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마음


선지자선교회 1988년 2월 14일 주후

 

본문 : 요일 3:20-22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교인들은 참 불쌍하다면 불쌍하고 또 순진하다면 순진하다 할 수 있습니다.

 자기 개인 생활에 있어서도 단체 생활에 있어서도 또 교회냐 가정생활에 있어서  너무도 무지하고 일방적이어서 참 한 말로 불쌍하고 가련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생각한다는 것이 왜 단순하냐? 어떤 사람들은 보면 돈만 위주로 표준으로  해서 돈에 손해 안 가면 다 좋다고 그렇게 생각을 가집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 주관과 틀리지 안하고 자기 주관에 맞으면 다 좋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핏줄, 혈육 정실에만 맞으면, 지방 정실에만 맞으면 좋다  그렇게들 생각을 가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것이 원만하지를 못하고 그저 한둘만 아는 그런 잘못된  단순에 빠져 있기 때문에 불쌍한 사람이라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왕이라도  불쌍하고 학자라도 불쌍하고 장군이라도 불쌍하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단순은 하나님 한 분의 뜻 그분의 지식 외에 수백 수천 수 만 가지가  있지마는 그런 것을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 한 분의 지식만 준해서 하는 그런  것은 좋은 단순입니다.

 왜 그런 사람들을 불쌍하다고 하는가? 다 나대로는 잘난 재미로 다른 교회 가면  마구 치켜 올리고 지금 높이고 이렇게 해 주는데 불쌍하다고 말하니 참 기분  나쁘다 그렇게 아마 생각하는 사람들 많고 여기에서도 더욱 잘난 사람들은 다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불쌍합니다.

 이유는, 저는 돈 하나만 표준해서 돈으로만 손해 안 가면 된다, 돈으로  유익되면 된다 하지마는 돈이 우리를 금생이나 내세를 책임지고 구원할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그게 아무 힘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거 있으면 된 줄 아니까 돈이 저를 구원할 수 있을 때에는 좋지마는  돈이 구원할 수 없을 때에는 다 비참한 자 아니겠습니까? 또, 세상 이런 사건  저런 사건, 이런 권세 저런 권세 그런 것들이 제 뜻대로 돼서 제 배경이 됐다  하면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그것도 가련하고 미치광이입니다. 그런 것이  우리를 책임지고 구원할 만한 아무 실력이 없습니다. 그런 걸 좀 자세히 생각해  봐야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조금 잘났다고 하면, 망할 주관이든지 대대로 망할 주관이든지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 주관대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면 좋아하고 만족합니다.

그것도 미치광이입니다. 아무리 제 소원 성취대로 다 된 자기라 할지라도 자기  주관이 자기를 구원할 수 없다는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도 불쌍한 자요  하나의 미치광이입니다.

 노아 홍수 때도 뭐 사람마다 제각각 다 슬기로운 길을 걷고 가장 제가 옳은  길을 선택해서 단단히 준비했다고 생각을 했지마는 막상 하나님이 멸망시키는  심판, 홍수 심판을 내릴 때에 그 심판을 벗어나게 이기게 하는 것들은 그들이  하나도 준비 못 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도 준비 못했어.

 그들이 준비한 것은 하나님이 홍수 심판의 멸망을 내리니까 다 거기에 무더기로  다 죽어 버리고 썩어 버리고 말았지, 뭐 그때는 참 송장이 굉장했을 것입니다.

다 썩어 버리고 말았지 저거 준비가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을 꿰뚫고 올라와서 그  멸망을 벗어나 구원을 얻은 자가 있습니까?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을 지금도  생각하는 사람이 지혜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암만 교회 나오지마는 여기에 대해서 생각지 못하는 자는 멸망할  짐승과 같은 자입니다. 별수 없습니다. 뭐 왕이라도 그렇고 대장이라도 그렇고  어떤 재벌가라도 그렇고 미인 미남이라도 그렇고 학자라도 그렇고 다 멸망할  짐승이나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도 말 들으니까 저 마산에 ○○교회라고 우리가 세운 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에 우리가 교역자를 파송해 가지고 없는 살림살이에 처음에는 뭐 셋방을  얻고 또 여러 해 생활비를 담당하고 그래 가지고서 한 사오십 명 교인이  모였습니다. 장년반만 한 사오십 명 교인이 모였는데 그만 그라면 교회가 절로  되는 것입니다.

