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람의 소원

 

1980. 4. 6. 주후

 

본문: 빌립보서 3장 11절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신인양성일위 되신 분 신성과 인성으로 된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라. 이 신인양성일위로 되신 이 예수님,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인 이  예수님께서 우주와 영계의 것이 당신의 것이고 우주와 영계를 당신이 지으셨고  지금도 그것들의 주인이 되시고 그것들을 홀로 주장하시는 이 절대자시며  전지자시며 전능자이신 데 이분이 이렇게 능력도 많으시고 또 지혜도 무한하시고  모든 것을 다 가지신 분이신 데 이분이 당신이 택하신 생애의 길, 모든 길을 다  두고 모든 길보다 당신이 유일의 길로 택하신 것이 그리스도직을 이행하는  것으로 죽고 또 그리스도직을 영원히 이행할 것으로 부활하신 이것을 선택한  이것을 바울도 가지려고 욕망하고 애를 쓴 것입니다.

 영원자존 하신 하나님이 당신 홀로 계실 때에 목적을 정하신 것이 있으니 그  목적을 정하신 그 목적의 사역이 어떤 사역인고 하니 당신의 목적인 사역이  그리스도 노력하는 이 사역이요 또 그리스도의 사역을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도  하시고 창조도 하시고 섭리도 하셔서 당신의 전 움직이심이 다 그리스도직을  위해서 움직이셨고 또 이 직을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고 사람되어 오신  후에도 이 직을 위하여 전부를 다 기울이셨고 또 이 직을 위해서 다 기울이신  십자가로 끝을 마치신 그것으로 끝내지 아니하시고 또 영원히 그리스도직을  이행하실 자로 부활하신 이 생애를 이 직책을 이 직업을 선택한 그 가치와 뜻을  성령의 사람 바울이 깨닫고 자기도 이제는 이것 외에는 소망을 가지지 안 했고  이것 외에 취하기 위해 노력하지를 아니했고 모든 접촉에는 이것 외에는  아무것도 자기 소득으로 수입으로 삼지를 안 했고 이것만을 자기 수입으로 삼고  모든 접촉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은 다만 이것을 수입하게 하는 이용물,  마치 알곡을 위해서 겨가 있는 것처럼, 껍질이 있는 것처럼 이 모든 세상 것은  이것을 수입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것을 내포하고 있는 세상 것들이라 하는 것을  깨닫고 이렇게 살았습니다.

 이것을 선택해서 이 길을 영원 전 당신의 길로 삼으셨고 도성인신 해서  신인양성일위가 되신 후에도 이 길을 당신의 길로 삼으셨고 또 십자가로 이 길을  있는 거 다 드린 인성이 이 이것으로 끝났는데 다시 하나님이 그 인성에게  긍휼을 베풀어서 이제는 끝남이 없는 영원한 그리스도직을 할 수 있는 자로 승격  곧 부활시켜서 그리스도직을 할 수 있는 고 승격 곧 부활시켜서 그리스도  이행하게 하시고 신인양성일위로 십자가에 죽으실 때까지 같이 하신 이  하나님께서 영원 무한한 부활로 인성을 부활시킨 그 인성에게 영원토록 신성이  그리스도직을 행하는 데에 함께 하실 것을 다시 재출발하신 것이 예수님의  부활이신 것입니다.

