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마음을 가져라


선지자선교회 1988년 2월 17일 수새

 

본문 : 요일 3:20-24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우리는 과거에 믿지 아니하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서 우리가  예수님 믿는 사람이 됐습니다.

 예수님 믿기 전에 우리의 마음은 어떠한 마음인가?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만물보다 거짓된 마음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만물이라면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존재인데 좋은 존재 냅두고 모든 거짓된  존재 중에 더욱 거짓되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모든 것이 존재케 됐는데 존재한 것 중에 거짓되지 않는  것들도 있지마는 거짓된 것들이 많습니다.

 거짓되지 않는 것들은 어떤 것인가? 무생물, 생명이 없는 물건 무생물, 무동물,  움직이지 못하는 것, 그런 것들은 다 그대로 있습니다. 바위돌도 그대로 있고  이런 모든 식물들도 이 초목들도 그대로 있지마는 뭐 심지어 버러지 한 마리,  모기 한 마리, 사람에게 달라드는 벼룩 그런 것 한 마리, 오만 곤충 오만 동물  그것은 다 거짓됩니다.

 왜 거짓되냐? 벌써 그것을 악령이 붙들고 이용하기 때문에 거짓됩니다. 또  심지어 무생물 이런 식물 같은 것 이런 것도 마귀란 놈이 거머쥐고 이용하는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거기에 우리의 마음을 기울이게 해서 우리  시간도 뺏들고 우리의 계획도 뺏들고 우리의 긴장해 있는 그 조심도 뺏들고 하는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귀가 접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거짓됩니다. 그런 거짓된  것보다 우리 마음은 더욱 거짓된 것들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된 우리의  마음이라' 이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부터 정돈 안 하면 자살  행위입니다.

 그저 제 마음에 나오는 마음이면 제 마음이라고 생각해 가지고서, 그게 원죄  악인데 자기중심, 제 것은 뭐이든지 좋습니다. 아무리 나빠도 제 혈통은 좋고 제  새끼는 좋고 아무리 나빠도 제 이름은 좋고 아무리 잘못돼도 제 행위는 좋고  그것이 악인데 우리 마음은 악에게 벌써 마귀에게 지배받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은 언제든지 저를 중심한 마음이기 때문에 그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됩니다. 이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내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다.

 그러면, 만물보다 거짓되면 우리는 거짓된 그자로 살아야 하느냐? 아니라.

우리는 만물보다 거짓된 마음인데 성도의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릇 구하는 바를 다 그에게  얻는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조심해서 성도의 마음을 가질려고 애를 쓰고 또 성도의  마음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라고 애를 쓰고 이렇게 노력을 해야 되지 제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된 그 마음을 단속하지 안하고 제맘대로 두고 제가 이런 일  저런 일을 경영하는 일은 만물보다 거짓된 일을 경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만에 하나도 설 리가 없는 것입니다. 또 그것이 옳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단속하는 것이, 지키는 것이 모든 지킬만한  것보다 더 가치 있다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성도의 마음을 가지고 난 다음에 이것저것을 비판도 하고  경영도 하고 해야 되겠습니다.

 요새 지금 우리 총공회 산하에서는 겨우 비유컨대 병아리가 날개쭉지가 나고 통  밖에 자유로 돌아다닐 만하면 벌써 이게 교만해서 벌로 덤빕니다. 벌로 덤비다가  다 교만케 하는 마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두루 찾는다고  한 말씀대로 마귀에게 채여서 마귀노릇 합니다.

 그 마귀노릇 하는 것을 총칭으로 말하면 만물보다 거짓된 마음에서 나왔는데 그  마음은 무슨 마음인가? 원죄의 마음이며 본죄의 마음이며 악령의 감화의  마음입니다.

 그러면, 그 악령의. 감화의 마음이며 원죄의 마음이며 본죄의 마음이면 뭐이라  말인가? 자기중심의 마음이다 그 말이오. 어쨌든지 살펴보면 전부 그게 다  자기중심에서 나와 가지고 날뛰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현재는 제 욕심대로  잘되는 것 같지마는 결국은 멸망을 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도의 마음을 가지도록 우리가 먼저 애를 쓰고 성도의 마음을  가지고 나 할 일이 무엇인가 이렇게 생각해야 되지 성도의 마음을 가지지 못하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전부 제 사욕적이요, 또 주관적이요 자기중심 자기위주  적입니다.

