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건축 안하는 신자

 

1985. 3. 13. 수야

 

본문 : 학 2:2-11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이  없지 아니하냐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다리오  왕 이년 구월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학개서 1장에는 '성전 짓는 일은 차차 짓지, 또 지금 지을 수 있겠나 차차 짓지.'  자꾸 뒤로 미루고자기네들이 자기 힘으로 잘 살려고만 애를 쓰기 때문에 이 열 여덟  가지 재앙을 만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 전은, 하나님의 성전은,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너희 형편을 살펴봐라 그 형편이 비참하게 자꾸 말려 들어가지  않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또 9절에 보면,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너희 살기에만  빨랐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가 임하게 하였느니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천하에 제일 복 받는 사람들이라 이렇게 성경에 말씀을 해  놨습니다. 믿는 사람은 금생에도 복을 지극히 많이 받고, 또 내세에도 복을 많이  받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축복을 많이 받는다고 성경은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세상과 하늘에서 복을 많이 받고 복된 사람이 되고 참 존영한 사람이 되고  점점 영광스러운 사람이 된다고 이렇게 하신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해 놨는데 실상 우리 믿는 사람들의 형편은 그렇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셨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게 무엇이 잘못이 있든지 둘 중에  하나가 있는 것은 사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목사도 믿고 장로도 집사도 교회 오래 동안 다닌 사람들도 또  대대로 믿는 사람들도 '예수 믿어야 별스러운 일이 없고 형편없으니 다 예수 믿는  것도 그것도 다른 종교와 꼭 같다, 종교마다 다 저거 종교가 좋다, 또 종교마다 다  믿으면 복 받고 잘 살고 또 극락 가도 구원도 얻는다 다 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도 꼭 같다.'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이 말할 만합니다. 예수 믿어야 별 아무  효력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또 예수 믿는 자신들도 그러합니다. '그저 성경에이래  놓았고, 어째 어째 보다 보니까 부모네들이 믿었으니 대대로 믿는 종교를 안 믿을  수 없고, 또 친구들에게 끌려서 이리저리 해 가지고, 예수 믿기 시작했으니 무슨  종교라도 사람이라는 것은 다 하나씩 가져야 되는데 나는 예수교에다가 먼저 발을  디뎌 놨으니 그만 이렇게 개종할 것 없이 예수를 믿어야 되겠다.' 이렇게들 생각을  하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러냐? 그 이유는 믿는 사람들이 다 하나님 말씀을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자기가 믿어 봐야 아무 효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도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믿어  봐야 아무 효력이 없는데, 우리가 삼 대째 믿고 사 대째 믿고 어렸을 때부터 믿어도  아무런 효력이 없는데, 이러니까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고, 또  안 믿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 자신도 그렇게 믿음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지 안할  뿐만 아니라 믿는 사람에게 별쭉나게 아무 유익 된 것이 없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자꾸 기독교가 천해져 갑니다. 숫자는 많다고 해도 자꾸 천해져 가고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제가 며칠 전부터 일 면에 교회가 없는 면이 있으면 교회를 하나 세워야 되겠다  생각을 가지고 그래 조사를 하라 하니까 사천에 죽동면이라는 그 면에 교회가  하나도 없다고 그 소식을 오늘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거기는 큰 절이 있어서  교회가 서지를 못한다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불교 신자들도 그들이 우리와 같이 믿으면 복 받는다 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들은  그래도 믿어도 성의 있게 좀 열심히 이래 믿으니까 부처가 저거는 복을 준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부처가 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꾸 성심 성의와 정신을 기울여서 정신을 집중하니까 그 정신이라도 좀 새로워지고  이래 되는 효력이 있는데, 우리 예수 믿은 사람들은 도무지 믿는 일을 그저  예사롭게 하고 다른 날은 딴 데 갈 때는 좋은 양복 싹 빼 입고 낯도 씻고 또 얼굴도  좀 빼끔하도록 가다듬어 가지고 이래 가지만 교회 가는 거야, 교회 가는 쯤이야,  교회 오면 낯도 씻지도 안하고 그만 옷도 갈아입지 않고 또 아무 성의 없이  이러니까 자다 일어난 사람 모양으로 똑 귀신 얼굴 모양으로 그래 가지고 꺼쭉해  가지고 헌 옷 입고 그래 옵니다.