 그 뒤에 교역자 하나를 파송했더니마는 그 사람이 교인들에게 말하기를 공회서  가서 겨우 교회에 자리 잡을 만하면 옮기라 하고 자리잡을 만하면 옮기라고 해서  고생만 죽도록 했다' 그러니까 어리석은 교인들이 동정을 합니다.

 그래 그렇게 자리 잡을 만해서 그 교회서 옮겼으면 그 교회는 누가  차지했습니까? 백 목사가 차지했습니까? 공회가 차지했습니까? 내나 이 교역자가  저 교회 가고 저 교역자가 이 교회 가서 돌아가면서 교회 유익 되도록 하고  교회가 멸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온갖 연구를 해서,  교회에 경제에 부정으로 그 사람이 멸망케 되는 것도 있고 이성 면에 부정으로  멸망케 되는 것도 있고 교훈의 잘못으로 멸망되는 것도 있고 그럴 때에는 부득이  이걸 옮겨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이리저리 옮겨서 그래 하는 것인데,  거기에서 저 어떤 기도원에 병 낫운다고 이래 가지고서 오만 짓 다하다가 안  낫고 죽으니까 할 말이 없으니까 '죽어도 입만 막지 안하면 살아난다' 이래  가지고서 나중에 썩어도, 살아난다 하니까 이 어리석은 것들이 살아날 줄  기다리다가 너무 다 썩어 버리니까 그래 인제 뭐 나흘만엔가 장사를 했답니다.

 이런 것을 하지 말아라. 그런 사람을 강단해 청해 올려 가지고서 설교를 하니까  이 어리석은 교인들이, 거짓말쟁이가 와 가지고 얼마나 거짓말 잘 할 것입니까?  하, 당장 병 낫고 어떻게 뭐 이래 쌓으니까 그래 그만 그 기도원으로 넷 집이  갔대요. 그래서 그 소문을 듣고 '그런 것 용납하는 게 잘못됐으니까 잘못된 줄  알고 그걸 회개를 해라' 이라니까 회개 안 하고 끝끝내 잘했답니다.

 그래서, 그러면 안 됐다. 네가 그러면 그거 사표를 하고 다른 교회로 옮기든지  해야 되지 거기에는 못 있다 이랬는데 오늘 거기에서 오전에 뭐 딱 조직해  가지고서 투표지 거석해 가지고 투표를 딱 했는데,  장로가 '이거 투표 못 한다. 이 투표하면 교회가 갈라지는 건데 이 투표해  되나? 잘못한 것 있으면 어짜든지 고쳐서 바로 해야 되지 뭐 공회서 교회만  세워놨지 공회서 우리 교회를 가지고 가나 뭐 뜯어 먹나 우리한테 뭐 거석한  유익을 갈라 내라 하나? 죽자 껏 애나 써서 생활비 당해 주고 예배당 세드는  데에 돈 대 주고 그저 수고해 주고 또 목사 장립시켜 주고 이것만 하지 거기에서  뭐, 그쪽에서 우리에게 가져간 게 뭐꼬? 이런데 우리 잘못된 거 있으면 고쳐야  되지 고치지는 그래 이렇게 투표하면 이편저편 갈라지면 헛일 아니가?' 이 말을  할라고 하니까 막 호통을 쳐서 앉으라고 고함을 지르니까 그만 이 장로가  뻘뻘떨고 주저앉았어.

 그러니까, 사람 못나고 간 작은 그것도 참 문제는 문제고 쓸데없이 간 큰  그것도 말은 말이고, 그럴 때는 뭐 모가지 칼이 들어와도 '안 된다. 이거는 투표  못 한다.' 이렇게 할 수 있어야 될 터인데 그만 호통치니까 말도 못 하고  주저앉아 버리고,  그래 가지고 투표하니까, 그 교인들이 다 아는데, 뭐 별별 말썽들이 많이  있는데, 저거가 다 알 건데' 자, 나를 지금 예배당 지어 내가 골탕을 쥐먹고  그럴 때는 돌아보지도 안하고 자꾸 나를 쫓아낼라고 하니까 내가 마음이 상해서  지금 병이 들어 있고 이런데 나를 쫓아낼라 하니까 여러분들 내가 쫓겨 나가야  되겠습니까? 여기에 있어야 되겠습니까? 이라니까 이 어리석은 교인들은 다 그만  거기에 동정이 될 거라. 그래 가지고 투표수가 이백 명 표는 찬성표고 스물 몇  표는 목사에 대해 부인 표고 그렇게 투표가 나왔답니다.

