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받는 비결

 

1986. 3. 14. 밤

 

본문:사도행전 8장 1절∼24절 사울이 그의 죽임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오래 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저희가 청종하더니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말게 하소서 하니라

 

간단하지마는 이 말씀에서는 우리가 깨달아 알아야 할 도리가 많습니다.

예수님 당시는 구약 성경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읽었고 신약 성경은 그때는 없는 때입니다. 구약 성경을 보고 읽으면서도 사두개 교회라 하는 그 교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전혀 하늘나라의 소망은 가지지를 아니하고 땅 위의 소망만 바라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또 바리새 교인이라고 신구약 성경 말씀을 철저하게 지키고 열심히 하나님을 믿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 사람들을 가리켜서 바리새 교인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때에, 제사장들도 다 바리새 교인이요 대제사장들도 바리새 교인이요 서기관들도 다 바리새 교인이었습니다. 그때는, 동정녀 마리아도 요셉도 다 바리새 교인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랬는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난 그때부터 교훈적 차이가 있어서 조금씩 하나님의 교회에 어지러움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도를 그대로 바로 전하고 바리새교와 제사장 서기관 이런 분들은 그때 벌써 교회에 권력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잡고 있는 교권과 예수님의 증거하는 말씀과 마찰이 되니까 자연히 대적이 돼서 예수님을 미워하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은 구약 성경을 같이보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도를 전하고 보니까 그들과 대립이 되어서 그들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다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때에 그 바리새 교인 중에 사울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울은 가말리엘이라는 유명한 율법 선생님의 제자요 또 아주 독실히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해서는 한 구절도 거리낄 것이 없이 다 구약 성경 말씀대로 고대로 지켜 행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말하기를 율법으로써는 아무 가책 받을 것이 없고 흠이 없이 하나도 거리낌 없이 구약 성경대로 살았다 고렇게 자기가 증거를 했습니다.

그랬으나, 예수님이 복음을 전한 후에 그때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이 성령의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해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일곱 사람을 너희들이 택하라 할 때에 그때에 스데반 빌립 이런 사람들이 다 선택을 받아 가지고서 처음에 일곱 집사로 그때 임직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랬는데, 사도행전 7장에 보면은 스데반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가지고 과거 이스라엘이 하나님에게 거리낌이 되는 그런 모든 죄를 지적하면서 회개하기를 간청했습니다. 그때에 그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내나 구약 성경을 인용해서 이렇게 이렇게 성경에는 하나님을 섬기라고 했는데 우리 조상들과 우리들이 하나님을 잘못 섬겨서 진노했으니 이 죄를 회개해야 된다라고 그렇게 세밀히 외쳤습니다.

사도행전 7장 전장이 그 설교입니다.

이라니까, 제일 열심 있는 청년, 아주 세상 학식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 학식이 높고 또 담력도 있고 그때에 로마 나라의 시민권을 얻어 가지고 있는 아주 유력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지식이 많지 지혜가 많지 배짱이 있지 담력이 있지 로마의 시민권을 얻었지 하나님의 말씀의 한 성구도 어김 없이 그대로 실행 실천을 하는 사람이지 이라니까 온 바리새 교회서 존경을 받는 그런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스데반의 그 설교를 듣고 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다 잡아 죽여야 된다고 그렇게 모두 바리새 교회서 결의를 하 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앞장선 사람이 사울이었습니다. 앞장 서 가지고 먼저 그 설교한 스데반을 잡아서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돌로 쳐서 죽이고 난 다음에 그때 나서 가지고 예루살렘에 다니면서 이리저리 모두 다 탐심해 가지고 예수 믿는다는 사람은 몇이든지 집에 들어가서 다 잡아 끌고 나와서 박해를 주고 또 감옥에 넘겨서 다 정죄해 가지고서 죽일라고 그렇게 서둘렀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에는 큰 박해가 있었습니다. 박해가 있으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도들 외에는 다 도망을 쳤습니다. 다 도망을 쳐서 사마리아로 이렇게 유대로 흩어져서 모두 흩어져 갔습니다. 쫓겨서 가고 안 죽을라고 피난을 갔습니다.

갔었는데, 빌립이라는 그 집사는 사마리아에 가 가지고 거게 가서 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래 죽일라고 하니까 피난은 갔지마는 하나님의 도는 버리지 안하고 그대로 열심히 가서 전합니다. 전하니까 사마리아 사람들이 처음으로 예수 믿는 이 전도를 받고 난 다음에 그들이 심히 기뻐하고 또 하나님이 여러 가지 기적과 표적을 나타내서 그 기적과 표적을 모든 사람들이 보고, 말씀만 들어도 좋고 기뻐서 못 견디겠는데 또 여러 가지 표적이 나타나서 병든 자가 낫고 또 귀신 들렸던 자가 귀신이 다 떨어져 나가고 이라니까 뭐 사마리아에 큰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이 들었습니다. 들으니까 사마리아에도 이 예수 믿는 복음을 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 하는 그 소문을 듣고 기뻐서 예루살렘에서 두 사도를 사마리아에 보냈습니다. 그때 보냈을 때에 베드로하고 요한하고 둘이 가서 인제 방문을 했습니다.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믿고 모두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한 사람도 받지를 못했습니다. 예수님만 믿고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기적도 나타나고 이랬지마는서도 성령은 한 사람도 받지를 못했었습니다.

16절에 보면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세례만 받았지 성령은 한 번도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때에 그 베드로가 성령받기 위해서 안수를 하니까 거게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아서 기뻐도 하고 또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는 그런 능력도 가지고 또 방언도 하고 또 성신의 충만함으로 모두 기뻐서 즐거워서 이렇게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때에, 사마리아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 사람이 아주 그 성에서는 제일 유력하고 권세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고 하니 그 사람이 마술을 가지고, 마술, 마귀가 주는 술법 마술을 가지고서 사람들 앞에서 이런 이적도 행하고 저런 기사도 행하고 이라면서 제가 만든 말을 가지고 자꾸 이렇게 전도를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이라니까, 그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저거 뭐 귀신이 들렸는갑다 이렇게 말을 했지마는서도 원청 여러 가지 놀랄 만한 그런 일을 많이 겪었는고로 그 사람들이 다 이 시몬을 이는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다 이렇게 해 가지고서 고만 그 성에서는 이 시몬을 하나의 참 신과같이 그렇게 모시고 온 성민이 이 시몬에게 다 따랐습니다.

이 시몬이 그라던 차에 이 빌립이 전도하는 전도를 듣고 ‘어라 나도 지금 저 전도를 받아 가지고서, 이제까지는 내가 이 마술 도를 가지고서 이 성민을 다 점령했지마는서도 저 예수도가 들어오니까 저 보니까 권능이 크고 이러니 암만해도 내 마술 가지고는 안 되겠고 나도 저 도를 받아 가지고서 저 도인이 돼 가지고 또 이 성에서 왕노릇을 한번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자기도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고 빌립을 따라다니면서 전심으로 충성했습니다.