 이것을 성령의 사람이 깨닫고 완전한 사람이 완전한 깨달음, 참 이는 흠이 없는  완전한 깨달음을 가진 완전한 사람이 된 사도 바울은 이것을 보고 11절에  "어찌하든지"하는 이 말은 어떤 순서, 어떤 속도, 어떤 방편이든지 상관없이  이제 자기는 죽는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유한한 자기가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서 그리스도직을 이행하는 여기에 남김없이 다 투자, 다 드려  자기의 가진 것을 남김없이 그리스도직을 이행하는 데에 다 드려 예수님이  하나님의 긍휼로 다시 영원 직책자로 부활하심같이 자기도 영원한 제사장직을  감당할 수 있는 자로 변화시킴을 부활시켜 주심을 받으려 하는 것이 성령의 사람  바울의 소망이었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있어서 어떠한 세상이며 우리의 존재와 우리의 모든 소유는  어떤 것인고 하니 다 유한한 것들입니다. 온전치 못한 것들입니다.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다 그렇게 존귀하지 못한 것들입니다. 영원성이나 완전성이나  불변성이나 이런 것을 갖추어 가지고 있지를 못하는 다 저주받았던 것이며 정죄  아래에 있는 극히 제한되어 있는 불완전한 것들인데, 불완전한 몸 마음 생명  지위 권세 소유 쾌락, 모든 것이 다 불완전한 것들인데 이것을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 무엇을 위하여 투자하지 아니하고 또 세상에 어떤 것에게 이것을  빼앗기지 아니하고 하나도 허비 없이 이것을 그리스도직을 행하기 위하여 다  쓰고 그리스도직을 행하기 위해서 다 쓰므로 그리스도직을 위하여 쓰여진 그것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그리스도직을 행하는 재료로, 행하는 자원으로 승격시켜서  불완전한 것으로 이 그리스도직을 감당한 그것을 인하여 온전한 것을 만들어  주어 감당하게 하시고 유한한 것으로 그 직책에 다 투자하여 직책 감당한 그  양을 무한한 것으로 온전한 것으로 부활시켜 성화 시켜 신령하게 영화 시켜  이제는 영원히 그리스도직을 자기 직으로, 그리스도의 직책 행위를 자기의  사업으로, 자기의 기업으로, 자기의 생애로, 이렇게 삼도록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이것을 성령의 사람은 깨닫고 어떻게 하든지 이미 가진 것을  그리스도직을 행하는 여기에 다 투자하여 이것이 영원한 투자가 되어질 수  있도록, 이것을 그리스도직을 위하여 다 투자하므로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셔서  투자한 이것을 영원한 투자의 것으로 유한한 것으로 투자하여 유한한 투자  불완전한 투자, 이 투자를 인하여 완전한 투자 영원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이런  제사장직을 이행하는 재료로 자원으로 이렇게 승격시키시고 성화 시켜 주시는  이것을 받으려 함이니 이것만을 받으려고 바울은 노력했습니다. 이전에는 다른  소망을 가졌지만 이제는 이 소망만 가집니다. 이전에는 다른 것을 마련하느라고  노력을 했지만 이제는 깨닫고 난 다음에는 이것만을 마련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과거에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이런 것들, 여러 가지를 접촉할 때에 세상과  세상에 자기에게 필요한 것들을 거기서 수입하려고 거기서 이득 하려고 애를  썼지만 이제는 그렇지 아니하고 모든 세상 접촉에서 그 접촉하는 접촉 거기서 그  수입이 속에 들어있는 것을 깨닫고 그 수입이 무엇인데? 근본 대제사장인 근본  그리스도께서 이 그리스도의 직책을 행함으로 나에게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고 또 그리스도가 되게 한 우리들을 그리스도의 실력을  가지게 하는 갖추게 하는 이 그리스도 실력을 갖추게 하는 이 실력을 갖추는  수입, 또 실력을 갖추는 이것이 위로 근본 그리스도에게서는 그리스도의 실력을  나에게 갖추어 주시는 주심을 내가 받고 내가 받는 이것이 나 아닌 모든  이웃에게는 내가 그리스도의 직책을 행하여 그리스도의 혜택을 그들에게 주는 이  수입만이 자기가 가지고 이 수입을 이것을, 그리스도에게서 그리스도를 받고  다른 이에게 그리스도를 주는, 그리스도에게 그리스도를 받아 그리스도로  장성하게 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주어 그리스도로 능한 이  그리스도가 되어지는, 이 그리스도를 받고 그리스도를 주는 이것이 만물 접촉  속에 내포되어 있는 이 사실을 깨닫고 이것을 자기 수입으로 삼아 자기가  수입하고 이거 외에 다른 것은 이거를 수입하기 위해 있는 것인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알맹이 위해서 껍데기 있는, 쌀을 위해서 겨가 있는 것처럼 이  그리스도를 받고 주고 하는 이 수입, 이 알맹이를 위하여 모든 것이 껍질처럼,  배설물처럼 있는 것을 깨닫고 그것은 이제는 배설물이라는 것이라 깨달아  배설물로 여기고 그 안에 있는 알맹이 수입, 그리스도의 유익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했습니다.

