음에 모르면 이 깊이 새기면  복잡해지니까, 그러니까 제가 가르치는 것은 복잡해서 알아서 알기가 어렵다.

알기가 어렵지마는서도 안 배워서 모르는 것보다는 할라고 하면 그게 쉽습니다.

이러니까 배우기도 어려운데 실행은 더 어렵지 않겠습니까? 공연한 말이 아니라.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차음에는 그저 기본구원 열 가지가 있다고 생각만 해라  이랬고 또 '기본구원 한번 입어 봐라 기본구원 입어봐라' 또 '기본구원으로  살아봐라' 이제 기본구원으로 이 모든 세상으로 더불어 싸워서 기본구원 입은  세상하고 담대히 싸울 수가 있어 또 기본구원을 입고 보니까 기본구원이 여호와  율법 속에 다 들었어. 여호와 율법 속에 든 것을 자기가 차지할라고 하니까 자기  것 삼을라고 하니까 삼는 그 방법은 새김질하는 것, 기도하는 것 뿐이라.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속에 내용을 모르면 우리는 기본구원 받은 자이니까 이  실행을 해 봐라 실행을 해 봐라. 실행은 몇 가지? 실행은 세 가지다. 세 가지  뭐이냐? 이것은 세상하고 타협하지 말고 세상에, 이 진리를 방해하는 이  세상에서 마찰되는 세상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네가 살도록 힘을 써라. 그것이  악인의 꾀를 좇지 안하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네가 살고 하나님 율법대로  살고 그렇게 살아라. 그라면서 네가 피곤하거든 피곤하거든 소망을 봄으로써  욕심을 일으켜라. 소망을 봄으로 욕심을 일으켜라. 장사꾼이 대목장에 욕심을  일으키는 것처럼 이제 기본구원을 생각하면 그 욕심이 나온다. 욕심이 나오면 그  욕심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순교도 단 마음으로 순생도 단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아주 뜨거운 욕심이다 그게 뭐이냐? 성령의 소욕이다.

 그러면, 그것이 어데 싸였는가? 그것이 여호와의 율법 보따리 속에 싸였다.

율법을 자꾸 나비고 나비고 하니까 그 속에서 자꾸 나옵니다. 나오니까 자꾸  차지합니다. 차지하는 걸 가리켜서 '주야로 묵상한다' 이 묵상을 하니까  하나님이 사랑을 받아서 하나님의 사랑화 돼 버렸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화 돼  버렸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변화돼 버렸으니까 이것을 가리켜서 성화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고로, 성경보는 것, 기도하는 것, 자기가 이 세상으로 더불어 마찰 되는  투쟁하는 것, 세상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 성경보는 것, 기도하는 것이 세  가지가 합해서 행동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아무리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하나님 말씀에 살지 못하게 하는 이 세상과 더불어 마찰되는 그 투쟁을  한다고 해도 성경 안 보면 저는 넘어집니다. 성경본다고 해도 기도 안 하면  넘어집니다. 기도도 해야 되고 성경 봐야 되고 타협하지 안해야 됩니다. 이  세상으로 더불어 타협하지 안하고,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다' 말은 악인은  자기중심인데 '자기중심에 좇지 않는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  중심으로 네가 살고 그 말이오. '죄인에게 서지 않는다' 그 말은 인간의  생각대로 살지 안하고 하나님 율법대로 산다 그말입니다.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다' 말은 이 일을 게을 부리지 말고 쉬지 안하고 계속한다 그말입니다.

이렇게 할라고 하니까 성경을 먹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할라고 하니까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셋이 합해서 한 행동입니다. 이 셋이 합해서 한 행동 이  셋이 합해서 한 행동인데 '악인의 꾀를 좇지 안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하나님 율법대로 살고, 쉬지 않고 살고 하는 것. '성경 읽는 것' 이 성경이 그  안에도, 그 안에 이 세 가지가 그 안에 들었기 때문에 자꾸 성경을 자꾸 읽어야  그 안에서 자꾸 나오더라 그말이오. 또 기도하는 것 이렇게 이게 세 가지가  합해서 행함인데 이 행함과 기본구원과 둘이 같이 가 야 자라야 되지 기본구원  한 번 생각하고 이거 생각하고 기본구원 이거 자기가 한번 느끼고 이거 느끼고.

기본구원으로 행하고 기본구원으로 자꾸 행하고 자꾸 기본구원 가지고 행합니다.

이 기본구원 가지고 행해야 뿌리와 줄기가 같이 자란다 그래야 열매를 맺는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 지난 아침에 말했지마는서도 여기에 밤으로 철야기도 오는  사람들 많은데 기도만 한다고 생각지 말고 꼭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을 읽고  기도해야 되지 성경 안 읽고 기도하면 안 됩니다. 성경 읽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자기가 투쟁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그거 하고 싸움이 있어야 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그걸로 더불어 싸워야 돼.

