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목적과 소망

 

1989. 1. 29. 주전.

 

본문: 요일 3:1-3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여기 1절에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는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역사하신 그 역사를 말함이 아니고  하나님이 사랑 자체를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됐다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 사랑을 에베소 3장 18절로 19절에 보면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사랑이라  했습니다. 이는 사람의 지식이 아무리 배워도 모르고 물어도 모르고 그 측량을 다  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 사랑에 대해서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너희들이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를 우리에게 주셔서 그 사랑 자체가  우리에게 와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자체를 주신  것이 하나님의 그 본체를 주셨다는 말과 같은 말인데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를 주신 것은 영원 자존하신 완전자요 불변자요  단일성의 그 자존자이신 그 하나님이 홀로 계실 때에 하나님의 이름을  그리스도라 이렇게 그뒤에 나타났는데 하나님이 하나님의 그 그리스도의 속성  그리스도의 그 직위, 직위를 가진, 직책을 감당할 수 있는 직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래서, 직위의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그때부터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려고 제일 먼저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리스도가 그후에 하나님의  목적으로 나타나셨고 또 목적이 그후에 예택으로 나타나셔서 예택으로 나타나신  그 사랑이 그후에 예정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예정으로 나타나실 그때에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의지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는 의지 세계에서 무존재의 것으로  하나님의 의지 예정에 저희들이 비로소 나타나게 됐습니다.

 그러면 예정에 나타나기 전에 하나님의 목적에 있었고 목적에 나타나기 전에  영원 전 그리스도에게 있은 그 사랑이 점점 나와서 하나님이 예정하신 대로  창조하실 때에 그때에 비로소 영계도 생겼고 우주도 생겼고 또 그 가운데  저희들도 지음 받아서 존재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은 이것은 만물을 창조할 그때 부터가 아니고  창조하기 전 하나님이 영원을 주권 의지로 예정하셨는데 그 예정하신 그때부터  존재함도 아니고 그 위 하나님의 단일 목적 안에 존재했고 목적 안에만 존재한  게 아니라 영곤 전 하나님만이 자존하고 계시는 그리스도 안에 저들이 있어서  우리 구원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고 구원이 그리스도가 이제 하나님의 목적으로  이렇게 차차 성취되고 목적이 하나님의 선택으로 이렇게 성취되고 선택을 위해서  하나님의 예정이 이루어졌고 예정이 또 이제 창조가 되어졌고 창조 안에  우리들이 있어서 사람으로 나게 된 것입니다.

 창조된 우리들이 하나님이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사활의 대속으로 우리들을  대속하셔서 우리가 네 가지 대속을 받았습니다. 이 네 가지 대속을 받은 이  대속으로 인해서 우리들이 중생됐습니다. 중생이라 하는 것은 사람은 영과 육으로  된 것이 사람인데 우리의 영이 중생됐습니다. 중생되고 난 다음에 우리가 예수  믿기로 시작하는 것은 중생된 그 내주하는 능력이 역사함을 따라서 비로소 신앙  생활을 하기에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이 네 가지 능력으로 중생된 것은 영은 단일체요 단일성이기  때문에 단번에 중생이 됐고 영의 소지품이 되고 영의 소유의 것이 되어 있는 이  심신, 마음과 몸, 심신으로 되어 있는 이거는 수많은 종합체이기 때문에 이것이  이제는 영이 입은 네 가지 생명을 입어서 자랄려고 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예수  믿는 노력을 하는 이 단계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셔 가지고 이 사랑이 곧 와서 역사해  가지고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이 요소는 첫째 아담에게서 난 영과 육으로 되어 있는 사람에게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네 가지 신적 요소, 무한한 요소 영원한 불변의. 완전의 요소가  우리 속에 와 가지고 역사하기 시작하는 그때가 곧 우리가 중생하는 그때입니다.

그러기에 중생된 우리들에게는 첫째 아담에게 속한 영육이 있는 동시에 그 안에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네 가지 완전한 신의 요소, 하나님의 요소가 우리에게  들어와 가지고 우리들이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의 그 권위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래서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이러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합니다. 세상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타락한 피조물을 다 가리켜서 세상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세상이라면 세상에 모든 종교들 또 지식들 사상들 주의들 사람들 모든  피조물 그 전부는 이 사실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그들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됨이 시작돼 가지고 움터서 생겨났고 또 하나님이 이 우주와  영계를 짓기 전에 창조하시기 전에 당신이 영원한 계획인 예정을 세우셨으니 그  예정대로 모든 것은 창조되고 또 예정대로 창조된 것들은 다 운행이 돼  갑니다.

