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의 사명

 

1986. 3. 31. 새벽

 

본문:신명기 28장 1절∼19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 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여호와 하나님이라 그렇게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나타내신 그 뜻이 뭐인가?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에 호리라도 변동이나 가감이나 에누리나 그런 것이 없이 선포해 놓은 계약 고대로 이행을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온 천지는 없앨지라도 당신이 말씀해 놓으신 그 말씀은 일점 일획이라도 없애지를 않겠다고, 없애지 못한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렇게 권위 있고 신실히 이대로 될 하나님의 말씀인데, 조금도 가감이 없이 이대로 될 말씀인데 우리가 이 말씀에 사는 길과 죽는 길, 복받는 길과 망하는 길 이 길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포해 놓으셨는데 우리가 이 복받는 길로 얼마든지 가서 복받을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우리가 저주받는 길로 걸어가며 또 이 하나님을 어떻게 할라고 우리가 대항을 하겠습니까?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할 때마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이러하니 이대로 살자 할 때에 그 선지자들은 모조리 죽였습니다. 왜? 저 하는 것 잘못한다고 책망한다고 미워 죽였고 또 저거 가는 길 망한다 한다고 미워 죽였고 다 죽였습니다. 다 죽였는데 죽여 놓고 난 다음에 그 뒤에 자손들은, 죽인 자들의 자손들은 죽인 선지자들의 무덤을 다 다시 수축하고 그 비를 다시 세우고 그렇게 했습니다.

왜 그러냐? 자기네들의 선조들에게 선지자들이 잘못한다고, 그걸 고쳐야 멸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고 그렇게 말씀해 주신 그 말씀이 다 그 자손들에게 전달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그 선조들이 하나님의 올바른 그 선지들 말을 듣지 안하고 미워서 도리어 선지자를 죽였다 그것은 우리 선조들이 잘못됐다 우리 선조들이 잘못됐기 때문에 자기네들의 선조를 원망해 하고 이제 그 선조들이 잘못해서 죽여 놓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수축하자 무덤에 비를, 기념비를 세우자 해 가지고 다 비를 세우고 수축하는 일을 안 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선지자마다 선지자를 죽인 그 자손들이 다 무덤을 쌓고 또 그 비를 세우고 다 그랬습니다. 고것이 마태복음 23장 끝에 보면은 고것이 똑똑히 기록되었고 구약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요한계시록에는 말세에는 어떤 일이 있느냐? 선지자들이 말하는 것이 듣기 싫어서 괴로워서 선지자들만 없으면 저거 하는 대로 그대로 하는 것을 아무도 말하지 안할 것이고 죄를 지어서 점점 부흥되고 잘 되고 모두 다 부강해지니까 그게 모두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이 저거 부러워서 저거를 쭐쭐 따라 가지고서 자기 세력이 높아질 터인데 선지자들이 보고서 너희들이 그렇게 하면 그거 망하는 것이니까 돌이키고 그 죄를 짓지 말고 죄 짓는 것을 회개하고 의롭게 살아라 범죄해서 잘 되는 것은 그것이 멸망의 원인되는 것이지 하나도 좋은 것이 없다 자꾸 이렇게 말하니까 듣기 싫다 그 말이오.

말세가 되어 갈수록 사람들이 강퍅해져서 어짜든지 저 좋은 대로 하고 제 욕심대로 하고 제 주장대로 하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대로 사는 그것이 점점 발달되고 점점 강해집니다. 그것이 유리하게 개량돼 나가는 것이 아니고 발달이 돼 가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점점 타락해 가고 부패해 가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들이 선지자라고는 모조리 죽여 놓고 말하기를, 이제 우리를 밤낮 괴롭게 하는 그놈을 죽였다 그러니까 오늘은 우리가 참 우리를 항상 저주하고 우리를 욕하고 하는 그런 놈이 죽었기 때문에 이제 죽였으니까 됐다. 잔치를 하고 모두 서로 뛰놀고 굉장하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 죽임을 받은 선지자를 장례도 지내지 못하게 저게 길가에 끌어서 죽여 놓고 끌어내 버렸기 때문에 그 시체를 사람들이 다 지나가면서 다 봅니다. 봤는데 사흘 반 후에 죽은 가운데서 살아나 가지고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도 또 모든 사람들이 봤습니다. 이것이 앞으로 말세지 말에 성도들의 그 심령이요 행동들인 것입니다.

