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선지자선교회 1985년 7월 30일 화새 

 

본문 : 누가복음 18장 1절∼8절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어제 아침에도 이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여기 기록된 이 과부와 우리와의  입장이 꼭 같습니다. 언제든지 같습니다.

 참 세상에는 우리에게 대해서 무례하게라는 그런 악의 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무례하게 하는 악의 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우리는 전혀 힘이  없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예수 믿지 안할 때에는 제대로 다 악의 세력을  가지고 세상을 대항해서 살아 나왔던 것입니다. 그 사람이 악을 가지고 나한테  해칠 때에 나도 악을 가지고 대항해서 그것을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이렇게  싸우면서 살아 나왔던 저희들입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악의  세력을 쓸 수가 없는 우리들입니다. 악의 세력을 쓰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기 때문에 악의 세력은 쓰지 못하고 악의 세력을 가진 자들은 가득히 찼고  우리는 연약하고 연약한 중에 악의 세력 그것도 못 쓰고 하니까 연약한 게  아니라 그만 힘이 없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뭐 연약한 게 아니라 우리는  힘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를 대적하는 악의 세력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 나가겠습니까? 이 과부의 처지와 꼭 같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이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주님의 대속을 입은 주님의 사랑함을 받는 우리들이지만  공평되지 안한 것을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또 불공평한 것을 들어 주실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들어 주실 수가 없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은 죄를 지을 수  없다는 말과 꼭 같은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불공평한 것을 구할 때에 그런  것을 들어 주시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에 살아나가는 동안 모든  불의한 일은 우리는 못 합니다. 우리 힘이 없어 못 하지 불의한 일을 하면 악의  세력들이 대항하니까 그 대항할 힘도 없지 또 불의한 일은 하나님에게 구해 봐도  하나님도 안 들어 주시지 이라니까 우리는 세상에서 실은 불의한 일은 하지  못하는 우리들입니다. 불의한 일을 그런 데도 하면 되는 것같이 보여지는 것은  그 불의한 일을 되는 것 같은 그것을 통해서 즉시 멸망이 우리에게 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불의한 일도 못하지, 또 불의한 것은 하나님에게 기도해도 듣지  안하시지, 이러니까 우리의 생활은 이 과부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 불의한 그런  악에 게 피해는 받을지언정 우리는 악으로써 다른 사람을 해치지는 못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러기 때문에 불의 없이 그저 모든 것을 바르게 곧게 깨끗하게  살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사는 것도 악의 세력이 세상에 가득 차 있으니까  우리의 하는 일을 방해해서 우리가 아무리 옳게 바르게 모든 사람에게 유익된  일을 하고 살라고 해도 악의 세력이 강하니까 이 옳은 일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러면. 하지 못하게 된 것이 우리들이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우리가  죄를 지으면서 죄를 짓는 데에 방해물 없도록 해 주옵소서 하는 그런 기도는 안  듣지만 바른 것은 우리가 힘이 없고 대적이 많다 할지라도 하나님에게 이 바른  것 이것을 하나님이 들어 주셔서 이 일이 잘 되도록 해 주옵소서 하는 그런  기도는 우리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과부가 그렇게 대적하는  불량자들 속에서 살면서 이 법관에게 구해 가지고 법관이 그 원한을 풀어 주는  그것으로만 그 문제 해결들이 되고 살게 됐습니다. 공평되게  그러면, 그 이 과부가 법관에게 구함같이 우리도 하나님에게 구해야 되는데 이  과부와 우리의 입장이 조금 다른 거 있습니다. 뭐이 다른가? 이 과부는 아주  무례한 그런 법관에게라도 열심히 구해 가지고 그 소원을 이루었는데, 우리는  무례한 법관이 아니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과부와 같은 그런 열심을 가지고 구한다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못할  옳은 일을 다 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세상을 살아나가는 때에 기도는 큰  무기입니다. 기도는 백전 백승하는 그런 무기입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이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옳게 살아가지 안하면 그것도  자멸하는 일 또 하나님의 뜻대로 옳게 아무리 살아 갈라고 한다 할 지라도 악의  세력이 있기 때문에 악의 세력 속에서 그 생활이 성공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럴 때는 하나님에게 이 과부와 같이 쉬지 안하고 항상 하나님을 소망하고  기도하면 그 기도로써 이루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불의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실패,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그  길도 악의 세력이 많으니까 실패, 그런데 우리는 기도 하나 가지고 다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살라고 하는 데에 사는 데에 대항하는 악의 세력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서 그런 것을 다 물리쳐 주시기 때문에 우리  일이 바로 될 수가 있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의 하지 안하고 어리석게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안하고 자기 뜻대로나 피조물의 뜻대로 하는 그 잘못된  불의의 길을 걸어가는 그 문제는 어짤건가? 그 문제도 우리가 기도면 해결이  됩니다. 왜?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에 '주님이여 나는 이렇게 원치 안하는 죄를  자꾸 범하게 되고 불의를 행하게 되고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되니까 나를  변화시켜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만 성령의 소욕으로만 살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 우리가 이제는 불의한 그런 것을 원하지 안하고  의로운 것만 원하는 사람됩니다. 의로운 것만 원하는 사람되지, 불의한 그 모든  육체의 이 소욕을 다 주님이 제거해 주시고 의로운 것만 소원하도록 해 주시지,  의로운 것만 소원하는 그 소원을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세력이 많은 그  속에서는 방해하는 것들을 하나님께 기도하면 물리쳐 주시지, 이러니까 기도  하나 가지고 다 될 수 있습니다.

