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권능 받아 세 가지 사람

 

1986. 6. 8. 주일오후

 

본문:행 6장 1절-8절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선지자선교회

오전에 한 설교를 다시 하는데 이제 오전보다 더 짧게 합니다. 뭐 말을 배울라고 하지 말고 그 무슨 이치를 배울라 하지 말고 이제 실행을 해야 됩니다.

 

실행하는데 구원 있지 실행 안 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첫째는, 그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상등이나 중등이나 하등이나 상 중 하의 전부가 로마의 압제 압박 아래에 있기 때문에 어짜든지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 되기를 고대하는 것이 그들의 전 소원이었습니다. 이래서,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예수님이 벌써 모든 것을 마치시고 승천하실라 하니까 그들도 보니까 조금 분위기가 다르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이렇게 물을 때에 주님이, 그런 일의 때와 기한은, 다시 말하면 너거들의 소원하는 그 소원 그것은 이루어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소원을 이루어 주시든지 소원 반대의 이제 큰 벌을 주시든지 그거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주권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권한에 있는 것이니까 너희들은 그런 소원이나 행동하지 말고 너거 할 일 해라 하는 그 말씀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 주장, 자기 소원, 자기 목적, 자기 계획 그런 것을 다 버리고 예수 믿어야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교회 들어오는 사람들이 이런 목적 저런 목적, 이런 소원 저런 소원, 이런 계획 저런 계획을 가지고 오는 자들은 교회에 나와도 하나님 앞에 저주나 받지 축복은 하나도 못 받습니다. 그런 자들이 다 실패했고 세상적으로 성공하는 것 같으나 썩을 성공하고 영원한 성공 뺏기 때문에 그게 영원한 실패자 아닙니까? 성경대로 믿어야 돼.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당신의 권리에 매였지 인간의 권리가 아니라 그말이오.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너희들은 그런 데 대해서 생각지 말라 말이오. 이것부터 믿어야 예수 믿는 사람이오.

 

만물보다 거짓된 흉측한 자기 마음 그것이 욕심 품는 것을 모두 품어 가지고서 그 욕심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면 그 욕심 달성할라고 기도하고, 그런 더러운 기도 하나님이 안 듣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네 종이가? 네가 옳은 걸 원하면 하지마는서도 너 망할 일을 네가 모르고 원하는데 내가 그걸 이루어 줄 수가 있나?’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사람도 자식이 저 망할 일을 자꾸 부모에게 가서 말하면 들어 주겠습니까?

 

며칠 전에, 저거 여동생이라는 것이 결혼했다가 결혼을 그만 이혼을 당하고, 그걸 교인이라고 구역장이 길러서 그 식모살이 하는 걸 돈을 한 푼도 벌로 쓰지 말고 네가 만일 결혼해 가지마는서도 네가 어찌 될지 모르니 네가 돈 같은 걸 벌로 하면 안 된다알뜰히 모아서 돈을 이백만 원을 모았어. 이백만 원. 이백만 원을 모았는데 그 남편한테 가 가지고 어떻게 했든지 그만 이혼을 당해 버리고, , 인제 뭐 공장 생활든지 식모 생활하든지 하게 됐는데 저거 오빠라는 사람이 왔어. 와 가지고 그 구역장한테다가 돈을 이백만 원을 달라 하니까이게 또 그 자랑을 했던 모양이지달라 하니 이거 그래도 아까우니까 이거 또 말하지, 보니까 벌써 그 사람이 돈 이백만 원 가지고 가야 저주만 받지 축복 못 받고 일이 성공 안 돼요.

 

이러니까, 그 구역장이 나한테다 떡 전화를 했어. 전화를 했기 때문에 내가 전화를 받아 가지고서, 소개를 하기를 우리 양성원에 입학을 했다 해요. 입학한 사람이라 하기 때문에, ‘그러면 양성원에 입학한 놈 같으면 내가 그놈 사람이 됐을 터이니까 그놈한테는 바른 말을 내가 지도해야지. 그러면 전화하라.’ 떡 해 받았다 말이오.

 

돈을 이백만 원을 그걸 저거 여동생이 피땀 흘려서 생명같이 그래 가지고 해놓은 건데, 그래 내가 있다가 봐라. 어데다가 쓸라 하노?’ 무슨 가구점을 차렸는데 큰 주문이 들어왔는데 그거 할라 하니까 자본이 모자라서 이백만 원만 주면 내가 한 다섯 달만 빌려 쓰고 갚아 준다고서, 환하다 말이오.

 

그래, 내가 있다가서 봐라. 너거 동생 이렇고 이렇고 해 가지고 번 돈이니까 네가 그 돈을 다른 데서 그 돈을 빌려 가지고 하든지 하지 그런, 형제끼리 그래 하면 잘못하면 뒤에 가서 마음 상하고 형제끼리 손해 보이기 쉽고, 또 그런 째째한 여동생 그런 돈 빌려 가지고는 재수가 없어서 안 된다. 아예 돈을 빌려 써도 남자 돈을 빌려 쓰지 여자 돈을 빌려 쓰면 재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뭣한 사람은 여자 돈 안 빌려 쓴다, 저주 따라온다고. 그러니까 네가 그리말고 있는 대로 해 가지고서 벌어서, 자꾸 돈 벌면 자꾸 자본이 많아지지 않나? 그래 해야 되지 그 지금 식모살이 해 가지고 번 돈 이백만 원을 그걸 네가 가지고 가 봤자 그 돈 갚지도 못하고 다 실패한다.’ 이라니까, 꼭 써야 된대요.

 

그래 그러면 마음대로 해라내가 내비뒀다 말이오. 나중에 가지고 간다 하며 이 권사님한테 그라더래요. ‘그러면, 돈도 가지고 가고 네 동생도 데리고 가고 다 한목 데리고 가거라. 다 가지고 가거라, 그만. 나는 이제 관리 안 하겠다.’ 이랬는데 다 데리고 갔는지 모르겠어, 다 데리고 갔는지? 다 데리고 갔어? 돈 가지고 갔어? 돈은 가지고 가고 아이는 안 가지고 갔구먼. 여기 지금 여기 있을 거라. 그런 것 평생해야 고생해요.

 

그런 일이 있으면은, 저거 오빠라고 뭘 믿어? 오빠 못 믿습니다. 여기도 전부 오빠 다 듣겠지오. 오빠 못 믿어요. 오빠 그 고약한 겁니다. 오빠 중신한 데는 가지 마십시요, 함부래. 다는 안 그렇지마는서도 십의 구는 오빠 중신한 데 가면, 오빠 그거는 여동생 제게 편리하도록 팔아 먹어서 중매하지 그 여동생의 행복을 위해서 중매 안 한다 그거야. 흉측한 도둑놈이요, 뭐 말할 것 없이. 다는 그런 게 아니지마는.

 

그래 가지고, 몇 달 잡고 갔는데 그 어찌 인제 그 몇 달 만에 올란지 모르지요.

 

와도 그래요, 와도. 그런 것 그러면 저만 알고 이렇게 어데 뭐 적금을 해 놓든지 이래 해 가지고서 뒤에 사람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그 어려움을 궁지를 면하도록 이래 해야 될 건데 속이 얕아 놔서 그런 것도 속에 끼워 놓지를 못하는 모양이라.