 그러기에 이제는 자기가 어찌하든지 자기는 죽은 자 가운데서 죄지어 죽는 것  아니고 자기가 죽고 싶어 죽는 것 아니고 무슨 다른 세상 욕심 위해서 죽는 것  아니고 이것이 사람 보기에는 죽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이것이 그리스도직책을  하는 그리스도의 직책에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드리는 이 일을 하여 유한한 것  제한된 것 이것을 그리스도의 직책을 행하기 위하여 다 드려 그리스도직을  충성되게 잘 하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긍휼히 여겨 부활시키신 거와 같이  자기도 이 직책을 세상에서 잘하여 이 직책 잘하는 데 전부를 다 투자하여 이  직책 하는데 투자한 것 만치 투자한 이것은 영원성으로 완전성으로 불변성으로  변화시켜 영원무궁토록 제사장직책을 감당케 하는 이 자 되기를 원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원자존하신 하나님이 이 직책을 목적으로 정했고 이 직책을 영원히  자기의 직책으로 삼으셔서 이 직책을 인하여 도성인신, 신인양성일위 되셨고  영원 전 사람되기 전에도 이 직책에 다 투자했고 또 이 직책을 감당하기 위해서  사람되어 오신 후에도 이 직책을 위해서 다 투자하시고 일차적으로 유한한  인성을 가지시고 투자한 이것으로 끝내지 아니하고 투자하시고 그 다음에 영원  투자의 인성으로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하심을 받은 이것을, 모든 길 중에 이 길을  택했고 모든 일 중에 이 일을 택해서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일을 하신 이  일의 존귀성과 가치성과 권위성 이것을 사도 바울, 성신의 사람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깨달아서 이것 외에 소원이 없고 소망이 없고 이것 외에는 취할  만한 것이 없고 이것 외에는 수입할 것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택한 것을, 이  일을 하신 것을 성신의 사람은 깨닫고 자기는 이제는 모든 것을 버렸고 모든  것을 해로 여겼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고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를 취하고  이 세상 모든 살이는 이 속에 보배로운 그리스도가 안에 내포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을 이제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모든 세상 것들을 접선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이 세상 접선하는 모든 보따리 속에 모든 껍데기 속에 모든 겨 속에  알곡 같은 그리스도의 수입이 있는 것을 깨닫고 이것은 껍지요 배설물이요  알맹이는 이것이다 하는 것을 자기가 깨닫고 이 사상과 이 생활로 산 것입니다.

 그래서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어찌하든지  그리스도직을 위하여 다 드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을 본받아 그와 같이  그리스도직을 하는데 자기의 가진 것을 다 드리고 또 하나님이 그리스도직을  하기 위해서 다 드린 자기에게 드린 그것을 영원성으로 완전성으로 승격 변화를  시켜서 신령하게 거룩하게 변화시켜서 이제는 영원히 그리스도직을 감당해도  자원이 모자라지 않는 그리스도의 실력 자원가로 되기를 원한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사람 바울은 세상에 자기가 가진 모든 것도 그리스도직을  이행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직의 자원으로 다 투자하고 이것으로 끝냄이 아니고  세상에 있는 것도 다 그러하고 하나님이 이것을 무한한 것으로 바꾸어 주어  영원무궁토록 이 그리스도직을 자기가 영원히 감당하도록 이렇게 해 주시는 것을  자기는 소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사람은 그리스도직을 행하는 이것을 자기는 가장 고상한 것을  알고 이 고상한 가치로 삼아 그리스도직을 감당하려고 그리스도직책자, 그리스도  노력하려고 그리스도직책을 감당하려고 그리스도의 노력을 하고 그리스도직책을  감당하므로 그리스도를 많이 만들어서 한 밀 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밀  알이 열매 맺는 것처럼 자기 한 사람이 그리스도직책을 감당하는 이  그리스도직을 완수하므로 많은 새끼 그리스도, 계대 그리스도를 만들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만들어서 이제 그리스도로 충만하여 그리스도의 변질되지 않은  양이, 변질되지 않은 질이 양적으로 많아서 그리스도화 된 이것이 그 양이  차므로 하늘과 땅의 것이 이 그리스도로 충만한 그리스도의 이 나라를 이 세계를  만들고, 또 그리스도의 나라를 만든 이 나라에서 영원토록 그리스도 노릇하고  이것으로 자기의 영생을 삼은 것이 하나님이시며 또 예수님의 인성이시며  양성일위의 그리스도직으로 인해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성령의 사람들이  자기의 생애로 선택해서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그리스도인들이 사는  곳입니다. 하늘나라에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모든 것들이 다 거기 있어서  그리스도인은 되지 못하나 그들의 본질과 본성과 생애는 그리스도의 본질과  본성과 그리스도의 생애로 충만하여 있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그리스도의 이질  됨이 없습니다. 전부 그리스도와 동질이요 다 그리스도적인 생애로 활동으로  되어있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중생 받아 믿는 사람들은  고린도후서 5장 9절 이하 11절에 보면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선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의 심판대 앞에 선다고 말씀하지 안하고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각각 행한 대로 갚음을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이란 말은 그리스도직을 얼마나 감당했으며 썩어지고 없어질  유한한 것으로 그리스도의 직을 얼마나 감당함을 따라서 영원무궁한 그리스도직  감당할 자원을 구별해서 이제 보응 시켜서 보상시키는 심판이 그리스도의  심판이요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노릇하여 그리스도를 만든 것인데 우리 자신들이,  우리들이 얼마나 그리스도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심판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이요 그리스도가 되어있는 것은, 그리스도화 되어있는 그리스도의 모형적인  그리스도화 되어있는 이것만 남겨 두고 그 외의 것은 모조리 삣고 깎아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져 버립니다. 택함을 받은 자의 것도 다 던져 버립니다.