어제도 내 말이 아니라 나는 그 말을 하고도 내가 하나님 앞에 왜 이런 말을 내가 해 가지고서 저희들에게 그 듣기 싫은 그 충격되는 말을 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그만 수수하게 이라지 왜 그랬습니까? 내가 이거 잘못 했습니다 할 때에 내가 잘못한 내 말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게 해서 그때 한것입니다.

그렇지마는 나로서는 안 할 수가 없어서 하나님 앞에, 괴롭다 말입니다. 괴로울 때에 하나님께서는 네가 비느하스를 보지 안했느냐? 비느하스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분노하시는 그 분노를 가진 비느하스의 하나님과 꼭 동감으로, 그 분노하시는 그 동감 행위를 보고, 동감 행위를 보고 하나님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그 음행하고 더럽게 하는 것을 보고 아무리 말해도 안 들었은데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는 이 족속을 전멸시키겠다 선포를 했습니다.

그럴 때에 비느하스가, 모압 여인과 이스라엘이 같이, 그렇게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하는 데도 그 둘이 심해서 동침하러 들어가 가지고서 장막 안에서 동침하는 것을 뒤를 따라가 가지고서 창으로 찔러서 그 남녀를 한 창에다 꿰어 가지고서 둘러 매고 이스라엘 진으로 오는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진노와 같은 진노를, 하나님의 진노에 동참하는 자가 있고 하나님의 진노에 동감으로 분개하는 비느하스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거 보시고 노를 푸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진노해서 멸망받을 그 걸음을 걷고 그 행세를 하는 걸 보고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진노해서 그거 멸하지마는서도 선지자들이 그걸 분해서 강하게 말할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풀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렇게 말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지게 하는 말이지 하나님의 저주가 오게 말이 아닌데 이것을 듣고서 ‘이러니까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되겠다’ 하는 이 마음은 가지지는 아니하고 ‘아따 뭐 그란다고 제가 하나님이가? 저래 한다고 저주 받고 저란다고 축복받고 하겠느냐?’ 이래 가지고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끼리 수근거리고 벌써 전화도 했을 것입니다. 이렇고 이렇고 하지마는서도 참 비참합니다. 인간은 얼마 안 됩니다. 하나님이 지금이라도 그만 골케골케 하는 병신도 되고 송장도 되고 그래 버리고 마는 것인데 인간이 하나님 앞에 강퍅을 부려 가지고 무엇이 되겠습니깨 이런고로, 어제 그 말씀을 했으니 오늘 아침에는 장로님들이 다 나와야 될 터인데 장로님들이 다 나오지 안했습니다. 안 나오리라 하는 사람들은 안 나왔습니다.

어떻게 할라고 그런지. 꼭 기어코라도 우리 마음을 강퍅하게 만드는 것은 마귀가 우리 성도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지 제 맘인 줄 알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응해서 잘못된 거 있으면 회개하고 하나님의 노를 풀어 드리고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 가지고서 대속의 제물까지 하시고 이렇게 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거 잘못됐다 하고서 노하시면 ‘예 그렇습니까?’ 하고서 그분의 노를 풀도록 해야 그거 우리 마음이 옳은 마음이고 옳은 정신이지 하나님이 하는 말을 노를 풀라고는 하지 안하고 더 반동되고 반박돼서 ‘나가 그란다고 그랄 줄 아느냐?’ 이렇게 자꾸 마음이 강퍅하게 되는 것은 그 강퍅하게 되는 그 마음이 자기 마음인 줄 제딴에는 알지마는서도 자기 마음이 아니고 악령 악성 악습 고놈이 자기 마음을 사로잡아 가지고서 제 주장대로 그 사람의 마음을 주장해 가지고서 그 사람에게 그런 마음을 갖도록 해 가지고서 그렇게 강퍅해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그때에 그 바로 왕이 그렇게 보면 이제 회개하겠다 싶으지마는서도 회개하는 마음이 있다가 다시 강퍅해지고 회개하는 마음이 있다가 다시 강퍅해지고 이렇게 강퍅해지는 그것이 하나님이 그렇게 강퍅해지게 했다고 했고 그게 또 저주받은 마음이라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 강퍅이 결국은 어떤 결과를 맺었느냐? 그 강퍅이 어떤 결과를 맺었느냐? 마지막에 군대를 거느리고 이스라엘을 열 가지 장자 재앙에 이렇게 큰 멸망에서 그들이 돌이켜 가지고 회개를 하고 해방을 시켜 보내고 난 다음에 또 마음이 강퍅해져서 다시 그 행세를 시작해 가지고서 이스라엘 백성을 뒤에서 추격했습니다. 뒤에서 추격해 가지고, 어떤 사람은 조 지혜가 있어 가지고, 고게 제일 불쌍합니다. 나와 같은 사람이오.