 이런데 믿는 사람이 기도를 게을리 하면 이거는 마치 전쟁하는 자가 전쟁하는  모든 무기를 다 버린 거와 같습니다. 무기 버린 그 전투에 죽을 것 외에 죽는  거와 패전하는 것 외에 딴게 뭐 있을 게 있습니까? 우리는 항상 기도할 것이  계속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로 모든 것을 해결할라 하는 이 사람이 되어져야만  합니다.

 지금 이 공사 이것도 우리 세력으로는 못 합니다. 이 봇장의 길이가 얼마나  되느냐 하면 칠십 자 됩니다. 육십 넉자인가 칠십자인가 내가, 칠십자가 되는데  내가 똑똑히는 척수를 잊어 먹었습니다. 잊어 버려서 내가 지금 똑똑히 몇  자인지 몰라도 어쩌든지 칠십척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철근 공굴로 이렇게 긴  봇장은 우리 한국에는 없습니다. 이보다 긴 것 있어도 그런 거는 다 철골로 해서  철골로 돈을 많이 들여 했기 때문에 있지 만 철근 넣어 가지고 공굴로 한 것은  이렇게 긴 하리가 우리 한국에는 없습니다. 이런데 이거 허가를 안 내어 줄라고  자꾸 이래 쌓는 것을 우리가 자꾸 그래 이래 말해 가지고 이거 이런 역학 이치를  말하니까 그라면 되겠다고 그래 가지고 이거 허가 내 지었는데, 여기다가 사람은  얼마 나 앉느냐 하면 이 집에 사람 한번 앉는 것이 그러니까 많이 앉을 때에는  만 팔천이 앉습니다. 많이 앉을 때는 만 팔천 명이 앉으니까' 이거 뭐 중량이라  하는 것이 굉장한 중량인데 저거 자꾸 꽝꽝 두드려 쌓아면 이 사기 그릇과 같기  때문에 이거 금이 안 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금이 가 가지고 있습니다. 금이  가 가지고 있기는 있는데 그래도 금이 가 가지고 가만히 더 안 가니까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라 말이오. 이 공굴집은 다 그렇습니다. 금이 갑니다. 안 가는 것  아니고 양성되면서 금이 갑니다.

 이런데 이걸 자꾸 통통통통 요래도 지금 나중에 가서 그게 절단이 나는 건데  그렇게 때문에 나무로 지은 집은 아무리 큰 메로 때려도 그 집을 그렇게 쉽게  부수지를 못합니다. 나무로 지어 놓은 걸 암만 두드려도 잘 안 부숴집니다.

그거는 낱낱이 시 간을 걸쳐서 못을 쌔고 이래야 되지. 그러나 이 톱으로  조그만한 톱을 가지고는 나무로 지은 집은 넘겨트릴 수가 있습니다. 그거 뭐냐  하면 이 톱을 요래 써니까 당겼다가 밀었다가 요래 당겼다 자꾸 이래 이거  흔든다 말이오. 이래 흔드니까 나중에 가 이 흔드는 진동이 나중에는 심해  가지고 넘어가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큰 메로는 삼 칸 집을 넘어트리지  못해도 조그만한 틈을 가지고는 삼 칸 집을 넘어 트릴 수가 있다 하는 그것이  모든 그 과학의 이치입니다.

