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1987. 1. 20. 새벽 (화)

 

본문:야고보서 1장 2절∼4절 내 형제들아 너희들이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 세상에서도 여러가지 시험이 있습니다. 과장 시험도 있고, 국장 시험도 있고, 또 올라가면 더 시험이 어렵습니다. 시장 같은 그런, 시장이 된다, 장관이 된다 하는 그런 시험은 무슨 영어나 수학이나 뭐 그런 시험 그 필기 시험이 아니고 인정 시험입니다.

인정을 해서 위에 정권자가 그 사람을 이렇게 소문 듣고 또 직접 하는 행동을 보고 여러 모로 봐서 ‘이 사람은 장관을 세울 만하다’ 이 모를 보고 저 모를 보고, 또 이 면을 보고 저 면을 보고, 이럴 때에 그 사람 행동을 보고 저럴 때에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또 ‘이 사건 처리를 어떻게 하나?’ 이 사건 처리에서 그 사람을 보고 저 사건 처리에서 그 사람을 보고 이렇게 여러 면으로 그 사람을 살핍니다.

이래 가지고 ‘이 사람은 요런 면은 잘 하는데 요런 면은 잘 못 한다. 이러니까 이 사람을 아직까지도 이렇게 등용하는 데에는 좀 모자란다. 또 저 사람은, 요 사람은 그 사람보다 모든 면 처리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낫다. 또 그러나 이 사람은 할 때는 잘 하는데 그것을 계속을 하지 못하니 가다가 그만 한번씩 병을 한다. 그만 가다가는 한번은 사람이 성질도 변해지고 마음도 변해지고 이렇게 행위가 변해져서 변해진다. 이러니까 이 사람은 계속하지 못하니 안 되겠다. 또 이 사람은 뭐 사람들과의 관계는 잘 맺는데 이 사람이 그만 돈만 닥치면 꼼짝 못 한다. 큰 뇌물을 먹을 수 있는 그럴 때에는 그만 뇌물에 빠져 가지고 그만 실수하게 된다.’ 정권자도 그 밑에 사람 쓰는 그것이 저의 정치에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이 거게 매였습니다.

또 그 사람만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 사장도 그 사장이 사람을 쓰는데 그 사람을 잘 알아서 그렇게 쓰면 실패를 안 합니다. 그러나 그 사장이 사람에 대해서 무식해서 이 사장은 항상 사람을 쓸 때에, 요새 기껏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그 사람은 키가 크다, 괜찮다. 그 사람 얼굴이 미꿈하다, 괜찮다. 그 사람 보니까 항상 옷을 매꿈하게 입고 다니니까 괜찮다.’ 이것을 보고, ‘그 사람은 성질이 어떠며, 마음이 어떠며, 행동이 어떠며, 말이 어떠며, 더울 때는 그 사람이 심보를 한다. 추울 때는 못 한다. 그 사람은 추울 때는 뭐 사무에 지장 없이 잘 보는데, 일을 잘 하는데 그만 더우면 그 사람은 꼼짝을 못 한다.’ 모든 면으로 잘 살펴서 그 사람의 여러 모로의 그 실력을 살펴보고 쓰는 사람은 그 회사가 흥왕합니다.

그러나, 이놈의 사장은 그거는 아니고 ‘보자. 그 사람 넥타이를 반듯이 맸다.

아주 인물이 좋다. 키기 크다. 옷을 매꿈하게 입고 다닌다.’ 그거는 기생 오라비나 찾을라 하는 사장이지 그까짓 놈의 회사가 될 리가 없는 거라. 당장 무너져 버립니다, 그까짓 거. 그렇지 않겠소? 조그만치라도 사람을 쓰는 사람들은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이 돼야 성공하지 제까짓 게 저 혼자 암만 잘한다고 해도 성공 못 합니다. 쓰는 사람을 잘 써야 성공을 합니다.

또 그 사람은 아주 자격은 모든 면을 봐도 잘 합니다. 뭐 이 사람은 뭐 오만 일을 닥쳐도 척척 해 내고 바로 해 내고 잘 합니다. 잘 하는데 요것은 꼭 한 달만 지내가면은 그만 병을 하고 그만 그때부터는 조심 안 하고 방종해 버립니다.

‘요거는 한달쟁이기 때문에 요거는 쓸 때에 혹 한 달 쓸 일이 있으면 쓰지 그 이상 계속 썼다가는 큰 낭파당한다.’ 그 한달쟁이, 또 두 달 계속하면 두달쟁이, 또 일년쟁이, 삼년쟁이.

우리 교역자는 다 간판이 붙었습니다. 내가 ‘너는 석 달 교역자. 어데든지 가면 석 달 동안은 온 교인들이 은혜를 받아 가지고 좋다고 야단을 친다. 석 달만 지나가면 너는 헛일이다. 너는 인제 조금 자라서 석 달이더니마는 이제는 일 년 동안은 네가 계속해서 한다. 일 년 동안은 은혜 받는다.’ 그만 일 년 지나가면 헛일이오. 일 년 교역자가 됐다가 나중에는 삼 년 교역자가 됐다가 아직도 사 년 교역자 못된 사람 있습니다.