 그거 뭐이냐? 그거는 '교회야 아무리 가도 교회쯤이야. 다른 사회에 갈 때는 좀  몸도 좀 다듬고 정성도 드리고 긴장도 하고 이래 가지고 가지만 교회야 그까짓 거  아무렇게 가도 되지 않느냐?' 이런 이 나쁜 정신을 가지고 다 오기 때문에 모두  말하기를 '아이고, 교회 가 보니까 순 어디 그렇게 거지 떼를 모아 놨는지 전부  거지떼만 막 우르르 모아 가지고 있더라.' 그러면서 교회 나오라 하니까 '에이,  부끄러워서 못 간다고 교회 갈 수 있어야지, 어디서 그렇츰 아주 그 천물, 아주  패배자들, 모두 거지같은 그런 사람들만 주워 모아 놨어. 남이 부끄러워 그 가운데  들어갈 수가 있어야지.' 이렇게 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게 전부 우리 믿는  사람들이 망할 그 행동입니다. 대개 그렇습니다. 직장에 가면 번들 번들 해 가지고  가고 그만 교회 올 때는 낯도 씻지도 안 하고 그저 그까짓 거야 아무렇게 해 가지고  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업신여기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믿는다고 하지만 복을 못 받고 다 그렇게 천해지니까 그 사람들은 '이  성경 말씀을 그저 그래 하는 것이지 꼭 성경대로 되나! 안된다. 그저 예수 믿는  사람들은 또 성경에 그래 말했고 불교인들은 불교에는 그래 말했고 그래 말한  것이지 성경에 그대로 될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느냐 부처나 하나님이나 똑  같다.' 이렇게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안 믿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 보니까 별 표  없다 그거요.

 이런데 이게 무슨 연고냐? 이거 우리가 좀 연구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믿는  사람이 다 그러냐? 다 그런 거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한  절수도 어기지 안 할라고 마구 생명을 바쳤으면 바쳤지 한 절수도 어기지 안할라고  그렇게 뻘뻘 떨면서 성경 말씀대로 살라고 애를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왜 그러냐? 그 사람들은 성경 말씀대로 꼬박꼬박 그대로 살아 보니까 산  효력이 즉각 즉각 납니다. 예수 믿는 효력이 즉각 즉각 그 효력이 나는 것을 제가  보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한 마디도 어기지 안하고 그대로 살라고 애를  써서, 그러면 예수 믿는 가운데 잘되는 사람은 아주 잘됩니다. 예수 믿어서 효력 못  보고 아주 못 되고 천한 사람은 천해집니다.

 그러면, 그 이유가 어디 있느냐? 여기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서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다 이 한재의 재앙이 내리도록 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다음 주일 공과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  난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 난다. 들어가도 복 받고 나가도 복 받고 성에서도  복 받고 들에서도 복 받고 자손도 복 받고 또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안하고 꾸어  주기만 하고 꾸지는 안하고 전쟁에는 이기기만 하고 이렇게 성경에 말해 놨는데  이대로 되지 아니하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 그 이유는 우리가 성전을 짓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성전을 짓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이 한 마디를 가지고 모든 것을 다 말 할라고  하니까 이 농업을 근본으로 삼아 가지고 농업을 표준으로 해 가지고 이래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농업을 표준으로 해 가지고 말했으나 상업이고 공업이고  학업이고 예술업이고 정치고 다 여기 다 이 이치에 포함 다 된 것입니다.

 '네가 많이 뿌렸으나 수입이 적다' 그 말은 많이 투자했으나 수입이 없다 그  말입니다. 많이 투자했으나, 투자는 공부한다고 살림 툴툴 털어서 공부를 많이 해  봤지만 결과에 아무것도 없어. 아무 수입이 없어. 또 제가 정치 운동한다고 있는  살림 살이 톨톨 다 털어서 정치 운동에 다 투자했으나 아무 수입이 없어. 또 자기가  무슨 사업한다고 살림살이도 일생 동안 다 바쳐서 오늘이나 오늘이나 오늘이나 곧  된다 된다 했지만 안 되고 제 일생만 망쳐 버리고 헛일된다 그거요. 그런 것이 다  많이 씨를 뿌렸으나 수입이 적은 거 아닙니까? 그와 같은 이치라 말이오. 이  하나로만 볼 게 아니라 우리가 농사 짓지 않는 사람이니까 우리 무슨 상관없다  이러지만 내나 여기 이치를 말한 것이기 때문에 꼭 같은 것입니다.

