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1986. 12. 25. 새벽 (목)

 

본문:빌립보서 2장 5절∼11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새찬송 132. 합동 101. 통일 121.

학생들 찬송도 이래 돼 가지고 있어? 번호가 이와 같이 돼 가지고 있어? 비슷하면 되는가? 꼭 같다든지 아니라든지. 새찬송과 똑 같애요? 녜, 새찬송 132

성탄에 대한 찬송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찬송 중에 이 찬송이 제일 성경대로 됐습니다. 또 구비하게 됐습니다. 이래서 지금은 이 찬송은 잘 안 부르는데 이 찬송이 제일 성경대로 됐고 또 성경에 있는 것을 제일 정확하게 발표를 했습니다.

다른 찬송은 이 132장 중에 있는 어느 한 절수 한 절수를 따 가지고 찬송을 지은 것이고 이것은 거의 구비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이렇게 그 유행돼 나가는 것보다 옛날 찬송이 더 뜻이 깊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통일찬송이라는 이 찬송을 안 쓸라고 하는데 통일 찬송은 아주 그것은 참 속화된 찬송이라 그렇게 할 수 있을 만치 아주 많이 변질됐습니다.

한번 더 찬송합시다.

기도합시다.

주님이 지극히 큰 사랑과 뜻을 가지시고 땅위에 오셔서 삼십삼 년으로 끝마치신 이 일은 당시에 인정하고 알아주는 자가 없었으나 이는 생명이요 능력이요 평강이요 영광이기 때문에 이로 이 구원을 받은 자가 점점 많이 일어났고, 이 일은 오늘에 이르러서는 온 세계에 모든 소식 중에, 운동 중에, 역사 중에 큰 역사가 되었고, 앞으로 이를 다 끝마쳤을 때에 온 우주는 다 불타서 원소로 돌아가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구속받은 의인들은 심판 너머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 무궁토록 하나님을 섬겨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즐거워하며 모든 피조물들을 만족케 봉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케 하는 것으로써 만족하는 이 영광스러운 보좌 중보의 위치에서 영생할 것을 저들이 확실히 믿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이 생명 운동에는 세상에 아무런 광채가 없고 풍채가 없고 영광과 권세가 없고 이 모든 것을 다 투자하는 생활이오나 가면 갈수록 영원 무궁토록 해와 같이 빛날 것을 믿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사랑하는 남녀 노소의 성도들이 각처에서 주님의 탄생하신 소식을 찬송으로도 알린 줄을 압니다. 이 소리에 택한 자들은 다 중생이 되게 하시고 중생되어 이 거짓되고 사나운 세상에게 붙들려서 이렇게 생명길을 걷지 못하고 세상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도 완전히 해방되어 정상적인 구원을 이루어 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성령님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주께서 함께 하시고 새벽 찬양하고 돌아온 사랑하는 이 모든 종들에게 주님께서 함께 하사 이로 인해서 자신의 구원이 든든하며 모든 사람의 구원도 이루어 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지난밤에도 이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시간 없으니까 간단하게 여러분들에게 증거를 하겠습니다.

처음에 우리 인류 시조가 마귀에게 유혹을 받아서 타락했습니다. 이 마귀는 근본은 천사의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었는데 거게서 세 가지가 변질돼 가지고 멸망으로 쫓겨났습니다. 그 쫓겨난 천사가 저만 멸망할 뿐 아니라 사람도 같이 멸망을 시킬라고 유혹을 했습니다. 그 유혹을 우리 조상 아담 하와가 받아 가지고 유혹되어 사망의 법을 취해서 전인류는 다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이랬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범죄함으로 멸망하는 것을 그대로 둬 둘 수 없어서 사랑하여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사망의 법에 정반대되는 생명의 법을 가지고 오셔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런고로, 땅위에는 영생하는 생명의 법칙인 생애 법칙이 있고 영원히 자멸 자살하는 사망의 법칙이 땅위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공로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망의 법칙 외에 딴 법칙은 저들이 알지도 못하고 또 취할 수도 없이 됐습니다.