 

 

그라고, 우리 교회는 이 돈 거래하는 것 위에 상부에 알려서, 그전에 세 층 알리라 했어. 지권찰 같으면 원권찰에게 알리고 권찰장에게 알리고 세 다리 알려 가지고서 돈을 빌려 쓰라 했는데 그리 안 하고 저거끼리 모르게 이렇게 해 가지고서 그것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서로 원수가 돼 가지고서 뭐 구원이고 뭐이고 전부 뭐 깨지고 절단나 가지고 이런 게 얼마나 많은지! 계 하는 그런 거 하지 말고, 남의 보증 서지 말고, 또 돈 있으면 그만 은행에 적금하고, 예수 믿으니 장로니까 설마 돈 잘 갚겠지, 집사니까 잘 갚겠지그거 벌써 네가 장로는 하나님의 성직인데 성직 잡고 돈을 빌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주를 해요. 저는 목사기 때문에 안심을 하지만 목사를 잡고 돈을 줬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을 안 하고 저주를 해요. 경제는 경제가 담보하지 목사가 경제 담보하는 것 아니오. 성직이 경제 담보 하는 것 아니오.

 

이러니까, 그 돈 거래 같은 그런 거 믿는 사람끼리 하면 안 됩니다. 안 믿는 사람끼리 하면은 그거는 괜찮아요. ? 안 믿는 사람끼리는 하면은 주먹으로 쥐박고 안 주면 때려 패기도 하고 가두기도 하고 이라지마는 믿는 사람은 고게다가, 예수 믿는다고 이래 가지고서 말도 못 하고 이래 가지고 기회 다 놓쳐 가지고서 나중에 서로 원망하고 나중에 신앙까지 다 팔아 먹고 말아요.

 

여기도 그래 가지고 믿는 사람들 예수 믿는다고 해 가지고 요래 꾀워 가지고 조래 꾀워 가지고서 전부 돈 거석해서 걸려 가지고 있는 사람 많을 거야. 그것 청산하기 전에는 집사는 안 돼. 어데 집사를 해, 집사를 하기를, 그런 게! 권찰직이야 뭐 그거는 뭐 오늘 믿는 사람도 하니까 할 수 있지.

 

우리가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그대로 살아야 고생 안 하고 순조롭고 잘되고 평안하고 영육이 잘되지 성경 어겨서 제가 해 가지고서 성공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약하기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복 주고 말씀을 어기면 하나님께서 저주 준다 했어. 그게 성경 아니요? 무슨 간보를 가지고 말씀을 어겨서 제대로 한번 해 보겠다고. 해 보지! 눈을 뜨고 가만히 보면 벌써 하나님 어긴 지 삼십 년 이내에 다 비참하게 망해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은 십 년 순종하면 벌써 서광이 비쳐요.

 

이십 년 순종하면 다 성공했어. 다 남 위에 머리가 되지 꼬리되지 안해요.

 

이렇게 살 길이 있는데도 망령을 부리고 사람에게 밟혀서 다 밖에 버리워 거름에도 쓸데 없어. 거름에도, 거름에도 못 써.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그래 살지 말고 좀 복 받을 길로 삽시다.

 

 

그라고, 저 아래 보니까 ○○○ 집사님 마늘 싣고 와서 여기 지하실에다 창고에다가 좀 넣읍시다하기 때문에 그 교회 아니가? 교회인데 교회 네 상품을 갖다 넣어서 그러면 네 상품 창고를 삼아 되겠나? 그 안 된다.’ ‘그러면 사택에 좀 갖다 넣읍시다’ ‘사택은 그거는 목사가 있는 사택인데 목사 개인 집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사택에는 갖다 재라. 성전에는 재면 안 된다.’ 마침 사택에 문을 잠궈 놔서 못 쟀다 말이오. 이 앞에 여기다가서,나는 병신이라 내려오지를 못해요.거게다가 골목에다 이래 재 놓고 거기서 마늘 장사해서 뭐 마늘 껍데기가 온 교회 뭐 들이 부끼고, 그러면 다른 사람이 보면 그거 다 교회 아니요? 교회라고 안 하겠소? ‘교회 안에서 마늘 장사한다제딴에는 약아서 교회 문 앞에다가 교회 안에다 딱 그라면은 교인들 들어가고 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마늘을 사 갈 터이니까 마늘 장사 잘 되겠다 이라지마는 마늘 장사해서 돈 버는 것만 생각했지 제 복을 하나님이 진노해서 싹 깎아 내리는 그거는 몰라.

 

, 그래 가지고 딴 데로 저리 옮겨서 그러면 사택 옆에 샷타 문 있는데 거게는 교회라고 안 할 터이니까 거게 갖다 놓고 팔아라 이랬더니마는 말을 해도, 내가 그것 때문에 전화를 일곱 번 했어. 일곱 번. 또 하면 치우라 하면 나중에 보면 또 안 치웠다 하고, 또 안 치웠다 하고, 나중에는 내가 욕을 했어.

 

야야 저 ○○○ 집사, 네가 집사가? 너 기도 뭐할라 하노? 네까짓 게 예수 믿는 것가?’ 내가. 이라고 또 ○○이는 ○○○이 네가 뭣하는 놈이고, 도무지? 네가이래 나쁜 소리를 놈 소리를 하고 이래 버렸더니마는서도 나중에 치웠다 해.

 

, 저 아래 보니까 조 입구에 교인들 드나드니까 거게서 뭐, 내가 저 양산동 간다고 보니까 뭐 팔더라? 뭘 펴 놓고 팔아.

 

어리석어. 하나님의 성전이 아니라도 그거는 교회기 때문에 거룩하니까 거룩하게 취급해야 됩니다. 거게서 장사하거나 그래 하면 안 돼. 우리 서부교회 귀가 있고 눈이 보면 알 거라. 우리 서부교회서 장사하는 광고를 이제까지 한 번도 안 했어, 장사하는 광고를. 정치 운동하는 광고를 한 번도 안 했어.

 

이만하면 알 것이고, 또 전도하는 사람이 전도해 가지고 그 사람 장사시켜 주고 뭐 취직시켜 주고 그러면 예수 잘 믿겠다고, 어리석어. 예수 믿는 거는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으로 그 사람이 예수 믿는 것이지 제까짓 게 예수 믿을라고 해 예수 믿는 줄 알아? 이랬는데, 그런 것 주면서 예수 믿으라 하면 되는 줄 알고 하면은 내가 이래서 예수 믿구로 만들었지이렇지, 그 사람은 그거 바라기 때문에, 또 그걸 바라기 때문에 나중에 그거 더 안 주면, 좀 더 주면 예수 믿는척 하다가 또 그게 실패되면은 또 더 달라 하고, 나중에 가 망하면 그 사람 예수 믿는 것 내버리고 가는 거라.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같은 값이면 믿는 사람 물건을 팔아 줘야 된다 그런 생각하지 말아요. 그거 다 망할 생각입니다. 장사는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제가 사고 싶은 대로 사. 안 믿는 데 가서 사면 더 주고 덜 주고 이래 할 수 있지마는서도 믿는 사람끼리 이래 하면은 저 사람은 예수 믿기 때문에 좀 비싸게 달라 해도 사 주겠지저 사람은 예수 믿기 때문에 좀 헐하게 사겠지흉측한 도둑놈의 거래만 하고 있고, 예수 믿는 사람끼리는 그런 거 해 주면 나중에 그게 잘되나요? 하나님이 그 틀린 것에 축복을 안 해.