하나 예를 든다면 우리 ○○○목사님은 그전에는 석 달 교역자인데 지금은 사 년 교역자는 됐습니다. 그전에 여게서 목회를 못 해서 이제 그만 장사하러 갈라 하고, 뭐 교회가 되야지. 자꾸 교인이 내려오고 헛일이니까.

이랬는데, 그래서 인제는 다른 데는 보낼 데가 없고 ‘너는 장사를, 하나님 앞에 기름 부음 받아 가지고 또 장사 시킨다면은 그것도 하나님 앞에서 안 되고 너도 망하는 것이고 또 너를 책임지고 지도하는 나도 망하는 것이니까 이제 마지막으로 문둥이 교회 한번 가 보자. 너는 인제 다른 데는 좋은 데는 못 가고 인제 문둥이 교회나 보내 보자.’ 그래 거창에 그 무슨 교회요? ○○○교회 ○○교회지? 그전에는 ○○○교회야. ‘○○○교회 한번 보내 보자.’ 그래 갔다 말이오.

갔는데, 그때에 ○○교회라고 그 읍교회가 교역자가 비어 가지고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얼마나 석 달 동안을 잘해 놨던지 그 ○○교회 교역자가, 그때 여기 ○○○씨도 여기 왔던가 몰라. 와 가지고 운동하기를 ‘우리 교회도 ○○○교회 교역자와 같은 그런 교역자 하나 보내 줬으면 좋겠다’고 그래 간청이 왔어요.

‘그라면 ○○○교회야 어찌 됐든지 너거 그러면 그 교역자 보내 줄까?’ 이랬으면 뭐 좋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 또 ○○○교회도 또 안 놓을라 한다 그거야. 이렇게 석 달 동안은 세월이 났습니다.

석 달이 지나가고 나니까 차차 차차 그만 죽도 쓰고 그만 충성도 없고 자꾸 이라니까 나중에 ○○○교회에서도 배척이 나왔습니다. 그 배척 나온 것이 인기는 석 달 동안 끌었고 배척 나온 것이 한 일 년 지나고 나니까 배척이 나와요.

그때는 석 달 교역자요.

또 그뒤에 몇 번 쫓겨나고 다니더니마는 고쳐서 일 년 동안은 어데든지 가면은 목회 잘 합니다. 그 교회가 부흥이 돼요. 일 년 부흥되고 난 다음에 일 년 지나고 나면은 그만 또 교인들이 마다고 반대를 하고 이래 가지고 일이 납니다.

그러면 그거는 설교에 고장나는 것도 있고, 어떨 때는 견디지 못해 사람들에게 말을 한 마디 실수하는 것도 있고, 또 교인과 서로 하나 대립이 돼 가지고 그만 원수가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나오는 것도 있고, 인제 이라는데 지금은 제법 오래 갑니다.

이번에 그 ○○교회 갔는데 ○○교회에서 뭐 교역자 좋다고 은혜받는다고 이렇게 야단을 지기고 이랬는데 이제 사 년인가 됐어. 사 년인가 됐는데 뭐 어떻게 싸움이 나고 배척을 하고 이라든지 할 수 없어서, 나는 그래도 거기서 좀 참고 견디도록 이거 좀 연단을 시켜야 되겠다, 배척을 당하면서 좀 있도록 해야 되겠다 이랬는데 하도 뭐 들쑤셔 쌓고 이래 쌓아니까 다른 교역자들이 ‘아무래도 거기 냅둬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거는 옮겨야 되지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습니다. 이 교회가 안 되겠습니다.’ 그 교인들이 삐꿔서 뭐 읍으로 가고 뭐 양사방 가고 이래 쌓아니 어짤 수 없어 요번에 옮겼습니다. 옮겼는데 요번에 아마 사 년 만인가 그래 옮겼어.

그래 사 년 만에는 그거 설교 잘 못 한다 하는 거는 아니고 주일날 교인이 집 짓는데 문을 싣고 들어오니까 그만 암말도 안 하고 그걸 내려 놓는 데 동참했다 말이오. ‘주일날 이래 범하면 되나? 안 된다.’ 이래야 되는데 그래야 될 터인데 그만 그걸 ○목사님이 용납을 했다 말이오. 용납을 하고 그뭐 짐을 내리고 또 하는데 암말도 안 하고 있었다 말이오. 그만 그게 흠이라. ‘세상에 주일을 이래 범해도 교역자가 이런 것을 냅두니 이런 교역자가 뭣 되느냐?’ 이래 가지고 시비가 나 가지고 그 면으로 쫓겨났습니다.

그러면, 사 년 지내니까 사 년 동안에 별별 일이 있다 말이오. 요 일 있는데는 실수 안 했는데 조 일 있으니까 실수하고 조 일 있으니까 실수하고 그래 이래 가지고 그만 나중에 사 년 만에 쫓겨났어.