여게 13절에 보면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전심으로」 전심이라 말은 여게는 온전 전자를 말했는데 전심이라 말은 마음을 다했다 말이오.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이 사람이 아주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이렇게 빌립을 따라다니면서 협조도 하고 이렇게 아주 충성도 하고 했습니다.

그라다가, 이 베드로하고 요한하고 사도들이 내려와 가지고 보니까 하나님의 도를 받아서 예수님의 이 구원을 전도받아 가지고 믿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고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참 이적과 기사들이 많이 나타나고 이랬지마는 성령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성령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래서 사도들이 이들도 성령을 받아야 되지 그저 전도만 받아 가지고 예수님만 믿는 이것만 가지고는 성령받지 안하면 이들이 구원을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성령받기를 위해서 안수하고 기도하고 이라니까 그들이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이제, 이 시몬이라는 사람이 처음에는 마술을 가지고서 그 지방에 대인기를 끌고 이라다가 빌립이 전도하는 걸 보고서 그만 부럽고 혹해서 그뒤에 따라다니면서 전심으로 빌립을 수종 들고 또 자기도 세례받고 이렇게 했었는데, 더 큰 선생님이 나왔습니다. 사도들이 두 분이 떡 와 가지고서 이렇게 안수하고 기도하고 나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 이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현저히 나타났습니다.

그라니까, 이 시몬이가 또 마음에 아주 욕기가 생겼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베드로를 따라다니면서 수종도 하고 아주 접대도 잘했겠지요. 접대도 잘하고서 아주 접대를 잘하고 이라다가 마지막에는 돈을 한뭉텅이 가지고 와, 요새 돈을 뭐 돈이 수표 하나면 여러 수천만 원이라도 되지마는서도 그때 돈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돈이 뭐 좀 이렇게 가지고 다니기가 힘이 드는 돈이지만 돈을 많이 가지고 와 가지고 베드로 앞에다 져다 놓으면서 ‘이 돈을 받고 어짜든지 나도 다른 사람에게 안수하면 성령받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걸 간청을 했습니다. 이라니까 베드로가 말하기를 ‘네가 하나님의 선물인 이 은혜를 돈 주고 살라고 하니 네가 이 은과 같이 망할 것이다’ 그만 이렇게 난데 없는 벼락 같은 말을 했습니다. 이라면서 말하기를, 21절에, ‘하나님 앞에서는 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될 것도 없느니라’ 이거 그 은혜받을라고 따라다니면서 다른 사람에게 안수하면 성령받게 해 달라고서 돈을 줘 가지고 이렇게 간구했었는데 뜻밖에, 은과 같이 망한다는 말 들었지 또 네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바르지 못하다 또 이말 들었지 이 도에는 상관도 없다 이렇게 말씀 하시고 또 분깃될 것도 없다 네 모가치 될 것도 아무것도 없다. 이거 뭐 참 기막히는 소리만 자꾸 들립니다.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절에,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이라니까 시몬이가 이제 그때사 겁이 나 가지고서 나를 위하여 기도해서 이런 모든 하나님의 진노가 오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여게서, 이 다른 면으로는 말했는데 여게서 예수를 믿는 사람 가운데에 여러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 모두 성경보고 하나님 공경하는 사람들인데 그 공경하는 사람들 가운데에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 것을 여게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첫째로, 그 당시에 사두개 교인이라 하는 그 교파가 있어. 사두개 교인이 있었습니다. 손가락 꼽아 보십시오. 첫째는 사두개 교인, 사두개 교인은 어떤 교인인고 하니 하나님을 공경하기는 공경하지마는서도 세상 축복받기 위해서 하나님 섬기지 이다음에는 죽어 가지고 부활해서 영생하는 하늘나라에 구원얻는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섬기지 안하고 땅의 소망을 가지고 섬기는 그 사두개 교인들이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밤 여게도 지금 사두개 교인들이 있습니다. 이 사두개 교인들은 아무리 예배당에 잘 다녀도 그 사람은 아직까지 구원에는 참 거리가 많이 멉니다.

이래서, 사두개 교인과같이, 예수님을 믿되 이다음에 부활해 가지고 구원얻을 이 부활의 구원은 소망하지 안하고 이 땅 위에서 병이나 낫고 무슨 뭐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자나 되고 하는 그런 거만 바라는 사람은 그 사람의 신앙을 가리켜서 사두개교의 신앙이라 요렇게 여러분들이 기억하면 좋습니다.

그러면, 여게서도 그런 사람 있는데, 그럴 필요가 뭐 있습니까? 예수 잘 믿으면 그까짓 거야 저절로 따라오는 것인데. 왜 이미 믿으면 알맹이 믿지 안하고 껍데기만 그래 믿을 필요가 뭐 있어야지요? 그러니까 사두개교와 같은 그런 교리와 신조를 믿는 사람들은 다 회개하는 것이 옳습니다. 회개하는 것이, 사두개교인들이 많습니다. 그거 하나 있었고, 둘째로는, 이렇게 열심 있는 사람으로서 구약 성경 한 마디도 어기지 안하고 말씀대로 또박또박 하고 이렇게 뭐 참 하나도 성경 말씀 어기지 안하고 성경대로 믿는 이렇게 열심 있는 그런 바리새 교인들도 있습니다. 아주 오늘도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또박또박 한 말씀도 어기지 안하고 또박또박 그렇게 열심히 예수 믿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일 지적해서 말하면 대단히 분노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말은 하지 않습니다. 안 하는데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 고대로 믿기는 믿고 또 열심히 믿기는 믿지마는서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님과는 원수가 되어지는 그런 신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리새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도 바리새 교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고 그때 제사장 서기관 다 그분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역대에 모든 성자들 선지 사도들을 죽인 사람들은 다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는 그 사람들이 다 죽였습니다.

제가 삼천포 나환자 교회에 집회를 가니까 여수 애양원교회, 손 목사님 시무하시는 애양원교회 그 집사님들이 많이 참석하러 왔읍디다. 와서, 바로 그때 6.25 바로 직후입니다. 이러니까, 그분들이 말하기를 ‘손 목사님을 지금 우리 교회 집사가 잡아 줘서 그래 순교당했습니다’ ‘그거는 본래부터 성경에 그래 말한 것이다.’ 하니까 ‘그 사람이 여기 왔습니다.' 이라면서 집사들이 나한테, 강사 나한테 우 와서 이라니까 그 사람은 눈치 볼라고 뭐 제게 대한 혹 그 말 안 할란가 싶어서 눈치 볼라고 저 언덕으로 슬그머니 지나가면서 저도 집회 참석하러 왔다고서 왔는데 ‘바로 저 사람입니다’ 그렇게 말을 합디다.

이렇게 성경보고 열심히 믿는 사람들이지마는서도, 바리새 교인과같이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지마는서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그런 신앙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신앙의 종류 몇 가지 말했습니까? 두 가지, 녜.