 그뭐 누가, 그런 시비 투표를 할라면 양쪽에 다 말 듣고 해야 되는데 말도 못  하게 하는 그 일방 투표로 이래 했으니까 그것만 봐도 '아, 목사님 그 말할라  하는데 무슨 말인가 좀 들어 봅시다. 들어 보고 투표합시다. 백지 우리가  투표해요?' 이럴 건데 이게 가서 속싹속싹하니까 전부 속싹거리는 데 다 넘어간  거라. 다 넘어가고 그래 놓고 하자 하니까 미리 가 속싹거린 사람은 그 편이 다  돼 버렸어. 그거 다 죽습니다. 그거 다 찌끄러기야. 뭐 있으나 없으나 상관도  없어, 그까짓 것 다.

 여기 서부교회도 그래요. 그러면 '무슨 말인가 들어 봅시다. 알아 보고난  다음에 투표해야 되지 목사님 하나 말만 듣고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양쪽 말  다 들어야 되지. 그 공회가 그래도 한국에서 제일 잘 믿는다 하는 공회인데 그  공회가 그렇게 백지 그렇게 할 리가 없는데 그거 좀 들어 봅시다.' 이 소리라도  할 건데 장로가 또 그 소리할라하니까 고함을 지르니까 그만 주저앉고 말도 못  했대요,  여기도 그럴 거라. 참 한심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뭐 이 서부교회가 수천  명이 모이지마는 그거 다 찌끄러기로 다 날아가 버릴 쭉덩이고 알맹이가 얼마나  될는지, 이게 다 알맹이가 될는지? 알맹이가 되면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알맹이가 되느냐? 더 확실한 예언이 있으니, 신구약 성경 말씀이  있으니 이 말씀은 너희 발에 등불이라.

 너희들이 앞으로 어떻게 처리를 해서 나가야 되느냐? 어떻게 계획해 나가야  되느냐? 네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너희들은 모른다. 성경  말씀이 발에 등불이다. 이 성경 말씀을 보고 성경말씀대로 행해 나가면 함정에  빠지지도 안하고 마귀에게 속지도 안하고 다 승리 한다 이랬는데 이 말씀은 뭐,  성경 말씀을 오늘까지 가르치기는 내가 삼십칠 년째 가르치는 데도 가르쳐 놓고  물으면 모릅니다. 그러니 그게 죽은 거지 뭐이요? 여러분들에게 내가 미안하지만  그러니까 죽은 거지 별수가 뭐 있어?  앞으로 마귀란 놈이 커다란 입을 벌리고 거짓말 몇 마디 해 가지고 후루룩 둘러  마시면 다 둘러 마셔서 전부 마귀 자식이 다 될 터이니까 기본구원이나 있지  건설구원 그거는 참 감감합니다.

 뭣을 손을 들라 하면 손은 잘 듭니다. 손은 잘 들지마는 아마 여기에 와  가지고도 그런 일이 있으면 '아, 사실이 뭐인지 성경 말씀대로 알아봅시다. 성경  말씀대로 재판해 봅시다. 뭐 어떤고?' 이럴 사람이 여기 있을는지?  뭣을 말하면 '성경 말씀대로 해서 성경 말씀에 위반된 것이면 잘못됐고 성경  말씀에 일치된 거는 바로 된 거니까 공회서 성경 말씀대로 했으면 공회에  순종해야 되고 공회가 성경 말씀대로 안 했으면 공회가 회개를 해야 되고,  목사님이 성경 말씀에 위반된 게 있으면 회개를 해야 되고 성경 말씀대로 했으면  뭐 쫓겨 나갈 이유가 없고,' 이렇게 말해야 될 터인데 그 말하는 교인은 하나도  없고 그냥 도장만 꾹꾹 찍더랍니다. 여러분들도 그럴 거야. 그라면 그거 죽은  사람이야.