지혜가 있어서 하나님의 도리를 들으면 기억도 잘하고 깨닫기를 잘해서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지도를 하고 껍데기 신앙 생활은 고 말씀대로 하지마는서도 말씀 들을 때에 기름을 받지 안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 들을 때에 기름을 받지 안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성령을 받지 안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어제도 불을 켜는 것도 등도 아니요 주인도 아니요 꼭 기름의 힘으로만 됐다고 기름 있는 사람은 불 켰고 기름 없는 사람은 불 못 켰습니다. 기름이 뭐이냐? 성령이십니다.

이제 받을 때 하나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 가지고서 자기 인격을 다 기울일 때에 기름을 받지마는서도 지혜 있고 총명 있는 자들은 그 말은 외웁니다.

고대로 한 말도 틀림 없이 외울 수도 있고 다른 사람한테 증거도 잘 할 수 있지만 너는 하나님의 도구요 연장이지 하나님의 지체는 안 됐다 그 말이오. 지체 안 된 그자는 아무리 농사 짓는 데는 그 쟁기가 제일 필요한 농구기 때문에 뭐 열심히 이와같이 가지고 이래 쓰지마는서도 농사 다, 가리다 하고 난 다음에는 저 창고 갖다 집어 쳐박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 흙이 묻었지만 흙이나 떨어 주는 줄 압니까? 그대로 쳐박아 버리지. 만일 녹이 나 가지고 상할상바르면 녹 날까 싶어서 그라지 쳐박아 버립니다.

그것은 왜? 도구기 때문에 필요하게 이용만 하지 지체가 아니기 때문에 같이 하지 안하고 방 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자기 몸에 붙은 거 이거 뭐 고름 찔찔 나오다 어데 손가락에 고름이 쭐쭐 나고 이래도 그거는 끊어서 그만 창고에 집어 던지지 안하고 이놈은 힘대로 간호를 하고서 이거 치료를 하고서 요래, 추우면 아듬어 가지고 요래 가지고 요래 가지고 간수해 가지고서 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지체가 되느냐 하나님의 도구가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지금 오늘에 되지 오늘 지나가면 헛일이라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너희들은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리니 의인의 거하는 나라에 갈 것이라 그러면 이렇게 하늘이 이 모든 체질이 불에 타서 녹아지고 모든 하늘이 떠나가고 할 때에 너희들이 어떠한 사람이 돼야 되느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네 소망은 순전히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내가 죽을 때에 그때 어찌 되느냐?’ 죽을 때에 네것이 네것이지 죽을 때에 다 두고 갈 그런 거는 소용 없기 때문에 너희들이 살아도 죽을 때에 두고 가지 안하고 가져갈 네 보배를 강직해라. 너는 이살 갈 사람이기 때문에 이사 갈 준비를 해라 너는 죽을 사람이기 때문에 죽을 준비를 해야 되지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데 살 준비만 하고 죽을 준비는 하나도 안 하고 ‘주님 만나면 어찌 되느냐?’ 주님 만날 그때의 준비는 하나도 하지 안하고 주님 떨어져 가지고 제 맘대로 주장하지만 그까짓 거 무슨 소용있습니까? 노아 홍수 때 홍수 내리니까 제 잘났다고 하는 네피림들은 전부이 물 속에 다 매장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말한 이것은 회개하고 이대로 들으면 될 터인데 안 듣고 ‘조거는 우리 보고 하는 소리다’ 누구를 보고 하겠소? 다,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보고 하지. 다 보고 그저 회개의 차이는 있지마는서도 다 우리가 저주받을 행위를 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다 회개해야 됩니다. ‘아무것이는 회개해야 되지만 나는 회개할 것 없다’ 그 사람은 그것이 벌써 멸망에 빠진 강퍅이요 완고요 그 심령이 어두워진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 죽임을 받는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뭐 할라고 죽임 받을꼬? 망해도 저 망할 거고 복받아도 저 복받을 거고 할 터인데 뭐 할라고 그런 말 할 필요가 뭐 있느냐? 할 이유가 있는 것은 그 선지자들도 매여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 네가 파숫군이, 파숫군이 그 멸망이 올 때에 나팔을 불어도 그들이 준비하지 안하지 돌이키지 안하면은 멸망을 받아도 저희들이 멸망을 받고 네게 상관 없지마는서도 네가 파숫군이 나팔을 불지 안해서 그들이 멸망을 받으면 멸망받는 그들의 피를 네 손에서 돋치겠다. 그들 네가 말하지 안해 가지고 멸망받았기 때문에 너는 이제 네 그 벌을 내가 받아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했기 때문에 그런 거고 또 말씀하시기를 그들은 마음이 강퍅하고 곧은 자라 듣든지 안 듣든지 너희 안에 선지자가 있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라 듣든지 안 듣든지 그들에게 말해라. 안 들을 줄도 내가 알고 들을 줄도 내가 안다. 듣는 자는 들을 것이요 안 들을 자는 안 들을 것이라. 그러나 듣든지 안 듣든지 너는 말해라 말씀했습니다.