이랬는데, 거게 또 사울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아주 로마의 시민권 얻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 얻는 게 아니고 로마의 시민권을 얻으면 유대 나라의 법으로서는 로마의 시민권 얻은 사람은 무슨 일을 한다 해도 그 사람에게 손을 못 댑니다. 그만치 아주 세력 있는 사람입니다. 또 아주 학문이 최고의 학자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아주 또 성경 말씀대로 열심히 믿고 아주 독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모든 실력이 성령의 충만한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이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집집마다 다니면서 전부 남녀를 다 끌어다가서 감옥에 가두고 차차 심문해 가지고 죽일라고 지금 그렇게 도모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교회에서 아주 성경 말씀대로 행위가 똑똑하고 아주 성경 말씀대로 철저하게 신앙 생활 하고 또 말도 잘하고 지식도 있고 세상의 권세도 있고 이렇게 교회에서 아주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고 또 우러러 보는 그런 열심 있는 모든 것이 구비한 참 귀하고 귀한 신자입니다. 독실한 신자입니다. 독실한 신자인데 그 모든 구비하고 독실한 그 신앙 가지고 참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고 참 하나님의 백성들을 잡아 가두고 박해하고 이렇게 교회 참 복음을 전멸하는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오늘 이 성경 우리가 배워 가지고서 볼 줄을 알아야 됩니다. 볼 줄 알아야, 저 사람은 세상 권세도 있고 돈도 있고 지식도 있고 언변도 있고 또 하나님 말씀대로 철두 철미하게 지키고, 그러나 저 사람이 앞으로 참 진실된 성도들을 잡아 죽일 모든 정권자들의, 정치가들의 앞잡이가 되어지고 외식, 거짓부리, 적기독이라는 거짓 교회의 앞잡이가 될 사람이라 하는 요런 것도 또 여러분들이 또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교역자는 그런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기도도 하고 힘껏 진리를 가르치고 이리저리 해 가지고서 그런 사람을 바른 일군이 되도록 돌려 세우는 그 일을 해야만 합니다.

그랬는데, 그때에 환난이 일어나니까 모든 사람들이 퍼져서 다 각처로 흩어졌습니다. 흩어졌는데 그 사람들도 예수 다 잘 믿은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어려운 환난이니까 다 환난 때에 그 자리 있지 못하고 다 도망쳐 가지고서 사마리아 유대로 다 이렇게 도망간 그런 또 신앙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과 경건한 사람들은 도망 안 갔습니다. 이 사도들은 도망 안 가고, 다른 사람들 다 도망갔다 이랬는데 경건한 사람들은 도망가지 안하고 스데반을 거기서 장사 지냈습니다. 경건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고 하니, 하나님 중심 위주로 신앙 생활 하지 땅에 것을 소망하고 신앙 생활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은 그때에도 그 환난이 났지마는서도 도망치지 안하고 예루살렘에서 기어코라도 그 신앙으로서 굳세게 싸웠던 것입니다.

그랬는데, 도망친 이 사람들이 사마리아 가 가지고 복음을 전하니까 거게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기로 시작을 했습니다. 시작을 했는데 그때에 이 빌립이 복음을 전할 때 뭐 기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여게 보니까 중풍병자들과 앉은뱅이 또 모든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이런 저런 표적들이 많이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이 믿었습니다. 이렇게 믿어서 사마리아에 믿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고 모두 열심히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성령은 없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은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또 성령 없는 교회가 또 있습니다. 성령 없는 교회. 또 성령 없는 교회가 하나 있는 거 그라면 교회가 몇입니까? 녜. 또 성령 없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이적과 기사를 행하고 복음도 잘 전하지마는서도 성령은 전하지 못하고 복음만 전하고 기적만 행한 사람, 또 이 복음 듣고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기적과 표적이 나타나는 걸 구경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했지마는서도 성령은 받지 못한 사람.

그때에 빌립은 성령받은 사람입니다. 빌립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충만함을 받았지마는서도 빌립이 거게 가서 복음만 전했지 그 교인들에게 성령은 전해 주지를 못했습니다. 성령은 전해 주지 못하고 복음만 전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시몬이란 사람은, 이게 마지막 결론이 되는데 시몬이라는 사람은 아주 믿고 세례도 받고 또 이 복음 운동에 전심을 기울여서 협조했습니다. 아주 복음 운동에 전심을 기울여서 협조를 하고 아주 열심히 그렇게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또 그 사람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라고 애도 쓰고 자기가 뭐 있는 재물을 드려 가지고라도 그렇게 성령의 권능을 받을라고 애를 쓰고 이랬는데 베드로가 말하기를 너는 속에 악독이 가득 찼다, 불의에 매인바 되었다, 이 도에는 받을 것도 없고 네 분깃은 없다, 네가 은과 함께 같이 망할 것이다. 네가 혹 회개하면 그 불의에서 너를 해방시켜 주실 것이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시몬 같은 그런 또 신자들 있습니다.

그러면, 모두 몇 개입니까? 다섯입니까? 사두개 교인, 또 바리새 교인, 또 모든 것을 구비하고 훌륭한 또 사울 신앙, 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의 도를 성령에 충만해 가지고서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은 또 스데반의 신앙, 또 도처에 다니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니까 이적과 기사가 많이 나타나게 된 그런 모든 빌립의 신앙 또 따라다니면서 전심으로 아주 성의를 기울여 가지고서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빌립을 따라다니면서 수종들고 베드로 따라다니며 수종 들었는데 베드로에게 ‘악독이 가득찬 자야. 너는 불의에 매인 바 되었다 너는 이 도에는 분깃도 없다.’ 너 같은 자는 이 도에서는 받을 것이 없다. ‘악독이 가득찼다. 불의에 매인 바 되었다. 네 마음이 바르지 안하다.’ 이렇게, 껍데기로 보면 그렇게 열심 있는 사람이 없는데 또 그렇게 책망을 받은 그런 사람이 있었다 하는 것을 우리가 여게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만일 그 사람이 전심을 기울여서 하나님의 종들을 봉사하고 은혜를 받을려고 애를 쓰고 물질을 애끼지 안하고 이렇게 하면은 얼마나 예수 잘 믿는다고 모두 칭찬하겠습니까? 이랬는데, 성령의 충만한 베드로가 보고서 악독이 가득 찼다, 이 도에는 받을 것 하나도 없다, 너는 불의에 매인 바 되었다, 돈과 같이 망할 것이다, 회개하면 혹 사함을 받을 것이다. 이랬으니까 이거 우리가 여게서 생각하면서 혹 사두개인 교인이 아닌가 그거 한번 좀 생각해 봐서 자기를 똑똑히 확정 짓는 게 좋습니다.

