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영생

 

1987. 5. 10. 주일오후

 

본문:누가복음 10장 25절∼28장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영생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영육으로 된 사람입니다. 영은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 단번에 영생하는 능력과 권세로 살아난 것이 영입니다.

모든 존재 가운데는 심히 많은 종류들이 있고 그 모든 종류들은 대립되는 것도 있고 일치되는 것도 있어 섞여 있습니다. 영이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났다 그 말은 영생하는 지혜로 살아났다, 능력으로 살아났다, 모든 덕망으로 살아났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자연계시에서 잘 봅니다. 어떤 존재든지 존재가 있으면 그것에게 대한 모든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능과 지능은 언제든지 합치될 수가 없고 서로 대립해서 투쟁하는 것입니다. 지능과 지능이 투쟁하지 않고 일치되는 것은 같은 지능이면 일치가 되지마는 같은 지능이 아닐 때에는 그 지능이 없어질 때까지 투쟁하는 것은 필연한 일입니다.

지혜와 지혜가 하나가 아니라면 언제든지 두 지혜는 서로 시비하고 투쟁해 가지고 보다 나은 지혜가 남아 있고 못한 지혜는 패소를 당하는 것입니다. 또 능력도 그러합니다. 동질의 힘 같은 힘이 아니면 힘하고 힘하고는 화합될 수 없습니다.

또 지혜도 한 지혜가 아니면 지혜와 지혜는 합치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로 합치해 가지고서 일치가 되기까지는 언제든지 그 지혜와 지혜는 서로 분쟁이 있고 힘과 힘은 분쟁이 없는 일은 절대 없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처음에는 열 힘이 한테 있었을지라도 열 힘은 차차 차차 싸워 가지고 열 힘 중에 아홉이 남고 하나는 없어지고, 또 그 다음에는 둘이 없어지고 여덟이 남고, 마지막에는 다섯이 없어지고 다섯이 남고, 마지막에는 둘이 없어지고 셋이 남고, 셋에서 또 하나 없어지고 둘이 남았으면 이만하면 서로 화합해서 잘 살지 그렇게 생각하지마는 안 됩니다. 둘이 있으면 둘이 또 투쟁하는 것입니다.

둘이 투쟁해서 반드시 마지막은 하나만 남고 둘이 남아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말이 이치에 맞습니까? 힘과 힘이 한 종류가 아니면 반드시 싸운다, 지혜와 지혜가 한 지혜 같은 지혜가 아니면 반드시 싸운다. 싸우면 보다 불완전한 것이 완전한 것에게 다 패소를 당해서 없어지고 완전한 것이 남는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이해를 해서 그는 틀림 없는 진리다 그렇게 알아야 그 다음에 진리를 깨달을 수가 있지 이 말이 믿어지지 않는다면은 모든 성경은 다 믿어지지 안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수많은 종류의 지혜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혜는 그만 여러 종류라도 이 지혜 저 지혜 한테 섞여서 이렇게 살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안 됩니다. 그 지혜에도 힘이 있고 능력에도 힘이 있기 때문에 둘은 합하지 안하고 자기 혼자로서 단독을 가질라 하는 것이 필연성이요 또 그게 안 가지면 언제든지 대립이라는 그것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많은 지혜들이 있지마는 최후로, 몇십 년이 걸리든지 몇천 년이 걸리든지 몇 순서로 형편을 통과하든지 마지막에는 반드시 한 지혜가 남을 것이요 한 능력이 남을 것이라. 둘은 있을 수가 없고 최후는 한 지혜가 남아 있고 한 능력이 남아 있을 것이라.

또 지혜와 능력이 둘이 있다면은 반드시 지혜하고 능력하고 싸워서 지혜가 남든지 능력이 남든지 남을 것이라. 안 싸울라면 지혜하고 능력하고 근본이 하나요 본질과 본성이 하나이면 그 지혜하고 능력하고는 싸우지 안하고 잘 서로 보호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래서 모든 존재 가운데는 반드시 지혜는 하나가 남을 것이요, 지혜는 반드시 한 지혜가 남아 있을 것이요, 능력은 반드시 한 능력이 남아 있을 것이요, 이러니까 권세도 한 권세가 남아 있을 것이요, 영광과 존귀도 한 영광과 존귀만 남아 있을 것이라. 왜? 서로 제가 있을라고 싸우기 때문에 최후는 하나만 남아 있지 둘은 남아 있을 수가 없다.

둘이 남아 있다면 이거 아니면 저게 못 살고 저게 아니면 이게 못 살고 이것으로써 저게 살고 저것으로 이게 살아서 둘이 서로 있음으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유지되고 살 수 있는 그런 본질과 본성이 동질 동성의 것이 아니면 그럴 수 없다 하는 논리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논리는 맞습니까? 이 논리가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어떻게 돼요? 뭐 조그만한 이 세상 일도 그러합니다. 세상 일도 정권이라도 반드시 한 권세가 잡습니다. 두 권세가 있으면 두 권세가 싸워서 강한 것은 정복할 것이고 약한 것은 거기에 피격당해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또 논리도 그러합니다. 모든 가치도 그러합니다. 여러 종류의 가치가 있는데 거게는 제일 가치 있는 거 하나만 남지 남은 거는 없어지는데 남은 가치가 있으면 그거는 제일 큰 가치에 점령되어서 제일 큰 가치의 것이 되면, 큰 가치에게 속하게 되면 그것은 유지하고 보존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혜든지, 힘이든지, 가치든지, 권세든지, 무엇이든지 힘이라는 것을 가졌으면 그것은 둘이 될 수 없고 하나밖에는 존재할 수가 없다. 만일 두 세 종자가 있다면은 제일 강한 자의 것이 돼 가지고 그것에게, 종류 있어도 그것에게 소속해서 그것의 것으로 되어 있으면은 그 제일 강한 자의 호위를 받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제 자립이나 독립이 아니고 큰 세력에 소속해 가지고서 그 큰 세력의 혜택으로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논리는, 마지막에 힘은 하나만 남는다. 지혜도 하나만 남는다. 도덕도 하나만 남는다. 권세도 하나만 남는다. 만일 여러 것들이 있다고 하면 제일 큰 것의 것이 돼 가지고 있지 제일 큰 거 그것을 대립하고는 둘이 있을 수가 없다.

