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화복의 원인

 

1989. 6. 26. 새벽.

 

본문: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지난밤에, 어제. 유월 이십오일. 권사님들은 아홉 분이 다 나왔고 또 목사님도 두  분 다 나왔고 장로님들은 여덟 분밖에 안 나왔는데 안 나온 분은 구역장이  지금도 꼭 자기가 낳은 아이같이 길러야 합니다. 안 기르면 안 됩니다. 뭐  장로라고 그저 그렇게 기르도록 위해서 이래 해 놓은 것이지 성경에 기록한 그런  장로 자격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길러서 가꾸고 길려야 그게 자라지 그대로  냅두면 자라집니까? 안 자라집니다.

 자, 부를 터이니까 자기 구역에서 출생한 장로 중에 누가 안 나왔는고 좀 들어  보십시오. OOO, OOO, OOO, OOO, OOO, OOO, OOO, OOO  이분들만 나왔어요. 이 여덟 분만 나오고 다른 사람들은 안 나왔는데 이런 핑계  저런 핑계 하지마는 그 핑계하는 게 하나님을 참 진노케 하는 것입니다.

 뭐 바쁘고 되고 뭐 몸이 그렇고 어짜고 하지마는 저거 육체로 심으는 육체의  일은 죽자 살자 하고 합니다. 육체의 일은 죽자 살자 하고 하지 시간 안 뺍니다.

시간도 어기지도 안하요. 하나 생각을 빠지지 안 하요. 그렇게 알뜰히 생각해도  속에 귀신이 들어 가지고 제 언행심사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죽자껏 해 봐도  망하는 일만 하지 망하는 일 외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요새 주신 말씀을 예사로  듣지마는 그것이 잘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말이요 성경에는 있지마는 설교를 잘  안 합니다. 누가, 그런 설교 누가 합니까, 듣기 싫은데?  '우리 구역에서 낳아 놓은, 우리 구역에서 출생한, 우리 구역에서 해산한.' 그래  하십시오. '내가 해산해 낳은 이 내 자녀된 장로는 이렇구나' 이래서, 뭐 그걸  한다고 해도 다 되는 건 아니지마는 그래도 우리가 기도하고 힘쓰고 자꾸 이렇게  권유해서 둬 것은 되도록 해야 됩니다. 권유해도 안 되는 것은 어짤 수 없고.

 우리 총공회에서, 총공회에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이 둘입니다.

다른 면으로는 뭐 기뻐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마는 총공회서 기뻐하는 일 하는  사람이 OO OOO목사님과 대구 OO교회 OOO목사님 두 사람입니다. 두  사람은 하나님이 자꾸 건강을 주십니다. 특별한 건강을 주시오. 그들이 뭐이냐?  다른 목사와 다릅니다. 다른 목사가 하나도 그런 목사가 없습니다. 주님의  원하시는 일이라면 죽자 살자 하고 합니다. 주님의 원하시는 일이라면.

 어제 아레도 대구에 그 기도원 장소가 위험성이 있다고 이렇게 말들이 있고  거게 지금 뭐 유흥지 이게 된다고 이래서 그걸 구하러 보러 간다고 했는데 저게  배제 평원에 거기가 너르고 이래서 한 만 평 되는 평지가 있어서 그런  말했더니마는 뭐, OO목사가 지금 나이가 몇이지, OOO목사? 육십아홉?  육십아홉이면 칠십 못 됐구나. 육십아홉이면 아직 멀었구만, 나이는. 육십아홉.

 또 OO OOO목사는? 어? 칠십? 그러면 아주 쌩쌩할 때다. 뭐 덕유산까지 가서  다 추고 오고, 우리 이 양성원도 신축하는데 그 신축할라 하면 참 그 골치  아픕니다. 이런데 아무래도 거석할 사람이 없어서 'OOO목사님이 이거 좀 맡아  줘야 되겠다' 하니까 '예 뭐 명령하시면 하지요' 단마음으로 해 가지고 벌써 거기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몇 번 내려왔다 갔는지 모릅니다. 그 왔다간 그걸  계수해서 차비는 줘야 돼요. 차비 계산해 줘야 돼. 차비 안 주면 뭐 누가,  OOO집사님 어데 있노? OOO집사? 차비 대 줄래? 차비를 대 줘라,  어찌됐던간에. 그라면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 그까짓 거 통장에 잔뜩 저축하는  것보다 그게 더 나은 거라.