세상에 여러가지 별별 종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뭐 불교, 유교, 회회교 그 종류는 수없이 많지마는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 믿는 이 외에 다른 수많은 종교가 있으나 그 모든 종교들은 다 이 사망의 법을 벗어나지 못하고 사망의 법 안에 사로잡혀서 영원히 사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삼 일 만에 살아나신 사활의 대속의 공로로 구속해 주신 일곱 가지 이 구원을 얻은 사람들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서 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주신 일곱 가지 이 대속의 구원은 무엇인가? 죄, 사망, 마귀에게서 해방받은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 자유하는 세 가지 자유입니다. 죄에 자유, 마귀에 자유, 사망에 자유, 그것들에게 자유하는 이 세 가지 구원, 또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한 이 하나님의 의의 구원, 또 하나님과 완전 화친의 생명을 받은 완전 생명의 구원, 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영감대로 사는 영생, 진리대로 사는 영생, 이 영생의 두 구원, 이래서 일곱 가지 대속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영을 하나님께서 중생시킵니다.

일곱 가지 대속을 받은 사람들만 그 영을 영생으로 중생시킵니다. 이 대속을 받지 못한 불택자들은 하나님께서 그 영을 죽은 데서 살리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죽은 가운데서 살림을 받은 그 중생된 사람들은 영 구원은 얻었지마는 이 심신으로 된,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는 육의 구원은 얻지를 못했기 때문에 이 심신으로 된 육의 구원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의 노력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의 기능이 영생의 기능으로, 몸의 기능이 영생의 기능으로 세상에 있는 동안에 구원을 받는 이것이 우리가 지금 이룰라고 하는 구원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건설구원이라, 성화구원이라, 행위구원이라 이름을 세 가지로 성경에 말했습니다. 자기가 행위로 가지고 이루는 구원이기 때문에 행위구원이라, 또 차차 차차 집짓듯이 자기의 심신의 기능을 건설해 나가기 때문에 건설구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멸망할 것이 진리와 영감으로 완전히 거룩하게 변화되는 구원이기 때문에 성화구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성화구원이라 말이나 행위구원이라 말이나 건설구원이라 말이나 꼭 같은 말인데 우리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그렇게 세 가지 방편으로 표시를 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아침에 간단하게, 우리가 건설구원을 이루는 생명길은 어떠하며 멸망을 받는 사망길은 어떠한가 그것을 간단하게 지금 말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적어서 기록할라면 기록하고 또 오늘은 특별히 이 새벽 찬양한 학생들을 제가 사랑함으로 이 말씀을 더우기 증거합니다.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첫째로 하나님과 진리보다 자기를 사랑함으로 소유 욕심, 영광 욕심, 권세 욕심 이 세 가지 욕심으로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고 자기 중심 위주로 사는 것은 사망의 법입니다. 이것은 사망의 법입니다.

또 생명법은 어떤 것이 생명법이냐?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형제를 사랑하여,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웃을 사랑하여, 형제를 사랑하여 자기가 욕심하는 소유, 영광, 권세 이 세 가지를 희생하여 투자하는 이것이 영생의 길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진리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자멸 멸망의 길입니다. 또 소유와 영광과 존귀를 욕심하는 것이, 소유와 영광을 자기가 욕심 품는 것이 하나님과 진리를 사랑하는 것보다 앞선 것이 그것이 자멸하는 길이요 자살하는 길이요 영원히 멸망받는 길입니다.

오늘도 땅위에 모든 남녀 노소 존비 귀천의 모든 사람들은 이것으로 죽습니다.

하나님과 이웃 사랑하는 것보다도 자신을 더 사랑함으로 죽습니다. 하나님과 진리를 소원하는 것보다 부요와 영광과 권세를 더 소욕하는 이것으로 죽습니다.

그러면 몇 가지로 죽습니까, 죽는 거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손가락으로.

녜, 두 가지라 해도 되고 세 가지라 해도 되겠습니다. 하나님과 진리보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죽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과 진리를 소원하는 것보다도 부요와 영광과 권세를 좋아하는 그것이 또 죽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는 것이 몇 가지로 죽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전부 여기 장년반들도 다 손가락 가리켜 봐요. 녜, 두 가지. 두 가지. 요거 기억하십시오.