벌써 그에게 점령당해서 그것의 것이 됐을 때에는 여러가지가 공존할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생명이라는 말은 힘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힘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생명은 둘이 있지 않습니다. 생명은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생명은 별별 것의 근거를 두고서 있는 생명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을 근거 두고 저런 것에 근거 두고 여게 속하고 저게 속해 가지고서 그 모두 속해 가지고 있는 생명들이 많지마는 그게 조만간에 마지막은 종결 종착에서는 한 힘만 남기 때문에 힘이나 지혜가 하나만 남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이라 말은, 생명이라 말은 현재 살고 있는 것을 생명이라 하지마는 그것은 영생하는 생명은 아닙니다. 영생하는 생명이라는 것은 영원히 이 생명이 죽지 안하고 영원히 존재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영생한다 말은 영원한 힘이라, 영원한 존재라, 영원한 능력이라, 영원한 지혜라. 이거는 아무것도 없앨 수 없고 사망도 해하지 못하고, 마귀도 해하지 못하고, 죄도 해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해하지 못하는 이거는 완전한 힘을 가졌고, 완전한 능력을 가졌고, 완전한 도덕을 가졌기 때문에 이거는 아무것도 해할 수 없는 완전한 것이라 할 때에 그것이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수많은 종교들이 저희 종교마다 다 생명이 있다고 말도 하고 인식도 하고 또 전하고 있습니다. 종교마다 거게 생명이 있다고 다 전하고 있고 또 인식하고 있습니다. 종교마다 생명이 있는데 생명이 있으나 그 종교마다 영생하는 생명이 있다, 영생하는 생명이 있다 하는 이 말은 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종교마다 영생하는 생명이 있다, 영원히 멸해지지 않는 지능이 있다, 영원히 멸해지지 않는 도덕이 있다, 영원히 멸해지지 않는 도덕이, 생명이, 능력이 종교마다 있다 이 말은 말이 된 말입니까 안 된 말입니까? 왜 이런 말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해서 이 말이 거짓말이다, 그럴 수 없다, 어떻게 그리 됩니까? 어떻게 그리 됩니까? 그리 되는 것은 지혜가 여럿이 있을 수 없고, 능력이 여럿이 있을 수 없고, 도덕이 여럿이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지혜가 이래 많이 있어도 이 지혜 가운데 이 지혜보다는 이게 낫다, 이 지혜, 이 지혜, 자꾸 서로 투쟁해 가지고서 최후에 제일 완전하고 온전한 지혜는 요거다 하는 거는 하나뿐이지 둘이 있을 수 없는 것이오.

능력도 그러합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거 기독교는 참이요 진실의 도인데 기독교는 논리의 도입니다. 논리로 해 가지고 논리가 있어야 되지 논리 없는 그런 건설이나 존재는 다 헛되이 말하는 거짓말이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기독교는 모든 존재로 더불어 논리해 가지고서 논리에 제일 으뜸이요, 또 비판에 제일 으뜸이요, 평가에 제일 으뜸이요, 지혜에 으뜸이요, 사랑에 으뜸이요, 으뜸이기 때문에 하나밖에는 없다는 이것이 기독교의 교리입니다.

그래서 영원 전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 한 분만이 자존해서 계셨고 또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모든 것을 보존 관리 섭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한 분뿐이라 말은 능력 지능이 하나뿐이라 말이요 올바른 도덕도 하나뿐이라는 말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종교와 사상과 지능이 많이 있지마는 그것이 반드시 서로 시비하고 비교해 가지고서 보다 약한 것은 도태당하고 강한 것은 남아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한 분만이 완전자요 영존자라 말은 모든 피조물이 거기서 나왔지마는 시비하고 평가하고 비판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최고로 제일 우수하고 제일 온전하기 때문에 하나님 한 분이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이 둘이 될 수가 없고 하나님은 한 분뿐이십니다.

또 생명은, 생명은 이것은 어떤 것에게라도 지면 그 생명은 절단납니다. 논리는 논리에 지면은 그 논리는 산 논리가 아닙니다. 논리와 논리가 서로 투쟁해 가지고서 모든 논리를 다 이길 수 있으면 그 논리는 산 논리요 만일 논리로 더불어 서로 투쟁할 때에 모든 논리는 이겼으나 한 논리만 이기지 못했다면은 그 논리는 한 논리에게만 졌습니다. 한 논리에게만 졌기 때문에 그 논리가 아니면 그 논리가 생명을 가졌지마는 저를 이기는 논리가 하나 있기 때문에 그 논리에게 다 사망을 당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 말이 나 혼자만 하는지 여러분들이 이치에 맞는지? 너무 견해들이 좁고 너무 마음들이 좁기 때문에 이런 것을 그냥 한 얘기삼아 듣고 있는 것으로 이래 보고 진의를, 참된 그 이치를 알라고도 하지 안하고 그만 그냥 설설 이렇게 지내 보내는 게 아닌가?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라 말은 무슨 말인가?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라. 둘이 아니고 한 분뿐이시라. 그러기에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말은 위마다 하는 일이 다르기는 다르지마는 본체는 하나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한 하나님이 여러 면으로 역사하고 여러 면으로 활동하시고 하는 이 활동하는 면과 역사하는 면이 각각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켜서 삼위라, 셋 격위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라 하는 말은, 영원히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라 말은 다른 말로 말하면 영원한 지혜는 하나뿐이라 영원한 능력은 하나뿐이라 영원히 남아 있을 능력은 하나뿐이요 남아 있을 지혜는 하나뿐이요 남아 있을 도덕도 하나뿐이라.