 또 그 나라에는 그리스도화 된 자만 용납하는 나라요 그 나라의 전 생애는  세상에서 그리스도 노릇을 하는데 얼마나 투자했느냐 하는 그 유한한 투자를  무한의 것으로 승격시켜 영화 시켜 성화 시켜 신령한 것으로 변화시킨 그것으로  배상을 받고 보상을 받습니다. 그것으로 바꾸어 받습니다. 유한한 것으로  그리스도의 생애에 투자한 그 종류 그 양 그것을 이제는 무한의 것으로 변화시켜  신령하게 영화 시켜 우리에게 주시는 그것 가지고 무궁 세계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궁 세계에서 살면 무궁 세계는 무슨 생활인가? 무궁 세계도 그리스도  생활입니다. 다른 생활이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그리스도 생활, 무궁 세계도  그리스도의 생활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기 전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각각 행함대로 갚음을  받는 것이니 세상에서 우리가 어떤 사물이나 그런 것을 접촉할 때에 그때에  우리는 그 접선으로 썩을 거만 탐하고 썩을 것만 취하지만 성령의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모든 것 접선하는 데에서 양면을 가지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니 위로 하늘로는 그리스도가 나를 그리스도 되게 하는 이것을 내가  받아 그리스도의 실력을 갖추고 이 한 생활 내가 그리스도를 받는 그 생활이  내밖에 있는 모든 자에게는 내가 그리스도 노릇을 하여 일면으로 내 한 생애에서  그리스도를 받아 내가 부요 해지고 그 생애에서 일면으로 모든 자에게  그리스도를 주어 그들에게 충만케 하는 것이 우리의 한 생애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한 생애는 양면을 가진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물질을 접하든지 인간을 접하든지 권세를 접하든지 무엇을  접하든지 다만 자기가 하는 일은 그리스도를 받는 일 곧 그리스도를 주는 일 그  일이 무슨 일이냐 영감 인도대로 하는 그 일이니 그 일은 그리스도를 받는  일이요 그리스도를 주는 일인데 그 현실에서 그리스도를 받고 그리스도를 주는  요 일만이 자기 일이요 자기 수입인데 요 일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세상에 있는  것은 검은 것을 나에게 줬다가 그것을 바꾸어 흰 걸로 검은 것으로 붉은 것으로  누른 것으로 어떤 것으로 주든지 다만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를 주는 요  일만을 자기가 하는데, 요 일을 하는 것은 성령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성령이 가르치는 것이 윤곽적으로 대충 윤곽을 가르치고 그 안에는 세부적으로  성령이 가르치는 것인데 성령의 인도대로 따르니 성령의 인도대로 따르는 것이  무슨 소망으로 따르느냐?  성령의 인도대로 따르는 것은 그리스도가 나에게 그리스도를 주는 그  그리스도를 받기 위하여 인도를 따르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받고 또  그리스도를 다른 이에게 주기 위한 요것 때문에 인도를 받으니 요 인도대로 받을  때에 어떨 때에는 권세 속에서 이 인도를 받아라 하고 물질 속에서 이 인도를  받아라 하고 가정 속에서 이 인도를 받아라 하고 원수 속에서 이 인도를 받아라  하고 이렇게 받아라 할 때 어떨 때는 원수 속에서 이 인도를 받아라 하는 데 그  원수가 이 인도 한 번 받아 보니까 원수가 없어지는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원수를  계속하면서 그 속에서 요걸 받을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원수가 변하여서 사랑으로  권세로, 나는 이 2가지만을 얻기 위해서 얻는 방편인 주의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이것 받는 방편으로 하는데 이럴 때, 어떨 때는 하나님께서 요 껍데기 속에서  요것을 이루게 하고 저 껍데기 속에서 이루게 하는데 그 껍데기가 권세라는  껍데기가 왔든지 물질이라는 껍데기가 왔든지 고난이라는 껍데기가 왔든지  영광이라는 껍데기가 왔든지 매장이라는 껍데기가 왔든지 어떤 꺼풀이 오든지  세상 사람이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그 꺼풀이야 어떤 꺼풀이야 상관없고 그  꺼풀 속에 이 두 가지만을 수입하기 위해서 자기는 노력하고 여기에 매진한다  하는 그것이 성령의 사람의 사상이요 활동입니다.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어찌하든지 없어질 수 있는 이거 그리스도직에 다 투자하고 부활에  이르려 한다. 이제는 없어지지 아니할 자원으로 다시 하나님께서 부활시켜  주심을 고대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사람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여러분들이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들의 소원은 세상 소원 무궁 세계 소원 똑같은  소원입니다. 성령의 소원은 세상 소원, 무궁 세계 소원은 소원이 같습니다. 세상  소원은 없어질 수 있는 것 가지고 이 소원 위해서 다 투자하고 영원한 소원은  이것은 없어지지 아니할 것을 나에게 주실 때에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을  가지고 이 소원으로 영원히 사는 것이 영생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사망이 없습니다. 하늘나라는 곡하는 것이 없고 아픈  것이 없고 거기는 모든 죄악이 없는 나라입니다. 이것은 세상살이와 가장 반대가  되는 생활입니다. 이거는 세상살이와 가장 반대가 되는 생활이요 이것은  옛사람과 정반대 되는 사상이요 반대되는 소원이요 반대되는 방편입니다.