예수님을 믿지마는 하늘의 소망을 바라지 안하고 땅의 소망을 가지고 내가 예수 믿으러 다니지 않는가 요걸 생각해서 그러면 나는 사두개 교인이니까 사두개 교인은 멸망입니다. 사두개 교인에게는 구원이 없습니다. 사두개 교인은 그 사람들은 그러니까 택한 자이면 기본구원은 있지마는서도 건설구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왜? 소망이 땅의 소망 가지고 항상 믿으니까 그 사람들이 하늘에 소망을 준비할 리가 있습니까? 그래 나는 사두개인 교인이 아닌가 고것 좀 우리가 스스로 자기를 판단해 봐야 되겠고.

또, 나는 열심히 믿기는 믿지마는 바리새 교인과같이 성령의 사람들을 대적하는 사람, 예수님을 대적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아닌가 하는 것도 또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왜정 말년에도 그런 사람들 많았습니다. 다 총회장이니 노회장이니 시찰장이니 뭐 당회장이니 이렇게 모두 장자들 가진 유명한 목사님들인데 그 유명한 목사님들이 처음에는 제가 예수를 믿으면서 신사 참배 문제가 나니까 반대를 하고 이랬지마는서도 견뎌 배깁니까, 속에 능력이 없는데? 견뎌 배기지 못했습니다.

그때 성령 없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들에게 꺾어져 가지고서 마지막에 자기가 신사 참배하고 보니까 신사 참배 안 한 사람들 때문에 저거가 교인들에게 자꾸 훼방을 받고 이라니까 ‘아무것이는 신사 참배 안 하고 그랬는데 그게 참목사야.

저거는 우리 목사 저거는 신사 참배 좀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신사 참배하고’ 이랬으니까 그거 우상 숭배라고 떡 그래 가르쳐 놓고서 어려움을 닥치니까 신사 참배하고 신사 참배하고 난 다음에는 이 신사 참배는 국가 의식이라고 이렇게 말하는 저거 가짜 목사라고 이라니까 그들이 어데다가 역점을 두느냐 하면은 이제 모든 목사들이 다 신사 참배를 하는 날이면 우리도 괜찮을 터인데 신사 참배 안 하는 목사 저것들 때문에 우리가 못 배겨내겠다 해 가지고 자연히 신사 참배 안 한 목사들을 어떻게 하든지 신사 참배하도록 어떻게 곤욕을 줘서 형벌을 주고 고문과 고형을 줘 가지고서 신사 참배하도록 항복을 받도록 그렇게 하는 일을 역사했던 것입니다.

바리새인 교인들은 그렇게 열심이 있었지마는서도 참 메시야인 예수님과 대립이 됐습니다. 또 열심은 있었지마는서도 예수님과 대립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었고 고다음에는 누구하고 대립됐습니까? 바리새 교인들이 처음에는 예수님과 대립이 돼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고 고다음에는 누구와 대립이 됐습니까? 누구와 대립이 됐어? 고함 질러 말해 봐. 누구와 대립이 됐소? 성령과 대립됐습니다. 성령님과 대립됐어. 처음에는 예수님과 대립이 돼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고 고다음에는 성령님과 대립이 돼 가지고서 결국은 성령에 충만한 사람을, 제일 거기에 우두머리 열심 있고 잘 믿는다는 사람 대표적인 인물인 사울이 성령에 충만한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죽이고 지금 성령의 사람들을 전부 죽일라고서 지금 이렇게 집집마다 다니면서 끌어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믿고 이랬는데 어떻게 해서 예수님과 대립이 됐던가? 또 어떻게 성령님과 대립이 됐던가? 그 대립이 된 것은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읽고 열심히 믿기는 믿었지마는서도 속에 성령은 없는 자입니다. 성령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성령이 없는 사람.

빌립이 복음을 전할 때에 그 전도를 듣고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이적과 기사가 많이 나타났지마는서도 그 사람들은 아직 한 사람도 성령은 받지를 못한 사람들입니다. 한 사람도 성령받은 사람이 없다 이랬습니다. 열심히 믿었지마는.

그러면, 성령받지 못한 그 사람들과 바리새 교인들과 그 두 종류가 같은 종류입니까 다른 종류입니까, 같은 종류입니까 다른 종류입니까? 내나 같은 종류입니다.

또,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시몬이라는 사람도 열심히 믿고 그렇게 아주 전심으로 섬기고 따라다니고 은혜받을려고 이렇게 돈까지 내 가지고 야단을 지기고 했지마는서도 그 시몬의 신앙, 시몬의 신앙과 바리새교인의 신앙과 또 빌립에게 전도받아 가지고서 성령받지 못한 사람들의 신앙과 이 세 가지는 꼭 같은 신앙입니다. 요 세 가지는 같은 신앙이오. 시몬의 신앙하고 빌립에게 전도받아 가지고 성령받지 못한 사람들의 신앙하고 바리새 교인들의 신앙하고 요 신앙 세 가지 종류는 다 성경보고 하나님 공경하고 이렇게 하지마는서도 다 성령을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시몬도 그렇게 열심히 믿었지마는 성령을 받지 못했고, 또 빌립의 전도를 듣고서 믿는 사람들이 많았지마는서도 한 사람도 성령을 받지 못했고 바리새 교인들도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결말로는 그런 과오를 범하고 그렇게 패전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에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령은, 성령은 여러 가지 그 성령의 역사가 있는데 성경 기록 영감도 있고 또 성경 말씀을 들을 때에 깨닫게 하고 알게 하는 성경 안에는 내재적 영감도 있고 우리 마음 안에 와 가지고서 우리 마음을 밝게 해 가지고 깨닫게 하는, 우리 마음 안에 역사하는 조명의 영감도 있고, 또 역사하는 역사의 영감도 있습니다. 역사의 영감이 없으면 역사는 못 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영감이 없으면 신앙 역사는 하지 못합니다. 중생되기는 중생됐지마는서도 신앙의 능력 있는 행위는 하지를 못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베드로전서 1장에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하심을 받은 자라」 능력을 받아야 됩니다. 또 사도행전 1장에도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까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은 아버지의 뜻대로 하실 것이고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허락하심을 기다려라. 기다리면 몇 날이 못 되어 너희들이 성령을 받을 터이니까 성령을 받으면 너희들이 권능을 얻고, 성령을 받아야 권능 얻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얻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을 증거하게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게서 그들이 사울이 그렇게 열심 있게 믿었는데 왜 그 사람이 스데반을 죽였으며 예수 믿는 사람을 그렇게 대적을 했던가? 그것이 곧 사울의 신앙이나 시몬의 신앙이나 바리새인들의 신앙이나 빌립에게 복음 듣고서 성령받지 못한 신앙들이나 꼭 같은 종류의 신앙이니 모두 다 성경보고 하나님 공경하고 열심히 공경하고 오는 메시야를 다 소망하고 다 이렇게 했지마는서도 역사의 성령을 그들이 받지 못했기 때문에 다 그런 실패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의 성령을 받지 못한 그 원인이 어데 있는가, 역사의 성령을 받지 못한 그 원인이 어데 있는가? 그 원인이 두 가지입니다. 역사의 성령을 받지 못한 원인이 두 가지인데 성령을 받을 사람, 성령을 받을 사람에게 원인이 있고 성령을 전해 줄 사람에게 원인이 있고 원인이 두 가지입니다.