 또,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며'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다 말은 자기가 먹었으면 거기  영양이 돼야 될 터인데 암만 먹어야 영양이 안된다 그 말이오. 자기가 이런 거 저런  거 암만 사용해 봤자 효력이 없다 그 말이오. 이것도 사용해 보고 저것도 사용해  보고 오만 것 사용해 봐야 효력이 없다 말입니다. 또, '마셨을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이러면 아마 좀 기쁘고 즐거울 것이다, 이라면 좀 형통할 것이다, 이라면  명예나 자위나 그런 것이 올라갈 것이다 하고 암만 해 봤자 안 됩니다.

 또,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입는 거는 자기 몸을 보호하는 거 아닙니까 이런 걸로  저런 걸로 암만 자기를 보호할라고 안보 술책을 암만 꾸며 봤자 그게 소용이 없다  그 말이오.

 품꾼이 부지런히 일을 해 가지고 돈을 벌어 가지고 자꾸 이라면 아마 내가 일  년이면 얼마 저축하고 이 년이면 얼마 저축하고 이래 계산을 댔는데 암만 열심히  벌어 봤자 저축이 안 돼. 하나님께서 전대 밑구멍을 뚫어 놨기 때문에 암만 저축해  봤자 그리 술술 빠지고 안된다 말입니다. 들어오는 구멍보다 나가는 구멍이  많으니까 안 돼요. 사람이 수입 많다고 잘 사는 거 아닙니다.

 한재를 불러다가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모든 생산에, 수고하는 모든  일에 다 하나님이 재앙을 내려놓으니까 그거 해야 다 헛일된다 그 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은 복을 받아서 복 덩어리가 되는데 왜 이렇게 비참해지는가? 여기서 보면  자기 소위를 살펴봐라. 네 형편을 살펴봐라. 네 형편이 어떤가 살펴봐라. 그러면  이렇거든 두말할 것 없이 성전은 짓지 아니하고 너 잘 살기만 위해서 급급히 날뛰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다 이렇게 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이  성전을 안 짓고 암만, 꾀를 쓰고 아무리 노력해 봤자 헛일입니다. 성전 안 지으면  망합니다.

 2장에 보면 성전을 지으면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와 만국과 열방과 그 전부를 막  진동시켜 가지고 성전 짓는 자를 위해서 보화를 막 그리 몰아 부쳐 주겠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받는 사람들이 없는 게 아니라 있기는 있습니다.

 청교도들이 그들이 성전을 잘 짓고 성전 짓고 진리 지킨다고 쫓겨났지만  하나님께서 그래 밀어 부치니까 미국 나라가 좀 전에는, 지금도 그렇지만 세계 제일  부강한 나라가 됐습니다. 영국 나라도 그랬습니다. 영국 나라도 좀 지키니까  하나님께서 밀어 부치니까 그렇게 모두 다 부강해졌던 것입니다. 일본 나라도 명치  천황이 있을 때에는 그래도 좀 믿는 사람으로 성전 짓는다고 날뛰니까 그때 일본  나라가 아무것도 아닌 나라가 우리 나라의 종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사람 껍데기를  삼 백을, 일 년에 삼 백씩 벗겨 오면 삼 백명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종을  올렸습니다. 이랬는데 그들이 기독교를 명치 천황이 영접해 들이고 난 다음에는  그만 우리 나라도 다 점령하고 만주까지 다 점령하지 안했었습니까? 얼마나  부강해졌습니까?  그런고로, 너희들이 성전을 짓지 안하고 암만 살라고 애써도 그거는 안된다.

그러기 때문에 성전 짓는 일에다가 힘을 써라.

