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1985. 2. 25. 월새

 

본문 : 요5:19-2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6절에 있는 말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여기 생명이라는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힘이라 그렇게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영영히 살아 있고 또 청청하고 또 영원하고 온전하고 그 끝이 없는  무한의 성결, 무한의 완전, 무한의 영원, 아버지 안에만, 변하지 안하는 것이  아버지 안에만 있었고 또 영원히 살아 있는 것도 아버지 안에만 있었고 또 영원히  어떤 것에게 정죄받지 않는 것도 아버지 안에만 있었고 영원히 옳고 바르고 참돼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 아버지 안에만 있다는 말입니다.

 생명이라는 이 말은 좀 범위가 넓어서 성령의 감동이면 여러분들이 잘 깨달을  것입니다. 이 생명의 그림자가 이 타락한 사람들의 육 속에 있습니다. 영은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찾았습니다. 타락한 일반인들에게는 이 생명의  그림자가 와서 비치고 있으니 그 생명의 그림자가 곧 육의 자연 생명입니다. 그  생명의 실체는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 그림자를 보아서 짐작은 할 수가  있습니다. 육체의 생명은 보이지 아니하는 것이나마 육체의 생명은 그것이 우리  육체에게는 제일 근본이 되는 힘입니다. 이 생명이 있으면 눈도 움직이고 귀도  움직이고 심장도 움직이고 우리의 육의 전 요소와 전 기관이 움직입니다. 그러나 이  생명이 떠나면 그 기관과 요소가 하나도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몸의 생명이 있으면 생명으로서 그 몸의 모든 기관과 요소들과  세포들이 그 생명으로 인하여 움직이고 또 그 생명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방어하고,  그러기에, 사람이 어디가 상했으면 피가 나면 자연히 그 피난 것이 치료가 돼  가지고 낫게 됩니다. 의사들이 말하기를, 의사가 병을 치료하는 게 아니고 다  치료하는 것은 스스로 치료합니다. 제 몸이 치료하지 의사는 하나도 치료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의사는 뭘 하는가? 상우는 것을 상우지 못하게 방어해 줍니다.

그러면, 몸을 상우는 것을 칼로 끊어내트리기도 하고 또 상우는 것을 상우지  못하도록 방어하면 그 속에 살리는 것은 그 자체 속에 생명이 살립니다. 그래서,  썩은 것을 다 치료해서 없애면 새 살이 차 올라 가지고 거기에서 낫는 그것이 다  생명의 힘으로 스스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육체에 생명 떠나면 전체가 다 죽었고 또 생명이 돌아오면 죽었던 모든 것이 전부  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 생명이 참 생명의 그림자입니다. 그림자가 이 타락한  인간들에게 아직까지 이 생명이 끝나지 안했기 때문에 서서히 죽는 것, 다시 말하면  소나무를 베어 놨는데 그 베어 놓은 소나무가 죽기는 죽었지만 아직까지 잎은  청청하고 가지는 청청해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에서는 벌써 끊어졌습니다. 그러면  시간이 가면 차차 말라서 죽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이 생명에서 끊어졌기  때문에 끊어진 그것이 그 생명의 그림자처럼 남아 있는 그 생명의 여파, 그 여파로  인해서 그것이 육이 어느 기간 동안 살아 있는데 차차 차차 시간이 가면 그것이  식어져서 죽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차가 속력으로 달리다가 벌써 달리기하는  그 엔진의 작동은 벌써 중단을 했다 할지라도 달리던 그 힘을 가지고 그 차가 계속  얼마 동안 나갈 수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생명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인데  하나님에게 있는 그 생명이 끊어졌으나 그 있던 생명이 타락한 사람의 심신에게  비취어서 이것이 그 과거의 역사 하던 그 생명의 역사의 남은 그 속도로서 이것이  슬슬 가는데 어떤 사람은 빨리 끝나고 어떤 사람은 오래 끝나고, 암만 이 백 세  산다 할지라도 끝납니다. 벌써 생명이 끊어지기 때문에 끝납니다.

 그러기에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원생명은 자존하신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자존하신  하나님에게 생명이 있고, 자존하신 하나님이 완전자시며 전지 전능자시며  창조주시며 주권자신데 그분에게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에게 생명이 있는  것은 마치 하나 그림자 같은 것을 들어서 말한다면 우리 육에 생명이 있으면 마음도  움직이고 수억도 더되는 이 모든 몸의 세포들이 다 움직이는 것처럼 하나님 한 분  안에 생명이 있어 그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주도 움직이고 영계도 움직이고 곤충도  움직이고 또 이런 모든 풀한 포기도 움직이고, 죽은 인간이 이 몸이 움직이는  이것도 그 생명의 여파로써, 거기에 그 영향으로, 그 혜택으로, 그 은총으로  이것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생명의 근원은 아버지에게만  있습니다.

 아버지라고 이렇게 표시한 것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신데 한  하나님이 일을 맡으신 일이 각각 다릅니다. 성부가 맡은 것 다르고, 성부는 본부를  맡았고, 또 성자는 본부의 대사로서, 본부의 대사로서 이 모든 피조물들을  대속해서, 이 죽은 것을 대속해서 살리는 역할을 말은 그 하나님이 성자시요, 또  살리는 역할을 이렇게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 대속해놓으신 이 공로를 베풀어 놓은  것을 이것을 모든 각자들에게 나눠줘서, 거기에 참여한 모든 택자들에게 나누어 줘  가지고, 설정해 놓은 예수님의 이 생명의 공로를 택자들에게 분배해서 이것을 각각  가지도록 그렇게 분배 역사를 하는 것이 성령이십니다.