 

그게 잘못되면 나중에 그 사람 그만 뒤에 가서 쐐기를 틉니다. 이거 잘못되니까 이 권사님이 이거 좀 잘해 주면 될 터인데, 장로님이 잘해 주면 될 터인데, 목사님이 잘해 주면 될 터인데.’ 쐐기를 틀다가 안 해 주면 나중에 낙심하고 돌아가 버려. 그것 또 하나님이 저주를 주는데 잘 되는가? 그저 예수만 전해요. 물건 팔아 줄라고 말고, 장사시켜 줄라고 말고, 취직 시킬라고 말고 예수의 피와 성령과 진리만 전해 줘. 어데 그 야삼한 일 하고 있어요, 있기를? 그래 놓으니까 이 교회 오는 거는 그래 가지고 그런 소망을 가지고 교회 온 것은 전부 다 갔지 지금 교인돼 가지고 있는 게 어데 하나나 있는가, 있습니까? 소고기장사 시켜 주고 옷장사 시켜 주고 뭐 시켜 주고 뭐 시켜 주고 취직시켜 주고 한 사람들 낙심 다 했지 어데 지금 남아 있어, 남아 있기를? 어데라고? 하나님의 독생자 신인 양성 일위가 생명 내놔 가지고 구원하는데 이 생명과 옷장사가 비교가 돼요? 성령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하고 이거 장사하고 비교가 돼요? 진리하고 이거 비교가 돼요? 이 셋으로 그 구원하는 건데 이 째째한 더러운 거 추접한 거 이런 걸 가지고서 사람을 구원할라고, 그 사람은 그것 바라고 교회 나오는 거라. 왜 그것 바라고 나오도록 해? 나오면 이 세 가지, 피와 성령과 진리 바라고 교회 나오도록 하지. 사람은 구별해야 됩니다. 구별 안 하면 안 돼.

 

내가 어제 오층에 단스를 하나 사라 했는데 아마 이거 단스 이거 잘 알기를 우리 ○○○ 집사님이 잘 알 거다 해서 ○○○집사님에게 하라 했더니마는, 고 아는 농방에 가 가지고 시켜서, 그 무슨 부를 받아 먹지는 안했겠지. 하지마는서도 그거 그래 해 아는 농방에 가 가지고서 뭐 이래 했기 때문에 내가 그뒤에 아마 몇십 번 씹었을 거야, 몇십 번. ‘집사 농 그거 맞추고 뭐 부 얼마나 받았노? 소개비 얼마나 얻어 먹었노? 그거 또 맞추고 네 농 얼마나 헐하게 맞췄노?’ 억울한 소리지. 그 행실을 뿌리를 싹 뽑아 버리라 그말이오.

 

예수 믿는 게 뭐인지를 알아야 됩니다. 이거 목사가 어떻게 사는지 이것 보면 알 것인데 목사는 등신이라 그렇게 하는 줄 알고 뭐 그런 줄 아는 거라, 알기를! 우리는, 없는 가운데서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하신 그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했는데 우리에게 부자 만들어 줄라 하면 그까짓 것 몇 시간 걸리겠소? 엿새 동안에 우주 창조했는데 우리 한국 부자 만드는 그까짓 것 몇 시간 걸리겠소? 그분에게 솜씨 없어 그런 것도 아니고 못 해 그런 것도 아니고 그걸 주면 우리가 망하기 때문에, 망하기 때문에 못 주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아침에도 여기 ○○○ 집사님 어데 있노? ○○○집사 어데 있어? ○○○ 집사에게 전화를 했어. 전화를 해서 네가 병이 들었기 때문에 부장노릇 못 한다. 그러니까 좀 쉬어라. 쉬고 그 우상을 뽑아 버려라.’ 장사 이 사업이 우상이라, 사업이. 주님보다 더 크니까 주님보다 제 마음을 주관하는 게 우상이지 뭐 어짤 거라. 그까짓 것 내 맡겨 버릴 건데, ‘이놈의 사업을 이것 암만 해도 요걸 해 봐야지사업에 대한 근심 걱정이 예수 믿는 것보다 훨씬 더 있기 때문에, 그래 내가 그랬어. 그말 내가 다 했던가 몰라.

 

그거 안 버리면 병들어 죽어내가 죽는다 말 오늘 아침에 했던가 몰라. 집사, 죽는다 말 했었어? 죽는다 말 안 했나? 망한다 말 했나? 내가 죽는다 말 안 했지마는 죽어요 죽어. 망하는 게 아니라 죽어.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는 당신에게 거리낀 게 속에 들어 있으면 죽여 버려, 나중에 안 되면. 그까짓 거 죽이고 또 딴거 만들어서 또 하지 뭐, 하필 그것만 장 바라보고 뭐 있을 게 있는가? 쓰다 안 쓰이면 그만 죽여 버려. 하나님이 없애 버려, 그만.

 

이러기 때문에, 남자도 그 아내의 신앙에 거리끼면 죽여 버리고 아내 잘 믿구로 해요. 여자도 그 남자가 잘 믿는데 여자가 들어서 자꾸 신앙에 방해해 버리면 죽여 버리고 남자를 잘 믿구로 해 버려.

 

하나님이 당신이 당신 섬기기 위해서 모든 걸 만들어 놨는데 당신 섬기는 데 거리끼면 냅두지 않습니다. 이걸 알고 살아야 돼요. 이거 내가 말하는 게 아니라 성경에 다 그렇다 그말이오.

 

뭐 우리가 천하의 부자가 못 되겠소, 우리가 천하의 머리가 못 되겠소, 위인이 못 되겠소, 대정치가가 못 되겠소, 권력가가 못 되겠소, 제일 행복스러운 사람이 못 되겠소, 뭐이 못 돼? 또 미인이 못 되겠소? 아브라함의 아내가 나이가 구십 살인데, 외국에 가니까 모든 사람이 너무 예뻐서 다른 사람이 아브라함의 아내 보고서 아브라함 죽일까 싶어서 겁이 나 가지고서 누이라 하고 아내라 소리라 안 했어. 구십 살이면 송장인데. 이삭의 아내도 그랬어. 야곱의 아내도 그랬어.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다 미인됩니다. 다 미인돼요. 미남되고. 뭐 주님이면 모든 것 다 되고 안 되는 게 하나도 없는데 이분을 두고서 엉뚱한 일 우리가 할 게 뭐 있습니까? 좀 한번 믿어 봐요, 되는가 안 되는가? 학생들도 그게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머리가 될 터인데 그라고, 또 공부 그까짓 것 꼭 해야 됩니까? 공부를 꼭 해야 머리가 됩니까? 아니오.공부 안 해도 머리가 돼요.

 

요셉이가 공부해 가지고 머리됐던가, 다 이 공부해 가지고 머리됐던가, 사무엘이 역사에 위인인데 공부해 가지고 머리됐던가, 아브라함이 공부해 가지고 머리됐던가, 공부 그까짓 것 아무것도 아닌데 그놈이 우상이 돼 가지고서 죄를 지어도 공부를 해야 된다, 도둑질를 해도 자식 공부는 시켜야 된다, 주일을 범해도 공부를 시켜야 된다, 오만 죄 지어 장사를 해도 공부는 시켜야 된다, 너는 공부가 하나님보다 더 낫기 때문에 공부로 말미암아 너와 네 자식이 망할지어다 고게 성경이라 말이오.

 

왜 그런 망할 짓을 자꾸 하고 있어, 있기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하나님이 이렇게 계약했는데.