 2장에는 보면 구월 이십 사일 날 성전 지대를 놓는 오늘부터 과거를 추억해 봐라.

오늘부터 또 앞으로를 계산해 봐라. 과거와 성전 지대를 쌓기 시작한 오늘 이후와  얼마나 다른가 봐라.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당장 달라집니다. 이것을  체험을 해야 예수 믿을 맛이 있지.

 그러면, 성전을 짓는 것이 어떤 것이 성전을 짓는 것인가? 성전은 우리의 몸,  우리의 마음 이 둘이 성전이 됩니다. 우리의 영은 벌써 성전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은 성전이 돼 가지고 있고 우리 마음과 몸을 지금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  수도 있고 마귀의 거처할 마귀의 처소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마귀  처소로 만들 수도 있고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면 전지 전능자 주재자가 우리 안에 들어오셔 가지고 역사  하시니까 우리 언행 심사의 모든 것이 다 전지 전능자의 언행 심사가 되니까 그  언행 심사가 성공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믿는다고 하기는 하지만  성전이 되지못하고 마귀의 있는 마귀당이 되어지니까 우리 마음이 전부 우리  마음이나 몸이나 그 전 요소가 다 죄 뭉텅이가 돼 가지고 있으니까 주님은 빛이신데  빛이 들어오면 그 어두움이라 하는 거는 녹아져 버리지 않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주님은 빛이신데 우리가 죄하고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있는데 주님이 오시면  어찌됩니까? 우리는 멸망하지 않겠습니까? 소멸하지 않겠습니까? 이러니까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전 짓는 거는 어떤 게 성전 짓는 것이냐? 간단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우리가 성전이 됩니다. 대속의 공로는 세 가지인데 첫째는 사죄고, 두  번째는 칭의고, 세 번째는 화친 이 세 가지인데. 그러면 우리의 이 몸의 요소가,  우리의 손이, 발이, 귀가, 눈이, 입이 하나님 말씀을 어기지 안할라고 애를 쓰는  것이 성전 짓는 지금 수고입니다. 성전 짓는 것입니다. 내 손으로 하나님 말씀 안  어길라고, 내 입으로 하나님 말씀 안어길라고, 내 귀로 들음으로서 죄 짓지 안하고  귀로 하나님 말씀 안 어길라고, 눈으로 하나님 말씀 안 어길라고, 내가 발걸음으로  하나님 말씀 안어길라고, 또 내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 안 어길라고, 생각으로 안  어길라고, 성질로 안 어길라고, 욕심으로 안 어길라고, 뜻으로 안 어길라고 이것이  성전 지을라고 애를 쓰는 것이요, 또 내 마음의 모든 요소와 몸의 모든 요소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 살라고 애를 씁니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 어기지 안 할라고 내 손도 하나님 말씀 어기지 안할라고 우리  손이 죄짓던 버릇이 있어서 죄 짓던 버릇이 있고 우리 입술이 죄짓던 버릇이 그만  훅 나와 버린다 말이오. 우리 성질도 죄짓던 버릇이 있고 이래 놓으니까 우리 눈도  마음도, 눈도 말이지요. 꼭 안 볼 거는 안 봐야 되지만 그 눈이 꼭 그런 것만 본다  말이오. 어디 다 같이 가도, 그 자기 눈이 못 된 버릇을 들인 대로 그런 거만  봅니다. 이러니까 눈, 귀, 입, 손, 발, 이거 모든 이거 피부, 또 우리의 마음,  생각, 뜻, 속에 소욕, 성질, 모든 그 생각하는 사모, 사상, 이 모든 것이 다 사죄를  입을라고 사죄를 주셨으니까 사죄를 벗지 안하고 사죄를 입고 살라고, 사죄를 안  벗을라고 애를 쓰는 것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 죄기 때문에  사죄는 우리가 하나님 법 어긴 값을 예수님이 대신 형벌 받으시고 우리에게 사죄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죄를 우리가 안 벗을라고 애쓰는 것은 우리 이  전부 요소가 마음의 요소, 몸의 요소가 하나님의 이 계약의 말씀, 성경 말씀을 안  어길라고 애를 씁니다. 성경 말씀 안 어길라고 하니까 매도 맞고 욕도 얻어먹고,  또 성경 말씀대로 행할라고 하니까 어떤 사람은 죽임도 당하지 않습니까? 이게 다  성경 말씀을 안 어길라고 우리 마음의 요소와 몸의 요소가 애를 쓰는 것이 성전  짓는 애쓰는 것입니다. 성전 짓는 애쓰는 것, 또 말씀대로 살라고 우리 마음과 몸의  요소가 애를 쓰는 것이 그것이 성전 짓는 지금 수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복 주신다 그거요.