 이러니까,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을 깨달아서  '하나님 말씀에 틀리면 생명도 상관없다. 하나님 말씀에 틀리면 죽어도 우리는  그것을 용납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대로면 죽어도 순종해야 된다.' 요럴 수  있는 이게 신자입니다. 이게 신자야. 하나님 말씀에 위반된 거는 뭐 목사가  말하든지 왕이 말하든지 대통령이 말하든지 부자가 말하든지 뭐 누가 말하든지  하나님 말씀에 위반된 그것을, 하나님 말씀에 위반된 행위를, 하나님 말씀을  어기라고 할 때에는 어떤게 해도 순종할 수 없다. 죽인다 해도 순종할 수 없다,  하나님 말씀대로의 것이면 우리는 죽어도 하나님 말씀대로의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순종해야 된다. 요것이 신자입니다. 요게 신자.

 이 감정에 맞다 하는, 감정에 뭐, 이 감정스러운 뭐 그런 거 감정에 걸린 그런  거는 말하면 눈이 또록또록하지마는 그만 이런 걸 말하면은 '아이고 또 무슨  시비 말한다. 에이 듣기 싫다.' 지금 듣기 싫어서 눈이 까물까물하는 사람  많구만.

 하나님 말씀에 위반되면 죽어도 외로워도 거절하고 따라가지 안할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없네. 몇 안 되네. 하나님 말씀에 위반된 일이라면 거절하고  따라가지 안할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봐, 이게 다 모조리 죽었어. 하나님  말씀 어겨도 따라갈 것이가? 에 이고, 하나님 말씀에 위반되도 따라갈 사람  손들어 봐, 왜 안 들어, 들지? 하나님 말씀에 위반되면 죽어도 안 따라갈 사람들  손 한 번 들어 봐요. 손 들라하는 이 연습도 지금 이렇츰 해 가지고 되니까 이거  뭐 일이 닥쳐 놓으면 다 헛일되고 만다 말이오. 우리는 표준을 가진 확신을 가진  신앙이라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잘 듣고 깨닫고 기억하고 이 말씀에  위반된 것이면 뭐 평신도, 장로, 목사, 어떤 사정, 어떤 인정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 말씀에 위반되면 거절하고 하나님 말씀대로의 것이라면 아무리 누구와  거슬린다 해도 그것은 옳다 찬성하고 그대로 따를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러니까, 말씀을 잘 배우지 못하고 그 속에 말씀이 없는 사람은 그거다 죽은  사람이야. 말씀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야.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나를, 너희들의 구주되는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라고 하는 것은 내 말이  너희들 속에 있지 안함이라, 너희들 속에 거할 곳이 없는 연고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잣대를 삼아 가지고서 요것으로 재어서 판단하지 안하는 자는  다 죽은 자요. 다 마귀의 자식이라. 마귀 자식이 되기 싫거들랑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를 잣대로 삼아 가지고 요대로 요게 준해서 나가기로 작정하고 요동치  안해야 됩니다.

 오전에도 또 말씀을 가르쳤는데 말씀 가르친 것을 물으면 다 모를거라. 여기에  우리 마음이라는 것이 세 번이나 기록돼 있는데 우리 마음은 무슨 마음이라,  누구의 마음이라 했습니까? 성도의 마음.

 성도의 마음도 있고 마귀 마음도 있고 도둑놈 마음도 있고 뭐 별별종교 유사  단체의 마음도 있고 있는데 성도의 마음은 몇 가지 마음이성도의 마음이라고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자, 성도의 마음은 몇 가지 마음이 성도의 마음이라고 오전에 공부했습니까?  그래. 성도의 마음은 두 가지 가진 것이 성도의 마음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라고 원하고 애쓰는 고 마음이 성도의 마음입니다.

고 밑에 해석해 놓지 안했소? 또 성도의 마음은 뭐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요것만을 원하는 게 성도의 마음입니다. 성도의 마음은 요 둘이 성도의  마음이라.

 그러면, 오늘 그 투표하는 데도 '목사님, 지금 그 투표할라 하는 거 성도의  마음이 아닙니다.' 이라면 '왜 성도의 마음이 아니라?' '성도의 마음은 하나님의  계명대로 할라 하는 게 성도의 마음인데 계명대로 된 건지 안 된 건지 그것도  모르고 숨겨 놓고 장로님이 지금 말할라 해도 말도 못하게 하니까 그게 성도의  마음입니까? 성도의 마음이 아니면 그건 마귀 마음입니다.' 이랄 수 있어야  신앙이라 말이오. 암만 죽일라해도 말이오.