그러면 하나님은 하나뿐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능가해서 모든 것을 이겼고 하나님을 이긴 것은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생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만일 하나님을 정복해서 어떻게 하나님보다 나은 게 있으면은 하나님은 그때 가서는 하나님의 그 위치를 뺏겨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이 말하는, 땅위에 많은 종교들과 많은 사상들이 생명을 말하지마는 그 생명은 다 죽을 생명들이라, 영생하는 생명이 아니라, 기독교에만 영생이 있다 하는 것은 기독교에만 아무 능력에게도 삼키워지지 안하고 영원 보존 영원 존재할 수 있는 생명이 기독교에만 있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기독교에만 있으면 기독교에서 가지고 있는 그 생명은 어떤 것인가? 기독교가 독립적으로 그렇게 가지고 있는 그 지능이며 도덕인가? 그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이질적의 것이, 다른 이질의 것이 하나님에게 폐합, 거게 귀속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하나님에게 화되어서 하나님에게 속해 가지고 하나님과 본질 본성이 하나되고 모든 움직임이 하나되고 이래서 피조물이 이 완전자, 영원 존재자, 영원 섭리자, 영생자 이자에게 소속함으로 그자와 동질 동성이 됨으로 그에게 귀속되어서 그와 하나될 때에 이것을 가리켜서 기독교의 생명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기독교에서 산 것은 무엇을 살았다 하는가? 영원 자존자이신, 완전자이신, 전지 전능의 완전자이신, 이분에게 귀속되어서, 이분 화되어서, 이분에게 배치되는 것은 다 사망되고 이분의 것으로 자기가 받아 가지고 이분에게 속해 이분의 것으로 되어 있는 그것이 영생한다. 그것은 하나님 외의 것은 어떤 것이 죽일라 해도 죽일 수 없는 실력이 있기 때문에 영생하고 그 실력은 얼마나 무엇 때문에 그리 실력 있는가? 완전 실력 있는 자에게 소속해 가지고서 실력 있는 자와 연결되어서 실력 있는 자로 말미암아 된 실력이기 때문에 그 실력은 완전하다.

그러기에 하나님만 못한 실력은 거게 와 가지고 다 삼켜지고 다 멸망을 받지 하나님보다 큰 능력이 있다고 하면은 절단나지마는 하나님보다 큰 능력이 없는 한에는 그것은 영생하고 아무것에게도 해를 받지 않는다.

이래서 기독교의 생명은 이 완전자이신 절대자이신 이분으로 더불어 연결이 되어서 내가 그분에게 정복당하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배치되는 것은 다 죽어 멸해버리고 그분의 본질과 본성이 내 본질과 본성이 돼서 완전이신 그분에게 속하여 그분의 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루어져 있는 요것만 영생한다.

기독교의 영생은 하나님과 결합이 영생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은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이 결합된 것이 생명이라. 그러면 이 생명은 모든 것을 능가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능가하기는 하나님을 힘입어서 모든 것을 능가하고 이는 하나님과 일치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살고 동하고 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하나님이 자체와 자체가 투쟁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과에는 이질의 것이 없기 때문에 대립이 될 수 없고 하나가 되어서 움직이고 하나님 밖에 어떤 그 존재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과 연결돼서 일치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다른 수많은 것들이 있지마는 이를 해할 수 없고 이를 정복할 수 없기 때문에 어데서든지 영생하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돼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 생명이요, 영생은 우리의 심신이 구원 얻는 것이 영생인데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그분의 것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루어진 그것은 아무것도 해할 수 없기 때문에 그는 영생한다. 영생한다는 것은 어떤 존재라도 그를 해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없고 다 그보다 더 약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며 모든 존재보다 초월한 능력을 가진 그 능력을 받아 가지고 그 능력과 연결된 그 능력을 가진 것이 그것이 영생이다.

그러면 초월한 능력은 뭐인데? 영원 자존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가지고 그분과 연결됐을 때에 생명이요 연결돼 가지고 연결된 힘으로써 현실 현실을 살고 있는 그것은 다 영생이 된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게 오후에 봉독한 말씀 가운데에 영생을 할라면, 영생을 할라면 우리에게 있는 네 가지를 다해야 영생한다 그랬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야 영생한다. 그 다해 가지고서 뭐 해야 되는가? 그것 다해 가지고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을 그거 다가 하나님만을 좋아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만을 높이고 하나님에게 속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라 하고 그 전부가 다 하나님에게 완전 귀속이 돼야 영생이 된다 하는 말입니다. 완전 귀속이 돼야 영생이 된다.

그러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자기 몸같이 사랑해야 영생한다, 또 이웃을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이기 때문에 살인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없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 영생 얻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영생을 얻을라면 간단하게 말해 놨어.

“네가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의 마음, 목숨, 힘, 뜻 전부가 주님 사랑하는 것이 된다는 것은 주님에게 속한 것이 되고 주님과 동질 동성이 되고 주님과 배치되는 것이 하나도 없고 주님과 일치되는 것이 돼야 영생된다, 다른 말로 말하면 그런 말입니다.

“또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셨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해야 영생을 가진다. 우리가 자기 몸과 남의 몸에 차이를 두고 자기 몸은 자기 있는 힘을 다해서 사랑합니다. 자기 몸은 자기 힘 두고는 사랑치 안하는 사람이 없고 보호하지 안하는 사람이 없고 자기 몸은 자기에게 있는 힘을 전부 다해서 지능을 다해서 자기 몸을 보호합니다. 사랑함으로 위합니다. 이거는 생의 본능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이것이 아니면 영생이 안 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여게서 우리가 영생을 이룰라고 하면 그 영생은 언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그 영생은 현실 현실마다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 현실에서 우리가 영생을 이루는 현실도 있고 현실에서 영생을 이루지 못하고 자기를 위해서 한다는 것이 영멸을 이룰 수도 있고, 영생을 이룰 수도 있고 영멸을 이룰 수도 있는데 어쨌든지 영생할라면 자기의 전부를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같이라 말은 자기의 몸도 다해서 사랑한다 말이오. 하나님과 이웃을 자기 있는 것을 다해서 사랑해야 영생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 영생을 가지게 될라면은 참 영생 가지는 데는 그 자본이 많이 듭니다.

자본이 많이 들어서 자기 뭐 소유, 몸, 마음, 뜻, 생명 이것을 다해서라야 이 영생을 얻는다고 했는데 이 세상에서는 그걸 다해도 영생 얻는 길이 없습니다.

영생이라면 영원히 승리자라 말이요, 영원히 가장 지혜자라는 말이요, 영원히 능력 있는 자라 말이요, 아무것에게도 패전이나 손해나 실패나 거게 정복이나 제어나 받지 아니하는 그 인간 본질 본성을 가지고 지능을 가진 그것이 영생하는 것인데, 그러면 아무 피조물에게도 다 능가하지 지는 일이 없고 아무 피조물에게도 다 승리하지 그것에게 정복을 당하거나 혹은 도태를 당하거나 송사를 당하거나 그렇게 시비당하는 일이 없고, 그러면 완전자이신 하나님과의 그 대결은 어찌 되느냐? 하나님과는 하나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분과는 대결되지 안하고 일치가 되기 때문에 그렇다 하는 그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영생할라 하면은 모든 걸 다 해야 되는데, 그러면 영생한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은 무슨 말인가? 모든 것을 다 승리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또 승리하는가? 하나님은 그분에게 소속해 마음, 목숨, 힘, 전부 그분에게 다 속해 가지고서 그분의 것이 됐기 때문에, 이 대에게 귀속해서 그분화됐기 때문에, 그분의 것이 됐기 때문에 그분과는 하나이고 대립되지 안하고 그분과는 대립이 없고 그분 외의 것은 어떤 대립이라도 이 영생에게 다 패전하고 삼키워지고 절단나지 어떤 피조물에게도 피해를 받거나 정복을 당하거나 그렇게 패쇠될 그런 요소는 없는 것들이라.