 그러면, 이 분배 역사를 하는 것이 성령이신데, 성령이 분배 역사를 해 가지고  아버지의 가진 것이 아들에게로 와 가지고 아들이 베풀어 놓은 것이 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택자 모든 자들에게 와 가지고 이 생명이 있게 하셨으니 그 생명을 받아  가지고 있는 그 단체를 가리켜서 교회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교회는 뭣 하는  것인가? 이 생명을 받아 가지고 이 생명을, 이제 교회는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 모든 피조물들에게 이 생명을 전달해 줘서 모든 피조물들도 망하지 안하고  영생하도록 그렇게 하는 영생하는 그 역사를 이루는 역할 하는 것이 그것이  교회입니다. 이래서, '교회는 만물 안에 있어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조는 데, 딴거 들어왔는데, 저기 저 분, 딴거 들어왔어. 쏵 씻어 버려요.

예수님의 피공로로 쏵 씻어, 쏵 씻어야 돼. '나는 주님의 피의 구속함을 받아서  사죄를 입은 자입니다. 칭의를 입은 자입니다. 화친을 입어서 주의 것입니다. 주의  종입니다.' 완전히 주의 것이라는 것을 딱해서 그 외에 모든 생각을 다 버려요. 딴  생각이 마귀, 딴 생각이 들어오는 건 마귀 그놈이 주는 거라. 딴 생각 들어오면  그만 예배 볼 때 졸아 버려요. 딴거 가지지 말아요.)  좀 어려운 말인데, 성부에게 있는 생명이라 말은 하나님 자체에게 있는 생명인데  성부는 생명의 본부를 맡았습니다. 성부에게 생명이 있고, 이 한 하나님이 이 세  가지 역사를 하는 이 역사를 분배해서 한 하나님이 본부 맡은 것을, 본부 맡은  하나님을 가리켜서 성부라고 말하고, 이 본부에게 있는 것을 이것을 받아 가지고  인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인간과 이 본부와 연결이 끊어진 것을 연결을 다  이것을 가지고 또 연결될 수 없는 문제도 해결하고 연결될 수 있는 모든 공작을  하고 또 연결을 시키고 이 일을 한 것이 성자가 이 일을 했습니다.

 그러면, 성부가 성자요 성자가 성부요 이런데, 이 성부니 성자니 성령이니 하는  것은 한 하나님의 그 직책 맡은 그 직명을 가리켜서 이렇게, 그 직명의 위를  가리켜서 성부의 위, 성자의 위, 위라 말은 자기의 직무라 말입니다. 의무라  말입니다. 반드시 그 지위에는 책임이 있고 권위가 있고 분담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부의 위 성자의 위 성령의 위인데, 이렇게 이 성부에게 있는 이  생명이 하나님이 목적으로 정하신 이 성부도 자존자 하나님이신데 자존자 하나님이  성부의 가진 이 생명을 이 피조물인 인간으로 이 생명을 받아서, 이 생명을 받아  가지고 이 피조물들이 이 생명을 이제는 모든 피조물,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 그  피조물들에게 이 생명을 전달해 줘야 되는데, 그러면, 성부는 성자에게 생명을  전달해 주고,  또 성자는 이 생명을 성령에게 전달해 주고, 성령은 이 모든 택한 자들에게 전달해  주고, 택한 자들은 이 생명을 누구에게 전달합니까? 누구에게 전달합니까? 모든  피조물들에게 전달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생명은 무엇이냐? 이 생명은 어떤 존재든지 생명은, 생명은 다른  말로 말하면 힘이라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이라든지 안식교라든지 이런 교파에서는 이 생명을 이것을 힘이라 그렇게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힘이라. 그 힘이라 하는 그거는 잘못 번역된  것입니다. 생명 자체는 따로 있고 생명이 역사 하는 역사를 가리켜서, 나타내서,  역사, 그 사람들이 역사를 보고 힘이라 말했는데 힘이라는 것은 생명의 일으켜  놓은, 생명이 일으켜 놓은, 자동차가 달리면 거기서 먼지가 훅 일어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생명의 작용으로. 바람이 가면 나무가 흔들리는 것처럼 이렇게 그것이지  그 자체는 힘은 아닙니다. 생명은 그 생명이 역사 하기를 뭘로 하느냐? 힘으로 역사  합니다. 생명이, 생명에서 나와서 역사 하는 것을 가리켜서 힘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존하신 그분이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지으신 것도 이 생명이  지었고, 또 지음을 모든 거 받은 그것들이 영원히 보존되는 것도 거기에서 생명의  힘을 받아 가지고 보존되고, 또 자라는 것도 생명의 힘을 받아 가지고 자라게  됩니다. 이러기에, 피조물은 그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은 것을 가리켜서 피조물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을 가리켜서 피조물이라  이라는데, 피조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 그분으로 인한 그 생명을 받아 가지고, 그 생명을 받아  가지고 그것이 제대로 살게 됩니다. 그러면, 그 생명 받은 그 생명이 끊어지지  안하면 거기에서 생명이 나와 가지고 그 생명을 끊지 안하고 그 생명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다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생명과 연결되니까 영생되게 되는 건데, 이 생명이 끊어지는 것은 다른  것으로서는 끊어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끊어지게 되는 것은 뭘로 끊어지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하나님과 하나님과 하나 되어 있는 그것이 끊어지면 끊어집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어 있는 것이 갈라지면 끊어집니다. 또 하나님에게 피동 되는  그것이 절단 나면 또 끊어집니다. 또 피동 되는 그것이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면 또  끊어집니다.