요번에는 사 년 만에 쫓겨났는데 내가 또 교역자회 때 오면 합니다, 교역자회때 오면. ‘아무 목사님은 석 달’ 조사가 석 달, 목사 쳐놓고는 석 달 되는 사람 없습니다. 대개 삼 년, 삼 년 목사라. ‘너는 삼 년 목사 그 고비를 넘겨야 되지, 그 고개를 넘겨야 되지 그 고개턱을 못 넘기면 너는 헛일이다.’ 그러면 그 동안에 왜 그리 되는가? 그 동안에 설교에 대해서 혹 교리에 틀린 설교를 하는 일이 있게 되든지, 그러면 그 동안에 자기가 무슨 교인들 대인 관계에 실수한 일이 있든지, 또 사람을 지도하는 데에 삐뚤어지게 지도한 일이 하나 있다든지, 뭐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사 년이 되면 하나씩 둘씩 나온다 말이오. 나와 가지고 그것이 모여 가지고 이제 배척을 당하게 됩니다. 교역자도 그래요.

사람을 사장이 등용하는 것도 가만히 지혜 있는 사장은 못 보는 척하고도 그 직원들이 일하는 걸 봅니다. 처리하는 걸 봅니다. ‘요거는 어떻게 하는고 보자 조거는 어떻게 하는고 보자’ 볼 때에 ‘조 사람은 요런 일 닥쳐서는 아마 민첩하게 할 거다’ 했는데 민첩하게 하거든. ‘조 사람은 요런 일 닥칠 때에는 조걸 민첩하게 못 하지’ 했는데 민첩하지 못하게 된다 말이오. 그러면 ‘조게 단점이다.’ 또 그 다음에 그런 사건이 또 하나 닥칠 때 보면은 또 그 실수를 해서 또 단점입니다.

그러면, 자꾸 오랫 동안 있으면 그 사람의 장점도 찾고 단점도 찾고 이래 가지고 그 사람을 ‘이 사람은 과장이라도 이 과의 과장은 만들지만 저 과의 과장은 못 만들겠다. 이 사람은 돈만 보면 그만 정신을 못 차리고 하기 때문에 요 사람은 뇌물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자리에는 과장을 만들지 못하겠고 국장을 만들지 못하겠다.’ 그래 가지고 그걸 잘 씁니다. 장점 단점 그걸 심사해 가지고 그래 그 사람을 등용합니다. 그 사람의 회사는 절대 무너지지 안하요.

그러니까 벌써 사장이라면은 사람을 아는 인지식이 있어야 돼, 인지식. 사람을 바로 아는 인지식이 있어야 되지 다른 지식 암만 있어야 사람 아는 인지식이 없으면 헛일이오.

이래서, 여기도 과학자가 와서 있겠는데 과학자들은 뭐이냐 하면 물질 그것만 잘 알면 됩니다, 과학자는. 이 의사들도 과학자요. 치과라면 이는 요런 그 연관성이 있는 병이 있고 조런 병이 있고, 요 병은 손에 연관성이 있고 이 입 병은 발에 연관성이 있고 그 전부 연관성을 다 가졌다 말이오. 이래서 인제 그런 것을 다 널리 알고, 그러니까 그 병 그런 것만 알지 ‘요 사람이 요 사람은 요런 사람이고 조 사람은 조런 사람이고’ 사람을 아는 데 가 가지고는 공부를 안 하기 때문에 거기 대해서는 무식이라 그 말이오.

거게 무식이니까 과학자들이 인무식이 되기 때문에 인무식이 되면 구원 잘 못 이룬다. 이러니까 인무식이 되지 말라 하는 것으로서 이 자연과보다 인문과를 공부하는 것이 구원 이루는 데는 낫다 그런 말을 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사람을 등용하는 것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러하고 또 일꾼도 그래.

일꾼도 다 그걸 알아요. 그 사람은, ‘요 일은 그 사람을 소리해야 되겠다, 또 저 일은 그 사람을 소리해야 되겠다,’ 그 사람의 기술을 다 아는 사람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거게 대한 기술자를 소리하면 딱딱 된다 말이오.

그런데 바보같이 그 일은, 이 일은 잘하지만 그 일은 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이 일 잘하니까 그 일도 잘 하겠지’ 하고 그 사람 들이세웠다가는 일 낭파된다 그거요. 뭐이든지 그러합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그 회사에 들어가 가지고든지, 공부를 한다든지, 자기가 무슨 기술을 공부를 한다든지, 자기는 이 모두 세계에, 뭐 팔팔 올림픽이 있다더나? 있는데 그런 데에서 그거 뭐라더라? 스포츠라 하나, 스포츠? 뭐? 스포츠라, 스포츠인가 나는 우리 말 아니면 잘 몰라요. 그깟놈의 말 배우기도 싫고.