그러면 땅위에 어떤 존재라도 뭐 천군 천사의 존재든지 무엇이든지 하나님과 일치된 것은, 하나님과 일치된 것은 전부 자기 것이요 하나님과 배치된 것은 어떤 것이라도 전부 다 마구 다 정복할 수 있고 파멸시킬 수 있고 다 승리할 수 있는 것이라. 하나님과 일치된 것은 아무 충돌이 없고 또 하나님은 우리 영생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그분으로 말미암아 영생되기 때문에 그분으로서는 내 힘이나 됐으면 됐지 내게 대해서 충돌이나 대립이나 그런 것이 없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생은 이게 영생입니다.

그러기에 영생하는 것은 내가, 완전자 그분이 지존자요 지성자요 지능자라, 지극히 능력의 존재라. 제일 크신 분이라. 제일 크신 분인데 그분과 나와의 배치되는 이질되는, 이질되는 그것이 없어야 그 앞에서 심판받아 박살나지 안하지 이질되는 거 있으면 조만간에 언제 박살나도 박살납니다. 그러면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불에 타서 녹아지고 체질이 다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모든 것이 다 없어진다 말은 그 형체들이 없어지는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그거는 뭐이냐? 이 절대자와 이질의 것은 다 불타버립니다.

인간들이 타락 후에 이 모든 피조물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대로 지음 받아 있는 이것을 인간들이 들어서 제 성질대로 제 마음대로 요리조리 뭐 주 만들어 놓은 것은, 만들어 놓은 형체가 하나님 그 본질 본성과 이질의 것은 다 절단납니다.

인간성이나 인간질이나 뭐 논리나 지식이나 지혜나, 자존하신 자요 완전자이신데 그분과 이질이 되는 지혜도 다 완전히 전멸되고, 이질되는 그 능력도 전멸되고, 이질되는 그 모든 형체도 전멸되고, 이래 가지고서 당신의 본질 본성대로 당신의 형상대로 다시 만드는 것이 영원한 무궁세계의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면 지금 만들어 놓은 이 세상 것도 로마서 1장에 보면은 하나님의 그 신성대로 속성대로 모든 것을 만들어 놨는데 이 마귀가 들어오고 인간들이 마귀에게 유혹받아서 타락돼 가지고서 모든 존재를 하나님과 이질화시켰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켜서 죄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고로 이분과 배치된 건 다 절단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지금 영생한다 말은, 영생한다 말은 하나님과 동질 동성으로, 하나님과 이질적인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꼭 하나님은 원형이라면 우리는 모형이라. 하나님은 원형이고 우리는 모형이라, 그분은 창조주 우리는 피조물이라.

그래만 달랐지 그 본질과 본성이 꼭 같은 거 이것이 영생합니다. 같지 않으면 영생 못 합니다.

그러기에 영생한다 말은 아무 대립에게도 해보지 안하고 이 영생하는 자체를 해하는 것을 다 박멸해 가지고서 이 영생하는 자체가 완전 승리하고 완전 정복하고 완전히 점령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서 있게 되는데 그러면 거게는 그 원동력인 근원은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또 거기에 그 속성대로 모두 다 거게 성화되고 거게 동화되고 거게 모든, 그로 말미암아 성화된 그것들은 다 하나님과 배치되지 안하는 동질의 것들이라.

이러니까 오늘 누구든지, 그분의 나라는 조만간에 반드시 서는데 힘과 힘은 대립되는 것이 지혜나 능력이나 모두 다 대립되는 것은 반드시 거게 제일 강한 거 하나만 남지 그외에는 다 없어진다.

이러니까 이것을 알고 자기가 자기를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이 나타나신 그 뜻인 피와 성령과 진리는, 피는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제일 완전 역사를 가리켜서 피를 말하고 성령은 하나님의 그 영이 피조물들에게 대해서 일하는 방편인 하나님의 마음을 가리켜서 말하고 진리는 하나님의 그 뜻을 가리켜서 말하니 이것은 다 한 하나님이십니다. 영감도 한 하나님이시요 진리도 한 하나님이시라. 그러기 때문에 진리는 하나님이라 이 소리는 할 수 없어도ㅡ그는 무인격의 존재이기 때문에ㅡ하나님은 진리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 가운데는 하나님은 어떤 본질과 본성을 가지신 분이라 하는 것을 성경에 가르쳐 놓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대속이라든지 오늘 성령의 감화 감동의 역사는 뭘 하고 있느냐? 성경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 하나님의 속성대로에 우리를 완전히 귀화시키고 완전이 성화시켜서 하나님의 속성화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날 때도 하나님은 원형이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는데 이것이 배암으로 말미암아 잘못돼 가지고 하나님과 이질의 것이 된 것을 이것을 동질 동성을 만들기 위해서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 가지고 십자가의 대속을 베풀어 하나님과 완전히 동질되고 원수된 것을 화합을 만들어 가지고서 이와같이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생하는 것은 하나님과 배치된 것이 하나도 없어서 하나님의 그 무한한 지능이 자기 지능이 되는 데에서만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생이라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어떤 능력이라 말이요? 전지라는 말이요, 전능이라 말이요, 완전이라 말이요, 영원 불변이라 말이요, 하나님에게 속한 것, 하나님의 모형, 하나님과 꼭 같은 것, 이래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하라” 이렇게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이 역사를 이루시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전지의 지혜라, 전능의 능력이라, 완전한 영광이라, 모든 존재들이 다 찬성하고 우러러 영광을 돌리는 완전한 도덕이요 사랑이라 이렇게 우리가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게 좋기는 하나님 다음으로는 생명이 제일 좋고 또 우리가 현실에서 행동하는 데에는 영생이 제일 좋습니다. 영생은 어떤 게 영생인가?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이 생명이요 영생은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 연결된 생활을 현실에서 할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영생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거 왜 영생이냐? 그것은 하나님으로 전 힘을 삼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배치되는 것은 다 정복을 당해서 파멸을 당하고, 하나님과 일치된 것은 다 저의 것이 되고, 저보다 큰 것은 저의 하나님이 되고 이래 가지고서 영생을 하는 것입니다.