 그런데 그 예정도 창조도 곧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이 구원을 위해서 모든  것이 예정되었고 창조되었기 때문에 모든 순서나 존재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  완성을 위해서 존재하지 아니한 것도 없고 나타나지 않는 그 순위도 없고 전부가  이를 위해서 나타나는 순위며 또 존재 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지극히 큰  영원한 하나님의 계획으로 된 이 하나님의 자녀를 피조물들은 알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러므로 하는 것은 이렇게 깊숙한 영원 자존하심에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 후 오래 후 오래 후 순서를 거쳐서 생겨진  피조물이 알리는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종교는 어떤 종교든지 그 종교는  언제부터 생겨졌느냐? 생겨진 것은 하나님이 그것들을 예정하시고 예정하신 대로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그후에 그런 것들이 이 창조는 저렇게 저 창조는 저렇게  이렇게 모두 다 각종으로 역사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예정하신 대로 그것들이  존재하고 하나님의 그 운영 섭리에 따라서 그것들이 다 활동하고 이용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이종교도 그것도 하나님의 예정대로 된 종교요 그것도 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로 다 존재한 것들인데 그런 것들이 그러면 뭐하려고  예정되었으며 뭐하려고 존재하는가? 지금 수많은 종교, 수많은 사상, 수많은 지식,  인간이 타락 이후로부터 배암으로 말미암은 이 죽은 지식이 가득 차 가지고 모든  존재들을 죽이는 역사를 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이것이 언제부터 시발됐느냐?  하나님의 의지 세계의 예정에서부터 예정이 되었던 것이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전부 다 하나님의 아들을 하나님께서  성립시키기 위해 가지고 이런 것들을 다 만드시고 운영하고 섭리하는 것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는 제가 믿고 싶다고 믿는 것 아닙니다. 이는 벌써  뿌럭지가 모든 것을 예정하시기 전 또 영원 전 피조물 하나도 없는, 예정하시기  전, 예정도 있기 전 하나님이 홀로 자존하시고 계시는 그 하나님의 존재 곧  그리스도 때부터 이 구원이 이루어져 가지고 그 뒤에 그 구원이 하나님의  목적으로 나왔고 목적이 또 예택으로 이와같이 지금 성립돼 나왔고 예택이  예정으로서 성립됐고 예정이 창조로 성립됐고 창조에서 자기라는 것이 벌써  창조되고 출생하게 돼 가지고 이 출생된 것이 이것이 오랜 후에 이제 믿는 자  되어서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는 자기가 믿고 싶어 믿는 것이  아니고 또 믿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벌써 자기가 나기 영원 전부터  거게서부터 시발되어서 하나님이 계획해 가지고 그렇게 믿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내가 무슨 능한 웅변을 가지고  설득을 시킴으로 말미암아 구원이 된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예정해서 예택하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나는 모르나 모든 사람이  예택된 사람이 되었기를 우리가 원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예택된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하면 때가 되면 중생되고 또 중생되고 난 다음에도 오랫동안 믿지를  않고 늦게 믿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면 중생됐으면 믿기 시작하고 믿기 시작했으면 그때부터 우리에게는 구원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구원 역사가 이루어지면 중생은 뭐인가? 영은 주격체요  심신,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는 이거는 피소유격체입니다. 그러면 영은 중생이  되었으나 이 심신은 아직까지 구원 얻지 못해서 중생된 영으로 말미암아 이  심신을 구원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지금 아주 무신론으로서 그렇게 아주 기독교의 정반대  사람이 됐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 사람을 멸망할 사람이라고 보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가깝게 있는 이 김일성씨로 말하신 그분은 지금 무신론, 이  이북에서는 무신론주의의 머리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지옥  간다고는 우리는 단언 못 합니다. 왜?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면 그것이 죽을  때라도 반드시 회개하고 주님을 믿어서 구원을 이루어 갑니다.

 또 어떤 사람이 지금 유력한 부흥사로 목사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천국 간 사람이라고 우리는 그렇게 알고는 있지마는 단정은 지우지 못합니다. 이  사람은 절대 천국 가겠느냐 할 때에는 우리는 거게 대해서 확답을 못 합니다.왜?  뭐라고 해야 되는가? 그 사람이 택함을 입은 사람이면 천국 가고 택함을 입지  아니한 사람이라면 마귀에 이용돼 가지고 교회에 와서 거짓 선지자 거짓  기독자의 노릇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주님을 배반하고 지옥 간다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삼자는 모르지마는 본인은 압니다. 본인은 내가 지옥 갈 사람인가 천국  갈 사람인가 하는 것을 압니다. 아는 것은 예수님이 자기 구주라는 것이 한  찰나가 믿어졌든지 하루가 믿어졌든지 한 달이 믿어졌든지 한 시간이 믿어졌든지  몇 분이 믿어졌든지 자기에게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 되신 것과 또 예수님이  자기의 중보 구주되신 것이 믿어진 것이 길든지 짧든지 있었다고 하면 그게  증거입니다. 벌써 그것은 택한 자의 증거입니다.