인제 그러는데 그것도 말이오. 보니까 제일 일등을 참피언이라 이라는데 그걸 자기가 사람하고서로 대결해서 싸우고 경쟁하는, 서로 누가 이기나 경쟁하는데 하나 닥치면 ‘이거 또 어떻게 이기노?’ 그 사람, 또 하나 이기고 나니까 또 하나 오니 ‘아이고 이걸 또 어떻게 이기노?’ 그자는 승리 못 합니다. 성공 못 하요.

내가 어찌 됐든간에 세계에 참피온을 할 그걸 목적을 가진 사람은 하나 오면 이제, 예를 들어서 이겨야 할 사람이 오십 명을 이겨야, 선수 오십 명을 이겨야 세계 참피온이 된다면 고거는 참피온 될 목적을 딱 삼고 있는 사람은 자기에게 하나가 오니까 ‘이제 보자. 몇 이겼노?’ 딱 `세어라, 몇 이겼는고 세어라. 이제 오십 명을 이겨야 되는데 몇 이겼는고 세어 봐라.’ ‘이제는 다섯 이겼습니다' ‘다섯 이겼나? 됐다.’ 또 오니까 또 하나 닥치니까 또 하나 닥칠수록이 기쁨이 된다 말이오.

이라다가 나중에 가서 오십 명을 이겨야 되는데 그만 사십 명 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그만 사십 일 명에 올라가야 될 터인데 사십 명 이래 하고 난 다음에는 그만 그 다음에 그만 하라 합니다. 졌다 말이오. 졌으니 지금 져서 이제 사십 명에서 졌으면은 다시 앞으로 사십 명을 해야 된다 말이오.

사십 명 하고 다시 경쟁을 해야 이 될 터인데 졌으니까 어찌 됩니까? 졌으니까 사십 명에 졌으니까, 요새 법이 어째 돼 가지고 있지? 사십호, 호수로 사십번이라는 그 사람을 이겨야 될 터인데 삼십구번은 이겼지마는 사십번은 이기지 못했습니다. 못 했으면 어찌 됩니까? 못 했으면 요다음에 사십번 합니까 또 일번부터 시작합니까? 일번부터 시작합니까 이제 사십번부터 시작합니까? 일번부터 시작해, 일번부터. 뚝 떨어져 나왔어. 이제 헛일이라.

이러니까, 다시 인제 일이삼사오륙칠팔 또 삼십구까지 이겼다 말이오. 사십번 오니까 ‘여게 내가 졌지. 여게서 떨어졌지.’ 떨어졌으니까, 인제 이 사십번째 닥치는 이 사람은 좀 잘하는 사람이라 말이오. ‘여게서 내가 떨어졌지’ 이제 자기가 그 사십번에 떨어졌으니까 사십번 그 닥치기를 원하고 있습니까 그 사람이 사십번 당하기를 싫어합니까? 어때요? 사십번하고 한번 붙기를 원합니까 사십번 안 붙기를 원합니까? 붙기를 원해요 안 붙기를 원해요? 안 붙기를 원합니까 붙기를 원합니까? 툭 한번 다닥트리는, 한번 경쟁을 한번 이 투쟁을 붙기를 원합니까 그 사람이 안 붙기를 원합니까? 안 붙기를 원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붙기를 원하는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추워도 손 들어요. 붙기를 원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붙기를 원해요. 붙기를 원해요, 붙기를.

이라면 오십번까지가 있는데 오십번까지만 이겨버리면 세계에 참피온으로 세계에 이게 되어지는데 이제 그 사람은 하나씩 둘씩 지금 경쟁하고 서로 시합할 사람, 서로 격투해 시합할 사람이 하나씩 둘씩 그 사람이 시합할 사람이 자기에게 나타나서 자꾸 하나씩 둘씩 자기 시합할 사람이 하나씩 둘씩 자꾸 닥쳐오면 좋아해요 나빠해요? 장 하던 것만 되풀이하면 좋아요 자꾸 이제까지 한번도 못 붙어본 사람 한번 격투를 못 붙어본 사람 붙기를 원해요? 그 사람은 지금 장 여러번 붙어본 사람 한번, 싸움 붙었다 말이요, 싸움. 그거 뭐라 합니까? 경쟁이라 시합이라 하나? 시합이라 해? 요새 뭐뭐 권투 이래 하고 하면서 그거 뭐라 하는 거라? 그 뭐라 해? 싸움이라 하나 시합이라 하나? 시합? 시합이라 해, 시합? 시합이면 그것도 시험이로구먼. 시험하는 합이로구먼. 시험에 딱 합격이 되는, 이제 시험해 보는 ‘한번 붙어봐라’ 이래 하는 시합이라 말이오.

그러면 그 시합할 사람이 닥치면 좋아해요 안 닥치기를 좋아해요? 장 시합하는 그 사람만, 그뭐 이기기 쉬운 그것만 자꾸 닥치기를 좋아해요 이제 새로운 그 시합 상대를 당하기를 원해요 장 시합한 그 사람만 당하기를 원해요? 늘 시합하던 그 사람만 당하기를 원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그 새 시합을 당하기를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녜, 새 시합 당하기를 원해요. 왜 그래요? 제가 참피온을 딸라고 말이지.