 그런고로, 제일 외부적으로 끊어진 거, 제일 껍데기로 끊어진 것이 뭘로  끊어졌느냐 하면 하나님의 법규를 어겨서 끊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법규를 어겨서  끊어졌는데 하나님의 법규를 어겨서 끊어진 그 끊어짐을 통하여 그 위에는 무엇이  끊어졌느냐? 하나님의 법규를 어기는, 법규를 범함으로 끊어진 거, 그 법규에  복종하지 안하고 그 법규와, 법규에 다른 이질적인 다른 법칙을 행했기 때문에 그  법을 어겨서 그 법과 다른 법이 되어서 그 법과 하나 된 그 하나 됨이 끊어진 그  끊어짐으로 인해서 거기에서 틈난 것이 그 위에 끊어진 것 있는데 그 위에는 무엇이  끊어졌습니까? 무엇이 끊어졌겠습니까? 하나님에게 피동 됨이 끊어졌습니다.

하나님에게 피동 됨이 끊어진 그 금이 나가는 거, 마치 옹기 그릇이 금이 가면 쫙  나가는 것처럼, 그러면, 피동 됨이 끊어진 그 끊어짐을 인해서 그 위에 무엇이  끊어졌습니까? 무엇이 끊어졌습니까? 예? 하나님과 하나 됨이 끊어졌다 말이오.

하나 됨이 끊어졌습니다. 이래 가지고 완전히 죽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있는 이 생명이 여기에 올 수가 없었습니다. 끊어져  가지고, 이러니까, 이 끊어진 이것을 다시 복구를 해야만 그 생명이 올 수가  있는데, 복구하지 안하면 생명이 올 수 없는고로 이 복구를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성자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면, 성자 예수님은 왜 신성과 인성을 입게 됐느냐 하면 인성을 입지 안하면  인간을 대표할 수 없습니다. 인성을 입지 안하면 인간을 대리할 수 없기 때문에  인성을 입었고, 또 왜 신성을 가졌더냐? 인성만으로서는 한 사람으로 모든 전  택자의 전부를 대속할 수가 없고 한 사람으로서 모든 피조물을 다 대속할 수가 없기  때문에,  (뭐 생각하는 거라? 뭐 생각해, 자꾸? 과거에 비참한 그거 생각해? 치워 버려,  그까짓 거 다 잘됐지 뭐 어째? 잘 됐지. 뭐 그런 거 생각해? 잘 됐지. 이제  찌적찌적한 거, 찌적찌적한 그런 것 때문에 공연히 시간도 다 허비되고 낭비되고 다  됐는데, 있어도 없는 거같이 하라 했는데 없어졌으니까 좋지 뭐 나쁜 게 뭐 있는가?  주님만 생각해 딴거 생각하지 마.)  예수님이 왜 신성을 가지게 됐느냐? 한 사람이면 한 사람밖에는 대신 못하지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성이 왔으니까, 무한하신  분이 유한한 인간과 합작을 했으니까 무한함이 되니까 유한한 인간의 그 모든 수를  대속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 말이오.

 그래서, 신인양성일위 라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과 사람이 둘이 합해  가지고 됐는데, 일 위가 됐다 말은 일 격위가 됐다. 일 격위가 됐다 말은 한 지위가  됐다. 한 지위가 됐다 말은 한 사건을 책임졌다, 위라 하는 것은 간단하게 쉽게  말하면 동장의 위가 있고 또 구청장의 위가 있고 시장의 위가 있으니까 그 시장의  위는 시장의 책임이 있고 또 용무와 의무가 있고 또 뒤에 가서는 책임 추궁이 있고  또 심판이 있고 다 있는 것이라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신인, 하나님과 사람이 한 격위가 됐다 그 말은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를 부담했다 그 말이오.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를 부담했다, 뭘  부담했느냐? 부담한 것은, 이 생명이 건너올 수 없도록 끊기를 몇 가지로  끊어졌느냐 하면 몇 중으로 끊어졌소? 이중으로 끊어졌소, 단번만 끊어졌소? 예?  삼중으로 끊어졌다 말이오. 삼중으로 끊어진 이것을 재결합시키는 그 책임을  신인양성이 책임을 졌다 해서 신인양성이 한 위를, 한 위를 가지게 됐다. 한 책임을  졌다 하는 것으로 신인양성일위가 된 것입니다.

 이런 것은 여러분들이 벌로 듣고 가서 말하면 안 돼. 왜? 지금 이 세상에 있는  교리가 아직까지 삼위 일체라 이런 말만 왔지, 어떤 은혜 받아 깨달은 사람들이  삼위 일체라 이래 말하니까 그 말만 듣고만 있는 것이지 어떻게 해서 삼위 일체인가  거기에까지 도달해 가지 안했기 때문에 깨닫지를 못하고 있다 말이오. 이런데 이런  소리하면 안 돼.