 

 

오늘 여게서는 첫째 일호가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우리가 이렇게 지금 극난에 싸여 있으니까 이 극난 해결이 이제 지금은 됩니까? 극난 해결이, 우리의 큰 압박 해결이, 우리의 이리 참 비참한 해결이 지금 됩니까?’ 이래 물을 때에 언제 되든지 그것은 아버지의 권한에 뒀기 때문에 너희들은 알 것도 아니고 생각하지도 말도 하지 말아라이랬어. 예수 믿는 사람이 그것부터 해야 됩니다.

 

자기를 부인해 자기가 죽어 버렸는데 무슨 소원이 있겠어? 자기 부인하고 예수 믿는 건데. 자기를 부인하지 안하고 무슨 예수를 믿겠어? 자기만 가지고도 안 되는 건데 자기 욕심, 만물보다 거짓된 흉측한 욕심 다 가지고 예수 믿을라 하는 그것이 예수 믿는 도둑놈이지 무슨 예수를 믿을라 하는 거요, 믿기를? 암만 믿어 봤자 안 돼요.

 

자기 부인하면 자기 욕심도 부인하고 자기 성질도 부인하고 자기 뜻도 부인하고 자기 계획도 다 자기와 자기에 모든 속한 걸 부인해야 될 것 아니겠소? 이라고 예수님을 믿어야 돼요.

 

인제 이래 말했으면 막 삐꿔서 나 인신 공격한다 해 가지고 뒤로 기어 들어가는 그까짓 것 그런 것한테는 그런 말도 안 해 줘. 그거는 내나 육덩이고 옛사람이고 송장덩어리기 때문에, 송장덩어리고 내나 개이기 때문에 말하면 밟고 물러 오기 때문에 그런 말도 안 해 줘.

 

우리 할 일은 성령이 오시면 권능을 얻고우리가 성신의 권능을 받아야 됩니다. 성령의 사람들이 돼야 돼. 성신의 권능을 받아 가지고 성신의 권능으로 살아야 됩니다.

 

 

우리 교회에 사업 시작한 사람들 많아요. 뭐 사장도 아마 사장 한 번 안 한 사람 여기 추려 낼라 하면 몇 사람 안 될 거야. 전부 사장 다 했지. 사장 다 했는데 이제 사장이 전부 죽을 사 자 송장 장 자, 전부 죽은 송장이 돼 버렸어, 전부.

 

? 요게 하나님이 축복해서, 정신을 차리니까 그래도 이게 뭣 될까 싶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니까 돈벌이도 뭣도 벌리거든. 돈도 벌리고 또 뭣도 하고 이라니까 그만 요게 새벽 기도 빼, 오래 동안 새벽 기도에 안 나오다가 나중에는 또 주일도 빼, 주일 빼고 난 다음에는 그만 돈벌이에 온 신경이 다 기울어져, 그라다가 돈에 미혹을 받아, 그다음에는 계집에게 미혹을 받아, 행락에 미혹을 받아, 허영과 허욕에 미혹을 받아. 그래 가지고 나중에 다 망해 버리고 말지 그까짓 게 뭐이야? 권찰들도 조사를 해요. 무조건 주일 지키고 새벽 기도 나오던 것이 주일도 안 지키고 새벽 기도도 안 나오면 그놈 죄 있는 줄 알아야 돼. 죄 있는 줄 알아야 돼. ‘야 이놈아 너 음행했지? 대라! 너 도적질했지? 내놔라! 사기 협잡했지? 내놔라! 바로 하라 말이오. 하면은 그 속에 있다 그거야. 왜 권찰들이 그걸 못 해요, 못 하기를? 죄가 안 들어가고, 사업한다고 죄가 안 들어가고 주일을 못 지켜요? 죄가 안 들어가고 새벽 기도를 못 나와요? 그거 아닙니다. 죄만 들어가면 망합니다. 뭐 죄로 인해서 물질 손해가 아니라 크든지 작든지 죄가 있으면 그만 하나님의 축복은 끊어져 버립니다. 죄가 있으면 마귀 그놈이 그만 거게 와서 왕노릇합니다.

 

죄가 있으면 마귀가 왕노릇하고 죄만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은 떠나가 버렸고 하나님도 떠나갔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죄가 무섭소.

 

그러니까, 죄가 없도록 할라고서 교회 안에 죄가 없도록, 예배당 안에 죄가 없도록, 우리가 믿는 사람이 주일학교에 죄가 없도록, 중간반에 죄가 없도록, 이렇게 할라고, 죄가 없도록 하면 이라면 이거 학생들 그만 다 낙심할라? 죄 있는 낙심하면 가 버려야 되지. 가야 깨끗해지지, 왜 죄 있는 그걸 쫓아 보내 버리지 뭣 때문에 여기 있느냐 말이요, 있기를? 뭐 붙들 필요가 있는가? 쫓아 보낼 필요는 없고 온 걸 죄 짓지 말라 하면 그놈이 죄가 짓고 싶으면 제가 피해 달아나지. 달아난다면 뭐 붙잡을 필요는 없어. 죄 짓지 말라 해 가지고 도망치는 걸 붙들 필요는 없다 그말이오.

 

교회는 성결로 교회가 되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교회가 되는 줄 알아야 되지 죄 짓는 걸 뚤뚤 뭉쳐 가지고 되는 것 아니야.

 

내가 어떤 구역장, 그렇게 머슴아 계집아 그렇게 저거끼리 자꾸 그렇게 휩쓸려 교제하도록 하면은 결국은 그 죄 가운데 빠지지 않습니까 이라니까 그래야 저거 기운이 나고 기분이 나고 이래서 서로 재미가 나서 열심히 교회 일도 하고 한대요.

 

너는 하나님의 백성의 음행을 팔아 가지고 네가 구역장을 하기 때문에 너는 창기의 대가리다, 네가. 창기의 대가리.’ 하나님이 박살 안 내고 말까? 그런 구역장 많아요. 깨끗하게 살라 해 가지고 다 가 버리면 없어도 그게 나아. 그러면, 참 하나님의 사람들이 와요. 교회가 더러운데 무슨 참 사람들이 옵니까? 거창 ○○ 교회에 ○○○ 목사 있을 때에, ‘그 사람 안 나오면 교회 안 된다막 뻘뻘 떨고 있는데 내가 삼봉산에 가 보니까 대번에 틀렸어. ‘그거 살펴라.’ 또 그 여자가 보니까 양복 뭐 오바점인가 해 가지고서 돈을 많이 벌고 연보 많이 한다고서 목사들은 거게 막 돈을 주니까 막 거게 홀쳐 가지고 이래.

 

그 여자 조사해서 치리해라이라고 나니까 이제 교회 안된다 그만, 내가 자꾸 쏘니까 거기서도 못 있고 딴 데로 가 버리고, 또 그 치리 해 버리고 이라니까, 그라고 나서 얼마 뒤에 소문 들으니까 부인을 예수 믿을라고 보낼라거들랑 ○○ 교회로 보내라. 너 예수 믿을라면 ○○ 교회 가 믿어라.’ ? 더러운 것을 깨끗이 하니까 저거 마누라, 깨끗한 마누라는 깨끗한 교회로 보낼 것 아닙니까?

 

그라고, 내가 또 그때 가 잊어버릴 이거 여러분들이 다 들어야 돼.