언제든지 요걸로 죽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요것으로서 자기의 멸망을 자기가 자꾸 건설합니다. 일생 동안 요 멸망만 자꾸 건설하는 사람 있습니다. 택자들 가운데서도 요 멸망을 건설하지 안하고 구원 건설하는 사람은 많지를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멸망은 백분지 한 구십구나 되면은 구원은 백분지 일쯤 한 사람, 어떤 사람은 백의 오십 한 사람, 백의 백을 다 구원을 위한 그 생명길을 걸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이,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지금 벌로 사는 이것이 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다 기록됩니다. 이래서 지금 녹음기 테이프에는 모든 소리들이 녹음되고, 또 이 사진기 필름에는 모든 형태가 다 촬영되고 이렇게 하는 이것이 하물며 하나님의 그 촬영기 녹음기 거게는 모든 사람들이 생각한 것까지 다 기록됩니다.

이래서 지금은 이 공간 속에는 수천 년 지나간 그 소리도 비용만 많이 들이면 그 사람의 소리를 이 우주 음파 속에서 빼낼 수가 있는 것을 다 과학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 땅위에 지나간 모든 형태 그것도 이 우주의 모든 이 형태 속에서 그것을 다 뽑아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지금으로부터 한 이천 년 전 이 성경 말씀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아주 거짓말이라고 이렇게 했지마는, 왜? 이런 것을 보고서. 이랬으나 오늘에는 ‘과연 우리 인간으로서도 이런 모든 녹음과 촬영이 있는 것을 봐서 하나님으로서는 과연 그 모든 것이 녹음되고 촬영됐겠다’ 인정을 합니다.

또 이 우주에 넓은 것이 하루 동안에 다 불타 버린다 이랄 때 이 말을 거짓말로 다 부정했습니다. 왜? 이 많은 것을 어떻게 산이 암만 태운다 할지라도 하루 동안에 타겠느냐 했지마는 광도에 원자탄을 던진 그것으로서 ‘과연 이렇게 하면은 하루 동안은 냅두고 한 시간에 이 우주를 다 태울 수 있겠다’ 이렇게 해서 ‘이 성경은 맞다' 이렇게 또 이제 그때사 저희들이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에는 이 모든 원자력과 이 수소력을 가지고서 할 때에는 이 우주는 다 순식간에, 그저 한 순식간, 몇십 분이 아니라 몇 분 동안에 전소될 수 있다 하는 것을 모든 신불신자들이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은 참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도 사람들이 그런 물질에 대한 사소한 것은 알지마는 자기의 일생 생애가 멸망을 자취하고 있느냐 구원을 자취하고 있느냐 하는 여게 대해서는 아주 어두워서 깨닫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멸망의 길 둘을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과 진리보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멸망하는 길이라. 또 이 땅위에 소유와 영광과 권세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과 진리를 좋아하는 것보다도 더 욕심내는 것이 멸망하는 것이라. 그래서 멸망의 두 길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생명의 두 길을 증거하고 그치겠습니다. 자기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 자기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 영생하는 길입니다. 자기를 건축하고 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인간을 자기보다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자기보다 사랑함으로 이웃을 자기보다 사랑하는 것이 영생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치 아니하고 자기 위해서 이웃을 사랑하거나 이웃을 위해서 사랑하는 건 다 멸망입니다. 요거 단단히 들어야 됩니다.

자기보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자기보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영생길입니다.

요거 한 마디도 꺼꾸로 되면 안 됩니다. 자기보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 때문에 이웃을 자기보다 사랑하는 것이 영생의 길입니다.

또 하나는 자기가 세상에 소유, 지위, 영광 요 세 가지를 욕심 품는 것보다, 이 세 가지를 소욕하는 것보다, 이 세 가지를 소욕하는 것보다 하나님과 진리를 소욕하여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세 가지를 투자하는 것이 영생의 길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기보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영생의 길, 또 자기가 이 소유, 영광, 권세 이 세 가지를 탐하는 것보다 하나님과 진리를 탐하여 하나님과 진리가 소원하는 대로 내 세 가지를 투자하는 것이 그것이 영생의 길입니다.