이래 가지고 이제 이제 사십번을 닥쳤어. 사십번을 닥쳤으니까 사십번을 이놈을 해 가지고 또 꺾어 넘겼습니다. 꺾어 넘기고 나니까 ‘이제는 사십일번 또 어서 오너라. 사십일번 또 한번 하자.’ 사십일번 또 한번 해 보고 그라니까 또 이겼다 말이오. ‘이제 사십이번 오너라.’ 그러면 사십이번이 오면 좋아해요 싫어해요? 반가워요 싫어요? 반가워요.

이제 사십이 사십삼 사십사, 사십육 사십칠, 이제 사십팔번 ‘아이구 이거 사십팔번 어찌 닥치노, 그만?’ 사십팔번 닥치기를 싫어요 사십팔번 만나기를 원해요? 사십팔번 만나기를 원합니까 이걸 싫어합니까? 그러면 그 다음에 오십번 닥쳤을 때에는 오십번은 ‘아이고 나는 오십번하고는 안 됐다.’ 오십번하고 한번 대결을 하고 싶어요, 오십번하고 대결, ‘너는 사십구번까지는 대결했지마는 너는 오십번하고는 대결을 못 한다.’ 그러면 오십번하고 대결 못 한다 하면은 그 사람이 기뻐 좋아해요 막 울어요? 오십번하고 한번 서로 시합을 못 붙으니까 그 사람이 지금 붙고 싶은데 못 붙어서 울어요 잘됐다 하고 기뻐해요? 잘됐다 하고서 안심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울겠다 싶은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울어요, 울어요. 왜? 울어. 그걸 이겨서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운다 말이오.

모든 일이 이렇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너희들이 시합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시합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 말 한가지라.

뭣 때문에? 시합 만나면 뭣 때문에 기뻐해?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너희 믿음의 시련이” 네가 실력이 얼마 있나 하는 믿음 씨름이라. 믿음 시합이라, 믿음 시합. 그러니까 권투 시합, 뭐라 하더라? 유도 시합, 레슬링 시합, 무슨 시합이 있는데 이제 자꾸 그렇게 시합하는 것이 그 사람들은 레슬링 시합이면은 레슬링에 또 하나 이기고 나면 또 하나 어서 와야 또 이기고 이기고 이겨야 제 참피언을 딴다 그 말이오.

이래 닥치는 그 시합할 그 대상이 그만 너는 이 사람하고는 시합 못 한다 하고서 다시 앞에 있는 그 시합할 사람하고 시합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면 좋아요 시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아요? 시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아요. 그러면 그 시합을 만나면 좋아요 못 만나면 좋아요? 못 만나면 좋습니까? 만나야 좋지.

이거 한가지라. 시험이라 말이 시합이라 말 한가지입니다.

그 사람들은 권투 시합도 되고 오만 거 되지마는 우리는 믿음 시합이라, 믿음 시합. 나는 믿음으로 이길라 하는데 또 환경의 주위는 내 믿음을 꺾을라 하고, 내가 믿는 생활하지 못하게 하고 나는 믿을라 하고 이러니까 요 사건을 닥쳤을 때는 내가 그만 이겼다 말이오. 요 사건 닥쳤을 때는 내가 이겼는데 딴 사건을 닥치니까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만 정신도 없이 깜빡 그만 져 버렸다 말이오.

‘너는 패전이다’ 그만 그 시합을 그 시험을 이기지 못했어.

이러니까, 다른 그 시합을 하는 사람은 자기와 그 시합할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나는 걸 좋아하고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그보다 더 센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고, 그러면 시합하는 사람이 자기보다 약한 자 만나는 걸 좋아해요 자꾸 더 강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요? 저 ○○○ 뭐 유도 선수라면서? 어째요, 그라면? 약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요 더 강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요. 강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지. 다 그렇답니다.

“믿음의 시련이” 믿음의 시합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아는고로”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알아. 그 시합 턱 하고 나니까 ‘너는 또 시합할 수 있다. 시합할 수 있다.’ 그 시합에 합격이 되면 시합할 수 있다. 시합에 뚝 낙제해 버리면 다시 시합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저 밑에 또 내려와야 돼요.