어제 같은 그 말씀을 한국 교회의 장로들에게 말해 주는 그 강단이 많이 있느냐 하면은 별로이 없습니다. 다 그저, 그 소리 했다가는 당장 배척당해 가지고서 쫓겨나가서 굶어 뒈질 터이니까 목사들이 그런 말 하기가 어려워서 못 하는 그런 강단들이 많고 그래도 나가서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님 앞에 벌받아 죽는 거보다는 굶어 죽는 게 낫다 쫓겨나 죽는 게 낫다 해서 증거하는 사람은 증거합니다. 뭐 이래 가지고서 그 세력들이 많아지면은 백 목사도 지금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거 뭐 어떻게 단합이 가지고서 죽일란지.

그러니까 똘똘 뭉쳐 가지고, 보면은 내가 그때 병 들어보니까 나 반대하는 자는 주욱 반대로 다 한뭉치로 뭉친 것을 내가 봤습니다. 그래도, 그래서 내가 죽고 나면 이 서부교회가 어찌 되겠느냐 하는 것을 죽기 전에 내가 봤다고 말을 했습니다. 다 내가 죽고 나면 저럴 것이라 이랬지마는 하나님이 다시 살려서 죽고 난 뒤에 어떻게 될 것을 알려 주시고 살려 주셔 가지고 다시 여러분들을 치료하도록 했습니다. 다시 치료하도록 했기 때문에 이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치료하실 때 어짜든지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모든 일에 축복하셔 가지고서 말씀대로만 순종하여 살면 모든 면을 축복해서 잘되게 해 주신다고 하나님이 신실하신 분이 우리 위해 십자가에 못까지 박히신 분이 이렇게 약속해 주셨으니까 그분은 신실하니까 우리가 이 말 듣고 복받고 순종해서 피난하지 뭐 때문에 이분을 거슬려 가지고서 노엽게 하고 복도 받지 못하고 저주받고 그렇게 망할 까닭이 무엇입니까? 그럴 까닭이 뭐 있습니까? 우리는 강퍅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죄가 주홍같이 붉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회개하면 양털같이 눈과같이 희어 진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어떤 죄를 지어서 뭐, 어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회개하면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십니다. 이런 길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대적하는 자를 하나님이 치시지 나는 잘못됐습니다. 나는 이런 이런 죄가 있습니다. 내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할 때에, 주홍 같고 진홍 같다 말은 제일 죄가 많은 그 죄인이라 할지라도 주님이 그 사람을 성결케 해서 눈과같이 양털같이 희게 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보십니다. 주님이 보시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주님의 눈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귀는 들으십니다. 주님의 귀를 멸시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안면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아니하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어떤 불의나 죄가 있어도 회개하면 주님이 긍휼히 여기시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또 죄를 짓는 자가 잘되는 그 과정이 있습니다. 시편 73편에 보면은 밤낮 죄를 지어도 죽는 날까지 형통하고 모든 것이 부강해지고 수입은 생각보다 더 되는 사람이 있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부러워하고 좋아하고 그것 보니까 하나님이 안 계시는구먼 하나님 말씀은 틀리는구먼 이렇게 말을 하지마는 그 사람은 졸지에 망해서 이제 지옥에 가 가지고서 죽을 때까지 고렇게 있다가 죽은 고 자를 지옥에 제일 밑층에 두고서 만인간에게 증거물로 둔다는 것입니다.