 왜? 악령이 이렇게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고는  찰나라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주님을 자기 구주로 믿어지지 않고 인정하지 않고  그 입으로 부를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는 그런 경험이 있나 없나  그런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아주 일류 목사로서 참 많은 사람을 감동을 주는  그런 설교를 하지마는 자기는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그저 하나 방편으로 하고  있지 믿지를 안했고 예수님의 대속을 믿지 않고 그것을 자기는 직업으로 이래  가지고 얼마든지 말하나 진정 믿어지는 때나 하나님이 자기의 아버지라고 참  진정 속에서 우러나와서 부르는 그런 일은 한 번도 없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불택자입니다.

 그 사람은 불택자요 현재에 지옥 갈 사람인데 그래도 우리는 또 단언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지금까지 중생하지 못해서 그런데 택한 자라면  마지막 죽을 때라도 이제 참 하나님을 자기의 아버지로 주님을 자기 구주로 믿는  그 일을 간단한 시간이나마 그 신앙을 가지고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어떤 사람은 삼 분, 아주 그분은 믿는 걸 반대하기를 뭐 굉장히 반대한  분인데 마지막에 세상을 뜰 때에 제가 가니까 새까많게 된 사람이 드러누웠다가  뻘떡 일어나는데 송장 모양으로 뻐뜩 그만, 숨도 못 쉬는 사람이 뻘떡 일어나는데  그때 그게 마귀의 역사인데 그거 내가 그걸 알았기 때문에 고함을 질렀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이 사람을 네가 놓고 나가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사람을 놓고 물러가라.' 이러니까 그만 뒤로 꿍 넘어가는데 그러고 난 다음에  예수를 믿겠느냐 하니까 예수를 믿겠다고 했습니다.

 그 믿겠다 하고 나니까 그만 얼굴이 환하게 검은 것이 없어져 버리고 마귀  그놈이 물러가고 나니까 환한 광채 난 얼굴이 되는데 내가 그 분에게 말하기를  자기는 언변이 좋아서 세상에 말로 죄를 많이 지었는데 그 회개해야 천국 가지  회개해야 예수 믿는 증거가 되는 것인데 가기는 예수님의 공로로 가지마는  회개해야 예수 믿는 증거가 있는 것이니 그 말로 지은 죄를 회개하라 이러니까  힘도 아무것도 없는데 혀를 내 가지고 깨무는데 그만 혀가 끊어지려고 합니다.