예수님이 땅위에 오신 것은 이 세 가지를 아버지를 사랑하고 우리 이 죄인들을 사랑함으로 이 세 가지를 다 내어놓고 말구유에 오셨음으로써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기쁨과 평화가 충만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매일매일의 자기의 현실의 생활에는 반드시 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요 생명의 길 둘과 사망의 길 둘이 요 현실에는 꼭 있습니다. 요 현실에는 없는 때가 없습니다. 요 현실에는 요 두 가지 오른쪽에 둘 왼쪽에 둘 요 두 가지 길이 반드시 우리 앞에 있습니다.

있는데, 안 믿는 사람은 왼쪽에 두 가지 길을 택해서 매일 시간시간마다 걸어가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오른쪽에 있는 이 두 가지 길을 걸어가는 사람도 있고 예수를 믿지마는 오른편에 있는 두 가지 길보다 왼편에 있는 두 가지 길이 좋아서 왼편 길을 택했다가 또 회개하고 오른편 길을 걷다가 오른편 길 걷다가 또 왼편 길 걷다가 자꾸 이렇게 버꿈내기로 이렇게 하다가서 일생 동안을 자기 구원을 위한 것은 참 조그만하고 멸망을 만든 것은 많습니다.

이러니까 이 다음에 우리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가지고서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을 때에 어떤 사람은 그 영광의 부활을 받고 어떤 사람은 부활은 받아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영광은 하나도 없고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은 벌거벗은 거와 같은 그런 구원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요렇게 오른편에 있는 두 가지 길을 걸으면 천국은 좋지마는 세상에는 나쁘냐? 그렇지 않습니다. 이 오른편에 있는 두 가지 길을 걸으면 첫째 세상에서 좋고 세상에서 존귀해집니다. 또 무궁세계에도 존귀해집니다.

그러면 거게 대해서 간단하게 해석을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으로 자기가 취할 부요, 자기가 취할 영광, 자기가 취할 권세를 이것을 자기가 취하지 안하고 하나님과 진리와 이웃을 생각해서 이것을 양보하고 희생할 때에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은 좋아합니다. 모든 사람은 존귀히 높입니다. 만물은 높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와 내 도를” 주님과 주님의 도를 위하여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나 전토나 이런 것들을 손해보는 자는 세상에서 여러 배 백 배를 얻고 영생을 얻지 못할 자는 하나도 없다”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이 시간에 여러분들이 작정할 것은 나보다 나를 구속하신 주님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앞세우기를 작정하십시요, 범사에. 또 우리 현실에서 이 소유와 영광과 권세 이 세 가지를 위주로 해서 하나님과 진리와 형제를 배반하는 요것은 멸망이기 때문에 이제는 내 현실에서 내 소유, 영광, 권세 요 세 가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서 요것을 나는 투자하겠다 작정을 하십시오. 알겠습니까? 요 투자할 때에 하나님도 만물도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존귀하게 되는 길은 하나님, 진리, 이웃 위하여 세 가지 투자하는 것이 존귀하게 되는 길이고 영생하는 길이고, 멸망하는 길은 이 세 가지가 제일인 줄 알고 세 가지를 위하여 하나님과 진리와 이웃을 돌아보지 안하고 자기 욕심대로 사는 것이 멸망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구원의 길이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한번 가리켜 봐요. 학생들 손 신경통 있나? 한번 쭉 들어 봐요. 쭉 이래 한번 들어 봐요. 목사님도 이래 되는데 젊은 사람은 더 잘 들지. 녜, 이래. 또 멸망길이 몇인지 아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녜, 둘입니다. 요것만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요렇게 살면 영도 육도 다 잘 되어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길을 하나님이 주시고 축복 주마고 했는데 우리 믿는 사람을 제가 목사가 돼 가지고 가만히 살펴봐도 오른편에 이 두 가지 길을 걷는 사람을 별로이 못 봅니다.

오른편에 있는 두 가지 길을 걷는 사람들은 다 땅의 것을 돌아보지 안하고 이것을 위해서 노력합니다.