이러니까, 자꾸 앞으로 시합할 사람이 그 위에 시합할 그 상대방이 있으면 좋아해요 그만 너는 이 이상은 시합할 수 없다 하면서 뚝 떨어지면 좋아해요? 자꾸 올라가야 좋아요. 안 그렇습니까?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앎이라”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그라면 인내라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인내라 말은 무슨 말이요? 인내라 말은 무슨 말이지요? 계속. 계속. 그라면 무슨 계속이라요? 무슨 계속이요? 시험 계속이라. 시합 계속이라, 시합 계속. ‘너는 시합 계속한다.’ 너는? `너는 시합 계속 못 한다.’ 뚝 떨어져 버렸다 말이오. 그러면 저 밑에, 또 밑에부터 또 새로 해 올라와야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저 밑에부터 새로 해 올라와. 여기 다른 사람은 그거 모르는 가배. 나도 언뜩 한번 들었는데 내가 그런 거 같은데. 참피온에 떨어지면 저 밑에서부터 또 새로 해 올라온다면서, 모두 다? 다 이기고 이겨 가지고 그래 참피온까지 올라온다 해, 보니까. 내가 말 들어 보니까.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알지 못하느냐?” 시합 계속을 만들어 내는 줄 알지 못하느냐? 이제 시합 계속이 있고 시합 뚝 떨어짐이 있다 말이오. 시합 계속이 있고. “모르느냐?”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거는 무슨 말입니까?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말은 무슨 말이요? 계속을 온전히 이루라면 무슨 계속을? 무슨 계속? 시합 계속을 온전히 이루라. 그러면 우리에게는 믿음 계속을 온전히 이루라 그 말이오. 시합 계속을 온전히 이루라. 믿음 시험 계속을 온전히 이루라. 믿음 시험에 떨어졌으면 그만이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제 이 시합을 시험을 온전히 다 이루었다 말이오. 이 시험에도 계속, 저 시험에도 계속, 이제 시험이라 하는 거는 다 그만 통과 다 해 버렸어.

시험이라는 건 통과 다 돼 버렸어.

통과 다 해 버렸으면은 그 사람이 뭣 돼요? 과장 시험에 통과 다 해 버렸으면 뭣 돼요? 과장 되지요. 국장 시험에 다 통과 다 됐으면 국장 되지.

장관 시험은 무슨 시험이요? 장관 시험은 필기 시험이 있어요 시장 시험은 필기 시험입니까 구두 시험입니까 무슨 시험이요? 그 사람의 인정 시험이라.

이제, ‘대통령이 나를 지금 장관이 아니고 차관으로 지금 나를 떡 세워 놓고 있는데 나를 장관을 세우는 데에는 내가 요 면이 모자라기 때문에 장관으로 세우지 안한다. 또 나를 시장을 줄 터인데 나를 시장 못 주는 것은 요 면이 모자라기 때문에 그렇다.’ 자기 모자라는 점을 아는 사람이 지혜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 지혜 있어요? 모르는 인간은 ‘우리 대통령이 나는 왜 시장 안 주노? 아무것이는 시장 시켜 주고. 안 시켜 줄까?’ 그래 하는 인간은, 원망 불평하고 하는 그래 하는 인간은 앞으로 시장될 자격이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없어. 그거 만일 저도 모르는 걸 그래 시켜 놓으면 낭파될 거거든.

이러니까, ‘요 대통령이 나를 시장 안 시키고 장관 안 시키는 거는 요 점이 모자라 그러니까 요 점이 모자라니까 요 점으로 인정을 받아야 되겠는데’ 했는데 그런 사건이 하나 닥치면은 기뻐요 짜증이 나요? 자, 기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이거 큰 거 배워요. 시시하게 여겨도 큰 거 배워.

기뻐요. ‘이제 요게는 내가 항상 대통령한테 인정 못 받은 거는 요 면으로 인정을 못 받아 그런데 요 일이 하나 닥쳤으니까 보자.’ 그라고, 그저 슬그머니 하며 속으로는 막 잠을 안 잡니다. 막 예수 믿는 사람은 막 기도하며 ‘주여, 내가 요 일을 잘 처리해서 통과하게 해 주옵소서.’ 이라며 막 기도를 하고 조심하고 힘을 쓰고 이라는데 대통령은 가만히 봅니다. ‘저게 저 일을 닥치면 어떻게 처리하는고 보자’ 하니까 아닐성 보니까 척척 일을 해 나가는데 어떻게 처리를 잘하는지 ‘햐, 참, 이 사람을 내가 왜 진작 장관을 안 썼노? 장관을 세웠더라면 아무 일 없는 건데.’ 허, 인정이 됐다 말이오. 인정이 되니까 그 다음에는 그만 그 사람 등용할라고 지금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래서, 자기의 그 잘못된 단점, 자기가 요 일은 잘하지만 조 일을 못한다 말이오.

그러면 그 시험은 실력 시험인데, 인정 시험이요 실력 시험인데 고거는 인정을, 요거 봐요. 요게까지는 인정을 하다가 그만 요다음에 인정 못 받았습니다. 인제 이 사람이 요게도 인정 요게도 인정 요게도 인정 요게도 인정 그러면 여게도 인정, 인정 다 받아버렸어. 인정이 계속했어. 인정이 자꾸 계속해서 이제는 인정 못 할 게 없어. 인정 다 해 버렸다 말이오. 인정 다 했으면 그 사람 제일 좋은 자리 중요한 자리를 세워 가지고 쓸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안해요?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계속을 온전히 이루라. 인정을 온전히 이루라. 네가 시험에 합격을 온전히 이루라. 똑 유도 참피온 딸라면 ‘네가 유도의 승리를 계속해라’ 인내라 말은 요 계속이라 말입니다. 승리를 계속해라.