새파랗게 끊어지려 해서 그래 내가 '뭐 회개를 다 할 수는 없고 이만하면 주님을  구주로 믿는 증거이니까 이제 다시 주를 바라보라' 하면서 같이 기도하자 했는데  내가 곧 하나님이 부를 것 같아서 한 이 분 동안 기도했는데 기도하고 나니까  벌써 세상 떴습니다. 아주 얼굴이 광채가 나게 그렇게 구원 얻어서, 그 사람은 한  삼 분간 믿어 가지고 구원 얻어. 그거 택한 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믿는 것은 영원 전 하나님의 택한 자는 천국 안 갈래야 안 갈  수가 없고 택함을 입지 못한 자는 천국 갈래도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  제맘대로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벌써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로 당신이 따 계획을 세워 놨고 이 자녀를 자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자녀의 실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우주와 영계를  예정하셨고 우주와 영계를 창조하시고 당신이 보존하시고 관리하시고 섭리하시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러다가 큰 토막 하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이제는 우리를  아무래도 대속으로만 되지 대속이 아니고는 안 되기 때문에 친히 사람되어 오신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지금으로부터 한 육천 년 전에 천지를 창조하실  새 그때 오셔 가지고 창조하시고 그때에 아담 해와에게 복음을 전해 주시고 하신  그분이 지금으로부터 한 이천 년 전에 이제 사람을 입고 우리에 오셔 가지고  마지막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역사를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한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떠한 존재이며 어데서부터 시발된 것이며 또 그의 소망이  무엇이며 그의 실력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세상은 모릅니다.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그를 알지 못함이라 말은 우리의 아버지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함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떠한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을 좀 본  모세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할 대로 두려워할 자는 없다. 하나님의  두려우심을 다 아는 사람은 없다 말했습니다. 예수를 믿어가면 차차 차차  하나님의 크심이 알아지고 하나님의 두려움이 알아지고 하나님의 두려우심이  알아지는 사람은 하나님 외에는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린 아이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어린  아이 하나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기 때문에 이 어린 아이 하나에게 잘못이  하나님에게 잘못이요 이를 대우함이 하나님을 대우함이요 이를 사랑함이  하나님을 사랑함이요 이를 멸시함이 하나님을 멸시함이 되기 때문에 전부 하나님  한 분을 두려워서. 모든 것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한 분을 위해서 모든 것을  위하고 하나님 한 분을 사랑함으로 모든 걸 사랑하지 하나님 떼놓고는 할 일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차차 아는 가운데서 자라감으로 이 사람되는 것이 기독자인  것입니다.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사랑하는 자는 우리 구속받은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그러면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계약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또 우리가 이 선포한 계약에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우리 주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관으로 알고 주관으로 믿고 있고  피차에 하나님의 자녀라 상대하면서도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로 상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는, 지금은 하나님의 계약을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리와 영감을 주시는 그 지식을 따라서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고 또 이 네 가지로 중생된 이 진리로 우리가 살아났고 영감으로 살아났고 죄  없는 무죄로 살아낫고 의로 살아났고 하나님과 동행으로 살아났고 하나님을 향한  소망의 영생으로 살아났는데 이 살아난 자는 자기가 압니다. 자기가 살아난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알아서 자기도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확실히 알고 또  상대방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고 있고 이러나 우리가 이 지식으로만  이러고 있지 그 실상은 우리가 지금 알지를 못하고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래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은 계약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계약에서는 우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우리를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를 온전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를 온전하게 당신이 만드실 것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를 그와 같이 되도록 그렇게 지금 육성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우리가 믿음이 없어서 그러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간격을 줘서 믿는 믿음을 절제를 하시고 조절하십니다.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서 우주와 영계를 만드셨다. 하나님이 지극히 작은 것까지도 하나님이  주권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권하시지 않는 곤충이 없고 모든 존재가 없고  운동이 없이 이래 하나님이 주권하시고 계시지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고  통찰하시고 알지 못하는 것이 없으시고 거게 대해서 당신이 행동록에 기록한다고  그 모든 걸 다 세밀히 기록해 가지고 그대로 영원 무궁세계에 보응을 합니다.

 이러니까 이 세상은 하룻밤 나그네와 같은 간단한 기간이요 여게서 언행심사로  행동한 것, 언행심사로 행동한 것이라는 것은 뭐 이런 거 저런 거 행동하지마는  하나님을 상대해서 언행심사로 행동하는 것은 다 영생이 되어지고 하나님 빼놓고  한 언행심사는 우주 세계를 움직였다 해도 그까짓 건 다 불타고 마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그 능하심과 하나님의 그 사랑의 무한하심과  하나님의 그 지혜의 무한하심 하나님의 성결의 그 무한하심 이것을 성경에는  말해 놨습니다. 성경에 말해 놨는데 이것을 차차 성화도 되지도 않고 이것을  믿어진다면 다 기절해서 죽어 버리고 맙니다. 기절해 가지고 다 죽어 버리고  말아.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해 놨습니다.

믿어지면 죽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 크심을 하나님의 이 성결하심과 완전하심을  알면 죽습니다.

 사도 요한이라면 사도 중에도 제일 권위 있는 사도로서 그 사도는 전설에  말하면 이 하나님 섬긴다고 핍박을 해서 기름을 가마에다가 끓여가지고 그  속에다가 삶아 죽이려고 기름 가마에다 넣어 가지고 암만 삶았지마는 그는  삶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다가 나중에 할 수 없어 내보내 가지고 그 뒤에  복음을 전하다가 마지막에 하나님이 불러서 갔습니다.

 이런 사람, 이렇게 성화된 사람도 밧모섬에 가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니까  밧모섬에 가기 전보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니까 그 심령이 밝아져서 밝아져  가지고 주님을 보니까 주님의 얼굴이 해와같이 빛나고 그에게는 그 불의한 것이  하나도 없는 그 주님을 보고 나서 그만 사도 요한이가 거게서 기절돼 버렸습니다.