 찬송가 147.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영육간의 흥망성쇠, 또 존비귀천, 생사화복 이거 다 모두 쌍방을 말한 말인데 이  것은 기본적으로 되는 것은 본인이 알기 전에 하나님의 순전한 은혜로 입혀 놓은  우리의 기본구원이 있습니다. 이거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영생하는 것, 천국  가서 영원히 사는 것 그런 것은 다 기본 구원입니다.

 그런데 행위구원이라는 이거 건설구원, 또 안 믿는 사람들도 그 사람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저렇게 되어지는 것, 그런 것은 다 본인의 행동을 통해서  되어집니다.

 그 사람의 언행심사의 행동을 보고 '저것은 지금은 저렇지마는 잠시 후면은  성공하고 일어서겠다. 또 저거는 지금 암만 뭐 흥왕해서 야단을 지겨도 저것은 몇  해가 되면은 절단나겠다. 저거는 아들 대에 가면 절단나겠다. 손자 대 가면 절단  나겠다.' 그런 것을 다 경험하고 그 면을 주시하고 계산하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환하게 다 나타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의 이 생사화복, 흥망성쇠 이런 것은 이루는 데에는 그 방편이 있고  원인이 있습니다. 방편이 있고 원인이 있는데 방편은 어떤 게 방편인고 하니 그  사람이 아주 슬기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조심해서 하고, 또 부지런히 하고, 또  여물고, 모든 것을 다 조절을 하고, 또 활동성이 아주 참 뛰어나고 예민하고  민첩하고 아주 슬기롭고 하는 이런 모든 것은 좋은 것입니다. 이거는 좋은  것이오.

 사람이 게을하고 그저 무엇이든지 생각지 안하고 되는 대로 하고 마구잡이로  하고 포 절제하지 안하고 그저 덤벙덤벙하고 이렇게 그 행위가 성근 사람, 행위가  아주 성근 사람 있습니다. 세밀하고 찬찬한 사람 있고 아주 성근 사람 있고 또  게을하고 둔하고 모든 것에 의욕이 아주 빈약하고 한 이런 것은 다 이것도  망하는 방편인데 나쁜 것입니다. 좋은 것 아니고 나쁜 것이오.

 그러면 이것을 통틀어서 말하기를 이런 것은 뭐이냐? 우리의 복과 화, 생사화복,  살고 죽고. 흥망성쇠, 흥하고 다 쇠해지는 것 그런 것을 이루는 방편입니다.

이거는 다 방편입니다. 이거는 방편이오, 방편.

 마치 사람이 걸어갈 때에 절룩거리며 가는 사람도 있고, 또 아주 신체가  구비해서 민첩하게 걸어가는 사람, 빨리 걸어가는 사람, 또 걸어가도 보면 경주를  시켜 놓고 보면은 어떤 사람은 옆으로 휘떡휘떡, 삐딱삐딱삐딱 이리 쌓아서  간다고 쌓아도 못 가는 사람, 그저 다리를 앞으로 싹싹 내서 반듯반듯 하게  들어서 그렇게 잘 걸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내가 말한, 민첩하고 열심 있고 조심하고 절제 있고 부지런하고  용감스럽고 또 의욕이 있고 아주 그 사람이 뭐, 뭐 새 힘이 있다 하나? 의욕이  있고 다 이런 거 있는 것은 그것은 걸어가는 그 방편입니다. 알겠습니까? 그거는  걸어가는 방편이오. 이제 여러가지 내가 좋은 것도 많이 말했고 나쁜 것도  게을하니 뭐 그런 것 말했는데 행동한 것 그것은 방편입니다. 걸어가는 걸로  말하면은 방편이오.