 그때 언제 OO씨가 공연히 듣고 가 가지고 저게 거제도에 있는 어떤 전도사에게  무슨 말을 해 가지고 나한테 전화가 왔어. 항의의 전화가 왔어. 왔는데, 그걸  해석도 해 주도 못하며 떡 엉뚱히 이렇게 꾹 해 버렸으니까 그 사람이 이의를 달아  가지고 '이래 가르칠 수가 있나' 싶어서 아마 그랬던 모양이라. 물었어. 그래 내가  있다 가서 '어데 있느냐?' 이라니까 거제도에 있대. '거제도에 있으면' 거제도 있다  하길래 나는 우리 조사인 줄 알았거든. 우리 조사인 줄 알고 '그라면 거기에서  개척하는 조사냐?' 이라니까 '예. 개척 교회하고 있습니다.' 이래. 내가 호통을  쳤어. '그것도 모르는 게' 무슨 전도사 노릇 한다고 갔더노, 가기를? 그것도  모르나?' 이래 가지고 야단을 쳤다 말이오. 야단을 치고 보니까 그 사람이 아니고  OO교파 측에 있는 전도사로서 거기 가서 개척 교회 하고 있는 사람이라. 나중에  보니 그 사람이라. '아, 나는' 미안하다고, 나는 우리 진영에서 간 전도사인 줄  알고 나무랬는데 그러냐고. 미안하다 하면서 그저 해석을 해줬어. 이 해석을 해  주니까 '아이구 그렇습니까' 이라면서 감탄하는 듯이 하기는 하지만 마귀가 속에 꽉  찼는데 감탄한다고 그게 작용이 안돼. 소화가 안 돼. 감탄할 때, 그때 들을 때는  감탄이 됐지만 딱 떠나서 성령 떠나면 깜깜해 가지고 그만 모른다 그 말이오.

옛날로 돌아가고마는 거라.

 그러기 때문에, 이런 말을 벌로 여기에 저게 자꾸 하면 뒤에 감당도 못 하고  도리어 그 사람들에게 자꾸 이단으로 몰리기만 몰리게 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체에게, 능력도 그분 한 분에게 있었고, 또 지혜도 그분 한  분에게 있었고, 사랑도 그분 한 분에게 있었고, 그 모든 계획이나 무슨 그런 거,  창조의 능력이나 그것도 전부 그분 한 분에게 있습니다. 그분 한 분에게 있는  창조력이 모든 것을 창조했고, 그분 한 분에게 있는 그 지혜가 모든 피조물들에게  가 가지고 지혜가 됐고, 그분 한 분에게 있는 힘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가 가지고  힘이 됐고, 그분 한 분에게 이 모든 지혜와 이 모든 것이 다 있어 가지고, 예를  들면 백 가지도 천 가지도 넘은 그 모든 것이 있어 가지고 이것을 모든  피조물들에게 분배해 줘서 피조물들이 다 분배받아 가지고, 받아 가지고 살고  있는데, 그 모든 것을 분배해 주는, 모든 것을 분배해 주는 원줄기, 모든 것을  분배해 주는 역사의 원줄기, 본체 말고 역사의 원줄기,  모든 것이 얽혔습니다. 예를 들면 나무 가 아주 여러 수 십 아름 되는 나무라면  가지를 베면 여러 수 십 짐이 되겠습니다. 막 이래 있지만 그 나무의 힘이 원  둥치에서부터 다 뻗어 나가 가지고 이와 같이되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에게  있는 온갖 종류의 그 모든 충만은 역사할 수 있는 모든 역사의 원인들이 거기에  있는데, 그 역사의 원인들이 거기에서 나왔는데, 나온 원인의 원인이 되어 있는 그  원인이 뭐겠습니까? 그 원인을 가리켜서 생명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손이 이래 움직이고 발이 움직이고 눈이 깜짝거리고 이라는데 그게 뭘로  움직이느냐? 아, 눈은 뭘로 움직이고 손은 근육으로, 근육은 뭘로 움직이느냐?  그거는 또 뭘로 움직이느냐? 그거는 뭘로 움직이느냐? 나중에 뭘로 움직이느냐 자꾸  따져 들어가면 마지막에 뭣으로 움직인다고 해석이 되겠습니까? 생명으로 움직인다  말이오. 손가락은 팔뚝으로 움직인다, 또 팔뚝은 몸뚱이로 움직인다. 몸뚱이는 또  뭘로 움직인다 다 이래 따져 들어가면 생명으로 움직인다 그렇게 생명이 그 근원이  된다 그거요.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없는 가운데에 모든 것이 생겨진 것은 그분의 창조의  능으로써 모든 것이 다 생겨졌고, 또 생겨진 그 모든 것이 제대로 다 움직이고  이렇게 역사하고 있는 그 모든 움직임은 그분에게 있는 그 생명이 나와 가지고  생명의 힘으로 나와 가지고 모든 것이 퍼쳐져서 움직여졌다.

 예를 들면 어떤 큰 회사의 아주 수백 톤 수천 톤 되는 기계가 여러 수천 개도 넘게  많이 있는데, 그 많은 기계가 있는데 그 기계는 무엇으로서 움직이고 있느냐 하면  무슨, 모터로 움직이고, 또 모터는 전력으로 움직인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에게 전력이 있는데, 하나님에게 전력이 있는데 하나님에게서 그  힘이 나와 가지고 이제 사람된 데에는 들어가니까 사람으로서 움직이고 개가 된  데는 개로서 움직이고 이렇게 해서 움직이는데 생명은 그분에게 있었다 그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생명은 그분에게 있었다.

 그런데, 그분에게 있는 그 생명이 그분이 모든 것을 다 창조해 놓으셨고  그분에게서 모든 것의 생명이 나와 가지고 다 역할하고 있고 하는데, 그분이  계시고, 그분이 계시면서 그분 다음의 위치를 가지고, 그분 다음의 위치를 가지고  그분의 그 모든 것을 받아 가지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줄 수 있도록 그것을  창조할라고 한 그것이 이름이 무엇입니까? 예? 교회라고 대답을 해야 바르겠습니다.