성령받을 사람은 그 원인이, 성령받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가? 불의에 매인 바 되었다. 불의에 매인 바 되었다 하는 말은 내가 주관에게, 주관에 매여 가지고 있다. 주관에 매여 있다. 악독이 가득찼다. 네 중심 네 위주가 가득찼고 모든 사람도 끌어다가서 네 중심으로, 모든 사람이 네 중심으로 살도록 할라고서 이렇게 네가 하는 고것을 가리켜서 독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교역자도 시몬 같은 교역자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요한복음 10장에 절도요 강도라고 했습니다. 왜? 그거는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예수님의 양인데 예수님의 양을 제 양 삼을라 합니다. 제 양. 예수님의 양을 제 양 삼을라고 어짜든지 그 사람의 구원 잘되기를 원하는 게 아니라 구원 잘 못 돼도 제게 있어야 된답니다. 구원이 잘되는지 못 되는지 제 교회 교인이 돼야 된답니다. 또 그 사람이 자기 사람, 자기 교회 교인이 돼야 되고 또 자기 교회 교인들은 그 사람이 만일 하나님을 열심히 믿으면 싫어합니다. 만일 딴데 가 가지고서 은혜를 충만히 받아 가지고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은 고만 시기하고 분하기를 저거 마누라 뺏긴 거같이, 저거 똑, 저거 뭐 자녀 뺏긴 거같이 마구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어디 가서 그래 가서 은혜 받았느냐고. 이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고것이 속에 시몬의 악독을 뽑아 버리지 안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에서는 정말 받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유명한 목사라 뭐, 전심을 기울이고 돌아다니니까, 과거에 이 시몬이란 사람은 마술 가지고서, 마술이라 말은 마술은 어떤 게 마술인가 하면은 배암의 지혜가 마술입니다. 그 마술은 뭐인가? 이 세상 지식, 이 세상 지혜, 성령의 지혜가 아닌 이 세상 지혜 가지고서 권위가 있습니다. 세상 지혜 가지고서 권위가 있고 모든 사람에게 다 권위 있게 인정을 받고 있고 말 잘하고 똑똑하고 지식 있고, 이 사울처럼, 이렇게 열심 있는 사람이지마는서도 성령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도에는 네가 아무리 열심히 다니며 그라지마는서도 받을 분깃이 없다. ‘네가 불의에 매인 바 되었다’ 너는 인간 자기 주관이라는 그 주관에 내가 붙들려 가지고 있다. 네가 네 주관 가지고 예수 믿지 객관의 능력 가지고 예수 믿는 거 아니다. ‘악독이 가득찼다.’ 너는 네 중심 네 위주요, 악은 네 중심 네 위주요 독이라는 것은 뭣을 독이라 하느냐 하면은 너만 네 중심 네 위주가 아니라 모든 사람을 전부 너를 중심 삼아서 하라고 또 너를 중심 삼아 모아들라고서 이렇게 해 가지고 해서 모든 사람을 너를 중심으로 삼도록 이렇게 네 사람을 만들라고 이와같이 하기 때문에 독이 가득 찼다. 그러기 때문에 이 도에서는 받을 분깃도 아무것도 없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성령을 받아야 되는데, 성령의 은사를 받아야 되는데 성령의 은사를 받을 사람이 받지 못하는 그 원인은 무엇인가? 악독을 회개하라. 여게 말하기를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바 되었도다」 22절에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이 악함을 회개하지 안하면은 성령은 받지 못합니다. 절대 못 받습니다. 악함을 회개하기 전에는 그 사람이 목사 아니라 뭐 총회장 아니라 노회장 아니라 뭐 총공회장 아니라 어떤 사람이라도 악독을 버리기 전에는 절대 성령은 그에게 오지를 않습니다. 요거 아십시요. 악독을 버리기 전에는.

악독이 뭐인데요? 악독이 뭐이요? 악이 뭐이요? 자기 중심 그게 악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악이오. 목회를 해도 자기 중심 자기 위주입니다. 아무리 교인이 내 밑에 교인으로 있으면 구원을 잘 이루지 못하고 그 교인이 딴데 감으로 구원을 잘 이룰 수 있다 할지라도 구원이야 이루든지 못 이루든지 암만 잘 이루어도 못 간다. 뽈끈 잡아 놓고서 내게 있어야 되지, 내게 있어야 되고 우리 교회 교인으로서 하나 있어야 되지 분명히 구원에 손해가 가도 꼭 붙들라 하는 고것이 뭐이냐 하면은 악이 가득 찬 자이기 때문에 그자는 성령 없는 자입니다.

성령이 있는 자는 그런 짓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 권찰들도 보면, 저 사람은 분명히 저 구역을 바꿔서 저 구역으로 가야 구원을 잘 이루겠는데, 저도 안다 그말이오. ‘그 구역으로 가는 게 아무래도 구원을 잘 이루겠는데 그래도 내게 있어야 되지 내가, 내가 붙들고 안 놓고 이러면은 그래도 한 달에 한 번만 나와도 출석 수가 채워지지마는서도 그리 가 버리면 영영 없어지지 않는가?’ 이래서 안 놔 주는 사람 있습니다. 안 놔 주는 사람이 있어요.

또, 여게서는 거리가 멀어서 교회 나오지도 못하고 뭐 새벽 기도도 못 나오지 저녁 기도도 못 나오지 오전 예배만 삘끔 쳐다보고 그만 가 버리지 이라니까 아무래도 구원이 안 되겠으니까 교회 가까운 교회 그 교회에 가면은 새벽 기도 나오고, 또 그 교회 일 년 내내 배워 봤자 한 마디 배운 것만 못한 교회 있습니다.

그런 교회는 보낼 필요가 없어. 그런 교회는 가 봤자 일 년 내내 배워 봤자 한 설교 듣는 것만 못한 그런 교회는 갈 필요가 없으니까 그런 교회는 보내지 안하지마는 내가 가르치는 거나 거기 가면 내가 가르치는 거보다 좀 낫다. 내가 가르치는 것과 꼭 같이 가르치니까 이제 가까운 데 가면은 여러 번 들으면 그 사람이 구원이 좋겠다. 이렇게 번연히 알아도 그걸 구역도 양보를 안 하고 교인도 그래도 못 가구로 꼭 기어코라도 붙들고 다닙니다. 다니고.

딴데로, 다른 교회 갈라 하니까 안 된다고 울며 와서 말합니다. 이거 안 됐다.

이사를 가니까, 이사를 가니까 또 이사를 가도 안 된다 하며 따라가며 울면서 내가 그라면 사표 내고, 자기 때문에 내가 목회하는 데 그라면 어짜냐고서 이래 가지고서 목사 눈에 눈물 내면 안 된다고 이렇게 말해 쌓니까 못하고 만다 말이오. 그런 목사 눈에는 눈물이 아니라 눈에 피가 나와야 돼. 피가 나와야 돼.