어떻게 두렵든지, 기절돼. 기절되니까 하나님이 다시 손수 어루만지면서  두려워하지 마라. 네 눈이 지금 조금 뜨여지니까 나를 본 것이지 과거에 네가  나한테 버릇없이 네가 내게 기대기도 하고 얹대기도 하고 나를 뭐 이렇게 밀고  당기기도 한 내나 그때에 내가 지금 내인데 네 눈이 그때는 가리워져서 보지를  못했고 지금은 조금 뜨이니까 본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하나님이 어떠하심을 사람들이 지금 안다고 하면 하나님의 그  크심의 어떤 요소라도 어떤 부분이라도 그 크심의 완전하심이 나타난다고 하면  세상은 싹 멸해져 버리고 불로 타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되 우리 영 안에는 완전케 해 가지고 계시지마는 우리 심신 안에는  들어와서 계시지를 못합니다.

 계시다가 우리 심신에 들어와 계시려고 억러가지로 주위 환경도 역사하고 성경  말씀으로 역사하고 성도들을 통해서도 역사하고 우리 양심을 통해서도 역사해서  근근히 이제, 우리를 구원하신 네 가지 구원, 진리는 진리요 영감은 하나님이시요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의 완성 또 하나님을 소망을 하는 이 영생 이 네 가지가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면 우리 마음은 즉시 소멸돼 버리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가다듬어서 간절해 가지고 원할 때는 들어와 가지고  있다가 우리가 털끝만한 죄라도 지을 때에는 즉시 그는 피해 버립니다. 피해서  나가지 않으면 우리가 죽기 때문에.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무리 불러도  우리 속에 죄악이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면 소멸되기 때문에 오시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접하는 것은 자기가 아는 대로의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아는 대로에 하나님의 하라는 것을 일치가 되어지면 된 것만치 자기  속에는 하나님께서 와 가지고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오시되 어떤 사람의 심신에는 하나님이 열 가지 면으로만 와  계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와서 계시되 일 면으로 와 계시고 그렇게,  하나님이 계시되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충만하다 그 말은 하나님이  와서 계시되 우리 심신을 많이 점령하고 계시는 것을 가리켜서 충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 심신을 하나님이 점령해서 우리가 죽기 전에 하나님이 우리의  심신을 완전히 점령해서 우리 심신이 완전히 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라는 이것이  멸망이고 이게 사망인데 이것을 완전히 부인하고 진리가 나를 점령하도록 영감이  점령하도록 참과 완전 이 완전이 나를 점령해서 나는 완전에게 점령당해서  완전으로서만 움직이지 완전 외에 딴것으로는 움직이지 않고 완전 외에 그것  모든 불의한 것들에게는 온 세상이 다 들어서 생명을 뺏으려 해도 그것에게는  움직이지 않고 완전하게만 피동되어지는 이것이 우리가 지금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이제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지금 우리가 소문으로  듣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세상은 불로써 이 우주는  다 일단 녹아집니다. 영계도 녹아지고 물질계도 녹아지고 일단 녹아져 가지고  원소로 돌아갑니다. 원소로 돌아가 가지고 다시 재창조를 해서 그것을 가리켜서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심판이 한 번 있어  지나갔는데 그것은 노아 때에 홍수 심판입니다. 물로 온 세계가 천하가 개벽될  때에 물심판이 있었고 이번에는 불심판이 있다고 말씀했는데 불심판도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불심판이 오는 데에 구원 얻을 자를 가리켜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다고 느부갓네살 왕이 불미 속에다가 세 사람을  잡아 던졌지마는 넣을 때에 던진 역사들은 불에 타서 죽어 버렸고 그 세 사람은  그 속에 가서 서이 있는 게 아니라 너이 동행하는 것을 보고 그들이 놀라서 다시  불러냈습니다. 나오니까 그들에게는 불내음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뭐이냐?  하나님이 동행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늘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만  불심판이 올 때 불심판이 왔건 말았건 상관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갈 것이고 또 그때에 그렇게 성화되지 못한 사람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갈 때에 완전케 된 그 영과 그 사람의 심신의 형체는 가지마는 다른  것들은 못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앞으로 우리가 계약의 약속에서 이렇게 소망하는 이  실상이 조만간에 드러납니다.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이제 예수님이  신인양성일위를 가지신 참 하나님이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사람인  예수님이 실상으로 나타나 가지고, 우리가 실상이라면 지금 실상이 아니라 말이  아니고 우리가 볼 수 있는 그 형체로 나타나 가지고 역사하게 될 때에 그분이 올  때에 마지막으로 우주를 불심판으로 다 멸한다는 불심판은 뭐이 불심판인가?  그분이 올 때에, 그분이 실상으로 당신의 거룩하시고 완전하심이 나타날 때에 이  모든 불의한 것들은 다 녹아져 버립니다. 다 녹아지는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의  불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화된 것만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래서, 3절에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앞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하나님이  만드셔서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됩니다.