그러면, 그 계획이 무엇이냐 하면 목적이라고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이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역할할라고 그 목적을 정해 놓은 건데 그  목적 성취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교회라 그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교회라 하는 거, 이렇게 존귀하게 해 가지고 이 교회를 만들어 어떻게 하려는, 그  하나님의 목적이 있는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랬는데, 인생이라 하는 인생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 사이에  중보자를 만들라고 이렇게 했는데, 중보자 만들라 하는 이것이 고만 이 생명에  연결이 되어서 연결이 되어 와야 될 터인데 이 생명의 연결이 끊어져 버렸다  말이오. 끊어졌어. 끊어졌는데 뭘로 끊어졌습니까? 뭣으로 끊어졌오? 끊어지기를  시작했는데, 처음에 금이 가서 끊어지기 시작했는데 끊어지기 시작한 처음에 금 난  그 금이 뭐입니까? 네. 선악과 먹은 죄로 떨어졌지요. 네, 선악과 먹어 끊어지기는  끊어졌는데, 선악과 먹음으로 끊어진 것은 왜. 선악과 먹었다고 왜 끊어졌오?  선악과가 뭐 어떤데? 예? 하나님의 법을 어겼다 그 말이오. 내나 선악과 먹은, 법을  어겼기 때문에 그렇지, 선악과 암만 먹어도 되지만 법을 어겨서 그런 거라, 법이  어겨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이 무엇이냐 하면 그게 곧 진리인데, 하나님의 법이  진리인데 진리를 어겨서 끊어졌다 그 말이오. 진리를 어겨서 끊어진 그 금이 쭉 더  나가 가지고 무엇이 끊어졌습니까? 하나님에게 피동 되는 이 피동이 끊어졌습니다.

또 피동이 끊어져서 쭉 금이 나가 가지고 무엇이 끊어졌습니까? 하나님과 하나 된  것이 끊어졌습니다. 이러니까 딱 끊어졌어. 아주 두 쪼가리로 딱 끊어져 버렸어.

이러니까 생명은 완전히 끊어져 생명은 건너오지를 못하게 됐습니다.

 이래서, 이 생명을 다시, 이것이 연결돼야 이 생명이 건너갈 수 있기 때문에 다시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이 연결시키는 데에는 이것은  하나님이나 연결할 수 있을까 하나님 외에는 연결할 수가 없는데 하나님이  연결한다면 인간이 할 일을 인간이 해야 되지 인간이 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해  가지고는 인간에게는 상관이 없다 말이오. 인간이 고장낸 거는 인간이 고장을  고쳐야 되지 하나님이 안 돼요.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부득이 사람되어 가지고  오셨는데 그분이 사람만이 아니고 그분이 또 하나님이시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신성과 인성, 하나님과 사람이 한 책임을 졌으니 그게 무엇이냐? 신인양성일위가 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렇게 잇겨졌습니다. 잇겨져서, 이제는 그 생명이 이 택자들에게  건너오게 됐습니다. 건너오게 된 것은 뭘로 가지고 건너오게 됐습니까? 건너오게 된  것은 대형의 사죄를 통해서 건너옵니다. 대형의, 대형의 공로가 없으면 죄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건너올 수가 없습니다. 또 대행의 의가 아니면 건너올 수가 없습니다.

대화친이 아니면 건너올 수가 없습니다. 법을 어긴 죄가 있으면 그 죄로 가리어졌기  때문에 건너올 수 없는데 그 죄는 형을 받음으로써 죄가 없어지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형함으로써 건너오게 됐고, 또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히 고대로 순행을, 완전  순종을 해야 이제 피동이 되는 것인데 완전 순종 안 하고 백의 일이라도 순종이 안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이제 신인양성일위가 돼 가지고 완전 순종을 했는고로 완전  순종에 그것이 다시 복구가 돼 가지고 완전 결합이 됐습니다. 또 완전 화친으로써  원수된 것이 결합이 됐습니다.

 그런고로. 이 말입니다.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이라면  알겠지요? "아버지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그러면, 알아듣겠습니까? 아버지에게 있는 생명을 아들에게 이제 주어서  아들 속에 생명이 있게 했다 말이지요.

 "하셨고 또 인자 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인자 됨을 인하여라는  말은 이거는 무엇이냐 하면 신인양성일위의, 하나님이 사람 됨을 인하여 말입니다.

하나님이 사람 됨을 인하여, 신성이 인성을 입고 신인양성일위가 됨을 인해서  심판하는 권세를 줬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모든 것을 판단해 가지고, 판단해  가지고 생명을 받을 수 있고 생명을 못 받고, 아버지에게 있는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왔는데 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온 생명을 우리가 받아야 되는데 이  생명 받고 못 받는 것이 그분의 판정에 달렸다. 그분의 권리에 달렸다, 그분의  권리에 달렸다. 그러면, 그분의 권리에 달린 거는 무슨 권리냐? 그분이 사람 됨을  인해서 그 권리를 가졌다. 그러면, 사람 됨을 인해서 권리 가졌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그분이 신인양성일위가 돼 가지고 대형을 했기 때문에 권리가 있다. 이  대형을 통해야 받을 수 있다, 대형을 통하여 받을 수가 있다. 대화친을 통하여 받을  수가 있다. 이래 가지고 금 간 것을 형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의 법규를 어긴 그 틈난  것이 다시 복활되고 다시 살아나고, 또 하나님께 피동 안 되고 제 마음대로 제  주장대로 산 이것이 끊겨진 것을 다시 하나님에게 피동된 예수님이 완전히 피동의  공로를 입은 그 공로 안에서만 비로소 이것이 돼진다. 대신 그 공로의 화친  안에서만 되어진다.