피가 나와아 돼, 피.

이렇게 자기 중심이라는 악을 뽑기 전에는 절대 성령은 오지 않습니다. 악을 뽑기 전에는 성령은 오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성령받을 사람은 악을 뽑아야 됩니다.

악을 뽑아. 나는 주님에게 제물 바쳤기 때문에 내라는 것은 어짜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내요 영화롭게 하는 것이 내요 주님의 복음에 유익되게 하는 게 내지. 내게 뭐 있습니까? 내 유익이 뭐 있습니까? 내가 있으면 예수님의 피와 상관이 없는 거라. 그거는 옛사람이오. 옛사람에게 누가 성령 줍니까? 옛사람에게 성령이 옵니까? 자기 중심인 그자에게 성령이 옵니까? 안 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중심 자기 위주를 버리라. 그 혈육 정실을 버리라, 동류 정실을 버리라, 또 정욕 정실을 버리라, 이렇게 자기 중심을 버리라, 옛사람을 버리라 자꾸 이렇게 해 쌓는 것은 성령받도록 하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 중심은 안 된다. 이제는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샀기 때문에 주님 중심으로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만 존귀히 되기를, 주님만 기쁘시게 하기를, 목회를 해도 주님 기쁘시게 주님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주님 좋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 구원에 유익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내게 뭐 있습니까? 내라는 거 내가 있고는 성령 안 옵니다. 왔다가도 성령 달아나 버립니다. 성령이 그러기에 왔다가 도망쳐 버립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마지막에는 육체로 마친다 말은, 육체로 마친다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마친다 그말입니다.

또 성령의 이 은혜를 베푸는 사람에게는 무슨 책임 있느냐? 성령의 은혜를 베푸는 사람에게 책임 있는 것은 고린도전서 2장 4절로 5절에 보면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노라」그러면, 성령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주는 사람은 어떤 책임이 있는고 하니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이 말씀을 들음으로써 모든 교인들이 다 감동받고 감화받아서 이제 자기의 인기가 끌도록, 모든 교인들이 감화 감동을 받아 가지고서 자기에게 인기가 끌어지도록, 그 말을 듣고 아주, 그 말을 들어서 깨달아서 감화 감동을 받도록, 이래 가지고서, ‘감화 감동받아 뭐 할라고?’ `아따야, 아무것이 설교 잘하더라. 그 목사 아주 은혜 있더라.’ 이래 가지고서 전부이 설교를 하기는 하는데 속에 알맹이를 분석을 하니까 다 예수님도 다 녹아져 버리고 다 없어져 버리고 마지막에 또글또글 남은 것은 저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성령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어짜든지, 내가 전하는 것은 그 사람들이 내게야, 내에 대해야 어떻게 여기든지 말든지 내가 전하는 이 말과 성령님의 능력이 그들에게 가 가지고서 그들이 이 진리와 영감을 같이 받아 가지고 진리의 사람과 영감의 사람이 되어서 그들 믿는다는 것이 말만 듣고서 쨀쨀 믿는 말쟁이 믿음이 되지 안하고 어쨌든지 능력이 있어서 이 세상에 인간의 힘을 다 억압할 수 있는 어떤 큰 강한 세력이 와, 신사 참배든지 6.25 사변이든지 뭐 개인적으로 무슨 어려움이 오든지 참 생명 내놓을 만한 그런 어려움이 있어도, 어려움이 있어도 그 사람의 믿음이 능력이 있음으로 죽었으면 죽었지 그 신앙이 요동치 않는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전한다. 욕망이 그렇게 전하는 사람이면 되지마는서도 그렇지 안하면 헛일인 것입니다.

오늘도 내가 오늘 아침에, 가니까 어떤 고등학생이 아주 그만 아버지한테 얼마나 맞았던지 뼈가지가 빠각빠각하고 옆에 들고 섰는데도 섰지 못하고 이래 가지고서 이거 뭐 자꾸 다리가 쑤시고 아프고, 그만 아주 떡이 되고 뭐 죽어라 하고서 얼마를 했든지 그만, 아주 그만 죽다시피 그만 이래 뚜드려 팼는데 그래 왔어.

아버지가 예수 믿는다고 자꾸 이래 핍박하고 이래 가지고서 그라니까 저거끼리 할 수 없이 쫓겨나가 가지고서 지금 고 옆에 방을 얻어 가지고 이래 저거가 자취하고 살면서 또 낮으로는 일하고 밤으로는 야간 학교 다니고 이래 뭐 여게 꼭 예배를 참석하고 이라는 사람인데, 그래 가지고 고만 떡이 됐어.

‘왜 맞았노?’ 이래 물으니까 아버지가 예수 믿는다고 자꾸 그라는데 가 가지고서 ‘아버지 예수 믿어야 됩니다. 안 믿으면 안 됩니다.’ 자꾸 이라니까 처음에는 막 욕을 하고 야단을 치고 이라더니마는서도 자꾸 ‘꼭 예배당에 가야 됩니다.’ 자꾸 이라니까 고만 욕을 하며 ‘이년이' 그라며 한 주먹 때려 주니까 또 맞고 난 다음에도 또 ‘믿어야 됩니다.’ 자꾸 이라니까 이년은 죽여야 된다고서 그래 가지고 고만 되게 맞았어. 되게 맞았어. 맞았는데, 인제 아마 나았을 거야.

맞았는데, 그래 와 가지고서, 와서 ‘괜찮다. 이제 네가 제물이 됐으니까 아버지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안 좋겠나? 절대로 전한 복음이 삭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서 위해서 기도해 줬어요. 내가 인제 기도하고 인제, 기도해 줬는데 기도하고 나서 그래, 다리를 쭉 펴고 이라더만 ‘안 아프나 이제?’ 안 아프다 해. 안 아프다 하며 그래 인제 걸어 내려갔는데 이 팔이 뭐 뭐 여기 묶고 뭐 이래요.

그게 뭐이냐? 성령받은 증거라 말이오. 못 견뎌서, 아버지가 안 믿으니까 지옥 갈 걸 생각하니까 못 견뎌서 맞으면서도 자꾸 ‘아버지 믿어야 됩니다. 믿어야 됩니다.’ 하니까 그렇게 떡이 되게 맞았어. 이래도 아버지가 안 믿으니 기가 찬다고 울고, 그래 내가 물어 봤어. 평소에 어떠냐? 그래 그 사람을 미쳤다 해요.

미친 게 아니라 성령에 충만한 사람이라. 미친 게 아니고. 자꾸 아버지 믿으라고 해 가지고 뚜드려 맞으니까 그래 미쳤다 하는 거라. 평소에 어떻더노 이라니까 와 가지고서 그저 자주 울면서 영 내 가슴이 답답해 못 견디겠다고서 그라면서 자기 가족들이 안 믿는 데 대해서 자꾸 이렇게 못 견뎌서 이렇게 하니까 그 못 견뎌서, 참사람이 와서 못 견뎌 하니까 모두 반미치괭이들 모두 예수 믿어도 모두 구역장들도 반미치괭이라. 그래 놓으니까 ‘야, 왜 울기는 왜 울어 쌓노? 이게 아마 좀 정신이 돌았는갑다.’ 정신이 돈 거는 구역장이 돌았지 그 아이가 돈 거 아니라 말이오. 성령의 충만함이라.