인정이 계속돼라. 그 사람은 인정한다. 이랬는데 무슨 사건이 닥치니까 그만 콱 실수해 가지고 실패해 버렸다 말이오. 그러면 인정이 중단됐소 인정이 계속돼요? 인정이 중단됐다 그 말이오.

이것도, ‘자, 인정이 요게까지는 내가 인정 받았는데 한 사건이 닥쳤다. 본다.

지금 사장이 나를 보고 있다. 위에 있는 상관이 나를 보고 있다. 장관이 나를 보고 있다. 대통령이 보고 있다. 요게까지 인정이 됐는데 요 한 건 사건이 닥쳤다.’ 그 닥쳤을 때에 새 사건이 닥쳤으면은 어려운 사건이 닥쳤으면 근심 걱정이 나고 짜증이 나와요 그 소망을 가진 사람은 기뻐요? 소망을 가진 사람은 기쁩니까 짜증 나옵니까? 저 ○○이는 짜증 나오나 기쁘나? 기쁘지, 그래.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는 거는 그 말이라 말이오.

알겠어? “기쁘게 여기라” 이거 떡 사건이 닥쳤습니다. 자꾸 이제 보며 하요. 뭘 하며, 못 보는 척해도 ‘위에 상관이 지금 보고 있지’ 상관이 그 자기 하는 일을 보고 있는 줄 알고 막 처리해서 그 일을 딱 백프로 백점짜리를 딱 만들어 냈다 말이오. 그 다음에 또 한 사건이 닥치거든. ‘요거는 내가 평생 처음 만나는 일이다. 요 일도 아주 백점짜리로 처리해야 이제 내가 인정을 받겠다.’ 자꾸 새것이 닥칠수록이, 어려운 게 닥쳐서, 어려운 거 닥치면 그거 그 사람 올라가는 겁니까 내려갑니까? 어려운 거 닥치면 올라가는 사람이요 내려가는 사람이요? 그 사람이 자꾸 어려운 거는 거석하고 자꾸 쉬운 것만 자꾸 나옵니다. 쉬운 것만 닥치면 그 사람 내려오는 사람이요 올라오는 사람이요? 내려오는 사람이라. 처리 좀 쉬운 데 국장을 과장으로 내루고, 과장을 뭐꼬 계장으로 내루고, 계장을 인제 그 밑에 일반 평직원으로 내루고 자꾸 끌어내려서 하기야 장 하던 일이지. 그래, 새 일을 해야 올라가요 자꾸 하던 묵은 일 해야 올라가요? 새 일 해야 올라가요.

이러니까,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말이오. “기쁘게 여기라” 왜? 이것이 그 사람들은 유도 시합이고 뭐뭐 자기 취직 시합이지마는 우리는 믿음 시합이거든. 믿음 시합은 누구를 보고 하고 해야 돼요? 믿음 시합은 누구 보고 해야 돼요? 저 의사? 주님 보고 해야 된다 말이오.

주님이 보는데, 주님이 눈에 보입니까? 주님을 어째 가지고 봐요? 주님이 어째 가지고 살펴요? 어데서 살펴요? 주님이 어데서 살펴? ‘음, 보자.’ 이라고 살핍니까 저 방에 딱 들어앉아 가지고 창에 여기 바늘로 구멍을 하나 똑 뚫어 놓으면 그 구멍 뚫으면 밖에서는 보는지 안 보는지 보이요 안 보이요? 안 보이지요. 안에서, 방안에서 요 바늘 구멍으로 가만히 보면은 그 마당에 돌아다니는 거 다 보이요 안 보이요? 다 보이지요. 바늘 구멍으로도 다 보여요.

안에서 보면 다 보이요. 이거 모양으로 “나를 사랑하는 자가 창틈으로 나를 보시는도다” 이랬어. 주님이 내가 보이지 안하는 그 이면에 숨어 가지고 나 하는 행동을 요리조리 살피고 있다 말이오.

그걸 보니까 재미가 있어. 살피고 있으니까 이제 요 일 닥쳤을 때도 아주 백점짜리로 탁 통과하고 저 일 닥쳤을 때도 통과하고, 이 하나하나 통과하니 재미있어. 통과하고 난 다음에는 ‘주님이 보시고 됐다 인정을 하시겠지.’ 자꾸 인정 인정 이라니까 그 사람에게는 이런 시험이 닥치고 더 어려운 시험 닥치고 복잡한 시험 닥쳐고, ‘이래도 이제 요것도’ 또 닥치니까 `또 또' 자꾸 이래 가지고 해서 이제는 그 계속이 온전이 돼 버렸어. 무슨 일을 닥쳐도 다 백점으로 통과해 버렸어.