 '또 이렇게 투표하면 쭉 갈라져 가지고 이럴 건데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겠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마음이 성도의  마음인데 그러면 이거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소! 이게 또 마귀 마음이 아니요?'  성경을 아는 사람이 하나만 있으면 그거다 전부, 그렇게 말하면 하나님이 그 편  돼, '네 말이 옳다' 하고서 그편 되셔 가지고서 역사하실 건데 그 사람이 하나도  없어. 여기에도 그럴거라.

 여러분들 백 목사라도 성도의 마음 아닌 마음을 가지고 처리하면 반대할 줄  알아야 됩니다. 알아야 돼요. 백 목사가 말하는 건 다 따라가야 됩니까? 성도의  마음의 말이 아니면 안 돼. 안 따라가야 돼. 요것만 배워도 그만 살 거라.

 '보자 우리 교회에 지금 이 사건이 있는데 하나님의 계명대로 하는 마음이  성도의 마음이니 하나님의 계명대로 할라 하면 어떻게 해야 되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라 하면 어떻게 해야 되노?' 그 둘만 해도 환하게 가고 할 일을 딱  결정 지울 수 있을 터인데 그게 없으니까 죽은 거라.

 하나님의 말씀은 어데 등불이라 했습니까? 어데 등불이라 했소? 우리 발에  등불이라, 우리 발에. 우리 발자국 떼 놓는 데에 하나님 말씀만이 우리를 어떻게  발자국을 떼 놔야 되느냐? 어떻게 하나하나 행동해 나가야 되느냐 하는 것을  바로 가르쳐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2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성도의  마음을 자기가 가져 가지고, 마귀의 마음 가지지 말고. 마귀 마음 가지지 말고,  강도 마음 가지지 말고, 예수 도둑놈 마음 가지지 말고 성도의 마음을 가지고  성도의 마음으로 책망할 것이 없으면,  그러니까, 성도의 마음을 가지고 이 마음으로 뭐 잘못된 게 있나? 뭐 책망 받을  게 있나? 삐뚤어진 게 있나? 자기의 과거 현재의 모든 생활을 살펴보고 성도의  마음에 잘못됐다고 책망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자꾸 고친다 그  말이오. 고치면,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돈이나  생각해야 되고 공부나 생각해야 되고 출세나 생각해야 -되고 사업이나 생각해야  되고 제 욕심이나 생각해야 되고 권세나 지위나 자기 영광이나 존귀나 그런 거나  생각해야 되지 자기 마음에 책망 할 것이 없도록 그것을 생각해 가지고서 책망할  것이 없도록 하라. 그러면 책망할 것 없도록 해서 뭣 하구로'  좀 전에 제가 어떤 사람하고 얘기를 했어. 책망할 것이 없도록 하면 세상에서  천해지고 약해지고 멸시 당해지고 이러니까 누가 그 짓 할라 하는가? 실은  성도의 마음에 책망 받을 만한 일을 다 정리를 하지 안하고 잘못 정리하고  정리했다고 떠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화를 주는 것입니다?  정말로 성도의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도록 하면, 책망할 것이 없도록 했으면 그  사람의 행동과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입니까? 자, 성도의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도록 한 행동이나 사람이라면 그 사람과 행동은 어떠한 것이겠습니까? 어떠한  것이지요? 성도의 마음으로 책망할 것이 없는 행동이라면 어떤 행동입니까?   성도의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는 것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또 오르지.

한 번 들어 봐. 손가락으로. 손가락으로. '이런 데 내가 손들어?' 뻐뜩 들어,  들어, 들어 뭐 대학생이라도 뭐 그까짓 거 뭐 장관이라도 들어. 뭐 가치 있어,  가치 있기를? 그까짓 거 오늘 주님 오시면 다 불타서 다 모조리 다 송장돼 썩어  버리고 말 것인데.

 두 가지. '성도의 마음에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면' 뭣뭣 두 가지? 하나님의  계명대로 한 것 하나, 하나님의 계명대로 산 것 하나. 하나님의 계명대로의  사람, 계명대로의 행위, 하나님의 계명대로의 지식, 계명대로 된 것. 또 하나는  뭐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한 것. 이 둘이라. 이 둘이 성도의  마음에 책망 받을 것이 없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성도는 날마다 노력하기를 성도의 마음, 이 구속 받은 자의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도록 이것을 찾아 가지고 조심해서 책망할 것이 없도록  자꾸 이것을 지금 열심히 수정합니다. 정리 합니다. 정돈합니다. 고칩니다.