이래서, 우리가 자기는 빌립은 성령 받았습니다. 빌립은 성령을 받았지마는서도 전도할 때에 자꾸 이거 변론 가지고 전도하고 이래 가지고서 뭐 이적과 기사가 나타나니까 제 인기나 끌고 이랬지 ‘이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도 성령받지 안하면 헛일이다. 성령을 받아야 된다’ 성령받기를 원하는 고 마음은 없었다 말이오. 바울은 ‘내가 전하는 게 말에게 있지 않고 성령받기를 원한다. 성령받지 안하고 능력받지 못하면 안 된다.’ 그 바울이 복음 전할 때는 능력받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성령받도록 하기 위해서 거기에 힘을 썼지 뭐 이 설교 잘해서 인기가 있나 없나 다른 사람이 감화를 받나 안 받나 어짜나 그따위 썩은 생각하지 안했습니다. 내 인기가 끌리나 안 끌리나 그런 생각 안 했어. 어짜든지 내 사람 만들라는 그런 더러운 썩은 육체의 욕심을 가지지 안했더라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빌립이 성령을 받았으니까 그 사람이 전할 때에 내가 전하는 게 말로만 전할 게 아니라 이분들도 다 나와같이 성령을 받아야 되지 성령받지 안하면 헛일이다. 성령을 받아야 된다. 성령받기를 원하고 믿음을 가지고 성령을 받으라고 성령까지 한목 성령을 전해 주는 것으로써 했으면 성령을 그들이 받을 터인데 그거는 생각도 안 하고 말만 전하기 때문에 성령은 안 갔다 그말이오.

요걸 여러분들이 똑똑히 깨달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의 목회자들이 성령의 역사를 받지 안한 사람들은 말만 전해 가지고서 제 인기나 끌고 뭐 기적이나 표적이나 나타나면 자기 모든 영광이나 인기나 되고 그런 것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성령을 전하지 안했기 때문에 성령이 전해지지 안합니다.

그러고 또, 사도행전 10장 44절로 48절에 보면 거게는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가 가지고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복음 전하니까 모든 사람이 성령의 충만을 받았어.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전하니까 그만 그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어. 그렇는데 이 빌립은 돌아다니면서 전도를 해 가지고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뭐 기적과 표적이 나타났지마는서도 성령은 한 사람도 받지 못했다, 요게다 한 사람도 성령받은 사람은 없다 요렇게 말했어.

그것을, 그러면 왜 빌립은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데 왜 그들이 성령을 받지 못했느냐? 베드로는 말씀을 전할 때 그만 성령을 충만히 받았는데 왜 그랬느냐? 그러면 빌립은 성령을 받지 안했느냐? 6장에 보면은,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그 그런 사람들은 택했다 했으니까 성령 충만히 받았다고 성경이 증거했다 말이오.

성령 충만히 받은 사람이라. 빌립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이지마는서도 바울과 같은 그런 목적으로 전하지를 안했기 때문에 말만 전했지 성령은 전하지를 안했다 말이오. 제가 전할 마음이 없이 전했으니까 무슨 성령이 전해지겠어? 바울은 말이 아니라 성령과 권능이 전해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권능이 그들에게 전해지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들이 성령의 권능을 받았다.

그거요.

그들은, 고린도전서 4장 20절에 보면은 바울이 또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뭐라 했어? 저 안경 쓴 사람. 하나님의 나라는 뭐라 했어? ‘말에' 뭐라 했지, 고 뒤에? ‘하나님의 나라는’ 뭐라 해? 그래.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안하고 권능에 있어. 능력에 있어. 능력. 이러기 때문에, 암만 내가 전해 봤자 말만 전해 가지고 소용없다. 능력이 전해져야 된다.

이러기 때문에, 이제 능력 전할라고 애를 써야 되는데 능력 전할라고 애를 쓸 때는 뭐이 있어야 돼요? 능력 전할려고 애를 쓰면 성령의 능력이 와야 전해질 거 아닙니까? 자기에게 성령의 능력이 와야 전해지지. 그러니 설교할 때에 성령의 능력이 전해지도록 할라 하면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어떻게 하면 됩니까? 성령하고 원수가 뭐이지요? 성령하고 원수가 뭐이요? 악. 성령하고 원수가 악이라. 자기 중심을 뽑기 싫고, 뽑지 안하고 청산 유수의 설교를 해도 말씀은 전해서 그 사람들이 듣기는 듣지만 성령은 전달되지 않는 것입니다. 요 악을 뽑아야 됩니다. 자기 중심을 버리고.

이래 떡 설교하면서 어짜든지 지금 이 설교에 모든 사람이 감동받고 ‘설교 잘한다’ 이렇게 이래서 인기가 끌어져야지. 이래야 교인들이 많이 오지. 전부 제 중심이라 그말이오. 구원 중심은 아니고. 이런 거 하면은 성령은 전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리석지를 맙시다. 목회하는 사람이 자기 중심을 뽑지 못하면 그만 헛일입니다. 내가 오늘도 좀 생각했어. 어떤 사람이 그 목회 하는데 저 사람이 자기 중심이 저게 생겨진다. 자기 중심이 생겨진다. 오늘 내가 아침에, 오늘 내가 어떤 사람에게 말하기를 좀 넓게 생각해라. 넓게 생각해서 어짜든지 구원에 유익되도록만 해라. 이랬는데 내가 그라고 난 다음에 오늘 오후에는 내가 생각하기를, 그거 그 사람이 자기 중심으로 슬그머니 돌아서기 때문에 그만 성령 떠나 버립니다. 자기 중심이 되면 성령은 떠납니다. 요거 아십시오.

이러니까, 내가 저 먼저 ○○교회 ○ 목사가 저기 와 있는데 ○ 목사가 보니까 자기 교회에 적을 둔 사람이 저게 용호동에도 있고 뭐 어데도 있는데 교회는 나오지 않는다 말이오. 교회 나오지 않고 적은 두고 있고 혹 그라면 가끔 가다 나오기도 하고 거의 안 나오고 이런데 그래서,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여기 가까운데 지금 우리 진영 교회가 섰으니까 이 가까운 교회로 이리 나가라고서 열심히 교인들 자꾸 다른 교회로 교인들 넘겨 준다고 야단하고 돌아다녀요. 넘겨 준다고. 그래 네가 저 산에서 만나 가지고 야단을 쳤어. ‘너는 어짠다고 교인들 자꾸 다니며 이 교회 주고 저 교회 주고, 교인 모을라고 지금 애를 쓰지 안하고 자꾸 떼 주기만 애를 쓰노?’ 내가 이래 말했다 말이오. 이래 말하는 거는 내가 좋아서 말했어.