 방편인데 그 사람이 아주 사람 중에는 제일 잘 걸어가고 아주 신체도 좋고 잘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만일 동방을, 동쪽을 향해서 달린다고  하면 그 사람은 그 모든 방편이 구비하고 좋을수록이 동쪽으로 빨리 갑니다. 그게  좋다고 해 가지고 서쪽으로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좋으면 동쪽으로 빨리  가지지.

 또 그게 아주 나쁘고 뭐 험하고 이래도 그거는 또 서쪽을 향해 갑니다. 그러면  서쪽을 향해 가며는 다른 사람갈이 많이는 못 가고 그저 다른 사람 백 리 가는데  이거는 십 리밖에 못 간다 할지라도 누운뱅이 모양으로 두굴두굴 구불러서  간다고 할지라도 향하기를 서쪽을 향했으면은 그 사람은 차차 서쪽이 가까워지고  서쪽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그 사람이 동으로 가느냐 서로 가느냐 하는 그 향방을 따라서 동이 되고  서가 되는 것이지 그 사람이 동으로 가면서 입으로 '나는 서로 갈란다. 서로 간다.

서로 간다. 서로 간다.' 하고서 달아나면 달아날수록이 동으로 더 달아나는 것이지  서로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경주하는 것이 만일 경주하는데 지금 경주하는 데에 상급을  줄라고 일등 이등 그 깃대를 들고 있는 것은 저게 있는데 그 사람이 깃대를  향해서 바로 가면, 만일 열 명이 달음질 하는데 깃대를 향해서 바로 가는 사람은  하나 있고 저 깃대를 엉뚱하게 삐뚤어지게 향해 가지고 어만 데를 거게 있는 줄  알고 그리 향해서 달아나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다 용기 있게 잘 달리는데 이 바로 깃대를 있는 데를 바로  향해 가지고 가기는 가는데 이거는 누운뱅이요, 누운뱅이. 누운뱅이인데 이거는  두글두글 구부르면서 갑니다. 구불러서. 구불러서 가는데 나중에 가서 시간만  걸리면 일등은 누가 하겠습니까? 일등은 누가 합니까? 자, 누운뱅이가 일등  한다고 하는 사람, 판단이 되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저 뒤에는 안 드네. 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모양이네. 한번 더 들어 봐요. 다 들어야 돼. 누운뱅이가  일등 해, 누운뱅이가.

 다른 건 빨리 달아라기는 달아나지마는 향방을 어만 데로 했기 때문에 막 깃대  있는 줄 알고 자꾸 달아나니까 그 사람 한 천 리나 갔습니다. 깃대는 한 십 리  가면 거기 있어. 십 리 가면 그 깃대가 있는데 이거는 향방을 잘못해 가지고 막  천 리를 달렸어. 암만 달리면 소용 있는가? 거기 깃대 없어.

 향방을 바로 잡는 그것이 누운뱅이라도, 그 사람 천 리 갈 때 이거는 두글두글  구불어 가니까 십 리 갔지마는 깃대는 제가 먼저 잡았다 말이오. 향방이 중한  문제입니다. 알겠습니까? 향방이 틀리면 그 방편 가지고 소용없어. 방편이냐  향방이냐 그것이 경주하는 데는 아주 중요합니다.

 또 그것을 꺼꾸로 말하면 향방 대신 원인이 있습니다. 어제는 원인을 우리가  배웠는데 그 원인과 방편이 또 따로 있습니다. 원인과 방편이 또 따로 있어.

날래고, 뭐 열심 있고 부지런하고 한 그런 거는 방편이고 그 원인은 아닙니다.

 그러면 인생의 생사화복, 흥망성쇠에 원인은 몇 가지라고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원인은 몇 가지 입니까, 저 뒤에? 저 뒤에 온 사람들은 게을한 사람들이라, 내가  보니까. '원인이 몇 가지뇨?' 하면은 그게 지금 내가 몰라서 여러분들에게  배울라고 묻는 게 아니고 여러분들 속에 마치 쇠에다가 각해서 글자를 각해 놓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 속에 이 진리가 박히도록 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인데  저 뒤에 사람은 손도 안 들어, 게을해서. 그러니까 저 뒤에 앉았지. 이런데 나중에  두번째 세번째 하니까 그때 손을 다 드는구만. 몰라 그런지 뭐인지 그게 손  들기도 게을한 거라. 뭐 부지런하고 게을한 게 방편이라 하지마는 부지런한 거  그게 좋은 방편이오. 나쁜 방편도 가지면 안돼.