 그러기에 옛사람 생활에 반대가 새사람의 생애요 새사람의 소원에 반대가  옛사람의 소원이요 새사람의 지혜가 옛사람의 미련이요 옛사람의 미련이  새사람의 지혜입니다. 새사람의 미련이 옛사람의 지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십자가의 길을 미련한 도라 말하는 것은 필연한 것입니다. 세상의 것은  이 제사장의 반대입니다. 모든 것으로 자기를 온전케 자기를 깨끗하게 자기를  바르게 모든 것으로 자기 좋게 하기 위해서 이용하려는 것이 옛사람의 생애요  세상입니다.

 하늘나라는 모든 것을 좋게 하기 위해서 자기는 그것 위해서 쓰여지는 것, 자기  좋게 하려는 게 아니고 모든 것을 좋게 하는 자기가 되고 모든 것을 좋게 하는데  에 투자하는 자본이 되고 모든 것을 좋게 하는 데 있는 것 다 투자하고 유한한  것을 다 투자했을 때 하나님이 영원히 모든 것을 좋게 하기 위해 투자해도 끝이  없는 것으로 변화시켜 주는 그 부활을 기다리는 것이 새사람의 소원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천국은 이기주의라, 이타주의라. 거기도 이기주의라 한다는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하나님께는 이기주의입니다. 또 기독자도 이타주의 아닙니다.

이기주의입니다. 이기주의라 말은 자기 좋게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유익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완전 자이시기 때문에 완전을 유익 되게  온전을 유익 되게, 완전을 위하는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불완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원하고 취하는 그런 위험스럽고 불행자 되기를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고 모든 면에 완전을 원하고 완전을 소망하고 완전을  이루어 가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당신이 완전이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완전을 위주로 완전을 위해서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면으로 말하면 이기주의입니다.

 이기주의란 말은 완전을 위하는 주의라 말입니다. 우리가 옛날에는 모든  불완전한 거짓에 속해 가지고 거짓에 속한 제가 저를 위하려는 것이 되게 하려  하니까 거짓을 되게 하려는 것이 됐습니다. 우리는 완전에 속하여 완전의 것이  된 우리들이 나도 완전의 것이 되려고 하고 완전의 것이 된 것은 완전의 것이  됐고, 완전의 것이 되려고 완전의 것이 아닌 것을 완전의 것이 되게 하려고  완전을 향하여 되고 완전과 하나 된 이것이 자체의 성공이요 완전에 반대되어  있는 그 모든 것을 완전화 영원불변화 하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우리의  이기주의는 하나님의 이기주의, 그 이기주의가 곧 우리의 이기주의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똑똑히 구별해야 됩니다. 천국 생애는  그리스도직을 행하는 생애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스도는  제사장, 선지자, 왕입니다.