여기 중간반 반사들은 다 조그만한 사장이라도 사장 종자를 가지고 사장 출발하고서 이랬던 사람들이 그거 다 버리고 한 달에 오만 원 받고, 몇십만 원 수입하던 그 반사들이 한 달에 오만 원이라도 좋으니까 오른편에 영생 구원 얻는 길을 이 길을 걸어가겠다고 다 버리고 출발했습니다. 버리고 출발했는데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했는데 이 길을 걷다가 얼마 동안 좀 경제가 어려우니까 차차 차차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옛사람으로 돌아가서 지금 반반입니다.

이거 오른편에 두 가지 길 이 길을 계속 걷는 사람도 있고 걷지 못하고 이 길 걷다가 왼편 길 걷다가 왔다 갔다가 자꾸 이렇게 걷고 오히려 지금은 왼편 길을 많이 택한 이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른편에 있는 이 영생하는, 자기를 참 복되게 하는 이 두 가지 길을 계속 걷는 사람에게는 땅위에 존귀치 못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땅위에 다 존귀한 사람이 됩니다.

존귀한 사람이 되는데,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나 그런 사람들이 만일 땅위에 돈이나 그런 것을 취할라 했으면 얼마나 취했겠습니까? 이러나 그런 분들은 그런 걸 하지 안하고 이제는 베드로가 고기 잡고 난 다음에 그거 암만 잡는 것도 이거 가지고는 영생되지 안한다 하는 걸 깨닫고서 주님 앞에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이랄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그러면 이제부터는 사람을 취하리라” “사람을 취하리라” 구역에는 사람을 낚시로 낚은 거 “사람을 낚으리라” “사람을 취하리라” 사람 취한다 말은 사람 수입을 하리라 이랬습니다.

이 사람 수입하는 게 뭐입니까? 자기 소유, 영광, 권세를 인간 구원을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에 인간 구원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사람 취하는 것이라. 사람 부자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상 천하에 사람 부자는 예수님이 제일 사람 부자됐고 그다음에는 모든 성도들이고, 속은 내가 모릅니다. 속은 모르지만 껍데기로 말하면 서부교회서 제일 사람 부자가 누가 사람 부자라고 생각합니까? 누가 제일 사람 부자입니까? 서부교회서 제일 사람 부자가 누가 제일 사람 부자입니까? 사람을 누가 제일 많이 취하고 있습니까? 누구요? 한번 말해 봐요.

서부교회서는 제일 사람 부자가 누구입니까? 장사꾼입니까 반사입니까 누굽니까? 권찰입니까? 똑똑히 말해, 요 학생들도. 반사? 반사도 부자는 부자인데 반사보다 더 큰 부자 있어. 누구요? 내가 제일 부자야. 알겠습니까? 사람 부자는 내가 제일 부자입니다. 내가 제일 부자요. 또 여게 서부교회 속한 사람만 아니오. 이거 또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사람들도 취했습니다. 얼마나 큰 부자가 됐어.

저 미국에서도 이 설교록 갖다 읽어 보고 난 다음에 우리에게 그 선교사 보내달라고, 교역자 보내 달라고 그렇게, 다 예배 볼 장소도 준비돼 있고 또 월급 줘서 사례 드릴 것도 다 준비돼 가지고 있으니까 사람 보내 달라고 이렇게 해도 아직까지 보낼 사람이 없어서 못 보내 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왜 그랬느냐? 설교록 한 권을 누가 구해 가지고 가서 그것을 읽어보고 난 다음에 ‘사는 길이 여기 있다.’ 사람을 역부러 보내 가지고 오십 권을 우리 편집실에서 사 가지고 갔답니다.