 이런데, 그러기에 사람이 자기 일생을 자기의 노력으로 이루는 구원을 가리켜서  건설구원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기본구원은 꼭 같은데 건설 구원이 그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건설구원에 제일 중요한 것은 원인이요 또 건설구원에 둘째로 중요한  것은 목표요, 향낭. 목표. 목표를 어데 두고 하느냐? 달음질하는 사람으로 말하면  깃대 있는 데가 거기가 목표라 말이오. 목표를 잘 잡아야 되지 목적을 바로  잡아야 되지 목적이 삐뚤어지면 헛일이라. 목적이 둘째로 중요하고 셋째로는 뭐이  중요합니까? 예? 셋째로는 뭐이 중요하겠소? 셋째로는 방편입니다. 방편.

 그런데 이 세상 사람들이 원인 있고, 생사화복, 흥망성쇠는 원인이 둘인데 원인  그것이 제일 귀중하고, 원인 그것이 제일 중요하고 원인 다음에는 그 사람이  목적을 정하는 목적이 둘째로 중요하고 셋째는 뭐입니까? 셋째는 방편입니다.

 방편인데 이 세상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지금 제일 중요하다고 하고 있습니까?  방편입니까, 목적입니까, 원인입니까? 이 세 가지 중에 세상 사람들은 뭣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내가 말을 할 터이니까 한번 여러분들이 제각각  손을 들어 보십시오. 세상 사람들은 다 무엇을 제일 중하다고 어데다 주력을 하고  있는가? 내가 한번 말해볼 터이니까.

 원인? 원인에다가 열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손을 안 들었고, 목적?  방편? 그래. 이 꺼꾸로 맨꼼뱅이 방편에만 막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방편에만  주력을 하고 있소.

 방편 주력하고 있는데 목적이 틀려도 목표가 틀려도 방편 그것이 좋을수록이  목표를 잘못 잡았으면 탈선이 많이 됩니까 적게 됩니까? 많이 돼. 저 좀 머리  들어 봐. OOO장로님 옆에 저 사람이 신앙이 죽었어, 요새는. 그라면 죽는  날까지 가면 헛일이지, 헛일.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데 뭣 보고 살아?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느니라' 하는 요걸 알고 살아야지.

 그래 모든 사람은 방편이 제일 귀하다고 거기가 주력하고 있습니다. 자 신앙을  있도록 신앙에 대해서 주력을 시키지 안하고 서울대학에 가면 된다고 서울대학  가 가지고, 여게서 뭐 믿음이 어릴 때부터 유명해 가지고 막 팔팔 뛰고 유명하고,  알아듣기도 유명하고, 깨닫기도 유명하고, 열심도 유명한데 이게 그만 대학 가  가지고 다 헛일이라. 또 대학 가는데도 그만 서울대학 가니까 다 헛일 돼 버려.

 자, 그런 사람들은 제일 가치를, 일호 이호 삼호인데, 일호는 원인이요 이호는  목표요 삼호는 방편인데 그 사람들은 일호를 택한 사람입니까, 삼호를 택한  사람입니까, 이호를 택한 사람입니까? 그 사람들은 삼호가 제일 귀중하다고  삼호를 택한 사람들입니다.