 

사람이 아무리 몸뚱이가 아름답게 체미, 몸이 깨끗한 그 체미가 있다 할지라도 낯에 여기 얄궂은 것 흉터 이런 것만 하나 있어도 그만 안 되고, 코만 그만 이거싹 깎아 버려 코가 빠꿈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어도 안 되고, 눈만 하나 그만 이거 명시가 이래 뚝 불거져도 그만 미 없습니다. 그만 그 미 다 절단나 버려요.

 

이것 모양으로 교회에 코덩이요, 교회의 이마빡이요, 교회 낯짜구 같은 건데 여기 떡 서부교회에 오면은 사찰들이 마구 서로 멱잡이를 거머쥐고 싸움을 해 째끼지, 욕질을 하지, 고함을 질러서 교회 들어오면 아이구 이 서부교회 이거는 어짠 일이, 무슨 일났노? , 서부교회는 싸움 싸우는 교회로구나. 욕하는 교회로구나.’ 이래 가지고 이 사찰들이 다 이 사람들이 이거 교회 전부 코 다 깨버려요.

 

이마빡이 다 깨버렸고, 이러니까, 이 장로님들이 좀 그런 걸 좀 책임지고 이래 가지고 각서를 받든지 받아 가지고서 앞으로 한 번씩 그런 일 있으면 점점 숙청을 해야 됩니다.

 

장로님들이 뭐 하는 것이요? 장로님 안 맡겨 주니까 못 하지맡겨 줘서 잘 할진대야 왜 안 맡겨 줘? 뭣 때문에 그 일 안 맡겨 줘? 다 죽어가는 목사 왜 그런 일 안 맡겨 줘? 장로님들도 그냥 장로가 아니라 장로님들 자기 의무와 책임을 해야 됩니다.

 

이제 내일 아침에는 장로님들 새벽 기도 다 나와요. 다 나오고, 나오기 싫으면 장로를 사면해, 그만. 앗싸리 사면해. 새벽기도 못 나오는 게 그게 장로인가? 장로 사면해야지. 뭐 이래 놓으니까 백 목사 조거 지금 얼마나 언제 죽을까 싶어서, 내가 아파 드러누웠으면 숨이 쑥 내쉴 거고, 내가 이 건강 해 툴툴 털고 나오면 기가 찰 거라. 그래도 그 목사가 그 장로들에게 행복이오.

 

내일 아침에 새벽 기도 다 나와 가지고서 장로님들 모여 가지고 이 사찰, 수위 이것 다 새로 다 한번 수정을 해서 그들이, 용서도 할 수가 있고 앞으로 그러면 안 될 거니까 한번 용서할지라도 앞으로 이런 일 하면 이렇다 이래 가지고 좀 주의를 해서, 들어와 보니까 뭐 분위기가 그래도 은혜 분위기가 돼야 될 터인데 온 전국이 오는데 와 가지고 온 사람마다 서부교회 이 사찰들 싸움하는 싸움 소리를 안 듣고 간 사람이 몇 없을 거라.

 

사찰들도 죽자껏 마루 닦고 유리 닦고 해 봤자 하나님 한테 저주가 가득 찼기 때문에 서부교회 사찰들 복을 못 받습니다. 그거 아십시오. 왜 망할 일하고 있어요, 있기를? 아무 데 회사라도 그 회사에 지혜 있는 사람들은 사람을 보내 봅니다. 물건을 사러 보내든지 뭐 심부름을 보내든지 뭘 하나 물으러 보내 봐도 가보면 그 수위가 앉았어. 수위가 앉았는데 말하는 것 보니까, 쑥 들어갈라니까 여기는 못 들어갑니다. 뭐 소관이 있으면 말씀하이소.’ 예의 바르게, 진실하게 자기 의무와 책임을 정직히 감당하고, 또 사람들이 사람을 이렇게 존대해서 그만 껍데기 수위 하나 보고 이 속에는 어떤 사람들이 들어 앉았다 하는 걸 다 알 수 있어.

 

회사도 그렇습니다. 여기 무슨 회사고? ○○ 합판입니까? 무슨 합판이지? ○○ 합판? 지금 부숴졌지요? ○○합판, ○○ 합판에 제가 지금으로부터 한 이십 년 전에 ○○○ 권사님을 거기 나무 사러 보내 봤는데 가니까 거게 와서 모든 판매부든지 그 사람들이 하는 소리를 듣고 이 회사는 아주 부흥을 한다. 이 회사는 앞으로 수명이 아직 남았고 대흥왕하겠다.’ 사람만 몇만 봐도 알아요.

 

그 뒤에 한 십 년 후에,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어 사람 보내 보니까 이 회사 이거 수명이 다 됐다. 이 끝났다.’ 거게 다 보입니다. 그 사원 하나에게 다 보이고, 그 상점 망하고 흥할 것이 점원 하나에게 다 보이고, 다 보이요. 또 그 제조 공장이 망하고 흥하는 것이 제품 하나에게 다 환하게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걸 이 음으로 양으로 입체적으로 이렇게 모든 면을 이렇게 감찰해 가지고 이 교회가 바로 되어져야 이거 자꾸 하나님의 축복을 받겠고 이럴 건데 모든 사람이 보러 오기는 오는데 이 교회 와 봐야 이거 뭘 보겠습니까? 이러니까, 장로님들이 그걸 좀 단속을 하십시오.

 

 

내가 지난밤에 두시 반에 잤습니다. 어째 뭘 좀 하다가 보니까 열 두시가 지났는데 뭐이 꽝꽝 하는데 이 뭐 저 집이 덜썩덜썩 그리 쌓아서 이거 뭐인고 싶어서 덜썩거려서 급하다 말이오. 어떻게 크게 덜썩거리는지. 뭐 기계 갖다 놓는가, 여기 흙 파고 그런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덜썩거려서 전화를 할라고 교환실로 전화를 하니까 안 받아. 소리가 안 되니까 전화로 거석하니까 전화 그 벨 소리가 막 크게 가는데 안 받아.

 

안 받고 나중에 어째 깨더니마는서도, 그래 내가 그만 야단을 치니까 처음에 오더니마는 그만 나중에 가서는, 소리가 안 난다고서. 뭐 암만 이렇게 애가 터져 죽는데 모기 소리 같은 그런 소리하고, 모기 같은 소리 하다가서 내가 얼른 끊어 가지고서 딱 수위실에 딱 새로 따르릉 거리고 딱 전화하니까 수위실에 수위하고 저거끼리는 통화하는 거라. 큰 소리가 나왔어. 내가 교환실에 전화했는데 수위가 떡 나온다 말이오. 수위가 떡 나와. 뭐 하더니마는서도, ‘어째 수위실이 나오노?’ 이라니까 그만 딱 그쳐 버려. 그러니까 그 기계가 생생해 가지고 연락됐는데 틀어 버렸다 말이오.

 

암만 해야 되나? 안 돼서 내가 기어 오지도 못하고 오층에 일하는 분을 그분을 소리 해 가지고서 이제 내려 보냈어. 내려 보내니까 여거 저 수위실에 대문은 잠궈 놓고, 수위실도 잠궈 놓고, 그때. 그래 내가 자꾸 이래 가지고서 거석하니까 수위가 딴 데 나가고 없다 하는 거라. 잠궈 놓고, 그때 금방 나갔다 말이오.

 

나갔는데, 암만 고함 질러도 없어. 없으니까 할 수 없어 올라왔지.