 그런고로, 인자 됨을 인하여서. 하나님이 사람되심을 인해서 심판하는 권세를  가졌다. 하나님이 사람되심을 인해서 이 생명을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고, 줄 수도 있고 안줄 수도 있는 그런 권세를 가졌다. 그는 인자 됨을 인해서  대형 대행 대화친의 공로를 베풀었기 때문에 이 공로를 입으면 이 생명을 받을 수가  있고 이 공로를 입지 안한 자는 생명을 줄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 받고 못  받는 것은 예수님에게 달렸다 그 말입니다. 예수님에게 달렸다 그 말은 예수님이  공로를 설정했기 때문에 이 공로를 입으면 살고 이 공로를 벗으면 살 수가 없다 그  말입니다.

 "주셨느니라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이 말씀을 듣고 사람들이 이해를 못해서  기이히 여긴다 말이오.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이제 무덤 속에 있는 모든 것이 너희들이 지금 듣고 있는 이 말씀을 다  들을 때가 온다. 들을 때가 와 가지고 들을 때에, 이제 판단하는 권세가, 이 생명을  받고 못 받는 판단하는, 이 생명을 받고 못 받는 그 권세 주고 안 주는 권세, 이  생명에 대한 권세가 인자 됨을 인해서 신인양성일위에게 있으니, 일 위에게 있으니  "다 그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그 음성을, 다 그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그  말은 지금은, 지금은 다 듣는 것이 아니고 지금은 택자들에게만 이 음성을 듣게  하시지만 좀 있으면 다 듣는다. 그러면, 지금 듣는 것은 생명의 음성을 들어서 다  이 생명을 받는 것이 되지만 지금 듣지 안하고 거역하는 자는 다 생명의 음성의 그  시기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심판의 음성을 받게 된다. 그러면, 심판의 음성을  받게 되면 시기를 지나면 그 다음에는 심판 음성을 받게 되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택자라도 살아 있는 동안에 받아서 되면 되는 것이고 살아있는  동안에 받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 받지 안하면 살리지 못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 받는 것은 살아나고 살아 있는 동안에 받지 안한 것은 죽습니다.

우리의 영은 살아 있을 동안에 받았기 때문에 영은 살았고 우리의 심신의 기능은,  수많은, 그 기능이 천도 억도 넘는데, 기능이 천도 억도 넘는데, 우리 머리 하나에  넣어 놓은 컴퓨터가, 컴퓨터 그 하나가 굉장한 역할 하는 것인데 그 컴퓨터만 해도  천억이라고, 과학자들이 연구해서 발견하기를 천억이라 이래 말하는데 얼마나  사람에게 많은 것입니까? 기능이 천억이라 말이오. 천억, 머리에 있는 것만 기능이  천억이라. 천억인 데, 그 천억이 하나도 살아나지 못하고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이  음성을 들어서 그 사이에 길이 끊어졌으면, 끊어진 것이 다시 연결됐으면 살아나고  끊어진 것이 연결되지 못했으면 살아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억이나 되는, 예를 들면 머리에 두뇌에 있는 기능도 천억이라면  천억이 어떤 사람은 천억이 다 살아난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천억에 오백억만  살아난 사람 있고 또 명만 살아난 사람 있고 하나도 살아나지 못한 사람도 있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지금 들으면 살아납니다.

 그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마지막에 이제  음성이 올 때에는 생명의 부활로,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그 말은, 선을  행한다 말은, 하나님 중심이라 말은 이 세 가지 대속을 입은 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이니까 그 법을, 그 법을 따랐고 하나님 중심이니까 그분에게  피동 됐고 하나님 중심이니까 그분과 하나 된 것을 말합니다.

 이래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악한 일을 행한 자는 무엇입니까? 자기 중심으로  산 자는 이 신인양성일위가 인자 되어서 베풀어 놓은 이 공로를 거부했다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사죄 속에만 생명이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있는 생명이  아들에게 와 가지고 아들에게 온 이 생명이 세 가지 공로를 통해서만 우리에게  왔습니다. 세 가지 공로를 통해서 이 생명이 건너오는 것인데 이 공로를 우리가  부인하면 이 생명이 건너오지를 못합니다. 오던 능력이 건너오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루 한 시간 이 공로를 입는 사람이 있고 하루종일 살아도  이 공로를 벗고 입지 않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죄의 공로는 입었지만  칭의의 공로를 뭇 입으면 또 헛일이오. 사죄와 칭의의 공로를 입었다 할지라도 이제  화친의 공로를 입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이 세 가지 공로를 입어야 이 생명이  건너올 수 있다 말이오. 이 세 가지 공로로 인해서 생명이 건너오기 때문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안하고는 아버지에게로 올 사람이  없느니라'고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사죄의 공로는 입는다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지는 안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지는 안하고 지키기는 지키지만  하나님께 피동 되는 그 피동은 안할 수 있다 말이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는  살지만 제 목적, 제 동기와 제 목적 자기 중심을 위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수도  있다 그 말이오. 이거는 외부이기 때문에 이리 저리 융통성이 있어. 또 이제  하나님에게 피동이 돼서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이기는 움직인다 할지라도 자기  중심이 피조물과 한 덩어리 돼 가지고 하나님께 피동 되는 일도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일차가 치료돼야 되고 이차가 치료돼야 되고 삼차가 치료되어서,  이제 사죄를 자기가 입고, 사죄를 입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어기지 않는 것이  사죄를 입고 있는 것이고, 또 칭의를 입고, 하나님께 피동 되는 것이 칭의를 입은  것이고,또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결합된 것은 모든 피조물과 결합이 안 되고  하나님과 결합되는 이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부자라 말은 하나님  외에 자기가 사귀고 있는 거, 하나님 외에 의지하고 있는 거, 하나님 외에 바라보고  있는 거, 하나님 외에 힘입는 것, 내게 이것 있으면 내게 됐다.' 하나님 한  분으로써 전부 삼지 안하고 '암만 하나님 믿어도 이거 없으면 안된다.' 이제  의지하는 거,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의지하는 것이 많기를 좋아합니다. 이러나 깨달은  사람들은 의지하는 것이 없기를 좋아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의지하는 것을  만들라고 하지 안하고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셔서 있어도, 암만 줘도 '주여,  내가 내 친척이나 가족이나 아무것이 있어도, 있어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내가 이 모든 것을 다 작용하지 내가 하나님에게 가족이  많다고, 남편 이 있다고, 아내가 있다고 절대 내가 의지하지 않습니다. 당신만을  의지합니다. 이러니, 당신이 나에게 준 축복으로 선물로 알기 때문에 서로 도와서  필요하지 하나님을 버리고는, 하나님만이 의지하지 이거 의지해 봤자, 의지해 봤자,  오늘 아무리 젊은 청년의 강건한 남편을 의지했지만 하나님이 오늘이라도 휘뜩  코르륵 팩 해 가지고 죽게 만들란지, 고만 나뉘게 만들아 버릴란지 그것도 모르지,  또 암만 돈이 많다 해도 이거 의지할 수 없는 것은 이것은 정함이 없는 것이라.