이 영생을 할라고 하면 얼마나 힘이 드느냐? 자기의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을 다해야 된다. 그러면 다한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이것을 완전히 하나님을 좋아해서 하나님의 그 본질과 본성, 속성, 이 하나님의 것을 좋아해서 모두가 다해서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과 속성, 하나님의 지능, 하나님과 하나님에게 속한 것을 자기에게 있는 전부를 다해서 좋아한다는 그 말은 이 전부가 하나님에게 다 속해서 귀속되고 귀화되고 동화되고 완전히 성화된다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렇게 안 되면 성화가 안 됩니다.

이것을 우리들이 해야 되는데 모든 마귀의 미혹이 있어 가지고서 이것을 하다 말고 하다 말고 자꾸 이렇게 시험이 많이 드는데 어쨌든지 저는 여러분들이나 내나 영생이 뭐라 하는 걸 이제 배웠습니다, 영생이 뭐라는 것.

영생이 뭐이냐? 영생은 하나님과 배치되는 것은 전부를 다 정복하는 것이오.

하나님 외에 일치되는 것은, 하나님과 일치되는 것은 다 나의 지체요 내 몸이요 내것이요 나와 하나되어 있는 것이오. 이것의 위에는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생명이시요 우리의 지혜시요 우리의 능력이시요 우리 영광이시요 우리의 평강이십니다. 우리의 복의 근본이십니다.

이렇게 존영한 이 영생을 얻을라고 하면 이거 너이 다해야 된다. 뭐 거기 대한 해석은 그것은 각자들이 가지고 가서 해석을 할 것이고 그저 어쨌든지 내 마음, 목숨, 힘, 뜻 이 다해 가지고서 하나님을 남김 없이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것을 다해서 이웃과 나를 하나 만드는 것, 하나 만드는 것 이것이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웃과 나와의 하나 만든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화됐으면 이웃은 다문 얼마라도 그것이 하나님화되면 곧 나화된 것이요 그것은 내가 되는 것이요 그것이 성화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런데 오늘 오후에 이 말씀을 증거하는 이유는 여게 있습니다. 이것을 얻을라고 하면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이것을 다해야 얻지 이걸 다 하지 아니하면 얻지 못한다고 이렇게 주님이 말씀했는데 오후에 이 말씀 증거하는 것은 이걸 다하기 전에는, 영생 얻기 위해서 이것을 다하기 전에는 영생이 안 된다 하는 거 뭐 이루든지 말든지 이것을 다하지 않으면은 영생은 이루지 못한다 하는 것 고거 하나 말해 둡니다.

다해서 뭐 어짜는데? 다 가지고 하나님 사랑하고, 다 가지고서 이웃 사랑하고, 자기 있는 것 다 가지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이것이라야 영생이 된다.

이것이라야 영생이 된다. 이것이라야 영생이 된다 말은 이것이라야 자존자 하나님과 이질의 것이 없어진다, 이질의 것이 없어진다, 동질의 것이 된다, 동성의 것이 된다, 하나님과 같은 속성의 것이 된다.

그러면 이게 보배입니다. 이 보배인데 과연 이 보배로운 영생을 얻기 위해서 이 네 가지를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까? 이 세상에 잘난 사람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 세상이 높이 평가하는 것을 지혜로, 능력으로, 또 그 모든 영광으로, 영광이라면 덕이 있습니다. 영광으로 또 자기의 한없는 쾌락의 기쁨으로 이것을 얻기 위해서 세상에서는 자기 마음 다하고, 뭐 생명 걸어놓고 한 거 그거 목숨 다한 것입니다. 생명 걸어 놓고 힘과 뜻을 다 걸어놓고 투쟁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권세를 잡을라고 해도 이걸 다 내놓고 모두 그 권세를 잡을라고 힘을 쓰고, 또 세상에서 지혜라도 제일 으뜸가는 지혜를 얻을라고 다 들여서 하지마는 뭐 으뜸가는 지혜나 됩니까? 이 부산에서 제일 지혜 있는 사람 될라고, 능력 있는 사람 될라고, 모든 사람이 칭찬하고 우러러보는 영광 있는 사람이 될라고도 다하고 있습니다.

일생을 기울이다가 다행히 죽기 전에 잡으면 다행이고 죽기 전에 못 잡고 죽는 사람 많고, 잡고 또 그것을 잡을라고 자꾸 계속해서 힘을 쓰다가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이 네 가지를 다 들여서 애쓰고 있는 그것이 실상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느냐? 가치가 있느냐? 그것은 영생이 아니라! 조그만한 시간만 지나가도 시간 그놈에게도 삼켜져서 뒈지고 없어지지, 또 조금 더 큰 세력이 지나가면 종질이나 하지 없어지지, 정권도 요 골짝에서는 제일 이 정권을 잡아 이렇지마는 조금 넓은 범위 큰 정권이면 그 앞에서 종질해야 합니다. 이 골짝에서 유명한 사람이 좀 넓은 범위 가면 또 거기 종질해야 됩니다.

그거야 뭐 영생커녕, 영생커녕 지역으로도 조금만 넓어져도 죽어지고 없어지고, 세월만 지나가도 없어지고, 그 영광이나 존귀나 실력이나 그 모든 가치가 그렇게 이 영생에다 비해서 그거는, ‘그거는 어느 골짝에서 제일이다. 너는 그 지방에서 제일이다. 너는 그 지방에 사람이 수십 명 있는데 그 가운데 제일이다.’ 그것 몇닢푼치 안 됩니다. 몇닢푼치 안 돼. 그것을 위해서도 있는 것을 다 기울이고 또 기울여 가지고 거게서만 존귀해져도 모두 다 막 우러러보고 부러워하고 야단입니다. 또 저는 ‘내가 이런 것 가졌다’ 이랍니다.

시간만 조금 지나가도 절단날 것이고, 지역만 넓혀도 공간만 넓혀도 아무것도 아니고, 참 실상 몇닢푼치 안 되는데 몇닢푼치 안 되는 그것은 높이 평가해 가지고서 있는 전부를 기울여서 얻어볼라고 애를 쓰면서 이 영생이라는 것을 이것을 좀 알아야 되겠습니다.