 

나중에 내가 ○○ 목사님 여기 오층에서 불러 가지고 소리 해 가지고 이제 가 봐서 기계를 조사하니까 기계가 팩 틀어졌다고. 요라면 되는 건데 틀렸으니까 금방 소리 안 들릴 밖에는.

 

수위는 어데 갔노?’ 수위 또 ○○ 목사더러 찾으라 하니까 양사방 찾다가서 어데 찾아 나왔는지, ‘어데 갔더노?’ 하니까 `차 안에 있었습니다' ‘왜 차 안에는, ?’ `차 안에 거게 있으면 잘 보이기 때문에' 그 등나무 밑에 그 안에서, 차 안에서 있으면 잘 안 보이지 잘 보일 턱이 있는가 수위실에 거게 있으면 잘 보이지.

 

나는 그래 해석해. 고때 소리가 들리니까 내가 원청 너무 고함을 지르고 이라니까 이 야단났다, 이거 빨갱이가 왔든지 무슨 난리가 났든지 무슨 났는갑다 이라면서 이래서 교환실에서 그만 수위실에 이래 거니까 수위는 또 그때 겁이 나 가지고 그때 어데 도망 쳤던 모양이라. 이래 가지고 떡 인제 잠궈 놓고 이래 가지고, 그러면 무서우면 하지 말아야지.

 

이랬더니마는 오늘 내가 말 들으니까 그래도 거석하면 그만 저거 그래 간다고서, 문 잠궈 놓고 이층 예배당에 간다고. 이층 예배당에서 뭐 내려 보고 있다던가 이래 가지고서, 뭐 오면 도망칠라고. 그 사람이 무슨 경호원이며 그 사람이 무슨 수위일 건가! 전부 모두가 이래요. 모두가 다 불충성이라. 모두 불충성이고 거짓으로 이라기 때문에 이게 교회가 안 되는 거라. 전부 맡겨 놓으면 다 불충이라.

 

그래서, 우리가 고쳐 가지고 합심해서 생기를 가지고 살아야 되지 그래 가지고 살면 저도 망하고 교회도 망하고 안 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 여기도 지금 공산주의 여기 저 뭐 간첩이 몇이나 와 있는지 모릅니다. 또 여기 정보과에서도 또 우리 설교하는 거 다 수집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도 다 수집하고 있어. 그런 줄 알고 항상 설교하는 거라. 하나님이 지켜 줘 그렇지 벌써 소리 없는 총 같으면 벌써 놔 죽일라 하는 사람들이 꽉 찼어. 할 말이 없어 짜다라 지꺼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책임 있기 때문에 다 생명 내놓고 설교하는 것인데 이거 아무나따나 예사로이 듣고 있어, 모두.

 

때는 가까왔습니다. 어서어서 회개하고 믿고 조심하고 회개하고 고쳐 가지고 가야 되지, 이래 가지고 환난오면 서부교회에 이 환난을 이길 사람이 내 보기에는 몇 프로나 될란지 모르겠소.

 

 

성령의 권능이 오시면, 성령의 권능이 오시면 세 가지 합니다. 성령의 권능이 오면 세 가지 해요. 세 가지는 성령의 권능이 아니고는 이 세 가지 못 합니다.

 

, 성령은 우리에게 와 가지고 뭐 하느냐? 이 세 가지 할라고 성령이 우리에게 와요. 이 세 가지 능력 있으면 성신의 권능 있는 사람이라. 이 세 가지 하는 이 능력 가지고서 무궁세계에 우주와 영계를 통치해요. 이 세 가지 능력 가지고.

 

성신이 오시면 이 세 가지 일 해.

 

무슨 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예수님의 증인되는 것. 예수님의 증인된다 말은 내가 예수님과 같이 돼야 예수님의 증인이 되지 예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했다예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예수님은 행동을 이렇게 했다. 또 예수님은 사람이 이렇다.’ 예수님이라는 그 사람 증거하고, 예수님이라는 그 행동 증거하고, 예수님이라는 지식 증거하고, 그 말 지식 증거하면 다 됐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요 말씀을 예수님이 하시고 난 다음에 승천했습니다.

 

예수님이 땅 위에서 유언하신 것이 뭐이냐? 예수님의 유언이 뭐이냐? 부활하셔 가지고 사십 일 동안 땅 위에 계시다가 승천하실 때에 유언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하면은 요 말씀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얻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오전에도 말했지만 증인은 어데서? 남 모르는 데 가 증인하는 게 아니라 아는 자기 집에서 증인되고 자기 마을에서 증인되고, 자기 교회서 증인되고, 가까운 데서부터 보여 줘야 되지 가까운 데는 저놈 거짓부리 안 그렇다 하는데 먼 데 가 가지고 입술만 증거하려면 먼 데 가 증거할 수도 있지마는서도 자체 증거는 그 당지라야 증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요 꼭 세 가지만 말합니다. 예수님의 증거. 예수님은, 그러면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형상을 입을 건가? 어떻게 하면 예수님과 같이 될 건가? 예수님과 같이 되도록 하는 것이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는 일이요, 예수님과 같이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이 예수님과 같이 되는 건가? 간단합니다.

 

첫째는, 예수님은 아버지만 상대했어요. 알겠습니까? 예수님은 아버지만 상대했어.

 

아버지 외에 아무것도 상대 안 했어요. 뭐 우주에, 영계에, 땅 위에 많은 게 있었지마는서도 아무것도 상대하지 안하고 아버지 한 분만 상대했습니다.

 

아버지만 짝이라. 아버지만 상대해 가지고 있어. 아버지만 마주 보고 아버지만 상대해서 살았지 아버지 외에 딴거 상대하지 안했어.

 

그러니까 우리는 이제 예수님만 상대하고 예수님만 짝으로 하고 예수님만 상대하고 사는 것이 이것이, 예수님이 아버지만 상대해 사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만 상대해 사는 것이 이것이 우리가 첫째로 할 일입니다.

 

예수님만 상대하다니? 예수님이 아버지만 상대한 거와같이 예수님만 상대한다는 것이 예수님만 생각해요. 예수님만 생각해요. 예수님만 바라봐요. 예수님만 사모해요. 예수님만 좋아해요. 예수님만 알아요. 좋은 것도 예수님만, 나쁜 것도 예수님만, 어려운 것도 예수님만, 큰 것도 예수님만, 예수님 한 분만 상대하지 딴걸 상대하지 안해.

 

마치 정말로 깨끗한 정절 부인이, 정말로 깨끗한 정절 부인이, 시집 가기 전에는 남자 없으니까 자신을 깨끗하게 깨끗하게 일생을 기르다가 결혼 때가 되면은 딱 결혼하고 난 다음에는 고 남편 한 분만 상대하고, 의논도 남편 한 분만, 좋아하는 것도 남편 한 분만, 사모하는 것도 뭐 남편 한 분만, 기다리는 것도 남편 한 분만, 생각하는 것도 남편 한 분만, 의논하는 것도 남편 한 분만, 뭐 어려운 것도 남편 한 분만, 뭐 필요 있는 것도 남편 한 분만, 남편 한 분만 바라보는 고것이 정절 부인입니다. 주님은 아버지에게 요렇게 살았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향햐여 요것을 원합니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뭐 돈밖에 모르는 사람' 그 사람은 돈만 상대해서 사는 사람이라. ‘그 사람은 뭐 죽는 것도 예의도 체면도 모두 가정이 어째되는 것도 명예가 어째되는 것도 뚜드려 맞는 것도 자기가 병드는 것도 그 사람은 돈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은 돈만을 상대해 사는 사람이오.