통일이 될 그때에 새 하늘과 새 땅에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은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은 그 나라에 거게가 우리 영주처요 영생처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나라는 땅에 있지 않고 우리의  나라는 하늘에 있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나라에 소망을 가진 자마다 오늘에 어떻게 하는가? 주님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한다. 주님의 깨끗하심과 같이 깨끗게 한다  그말은 주님의 완전하심과 같이 자기를 완전케 한다, 깨끗이라 하는 것은 거짓이  없어야 되고 삐뚤어진 것이 없어야 되고 잘못된 게 없어야 되고 모든 더러운  것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것이 없다 말은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우리들인데 하나님의 신성과 꼭 같이 지음을 받았는데 사람이  타락돼서 이제 하나님의 신성과 같은 그 인격성 하나님의 속성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속성에 연결돼 가지고 하나님의 속성으로 우리들이 온전케 되어지는  그것이 깨끗인 것입니다.

 이렇게, 얼마 전에도 그런 말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마는 제국주의에서는  그 나라에서 왕이 이어서 왕되는 그것이 제국인데 왕이 왕되니까 왕의 아들을  어쨌든지 전국이 협력해 가지고 그를 일국에 제일 머리가 될 만치 그가 잘되면  나라가 잘되고 그가 안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이렇게 실력을 갖추려고 전국민이  달려들어서 애를 쓰고 본인도 힘을 써 가지고 참 그 나라를 능히 잘 통치해서  행복되게 할 수 있는 그 사람을 만드려고 이렇게 황태자가 되면 참 기르는데  교양 시키는 데에 굉장한 전국이 힘을 씁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도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의 자녀, 그거야 뭐 조그만  나라요 또 어떻게 큰 나라에 사오 년 동안 거게서 정권을 잡고도 그 책임을 진다  하는 그런 것도 뭐 사소한 것들입니다. 이러나 우주와 영계, 하늘의 것과 땅의  것귀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 그 모든 것을 다 책임질 터이니까 이  책임진 자들이 어떤 자가 돼야 되겠습니까? 이것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육성시키느라고 늘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이렇게 육성하시기  위해서 하나님도 힘을 쓰시고 또 이 만물들도 힘을 씁니다. 로마인서 8장에 보면  만물이 탄식하면서 고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뭇자녀들의 자유함에 이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만물들도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녀라는  것은 그에게서 나왔다는 말인데 하나님에서 우리가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꼭  요소, 개는, 개새끼는 개를 닮고 소새끼는 소를 닮고 또 왕새끼는 왕을 닮아야 그  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에베소 1장에 보면 교회라 하는 것은 만물 안에서, 만물 안에서 만물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해 주는 그것이 교회의 직책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에  보면 믿는 사람들이 시비하는 일을 성경에 그래 놨습니다. 너희들이 천군  천사들도 다 재판해서 판단할 터인데 너희들이 땅위에 있는 사소한 이런 것을  판단하지 못해서 이 모든 안 믿는 법관한테 가느냐 하고 그렇게 책망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배당 가지고 소송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많을  해서 과거에 예배당 소송에 반대하는 것을 제가 제일 전국에서 들고 날뛰어서  그것 때문에 내가 거기서 끊겨져 나왔지마는 지금도 그들은 말하기를 얼마 전에  말하기를 예배당 소송에 제일 처음에 우두머리로 제일 시발한 사람은 나라면서  백 목사고 그 다음에 둘째로는 뭐 OOO목사님이고 셋째로는 OOO목사님이고  이렇게 말을 한다 말을 들었어. 그래 그 교파는 OO파 OO파 이 둘로서 지금  나누어져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이 소망 하나님의 자녀가. 어떠한 것이며 또 하나님의 자녀의  직책이 어떠하며 의무가 어떠하며 책임이 어떠한가? 하나님의 자녀가 그것이  잘못되면 이 많은, 이 우주도 상당히 너르고 영계는 더 너른데 이런 것들이 다  절단나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의 자녀의 자기 직위와 직책과 의무와 책임 그  결과를 알기 때문에 아는 자들은 자기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그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뭐 예수 믿어 구원 얻으면 된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날 그날을  넘기게 됩니다.