오십 권을 사 가지고 가서 이리 두루두루 읽어 보고 난 다음에 지금은 이제 우리는 거게서 나온 교역자들을 모시고 구원 이루겠다 이래 가지고서 단체한 사람들이 그렇게 한 달에 뭐 사례는 한 팔구십만 원 이렇게 벌써 사례를 작정했고 예배 볼 장소도 작정했고 여비도 다 작정했으니까 사람만 보내 달라고 자꾸 편지 오고 이렇게 독촉이 오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뭐이냐? 이것은 적지마는 제가 그 희생한 것만치 하나님이 진리를 저에게 줬고 진리 준 그것을 그들이 받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자기의 소유, 자기의 영광, 자기의 권세를 주님을 사랑함으로 형제를 사랑하여 구원하기 위해서 투자한 사람은 절대 손해가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절대 손해가 없습니다. 이것은 세상에서도 여러 배 백 배를 얻을 수 있고 또 모든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날 수도 있고 영생에 다 들어가지 못할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오른편에 두 가지 생명길, 왼편에 두 가지 사망길, 이것은 세상 모든 사람이 왼편에 있는 두 가지 사망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나도 이 길 걷기 쉽습니다.

이것이 그들은 다 이 길 걷고 이 길 안 간다고 부모가 뚜드리고, 이 길 안 간다고 부부간에 이혼하고, 이 길 안 간다고 세상에 천대받아도 이 왼편에 이 길 걷지 안하고 오른편에 이 길이 생명길인 것을 확실히 믿고 이 길을 걸으면서 여러가지 핍박을 당하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께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그 은총을 줍니다.

이 복음을 세계에서 북해에서 해적질 하고 있는 앵글로 색슨족이라고 하는 이 영국 족속이 처음에 복음을 받아 가지고서 요대로 살았기 때문에 세계에 제일 부강하고 신사국이 됐었습니다.

이라다가 그분들이 신앙을 배반하고서 이렇게 했을 때에 거게서 쫓겨난 그 추방족들이 이제 쫓겨나 가지고 그저 배에다 실어 가지고 쫓아내 버려서 이제 쫓겨나 가지고 드부렁드부렁 떠 나가다가 걸린 곳이 미국 땅입니다. 그 한 삼백여 년밖에 안 됐습니다. 그 땅에 가 가지고 또 하나님 잘 믿기 때문에 세계에 현재로서는 제일 부강한 나라입니다. 뭐 소련이 말해도 그 자원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며칠 전에도 말했지만 일본 나라하고 우리 나라하고는 늘 이래 대적으로 싸우고 있는데 일본 나라가 우리 나라보다 사십 년 동안 이 복음을 먼저 받아서 그 만치 앞서 가지고 우리보다 위에 갔기 때문에 삼십육 년, 사십 년이 조금 못 되는 그 기간 동안을 그 나라에 우리가 점령돼서 식민지로 살았습니다. 지금 현재는 신앙이 일본보다 한국 신앙이 낫기 때문에 조만간에 한국이 일본 나라보다 휠씬 앞설 것을 우리가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이래서, 지난 아시아 게임에서 중공이 왔다가 가 가지고 그들이 말하기를 한국은 경제 성장이 공중으로 치솟는 용과 같다. 그 나라에는 용이라면 공중으로 뛰어올라가는 것 같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없는데 배우기를 그래 배워 놨어. 이러기 때문에 한국이 이 모든 면에 성장돼 나가는 것은 공중으로 치솟는 용과 같다, 그렇게 속성될 수가 없다고 본다, 가 보니까 놀라겠더라 이랬는데 이것은 한국이 중공보다 이북보다 소련보다 일본보다 신앙이 앞서 있으니 이 신앙으로 말미암아 조만간에 하나님의 축복이 오리라 기다리고 있는데 암만 저거 남침 떠들어 쌓아도 이 남한에 있는 성도들의 신앙이 변질되기 전에는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잘 믿으면 이제 이 세계를 구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 오른편에 두 가지 생명길, 왼편에 두 가지 사망길,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왼편 길을 현실에서 안 걸을라고 여러분들이 싸워야 할 것입니다. 오른편 길을 걸을라면은 뺨도 맞고 욕도 얻어먹고 퇴학도 당하고 정학도 당하고 하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염려하지 마십시오.