 제사장은 다른 것이 무지 무능해서 잘못된 것 고의적으로 잘못된 것 어쨌든지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는 그것을 자기가 자기 노력으로 자기희생으로 하나님  앞에 잘못되어 있는 그것을 고쳐 잘못되어 있는 것이 없어지고 모든 것이 잘  되어지도록 하나님과 원수 되어있는 그것을 자기가 들어서 없애고 하나님과  화평이 되게 하고 그것이 자기대로 사는 것을 절대자이신 조물주에게 속해서  조물주로 인하여 살아 완전히 조물주의 뜻에 맞고 의견에 맞고 소원에 맞고  성미에 맞아 이 조물주 안에 들어가서 살도록 조물주밖에는 사망이기 때문에  조물주밖에 있는 것을 다 조물주 안으로 이 생명 안으로 이 완전 안으로 이 거룩  안으로 이 불변 안으로 이 영원 안으로 이렇게 몰아넣은 일. 일면은 하나님이 이  충만을 이들에게 주고 주고 나누어서 하나님의 충만이 여기 충만하고 이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고 이렇게 하는 이것이 제사장의 역할입니다.

 속건제 속죄제 번제는 이것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자체의 전부를 다해 가지고  이제 이것을 해결 지웠습니다. 이것을 다 드려 가지고 비로소 속죄제가 완성됐고  속건제가 완성됐고 화목제가 완성됐고 번제가 완성되어 하나님과 한 덩어리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소제 전제 요제는 모든 곡식으로 드리는 모든 소유를 말하는 것인데  이 모든 소유 이것을 하나님과 이질이 되지 안하고 하나님과 동질이 되고  하나님과 통하고 하나님과 함께 되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제 것이  되어져 하나도 저주와 멸망의 선밖에 나가지 안하고 창조주 보존주 완전주 이분  안에서 모든 소유를 가지게 하는 것을 예수님의 제사 드린 제사입니다. 이것이  제사장직입니다.

 선지자직은 하나님의 지혜 지식과 대립되어 멸망케 하는 악령이 지혜 지식을  주어 잘못 알고 삐뚤어진 사상, 삐뚤어진 지식, 삐뚤어진 주의, 삐뚤어진 소견,  삐뚤어진 견해, 모두가 삐뚤어져 있는 지혜와 지식을 가진 이것을 당신의  희생으로서 이 삐뚤어진 것을 고쳐 하나님의 올바른 지혜 지식과 결합이 되어  하나님의 올바른 지혜 지식과 연결시켜 삐뚤어진 그 지식은 다 버리고 하나님의  온전한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고 삐뚤어진 모든 지식을 온전한 하나님의  지식에게 굴복을 하여 삐뚤어진 지식이 온전한 지식에 굴복을 함으로 삐뚤어진  모든 지식도 이제 살려서 살리는 이 역할을 하는 것이 선지자직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예수님의 직분입니다.

 하나는 인간이 하나님을 대항하고 그 힘, 이것을 인간이 저희 힘으로 삼아  악령이 이제 하나님께 받은 이 힘을 가지고 하나님과 연결하면 그 힘이 그게  와서 얼마든지 할 터인데 하나님께 받은 이 힘을 어디다 쓰느냐? 이 힘 가지고  하나님을 대항하는 여기에 써서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한 멸망을  자취하는, 이 힘을 잘못 쓰는 것을 바로 쓰도록 만들고 자기가 가진 힘을 바로  씀으로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이 접선되도록 자기의 가진 힘을 하나님의 무한한  힘에 복종하여 하나님의 무한한 힘과 연결되어 유한한 힘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의 뜻대로 피동 됨으로 무한한 힘이 자기 힘이 되어지게 하는 이것이  그리스도직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신 것이 이것이요 또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해서 만물을 지으셨고 섭리하셨고 이 일을 하시기 위해서 도성인신 하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이것입니다. 하늘나라는 제사장 생활이요 선지자 생활이요 왕 생활 외에는  없습니다. 큰 자나 작은 자나 피차에 나도 상대방에 대해서 제사장직을 하려고  선지자직을 하려고 왕직을 하려고 상대방도 나에게 나도 모든 만물에게 만물도  비록 계급은 다르지만 만물도 전 움직임은 나에게 제사장 선지자 왕직입니다.