시편 73편을 읽어 보십시오.

또 소돔 고모라 성이 그렇게 강퍅하고 완패해서 죄를 뭐 물 먹듯이 먹고 짓기를 오늘과 꼭 같습니다. 오늘이 소돔 고모라 성이나 뭐 다를거 하나도 없습니다.

소돔 고모라 성은 경제면으로 부강한 곳입니다. 또 그 문화가 굉장히 발달된 곳입니다. 아주 사람들이 굉장히 호강을 하고 사치하고 아주 물풍한 곳입니다.

물풍한 곳이라서 창세기에 보면은 말씀하시기를 소돔 고모라 성이 멸망하기 전에는 애굽 같고 여호와의 동산 같다 했습니다. 애굽은 그 당시에 세계에서 제일 물풍한 곳이 애굽입니다. 오늘은 물풍한 곳이 미국이지마는서도 그때는 애굽이었습니다. 또 여호와의 동산 같다 말은 여호와의 동산은 에덴 동산인데 에덴 동산에는 뭐 모든 것이 막 가뜩 찼습니다. 일하지 안해도 먹을 거 마실 것이 꽉 찼었습니다. 이렇게 여호와의 동산 같이 소돔 고모라 성은 그렇게 물풍하고 문화가 그렇게 어느 곳보다도 발달이 됐고 이랬지마는서도 그 성은 음란으로 그렇게 타락한 것이 그들의 표준입니다.

거게는 타락을 모두 다 타락했지마는 타락 중에 어떤 타락이 제일 절정으로서 제일 중점적으로 하나님을 노엽게 했더냐 그것은 음란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으로서 그들이 뭐 아주 멸망시킬라고 천사가 가 가지고 지금, 멸망시키러 들어가 가지고서 그 롯에게 말하기를 ‘오늘 이 성을 멸망시킬 터이니까 너거들은 지금 피난을 해라 너거가 피난할 때에 같이 피난할 자가 없느냐?’ 롯은 네 식구가 있었는데 딸 둘하고 그 두 부부하고 네 식구가 있었는데' 혹 딴 사람 데리고 갈 사람이 없느냐?’ ‘녜, 딴 사람은 뭐 내 말이라 하면 다 죽은 말로 하고 썩은 말로 하고 내가 동이라 하면 서라 하고 서라 하면 동이라 하고 정반대 하는 사람들뿐인데 사위 약혼한 사위 둘이 있으니까 그 사위들이나 혹 들을란지 모릅니다.’ 가니까 사위들은 있다가서 ‘이 미친 영감탕구야 안 한다. 그라면 너거 딸 데리고 가라. 그까짓 거 필요도 없다’ 이래서 넷이 출발해 가지고 가다가 롯의 아내도 강퍅하게, 이 롯이 늘 하나님 하나님 하는데 얼마나 원수가 됐든지 ‘하나님이 뭐 천사가 하는 거 보니까 이놈의 소리 듣기 싫다 이것들이 거짓말 아니냐?’ 뒤를 돌아보다가 유황 불비를 맞아 가지고서 소금 기둥이 돼 가지고 지금 영국 박물관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데 내가 뒤 돌아보면 네가 소금 기둥 될 터이니까 뒤 돌아보지 말라 했는데 뒤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돼 가지고서 그와같이 지금 있답니다. 나는 안 봤는데 그거는 다 일반이 다 압디다. 다 거기 있다고.