세례 요한이가 ‘이 독사의 자식들아 어떻게 이제 지금 임박한 환난을 면할라고 너희들을 회개하라고 보내더냐?’ 독사의 자식이라 하는 것은 좋아서 한 것이지, 독사의 자식이라 말은 멸망할 것인데 그라니까 욕하는 말이 아니고 좋아서 그랬다 말이오.

그거 모양으로 어짠다고 ○ 목사는 자꾸 교인들을 이리 흩고 저리 흩고 자꾸 다른 교회 가라고 자꾸 이래 소개하고 돌아다니느냐고 내가 이라니까, 뭐라 하는지 모르고 ‘녜, 그 교인들은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 교회가 멀어서 잘 나오지도 못 하고 이런데 가까이 가면은 구원을 잘 이루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말해서 내가 있다가서, 내가 그말 본인에게 했던가 모르겠어. ‘오, 그래. 네 중심이 괜찮다’ 그러면 그 사람 구원을 위해서, 그거 너거 교회 교인이 되든지 말든지 그 사람 구원을 중심으로 위주로 해 가지고서 그렇게 하는 것이로구먼.

내가 그말 했던가 모르겠습니다. 그라면서 ‘네 마음을 보니 교회가 부흥이 되겠다’ 본인에게 말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말했는지 내가 그런 말 했습니다.

교인을 자기 교인 만들라는 그 악독으로서 하는 그 중심 없고 어짜든지 이 교인을 구원되도록 해야 되겠다. 교인의 구원 중심을 위해서 하니까 주님이 좋아하시고 주님이 그 사람에게, 믿을만 하니까 동행하지 않겠습니까? 자기 중심으로 하는 자에게 성령의 권능 줘 놓으면 전부 자기 중심만 만들어 놓으면 뭐 되겠습니까? 성경을 모르면 제가 바로 예수를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밤에 여게는 세밀히 말하면 여섯 종류 일곱 종류나 신앙들이 있는데, 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니까 이 종류들을 다 이것을 버리고 사도적인 그런 신앙을 우리가 가져야 돼. 빌립이 신앙 생활 잘 하지마는서도 소용없어. 그 사람 복음 전할 때에 말만 전해서 다른 사람이 듣고 복음만 받았지 성령은 받지를 못했어. 오늘 저녁에 두 가지 중요한 것, 성령을 받는 서람은 성령받는 데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입니까? ○성령을 받는 사람은 악독을 빼 버려야 성령 받습니다.

알겠습니까? 자기 중심 자기 위주를 회개해서 완전히 자기를 부인해야 성령 받는다 그말이오. 알겠어? 또 성령을 전하는 사람은 어째야 됩니까? 성령을 전하는 사람도 악독을 빼 버려야 돼. 빼 버리고 성령을 전할라고, 성령을 전할라고 애써야 되지 성령 전하지 안하고 말만 전할라 하면 헛일이라. 성령 전할라고 해야 돼. 성령이 전달돼야 돼.

성령이 전해질라고 하면은 어떻게 설교하면 성령이 전해집니까? 성령받도록 그래 자꾸 하면 전해집니까? 아니야. 주님 중심으로 그 사람의 구원을 위주로 해서 이렇게 전할 때에 성령님이 같이 역사해 주십니다. 제 욕심 챙기는 데에 성령이 같이 동행할 수가 없어. 그 거룩하신 성령이 그런 야욕의 더러운 마음에게 동행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죽자고 하는데 교회가 그만, 그럴수록이 교회가 더 침체가 되고 부흥이 안 됩니다.

오늘 밤에, 예수를 믿되 성령 없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이제는 성령받기를 힘을 쓰고, 성령받기를 힘을 쓰는 데에는, 뭐 어째요? 모두 성령의 권능을 안 받으면 환난 오면 다 죽습니다.

그때 한국 교회 교인들이 많았지마는서도 성령을 안 받았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 오니까 다 했어. 선천 고을에서는, 여기 선천 아마 교인들 있을 거라.

선천 고을에서는 온 고을에 네 집 말고는 다 믿는다 해. 그뒤에, ○○○ 목사님 동생, 인제 이름이 나온다. ○○○ 목사님의 동생 교회 가서 내가 집회를 했는데, 선천 사람이라. ‘선천은 네 집 빠지고 다 믿는다 하더니마는 참 그렇습니까? `아니, 지금은 네 집 빠진 게 아니라 전부 다 믿습니다. ‘그런데 왜정 말년에는 왜 그라면 신사 참배 안 한 사람은 하나도 없이 다 신사 참배에 굴복을 해 죄를 지었습니까?’ ‘예, 한 사람도 승리 못 했습니다. 다 쭉정이 예수 믿고, 지금 복음을 받아 보니까ㅡ그때 내가 조사요ㅡ백 조사님한테 사경회에서 은혜를 받고 보니까 전부 가짜 예수입니다. 전부 가짜 예수입니다. 다 새로 예수를 믿어야 되겠습니다.’ 그래. 성령 못 받았기 때문에 다 헛일이라. 우리 한국 교회서 그때 뭐 신사 참배를 반대하고 이긴 사람들이 몇이나 있었어? 많이 없었습니다.

이러니까 성령을 받지 안하면 다 헛일입니다.

어려울 때에 가면은 다, 속에 생명이 없는, 생명 없는, 고래 말이오. 고래 고기가 얼마나 큽니까? 고래 고기가 그놈이라도 생명이 없는 고래 고기는 죽으면 더부렁더부렁 뜹니다. 뜨는데 그 물이 밑으로 내려가면 올라옵니까 내려갑니까? 올라온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떠내려 가지. 조그만 한 고기 새끼라도 산 고기 새끼는 물이 아래로 내려가면 올라옵니까 내려갑니까? 내려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올라온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거야.

생명이 있으면 역항하지마는 생명 없으면 환경을 따라서 언제든지 피동되지 환경을 이길 수가 없는 것이 그것이 필연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 받아야 됩니다. 누가복음 11장 13절에 내가 한번 좀 읽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1장 13절.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그러면 성령받는 데에는 하나는 악을 빼 버려야 되고, 악을 빼 버려야 성령받고 또 하나는 뭐입니까? 성령받기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나에게 성령의 은사를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면 성령 주십니다. 그렇게 말하지 안했어요?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러니까 성령받기 위해서 우리가 또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면 성령받는 그 비결은 자기에게 악독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받고 기도해서 성령받고,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되지 성령 권능 없으면 사울이 그렇츰 열심 있고 성경 잘 알고 잘 행하지마는 성령 안 받으니까 내나 옛사람이 그 사람이 예수 믿었기 때문에 옛사람은 저거 동무고 새사람은 저거 원수이기 때문에 스데반같은 성령의 충만한 사람을 죽였다 그말이오. 성령 안 받으면 그거는 다 소용이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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