 그러면 성도의 마음, 성도의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여기에 우리 마음이라 했기  때문에 공통 마음이라 말이오. 우리 마음이라 말은 단수가 아니고 복수기 때문에  공통 마음이라.

 공통 마음은 뭐인가? 예수 믿는 사람이면 다 가질 수 있는 마음, 예수 믿는  사람은 빌립보 2장에 보면 '한 마음을 품고' 이렇게 말했는데 '한마음' 한  마음은 곧 성도의 마음이니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러면, 그 마음은 무슨 마음인가? 그 마음에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면, 이러니까  그 마음에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는다. 그러니까 그  마음이 얼마나 바르고 깨끗합니까? 그 마음에서 '통과' 하면 하나님 안에서  통과되는 그 마음이라 말이오.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어떻게 해서 그러면 그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이 하면  그러냐?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러면 계명들을 지키는 마음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계명들을 지키는 마음이  성도의 마음입니다.

 계명들을 지키는 마음으로써 마음 통일, 마음 통일, 이 마귀란 놈은 일찍부터  선수 따 가지고서 이 통일교회가 나왔습니다. 또 통일파가 나왔습니다. 우주  통일이라 하는 것이 한국에서 제일 숫자가 많은 칼측이라, 에큐메니칼의 그 칼측  교파가 우주 통일의 뜻입니다.

 이래서, 그렇게 나쁘게 벌써 '통일' 하는 이걸 해 놨기 때문에 그만 사람들은  단어만 가지고 '통일' 하면 다 나쁜 줄로 이래 안다 말이오. 그러면 '통일' 하면  그러면 통일파, 여기 ○○○이. 또 좀 거석하면 통일파, 여기 에큐메니칼, 칼측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된다  이랬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통일된 마음을 가져야 되는데 통일된 마음을 가지고 그  마음에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면 얼마나 깨끗하냐?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그러면, 그 마음이 뭐인데?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러면  '계명들을 지키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사는 그 마음이 곧 성도의 마음입니다.

우리의 공통적 마음입니다.

 사심은 안 돼. '내 마음에는 꼭 이래야 되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거 틀렸다  하면은 그거는 안 된 마음이라. 또 많은 사람이 맞다 해도 좋은 마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이라야 돼. 그리스도의 마음이 안될라면 계명들을 지키는  마음이라야 되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는 마음이라야 돼.

 그러면, 그 계명을 지키는 마음들인데 그 계명은 무엇인가? 23절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이름을 믿고' 이름을 믿는다 말은 그분이 모든 설정한 그 행위를 믿는다 그  말입니다. 사죄 칭의, 화친 중생,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대속해 놓으신 그  행위를 총칭해서 한 말로 그 이름이라 그랬습니다. 예수라는 그 두 자의 이름을  말한 것 아니고 그 이름이라 말은 예수님께서 설정하신, 대속하신 이 구원을  총칭해서 그 이름을 말한 것입니다. '그 이름을 믿고'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이  뭐인가?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 계명이 뭐이냐? 계명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야고보서  2장에 '하나님의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는 이 율법이  최고의 율법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율법 중에는 최고의 율법이요 강령적  율법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서로 사랑하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러면, 그 계명을 지키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셔서 자기 마음 아닌 마음을  알 수가 있고 자기 생각 아닌 생각이 들어온 걸 알 수가 있고 자기의 뜻 아닌  뜻이 자기 속에 들어온 것을 알 수가 있고 자기의 욕심 아닌 욕심이 자기 속에  생겨지는 것을 알 것이라.