그라면 뭣 됩니까? “인내를 온전히, 계속을 온전히 이루라. 너희가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느니라.” 했어.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할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든 게 다 있어. 돈도 다 있고 지위도 권세도 다 있어. 이랬는데, ‘이거 우리 대통령은 눈이 멀었어.’ `왜?' `나 같은 사람을 쓰지 안하고서. 나같은 사람을.’ 대통령은 ‘저거 썼다가는 탈난다' 이라는데 ‘나 같은 걸 쓰지 안하고’ 이러니까 그 사람 대통령이 사람을 무식해서 쓸 사람 안 썼으면은 대통령 망합니까 안 망합니까? 망하요. 또 대통령은 사람을 바로 알아서 안 쓸 사람 안 쓰고 쓸 사람 바로 쓰는데 저를 안 써 준다고 불평을 하면은 그 사람은 자기를 아는 사람이요 모르는 사람이요?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면 그 사람 망합니까 안 망합니까? 그런고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원망하지 말아라” “어떤 일을 닥쳐도 원망하지 말아라. 원망하면은 시험을 면치 못하리라.” 너희들이 어떤 일을 닥쳐도 원망할라고 말고 요 일을 또 승리로 통과하겠다, 요 일을 완전으로 통과해야 되겠다, 요 일을 승리로 통과해야 되겠다, 요 일을 바른 걸로 통과해야 되겠다. 요렇게 너희들이 애를 써서 나가면은 시험에 통과된다, “심판을 받지 않는다” 심판.

그 사람이 심판에 자꾸 통과 자꾸 이래 돼지는데 너희들이 당하는 그 범사를 그 일을 어짜든지 ‘여게서도 의로 통과해야 되겠다, 믿음으로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여게서도 양심을 죽이지 안해야 되겠다, 여게서도 내가 정의를 죽이지 안하겠다, 공의를 죽이지 안하겠다, 정직을 죽이지 안하겠다, 진실을 죽이지 안하겠다.’ 무슨 일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이래 거석하니까 그만 부얘가 나 가지고 그만 죄를 지어버린다 말이오. 또 이래 슬금슬금 이라니까 ‘너 야, 그 사람이 너를 뭐 돌아봐 주지 안하고 어짜고,’ 하니까 `그래?' 그만 훼방합니다. 앉아서 훼방해요.

그만 훼방죄 지었다 말이오. 뚝 떨어져 버렸어. 헛일이라요.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요런 시험 조런 시험 자꾸 요런 거 요런 순서를 자꾸 주는데,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순서를 주시는데 순서 안 줘야 좋아요 순서를 자꾸 줘야 좋아요? 그러면 순서가 자꾸 쉬운 순서만 자꾸 평안하고 좋고 쉬운 순서면 좋아요 그저 자꾸 어려운 순서를 자꾸 줄수록 좋아요? 참 그렇습니까? 어려운 순서를 주면 좋다 하는데 실상은 안 그래. 어려운 순서를 줄수록이 좋습니다. 어려운 순서가 안 오면 제가 올라가지 못합니다. 점점 온전함에 올라가지 못해.

우리는 뭐 그 상급 따는 게 아니고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 되는 이것이 우리 목표입니다. 모든 면에 온전하고 구비해서 어떤 일을 닥쳐도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이 자 되기를 소원하는 사람은 시험을 당하는 걸 좋아하고 점점 어려운 시험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잘못 깨달으면 헛일이라 그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 ○○○교회서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밤에도 많이 갔었는데 요새는 재독을 안 하니까 거기 가서 은혜받는 사람은 이 새벽으로도, 새벽으로도 갈 사람만 있으면은 하나 앞에 이백 원씩 차비 받고, 기름 값은 그거는 내야 되니까 이백 원 받고, 그래 버스도 봉고도 다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새벽으로 여기 세시에 나서니까 세시에 갈 사람이 열 명 이상이 모이면 봉고차 줄 것이고, 또 이십삼 명 이상 모이면 버스 줄 거고, 또 두 차 되면 두 대 줄 거고, 또 세 대 내주고 내줄 터이니까, 차비는 이백 원씩이라요. 저녁으로도 낮으로도 가 참석해 가지고 은혜를 받으십시오.

왜? 거게는 여게 교훈과 꼭 같습니다. 거게는 여게 교훈과 꼭 같기 때문에 어짜든지 그 교훈에 은혜만 받으면 됩니다. 다른 집회는 벌로 돌아다니면 안 돼.

이 교훈과 다른 교훈을 받으면 내나 요거 가르치는 것 그만 삐뚤어지게 가르쳐 버리면, 자, 삐뚤어지게 가르치는 것이 하기 쉽습니까 바로 가르치는 것이 하기 쉽습니까? 어느 게 하기 쉬워요? 어느 게 하기 쉽습니까? 삐뚤어지게 가르치는 것은 인본주의고 세상주의기 때문에 하기 쉬워요. 바로 가르치는 건 하기가 좀 힘이 들어요. 그래도 구원이 이루어져요.

거기 가면은 다 여기서 배웠기 때문에 바로 가르쳐요. 그러니까 은혜받을 사람은 새벽에도 갈 수 있고 낮에도 갈 수 있고 저녁도 가고 계속 가서 은혜를 받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여기 저녁으로 재독이 없습니다.

이거 배우는 거 세상도 다 배우는 것이요. 요 배워서 요대로 하면 모든 일이 다 잘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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