죽으면 영생이 안 되지 안해요? 힘과 힘은 싸우는데 자기가 어떤 것이나 싸워 가지고서 자기가, 자기를 정복할 힘이 없고 모든 것을 다 승리하고 패전할 것이 없어야 영생이 되지, 자기를 해칠 자기보다 강한 세력이 없어야 영생이 되지.

그러면 제일 큰 하나님보다도 강하냐? 하나님하고는 하나가 됐기 때문에, 화친돼서 하나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제가 그와같이 됐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대립이 안 되니 거기는 문제가 없고 하나님을 배경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전지 전능이 연결돼 가지고 전지 전능이 마치 포도나무 둥치에 있는 모든 것은 포도나무 가지 제것이라. 얼마든지 빨아대면 돼.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라. 거기서 예수님의 능력을 빨아들이면, 전지 전능을 빨아들이면 내것 된다 말이오.

이렇게 해 가지고서 이렇게 영생을 이루는 건데,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돼 가지고 있느냐? 영생을 말해도 자기 양심으로 냉정히 생각해서, 참으로 자기 양심으로 가지고 생각해서 영생할라면 어느 정도 실력을 가져야 영생되겠다. 영생할라 하면 적이 천천 만만도 많겠다. 그러면 천천 만만의 그런 것을 다 투쟁 승리를 해야 영생이 되겠다. 그러면 영생할라면 이는 완전 자존자 그분하고 한 덩어리가 되는 그 외에는 영생하는 길이 없겠다.

그러면 그분과 하나되어 가지고 모든 피조물에게 영생을 가진다면은 이는 얼마나 존귀한 것인가? 영광스러운 것인가? 그게 땅위에서 세계 강대국이 많다 하지마는 강대국의 그 정권 잡는 것과 비교하면은 비슷한가? 그것의 억억억억억억억억억 말 못 해. 억억억억만의 일도 그거는 안 되는 거라. 이게 과장입니까? 이렇게 가치 있는 것을 얻기 위해서 제 마음, 목숨, 힘, 뜻 다해서 하면 되는데 이 사람들이 영생이라 하는 것이 뭐인지 영생이라 하는 것을 따져볼라고도 생각하지 안하고 계산해 볼라고도 생각하지 안하고, 요새 컴퓨터인가 뭐 전자계산기인가 그까짓 것들이 암만 커도 기독자의 이 두뇌는 억억만분의 일도 측량 못 합니다.

이렇게 좀 그런 거 가지고 좀 그런 거나 좀 계산해서 놨으면 좋을 건데, 어떤 사람이 ‘사람 머리에는 컴퓨터가 천억이 들어 있다.’ 그 사람은 좋은 거 말했어. 이제 억 단위를 외었으면 컴퓨터 억은 되는 거지. 십억 단어나 십억 모든 종류를 기억하고 있으면은, 십억 컴퓨터가 있는 택이지. 천억이라는 모든 계수나 기억하고 있는 그 사람에게는 그 천억이 있는 것이지. 가만히 우리 사람의 머리도 보면 그 컴퓨터가 그 천억은 몰라도 몇억은 되는 거 같애. 보고 듣고 알고 기억한 것이 몇억은 넘어요. 몇백억은 될 것 같애.

이런데, 영생이라 하는 것을, 영생이라 하는 것을 그것이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것 불과 찍해야 죽을 생명, 그거는 성경이 말하기를 죽을 생명이지 산 생명이 아니라 했어. 하루 살면 그만치 죽어집니다. 오십 년 살았으면, 백 년 살 놈이 오십 년 살았으면 오십 년은 죽고 오십 년만 지금 살 거 남아 있습니다. 자꾸 사는 것이 저는 생명으로 알고 있지.

이것도 아마 이거는 틀림없이 ‘이 약을 사서 먹으면 십 년은 장수한다.’ 만일 단단한 보증을 해 가지고서 ‘자, 요거 지금 십억을 주면 요거 살 수 있는데 십억 주고 사 먹으면은 십 년은 장수한다. 만일 십 년 장수 안 하면 나한테 계약을 쓰고 보증을 해 가지고서 무슨 어떻게 예치를 하든지 해서 백억을 주마, 십 배 백억을 갚아 주마.’ 이래 가지고 만일 그런 든든한 보증이 있다고 하면 십 년 사는 데에 백억 주고 사먹을 사람 꽉 찼습니다. 제가 백억 재산이 안 되는 사람은 몰라도 백억 재산된 사람은 정치가들도 ‘내가 십 년만 더 살면 이거 다 한번 정권 한번 잡아 가지고 할 것이다.’ 하면 톨톨 털어 가지고서 사먹을 것입니다.

이렇게 모두 생명에 대해서 가치성과 애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생명들이 왜 죽느냐? 생명들이 힘이 모자라서 그보다 더 강한 힘이 오니까 다 거게 그만 도태를 당해서 정복을 당해서 파멸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는 영생이니까 아무 데도 파멸당하지 안하는 그런 실력 존재입니다.

그런데 영생이라 하는 것을 연구해 볼라고 하지도 안하지, 그러면 영생을 얻는 데에는 네 가지를 투자해야 된다 하는데 나는 지금 뭣을 위해서 네 가지를 투자하고 있는가? 가치 없는 거, 썩은 거, 몇닢푼치 안 되고 더러운 거, 추한 거, 더러운 거, 돈을 위해서 그까짓 거 이거 저거 뭐 아무 지능도 가치 없는 거, 오늘이라도 주님 부르면 코르륵 팩 그러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소용 없다 그 말이오.

저 대구에 동산병원, 동산병원에 우리 교회에 OOO목사님의 사촌형이 거게 내과 과장으로 있었습니다. 과장으로 있었는데 좀 편찮아서 가 봐야 되겠다 이래.

그러면 ‘가 보고 오십시오’ 가 보고 오는데 내과 과장인데 그 속에 뭐 진찰해 보니 암이라 한다고서, 그래 열어 보니까 벌써 뭐 희망이 없어서 수술을 잠깐 하고 이래 있으니까, 요 의사가 돼 놓으니까 ‘보자. 지금 내 마취하는 시간은 몇시인데 깨어나는 시간이 몇시인고 한번 딱 계산해 보자.’ 퍼뜩 깨어났거든.