 그러면, 성령은 눈에 보이지 안하는 것인데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면  그분이 작용하는 작용을 알 수가 있다. 바람이 부는 것을 바람은 보이지  안하지마는 바람 부는 것을 모든 바람에게 부딪혀서 흔들리는 걸 보아서 이거는  남풍이다 동풍이다 북풍이다 아는 것처럼 성령님이 너희 안에 계시면 본연 네  마음이 아닌 그런 모든 마음 그런 모든 높은 뜻들이 있다. 네 생각이 과거 그  생각 나쁜 생각 그거는 평가적으로 그런 생각은 없어지고 참으로 아무리 평가해  봐도 이는 참 옳은 생각이라. 옳은 욕심이라. 옳은 뜻이라. 옳은 소원이라. 옳은  계명이라.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 마음이 변화돼서 변화된  그것이 곧 주님이시라.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성도들이 모든 일을 처리할 때에, 행사할 때에 그 행사가 먼저  성도의 마음이 돼 가지고 성도의 마음 안에 비로소 성령이 계시고 성령이  계심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우리 안에 와서 계시게 되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깨끗함으로도 알 수 있고, 깨끗함으로도 성령이 들어오시고 주님이 들어 오셔서  이는 내 마음이 이래 깨끗해졌다.

 자기가 자기 마음을 봐도 참 아름답게 평가하고 놀랠 만치 그만치 자기 마음이  깨끗함으로 또 자기 마음이 모든 것으로 더불어 화평함으로 또 자기 마음이  평가적으로 옳고 바르고 참된 것을 자기가 소원하는 것으로 또 자기 마음이  강하고 담대함으로, 용감스러움으로, 어데든지 아무 때든지 백 년이고 천 년이고  만 년이고 여러 억 만 명 앞에라도 이 마음은 내놓으면 자랑할 만한 마음이요,  칭찬받을 만한 마음이요, 온전한 마음이요, 모두 다 본받을 만한 마음이요,  기념할 만한 마음이니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라.

 이 마음이 자기 속에 생겨지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의  마음, 성도의 마음을 가져 가지고 그 마음이, 마음속에 주님이 계시는 그런  흔적을 보는 것으로, 자기 속에 참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이 평안하고 온전하고  온유하고 진실한 이 마음이 자기 속에 이루어지는 그걸 보고 '아, 이 일은 잘  됐다.'  '무엇인가 잘못된 거는 없고 다 바로 되기는 바로 됐는데 어쩐지 마음에 쾌감이  없다, 뭐 그렇게 평안함이 없고 온유함이 없고 그렇게 기쁨이 없고 담대함이  없다, 무엇인가 이 마음이 좀 께꾸름하다.' 하는 그것이 우리 속에 성화된  마음의 부분이 좋지 않다고.

 마치 고기를 기르는 데에 어떤 사람이 약을 쳐 놓으면 고기들이, 독하게 치면  죽고 조금 쳐 놓으면 못마땅해서 아주 입을 벌리고 공중으로 돌아다니며 날뛰고  야단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속에 성화된 마음이 우리가 잘못된 그런 생각을 가졌을  때에 그 속이 편치를 안 합니다. 성화된 마음들이 편하지 않습니다. 편하지  안해서 무엇인가 암만 비판해도 이거는 내가 잘못된 게 없는 데 편치 않습니다.

원치 안하면 그게 증거입니다.

 이래서, 이리저리 자꾸 찾아 가지고서 궁구하고 기도하고 하면은 나중에  '요거라' 할 때에 자기 마음에 모든 날뛰던 것이 성화된 마음이 불안에서  날뛰다가 그 마음이 평안함을 가지고 온유함을 가지고 담대함을 가지게 됩니다.

그럴 때에사 비로소 '아, 됐다.' 하고서 그렇게 모든 일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누리가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찾을 수 있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런고로 성도의 마음을 가지도록 그렇게 노력합시다,

 우리 공회는 이 총공회를 마구 이단이라고 전국에서 이와같이 욕질을 했습니다.

백파라고 욕질을 했는데 그래도 우리가 참고 견디면서 그저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애를 쓰고 또 그런 일이 있으면 오히려 우리가 더 조심하고 또 위해서  기도하고 이렇게 해 나오는 것이 벌써 오랫동안, 그저, 수십 년이라 하면은 좀  거석할까 몰라도 십 수 년이라고는 할 수 있고 수십, 년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수십 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을 발족한 것이 벌써 삼십여 년  됐으니까?  이래 나오니까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다 총공회 그 사람들은 이단이 아니다.

정통이다. 제일 바로 살라거든 그리 가거라, 그 교회가 제일 바로 산다. 이렇게  다른 사람이, 실상 우리는 속은 그렇지 않은데 이렇게 인정합니다.