 그래 세상 것도 그걸 안 배우면 배운 사람만 못할 수 있고 또 배운 것이 도로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지혜는 배암같이 하고' '배암같이 하고' 배암같이  하니까 배암같이 지혜가 있다 말이요, 배암 같은 자비를 가지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네가 행동은 비둘기같이 해라 그 말이오. 배암의 지혜를 다 알고  있으면서 네가 언행심사의 행동은 비둘기같이 해라. 성령의 인도를 가지라 하는  그것이 마태복음 10장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래서 모든 사람들은 원인은 알지도 못하요. 안 믿는 사람 가운데 원인을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습니까? 몇 사람이나 있소? OOO목사님?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 사람도 없어! 제일 귀한 것은 하나도 아는 사람이 없어!  예수님 믿는 사람 가운데는 언행심사 흥망성쇠가 다 그 원인에 달렸다. 원인에  달렸는데 원인이 제일 귀중하다. 원인에 달렸다. 원인은 둘뿐이다. 원인에 달렸다,  원인은 둘뿐이다 하는 것을 예수 믿는, 다 냅두고 목사가 제일 높으니까, 목사  가운데에 이 원인을 알고, 원인을 알고 원인에게 달렸다는 것을 알아서 원인을  따라서 살라고 애쓰는 목사가 많지를 못합니다. 별로이 없습니다. 흰쌀에 뉘  한가지입니다. 없어.

 기독교는 다 민주주의라 하는 그 사람이 이 원인을 아는 사람이요 모르는  사람이요? 아는 사람입니까 모르는 사람입니까, 다 한목 대답해 봐. 아는  사람이요 모르는 사람이요? 모르는 사람이라. 고기를 잡을 라면은 물로 가야 되지  공중에다가 그물 치고 한다고 고기가 잡힙니까? 공중에는 고기가 없는 것이오.

 이와 같이 자기가 원인을 바로 잡고도 힘을 쓰고 애를 써서 연해서 노력을 해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되는데 원인부터 삐뚤어져 가지고 원인부터 마귀를  원인으로 잡았는데 무슨 거게 성공이 있겠소? 없습니다. 성공 같은 거는 있는데  나중에 가 보니까 가짜고 헛일이오.

 이래서, 어제 종일 말씀한 것이 모든 망하고 흥하고 죽고 사는 데에는 그 원인이  있는데 원인이 둘이다. 제일 중요한 것이 원인을 바로 잡아야 된다 하는 것을  말을 했습니다.

 원인 다음에 이제 자기의 방편이니, 방편은 아무리 잘해도 그 원인이 잘못되면,  원인은 그 지도하고 시키는 자이기 때문에 그 원인이 잘못 되면 헛일이라. 원인은  종자라고 말했어. 씨, 무엇이든지 심으는 대로, 씨를 심으는 대로, 원인은 씨라.

 그러면 콩씨 심으면은 잘 가꾸고 이라면은 팥이 됩니까 콩이 됩니까? 아무리  못돼도 콩이요 잘돼도 콩이오. 원인은, 모든 언행심사의 원인은 생사화복의  씨종자입니다. 씨종자. 씨종자이기 때문에 그 원인이 잘 못되면 암만 무성해 봐도  팥은 팥이지 팥이 콩 안 됩니다. 아무리 못돼도 콩은 콩되지 콩이 못됐다고  팥되는 것 아니오. 이 원인이라 하는 것은 종자 씨종자라 말이오, 씨종자.

 이러니까 우리는, 우리는 이 건설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있는 우리들인데 우리는  어데다가 제일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주력을 해야 되겠습니까? 자, 어데다가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주력을 해야 될 것인가? 원인에다가 주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저 뒤에는 그게 될까 몰라. 이래 가지고 슬그머니  이래 올리니, 그게 벌써, 안 될 것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벌써 지금 그래 가지고  안 돼.

 '하,' 이 진리를 이래 거석하면, 저거가 일생 모르기 때문에. 일생 동안을 모르고  자꾸 벌로 살고 오늘까지 벌로 살았어. 오늘까지 벌로 살았다고 내가 단정지울 수  있어요. '사람을 무시한다' 무시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다 단정짓고 이와 같이  원인 모르고 그냥 살았어. 원인을 생각지 안하고 그냥 살았어. 입술로 말하면 뭐  하나님 하나님하지마는 자기 생활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생활로 하고 있다  그말이오  이런데 이 말을 하면은 자기 귀에 들렸으면은 그만 좋아서 막 '원인에 달린 사람  손 들어 보라' 하면 막 이럴 건데 '들어 볼까, 요만치 들어 볼까? 좀 더 들어 볼까,  이래 볼까?' 그깟 걸로 게을해 가지고는 헛일이라. 뭐 멸망이 환해. 돌아서 회개를  해야 돼요.