이런데, 그들이 그렇츰 멸망하는 그날까지는 좋았습니다. 굉장히 물풍하고 좋았으니까 저거 딴에는 롯이 와서 증거하는 것을 저놈의 영감탕구는 만날 미친 소리만 하고 우리에게 거석한다고 얼마나 거석해서 롯의 마음이 상했다 이랬어, 성경에 보면은. 소돔 고모라 성의 죄악을 인해서 롯의 마음이 상했다. 암만 상하면서 말해도 안 들었습니다. 안 듣고 유황 불비가 떨어지니까 잠시 동안에 다 유황 불비로 땅까지 다 태워 버렸습니다. 사람도 태우고 땅도 태웠는데 얼마나 바짝 태워 버렸든지 간에 그 소돔 고모라 성 탄 자리가 지금 사해 바다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사해 바다라는 그 바다는 이 보통 바다보다도 얼마나 깊은 바다가 돼 가지고 있으나 깊으면 물이 차여서 그럴 건데 그렇게 차이지도 안하고 고대로 있습니다. 고게는 버리지 한 마리도 산 버러지가 없습니다. 전부이 다 죽습니다. 요단 강물이 그리 가니까 요단강에는 고기가 많은 곳인데 요단강물이 그리 들어가지마는 그리 들어가는 데는 다 죽어 버리고 뭐이든지 들어가 버리면 그 사해는 다 죽어 버리지 다 죽는 일만 합니다. 죽이기뿐입니다.

그런데 어떤 박사가, 지질학 박사가 그것을 가서 소돔 고모라 성이 타 가지고 사해된 그 사해를 가서 물을 떠 가지고 분석을 하고 그 밑에 분석하니까 그 안에는 세계를 일시에 다 전멸시킬수 있는 약품이 거게만 들어 있다고. 거게만 들어 있어서 그걸 다 지금 못 파구로 세계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거게 그렇게 세계를 전멸시킬 수 있는 그 약품이 그 사해 안에 들어 있다고. 그 사해는 무슨 사해냐? 하나님의 말씀을 만홀히 여겨서 유황 불비로 멸망받은 소돔 고모라 성 그것이 타 가지고서 사해가 됐다 그 말이오. 하나님은 이렇게 복수성이 강합니다.

무섭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분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사람은 복이 있고 이분을 무시하는 사람은 참 그거는 불쌍하고 가련하고 자살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너희들이 내 말대로 순종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복 주시겠다 너희들이 하는 거 다 복을 줘 가지고 잘 되게 하겠다 다른 사람 것 뺏들어 줘서 잘 되는 게 아니고 하늘에서 복을 새로 줘 가지고 잘 되게 한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뭐 가난해질까 사업 모자랄까 굶을까 이렇게 걱정돼 가지고서 순종 못할 거 있습니까? 순종만 하면 얼마든지 부강하게 된다고 말씀했으니까.

또 우리가 오늘까지 어떤 죄를 지어서 주홍 같고 진홍 같은 죄인일지라도 회개하면 양털같이 눈과같이 희게 해 주시겠다고 이렇게 지금 말씀을 하셨으니 문제가 뭐입니까? 어떤 죄악이 있어도 회개만 하면 당신이 들어 준다 했으니까 문제도 없지 않습니까? 뭐를 핑계할랍니까? 당신 말씀대로 순종하면은 모든 것을 책임져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너거를 칠라고 군대들이 와서 치면은 일곱 배나 칠 배나 패해서 절단이 나도록 그렇게 하겠다, 모든 소유와 너거 자손들까지도 다 복받게 하겠다, 거역하면 전부가 다 망하게 하겠다 이렇게 말씀했으니까 그분의 말씀을 신실히 믿는다고 하면은 그 말씀대로 순종 못할 것이 뭐 있습니까? ‘나는 그렇게 순종할라 해도 나는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안 되겠습니다.’ 네 죄가 주홍 같고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눈과같이 양털같이 희게 주시겠다고 했으니까 그것도 핑계할 수가 없습니다.