 

그 사람은?’ `그 사람이야 그거는 뭐 부모고 어머니고 아버지고 뭐 친척이고 뭐고 뭐고 뭐고 자녀고 뭐 그거는 남편밖에 모르는데, 남편밖에 모르는데.’ 그런 사람 있습니다. 그게 옳은 여자요? 남편밖에 모르기 때문에 남편을 위해 낳은 자식이니 귀중히 여기고, 남편의 부모이니 귀중히 여기고, 남편에게 관련 있으니까, 여자는 남편밖에 모르기 때문에 남편 때문에 남편으로 인해서 모든 시가 식구들이나 자녀들이나 남편하는 사업이나 다른 것 남편 때문에 알지 남편 아니면 그까짓 것 다 치워 버리고 아무것도 눈에 안 보인다 말이오.

 

이것이 정절 부인처럼 예수님은 아버지에게 대해서 그래 살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에게 대해서 이렇게 사는 이것이 성신의 권능입니다.

 

이 쉽게 말하는 것이니까. 밤이나 낮이나, 예수님 잊어 버리고 돈을 생각했든지 공부를 생각했든지 뭘 생각했으면 큰 음행 죄를 지은 줄 알고 이래 가지고서 가슴을 치고 회개를 하면서 내가 주님 잊어 버리고 돈하고 나는 음행했습니다돈하고 무슨 음행을 하요? ‘나는 공부하고 음행했습니다' 인격의 지조입니다. 인격의 지조. 인격의 지조가 주님만 바라보는데 주님 잊어 버리고 공부하는 것을 공부한 그게 간음이요, .

 

자기가 아무리 죽을 지경이라 급할 때라도, 급할 때도 거게 또 주님만 바라봐.

 

급할 때도 주님, 이렇게 생명이 위험하게 되고 이째야 됩니까?’ 주님하고 의논하고 사경에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상대하고 주님만 의논하고 이런데 자기가 만일 생명에 너무 위협을 당하니까 고문과 고형을 당하다가 너무 되게 아프니까 고만 주님 잊어 버리고 너무 아프니까 아픈 데로 자기 마음이 갔다 말이오. 갔으면 고것이 신앙의 정조를 판 고 음행한 종교 음행으로 해석을 하고서 회개하는 것이 기독자들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그렇게 고문과 고형을 당했지마는서도 아버지 외에는 생각 안 했어. 아버지가 소원하는 대로 우리의 죄를 대속해서 우리를 대신해 구출하고 싶은 그것뿐이었지 아이구 아프니까 잠깐이라도 마음이 나뉘어지지를 안했어.

 

이래서, 우리가 이 일을 자꾸 연습을 해 가지고서 이 일이 성공이 돼야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만 사모하고 예수님에게 마음 다 바치고 뜻 다 바치고 생각 다 바치고 애정 다 바치고 예수님만 사모하면 우리 마누라 뺏겼는데너는 네 마누리가 그라면 예수님만 상대해 그랬으면 너는 복된 마누라 받았어.

 

예수님만 사모하고 예수님만 상대해 가지고, 예수님만 사모하고 예수님만 상대하고 보니까 예수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 하니 예수님 때문에 원수를 사랑해.

 

예수님이 너거 남편을 머리로 섬기라 하니까 예수님 때문에 머리로 섬겨.

 

이래야 순서가 되는 것이지 제가 하나님 대신 자리로서 교회 가면 예수님만 사모하고 나는 사모하지 안하고네까짓 게 하나님이가? 하나님 자리를 차지할라 하면 죽여 버려! 알겠어! 우리가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예수님 때문에 남편 사랑하고, 예수님 때문에 아내 사랑하고, 예수님 때문에 가정 사랑하고, 예수님 때문에 사업을 알뜰히 하고, 예수님 때문에 명예를 생각하고, 예수님 때문에 지위를 생각하고, 예수님 때문에 사업을 생각하고, 예수님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면 다 불타고 망합니다. 모든 것을 예수님 한 분을 상대해 가지고서 예수님 때문에 하는 이것이 성신이 오셔 가지고서 예수님의 증인될 수 있는 예수님과 같은 사람되도록 이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뭐 이거는 한이 없으니까 그저 어쨌든지 쉬운 말로, 저것은 예수님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예수님만 안다. 예수님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예수님만 안다.

 

예수님만 안다.

 

예수님만 알아요? 그 사람이 보니까 자기 남편이 뭐 엉망 진창의 행동을 해도 뭐 남편에게 대해서 죽자 살자 하고 남편에게 대해서 뭐 그렇츰 나는 열녀는 못 봤는데요. 그렇츰 열녀는 못 봤는데요. 그 사람이 예수님밖에 몰라요?’ 어떻소? 그 여성이 예수님밖에는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보고 말하기를 그 사람은 예수님밖에 모른다.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밖에는 아무것도, 예수님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 소리 하지 말아라. 내가 보니까 그이 같은 열녀가 없더라. 그이 같은 열녀가 없더라.’ 그이 같은 열녀가 없다는 그말이 열녀 아닌 것을 공연히 합니까? 열녀노릇을 하는 것 보고 합니다.

 

그러면, 그 여인이 다른 사람과 비교 못 할 그 열녀노릇을 하면은 열녀노릇 한 것이 뭣 때문에 열녀노릇 합니까? 뭣 때문에 열녀노릇 하요? 뭣 때문에 열녀노릇 해? ○○○ 집사님 말해 봐. ? 주님 때문에 열녀노릇 하는 거라, 주님 때문에.

 

주님 때문에라니? 하나님 때문에, 진리 때문에.

 

그러면, 그래 위하는 게 좋지 하나님은 내비두고 저 때문에 저를 위해서 열녀 노릇하면 저 망하고 저 망하고 둘이 다 망하지 무슨 소용 있어? 이건 여러분들이 집에 돌아가서 명상하면 알 겁니다. 오늘 그래만 배우십시오.

 

성령이 오시면 세 가지 하는데 한 가지는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만 상대해 산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만 짝이 되어 가지고 산 것처럼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만 상대하고 짝이 돼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뭐 그거는 한없는 것이니까. 예수님만 상대하고 짝이 돼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자기는 어떻게 할라고? 자기는 어짤라고? 사람이라는 것은 상대가 있어야 살지 짝이 있어야 되지 짝 없이는 못 삽니다.

 

그러면 예수님만을 상대로 짝으로 했으니까 큰 문제 하나는 해결했지마는서도 자기에 대해서는? 자기는 어떻게? 자기는 어떻게 합니까? 예수님은 자체는 아버지에게 딱 맡겨 버렸습니다. 아버지께 딱 맡겼어.

 

우리는 성령이 오시면 내 자신은 예수님에게 딱 맡기요. 내 이 영육을 예수님에게 딱 맡기고, 내 생사도 예수님에게 딱 맡겨 버리고, 죽느냐 사느냐 내가 관계하지 안해. 내 사느냐 죽느냐 그것도 주님에게 딱 맡겨 놓고, 내 자체도 주님에게 딱 맡겨 놓고, 내 의식주도 딱 주님에게 맡겨 놓고, 내가 사업적으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내 성패도 예수님에게 딱 맡겨 놓고, 요것이 성령의 사람들입니다.