 그 원인에다가 우리는 주력을 해야 됩니다. 오늘까지 생활에 원인에다가  주력해서 원인이 마귀되면 안 되고 하나님이 돼야 된다 하고서 하나님을 모든  생명과 성공의 원인이 되고 마귀 그놈은 우리를 꾀워서 속이기를, 와 가지고  민첩하게 속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속히지마는 그놈은 멸망과 모든 실패의  원인입니다. 씨종자요.

 이러니까 종자를 바로 심어야 되지 종자 바로 심으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원인을  바로 가져야 되지 원인을 바로 가지지 안하면 암만 애써도 노력해도 안 돼요.

 원인은 둘뿐인데, 마귀와 하나님 둘뿐인데 원인이 사람이 나타날 때 있습니다.

자, 여러분들이 대답하십시오.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께 순종하면 그 사람은  원인을 뭘로 잡은 사람이오? 하나님을 원인으로 잡았어. 또 사람에게 순종하면 그  원인이 뭐입니까? 원인이 뭐입니까? 그게 마귀라.

 사람은 의속물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안 속하면 마귀에 속해. 하나님에게 안  속하면 마귀에게 속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안하고 사람에게 순종하면 사람은  뭐이요? 그때 가서 사람은 사람이요, 마귀요? 사람은 독립하는 사람이요,  독립하지 못하고 마귀에게 속해 있는 사람이요? 사람은 하나님께 안 속해 있으면  마귀에게 속해. 요걸 알아야 돼! 그까짓 거 암만 뭐 많이 안다 해도 이것 모르면  헛일이라.

 이래서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애비와 자식이 불목하고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불목하고 에미와 달이 불목하고 이 친구와 친구가 불목하고 이렇게 이  불목하는데 불목은 나쁘고 화목은 좋은 줄 알지마는 불목이 화목보다 좋을 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불목하러 왔습니까, 화목하러 왔습니까? 저 O장로님 어머니? 예수님은  뭐하러 오셨지요? 불목하러 오셨습니까 화목하러 오셨습니까? 뭐라 하노? 옆에  사람 들어 봐. 내가 입술을 보니까 한번 빵점 빵을 것 같다. 뭐라 하지? 어?  화목하러? 예. 예수님은 화목하러 오셨다 그말도 빵점은 아니라. 맞기는 맞는데  내가 지금 하는 말에 대해는 대답이 헛일이라. 불목하러 오셨어. 불목하러. 내가  세상에 온것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 내가 불화하기  위해서 왔다. 그렇게 말했어.

 마귀하고 사람하고 한덩어리 되는 데는 그걸 해야 돼요. 그걸 불화를 일으켜서  깨야 되지 깨지 안하고 사람 좋게만 한다고 해 가지고 자꾸 마귀하고 사람하고  한덩어리 되는데 한덩어리만 만들면 완전히 망해 버리고 맙니다. 거게 그걸  살릴라 하면 불화를 가져야 돼요. 왜? 하나님께 속한 거 하고 마귀에 속한 거  하고 꿀이 싸워 가지고 그 사이를 벌어뜨려서 갈라지지 안하면은 안 된다 그거요.

 이런데 우리는 그런고로 항상 조심할 것은 내가 마귀에게 속했나, 하나님께  속했나 요것을 주의해야 됩니다. 마귀에게 속했나. 하나님에게 속했나? 마귀란  놈이 뭘 입고 와요? 뭘 입고 와요? 모든 갑옷을 입고 와요. 모든 만물 입고 와요.