또 ‘그 사람들은 돈은 더 부자되고 공부는 잘 해서 자꾸 올라가고 권세는 올라가고 그런데 뭐 백지 말씀대로 지켜 봤자 항상 꼬개꼬개 그래 하고 있는데 뭐 소용이 있느냐?’ 소돔 고모라 성을 봐라. 그 성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멸망하는 그런 길을 걸을 때에 천사들이 롯을 보내 가지고 말했지마는 듣지 안했다. 그 멸망하기 전에는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같았다. 그러나 하루 동안에 유황 불비가 내려와 가지고서 얼마나 하나님이 분개해서 태웠던지 태우고 태우고 깊이 태워 버리니까 이 바다보다 깊으기가 내가 그거 뭐 척수가 얼마나 깊으다 하는데 대단히 깊읍디다. 바다보다 깊으기를 한 십 리 정도 사 키고 정도인가 뮈 얼마인가 바다보다 깊습니다. 그런 곳은 없습니다.

바다보다, 바다보다 깊으면 바다와 같이 물이 수평선으로 돼져 버리지 바다보다 깊은 그런 깊은 곳은 물 안 채이고 있는 곳이 없는데 소돔 고모라 성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탄 곳이 사해라 하는 사해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사해에는 죽을 사자 바다 해자인데 사해에는 버러지 한 마리도 살아 있지를 않습니다. 요단 강물이 다 그리 가는데 그 사해는 요단 강물이 그리 막 쏟아져서 다 그 큰 강물이 가는데 그와 같이 차지 않습니다. 암만 가도 조그만한 사해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안 되는데 그 큰 강물이 들어가도 그 바다는 차지 않습니다.

사해라 하는 그 바다는 차지 않습니다. 차지 안하는데 생명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거게는 세계를 전멸할 수 있는 약품이 그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로서 발견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세계에서 서로 지키고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말씀 거역하고 현재에 잘된 사람을 보고서 부러워하겠습니까? 언제 그 사람이 멸망할지 모르지 않습니까? 말씀대로 하면은 잘된다 했으니까 염려 없이 말씀대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나는 죄가 많아서 안 된다 하니까 주홍 같고 진홍 같아도 회개하면 당장 예수님의 피공로가 있어서 네 죄를 담당해서 눈과같이 양털같이 희게 하고서 이제 너희에게 저주를 다 손을 거두시고 복을 주시겠다 하는데 이런데 왜 우리가 이 일을 안 하겠습니까? 아무래도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그래서, 종전같이 그랄 게 아니라 우리는 회개해서 그저 어짜든지 집에서든지 산에서든지 하나님 앞에 기도합시다. 이분을 바라보고 구하는 자를 절대로 멸시하지 않습니다. 눈물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상한 심령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내가 번연히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게 있었는데 그 잘못된 걸 회개할라 해도 내 눈에서 참 원통의 눈물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 마음이 벌써 멸망에 들어 가지고 강퍅하다 그 말입니다.

그라고 보통 기도는 하지마는서도 특별히 미래를 위해서 하루 삼십 분씩 기도하기로 했는데 이제 그 삼십 분 기도를 해 본 사람은 깨달을 것입니다.

자기가, 가난한 사람이야 무슨 옥상이 있습니까? 셋방 들어 가지고 사는 사람은 방 부엌 그게 하나 같지. 이러면 다른 장소가 없으면 다 식구들 누워 자는데 방 구석이라도 그 자리라도 은밀한 곳으로 삼아 가지고 거기서라도 무릎 꿇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이 그이에게 회개의 눈물을 줄 것이요 감사의 눈물을 줄 것이요 깨달음을 줄 것이요 하나님이 위로를 주실 것입니다. 또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걸 환하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좀 그런 사람은 그리 아니면 자기 집에서 무슨 참 기도하는 칸이 있는 사람은 그런 곳에 마루면 마루 그리 아니면 뜰이 있으면은, 가마니 한 장 가지고서 방석 하나 들고 저 어느 뜰 어느 구석이라도 가 가지고서 엎드려서 삼십 분 기도를 해 보십시오. 당신이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가 안 들어 주시는가? 들어주십니다.