오른편 길을 걸을라 할 때에 어떤 애로가 있어도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니 하나님이 그런 것 다 만드셨는데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니 문제가 뭐 있습니까? 꼭 공부를 해야 잘 됩니까? 아니오.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고 공부하는 것은 자멸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과 진리를 내것 삼기 위해서 공부 못 했다고 하면은 그것은 자기에게 영생의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백 목사님도 국민학교 오학년까지밖에는 안 했습니다. 이랬는데 하나님 믿는 이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지금은 내가 세계에 박사들에게 어떤 과학이나 그런 것은 내가 낱낱이 세밀히 그거는 몰라도 윤곽적으로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머리갈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성경 진리도 그런 거 모르는데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서 세계에 모든 학자들이 이천 년 동안이나 연구한 그와 나와 비교해 봐도 나는 그들 배우지 안했는데 그들 연구와 내 연구가 같고, 또 둘이 틀리는 것은 좀 더 참고해 보면은 내가 연구한, 내가 연구한 게 아니고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이 오히려 좀 낫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 그런 데 대해서 우상되지 마십시오. 공부로 가지고 우상을 삼지 마십시오.

며칠 전에 총공회 위원들이 모였는데 거게 너무 지식 때문에 이 사람들이 죄를 짓고 자녀 공부 때문에 죄를 짓고 있기 때문에 여게 대해서 얘기를 하다가 말했습니다. 그때 내 다음 아우 서울에 있는 ○○○목사가 거기 있었습니다.

이래서, 이 ○○목사님도 공부한 것은 국민학교 조금밖에 안 했다 이라니까 옆에 앉았다가 말하기를, 나는 잊어 버렸어. ‘내가 어데 학교 갔습니까, 어데? 학교 문이나 밟아 봤습니까?’ 학교 가지를 안했어. 한문도 모르고 아무것도 공부 안 했어. 이랬는데 지혜가 우리 삼형제 중에 제일 지혜가 있어. 아주 유력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 옆에 내 아우 ○○목사가 옆에 있습니다. ‘○○목사는 공부 갔나? 몇 해, 이년 갔나 일년 갔나?’ ‘저는 이학년 올라가다가 그만 공부 못 하고 말지 안했습니까?’ 그때 남의 집 살러 갔어. 이랬는데, 주님 믿고 주님의 뜻대로 사니까 지금 ○○○교회에 거게 유력한 뭐 대학원 졸업한 사람들 뭐 박사 그런 사람들 많이 있지마는 다 거게서 지도를 받고 있고 그렇게 합니다.

여러분들, 눈 멀고 귀머거리고 또 벙어리고 그런 봉사 귀머거리 소경 유명한 사람 있는데 그 사람 이름이 뭐요? 뭐? 헬렌켈러라 했나? 나는 그런 이름 잘 몰라. 그 소경이지마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그렇게 세계에 눈뜬 모든 사람보다 앞선 그런 위치를 걸어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 되면 모든 것이 문제 없으니까 여러분들이 땅위에 어떤 것을 인하여 하나님과 진리를 뺏기지 마십시오. 죽어도 하나님과 진리만 뺏기지 안하면은 모든 것은 자기의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광고합니다.

오늘은 아홉시에 주일학교 성탄 축하 예배가 있습니다. 또 열시 반에 장년반들 모여 가지고 예배드리고 이 전도지를, 얼마 박아 놨습니까? 오십만 장? 예? 오십만 장 박아 놨는데 이 오십만 오늘 다 나눠야 됩니다. 오십만 장을 이 배부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가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배 곯는 것 좋습니다. 지난밤에는 뭐 떡 한 쪼가리 먹고 저녁도 못 먹었지 또 밤새껏 또 이랬지 오늘 새벽 찬양했지 아마 배에서 미꾸라지 소리가 쪼글쪼글 날 것입니다. 이래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생명의 복음 예수님의 탄생을 전하니까 여러분들 속에는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오늘 새벽 찬양 나온 사람 가운데에서 기쁨이 속에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아마 다 기쁠 거라.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기쁠 것이오. 오늘 여러분들이 복있는 길을 걸었습니다. 오전에도 와 가지고서 그렇게 예배보고 또 가서 떡국 먹고, 자기 구역에 다 떡국 많이 해 놨습니다. 뭐 얼마든지 해 놨어. 떡국 자시고 그래 오늘 이 전도지 오십만 장, 오십만 장 전하고 그래 이 성탄을 잘 주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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