 이러니까 하나님께 속하지 안한 것은 전부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목사한테  속해도 마귀에게 속했고. 장로에게 속해도 마귀에게 속했고, 또 뭐 권사에게  속해도 마귀에게 속한 것이요, 구역장에게 속한 것도 마귀에게 속한 것이요,  반사에게 속한 것도 마귀에게 속한 것이요, 하나님께 속하지 안한 것은 전부 다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이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맞아요. 이걸 알아서 우리가 살아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가 제일 주의할 것 마귀 이놈을 지금 절단내야 되겠는데 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마귀 그놈에게 속해 망하는데 마귀 그놈에게 속한  데에서, 마귀 그놈에게 속한 데에서 마귀를 내가 쫓아내고 하나님하고 한덩어리  되는 데에는 누가 와야 됩니까? 누가 와야 됩니까? 자, 마귀를 멸할 자가  누굽니까? 대장이요? 왕이요? 박사요? 노벨상 받은 사람이요? 정권자요?  누굽니까? 그것들은 다 마귀의 일꾼이 돼 가지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를  멸하는 자는 예수님밖에는 없습니다. 마귀를 멸할라면 예수님을 영접해야 돼.

예수님을 영접하다니? 예수님 영접하면 마귀 그놈 멸해지고 하나님이 이제 나를  주관하게 돼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뭐 어떻게 영접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몇 가지  영접하는 것이 예수님 영접하는 것이지요? 손가락으로? 자, 한번 뻐뜩 들어 봐.

어떤 사람은 요렇게 한다. 요래 가지고 요래 하고 요래 드는데 요라면 요거 몇  가지요, 요라면? 아홉 가지야, 아홉 가지. 아홉 가지. 우리 OOO장로님 요래 아홉  가지 들었어? 들었어? 그래. 아홉 가지라.

 예수님을 영접하는 건 아홉 가지를 영접하는 거라. 아홉 가지만 영접하면 마귀  그놈은 막 마귀 대가리를 멸하니까 마귀 이놈이 도망을 칩니다. 안 죽을라고  도망쳐, 그놈들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주변 청소, OOO집사님? 봐, 하나님의 일은 맡으면 복이 있는 거라. 그  맡음으로 새벽기도 잘 나오고 하니까 얼마나 복이 있어? 또 지금 바로 권찰회  모입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 외우고 실천하고 경험 체험을 얻어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칠 것. 이 일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 제일 중요한 일이 여러분들, 지금 이 아동들 구원하는 일이 있고 청년  구원하는 일이 있고, 또 노인들 구원하는 일이 있고 이 세 가지 구원하는 일이  있는데 이 세 가지 중에 제일 구원 방편 좋은 방편을 택한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어떤 사람이오? 노인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청년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아동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아동 구원이야! 이것을 지금  한국 교회가 몰랐어.

 이것을 한국 교회가 몰랐는데 이제 참 하나님이 저에게 알려 주셔서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하는 것을, 이 아동 구원이 제일 중요해. 이것은 기계로 말하면  아주 새 기계야 기계로 말하면 새 기계. 청년으로 말하면 중고품이야. 노인으로  말하면 이제 다 이 폐쇠될 수 있는 그런 폐물 돼 가는 그거라. 이러니까 아동  구원이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래 놓으니까 그뭐 우리 서부교회에 장년반 한 사오천 되지마는 그것 때문에는  안 와도 주일학교 때문에는 벌써 와 가지고 시찰하고 견학하고 배울라고 온  사람이 횟수가 몇 회나 돼요? 천백십 회라, 천백십 회. 어제도 두 군대인가 세  군데인가 왔다 갔어. 왜? 그 사람들도 이제 '아동 구원이 이게 제일이다' 이거 안  사람들은 와요. 그거 모르는 사람들은 지금 안 오고 아는 사람들은 다 와요.

이러니까 여러분들 여게서 목사보다도 이 주일학교 반사 잘하는 것이 실은  알속이 굉장한 것입니다.

 또 중간반 반사. 어제 중간반 반사 모두 교역자로 나갔는데 뭐 서이 다 전화  왔어. 서이 다 전화 왔는데 희희낙락이라. 저 OO교회는 그거 이때까지 해야  아홉 명 열 명 만날 그래 가지고 헛일인데 어제 열 여덟 명이 나왔더래. 학생이  뭐 얼마 몇십 명이라 하더라? 저 어데 한 군데는 물으니 팔십 명 나왔대. 학생이  팔십 명이라. 인제 그 교회 생긴 이후로 처음이라. 이러니까 그만 나가니 펄펄해.