 이러기에 전부는 완전자 하나님을 모시고 완전자 하나님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하나님처럼 완전케 하려는 하나님처럼 거룩케 하려는 하나님처럼 깨끗케 하려는  이 하나님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충만이 그들에게 오고 그들을 하나님 앞에서  충만케 하는 이 역할이 제사장 선지자 왕의 역할입니다. 모두가 다 대외에 있고  행하는 것은 이것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영생의 나라입니다. 오늘에 우리가 아무래도 이  인질로 우리가 바꿔야 합니다. 이 인성으로 바꿔야 합니다. 자기의 어떤  개성이라도 죽여야 합니다. 이 제사장 인성 인질로 행위로 선지자의 이  인간성으로 행위로 왕의 인간성으로 행위로 하나님의 단일성, 단일성의 인격성  하나님의 단일성의 지혜 지식, 하나님의 단일 통치로 통일되어 나가는 이 자체가  되어지는 것이 우리 구원입니다. 이 자로 자기를 성화 하여가는 것이 자기의  수입이요 하늘나라의 자기 생애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지위가  딴 지위가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늘나라에 딴 생활하지 않습니다. 다만 세상에는 거짓부리들이 있어 사람들이  거짓 것으로 미혹하기 때문에 사망은 생명이다 영광이다 하고 생명은 덮어  가루어서 가치 없는 줄 아나 인간들이 다 거꾸러지고 만물들이 다 어두워져서  옳은 것이 가치 있는 것이 그것이 정평 정가로 나타나지 않는 이 세상에 무궁  세계는 그것이 바로 뚜렷이 나타나는 그것이 다르고 유한한 생애가 무한한  생애로 바꿔지는 유한한 가치가 무한한 가치로 바꿔지는 이것이 다르지. 땅  위에서 그리스도화된 그리스도직을 행한 그리스도의 자원을 가진 이것이 유한한  것이었는데 이것이 무한한 것으로 바꿔지는 것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이 자기가 십자가를 향하여 나아간다면 그 십자가의  생애를 그것을 죽는데 까지만 푯대를 향하고 그 위에는 그런 고생이 없이  살려고, 그런 생애가 없이 살려고 지금은 주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쳐 주의  소원을 위하여 남을 구원하는 데 투자하지만 이 수고가 지나고 나면 그때는  평안하게 보상해서 살리라고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 사상은 그 인간성은 옛사람의  사상입니다. 새사람의 사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사는 그리스도의 생애 제사장 노릇, 선지자 노릇, 왕 노릇 이것은  주의 것으로 모든 것에게 충만하고 주에게 배치되는 모든 것을 고쳐서 주와  일치시키고 주의 것으로 충만케 하는 이 직책이 그리스도의 직책입니다. 이것을  자기의 취미로, 자기의 낙을, 자기의 소원을 삼아 세상에서도 이것이 소원되어  자기의 전부를 다 여기에 투자하고 부족하여 이렇게 투자하면 하나님께서 영원히  이 생애를 할 수 있는 자원으로 바꾸어 주기를 원하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는 이 성령의 사람의 소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직책의 생애의 소원이 유한함이 아니고  이는 영원함이요 무한함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부활을 하늘나라를  예수님의 부활을 인간 생각대로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 복음을 위해서 주를  위해서 형제를 위해서 희생하는 이것이 싫지만 억지로 얼마 동안 하면 그  다음에는 좋은 보상이 있으리라 하는 것은 옛사람의 생애입니다. 이것이 취미  있고 재미있고 원하고 원하여 이 복음은 하나님이 죽기까지 소원하신 바인데 이  복음은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화평케 하고 하나님 앞에 용납할 수 없는 모든  거짓된 자를 참되게 불완전한 자를 완전하게 더러운 자를 깨끗하게 삐뚤어진  자를 바르게 병든 자를 낫게 잘못된 것을 바로 되게 못 쓸 사람된 것을 쓸 수  있는 참사람 되게 이렇게 하는데 자기 투자를, 이것을 부득이 해서 어느  기간동안 하리라 하는 사람은 투자를 할지라도 그는 옛사람으로서 이용되는  옛사람으로 이용되는 것이지 제 생애는 아닙니다. 이것이 원하고 원하고 이것이  원하여져서 이것이 소원되어 자기의 있는 것이 다 드려도 마음에 부족한 것을  느낀 것이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라" '너희들이 이 사람이 되고 이 생애가 되면  내 모든 것을 너희들이 이 생애 위에 점점이 찢어서 피를 뿌려도 만족하다' 하는  것이 성령의 사람의 소원인 것입니다.