그러면 가까운 산에 가 가지고서, 가까운 산에 가서 이렇게 기도하면서 산에 가서 가 가지고서, 퍼뜩 가 가지고서 그저 한 시간 되면 돼. 어북 멀다. 해도 오고 가고 하는 거 반 시간 잡으면 될 것입니다. 거게서 반 시간 기도하면 돼. 십 오분만 기도해도 돼. 반 시간까지 그거 기도할 것이 없어. 십오 분만 기도해도 거기서 무릎 꿇고 ‘주여 내 앞 길을 부탁합니다. 내 앞에 이런 환난이 오면 내가 믿음을 강직하지를 못하겠습니다. 나는 아픈 걸 견디지 못합니다. 두려운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나는 배 고픈 걸 견디지 못합니다. 나를 위협할 때에 내가 그 위험을 이기지 못합니다. 나를 이렇게 저렇게 꼬울 때에 내가 그 꾀움에 유혹받지 아니하지 못합니다. 내 결심은 이것은 참 바람 앞에 있는 등불과 같이 정함이 없는 자요 바람 앞에 날리는 갈대와 같습니다. 나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장년반이 거기가 칠십 명이고 ○○교회가 육십 팔 명, 아, ○○교회가? 한 군데는 육십 팔 명이고 한 군데는 장년반이 칠십 명. ○○○교회는 주일학생이 백 팔십 명, 열 명 차이입니다. ○○○교회는 얼마 됐느냐 이라니까 장년반이 백 십 이 명 또 주일학교가 뭐 삼백 이십 명 또 중간반이 이십 명 중간반 이십 명을 장년반으로 친다고 하면은 백 삼십 이 명 됩니다. 이렇게 힘 쓰니까 하나님이 주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도할 때에, 병 낫는 게 문제가 아니라 기도할 때에 그 병 낫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가 내 기도를 듣는다는 그 증거 하십니까? 대통령이 우리 말하는 것을 들어 준다 해도 우쭐해질 터인데 만유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어 주시는데 이보다 더 영광되고 권위있는 일이 어데 있습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회개합시다. 회개하고 기도해서 우리 앞에 있는 환난을 다 벗어나는 사람이 됩시다.

지난 밤에 재독에 참여하는 사람은 이백 팔십 칠 명이요 자기 집에서 다 재독에 참석했으니라 생각됩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녹음을 하고 이제는 때가 가까왔으니까 이 편집실에다가 주문을 하면은 그 어느 테이프를 달라 하면 어느 테이프를 돈을 받고 해 줄 것입니다. 그저 실비로 받고 해 줄 것입니다. 해 주거들랑은 가지고 가 가지고서 자꾸 틀어서 들으십시오. 자꾸 틀어서 들으십시오. 내가 말하는 거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하게 하시는 것이오. 나는 무식한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말을 하는 것은 내가 무슨 교안을 써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말합니다. 말하는데 그 말이 고대로 기록을 해도 착오가 없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 아닙니까? 내가 하는 것 아니오. 이러니까, 자꾸 들으면 거게서 깨닫고 깨달아 가지고서 우리가 복받는 길로 살아가게 되고 화를 물러칠 것입니다.

또 앞으로 천인 만인이 절단이 나도 우리에게는 그런 재앙이 오지를 아니합니다.

그러면 세상도 성공이요 내세도 성공이요 영원도 성공인데 이 성공길이 있는데 이 성공길을 우리가 걷지 안하고 누구라고 그분을 대항해서 반항을 하겠습니까? 백 목사 이까짓 거야 오늘 뒈질라 내일 뒈질지 모릅니다. 이게 한 거 같으면 하지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백 목사는 어떻게 할지라도 이 말씀은 저버리면 안 됩니다. 백 목사 그까짓 거야 하나 송장이지 뭐 뭐이겠습니까? 나는 분명이 내가 압니다. 이 가운데 나도 내가 제일 더러운 죄인이요 제일 강퍅한 죄인이지마는서도 나도 회개합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이 불쌍히 여게 주시는 것을 내가 또 얼마든지 봅니다. 당신이 함께 하시는 것을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보지 말고 사람이 말하는 걸 듣지 말고 하나님을 향하라 그 말이오.

누가 뭐, 나는 죄가 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호통치고 하는 것입니까? 내가 호통치고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호통치요. 내가 죄 없는 사람 아니라.

여러분들이 죄인으로 느끼는 거보다도 아마 내가 죄인으로 느끼는 것이 좀 느끼는 것이 좀 더 강하고 더 클 것입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멸망받는 죄인에게서 돌아서자 하는 말입니다.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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