오늘도 여기 무슨 바람이 불어 가지고 돈이 하나도 필요 없는 일이 될란지 알지도  못하고, 또 내가 젊음 의지하는데 젊음 의지하는 이거 의지하지 않습니다. 젊음이  있지만 이 젊음이 오늘 당장 늙은 송장이 될란지 내가 모릅니다. 죽는 송장이  될란지 모릅니다.'  아무것도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것이 없어. 이거 깨달아서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것이 없고, 바라볼 것도 없고, 믿을 것도 없고, 맡길 것도 없고, 지도 받을 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 믿는 이것을 가리켜서 제일 계명이라  말합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말은 나 외에 네가 바라볼 거 의지할  거 믿을 거 또 그로 말미암아 무엇이 된다는 거 바라지 마라. 아무리 네 남편이  좋아도 내가 네게 좋은 남편이 되게 해 줘야 되지 내가 잘못하면 네 남편이 평생  원수가 되고 평생 고통이 되고 네게 평생 번민과 큰 불행이 되게 할 수가 있다.

돈도 내가 돈을 네게 복되게 해 주셔야 되지 그리 안하면 안된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만물은 있으나 만물을 하나도 의지하지 않습니다. 당신 이  이 만물을 내게 복되게 해 주셔야 복된 것을 내가 압니다. 당신이 복되게 하지  안하고 화되게 하면 다 화가 되는 줄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다 내게 복되게 하시면 복되고 유익 되게 하시면 유익  되고 필요하게 되면 필요하지 하나님 떼놓고라도 이거는 필요하다 그런 것이 하나도  없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의지할 것을 다 없앨라고 하는 것이 다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여, 내가 지금 뭐 의지하는 것 있습니까? 아무 의지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이 모든 만물을 어쩝니까? 모든 사람을, 아, 그것은  주님께서 나에게 주셨기 때문에 내가 거기에 대해서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이런 일  저런 일을 본분을 행할 것뿐이고, 또 하나님께서 그것도 나에게 복되게 하시면,  원수도 복되게 하시면 복이 되고 병도 복되게 하시면 복이 되고 건강도 화되게 하면  화가 되는 줄 압니다, 다 내게 유익 되고 해가 되는 것은 당신에게만 주권 되어  있지 아무것에게도 주권 되어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당신만 의지하고 당신만 바라보고 당신만 믿고 당신에게만 맡기고  당신에게만 복종하는 이것이 내 전부입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쓸 데 없는 것을 자꾸 마귀란 놈이 줘 가지고 의지하게  만드니까, 젊을 때는 살다가서, 여자가 나이가, 혼자 살면서 한 마흔 살 이상, 마흔  일찍 시작하는 사람은 마흔 두 서너 살이면 시작합니다. 늦게 시작하는 사람은 마흔  대 여섯 살이면 시작합니다. 씽씽하게 살던 사람이 마흔 댓 살 지나면 여자가  공허심이 돼서, 공허, 텅 비었다 말이오. 허젓하게, 허젓하게 텅 비었어. 의지할 거  없이 텅 비었어. 공허때문에 못 견뎌서 늦게사 시집갑니다. 알겠오? 또 그저 주를  위해서 죽자껏 살던 사람이 늦게, 늦으니까, 나이가 많아지니까 '하아, 내가 나이가  많아지니, 내가 젊을 때 백지 믿음 믿음 가지고 이라고 돈을 벌어 놓지 못했으니  어짜꼬?' 늦게사, 가로 늦게사 지금 돈 번다고 지금 날뛰는 사람들이 다 공허감에  못 견뎌서 그래.

 주 한 분만으로 모두가 다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 외에 의지할 것이 없는  것이 좋고, 주님 외에 바라볼 것이 없는 것이 좋고, 주님 외에 믿을 것이 없는 것이  좋고, 주님 외에 내가 맡길 것이 없는 것이 좋고, 누구에게 맡기겠오? 맡겨 봤자  책임질 자가 없어. 공연히 마귀가 들어서 '요거 맡길 만하다. 이거 이래라. 이래라  저래라' 마귀 고놈이 하는 짓이라.