 자, 이래서 책망할 것이 없도록 하면 그라면 그 효력이 몇 가지입니까! 그  효력이 몇 가지입니까, 또 손가락으로! 아따 저 양반들, 나는 보기 싫어.

양반들은 똑 요래 들어. 한 번 높이 들어 봐요. 이 팔을 벌을 한번, 벌 세울 수  있어. 내가 하나님의 종이라, 왜? 옳은 말인데 맞은 지 왜 못 세워? 높이 들어  봐요. 그래, 이 두 가지라.'  뭐? 하나는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고! 담대함을 얻고! 담대함을 얻는 것은  어떤 것이 담대함 얻는 것인가! 하나는 하나님과 대립이 되지 않고 말이오.

하나님과 대립이 안 돼. 대립이 안 돼야 담대하지. 하나님과 대립이 되지 않고,  하나는? 하나님과 한편이 되고, 하나는?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받는다 이게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는 것입니다.

 자,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는 것 이 세 가지로 지금 해석했는데 여러분들  생각에 해석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틀림없이 맞아. '담대함을  얻고'  '무릇 구하는 바를 그에게 다 받나니' 기도하는 대로 기도의 응답 다 받고  이라면 또 그 외에 뭐 남은 것 있어요? 남은 거 있어요! 여러분들 어리석지  맙시다.

 내가 하나님과 대립이 안 돼야 되지 하나님과 대립된 개인이나 국가나 가정이나  뭐 많고 적고 까짓 거 없어. 노아 홍수 때에 하나님과 대립되니까 수십억이 다  그만 며칠 동안 홍수에 다 침몰돼 가지고서 완전히 전멸됐습니다. 숫자 많은 게  무슨 소용이 있어!   오늘도 예수님 구름타고 턱 오시면 온 이 물질계 우주는 불덩어리로 화해져서  바위도 원소되고 금도 원소되고 전부 원소로 싹 돌아가 버릴 터인데, 뭐 거기에  '우리는 세계 일대 강국이다. 이대 강국이다.' 강국이면 뭐 할 거야, 그까짓 거?  인구가 몇십 억이니 하면 뭐할 거라? 이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과 대립되면 오늘에 벌벌 떠는 그 사람이 복이 있지 조그마한 부자하고  대립돼도, 뭐 관리하고 대립이 돼도, 어떤 권력가하고 대렵이 돼도, 가족들과  대립이 돼도, 못 견디고 떠는 것이 하나님과. 대립되는 이것은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기 때문에 시시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과 대립된 건 시시하게 여겨. 하나님과  대립되면 그거는 금생과 내세에 참 비참한 멸망입니다. 하나님과 대립된 그까짓  게 뭐이 서겠소, 서기를?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족보는 치면 삼사 대를 그저  나가는 게 없어, 멸망하고 멸망 가운데 뭣이 나와 가지고 또 유지하고 또  유지하던 게 또 멸망당하고 이래 버리고 말아.'  하나님과 대립되는 게 무서워. 마귀의 편 되는 게 무서워. 하나님과 대립되고  마귀의 편 돼. 어짜면? 성도들이 성도의 마음에 가책되는 것이 없도록 할라고  애를 쓰지 안하고 마음에 뭐 가책되거나 말거나 제 욕심 달성만 할라고,  어리석은 짐승아, 참 불쌍하고 가련하다. 하나님이 죽었나? 하나님이 소경이가?  하나님 편이 안 되면 하나님과 대립되지 하나님 편 안 되면 마귀하고 한편이지.