 저는 우리 서부교회 주일학교 반사들에게서 봅니다. 장년 반들에게서는 별로  보지 못합니다. 그들이 돈 줘서 비바람이 부는데 피곤한데 자기가 쓸 것 못쓰고  노동해 가지고 이제 한 푼 두 푼 모인 것을 주일학생을 인도하고 그 일기를  무릅쓰고 이리 다니면서 이 집에 가서 그라면 그 부모네들이 배척하고 욕하고  아주 천대하고 멸시하고 그 아이들에게 당해도 그것이 자기 속에 아무런 그  행위를 제재할 수 있을 만한 그런 충격을 받지 안하고 그래도 거기서 끝까지  그를 구원하려는 거기에서 또 안되면 기회를 미루어서 뒤에 또다시 가고  이래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을 구원하는 그 구원에서 그것이 주일에 오면 그리  기쁘고 그것이 성경을 보면 그렇게 기쁘고 그것이 예수 믿는 말을 하면 그렇게  기쁘고 '선생님 내가 이거 하나 고쳤습니다.' 하면 그렇게 기쁘고 그것이  사람되어 가면 기쁘고 하늘의 소망 두면 기쁘고 그것이 모든 불의를 싸워 이기려  하면 기쁘고 그것이 하나님의 완전성을 향할 때에 기쁘고 가까워질 때에 기쁘고  그것이 그 속에서 쌓여질 때 기쁜 그것이 돈이나 그런 것 바라고 하는 것  아닙니다. 세상 것 바라고 하는 것 아닙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본질과 본성이요 그리스도직이 본성화 되어서 행해지는  것입니다. 그 중에는 물론 다른 것들도 있지만 그렇게 한없이 천대 멸시를  받고는 섭섭함이 되지 안하고 '주여 나도 저렇던 자기였는데 주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얼마나 힘을 썼습니까? 인간은 다 저런 것이니 불쌍히  여기셔서 그렇지 않도록 감화시켜 주시옵소서.' 오히려 그로 인하여 자기 구원에  감사를 하고 그 한 사람이 조금마치라도 그것이 변화가 되어지면 기뻐하고 또 그  사람에게 다시 소망을 두고 또 기도하고 이렇게 해서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이  제사장 역사로 그 속에 제사장 요소가 벌써 씨가 심어졌고 그것이 성장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기독자의 생애는 다른 사람을 정말로 하나님께 가까이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케 하기 위해서 그가 하나님 앞에 용납되고 기쁨의  사람되게 하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드리고 자기의 늙는 것도 괴로운  것도 피곤한 것도 천대받는 것도 멸시받는 것도 죽는 것도 잊어버리고 그것만  위해서 노력하여 그걸 위해서 다 드리고 다 드렸으니까 이제 '이 수고가 모든  고생과 수고가 다 끝났으니까' 그 찬송 잘못 썼습니다. 고생과 수고의 생애가  아닙니다. 인간들이니까 그렇게 불러서 위로하지 이 생애를 하고 자기의 자원이  부족해서 마음에는 원이지만 몸이 약합니다. 힘이 없습니다. 이리 원하고  원하지만 벌써 늙어서 죽을 때가 가까웠습니다. '주여, 영원히 늙지 안하고  영원히 죽지 안하고 없어지지 안하고 이를 위해서 생명을 바쳐도 또 바쳐질 것이  있을 수 있는 이런 부활의 생애를 주시옵소서' 하고 소망하고 가지는 것이  성령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사람의 생애 이 그리스도의 직책. 우리는 한 사건에서  한 사건에서 우리의 소원은 그리스도가 나를 그리스도 되게 하는 이것을 그 한  사건에서 내 행동으로 받고 위로는 그리스도가 나를 그리스도인 되게 하는  그것을 내가 그 한 행동으로 받고 그 한 행동은 그것만 받을 뿐 아니라 그  행동이 내 이웃에게는 그리스도를 내게서 그리스도 되게 하는 이웃에게 양식이  되게 하는 구원이 되게 하는 양면 수입을 바라고 사는 것이 우리의 생애요  성령의 사람들의 생애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가 이전에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소망했지만 이것을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깨달은 사람은, 성령의 사람은 이제 소망을 바꿉니다. 노력하는 그  취득의 것이 바꾸어집니다. 모든 현실 속에 쌓여 오는 이 그리스도를 받고 주는  이것만이 자기의 수입이요, 받고 주는 유일한 방편으로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행하니까 권세가 안 물러나면 권세 속에서 이것 받고 권세가 물러가고  천대가 되면 천대 속에서 이것 받고 이런 것 저런 것 껍데기를 바꿔 주는 것은  당신에게 주권 됐기 때문에 껍데기를 내가 이런 껍데기 저런 껍데기 원하지도  아니하고 이 껍데기를 내가 마련치도 아니하는데 시키는 대로 살면 이런 꺼풀이  오고 저런 꺼풀이 오는 것은 당신의 뜻대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꺼풀은  그 속에 그리스도가 쌓여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받고 그리스도를 주는  이것만이 우리의 수입인 것입니다.

 {기도}  천한 우리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혀 주신 것을 참 무한히 감사합니다.

평생 감사와 찬송을 해도 부족한 것뿐입니다. 그러나 주의 피 공로가 있음을  믿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이 없이 그리스도직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화  시켜 주시고 그리스도직으로 남은 여생을 사는 저희들의 생애가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모든 헌금에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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