 또, 우리가 사죄면 다입니까? 칭의 아닙니까? 이제 사죄로 말씀을 지켜 놓으면 그  다음에는 말씀을 지키고 말씀을 어기지 안하고 말씀을 지켜 놓으면 그 다음에는  성신의 감화가 우리에게 옵니다. 말씀을 지킨 자에게 성신 감화가 오지 말씀을  지키지 안한 자에게 성신의 감화가 옵니까? 안 옵니다. 이라고 나면 그 다음에는  성신 감화가 옵니다. 성신의 감화가 오니까 내 손이 성신 감화를 안 어길라고,  아브라함이 소돔 왕이 와 가지고 '이 재물은 다 차지하십시오. 사람만 보내고 재물  다 차지하십시오.' 이러니까 아브라함이 '내가 너로 인해서 치부됐다고 그렇게 할까  싶어서 내가 실날 끝 하나도 취하지 않겠다' 하는 그것이 성경에 없습니다. 취해도  되는 것이 전쟁에 가 이기는 것은 자기 모가치 되는 거 아닙니까? 이렇지만 그  아브라함이 영감이 들어왔다. 성신의 감화가 들어왔기 때문에 성신의 감화를 소멸치  안했어. 성신의 감화를 소멸치 안할라고 눈도 성신의 감화를 소멸치 안하고 '너  그거 보면 안된다,  또 네가 아무리 피곤해도 엘리사 모양으로 그걸 봐야 된다, 네가 아무리 자고  싶어도 성경을 눈으로 봐야 된다, 또 네가 아무리 피곤해도 이제 오늘 새벽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된다, 네가 또 그런 꼬우는 말 들으면 안된다, 나쁜  동무들이 악한 동무들이 죄짓는 그런 말을 암만 해도 안 들어야 된다.' 이거 귀,  눈, 입, 수족 이거 전부가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안할라고 애를 쓰고, 마음,  생각, 뜻 이것이 안 하려고 애를 쓰고, 또 성신의 감화대로 살라고 이 몸의 요소와  마음의 요소가 애를 또 씁니다.