 이런데, 이거 자꾸 이 사기와 같은 공굴집인데 그렇게 센 걸 가지고 막 꽝 이래  하면 이것이 차차차 금 난 데 금도 나고 이 땅에다가 지어 놨기 때문에 위에  무거운 중량이 누르고 있으니까 가만히 있어도 자꾸 내려가는데 이거 자꾸  거석하면 땅이 우쭐거리며 또 내려가고 우쭐거리며 또 내려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집을 살 때에 버스가 다니는 길가 집은 수명이 짧은 줄 알고  사야 됩니다. 수명이 한 삼분지 일쯤은 짧습니다. 예를 들어 구십 년 갈 것  같으면 육십 년 밖에는 못 갑니다. 그거 왜? 버스가 다니며 조금씩 진동되기  때문에 자꾸 그게 상한치는 그 통계입니다. 그거는 다 알고 있습니다.

 이런데, 여기는 이 봇장이 긴데 자꾸 저래 꽝꽝거리는 저걸 우리가 뭐 악으로  가지고 엊저녁에 했던가 몰라. 우리가 데모같이 가 가지고 '자 이제는 오늘  저녁에는 다 나오십시오.' 해 가지고 수백 명이나 혹은 수천 명이나 우 가  가지고 하는 그란다 해도 그것도 수치스러운 일이지 또 막 싸움과 시비를 하고  이렇게 뭐 악을 부리고 이래도 또 그런 그것이지 그러니까 어쩌야 되겠소?  우리가 수치스럽지도 안하고 또 다른 사람과 원수 지지도 안하고 해결되는 건  기도밖에는 없는데 기도하라 했는데 어제 아침에 모두 이거 기도하자 했는데,  자, 기도 세 번. 이 일에 대해서 세 번 이상 한 사람만 정직하게 손듭시다. 세  번 이상 기도한 사람 손드십시오. 세 번 이상 기도한 사람. 여러분들이 이래  가지고 뭐 할 것입니까? 여러분들은 치어 죽어야 마땅하다 말이오. 왜 우리가  그렇게 알려 전도 기도하지 않습니까? 여러분들 뭐하고 있는 사람들이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협조를 안하는 사람들이라. 남 해놓은 일에  공짜배기로 만날 따먹기만 따먹고 하니까 그것이 버릇이 돼 가지고 뭣이든지 다  그렇게 하지만 자기 개인의 구원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의 기도로 약간 이렇게  도움이 되지만 하나님이 그걸 공변되이 보응합니다. 너는 그 기도만 가지고는  요렇게 요렇게 됐기 때문에 그 제 기도 제 노력만 해 가지고 한 것이 제  상급이지 남의 노력으로 한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다 갚아 주지 제게는 안  갑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불공평하게 뭐 하는 줄 압니까? 그런데 그라면 안  됩니다.

 어제 그 장로님 두 분은 그 일을 위해서 하루 종일 돌아다녔습니다. 종일  돌아다녔어. 여기 가서 사정하고 또 그걸 설득을 하고 자꾸 이래도 끝을  못봤습니다. 저도 어제 그것은 여러 수십번 기도했습니다. 늘 계속  기도했습니다. 계속 지난 밤에도 계속 기도했고, 자다가 또 나와 가지고 밖에  나와서 또 얼마 동안 기도하다가 그래 들어가고, 그 문제가 있으니까. 거창  기도원 문제 가지고도 얼마 기도하다가 그것이 이제 일단락이 지고 나니까 또  이런 일이 또 생겨서 또 계속 기도하는데, 이거 다 우리가 모두 한목 기도하면,  의인의 간구하는 것은 운동하는 힘이 많다 이랬습니다. 우리가 의인이 아니지만  예수님의 피공로로 의인 아닙니까? 예수님의 피공로로 의인됐으니까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면 이 기도한 운동력이 큽니다. 하나님이 들으시니까 하나가 하는  것 보다 열이 하면 더 하나님이 잘 들어 주실 수 있고, 들어 줘야 될 이유  아닙니까? 옳은 걸 구하는데. 이러니까 하나가 구해서 매일 천 번 기도해야  된다면 천 명이 기도하면 한 번씩만 기도하면 천 번 안 됩니까? 이런데 왜  기도에 협조를 하지 안합니까? 어떻게 할라고? 뭐 기도하라 하면 기도해야 되지.