 세상이 다른 사람을 욕하는 세상이라고 말해도 실은 해부해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 사람에게 옳은 것이 다섯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일곱이나  여덟이나 말하지 옳은 것 다섯 있는 것을 너이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너무  의를 더 호평해서 자꾸 좋게 호평을 하고 있지 악평하는 일이 없다 그 말이오.

악평했으면 그 속에는 악이 더 그보다는 더, 악이 열이 있으면 아홉 정도 평해  악평하지 열 있는 걸 열 하나, 열 둘이나 악평하고 그라는 게 아니라 그거요.

 이렇게 해서 인제 다른 사람들이 총공회에 대해서는 뭐 다 인정을 하고  이라니까 대외에서 그 핍박받으면서 나올 때는 우리 진영이 깨끗했는데 지금  핍박이 없고 모두 다 인정하고 나니까 인제 제 안에서, 거지 자루 뜯기라  하더니마는 저거끼리 지금 여기서 왕될라고, 인제 밖에 지금 어떤 싸움이 있고  어떤 싸움을 대결해 가지고 나온 그것도 알지 못하고 철이 없어서 그 안에서  저거끼리 싸워 가지고 저거끼리 왕될라고 지금 야단입니다.

 우리 이 총공회는 둘로 가를 수 있습니다. 소장파가 있고. 노장파가 있어 그걸  가를 수 있습니다. 소장파 노장파가 있는데 그래 내가 어제도 어떤 사람에게  '너거가 소장파에서 일어나는 일은 소장파 너거가 부담해라. 담당해서 처리해라.

노장파에서 일어나는 것은 노장파 너거가 담당해라. 나는 거기에 대해서 아주  틀린 것 있으면이나 말할까 그리 아니면 내가 말 안 할란다.' 해서 '너희들이 이  총공회 진영을 너거가 물고 뜯고 헐고 말이지 이렇게 너거가 지금 자꾸 이렇게  하는데 그것도 몇 닢푼치 안 된다.

 예수님을 가룟 유다가 아무리 그와같이 헐고 삣어도 예수님은 죽지 안하지 해서  은 삼십에 팔면 은만 제 호주머니에 들어왔지 예수님은 은삼십에 팔려 가지고  죽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 과연 은삼십 받고 팔고 나니까 그만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걸 보고서 가룟 유다가 기가 차서 배가 터져서  죽었습니다. 그렇게 회개했지만 소용이 없어.

 이 총공회 이거는 아무 힘없는 건데 자꾸 삣고 깎고 이렇게 하면 될 줄 알고  전부 소장파들은 다 지금 총공회를 헙니다. 허는 그 뿌럭지를 생각하면 제가  왕이 돼 가지고서 좀 위에 간섭받기 싫고, 간섭받기 싶고 또 제맘대로 지금 한  번 설교하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너는 네 맘대로 설교하면. 안 되니까 요것을  재독하듯이 그렇게 해라.

 그라고 난 뒤에 어떤 사람들은 지금 너거는 이제 요만치 배웠기 때문에 성경을  너희 마음대로 연구해서 자꾸 그렇게 연구해 가지고서 나가거라.

 이 모든 연단시키고 훈련시키고 양육하는 그 순서와 단계가 있으니까 이 단계가  되기 전에 올라갈라고 말이지, 이래서 교훈의 자유 또 행정의 자유 이것을  원해서 속히 원하는 자들은 또 이거 눈치 없이 하는 자들은 겉어머리 나타나고  속에 숨어 있는 것들은 있으며 다 그렇다 말이오. 전부, 요거는 조금 희망이  있다 하면 마귀란 놈이 딱 잡아 가지고 희망이 있는 거는 교만을 넣어 가지고서  교만해서 그만 항상 제 자랑입니다. 제가 제일이라. 저거가 아직까지 배울라면  평생 배워도 감감해 멀었어. 이런데 그만 제 자랑이오. 이래서 전부 보면 왕될라  하는 거라.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들도 이걸 깨닫고, 그게 조금 희망 있다 하면은 그만  교만 마귀에 붙들려 가지고 헛일되고 맙니다. 그만 교만 마귀에 붙들려 헛일 돼.

그러니까 그거 조심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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