 또, 그 다음에 위에는 화친의 새생명 아닙니까? 화친의 새생명은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되는 거라 말이지. 내가 과거에는 하나님 버려 두고 하나님 뒤로 두고  하나님보다 인간과 나와 합하고. 하나님보다 재물과 나와 합하고, 하나님보다 이  세상의 음악이나 기악이나 취미와 나와 더불어 합하고 하나님보다 가까운 것이 많이  있다 말이오. 많이 있는 그것을 어쩌든지 이것을 청산할라고 애를 쓰고 이제  하나님하고 제일 가까워서 하나님하고 친밀히 하나될라고 애를 쓰고, 이래 가지고  사람을 만나도 하나님하고 나하고 둘이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둘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셔 가지고 하나님하고 나하고 둘이 찾아 온 사람에게 얘기도  하고, 하나님하고 나하고 둘이 또 가정의 모든 일도 이 사회의 모든 일도 언제든지  내가 말할 때에 나 혼자 말하는 거 아니라 하나님께 물어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을,  하나님이 이래 하라 하면 이라고 저래 하라 하면 저라고 이제 이렇게 말을 하는  그것이 영감에 순종인데, 하나님하고 화친은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가 됐으니까  하나님께 영감을 소멸 안 할라고 애를 쓰고 영감에 복종하는 생활을 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무슨 생활이 나오느냐 하면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되는 생활이 나옵니다.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된 생활이 나오면 이제는 내가 하나님께 복종할라고 애를  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주관해요. 과거에는  내가 내대로 있으면서 하나님께 복종할라고, 애를 썼지만 이제는 그 일을 한참 오래  까지 자꾸 하고 나니까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시도록 '주여! 내가 당신에게 물어  가지고 뭐하지 안할랍니다. 당신이 나를 맡아 주관하시옵소서. 내 언행 심사를 맡아  주관하시옵소서.' 자꾸 이라니까 이제 이것이 자꾸 애쓰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인데,  믿는 사람이 이 사죄를 입고 살라고 애를 쓰고 안 벗을라고 애를 쓰고 입고 살라고  애를 쓰고, 이 하나님께 피동될라고 영감에 피동될라고 애를 쓰고, 영감 소멸 안  할라고 애를 쓰고, 또 하나님 버리고 이 세상 무엇하고 자꾸 그만 깜짝하다 보면  둘이 그만 한 덩어리 돼 버리고 주님 잊어 버렸다 말이오. 또 주님 이래 가지고  있다가도 그만 누구하고 이야기하다 보면 그만 그 취미에 그만 까닥거리다 보면  주님 잊어버리고 한 시간도 지나고 주님 잊어버리고 십 분도 지나고 주님  잊어버리고 하루도 지나고 어떤 때는 주님 잊어버리고 하루 종일 지낼 수도 있다  말이오. 이놈의 짓을 안 할라고 자꾸 애를 써 가지고 그저 하나님하고 떨어지지  안할 라고 애를 써 가지고 이제는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내 안에서 이래 하라  하면 이래하고 저래 하라 하면 저래 하고 하나님이 나를 맡아 주관하시고 나는  그분에게 피동 되는 이게 인제 최고라 말이지요.

 이 생활을 할라고 하는 것이 성전 짓기에 애쓰는 것이니까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이랬습니다.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가 전부 너 위해서 있도록 진동을 시킬 것이요. 2장 6절 이하에 보면  있습니다. 또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만국의  보배가 네게로 둘둘 뭉쳐 오도록 하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 모든 걸 진동시킨다 하는 것은 그 분위기를 네가  성전 짓지 않기 때문에 이슬을 그쳤다. 이슬을 그쳤다 그 말은 네가 성전을 짓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분위기를 다 메마르게 해 버렸다 말이오. 분위기를  메마르게 해 놓으니까 제가 안 망하려야 안 망할 수가 있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이 세 가지에만 애를 쓰면 하나님께서 온 세계를 다 이 세 가지 애쓰는 사람을  위해서 해줄라 했는데 우리가 이 세 가지 애를 씁니까? 안 씁니다. 이 세 가지 애를  써 봅시다.

 애를 쓰면 당장 그 심령 속에 소망이 생기고 평강이 생기고 담력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고 그만 한없이 기쁘고 즐겁고 그만 담력이 생기고 안될 거 없이 다 그거 된다  된다, 모든 것이 다 된다는 소망이 옵니다. 그러고 나서 하면 모든 것이 다 응원해  준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제 손으로, 발로, 지혜로 할라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자꾸 이 분위기로 돼지는 것인데,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으로만 되도록  이렇게 만들어 놓은 이 민족인데 우리가 하나님 버리고 제 손으로 할라고 하니 골만  빠졌지 일생 동안 그래 사는 사람은 망치기만 하고 마지막에는 불쌍한 사람만 됐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래서, 8절에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산에  가서 나무를 베다가 성전을 지어라. 이것을 누가 언제 한번 해석을 했는데 그걸  뭐인고 이래 묻는 사람이 있다 하기에 내가 말을 안 해 줬습니다. 귀 너머 듣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나무를 베다가 성전을 지어라 하는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네가 사장을 성전  짓는 재료로 삼아라. 네 직장을 성전 짓는 재료로 삼아라. 네가 누구하고 만날  때에도, 만나서 말할 때도 성전 짓는 재료로 삼아라. 네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일하는 것도 길을 걷는 것도 네 모든 언행 심사 전 행동을 성전 짓는 재료로  삼아라. 이러면 산에는 이 들판에 세상에 나가 가지고 무엇을 접촉하든지 접촉하는  그 전부를 성전 짓는 재료로 삼아라. 이리하면 내가 기뻐할 것이요 내가 또 영광을  얻으리라.