하는 그런 것을 길을 들여야 되지 기도하라 하거나 강단에서 하거나 말거나  '원래 저래 하느니라. 성경에 기록한 말씀은 원래 그렇게 기록해 놨지 그대로 꼭  해야 되나?' 그런 사람은 참 좋은 날을 앞으로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 이 문제 해결 안 되고 있습니다. 다른 데는 이렇게 하다가 아예 이렇게  하면 안 될 줄 알고 이렇게 하기를 안 했고 이렇게 하다가 시간 걸리 그 돈 랄이  들고 이러니까 마구잡이로 먹자로 그만 해재끼는 그런 일을 이 위에서 시작해  가지고 하다가 그만 그 지역민들이 막 달라들어 가지고 야단을 지기고 이라니까  할 수 없어서 못 하고 중단했는데 여러분들도 그라면 달라들든지, 오늘 아침에  우리 기도하고 우리 나가 볼까요? 나는 거기에 나가지 안할 거야. 나는 내가  기도한 사람이 내가 뭐하러 나가겠소? 여러분들 안 할라면 기도 안 하면 나가도  나가야지. 우 나가 가지고 달려 가지고 못 한다 못 한다 이래 가지고 마구  어여차 어여차 해야 될 것 아니겠소? 자, 데모하러 나갈 사람 손들어봐요.

손들어봐요. 그러면 데모도 안 하고 기도도 안하고 뭐 치여 죽어야 되겠소? 왜  그렇게 강퍅합니까?  이것뿐 아니고 모든 것도 내가 그런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는 모자라지만  마태복음 23장 1절에와 같이 하나님이 모세 자리에 세웠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운  사람을 통해서 그때는 하나님이 뭐 일을 하시기 때문에 알려 주십니다. 이걸  기도하라 하면. 기도해야 되고. 또 회개하라 하면 회개해야 되고 이래야 되지  시키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뭐이 됩니까? 이것도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제가  생각해 가지고 그것을 지금 말하기 시작했다 그말이오. 다른 데서는 백 목사  없는 데서는 그 사람들이 다 저거 물건이고 저거 집이고 하니까 의례히 그것을  깨닫게 해 가지고 다 그들이 뭐 안 된다고 이래 가지고 기왓장이 떨어지고 뭐  이런 것 다 물어 주고 다 이랬다는데, 여기는 뭐 저거 집이 아니고 남의  집이니까. 저거 집이 자다가서 잠을 못 잔대요 막 꽝꽝 이라니까 똑 지진 나는  것 한가지랍니다. 바로 그 옆에 누워 자는 사람. 이렇지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제집이 아니니까 이 제집이 아니고 이거 뭐 이 집이 아니고 자기네들  주택만 제집입니까? 이게 제일 큰집이라. 이집 무너지면 그까짓 주택이 있어  봤자 소용없어. 그래 말고 범사를 기도로써 해결하도록 해야 됩니다. 아직도  미결이요. 이러니까 기도해야 됩니다.

 돌아다니며 다 듣기는 들었어. 들었는데, 결과로 들은 결과의 말 들으면 요새  아주 개량된 그 방편은 그저 흙을 살살 혜비면서 요라기 때문에 아무 진동이  없이 그래 하고 옛날 구식 방편은 마구 꽝꽝 울려서 진동이 있도록 그래 하는  것인데 그거는 값이 아주 싸답니다. 아주 값이 싸고 그렇게 그 진동이 안 되도록  하는 거는 값이 비싸요. 그걸 우리가 알았어. 그러니까 시공업자는 내나  시청에서 하는 건데, 말 들어 보니까 나는 무슨 청부업자가 하는 줄 알았더니만  시청에서 그걸 지금 한대요. 그거는 내가 똑똑히는 모르지만. 시청에서 하면  시청에서는 그라면 백성이야 죽든지 말든지 공사비만 적게 들면 된다면 뭐  백성은 죽을 바에야 공사비 아껴 가지고 지하철 해 놓으면 뭐 할 건고? 지상철만  해도 다닐 사람이 없을 건데. 이런 거는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수 있는 일이요,  구하면 하나님이 대깍 들어 줄 수 있는 일인데 왜 기도하지 안하니까 혼자만  기도하니까 나머지기 놈들 기도 안 하니까 다 치어 뒤지든지 말든지 내비둬라.

이 하나님이 진노 하실지 모른다 말이오. 여러분들이 기도해야지  자, 이 일이 대해서 하루 세 번 이상 기도할 사람 손들어 봐요. 지금부터, 네,  이래 기도하자 그말이오. 기도하면 돼요 우리는 힘없는 연약한 자들이기 때문에  기도 하나 가지고 모든 일을 해야 되겠다 그거요.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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