그거 다 여기 중간반 반사로서는 찌끄러기요. 중간반 반사로는 찌끄러기라.

 이 중간반 반사로서 좀 우수한 사람들이 나간 것은 처음에 나갈 때 이래 하다가  귀신에게 끌렸거든. 이래 나가다가 나중에 옆에 말하기를 '야 그거 너 백 목사 말  들으면 일찍 죽는다. 서 목사 봐라, 네가. 서 목사가 열심히 믿어 일찍 죽지  안했나? 전성수 목사 열심히 하다가 일찍 죽지 안했나? 열심히 하면 죽는다.

함부래 그래 말고 조절해서 천천해 그래 해라.'  주님을 향하여 주님을 위해서 열심히 한다고 일찍 뒈지구로 냅둔다면 나는  그까짓 하나님을 안 믿습니다! 그거 하나님이 아니요! 귀신이요! 마귀요! 충성하고  옳게 바르게 산다고 이제 일찍 죽도록 하고 그거 제 명대로 못 살구로, 살도록 못  한다면 '너는 하나님 아니다. 나는 너는 안 믿어.' 나는 그 하나님 안 믿어요. 내가  믿는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전지 전능의 완전의 하나님이시요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는 의의 면류관을 주시는 하나님이시오. 우리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이 하나님을 바꿔 버렸어.

 이래 가지고 그 소리 듣고 이래 가지고 뭐 '민주주의다. 민주주의다. 인간 좋게  해야 되지.' 이래 가지고 전부 게을해졌어.

 여러분들, 지금 자기가 길러 가지고 이제까지 목사로 전도사로 내 보냈는데 그게  전부 다 게을해졌습니다. 게을해서 다 죽어 버렸어. 있는 충성을 다하는 자가  별로 없어. 내가 보는데는 몇 사람밖에 없어. 몇 사람은 죽도록 충성해. 그 자꾸  올라가요.

 벌써 '헤, 신사적으로 해야 되겠다.' OOO권사님? OOO조사님에게 좀 매를  깔려대요. 그거 게을해서 지금 게을해 있어. 저거 아버지 저게 있네. 게을해. 여기  나간 것 게을한 거, OOO고거 빼빼하게 다 뒈져가도 고거 부지런해요. 앞으로 큰  교회를 일으키요. OOO이오 죽자 살자 하고 지금 달리고 있어요.

 지혜롭게 이렇게 하는 거, 뭐 열심히 하는 것 같아도, 열심히 하는 것 같아도  방편만 좋은 걸 취했지 원인을 고치지 안한 사람은 열심히 해도 헛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열심히 하는데 원인은 마귀를 원인으로 삼아 놓고서 부지런히 열심히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 놓으니까 성공이 안 돼. 자꾸 문제만 일어나. 가만히 있는  교회도 그 사람이 가면 문제가 일어납니다. 복잡해져. 귀신을 용납하니 그게  복잡해질 것 아닙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번에 어제와 오늘 아침에 가르친 이거 아주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이 여게 있어요. 딴데 있는 것 아니오. 열심있는 데 있는 것 아닙니다. 뭐  자기 부지런한 데 있는 것도 아니요 민첩한 데 있는 것도 아니요, 활동성 있는 데  있는 것도 아니요, 지혜에 있는 것도 아니오. 원인을 바로 잡아야 돼. 하나님이  자기를 주장해야 되지 하나님이 주장하지 안하고 마귀가 주장하면은 암만 해야  헛일이라.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빨리 전화로든지 해서 주일학생 중간반 학생들을 다  예배에 참석을 시키도록 하십시오.

 그러고 가만히 여러분들이 봐요. 자기가 맡아 가지고 있는 학생을 자기가 맡은  게 좋은지 중간반으로 이렇게 귀속을 시켜 보니까 그게 나은지 여러분들이 보면  알거라. 어찌 하든지 구원 잘 이루도록 하시고 자기 것 만들라 하는 그런 짓 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것 만들기 위해서 전도하고 심방하는 것 다  헛일입니다. 주님의 것을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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