 영광을 얻는다 말은, 하나님이 영광 얻는다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고, 이래야 당신이 기뻐하실 것이고, 영광 얻는다 말은  이렇게 되면 네가 이 산에서 나무를 베어다가 모든 전 생활 모든 사람으로 접촉하는  사물로 접촉하는 거, 권세를 좋아하든지 전 네가 접촉하는 모든 것을 성전 짓는  재료. 네가 사죄를 입는 재료, 칭의를 입는 재료, 하나님과 화친을 입는 재료,  화친하는 생활하는 재료 이것으로 하면 내가 기쁠 것이고, 영광을 얻으리라 하는 그  말은 네가 이렇게 하면 모든 사람아 보고 '야, 참 하나님 계신다. 다니엘 보니까  하나님 계신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보니까 하나님 계신다.' 이래 가지고 네가  이렇게 하면 너를 지극히 높여 가지고 막 이렇게 할 터이니까 모든 사람들이 아이고  저 사람 보니까 하나님 계시네 이래서 너로 인해서 모든 사람이 나를 영광스럽게  이렇게 우러러 두려워하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다. 이래 하면 "모든 군왕들은 네  양부가 될 것이요, 왕비들은 유모가 될 것이요.' 세상 모든 권세는 네 산업 된다  말이오. 양부면 저거 아버지가 아닌데 있는 것 다 아들에게 주는 것이 양자 아니오?  군왕은 양부 된다 말은 그 모든 세상의 모든 권세는 다 너를 위하는 것이 되리라 그  말입니다. '네 발의 티끌을 핥으리라. 네 어깨에 메고 돌아다니리라. 그때야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참으로 계약의 하나님을 그런 줄 알고 계약하고 꼭꼭  죽어도 살아도 지키고 보니까 계약 지키고 보니 이렇게 되는구나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어김이 없다. 그때야 네가 여호와는 능치 못하심이 없고 참 계약의  하나님인 것을 네가 알리라.

 이런데, 우리가 지켜봐야 알지, 행해 봐야 알지. 이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하기로  단정하고 우리가 며칠 전부터 하고 있다가 또 잊어 버렸어. 우리는 망각성이, 마귀  그 놈이 자꾸 잊어버리게 만들어요 결심하고 주여 이제는 나는 성전 짓기로  시작합니다. 결심하고 나서 또 잊어버리고 그러면 또 자꾸 마귀는 우리를  잊어버리게 만들어. 잊어버리게 만들라고 그걸 잊어버리도록 하기 위해서 딴걸  보여요. 딴걸 보이면서 딴 거 보여줘서 사람 하나 보내 버리면 마귀 그 놈이 믿음  없는 사람들을 전부 제 종입니다.

 이러니까, 사람을 보내 가지고 잊어버리도록 하고, 또 공연히 와 가지고 이거 돈  받으십시오. 아, 또 아무 것이가 무슨 사건이 있는 그거 어째 해 주십시오. 이놈은  어쩌든지 우리를 하나님 잊어버리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약속하고 실행하는 이  믿음을 잊어버리도록 하는 것 마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거 다 마귀가 오든지 안 오든지 상관이 없어. 우리가 사죄를 안  벗고 입고 살라고 칭의를 안 벗고 입고 살라고, 화친을 안 벗고 입고 살라고 이 세  가지만 하면 성전 짓는 것이니까, 그러면 그게 무슨 성전이 되는가? 그러면 말이오.

그렇게 하면 내 몸이 깨끗해집니다. 몸이 깨끗해지니까 내 몸 안에 하나님이 와서  계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내 마음이 깨끗해지니까 내 마음에 하나님이 와  계실 수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니까 내가 하는 모든 행동에 하나님이 와서 계실  수 있습니다. 내 행동이 깨끗해집니다. 이렇게 해서 해 놓은 일은 그 일은 다 광명  정대하고 다 깨끗한 일이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믿는 사람들이 복 못 받는 이유는 예수님의 대속을 저버리는  성전 짓지 않는 예수님의 대속을 저버리고 마귀 소굴을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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