‘그렇지만 보니 괜찮습디다.’ 희망 없어 덮어 놨다 말이오. 사흘 만인가 나흘 만인가 죽어버렸어. 누가 압니까? 그런 것들은 가치 있다고, 히틀러가 그렇게 큰소리 했지마는 정권을 잡을라 하다가 맛도 못 보고 그만 나중에 어데로 죽었는지 괴상하게도 뒈져서 그 뒤에 히틀러의 시체를 지금 못 찾는다 이라니까 또 이상한 말로 ‘그는 하늘에 뭐 승천했는가 하늘에 날아 올라갔는가?’ 올라가기는 뭐 올라가? 모질게 죽여서 흔적도 안 남궜지.

하나님께서는 죽이는 중에는 흔적도 안 남구고 죽이는 게 제일 독한 죽음이고, 그 다음에는 길바닥에 떨어져서 새와 짐승이 뜯어먹게 하는 것이 둘째 독한 죽음이고, 셋째 죽음은 죽어 가지고서 그냥 땅에 묻거나 화장하거나 하는 그것이 셋째 죽음이고, 다 이런 것도 이런데 영생이라 하는 이 영생이 어떤 것인지? 이 영생을 내가 알고 있나? 내가 예수 믿는다 하는 게 참말로 영생을 내가 정평 정가 해 보기나 해 봤나, 영생을 계산이나 해 봤나, 내가 지금 좋다고 자랑하고 탐하고 ‘이거는 없으면 나 죽겠다’ 하고 있는 그것이 과연 그것과 이 영생과 가치를 한번 비교해 봤나, 네가 계산 빠르니까 한번 계산해 봤나? 계산도 해 보지도 안했지.

여게 대해서는 네 가지를 다해야 된다 하니까 제가 땅에 있는 정권 잡기 위해서 박사되기 위해서는 이것을 들일 가치가 있는 줄 알지마는 영생 얻기 위해서는 들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이 세상에서 전지의 지혜를 자기 마음 들이고, 목숨 들이고, 힘 들이고, 뜻 들이고 이거 다하면 전지의 지혜 가진다 하면은, 땅의 지혜를 가진다면은 안 가질 사람이 누가 있겠어? 능력을 가진다면은 그 능력 누가 안 가질라 하겠어? 영광을 가진다면 누가 그걸 안 가질라 하겠어?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꼭 영생은 이 네 가지를 다해서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해야 영생은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일생 동안 목사노릇 해도 영생된 게 얼마나 있는지 모릅니다. 나도 목사노릇 하지만 영생된 것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생된 거는 참 우주로 비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이런데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이렇게 자기 것을 영생을 위해서 투자해 본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에 투자해 본 사람, 이웃을 사랑하는 데 투자해 본 사람, 투자해 본 사람들은 다 후퇴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투자해 보니까 후회된다. 투자하고 보니까 권태난다.’ 투자하고 난 다음에 후회된다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투자하고 난 다음에는 잘못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투자하고 난 다음에는 투자를 더 못 해서 더 하고 싶어서 갈급하지 너무 많이 투자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뭐 한국에 일류대학, 한국에 제일 큰 박사, 과학 박사, 또 경제에 재벌가, 또 권세가, 영생은 지혜에 완전이요, 권세에 완전이요, 영광에 완전이요, 그 모든 행복에 평강에 완전이요, 아무것도 대결해서 그걸 파괴시킬 자가 없고 해칠 자가 없는 그런 초월한 것이거든. 성경이 거짓말입니까? 영원히 실력 있는 것인데 이거야 정말로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칠 만하지.

땅위에 과학 박사 하기 위해서 자기에게 있는 거 손가락 한 마디만치 바친다고 하면은 이거 위해서는 전신을 바쳐도 모자라지. 전신을 바쳐도 다 바칠 만하지.

거게 이 실나끈 하나를, 머리카락 하나라도 바쳤다면은, 그걸 위해서는 땅에 있는 이 정권 위해서 머리카락 하나를 바쳤다면은 영생을 위해서 내 전신을 다 바쳐도 바치고도 모자라지. 그렇지 않습니까? 왜 이리 인간들이 어리석게, 썩었는지!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습니다. 가감 없어. 오늘이라도 죽으면 요 장면을 당해야 돼. 요 자리 다 가서 서야 돼요.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복수할라 하는 자를 어떻게 복수할 거냐? 당신이 독생자를 보냈지, 천지는 없어져도 획 하나도 가감이 없는 권위 있는 말씀 보냈지 이랬는데 독생자를 보내도 말씀을 보내도 업수이 여기는 그자에 대해서 복수하는 것이 당신의 영원한 복수입니다. 그게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거게는 영은 주격체이기 때문에 영은 죽어 있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객관 능력으로는 살려서 영은 다 갑니다. 영은 가는데 영을 예수님의 대속을 입힌 자 택한 자들은 영은 하늘나라 가고 불택자들은 그 영도 다 유황불 구렁텅이 지옥에 가고, 택자라도 이 주님의 피와 이 선포해 놓은 이 계약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 무시하는 것인데 무시한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갑니다. 거기 가서 슬피 울며 이를 갈며 있다 했습니다.

하늘에는 누가 가고? 하늘에는 영이 가지. 몸뚱이는? 몸뚱이도 하늘나라 가지.

여게는 몸뚱이는 안 갔지마는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그놈이 뭐 사람 희로애락 알고 뜨거운 것도 알고 추운 것도 알지 뭐 고기덩어리 이거야 껍데기 이게 압니까? 속에 기능이 더 압니다.

제 기능이 하나님 무시하고 하나님 말씀 무시한 그자의 심신의 기능을 영원한 불구덩이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도록 하나님이 복수하는 것이 하나님의 복수입니다. 하나님이 상급 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업신여기는 이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고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을 보이는 모든 것보다도 인정해서 이분을 위해서 자기의 마음 뜻 성품 전부 다해서 이분을 사랑하고 존대한 그자를 높입니다.

그자를 높이요.

이분을 비위 맞춰서 사귈라고 이분을 높일라고 애쓰는 자가 지혜 있는 자지 제까짓 게 뭐인데 이분을 멸시하고 앉으면 수군수군 이분의 하는 일에 방해나 하고, 불쌍한, 네 심신의 기능 그것이 얼마나 비참하게 가련하게 될지 네가 아느냐? 뼉다구는 가지, 하늘나라. 가죽 껍데기도 가지, 살도 가지, 기능은 못 가.