 이래서,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 깨끗하심이라 하는 것이 거게 더러운 것이 없고 삐뚤어진  것이 없고 잡것이 없고 안된 것이 없고 나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그 말을 다른 말로 말하면 주의 깨끗하심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한다 말은  주님의 완전하심과 같이 자기를 완전케 한다. 우리 인간이 완전케 할 수  있습니까? 완전케 못합니다. 완전케 못 하는데 완전케 하는 길이 있고 법칙이  있습니다. 완전케 하는 길과 법칙이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 우리가 못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우리가 잘못된 과거 현재 미래에  잘못된 죄값을 주님이 대신 다 받으셔 가지고 우리를 그 죄에서 해방시켜  줬습니다.

 그러면 대형으로, 대신 형벌받음으로써 사죄 주신 그 공로가 있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으로 입법해 놓은 그 심판을 우리가 벗어날 수가 없는데  전지의 입법의 심판을 통과할 수 있도록 우리 대신 그 입법을 완전히 대신  대행하심으로 우리에게 의를 주신 예수님의 대속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하나님과 완전 친합된 그 친합을 하신 대속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형의  사죄, 대행의 칭의, 대화친의 생명, 하나님을 향한 부활로써 영생의 소망을 가지게  된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대속을 우리가 입고 있습니다. 대속을 입고 있는데 영은  완전히 입었고 이 심신은 이것을 입었다가 벗었다가 입었다 벗었다 하는데 입고  사는 그 찰나든지 시간이 길든지 짜르든지 이 대속을 입고 벗지 아니한 고  생애에 투자된 그 정력은 그것은 다 영생화되었고 요것을 대속을 벗어버린 것은  다 고것은 영원한 멸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경에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자라는 것은  뭘로 자라느냐? 진리로만 자라 갑니다. 딴걸로는 자라가지 않아. 딴걸로 자라가는  건 우리가 아닙니다. 자기가 세상 학문으로 자라간다 할지라도 학문으로 자라가는  것은 죽은 지식으로 자라가는 것이지 그거는 완전한 영생으로 자라가는 건  아닙니다. 우리는 진리로 자라갑니다. 진리. 진리로 우리가 살아났기 때문에  진리로 하나 둘 진리로 자꾸 진리를 자기 진리를 삼음으로 조금씩 자라가고 진리  열을 자기 것 삼았으면 진리 열로 자랐으니까 열 개가 자랐고 진리 백을 자기 것  삼았으면 백으로 자랐는데, 그러면 진리로 자라가는데 진리로 자라기를 어떻게  자라가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현실을 주실 때에 그 현실에서는, 진리는  하나님의 뜻인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건 하나뿐이지마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은 그 현실에 열도 백도 넘을 수 있고 천도 넘을 수 있습니다. 그 많은 것들이  하나인 하나님의 진리대로 내가 그 현실을 살아서 통과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있을 그럴 때에 내게 대한 그 현실에 내가 요렇게 하라는 거 하나님의 진리  하나님의 뜻 그걸 찾아 가지고 그대로 단행해 버립니다. 보내신 자의 뜻을 행하는  것이 곧 너희들이 모르는 나의 양식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요것으로써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지고 그 뜻을 찾아서 행할 때에 고때 고 진리는  내 진리가 됩니다. 내가 지식으로 암만 알아도 내 진리가 안 되고 하나님이 그  현실을 줄 때 그 현실에 해당된 그 진리를 수많은 것들이 다 미혹해도 다 버리고  그 현실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 진리를 그대로 단행하면 그 진리는 영원히  내것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진리를 자기 것을 삼기 위해서 어떨 때는 생명을 내놓지  않으면 이 진리를 자기 진리로 삼을 수 없을 때 있습니다. 그럴 때는 사람들이  생명을 내놓고 요 진리를 뺏기지 않으려고 생명 주고 자기가 요 진리를 잡은  것이 고것이 순교자들입니다. 다 순생자들도 현재에 자기가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그러면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이랬는데  이제 자기가 있는 모든 어떤 그 큰 참 흥왕된 기업체라 할지라도 그 기업체를  가지고는 하나님의 뜻을 그 시간에 행할 수 없을 때에는 그 기업체를 일단  버리고라도 다 포기하고라도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단행합니다. 그런 사람을  가리켜서 주님과 주의 도를 위해서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나 전토나 어떤  것을 버린 사람이라도, 버린 사람은 세상에서도 여러 배 백 배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진리를 양보하지 않고 진리대로 단행하기 위해서 모든 업을 버린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어떤 많은 업을 줘도 자기의 생명보다 진리를 중하게  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생명만 못한 어떤 걸 줘도 미혹되지 아니할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실 수도 있고 또 받아 가지고 복되게 이용할  수도 있지 자기는 그런 무슨 세상에 권세나 지위나 그런 것을 자기 인격보다도  귀하게 여기고 자기 양심보다도 귀하게 여기는 그런 자는 그거 줘 놓으면 큰  탈이 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쳐서 충족히 알게 하려면 며칠이  걸려야 될 건데 벌써 여러 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요 면을 말하면 저 면을 모르기  때문에 요 면 하나 말하고 나면 또 그만 다 잊어버려 버리고 저 면 말하면 또 요  면 먼저 배운 것 잊어버리지, 이러면 안 됩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꿰뚫어 거머쥐고  하루 몇십 번이든지 몇백 번이든지 자꾸 새겨서 요것이 자기가 돼야 됩니다. 요  진리가 자기가 되어져야 비로소 자기 성화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고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대 앞으로 하나님께서 우주와 영계를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시켜 가지고 그 수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다 일임을 시켜서  우리가 그 기업으로 받아 가지고 상속해 가지고 그리스도로 더불어 그것을  통치하는 왕노릇을 할 터인데 그 실력이 얼마나 돼야 되며 얼마나 구비해야 되며  그 덕이 얼마나 돼야 되며 사랑이 얼마나 돼야 되며 인내가 얼마가 돼야 되는가?  하나님같이 되저 않고는 감당을 못합니다.