 이러니까, 주님 한 분으로 전부 삼아서, '당신이 없는 가운데 모든 것을 있게 해  주시고, 또 있는 것도 당신이 그게 복되게 하시면 복되고, 당신이 내 자녀도 내게  복되게 하시면 복되고, 당신이 나로 하여금 또 자녀에게 복되게 하시며 복되고,  내가 암만 자녀에게 복되게 해줄라 해도 당신이 나를 자녀에게 복되게 안 해 주면  안 됩니다. 전부가 당신에게 크고 작은 것이 다 개별적으로 주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을 기뻐합니다. 이런 사람을 기뻐하요. 이렇게 믿는 사람들 당신이  기뻐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다 세상을 이깁니다. 이런 사람들이 환난 때도 다  이겼고 다 면류관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깨닫고 예수를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떤 남자는 '아.

저 여자는 나만 태산같이 믿고 사는 그걸 바랐는데 이제 교회서 아무것도 믿지 말고  하나님만 믿으라고, 남편 믿지 말아라 이렇게 말한다고 하니 그거, 그거 참 교회  가면 안 되겠네?' 어리석은 자야, 네가 정말로 아내의 의지가 될 수 있나? 있나?  오늘 네 생명이 오늘은 유지될 수가 있다고 장담할 수가 있나? 없다. 또 네가 뭐  의지가 되겠노? 네가 젊어서 힘이 있으니까 막 도와주겠다고 생각하나? 오늘 당장  네가 병신이 될지 차 사고에 뻐드러져 송장이 될지 아나?  그러기 때문에, 사랑한다면 '봐라, 이 아내야, 네가 날 의지하고 있지만 내가  어찌될지 모르기 때문에 날 의지했다가는. 썩은 작대기 기대섰다가 쿡 빠지니까  물에 빠져 뒈진다. 그것 모양으로 나 의지하지 마라. 절대 불변의 하나님 의지해라.

이래야 내가 갑자기 무슨 일이 있어도 네가 낭파당하지 안하고 놀라지 안하지.

이렇게 사랑하는 자에게는 든든하도록 모든 알을 가르쳐 주는 것이 그것이 사랑의  지혜의 사람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안 그렇소? 자, 안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 다 그래. 그것이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요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법칙대로 돼야 그걸 사랑하는 것이요 그게 좋은 것이지.

 그러기 때문에, 사랑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계명대로 사는 그것이 사랑하는  것이라. 이웃을 살리는 것이 무엇이냐?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그것이  이웃을 살리는 것이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깨달아야 될 때에 아무 것도 모르고 깜깜 어두운 사람들이 새벽 기도 나오지  안하니까 그 지식 있는 것이, 그 가진 지식이 뭐이요? 모든 사람들이 새벽 기도 갈  필요 없이 이렇게 새벽 기도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들의 많은 지식,  학박사의 지식 그 지식이 무슨 지식입니까? 뱀의 지식이오, 뱀의 지식. 그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을 믿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지식을 돕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생명을 주는 것이 아니고 생명을 얻지 못하게 하는 그 지식들이오. 이걸  알아야 되지. 지식이면 하나인가, 어데? 하나님의 지식과 뱀의 지식 두 가지뿐인데.

 어쩌든지 진리를 배워 가지고 바로 믿읍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없기 때문에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주의 말씀 우리 속에 있어야 우리는 삽니다. 세상을  이깁니다. 말씀이 들어오니까 평안하지 안했어요? 주님 오시니까 다 풍랑이  잔잔해지지를 안했어요? 해결하는 것이 주께 있는데, 우리가 받은 말씀이 참 지극히  보배로운 말씀인데, 자꾸 재독을 듣고 새김질하십시오. 지난밤에도 재독하는 사람  얼마 안 왔는데 와 그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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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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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생각으로 연결/ 요한복음 6장 54절-55절/ 860409수새 선지자 2015.11.04
720 생각하고 살 것 4가지/ 베드로전서 1장 16절-19절/ 871102월새 선지자 2015.11.04
719 생명/ 누가복음 17장 5절-6절/ 880702토새 선지자 2015.11.04
» 생명/ 요한복음 5장 19절-29절/ 850225월새 선지자 2015.11.04
717 생명과 영생/ 누가복음 10장 25절-28장/ 870510주후 선지자 2015.11.04
716 생명과영생/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811116월새 선지자 2015.11.04
715 생명길과 멸망길/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0120수새 선지자 2015.11.04
714 생명은 빛이다/ 요한복음 1장 1절-18절/ 811014수야 선지자 2015.11.04
713 생명은 빛이다/ 요한복음 1장 1절-4절/ 811014수새 선지자 2015.11.04
712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61225목새 선지자 2015.11.04
711 생명의 떡/ 요한복음 6장 45절-51절/ 850329금새 선지자 2015.11.04
710 생명의 모양/ 에스겔 1장 4절-13절/ 800319수야 선지자 2015.11.04
709 생명의 법과 사망의 법/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61224수야 선지자 2015.11.04
708 생명의 역사/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820623수새 선지자 2015.11.04
707 생명의 의미와 영생을 이루는 방편/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880122금새 선지자 2015.11.04
706 생명이신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841020토새 선지자 2015.11.04
705 생명이신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860104토새 선지자 2015.11.04
704 생명있는 믿음/ 누가복음 17장 5절/ 880708금새 선지자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