하나님의 보호를 안 받으면 하나님이 멸망시키는 멸망을 받지. 하나님의  도우심의 축복을 안 받으면 하나님이 그에게 저주와 징계 주지. 제까짓 게  어떻게 살겠소?   그런고로, 성도의 복이 이거라. '무릇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담대함을  얻고, 세 가지. '담대함을 얻고'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환영하시는 것, 하나님  편이 되는 것, 하나님의 보호와 은총의 축복을 받는 것,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하는 거 요 세 가지를 가리켜서 담대함을 얻고'  무릇 구하는 바를 다 그에게 얻나니, 기도하는 대로 하나님이 다 이루어  주시요. 다 이루어 주다니? 안 된 걸 기도해도 하나님이 다 이루어 주십니까?  무릇 구하는 바를 다 얻나니 했으니까 아무거나 따나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다  들어 주신다는 말입니까, 그 사람은 기도하는 데에 꼭 하나님이 들어 주셔야  되고 하나님이 그거 돼야 된다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것만 구한다  말입니까? 아무, 거나따나 구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는 말입니까, 무슨  말입니까?  아무거나 따나 구하면 들어 준다 말이요?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 아니라,  하나님에 딱 들어맞은 것만 구합니다. 그러니까 소원과 사상이 하나님과 일치가  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마음에 자책할 것을 없도록 고쳐 나가면 이렇게까지 존귀한  사람이 되는 거라.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하든지 마음에 자책할 것이, 가책할 것이  없도록, 책망 받을 것이 없도록, 우리 마음이 나를 책망할 것이 없도록 이렇게  고치기를 힘을 쓰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우리 기도한 것 다 들어  주신다 이 두 가지 축복을 해 주신다 했으니까 이것을 할라고 노력하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첫째는 성도의 마음을 가지는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요, 성도의 마음에  책망 받을 게 없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요, 이러므로 하나님  앞에 담대함과 기도의 응답을 다 받는 이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사람인데 오늘 교인들이 이거 없어. 도둑놈의 마음을 가져야  되고 마귀 마음을 가져야 되고, 이간, 시기, 미움, 귀신의 복술, 꾀 나쁜 수단,  방법, 사기, 협잡, 거짓말, 간교 이거 아무짝도 전부 쓰지 못할 것만 마음에  가득 집어넣어 가지고서 이거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이것이  처세술이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화약지고 불로 들어가는 일이요,  자살하는 행위요.

 이러니까, 우리가 예수의 피로 구속함을 받았으면 첫째 우리 가질 것이 성도의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성도의 마음을 첫째가져야 돼요. 둘째로는 자기가 가진  성도의 마음 가지고 자기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 볼 때에 책망할 것이 없도록  이것을 지금 자꾸 고쳐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셋째로 뭐합니까? 이거는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이라. 두 가지 우리가 하면은 하나님이 셋째로 해 주시요.

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도 담대함을 얻고 모든 피조물에게도 담대함을  얻습니다.

 담대함 얻는다 말은 하나님과 대적이 안 된다 말이요 모든 피조물과 대적이 안  된다 말이요, 하나님과 한편 된다 말이요 모든 피조물과 한편 된다는 말이요,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받는다는 말이요 모든 피조물의 보호와 축복을  받습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나를 해할라고 해도 해할라는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보호와 축복이 되고 말도록 이렇게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을 들어 깨닫고 요대로 뭐 행해야 되지 이대로 하지  안하니까 뭐이 됩니까?   오늘 오전에도 이 말씀했고 오후에도 이 말씀했는데 이제 성도들이 가질 것 세  가지. 첫째는 뭐입니까? 성도의 마음. 요거 중요해요. 성도가 마귀 마음을  가지면 못써. 성도가 살인강도의 마음을 가져도 못써. 성도가 사기 협잡꾼  마음을 가져도 못써. 그거는 다 마귀 마음이라.

 성도가 가지는 마음은 두 가지. 하나는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겠다하는 이것이  성도의 마음, 하나는 어짜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겠다 하는 이것이  성도의 마음. 요 성도의 마음을 가지고, 둘째로 할 일이 뭐입니까? 요 마음으로  자기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 볼 때에 책망 받을 것이 없도록, 가책되는 것이  없도록, 성도의 신앙양심에 가책될 것이 없도록, 성도의 마음에 책망 받을 것이  없도록, 책망 받을 것이 없는 마음이 뭐인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그 일들이지. 하나님의 계명에 딱 들어맞은 일들이지, 그거는 성도의 마음에  책망을 받을 것이 없는 행동이지.

 뭐할라고? 이렇게 하는 거는 뭐할라고? 뭐 국제시장에 가면 거짓말하는 사람이  돈 더 잘 벌리고 사기 협잡 횡령하는 사람들이 살이 뚱뚱 쪄 가지고 살고  깨끗하게 살라 하는 사람 배를 쫄쫄 곯고 이라는데? 깨끗하게 살아도 더럽게  살았어. 참말로 우리가 성도의 마음을 가지고 성도의 마음에 가책될 것이 없도록  요렇게 정리해 가지고,   그라면, 세 번째 몇 가지옵니까? 세 번째 몇 가지가 옵니까, 손가락으로? 세  번째 몇 가지옵니까? 두 가지 와. 하나님 앞에 담대함 얻어 하나님이 내 편  되시고 나를 보호하시고 나에게 축복하시오. 이것 받아야 돼요.