 

자체를 예수님에게 완전히 맡기는 요것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차지할 사람이오. 이 사람이 자기와 다른 사람을 살릴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인간을 구원할 사람입니다.

 

백 목사도 이것이 덜 돼서 지금 이 교인들이 이래 이꼴입니다. 이것만 되면 수억억만이라도 다 살릴 수가 있어.

 

자신을 예수님에게 딱 맡기는 것, 자신의 뭘? 자신의 영육을 예수님에게 맡기고, 자신의 생사도 예수님에게 맡기고, 자신의 의식주도 예수님에게 맡기고, 자신의 성패도 예수님에게 맡기고 다 맡겨 버려. 하나도 거게 대해서 자기는 간섭하지 안해. 예수님에게 다 맡겨 버려.

 

다 맡기고, 저는 뭣하는고? 다 맡기고 저는 뭣하는고? 이제 한 가지 남았는데 그러면 저는 뭣하고 사는고? 저는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고 하나뿐이라, 주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는 것.

 

요것 세 가지가 예수님이 하신 일입니다. 우리가 요 세 가지가 이루어진 요 세 가지의 행동과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고 전해 주는 것이 요것이 예수님의 증인입니다.

 

첫째는, 주님 한 분만 바라보고 주님 한 분만 상대하는 것 요것 여러분들이 느껴야지 지금 말로 들어 가지고는 영감이 안 가면 못 느끼요. 예수님 한 분만 상대하는 것, 그분만 바라보고 그분만 상대해.

 

아무리 다리오왕이 너 지금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면 죽을 터이니까 네가 이래라하루 종일 살릴려고 해도 다니엘은 주님 한 분만 바라보지 주님 한 분 외에는 안 바라봤소. 아무리 잘난 게 있어도 주님 버리고 바라보지 안했고, 아무리 두려운 것 있어도 주님 버리고 바라보지 안했고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주님 버리고 바라보지 안했고, 좋으나 나쁘나 급하나 평안하나 위험하나 두려우나 어디서든지, 바다 가운데서든지 사지든지 어데든지 주님 한 분만 바라보는 요 사람이 되려는 요걸 우리가 평생 이루어 가지고 가면은 성공입니다.

 

주님 한 분만 바라보는 것, , 하나는 자신을 주님에게 완전히 맡기는 것, 그다음에 또 하나는 주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는 것 요것 세 가지가 우리의 성공이요, 성신이 오시면 이 세 가지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말로 하면 다 알지 안해요? 말로 하면 다 알아. 맛이 없어. 여러분들이 실지로 행할라고 보면은 과연 이것이 우주를 통치할 만한 실력이 있겠다 하는 걸 알 수 있어. 해 보면 이는 참으로 권능이로구나해 보면 `이거는 참으로 천상 천하를 통치할 만한 실력 있는 일이로구나하는 것을 해 보면 자기가 비로소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세 가지, 땅끝까지 내 증인되라 하는 것은 요 세 가지로 되어 있는 요 사람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라 그말입니다.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 상대해. ‘저거는 아무것도 몰라. 돈밖에 몰라. 저거는 저거 남편밖에 몰라. 저 등신같은 저거는 저거 상전밖에 몰라. 저거는 상관밖에 몰라. 저 등신 저거는 공부밖에 몰라.’ 이런데 예수님 밖에 모르는 이 자가 주님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좀 되도록 노력을 해요, 이 사람이 되도록.

 

이 사람 아닌 것은 죽은 것이라.

 

한 시간이라도 이 사람으로 살아볼라고, 하루라도 이 사람으로 살아볼라고 이렇게 애쓰는 가운데서 힘도 들고 맛도 있고 재미도 있고 가치도 알아지는 것이지 이거 뭐 제맘대로 살다가 창기 모양으로 이것 상대했다가 저것 상대했다가 저거 하다가 뭐 몇을 상대하는지, 몇이나 상대하는지! 이렇기 때문에, 뭐 이런 거 저런 거 제 마음대로 오만 거 다 상대하다가, 또 이거 상대하다가, 그거 창기 아닙니까? 그 팔방 미인 아닙니까? 하나님 한 분만을 상대해야 이것이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예수님의 신부라는 것을 이것을 해석을 얼마나 하고, 신부가 뭐이요?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의 종이 되고, 주님의 성전이 되고, 주님의 지체되고, 주님의 몸 되고, 그다음 뭐이요? 그다음이 예수님의 신부라. 이렇게 완전자가 되어져야 예수님의 상대가 돼. 예수님 한 분만 바라봐. 이걸 주님이 제일 좋아합니다.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게 뭐이요? 당신만을 바라보고 당신 한 분만을 상대로 하는 이것을 주님은 책임집니다. 제일 기뻐하시요. 당신 한 분만을 상대로 하는 것.

 

둘째로는 자신을 주님에게 완전히 다 맡기는 것, 자신을 주님에게 완전히 다 맡겨.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먹고 입고 뭐 굶고 입는 의식주도, 자기의 모든 성공도 실패도 주님께 다 맡겨.

 

그러면, 하나 남았어. 하나는 뭐? 행동은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해.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주님이 공부하라면 공부하고, 일하라면 일하고, 공부하지말라면 공부하지 말고, 공산주의가 온데도 네가 공산주의에 대해서 복음을 전하라 하면 전하고,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주일을 지키지 못하게 해도 주님이 주일 지키라 하니 주일을 지키고, 공산주의들이 와 가지고서 예배당 내 달라고서 우리 군인들이 지금 여기 머물러야 되니 내 달라 해도 안 내주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지 주님 시키지 안하는 거는 아무것도 안 해. 이게 쉬운 줄 아요? 평소에 해 가지고 안 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안 하면 그리 안 할 수가 없어요.

 

어떤 교회는 공산주의 군대들이 와 가지고서 예배당 비워 달라 해도 어림도 없어.

 

안 비워 줘. ‘못 비워 준다. 내가 살아 있고는 못 비워 주니까 나를 죽여 버리고 너거가 했으면 했지 살아 있고는 못 비워 준다. ‘그러면 풍금이나 한번 타자풍금 타니까 빠싹 뿌숴 버리요. ‘하나님의 성구인데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릴 때 풍금 탈 건데 너거 지금 전장에서 사람 죽일라 하는 너거 인간들이 풍금 타라 하는 풍금이가? 못 타!’ 빠싹 때려 부숴. ? 하나님이 그래 시켰기 때문에.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언행 심사로 사는 것이 시대가 바꿔져도, 환경이 바꿔져도, 주위가 바꿔져도, 입장과 현실이 어떻게 돼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줄 압니까? 이 사람을 하나님이 들고 이 민족을 구원합니다. 이 사람을 들고 이 국가를 구원 합니다. 이 사람을 들고 국방을 해요! 뭐 미군이 국방하는 줄 알아요? 아니오! 이런 사람들을 보고 하나님이 국방해 줍니다.

 

뭐이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내가 세상을 구원한 것처럼 네가 나와 같이 되어서 이 세상을 구원하는 이 되라 하는 말입니다.

 

성령의 권능이 임하면 너희들이 권능 얻어 가지고 이 사람 된다. ? 세 가지.

 

우리에게는 성령이 와서 이 사람을 만들라고 애를 쓰는데, 이 세 가지 사람을 만들라고 애를 쓰는데 우리가 망령을 부리고 강퍅을 부리고 완패를 부리고 고집을 부리고 이 세 가지의 사람이 안 될라고 애를 쓰다가 망하고 맙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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