게을이 나서 자꾸 그만 그만 게을이 날 때 게을 그것 하고 싸워야 돼. 이래서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허공을 치는 거와 같이 싸우지 안하고 내가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이 싸움을 싸우겠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이런 아주 시편 많은 장수를 기록해 놨지마는 시편에는 일편 속에  그게 다 들었습니다. 일편 속에 다 들었어. 그러니까 아주 간단 명료 한 그거  하나만 가지고 자꾸 새김질 하면은 다 나오고, 그라면 행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요새 며칠 전에 계속하기를 '기름 준비를 해야 되는데 기름 준비를 해야  등불을 들고 신랑 맞이 한다' 이랬습니다. 그 기름 준비하는 것이 뭐 준비하는  것이라 했지요? 기름 준비하는 것이 뭣 준비하는 거? 두 가지 준비하는 것. 뭣  준비하는 것? 바로 아는 것 준비, 바로 아는 실력. 또 하나는 바로 행하는 실력.

그런데 여기 적이 몇이라요? 바로 알라 할 때에 적이 몇이라요? 또 잊어 버렸다.

둘. 바로 알라 할 때에 적이 둘, 바로 행할라 할 때에 적이 둘 바로 할라 하니까  삐뚤어지게 하도록 삐뚤어진 걸 주며 자꾸 이래라 이래라 자꾸 꾀운다 그말이오  꾀우다가 안 되면 어째요? 협박와요 협박. 탄압 와요. 그 적 둘을 그걸 이겨야  되어져. 바로 하는 바로 아는 실력, 바로 행하는 실력. 이러니까 바로 알라면  우리에게 바로 아는게 있습니다. 바로 알라면 배워야지. 능력 없는데 바로  행하는 실력 받을라면 능력 받아야 되지. 능력 어데서 받는데? 현실에서 받지.

현실 외에는 다른 데서는 가르침도 못 받고 얻지도 못합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은 받을 때도 있고 연습시킬 때도 있고 또 뭣 있다 했습니까? 연단시킬 때도  있고. 그라면 이제 최후 밤중에서 실력 갖춘 자는 다 승리와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도는 많지마는서도 구슬 한 개라 다 하나님의 도는  많지마는 다 연구하게 되면 마지막에는 하나뿐이라. 하나라. 단일이라. 하나라.

그래 아 이제 도통이 된 것이고 그래 아 체계적으로 아는 것이지. 이거는  이거대로 알아 가지고 이래 딴 데로 불거져 나오고 저거는 저거대로 다른 데로  불거져 나가면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그것은 체계적으로-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고 체계적인 그런 증거가 아니라. 이래 증거하는 것과 이 증거하는 것과 이  증거할 때는 막 이렇게 증거하지마는서도 이게 이거하고 맞지 않다 그 말이오.

그거는 기형이라 병신이라. 사람들은 자꾸 이렇게 복잡한 걸 싫어하기 때문에 이  능한 것이 사실이 복잡한데 복잡하지 안하고 어쩔 것입니까? 이러니까 그것  싫어하고 단순히 일방적인 그것만 하면 쉽고 하니까 그걸 하려면 쉽고 하니까  기분도 나고 좋고 뭐 이렇게 힘을 내지마는 암만 내어 봤자 그거 소용이 없어.

그러기 때문에, '온전하여 구비하여'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거 뭐 어떻게 자기가 자꾸 새김질 안 하면 안 되요. 새김질 안 하면 될 수가  없어. 그저 기본구원 또 행함 이 두 가지 이렇게 말했지마는서도 그 속에  들어가면 얼마나 많은지! 그 속에 들어가면 이거 강령을 말하다가 강령을 말하면  강령만 가지고는 아무 소용이 없어 아. 벼루줄 벼루줄 그 물에 벼루줄 있지  안해요? 벼루줄 커다란 굵은 것. 벼루줄만 그거 가지고서 고기가 낚입니까?  벼루줄에 그 그물 고기가 다 이래 주룽 주룽 달려야 되지. 벼루줄 말하다 보면  그 다 잊어 버렸지. 그 말하다 보면 벼루줄 다 잊어 버렸지. 이래 놓으니까  그물이 되어져야지. 벼루줄 없는 그물도 소용 없고 또 그물 없는 벼루줄도 소용  없고. 이러니까 모든게 이게 다 구비해지는. 그러니까 알라고 애를 쓰면은 이게  통해져요. 이게 통해진 거 그걸 가리켜서 도통이라 그래 말합니다. 자  따라합시다. 도통! 도통! 도가 통해져야 되요. 도통!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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