 우리가 성도의 마음에 가책될 것이 없도록 참 깨끗하게 고쳤나 안 고쳤나 하는  증거는? 하나님이 내편 되시는 것이 증거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는 것이  증거라! 마구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을 들이 쏟아다 부어 주는 것이 증거라  하나 증거는 기도하면 척척 다 들어 주시요, 기도하면. 그러기 때문에 성도들의  기도는 다 들어 주시요.

 하, 성도의 기도하는데 기도하면 다 들어 주면, 저거 생각대로 '성도가  기도하면 다 들어 주면 목사님도 그 기도하는 대로 다 들어 주시면 목사님은 왜  그래 부자가 안 되는가?' 내가 부자되기 위해서 기도하기는 평생에 한 번도 안해  봤어.

 내가 기도하는 것은, 첫째로 내가 하나님 앞에 기뻐하심을 받을 수 있는 합당한  사람되기를 원하는 그거 기도하고, 다음에는 여러분들이다 그런 사람되기를 다  위해서 기도하고, 다음에는 땅 위에서 신앙생활로 다 승리해서 하늘나라에 좋은  구원 얻어 가지고 가는 사람되기를 원했지 내가 땅에 것 그런 것을 구하기는  더러 구하지마는 서도 별로 구해보지를 안했어.

 이라니까, 오후에는 요것을 우리가 믿읍시다.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고 무릇  구하는 바를 그에게 다 얻나니' 요 두 가지.

 하나님이 내 기도를 다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하나님과  나와 마찰된 게 없고 하나님과 나와 한편이 되고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고 모든  축복해 주실 수 있는, 보호와 축복을 받고 한편이 되는 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우리의 기도하는 걸 하나님이 다 들어주시도록 이 세 가지 요것을  오전 오후 배운 가운데에 뽈끈 잡고 놓지 맙시다.

 첫째는 내가 성도의 마음을 갖추어 가질 것, 성도의 마음이 뭐인지 배웠지요?  이 마음 가지고, 성도의 마음 만들어 가지고 내 마음에 책망 받을 것이 스스로,  내가 나를 책망할 것이 없도록, 책망 받을 게 없도록, 책망 받을 것 있으면  얼른얼른 고쳐서 책망 받을 게 없도록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당신이 내편 되셔서  보호하셔서 내 모든 것을 당신이 책임지고 다해 주시고, 하나님이 내편 되어  하나님 앞에 담대함 얻는다. 하나님 앞에 마찰 되는 게 없어. 하나님과 나와  하나가 되기 때문에 담대하지. 하나님이 내편 되기 때문에 담대하지.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기 때문에 담대하지.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기 때문에 담대하지.

하나님과 거슬림이 없기 때문에 담대하지. 하나님이 다 옳다 인정하시기 때문에  담대하지  그라고, 기도를 다 당신이 들어서 응답해 주시요. 이 사람이 되도록 오전  오후에 세 가지 기억합시다.

 성도의 마음을 어서 가지도록, 더러운 마귀 마음 다 버리고 성도의 마음을  가지도록,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성도의 마음 가지고 난 다음에 성도의 마음 가진 그  신앙 양심에서 책방 받을 것이 없도록 정비 정돈할 것, 그라고 나면 차차 우리가  하나님 앞에 평강을 누립니다. 우리가 평강을 누려. 어떤 가운데서도 마음이  조급하거나 우준하거나 그거 있지요. 그럴 때는 우리가 뭘 고칠 걸 고치면 우리  마음이 담대하고 평안합니다.

 하나님이 내 편 되어 주셨으니 천하가 달라들면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나님의  진리에 가책되고 책망 받을 것이 없으니 어떤 법이 오면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고 나에게 축복하시니 사람이 나에게 어떻게 하겠느냐?  내 기도하는 걸 당신이 다 들어 주시니 문제가 무엇이냐? 이것이 기독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고요히 하번 기도합시다.

 작정합시다. 살 길이 있는데 이 길을 냅두고 엉뚱한 길 걷지 말고. 뭐 꾀를 써  가지고 투표 이백 몇 표 아니라 이억 몇 표를 받으면 뭐할 거라, 까짓 거?  하나님이 기뻐하셔야 되지. 어리석어.

 사람 보호를 일호 삼는 사람은 하나님 보호를 입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입음으로 사람 보호를 저절로 입게 돼야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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