 하나님 같이 되는 데는 어떻게 하나님같이 됩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대속하셨기  때문에 그 대속을 내가 입고 있으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지식에 대해서  완전 지식이 될 수 없는데 완전 지식이 되는 방법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연결이  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식에 내가 연결이 돼 가지고 끊어지지만 않으면 그분의  무한한 지식은 다 내 지식으로서 현실을 따라서 활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완전은 하나님과 완전한 결합으로서, 완전한 결합으로서  하나님의 완전한 그 속성에 내 속성이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결합이 돼서  하나님의 완전 속성과 연결된 내 속성이 되어서 내 속성이 하나님의 완전 속성에  동하고 정하는 대로 거게 피동이 될 때에 비로소 우리 구원이 완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얼마나 실력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이것을 기억하고 우리가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화되기를 우리가 얼마나 힘을 써야 될런지 모릅니다.

 이런데 하루 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돈에 가 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욕심에  있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정욕에 가 있고 다 이래 가지고 있으니까 언제 우리가  하나님화 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죽도록 충성하여야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야 이래야 영생을 가질 수가 있다 이랬습니다. 그리  될 때만 영생됩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서 산 시간이 일생 동안에 얼마나 되는지?  어떤 사람은 계속해서 삽니다. 사도 바울 같은 그런 이도 계속해서 살았고, 그래도  계속해서 사는 사람들마다 요모 저모가 못 돼서 마지막에 결론하기를 나는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다. 이런데 다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는 완성을  이루었다 하고 찬양했던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께서 세상이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참 알기가 어렵고 인간  육체로서는 절대 모르는 것을 저들이 경험으로 약속으로 확신을 합니다. 우리가  중생됐으나 성신의 감화 감동이 아니면 이 큰 사실을 항상 안다는 것이 희미한  가운데에서 스스로 미혹받아 속는 일이 많이 있사오니 주님께서 피의 능력과  성령님의 감화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으로 우리 전체를 다 새롭게 깨끗게 하사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이 사실을 확신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어떤 실력을 갖춰야 되는 것도 확실히 알게 하시고, 이 실력을 갖추는  데에는 세상에서 얼마나 힘써야 된다는 것 다 기울여서 죽도록 충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 사실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장차에 나타나실 때에 얼마나 그  사실을 본 모든 불의들이 다 소멸될 것도 저들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리하여서 하나님의 자녀의 이 실력과 영원한 기업의 의무와 책임을 위해서  하나도 빠짐없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로 자기를 현실  현실에서 육성하여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 많은 형제들을 불러서 구원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사오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잡으시고 품으시고 어떤 일이든지  주님에게 의논할 때에 다 들어 주셔서 저들의 모든 것이 다 염려없이 형통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긍휼의 능력 안에서 사는 저희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점점 깨달아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는 간절한 사랑으로 점점 뜨거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저들이 지금 다음 주일에 연보하려 하는 이 일에도 각자들에게 성령으로  감동시켜서 성령의 감화를 받아 자기에게 합당한 연보하여서 자기에게 구원이  되고 하나님에게 기쁨이 되어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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