기능은 못 가고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거게서 슬피 울면서 이를 갈며 있어.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하나님은 제일 머리로 알아서 이래,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을 당신을 보이는 거 모든 것보다도 낫게 여기고 대우하는 자, 땅위에 수많은 지식들이 있는데 하나님의 지식만을, 세상 모든 지식과 대립이 되어 있는 하나님의 지식을 옳다 참되다 인정하는 자,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식을 인정하고 그대로 사는 그것을 억억억억억만 배도 더 되게 갚아주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요걸 멸시하는 자에게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영원히 복수하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마음대로 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을 얼마나 멸시해! 네까짓 게 뭐인데 하나님을 멸시해? 오늘로 벗기면 그만 뒈질 것이, 송장될 건데. 야 네가 잘못 알았다. 돈 위해서, 권세 위해서, 물질 위해서, 호의 호식 위해서, 미인 위해서, 미남 위해서, 이거는 생각도 안 하고 내 뼈 내 피로 나왔으니까 내 새끼 위해서. 네가 거꾸로다, 거꾸로.

하나님을 모르는 자,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는 네까짓 게 네 새끼라고 좋아하고 네 물건이라서 좋아하고, 좋아한 그거로 말미암아 너는 평상 속아 가지고서 거게 속혀 가지고서 그것으로 인해서 남아서 구원 얻을 만한 그것도 완전히 멸망받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어누리 없습니다.

다한 거, 한 시간을 다했든지 열 시간을 다했든지 다해서 산 그 찰나, 다해서 산 그 순간, 다해서 산 그 현실, 다한 그때의 기능만 영생이고 나머지기는 다 영멸입니다.

그러면 네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 가지고서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몇 시간이나 있었나? 목사, 장로, 집사 돼도 다해서 산 것이 일 분도 없어. 일 초도 없어. 일 순간도 없어. 한 행동도 없어.

주를 위해서 행동한다는 그거조차도 해부해 보면은 그 속에는 막 돌덩이 같은 놈이 들었어. 돌덩이 같은 놈이 들어 있는데 그놈 때문에 했어. 그놈이 뭐인데? 그놈이 악령 악성 악습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라는 놈, 그거 제가 아니라. 네가 아니다. 그거 네가 아니고 너를 죽인 원수다. 너는 예수님의 열한 가지 구속을 받은 그것만 네다.

‘나는 하나님의 택한 자인데.’ `오, 너는 새사람이다.’ 하나님의 택한 자가 내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가 우리들이오. 새사람이오. 하나님의 아들된 자가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의 공심판을 다 통과한 의로운 내가 참 내입니다.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사망을 이기는, 거게 자유하는 내가 내입니다. 하나님만 향하여서 하나님만 짝을 삼아 가지고, 남편을 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로 사는 내가 나, 영감으로 사는 내가 나,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지금 이 세상에 있으며 사는 나, 선지자로 사는 나, 왕으로 사는 나, 이 열한 가지로 사는 자기만 참 자기지 열한 가지로 사는 자기 외의 것은 전부 다 원수가 살고 있는 것이지 너는 아니다. 너도 모르는 게 네까짓 게 뭐 살았다고 하나? 너도 모르는 게.

‘이거 내 돈이다.’ ‘돈을 네 돈이라 하는 그거는 너는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원수 옛사람이지, 귀신하고 원죄 본죄가 섞여 가지고 된 그것이지 네 영은 아니다.’ 우리 영은 뭐입니까? 우리 영은 이 열한 가지만을 자기 것으로 알고 열한 가지로 살라고 애쓰는 그것이 중생된 영 참자기입니다. 알겠습니까? 이 자기를 잊어버리고 헛된 것의 어만 거 가지고 삽니다. 이래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 천하를 얻고라도 자기를 잊 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냐?” 자기를 잊어버리다니? 이 열한 가지로 구속받은 자기는, 그게 참자기인데 자기를 잊어버렸어. ‘왜 내가 둥그리 사는데 내가 잊어버려?’ `너는 임마 돈만 아는 놈인데 돈만 아는 놈은 지옥 갈 놈이지 하나님의 아들 아니라.

중생된 영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이 이거 하라면 돈도 위해서 살고, 지위 위해서도 살고, 공부 위해서도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하라 하기 때문에 이거저거 하는 그것이 참 네지 하나님을 거슬리고라도 ‘권세는 있어야 된다, 돈은 있어야 된다, 공부는 있어야 된다, 지식은 있어야 된다, 이거는 있어야 된다.’ 하는 그자는 참 너는 아니고 원수 네니 성경에 “옛사람 그놈은 죽이라” 하는 그놈이라. 죽이라 말이오. 저도 모르고! 참 우리가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 공연한 말이라고 듣고 있기 쉬운데, 아니오. 천지는 변해도 말 한마디도 변함 없습니다. 내가 성경에 있는 대로 말했습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했어. 변하지 안해.

가감도 없어. 오늘 구름타고 오시면 그대로 모든 게 판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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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생각하고 살 것 4가지/ 베드로전서 1장 16절-19절/ 871102월새 선지자 2015.11.04
719 생명/ 누가복음 17장 5절-6절/ 880702토새 선지자 2015.11.04
718 생명/ 요한복음 5장 19절-29절/ 850225월새 선지자 2015.11.04
» 생명과 영생/ 누가복음 10장 25절-28장/ 870510주후 선지자 2015.11.04
716 생명과영생/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811116월새 선지자 2015.11.04
715 생명길과 멸망길/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0120수새 선지자 2015.11.04
714 생명은 빛이다/ 요한복음 1장 1절-18절/ 811014수야 선지자 2015.11.04
713 생명은 빛이다/ 요한복음 1장 1절-4절/ 811014수새 선지자 2015.11.04
712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61225목새 선지자 2015.11.04
711 생명의 떡/ 요한복음 6장 45절-51절/ 850329금새 선지자 2015.11.04
710 생명의 모양/ 에스겔 1장 4절-13절/ 800319수야 선지자 2015.11.04
709 생명의 법과 사망의 법/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61224수야 선지자 2015.11.04
708 생명의 역사/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820623수새 선지자 2015.11.04
707 생명의 의미와 영생을 이루는 방편/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880122금새 선지자 2015.11.04
706 생명이신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841020토새 선지자 2015.11.04
705 생명이신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860104토새 선지자 2015.11.04
704 생명있는 믿음/ 누가복음 17장 5절/ 880708금새 선지자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